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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 유하임 바움쿠헨.

 

이번엔 바움쿠헨 10 이라는 녀석.

 

재료는 계란, 설탕, 버터, 밀전분, 밀가루, 화이트초콜릿코팅, 아몬드파우더, 액당, 식염, 레몬과즙, 바닐라빈, 레시틴

 

그래도 요상한 첨가물들은 안들어가있당. 굿.

 

 

 

포장지를 까보니 이런 상자가 등장.

 

바움쿠헨 링.

 

 

 

 

 

상자 뚜껑을 열어보니 커다란 바움쿠헨 링과, 유하임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예전에 봤으니 패스!

 

 

두둥

 

바움쿠헨~~~ ㅠㅠ

 

바움쿠헨 짱 좋아!!! WkdWkdWkdWkd

 

저 특이한 나이테같은 결~~

 

 

17겹인듯.

 

나나야 시키도 아니고 ㅋㅋㅋ

 

예전에 바움쿠헨 안먹었을 때는 이 겹보고 바삭한 식감일거라 생각했었지.

 

먹고나서 매우 밀도높은 카스텔라같은 식감이라 놀랐음.

 

카스텔라 꾹 눌러놓은 식감. ㅋㅋ

 

 

이렇게, 반죽 모양이 울퉁불퉁한 곳도 있다.

 

 

그리고, 가장 겉부분의 화이트초콜릿 코팅.

 

유하임 바움쿠헨의 공통적인 특징 같음.

 

물론 밀크초콜릿 바르는 애도 있겠지만.

 

 

여기부터 열어주세요.

 

 

필름을 제거하고나서,

 

바움쿠헨님께 절을 하고, 손수 그 일부분을 잘라서, 최대한 부스러기 안생기게 잘라서,

 

흔히 볼 수 있는, 그 맛나보이는 조각 바움쿠헨같은 모양으로 잘라서,

 

접시에 고이 담아서,

 

다시 한번 말없이 목례하고,

 

진지한 표정을 하고서,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먹을 준비 ok.

 

 

아아 바움쿠헨느님

 

아름답고 성스런 바움쿠헨느님을 받들라!

 

 

좀더 아름답게 잘랐어야 하는데 능력부족이네요 ㅠ

 

 

이제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떨리는 두 손으로 바움쿠헨님을 조심스레 받들고,

 

 

 

 

아 이 환상적인 맛.

 

이~~~~~~~~~거거드응~

 

 

겉의 화이트초코 코팅은 달달해서 좀 묵직한 한가지 식감뿐이면서 달지않아,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바움쿠헨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역할.

 

바움쿠헨 자체는 그리 달지 않은데 저 코팅때문에 딱 밸런스가 맞는다.

 

다 계산해서 만든거겠지. ㅇㅇ

 

 

화이트 초코코팅은 조금 두꺼운 편.

 

한 2mm는 될 것 같다.

 

거의 시럽 수준이라 가소성이 약한게 단 하나의 흠.

 

보통 슈퍼에서 파는 봉지 페스츄리빵 위에 뿌리는 설탕시럽보다도 더 묽다.

 

아니, 그 설탕시럽과는 달리 '안굳는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화이트초코 코팅이라기보단 그냥 퐁당이나 글레이즈라 보면 될 것 같다.

 

 

최고의 단면. 아.. 보기만해도 침이 주루륵..

 

 

물론 한겹한겹 떼진다.

 

이렇게 한겹한겹 떼서 감질맛나게 먹어도 맛있음 ㅋㅋ

 

 

깨끗하게도 잘 떼진다.

 

근데,

 

근데....

 

 

 

 

 

맛있어서 생각없이 막 먹다보니 어느새 바움쿠헨님이 사라져버렸쿠헨....

 

내 뱃속으로 사라져버렸쿠헨....

 

으헤헤헤헿ㅠㅠ

by 카멜리온 2013. 8. 19.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