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기르시는 치와와, 희망이!
수컷. 10개월.
요 녀석은.. 힘이 장난 아니다.
치와와가 원래 이렇게 힘이 센 종인가??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도 치와와를 길렀었는데
그 녀석도 좀 힘이 셌었던 기억이 있긴하다.
그 땐 내가 꼬맹이라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애교많고.. 웃긴 녀석.
부모님이 개를 좋아하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참 많이 길러왔다.
근데 너무 까불어서 현관 쪽으로 보내버렸다. ㅋㅋㅋㅋ
푸 옷을 보고 흥분한 희망이.
때려주고 싶게 생겼다
천방지축이다.
힘이 장난 아니다.. 슈나우저랑 엇비슷한 정도 ㄷㄷㄷㄷㄷ
대학교 1학년 때 슈나우저를 길렀었는데...
왜 항상 그렇게 집안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놓는지 이해를 못했었다.
암컷 새끼인데도 왜 그렇게 힘이 센지 몰랐었다.
그리고... 몇년 뒤에 인터넷에서 3대 지랄견이라는 게 떠돌기 시작했다.
그걸 보고 난......
모든걸 알게 되었다.
힘이 너무 세서 계속 푸옷을 못입히고 있다가
밤이 되어서야 간신히 입혔다. ㅋㅋㅋㅋㅋ
욕하는 듯한 얼굴.
아 ㅅㅂ
골룸?
'일상 > 신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로와상~~ (0) | 2013.12.10 |
---|---|
새로나온 롯데 쿠키앤크림맛 빼빼로! 빼빼로 화이트쿠키 (0) | 2013.10.03 |
버스 빵식 (0) | 2013.08.26 |
오랜만에 집 (0) | 2013.08.07 |
일본 벌꿀 전문점 라베이유(ラベイユ)의 벌꿀 세트 (0) | 2013.07.24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