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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기르시는 치와와, 희망이!

 

수컷. 10개월.

 

요 녀석은.. 힘이 장난 아니다.

 

치와와가 원래 이렇게 힘이 센 종인가??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도 치와와를 길렀었는데

 

그 녀석도 좀 힘이 셌었던 기억이 있긴하다.

 

그 땐 내가 꼬맹이라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애교많고.. 웃긴 녀석.

 

부모님이 개를 좋아하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참 많이 길러왔다.

 

 

근데 너무 까불어서 현관 쪽으로 보내버렸다. ㅋㅋㅋㅋ

 

 

 

푸 옷을 보고 흥분한 희망이.

 

 

 

때려주고 싶게 생겼다

 

 

 

천방지축이다.

 

힘이 장난 아니다.. 슈나우저랑 엇비슷한 정도 ㄷㄷㄷㄷㄷ

 

대학교 1학년 때 슈나우저를 길렀었는데...

 

왜 항상 그렇게 집안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놓는지 이해를 못했었다.

 

암컷 새끼인데도 왜 그렇게 힘이 센지 몰랐었다.

 

그리고... 몇년 뒤에 인터넷에서 3대 지랄견이라는 게 떠돌기 시작했다.

 

그걸 보고 난......

 

 

 

모든걸 알게 되었다.

 

 

 

 

 

 

힘이 너무 세서 계속 푸옷을 못입히고 있다가

 

밤이 되어서야 간신히 입혔다. ㅋㅋㅋㅋㅋ

 

 

 

 

 

욕하는 듯한 얼굴.

 

 

 

 

 

아 ㅅㅂ

 

 

 

골룸?

by 카멜리온 2013. 9. 25.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