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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히스 크로네ケーニヒスクローネ에서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녀석 중 하나인 요녀석!


보통 4가지 맛이 있고, 기간한정으로 1가지 맛이 추가될 때가 있는데, 거의 항상 파인애플맛이 추가되었다.


지금도 밤&팥앙금(栗あずき구리아즈키)맛이랑, 밤&팥앙금&사과(栗あずき&りんご), 


밤&백앙금(栗&白あん), 사과&백앙금(りんご&白あん)


이렇게 4종류가 있고, 기간한정으로 나온 파인애플맛까지 총 5가지 맛이 준비되어있다.


항상 판매하고 있는 걸 보면 인기상품인듯.


파인애플맛은 예전에 사서 지인에게 선물한 적 있는데 먹어본 적은 없다.


그보다 파인애플맛은 먹고 싶어도 판매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지금은 시즌인가보네.



이 제품의 이름은, 베-넨. べーネン.


베넨 중에서도 인기 1위라는 밤&팥앙금(栗あずき)



이건 栗白アン



사과 백앙금りんご白アン



나는, 인기 1위라는 밤팥앙금을 샀다. 栗あずき


처음 먹어보는 베넨인데 인기 좋다는걸로 한번 먹어봐야지.



냉장제품은 아니지만 냉장제품과 같이 넣어가지고 오다보니 습이 찼다.



재료는 밤, 밀가루, 버터, 팥, 살구잼, 설탕, 계란, 아몬드, 우유, 유자, 소금, 전분, 생크림, 요구르트, 증점제, 향료 등


음....


재료만 보면 같이 산 크로네 파이 케익이랑 비슷하네.



두둥. 이게 바로 베넨 밤&팥앙금!


크기는 그리 큰 편은 아니다. 


하프 사이즈면 크로네 파이 케익이랑 비슷한 크기겠지만, 이건 1/4짜리니까.


열자마자 보이는건 제품 사이에 뙇 들어차있는 통밤과, 파이 위에 살구잼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아몬드슬라이스와 그 위에 뿌려져있는 분당.



먹어봤다.


퍼프 페스츄리가 파삭파삭 결대로 부서진다.


베넨의 구조는, 가장 아래에는 비스킷생지, 그 위에는 통밤과 팥앙금,


그 위에는 스폰지케익, 그 위에는 파이(퍼프 페스츄리)생지가 있는 구조다.



먹어 들어가다보니 팥앙금도 등장.


가장 아랫부분 비스켓 생지는 얇아서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고, 밤앙금은 당적제품이라 달긴 했지만


수분이 쪽 빠져서 아작아작한 맛이 살아있었다. 팥앙금은 달달한 쯔부앙.



그 위에 있는 스폰지케익도 얇아서 퍼프 페스츄리랑 밤, 단팥이 묻히긴 했는데


그래도 눈에는 잘 띄었기 때문에 시각적 효과는 있었다.


퍼프 페스츄리는, 냉장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크로네 파이 케익보다는 더 바삭한 느낌이 살아있었다.


파삭파삭 퍼프 페스츄리란 이런거다! 라는 느낌.


단 맛이 없기 때문에 살구잼이 발라져있고, 그 살구잼을 이용해서 아몬드슬라이스를 붙여놓았는데


이것또한 일품. 괜찮네. 


뿌리면 뭐든지 맛나보이게 만드는 마법의 가루, 분당을 뿌려서 더 맛있어보이게 하는 동시에 단맛도 보완.


역시 내 예상대로, 괜찮은 제품이었다.


케니히스 크로네의 베넨.


유명한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는 케니히스 크로네가 거의 다 입점해있으니, 한번정돈 먹어보는 걸 추천! 



by 카멜리온 2014. 9. 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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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의 유명한 일본 스위츠샵인 케니히스 크로네ケーニヒスクローネ


매우 수많은 종류의 제품을 다루기로도 유명하다.


물론 스테드셀러는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녀석이 있어서 찾아봤다.


먹어보고 싶은게 다섯가지는 되는데 이번에 찾는건 따로 있음.



오 이것도 먹어보고 싶은 것중 하난데. 크로네 타르트クローネタルト


매우 크게 돌돌 말아 만든 퍼프 페스츄리 생지 사이에 크림 등을 샌드한 스위츠.


근데 이건 기본 크로네 타르트가 아니라, 킨테츠아베노하루카스(近鉄阿倍野ハルカス)점 한정 상품인


트로피칼 크로네 타르트トロピカルクローネタルト.


기본 크로네 타르트는 딸기만 들어가는데 이건 아마 이런저런 다른 과일들도 같이 샌드했겠지.


참고로 케니히스 크로네는 각 지점마다 한정상품을 꼭 두므로, 만약 가게 된다면그 지점의 한정상품들을 찾아보길.



이건 하루 100개 한정인 쿠키 슈크림. 무지 먹어보고 싶구만.



아 드디어 발견!


이 사진은 오사카 우메다 한신백화점의 케니히스 크로네에서 발견.


이번에 내가 간 케니히스 크로네 점포가 7군데는 되는 것 같다. 모든 곳에서 판매하고 있었지만 특히 이 사진이 괜찮네.


내가 먹고 싶은건, 위에서 가운데 줄에 있는, 인기 2위의 제품이다.



바로 요 クローネパイケーキ 크로네 파이 케익.


크기가 큼직함에도 불구하고 756엔밖에 하지 않는다.


어떤 구조로 되어있냐면,


가장 아래에는 맨 밑에는 퍼프 페스츄리가 있고, 그 위에는 라즈베리잼이, 그리고 그 위에는 다시 퍼프 페스츄리가,


그리고 그 위에는 딸기잼이, 또 그 위에는 다시 제누와즈. 그 위에는 또 커스터드크림이, 그 위에는 또 제누와즈, 


그 위에는 생크림, 그리고 다시 제누와즈가 오고, 마지막으로 가장 위에는 생크림으로 발라져서 소보로가 듬뿍 뿌려져있는 구조다.


이름 그대로 파이(퍼프 페스츄리)와 케익(제누와즈≒스폰지케익)을 이용한 스위츠.

 


케니히스 크로네의 봉투. 볼때마다 마음에 드는 이 봉투.

 


냉장제품이다보니 요렇게 돌돌 싸준다. 보냉제는 넣어주지 않는다.


1시간 이내에 반드시 냉장고에 넣으라고는 하는데 아무리 더운 날씨라도 3시간까지는 버티는 것 같음.

 


엄청나게 큰 보냉지를 펼치니 나타나는 크로네 파이 케익.


크기가 꽤나 크다. 2명이서 먹어도 배부를 듯한 크기. 그에 반해 싼 가격. 굿.


이젠 맛이 중요하겠지.

 


재료는 우유, 계란, 밀가루, 생크림, 설탕, 버터, 딸기잼, 아몬드, 라즈베리잼, 전분, 요구르트, 술, 소금, 커피, 증점제, 향료, 트레할로스 등이 들어간다.


증점제와 향료를 제외하고는 전부 괜찮은 재료들이네. 오오.

 


두둥. 


등장☆

 


아 그래.. 아몬드도 덕지덕지 많이도 붙어있구나. 아래쪽 파이부근에.


위의 케익 부분에는 소보로가 많이 묻어있다.


그런데.. 한국에서 말하는 그 소보로랑은 다르네? 


원래 일본의 소보로는, 한국의 소보로빵의 소보로보다 입자가 훨씬 작긴한데


이건 소보로가 아니라  케이크 크럼이잖아.


그.. 빵집가서 생크림 도넛 혹은 카스타드 도넛 그런거 먹을 때


도넛에 묻어있는 그 가루. 카스텔라 가루라고도 하는 그거. ㅇㅇ(이마트 빵집 데이앤데이에서 매우 잘 쓰는 그거)


도넛 튀긴 후에 생크림 혹은 카스타드를 묻힌 후 그걸 또 크럼 가루 위에서 뒹굴려주면


보송보송 먹음직스런 자태가 된다. 난 별로 안좋아하지만. 크럼들어간건... 안먹는게 좋아... ㅇㅇ

 


어쨌든 배고프니 먹자!


단면을 포크로 찍어서 살펴보니


일단 케이크층은 제누와즈 위에 커스터드크림, 그 위에 제누와즈, 그리고 생크림, 그리고 다시 제누와즈, 그리고 생크림으로 살짝 코팅해서 크럼을 뿌려 묻힌 구조.


아직도 차가운 상태인데, 그래서인지 커스터드크림이랑 생크림이 신선한 느낌이라 맛있었다.


케익은 폭신폭신 부드럽고, 크럼도 보들보들.


차가워서 그런지 맛은 그리 달지않았다. 평범한 맛. 


제누와즈가 얇고 크림이 2개층인데다가 냉장제품이다보니 전체적으로는 촉촉한 느낌.


 


아래쪽 퍼프 페스츄리 부분은 어떤지 살펴보자.


가장 아래는 바삭바삭 여러겹의 퍼프 페스츄리로 되어있고, 잘 보이지 않지만 중간에 라즈베리잼,


그 위에는 또 퍼프 페스츄리가 오고, 그 위에는 딸기잼이 발라져 있는 구조다.


라즈베리잼은 사진에서도 잘 안보이는 것처럼 엄청 조금 들어있었다. ㅡㅡ


그래도 딸기잼은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줌.


퍼프 페스츄리다보니까 그 자체가 유지의 고소하고 느끼한 맛 일색이고, 단맛은 거의 없는데


딸기잼과 라즈베리잼이 그 부족한 단맛을 보완해준다.


파이 결은 바삭바삭하긴 했지만 냉장보관이라서 그런지 살짝 촉촉해서 바삭함이 조금은 죽은 느낌.


아 그리고 파이 주위에는 아몬드 분태가 듬뿍 묻어있어서 견과류의 고소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복잡한 구조같지만, 사실 금방 만들어 낼 수 있는 단순한 제품. 


그래도 맛있었다. 파이와 케익의 조합. 크로네 파이 케익.


다만 다음에 또 먹으라고 하면.. 글쎄. 케니히스 크로네에는 맛있는게 워낙 많아서 다음엔 다른 걸 도전해야지. ㅎㅎ

 

by 카멜리온 2014. 9. 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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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芦屋에 있던 비고노미세ビゴの店


고베 산노미야에도 비고노미세가 있다.


산노미야역에서 내려서 소고 백화점으로 들어간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나오는 곳.


재작년에 어찌저찌해서 처음으로 발견하고, 그 이후로 몇번 가봤다.


찾기는 쉬운 편이나 매우 쌩뚱맞은 곳에 있다. --;



이미 본점에 갔다온 뒤라, 특이한 애들이나 찍어야지.


다노아-즈ダノアーズ 마론 04


보통은 다노와-즈ダノワーズ로 쓰는데, 비고노미세는 다노아-즈로 쓰네. 


그 옆엔 파네토네 커팅된거.

 


뺑 페르뒤pain perdu


오오.. 한국에선 보기 힘든 뺑 패르뒤..


빵 푸딩으로 봐도 되는데, 조금 다르다고 한다.


진짜 뺑 패르뒤는 매우 축축한 프렌치토스트 정도라던데. 이건.. 걍 빵 푸딩같은 느낌이구만.

 

예전부터 일본에선 프렌치 토스트야 워낙 인기가 많은 제품이긴 한데(러스크나 다망드 등처럼 2차 가공이 가능하니)

 

요즘에 또다시 프렌치 토스트가 유행을 타는 것 같다.

 

어딜가든 프렌치 토스트가 여러 종류 준비되어있고, 광고하는 곳도 있고...

 

그런 면에서, 뺑 페르뒤는 보통 프렌치토스트와 구분하기 위해 이렇게 빵 푸딩형태로 만드는 곳이 많은 곳 같다.


 

 

애플타-츠. 타-츠는 뭐지? 타르트인가?  일본어로 타르트는 주로 타르토로 표기하는데.


다노아-즈 포와루. 배가 들어갔겠군..



다노아-즈 마론


무-란


다노아-즈 미르티유

 

전부 퀄리티 좋네.. 정말 프랑스 빵집 느낌이야.

 


쵸코크림빵, 커스터드크림빵.


표정이 귀엽다.

 


그 외에도 수많은 샌드위치들!! ㄷㄷ 맛나겠다 ㅠㅠ

 

 


 이 곳은, 고베에서도 꽤 유명한 가게인 블랑제리 코무시노와ブランジェリーコムシノワ


얘도 소고 백화점 들어가서 여기저기 헤매다보면 나온다.


이 가게 역시 엄청 이상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가보면 알게 됨. 뭔소린지.



 


아직 13시조차 되지 않은 시간인데도


빵은 많이 털려있었다 --;;


손님도 겁나 많았다.


이 정도면 동크나 이스즈베이커리 못지않은 인기인듯.

 


코무시노와는, 사실 나도 맨날 못찾다가 이번에 처음 와봤는데


이야 빵 퀄리티 쥑여주더라.


이제야 오게 된게 안타까울따름.


독특하면서도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많았다.

 

 


매장은 꽤 넓은 편.


카페공간도 준비되어있었고, 그냥 뭐, 다른 말이 필요없는 빵집이었다. 방문한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빵집.

 

 


모와루-^^ 라고 하는 제품인데


코무시노와만의 프리미엄 멜론빵이라고 한다.심플하지만 속은 촉촉하고 달콤한 맛이라고.


음. 다음에 가면 이걸 꼭 먹어봐야겠군.

 



 

 

 


빵 종류가 매우매우 많았다.

 


파운드케익?


'막 구워낸 커스터드케익'이라고 하네.


반숙 카스텔라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속에는 귀여운 동물쿠키가 하나씩. ㅎㅎ


저 동물쿠키는 여기저기 랜덤으로 들어가있던것이 특징이었다 --;


코무시노와에서는 쿠키종류도 엄청 많았는데, 쿠키세트같은거에 가끔 하나씩 낑겨들어가있었음. 

 

 

 

 

 



하우네베야ハウネベーヤー와 히지리안聖庵은 사진이 없으니... 바로 고베 구테로!


 


고베 구테神戸グーテ.


카페가 더 크지만, 빵 진열대의 크기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있는 곳.

 

 

 

 

 


이건 칸사이테레비 쿄노오스스메3에 나온 제품인 듯?


퐁듀라고 하는데, 사각형으로 자른 하드계 빵에 소스를 듬뿍 뿌렸다고 한다.


숟가락이 꽂혀있는걸 보니.. 비벼서 퍼먹는건가.

 

 

 

 


계산대 바로 앞에 있던 메이플캬라멜바움쿠헨과 녹아내리는 치즈수플레


 


고베 구테 옆에 있던 케니히스크로네.


케니히스 크로네는 뭐 진짜 어딜가든 항상 보여서 --;

 


내가 좋아하는 그거잖아?!!



2014/02/21 - [빵/日베이커리!] - 일본 케니히스 크로네(Konigs-Krone)의 '브리오슈 비스키' ★★★★★


 


케니히스 크로네의 쇼케이스.

 

 


전부터 계속 먹어보고싶었던 크로네타르트..

 

 


이제 밖으로 나가서 걸어다녀볼까?


다이마루 가기 전에 만날 수 있는, 파티스리 투쓰투쓰다.


유명한 곳 중 하나.

 

 


까눌레를 두 종류를 파네.


까눌레드보르도랑 까눌레로와이야루.


까눌레로와이야루는 고베본점한정상품이라고 한다.


로즈마리를 넣은 듯.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은 위크엔드도 봐주고.

 


다이마루백화점 들어가서 헤매다 발견한 애프터눈티 베이커리.


애프터눈티 라는 브랜드는, 이름 그대로 차로 유명한 곳인데


이렇게 베이커리도 같이 있는 매장이 있는 것 같다.

 


오늘의 시식은 크림치즈 스위트레몬.


정말.. 어려보이는 애가 열심히 시식을 권하더라.


별로 안땡겼지만 받아먹었는데


오옷!


겁나 맛있어!!


그래서 하나 구매하게 된 바로 그녀석. ㅋㅋㅋ

 


소용돌이 무늬가 매력적인 초코멜론빵


레몬빵

 

 

 

 

 

 드라이토마토 구운 카레빵, 소스야끼소바빵

 


다이마루의 폴 보큐즈.


매장은 여기저기 많고 매장 크기도 대체적으로 큰 곳이지만...


언제나 내가 느끼는건


빵 너무 대충 만든다..라는 느낌.


데파치카에서 볼 수 있는 빵집 중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빵 퀄리티가 좋지않다.


우메다 다이마루든, 여기 다이마루든 

 


다이마루 내의 동크.


쿨 푸드 페어를 하고 있나보다.


홍차 아 라 크렘 이라는 제품.

 


고베에 왔으면 역시 이스즈베이커리에 들려줘야지!

 


하잇! 치즈, 사과와 요구르트 브리오슈.

 


파와 된장, 베이컨의 프랑스빵.


이야 이런거 맛있는데. 된장이랑 파 들어간 하드계.

 


초여름의 과실.

 


스위트시트롱


상쾌한 레몬 퀴니 아망

 

 


옛적 그대로인 레몬 멜론빵,


구운버터 선라이즈.




?? 구운버터 선라이즈 뭐지??


샹피뇽 선라이즈 없어지고 저게 생긴 것 같은데 생김새 좀 비슷한디?






 


그리고... 이른 시간임에도 멜론빵과 망고 멜론빵은 없었다.


다 팔렸을리는 없을 거 같고.. 자리도 깨끗한 걸 보니 아직 안들어온건가??


아무리 그래도 13시 30분쯤이었는데??

 

 


앙버터.


프랑스 드 앙금과 버터

 


텐쯔아마구리 버터 샌드.


이야 이거 먹어보고 싶네.

 


샌드한 빵들이 많길래 찍어본거. 1월에 다 찍었던 것 같지만서도.


크랜베리 치즈. 베이컨 농후 포테토 레즌 팡듀

 


동크 본점.


안타깝게도 이번에 동크에선 땡기는 빵이 없었다.


이건 모짜렐라와 망고가 들어간 빵이라는데.. 7월 한정.

 


특이한 녀석인 빵 올리브.

 


오랜만에 보는 와작와작 멜론빵.


그 옆에는 아와지 양파빵.

 


다른 이스즈베이커리에 갔다.

 


'옛적 그대로인 레몬 멜론빵 광고중이군.

 


오 다행히 여긴 멜론빵과 망고멜론빵 팔고 있었다.


그 옆에는 구운버터의 미니 선라이즈.


으으 맛있겠다.








하지만 둘 다 먹어본거니까 패스. --;

 


이거.. 아무리봐도 샹피뇽 선라이즈 느낌인데 --;

 

 

 

 

 

 

 


고베야에서 발견.


1위??


녹아내리는 망고.

 


내가 좋아하는 그녀석. 바삭바삭멜론.

 


안데르센에도 들렸다.

 


데니쉬가 많구나.

 


인어공주 라고 하는 빵.


인어공주가 물에 막 들어갔을 때 당시를 표현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여긴 새로 생긴덴가.. 안데르센 근처에 있었는데 하드빵 위주로 팔고 있었다.

 


아까 들렸다가 사진을 못찍었던 하우네베야!


현미빵으로 유명한 곳.


아 저거 언제 먹어봐야되는데.. 쩝..

 


예전엔 없었던 제품 발견.


수량한정!


하우네거북이의 멜론빵.


초코칩 들어있는 커스터드크림을 넣고, 코코아맛 와작와작한 쿠키를 씌워서 구워냈다고 한다.


으.. 먹어볼걸 --;

 


하우네베야에선 이걸 사느라! 예전부터 계속 눈독들이던 이걸 사느라! ㅠㅠ


데니쉬생지로 만들었다고 해서 궁금했거든.

 


지나가다 발견한 부드러운 적색과육 멜론칩.

 


가마다시쿠로미루쿠.


검정 슈인가보다.

 


고베 온김에 멜론북도 들리고..


고베의 멜론북은 좀 작은 것 같다. 

 


이 정도 규모.

 


케니히스 크로네 더 당케 콜렉션점.


이 건물 하나가 전부 케니히스 크로네다. ㄷㄷㄷ


들어갔었는데 데파치카에서 파는거랑 전부 똑같아서 패스.

 


그리고 케니히스 크로네 더 당케 콜렉션 점 


앞에, 올해 문을 연 케니히스 크로네 호텔!!


호텔까지 세웠어 케니히스 크로네 --;

 


뒷문.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카멜레온! 오오

 


딱 하나 남아있었다. 카멜레온.

 


귀엽구만.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카멜레온. ㅎㅎ


여행내내 빵집과 스위츠샵만 들리는게 아니고, 중간중간 소품샵도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고르니까..


맘에 드는거 있으면 사두곤 한다.


워낙 맘에 드는 소품 구하기가 어렵다보니,


소품 보는데만도 많은 시간을 소요.

 


개구리

 


개구리

 

 

 


카멜레온은 특히나 구하기가 어렵다 --;


거의다 악어, 개구리 일색이고, 찾았다 싶으면 공룡 아니면 도마뱀임.

 


멜론 맛나보이네!

 


식빵 틀.


한국 다이소에서 파는 것보다 한단계 더 앞선듯.

 


이건 뭐 구하기 쉽지만.. 식빵을 런치팩처럼 만들어주는 도구.

 


이것도 욕심나는걸...

 


핸드폰을 장식할 수 있는 스티커들.

 

여기서 마음에 드는거 찾느라 힘들었다 --;

 


라무네랑 사이다.

 

 

머스크멜론사이다.

 

 

유바리멜론 라무네

 

 

 

각 지역의 사이다와 라무네에 대한 지도.

 

 

고베 어디선가 발견한.. 크로와상 붕어빵이다.

 

바삭바삭할 거 같네.. 칸사이 워커에도 게재되었다고.

 

어느 백화점인진 모르겠지만 데파치카에서도 본 기억이 있다.

 

 

 

 

 

by 카멜리온 2014. 8. 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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