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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의 포항 여행 다음 날 들른 대구.

 

그 중 가보고 싶었던 동대구역의 신세계 백화점에 도착했다.

 

판교 현대백화점과 비슷한 규모인 것 같기도 한데.. 여하튼 거대했다!!

 

동대구역 쪽에서 신세계 백화점으로 들어가면 1층이 아니라 3층이다.

 

3층에 스벅도 있고 괜찮은데 내가 구경하고 싶은 곳은 지하식품관.

 

 

그 중 우연히 발견한 초코파이 하우스 CHOCO PIE HOUSE

 

by orion 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오리온에서 운영하는 것 같다.

 

나는 여길 처음 봤는데... 킷캣 프리미엄 매장이야 보긴 했는데 초코파이 프리미엄 매장은 처음 봤는데...

 

알고보니 서울에 이미 네 군데가 있었고 그 이후에 광주와 부산, 대구에 새로 생긴거라고 한다.

 

고터 신세계에 안 간지 좀 오래 되어서 전혀 몰랐네;; 서울역도 안 간지 1년은 된 것 같고...

 

그런데 명동 롯백은 가장 최근에도 갔던 것 같은데 왜 못봤지.

 

 

 

여하튼 처음 보는 초코파이 하우스에 신나서 구경.

 

 

 

 

요새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서.. 엄청나게 흔들렸다.

 

그래도 알아볼 수 있으니...

 

프리미엄 초코파이 종류는 네 종류로, 오리지널, 카라멜솔트, 레드벨벳, 카카오인데 각 2500원이고, 세트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그리고 무료 박스 포장까지.

 

 

초코파이 하우스의 프리미엄 초코파이 실제 상품들.

 

 

신제품으로 무화과 베리와 인절미가 나왔다고 한다. 3000원.

 

친구 한 녀석은 8개들이 세트로 구매하고 나는 인절미+카카오 2개 구입.

 

그런데 그 친구도 서울 살고 있는데... ㅋㅋㅋ 서울 가서도 살 수 있는 제품이란걸 둘 다 모르고 있었다.

 

그냥 내가 '나 살테니 너도 사'라고 강요.

 

 

초코파이 하우스.

 

 

인절미 초코파이와 카카오 초코파이

 

 

인절미

 

 

카카오

 

마켓오 초콜릿 15%에 코코아원료 9%

 

 

 

 

재료를 보면

 

물엿이 가장 많이 들어가고.. 버터, 마켓오 초콜릿 오리지널(코코아매스와 코코아버터로 만들어진)이 그 뒤를 이었다.

 

팜유같은 식물성유지는 들어가지 않고, 마가린이나 쇼트닝도 원재료에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

 

그리고 젤라틴이 있는 걸 보니 원래의 오리지널 오리온 초코파이의 마쉬멜로는 그대로 넣나보다.

 

물론 아무리 팜유 마가린 쇼트닝이 안 들어간다고는 해도, 합성향료, 유화제, 혼합제재 등 각종 화학첨가물이 들어가긴 한다.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있다고 한다.

 

5000원.

 

 

100% 카카오버터로 만든 리얼 초콜릿 코팅

 

천연 바닐라빈이 콕콕! 스노 마시멜로

 

스폐셜 센터 필링

 

뉴질랜드산 버터를 듬뿍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시크릿 비스킷.

 

아 그런데 저거 폭신한 부분. 시트가 아니라 걍 비스킷이었어?

 

초코파이가 비스킷일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식감때문에...

 

 

이런 트레이에 들어있는 듯 하다.

 

 

카카오 초코파이

 

 

 

 

 

어렸을 적, 학교 끝나고 바로 집에 안 가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멀리뛰기 내기 하고 놀고 뺑뺑이 타고 돌리면서 놀고 하다가

 

어느 새 하늘이 노오랗게 바뀌며 해가 져가고 있길래 집에 가려고 미끄럼틀 옆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책가방이랑 실내화가방을 주섬주섬 주워들었는데

 

실내화가방 뒷주머니에서 뭔가 바닥으로 툭 하고 떨어지기에 시선을 그 쪽으로 향하니

 

이 세상의 빛을 보았을 당시에 대체 어떤 형체를 하고 있었을지 전혀 가늠할 수 없는 모습을 한, 방글방글 문방구에서 50원 주고 사서 실내화가방에 넣어두고 깜빡 잊고 있던 오*온 초코파이가 투명한 봉지 속에서 최소 400조각으로 산산조각 빻아진 채 말없이 모래밭 위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런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생각없이 사는 누군가는 프리미엄 초코파이의 봉지를 개봉하기 직전에서야 떠올리게 된다.

 

태풍이 지나간 직후에도 엄청나게 더웠던 그 대구에서 초코파이가 들어있는 종이백을 막 험하게 흔들고 다녔다는 사실을.

 

 

 

 

 

 

이야! 그런데 정말 대단하다 프리미엄 초코파이.

 

전혀 망가지지 않았다!

 

14시 경에 대구에서 사서 서울까지 들고 와 23시에 개봉하였는데도 말이다.

 

이것이 50원과 2500원의 차이인가.

 

 

 

 

 

 

 

 

프리미엄 초코파이의 크기 비교를 위한 무민 GS 팝카드.

 

일반적인 카드와 동일한 사이즈다.

 

딱 저만한 사이즈의 초코파이.

 

 

그냥 힐끗 보면 일반 초코파이 같기도 하다.

 

물론 롯* 말고 오리*꺼.

 

 

 

 

단면

 

아직은 덥다보니 초콜릿이 쭉쭉 녹고 초코파이 자체가 매우 흐물흐물하다.

 

리얼 초콜릿이라 더더욱 잘 녹겠지만서도.

 

음... 조금이라도 냉기를 먹일 걸 그랬나...

 

 

가운데의 스폐셜 센터 필링. 카카오의 경우는 에스프레소 크림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마시멜로에 정말 바닐라빈 시드가 콕콕 박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아 그리고 이건 카카오다보니.. 비스킷이 까만 색.

 

오리지널과 카라멜 솔트는 일반 초코파이의 비스킷 색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먹어보았는데

 

오... 매우 부드럽다.

 

흐물흐물해서 더 부드러운 느낌인데, 초콜릿은 달콤쌉쌀하고 사르르 입에서 녹아 사라지며 카카오 풍미가 진한 편.

 

마시멜로도 쫄깃한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이 더 강하다.

 

에스프레소 크림은... 커피맛이 그리 강하지 않다.

 

초콜릿과 카카오비스킷의 존재감이 더 강해서인지 좀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네.

 

그리고 마시멜로의 바닐라 풍미가 은근 강한 편.

 

 

 

 

꽤 맛있어서 한순간에 다 먹어버렸다.

 

확실히 일반 초코파이와는 다르구나.

 

다만 가격이 2500원이라면... 일반 초코파이 몇 개 가격이지 이게? 12개?

 

뭐 어쨌든 한번 쯤은 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난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프리미엄 초코파이 - 카카오 리뷰였다.

by 카멜리온 2018. 8. 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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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 샵. 아니.. 카카오 프렌즈 스토어인가? 어쨌든 첫 방문을 했다. 카카오 프렌즈 샵을 8군데 이상은 가본 것 같은데 왜 홍대점은 처음일까..

 

 

이 곳에서는 다른 매장에서 못봤던 디저트를 볼 수 있었다.

 

바로.. '바닐라 향이 솔솔 향긋한 프렌즈 마들렌'

 

무지 어피치 라이언 세 종류가 보인다.

 

컵케익이나 조각케익, 마카롱, 쿠키 정도는 다른 매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지만 마들렌은 여기가 처음.

 

 

물론 이 곳에서도 컵케익, 마카롱, 조각케익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마들렌...

 

마카롱도 아니고 마들렌이 이 가격이라니..

 

마카롱과 가격이 동일하다는 것에 놀랐다.

 

요새 보이는 막 필링을 튀 나올 정도로 넣고 이런저런 재료 듬뿍 넣은 화려한 마카롱이나, 글라쎄 씌우고 요래저래 화려하게 꾸며놓은 마들렌은 논외로 두고 노멀한 녀석들 기준으로 보았을 때, 마들렌은 개당 700-1500원 정도 마카롱은 개당 1000-2500정도의 시장기준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서 1.5배 이상의 가격 차를 보이는데 말이지.

 

카카오 프렌즈 샵의 컵케익, 조각케익, 마카롱의 가격은 라이센스나 캐릭터 인지도, 시장의 수요, 필요한 기술력 등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선이지만... 큰 기술 없이, 만들기도 쉬운 반죽을 틀에 넣어 굽기만 하면 되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대량생산도 용이하고 유통비용조차 적게 들 이 마들렌의 가격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2500원을 넘기는 건 ㅍ리 수준인데...

 

뭐 관광지의 관광명물 정도로 생각하면 되려나. 수요는 충분하니 이 정도 가격책정이 괜찮다고 느낀거겠지. 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들인 초기비용 - 주문 제작한 마들렌 틀이라든지 레시피 연구개발비라든지- 등을 빨리 회수하고 싶었나보다.

 

 

이 홍대 라이언 카페에는 라이언 인형과 베개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제까지 무지 유자 컵케익과 라이언 초코 컵케익은 먹어봤지만 어피치 딸기 컵케익은 안먹어봤으므로 무지 마들렌과 어피치 딸기 컵케익을 주문했다.

 

 

 

눈을 감고 웃고 있는 무지.

 

언제 구웠는지와 틀 위치에 따라 각각 구워진 정도가 다를 것이니 주문할 때 앞에서 두번째 왼쪽에 있는 거로 달라고 직원에게 조심스럽게 진상짓 부탁을 하자.

 

 

무지 마들렌. 반으로 갈라서

 

 

바로 냠냠.

 

맛은...

 

버터향도 나지 않고.. 단 맛도 약한..... 풀빵이었다. 바닐라향이 난다고 하던데 바닐라향도 잘 모르겠네.. 아마 바닐라 오일이나 에센스 정도 소량 반죽에 넣었을 것 같은데 정말 밋밋하고 별 맛 안나는 풀빵 수준의 마들렌이었다..

 

벌꿀과 트리몰린 등을 넣고 전체적인 유지 계란 가루 설탕 배합을 조정하여 촉촉하게 만들어낸 마들렌이 아닌 듯 그다지 촉촉하지도 않았고 말이지.

 

사실 아무리 이렇게 연하게 구웠어도 포장없이 노출시켜 놓고 판매하니 퍼석해 질 수 밖에 없었겠지만서도..

 

여러모로 아쉬웠다. 비주얼 제품이니 맛은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건가..

 

역시 마들렌은 포인트가 있게끔, 레몬제스트를 넣는게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귀여운 무지 마들렌을 먹어봤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겠지. 홍대 카카오 프렌즈 샵의 무지 마들렌이었다.

 

 

by 카멜리온 2017. 2.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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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 나온 리락쿠마 빵 네 종류 모두 섭렵..

 

하지만... 가장 처음에 빵 두 종류와 함께 나온 '쿠키앤크림 치즈케익'을 단 한번도 찾아볼 수 없었다.

 

대부분의 씨유에선 안파는 듯??

 

빵이 아닌 케이크로 나온 그 녀석...

 

왜 없는거지?? 왜.... 왜...!!

 

기획하고 테스트제품 뽑아 낸 후 제조유통판매하던 도중...

 

뭔가 큰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어 롯데측에서 아예 생산을 중단한 건가..

 

판매율때문은 아닌 것 같고 재료나 제품자체. 혹은 유통과정 등에서 문제가...?

 

이유를 모르겠다..

 

정말 먹어보고 싶은건데

 

없네.

 

 

 

 

 

 

라고 하던 찰나.

 

아리로부터의 연락.

 

 

 

'리락이 쿠앤크 치케 서치 디엔드데스'

 

 

 

네. 아리가 발견한 쿠키앤크림 치즈케익.

 

당연한거지만, 씨유 편의점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발주 넣은 물건이 들어와있는 상태의 매장이었는데

 

유동인구가 꽤 많은 곳. 역세권의 씨유.

 

매일 들여놓는 카카오빵, 리락쿠마빵만해도 20개가 훌쩍 넘어가는 CU.

 

 삼면이 투명한 씨유 매장이었던지라 보면서 지나가고 있는데

 

케익 진열하는 곳에

 

뭔가 특이한 녀석 하나를 발견했다고.

 

들어가서 보니 바로 요 녀석~~

 

가격은~~~~~~~ 3000원이라고 한다.

 

이야.. 한국에서 이제 요런 것도 파는구만.

 

카카오빵 애들은 카카오프렌즈 애들 이용해서 스위츠는 안내나?

 

 

95g에, 가공유크림, 유크림, 식물성유지 등등.

 

열량은 322kcal 지방 22g

 

다른 리락쿠마빵과 마찬가지로 산엑스(san-x) 마크가 찍혀있다.

 

 

3000원인데 리락쿠마 씰 하나 들어있구나.. ㅠㅠ

 

20세기 세기 말, 국민학생에서 초등학생으로 전직 한 직후가 떠오르는 군.

 

포켓몬스터 게임이 유행해서

 

노오란 고무줄로 묶여있는, 1.4MB 정도로 분할압축한 포켓몬 게임 파일들을 넣은 1.44메가 플로피 디스켓 3개 세트가

 

초딩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대여 및 판매, 도난당하던 시절.

 

샤니에서 포켓몬 빵이 출시되어 인기폭발이던 그 때,

 

모든 포켓몬 빵을 먹었다고 자부하고 있던 씰부심 쩔어주던 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조금 떨어진 어떤 마트를 구경갔는데

 

포켓몬스터 햄버거 번을 발견.

 

햄버거 번만 6개인가 들어있는거였고, 꽤 커다란 봉지였다.

 

가격도 일반 포켓몬스터 빵의 배 이상이었던걸로 기억.

 

솔직히 전혀- 보지못하던 포켓몬스터빵이었던데다가, 그 스케일 또한 남달랐기 때문에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 커다란 포켓몬스터 햄버거 번 봉지에 압도되어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둔, 전혀 움직일 수 없었던 그 초딩은

 

수 십초 후 겨우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자 뭔가에 홀린 것 처럼, 그 맨 햄버거빵만 잔뜩 들어있던 샤니 공산품을 들고 계산대 아줌마에게 향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기대와 달리, 그 엄청난 스케일의 크기와 가격의 제품에

 

띠부띠부씰이 하나 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하곤 써드 임팩트에 버금가는 제 2차 충격을 받게 된다.

 

 

 

 

 

음음. 그 때가 떠올라.

 

15년이 넘은 지금, 충격을 주는 주체가 샤니에서 롯데로 바뀌었다는 것과 가격이 각각 3배 가량 올랐다는 것만 다를 뿐.

 

 

 

 

어쨌든 이것이 바로 리락쿠마 쿠키앤크림 치즈케익.

 

전체적으로 치즈의 비중이 높은, 초코가 더해진 치즈케익이었다.

 

 

 

그리고...

 

샤니의 카카오빵도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그런데 얘도 치즈케익이네.

 

리락쿠마가 뉴욕 치케타입이었다면 라이언은 수플레 치케타입이지만.

 

 

 

분명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무지만 핑크도넛, 초코롤 총 두 제품 모델이었는데

 

라이언도 이 '동글아이언 치즈케익'이 출시되고 나서 초코호떡, 치즈케익 두 제품의 모델이 되었다는 사실.

 

 

라이언이 인기가 좋긴한가벼.

 

 

그냥 라이언 얼굴 찍혀있는게 전부.

 

항상 보던 그 샤니 치즈케익이다.

 

아니, 이제는 삼립 치즈케익이라고 해야겠군.

 

놀라운건,

 

여기서 나온 띠부띠부씰.

 

띠부띠부씰이 아니었어!

 

씰 포장종이에 써져있는 걸 보니 판박이다.

 

오오

 

여름한정 10종 판박이.

 

이제까지 튜브 하나 밖에 못봤는데 요렇게 또 하나 더 얻게되는구나!

 

 

 

 

 

과연 뭐가 나올까???

 

 

 

 

 

 

 

네.

 

 

튜브 중복.

 

 

 

 

 

by 카멜리온 2016. 8. 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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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준초콜릿, 초콜릿가공품의 차이를 알아보고,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등의 차이를 알아보고,

 

카카오와 코코아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식품공전(최종개정고시일자 : 2013년 4월 5일 )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공시되어있다.

 

 

 

3.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

1)정의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라 함은 테오브로마 카카오(Theobroma cacao)의 열매로부터 얻은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코코아분말 등이거나 이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가하여 가공한 초콜릿, 스위트초콜릿, 밀크초콜릿, 패밀리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준초콜릿, 초콜릿가공품을 말한다.

2) 원료 등의 구비요건

3) 제조ㆍ가공기준

(1) 알코올성분을 첨가할 수 없다. 다만, 제조공정상 알코올성분으로 제품의 맛, 향의 보조, 냄새제거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알코올성분 기준으로 할 때 1% 미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4) 식품유형

(1) 코코아가공품류

① 코코아매스 : 카카오열매를 볶은 후 껍질을 벗겨서 분쇄시킨 것을 말한다.
② 코코아버터 : 카카오열매의 껍질을 벗긴 후 압착 또는 용매추출하여 얻은 지방을 말한다.
③ 코코아분말 : 카카오열매를 볶은 후 껍질을 벗겨서 지방을 제거한 덩어리를 분말화한 것을 말한다.
④ 기타 코코아가공품
카카오열매에서 얻은 원료를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의 혼합 및 기타 방법으로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코코아분말 이외의 것을 말한다.

(2) 초콜릿류

① 초콜릿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35%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4%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② 스위트초콜릿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30% 이상(코코아버터 18%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2%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③ 밀크초콜릿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고형분을 25% 이상(무지방 코코아고형분 2.5%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2% 이상(유지방 2.5%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④ 패밀리밀크초콜릿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을 20% 이상(무지방 코코아고형분 2.5%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20% 이상(유지방 5%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⑤ 화이트초콜릿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버터를 20%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4% 이상(유지방 2.5%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⑥ 준초콜릿
코코아고형분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7%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⑦ 초콜릿가공품
견과류, 캔디류, 비스킷류 등 식용가능한 식품에 ①~⑥의 초콜릿류를 혼합, 코팅, 충전 등의 방법으로 가공한 것을 말한다.

 

여기서 살펴보면 준초콜릿과 초콜릿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초콜릿은 코코아고형분 함량 35%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4% 이상)이 되어야하고,

 

준초콜릿은 초콜릿, 밀크초콜릿, 스위트초콜릿, 패밀리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에 해당되지 않으면서 코코아고형분 함량이 7% 이상인 경우다.

 

코코아고형분은 위에 써있는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코코아분말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초콜릿들은 거의 '준초콜릿'으로 분류된다는 사실!

 

값비싼 코코아버터대신 팜유나 대두유 등의 저렴한 식물성유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스위스나 프랑스같은 경우는 초콜릿 기준 항목에

 

코코아고형분의 함유율 외에도 '코코아버터 대용으로 일반식용유지를 사용하지 않을 것(코코아버터만을 사용할 것)'이라는 항목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건 없고, 코코아버터 대용으로 기타 식물성유지를 넣어도 코코아고형분의 함유율만 기준에 맞으면 초콜릿으로 분류된다.

 

 

 

 

 

다음으로,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의 차이인데,

 

다크초콜릿은 정의하기 애매하나, 위의 7가지 항목 중 1번인 '초콜릿'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적당할 듯 하다.

 

'초콜릿'이라고 해도, 위처럼 '초콜릿'부터 '초콜릿가공품'까지 7가지 종류로 나눠지니 준초콜릿을 포함한 2~7번 초콜릿류와 구분하기 위해 다크초콜릿으로 말하는 것 같다.

 

혹은, 카카오버터만을 사용하여 만든 순초콜릿을 칭하는 것일지도.

 

다크초콜릿이라고 해서 '맛이 쓸 것이다'고 생각하면 안될 것이다. 설탕의 함유량과는 관계없을 거라 생각함.

 

설탕이 안들어간 초콜릿은 비터초콜릿이라고 했었던 것 같다.

 

밀크초콜릿은 다크초콜릿에 유성분을 추가한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다크초콜릿보다 색이 살짝 연함. 물론 밀크초콜릿이 되려면 식품공전에 나온 것 처럼, 유고형분 함유율을 충족해야한다.

 

화이트초콜릿은 코코아 특유의 색을 내는 코코아분말이나 코코아매스를 넣지않고, 기름인 코코아버터만을 넣어 만든, 흰 색을 띄고있는 초콜릿이다.

 

......난 저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식품공전을 보니 이놈도 유고형분이 필요하구낭.

 

 

 

 

 

마지막으로, 카카오와 코코아의 차이인데,

 

우리나라는 이 두 용어를 혼용하고 있다.

 

사전에 봐도 카카오와 코코아는 동일한 의미로 사용한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신들의 열매 초콜릿(서성철 역, 도서출판 지호)'에 보면,

 

미국식 영어에서는 나무, 그리고 그것에서 채취해 가공되지 않은 모든 것을 '카카오'라고 부르고, 가공 처리된 종자는 액상이든 고체든 '초콜릿'이라고 부른다.

영국식 영어에서 '코코아'는 미국인들이 '카카오'와 '초콜릿'이라 일컫는 것을 지칭하는데 반해 미국식 영어에서 '코코아'는 1828년, 네덜란드인인 코엔라드 반 호텐이 발명한 탈지 분말만을 지칭한다.

(중략) 그러나 혼란스럽게도 뉴욕 농산물 시장에서는 가공되지 않은 종자를 '코코아'라고 부른다.

 

라고 적혀있다. 서양에서도 카카오와 코코아를 혼용하고 있는 것이다.(심지어 초콜릿마저)

 

즉, 미국에서는 가공안하면 카카오, 가공한건 초콜릿, 그리고 카카오에서 버터를 빼내고 남은 분말을 코코아라고 함.(단, 뉴욕 농산물 시장에서는 가공되지 않은 것이 코코아)

 

미국이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다. 액체로 된건 핫초코, 코코아 정도로 부르는데, 코코아분말을 탔으니까 코코아로 부른다고 치고, 고체로 된건 초콜릿이라 부르고. 분말은 주로 코코아라고 부르고..

 

영국에서는 가공하든 안하든 모두 코코아라 부르는 듯.

 

아 몰라 복잡해.

 

 

개인적으로는 카카오 열매나 카카오 나무 등은 카카오라 부르고, 가공한 후는 코코아(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코코아분말)라고 부르고, 액체든 고체든 코코아로 식품을 만들면 초콜릿이라 부르는 것이 편할 것 같다.

 

 

커버춰초콜릿이긴한데, 일단은 유형은 초콜릿. 어 근데 코코아매스가 더럽게 높긴 하지만 코코아버터가 5%뿐인디.

 

 

화이트초콜릿.

 

 

이름은 밀크초콜릿처럼 써놓고, 실제로는 준초콜릿.

 

아마 원산지에서는 밀크초콜릿인데, 국내 기준으로는 준초콜릿이 된 듯.

 

 

 

 

일본 초콜릿인데, 밀크초콜릿으로 분류되고 있다.

 

식물성유지가 들어가있지만 상관없음.

 

 

다른 종류인데, 이름은 블랙이지만, 준초콜릿으로 분류.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되기는 그나마 쉬운 편이나 초콜릿되기가 힘들다잉.

 

코코아버터의 압박..

 

 

코코아버터 외에 식물성유지 등이 들어가지 않은 길리안 시쉘조차 국내에선 준초콜릿이다.

 

뭐, 이 녀석은 밀크초콜릿이랑 화이트초콜릿이랑 초콜릿을 섞어놓은 녀석이니 어쩔 수 없는 듯.

 

대신 길리안 시쉘 엑스트라 다크는 '초콜릿'이다.

 

 

페레로로쉐는 '초콜릿'이라기보다 초콜릿이 주가 되는 과자같은 느낌이 강하므로, 초콜릿 가공품임.

 

오예스, 초코파이, 빼빼로 등도 전부 초콜릿 가공품이다. 초코바도 초콜릿 가공품.

 

 

커버춰 초콜릿의 경우는 가장 위 녀석들도 그렇고, 이렇게 초콜릿 유형에 해당되는 녀석들이 많다.

 

코코아버터를 35-40%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

 

그보다 스위트초콜릿이나 패밀리밀크초콜릿은 본 적이 없는데.. 함 먹어보고 싶네..

by 카멜리온 2013. 7. 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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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베이커리에 갔다.

 

'초코메론빵'이 있었다.

 

우와아앙 초코칩 멜론빵 별로 안좋아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함 사볼까..

 

 

포장 봉지.

 

멜론빵 뒤집혀있어여 님들.

 

내 사랑 멜론빵을 뒤집어 놓다니. 쿠키 뽀사지면 어쩔거임 ㅇㅇ?

 

 

안스베이커리의 초코멜론빵.

 

2200원.

 

크기는 보통 과자빵보다 크당.

 

보통 크기의 과자빵에 조금 두꺼운 쿠키생지가 씌어져있다고 보면 될 듯.

 

무게도 묵직~~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연레몬색 쿠키생지에 다닥다닥 듬뿍 박혀있는 초코칩.

 

어렸을 적에 봤던 101마리의 달마시안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이당.

 

 

쵸코치뿌 이빠이 데스네 스고이 데스네

 

 

두꺼워 보이는 쿠키생지는 무지 단단해보였다. 바삭바삭바삭하겠네

 

초코칩도 듬뿍 묻어있고, 설탕이 삐져나온 듯 여기저기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당.

 

 

 

밑면.

 

단순한 초코칩 멜론빵인줄 알았는데, 코코아가루가 들어가서 초코색의 빵!

 

그래서 '초코칩 메론빵'이 아니고 '초코 메론빵'이구나.

 

 

 

반을 갈라봤는데...

 

묵직한게 단지 쿠키생지때문이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내부에 초코크림이 들어있었다!! 우왕

 

안스베이커리 대단해 멜론빵을 이렇게 정성들여 만들어주다니.. ㅠㅠ

 

녹차멜론빵도 그렇고 감동감동 ㅠㅠ

 

 

초코크림은 꽤나 되직한 크림이었다.

 

 

 

 

내가 보기에는 커스터드크림을 기반으로 한 초코크림인 것 같다.

 

흔히 초코슈크림이라고 부르는 그것.

 

 

 

속결은 조금 수분이 부족해보이지만 매우 맛깔나보이고

 

쿠키는 진짜 두껍다 ㄷㄷ

 

 

 

 

기공이 살아있는 속결...

 

초코멜론빵.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음...

 

안스노 멜론빵와 마싰데스네!!

 

진짜 맛있다

 

와.

 

내가 한국 일본 포함해서 이제껏 먹어본 초코멜론빵 중 3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듯.

 

 

일단 와작와작 바삭바삭한 식감의 쿠키는 매우 달콤달콤했고, 중간중간 초코 특유의 씁쓸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주는

 

초코칩이 오독오독 씹혀서 황홀황홀하게 내 혀를 사로사로잡았고,

 

뒤 이어서 초코맛이 느껴지되 달지는 않은, 쿠키와는 대비되는 폭신폭신 부드러운 빵이

 

엄청난 크고 작은 기공들을 뽐내며, 식감의 하모니를 보여주마!하고

 

쿠키와 손을 잡고 함께, 입에서 탭댄스를 열광적으로 추기 시작했다.

 

그 시점으로부터 약 1.2초 후, '근데 조금 수분이 부족한거 아닌가..'라고 대뇌의 전두엽이 느낄 즈음에

 

빵과 함께 입에 들어왔지만 구석에 은신해있던 초코커스터드크림이 이제 내 차례군 우와아아아앙! 하고 튀어나와서

 

그리 달지않지만 찐득하고 걸쭉하게, 입에서 그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원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탭댄스를 추고있는 쿠키와 빵 주위를 스카이콩콩을 타고 미친듯 뛰어다니며 왼손으로 꽃가루를 마구 뿌리기 시작했다.

 

 

 

진짜 맛있음. 오메

 

쿠키생지가 좀 두껍고 바삭하고 초코칩도 큼직하게 많이 박혀있어서 좀 달긴했는데,

 

빵과 크림이 그리 달지 않았당.

 

 

 

물론 전체적으로 초코초코한 맛이었음.

 

크림은 촉촉하면서도 시원하고 부드럽고 찐득한 맛이었다.

 

초코맛이 강하다거나 단 맛이 강하다거나 하진 않았당.

 

커스터드크림에 코코아가루넣어서 색감을 낸 느낌이랄까.

 

 

 

물론 쿠키 귀퉁이는 완전 와작와작 꿀맛. 으으

 

 

 

살아있는 빵결..

 

 

 

크림은 꽤 많이 들어있었다.

 

엄청 단 찐한 초코크림이 아니니까 물리지도 않고, 부담되지도 않음.

 

 

 

하악하악

 

 

 

정말..

 

안스베이커리 처음 가봤는데

 

빵 3개만으로 날 만족 120% 감동 130% 시켜준 빵집이었다.....

 

반드시 다시 꼭 가볼테야!!

 

안스베이커리 멜론빵 짱짱 맛있었다!!!

by 카멜리온 2013. 5. 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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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후말차 코론, 빨간 코론(딸기맛)

 

 

농후 더블베리 코론

 

 

롯데 '극상비율' 시리즈

 

생쇼콜라붓세 카카오,베이크 치즈케이크 4종류 치즈

 

 

극상비율 생쇼콜라붓세 카카오 상자.

 

 

 

치로루 키나코모찌 후지야 밀키소프트 콜라보(콩고물크림)

치로루 후지야 밀키소프트 콜라보(커피크림)

 

 

나비스코 작은 초코토르테 딸기쇼트케이크맛

 

 

메이지 죽순마을 캬라멜맛

 

 

메이지 겨울한정 커다란 버섯산(키노코노야마) 마카다미아맛

 

 

롯데 코알라마치 커스터드슈크림맛 기간한정

 

 

롯데 코알라마치 밀크초콜렛

 

 

메이지 포포론 프로마쥬 무스 쇼콜라

 

 

구리코 기간한정 80주년 스폐셜 비스코 발효버터넣은 비스코.

 

 

롯데 어른의 Toppo(토뽀) 폭신한 화이트바닐라, 폭신한 딸기쇼콜라

 

 

구리코 포키

 

새로나온건 아닌데.. 쯔부쯔부이치고(덩어리 딸기) 박스가 두 종류(노말&발렌타인). ㅋ

 

 

이것도 극세 포키랑 오리지날 포키 박스가 발렌타인버전.

 

 

메이지의 Fran(프랑) 멜티키스 딸기맛, 초코맛

 

 

구리코 PRETZ(프릿츠) 칠리토마토, 후추치킨, 데리야끼 버거맛

 

 

브루봉 모찌쇼콜라(딸기 초콜렛)

브루봉 모찌쇼콜라(가나슈 초콜렛)

 

 

모리나가 기간한정 백도 케이크

롯데 크림증량 커스터드 케이크(카스타드)

 

 

모리나가 백도케이크는 부드러운 백도크림이 촉촉하고 소프트한 케이크에 샌드되어있음.

 


롯데 커스터드 케이크(카스타드) 크림증량은

 

속에 크림이 두 종류.

 

 

롯데 '백도 커스터드 케이크' 기간한정.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마카다미아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피라미드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크리미쇼콜라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쟌두야(Gianduja는 견과류가 들어간 초콜렛의 이름)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캬라멜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딸기

 

아와유키는 '내리자마자 녹는 눈'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말차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진한 말차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크리미 진한 딸기

 

 

나비스코 오레오 초코파이 딸기맛

메이지 아몬드초콜렛 딸기맛

 

 

메이지 겨울한정 포르테

메이지 겨울한정 포르테 휘핑쇼콜라

 

 

 

 

오른쪽 새로나온 맛. 모리나가 코에다 뉴욕치즈케이크 맛

 

 

모리나가 코에다 블럭

 

 

비테 오른쪽 새로나온 맛.. 테이스티 바닐라

 

 

나비스코초코렛바 미니 오레오 농후밀크맛

사쿠사쿠 팬더 레어치즈케이크맛

 

 

아야나미레이의 팝콘(코코아맛)

소류 아스카 랑그레의 콘스낵(BBQ맛)

 

 

모리나가 초코후레이크 연유딸기맛

 

 

가장 오른쪽 새로나온 해피탄

기간한정 어른스폐셜 해피탄(유자후추맛)

 

 

해피탄 초빅팩

 

 

토하토 캬라멜콘 새로운 맛..

 

큰!캬라멜콘 브류레. 아몬드 캬라멜맛

 

 

히나마쯔리버전 포테코

 

 

토하토 기간한정 포테코 감자버터맛(홋카이도산 버터)

토하토 기간한정 나게와 명란젓 맛(하카타산 명란젓)

 

 

토하토 히나마쯔리용 캬라멜콘

 

 

토하토 파이크로 슈거버터맛

토하토 파이크로 구운 초코맛

 

 

오야쯔컴퍼니의 프랑스빵 공방 슈거버터맛/딸기쨈맛

 

그리고.. 새로나온 쇼콜라맛

 

 

후지야 칸토리마아무 아몬드 도너츠맛

후지야 칸토리마아무 아메리칸 애플파이맛

 

 

토하토 All시리즈

 

올레즌, 올애프리코트, 올애플, 올팥, 올프룬

 

애프리코트랑 애플이랑 프룬은 처음 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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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3. 2.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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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겐다즈 새로운 맛 발견!

 

 

얘네도 특이한 맛 자주 나오고 없어지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럼레즌, 적고구마, 단호박, 커피밀크 맛을 새로 발견!

 

 

피노도 새롭게 로얄밀크 맛이 나왔다. 가운데에 있는게 로얄밀크.

 

 

생강벌꿀밀크 아이스크림.

 

 

신라면 블랙은 비스트로 모델 바꿔서 계속 출시중.

 

 

그.. 근데 이온에서 특가로 팔고 있음!!

 

 

보통 이정도 가격임.

 

 

새로 나온 말차인 것 같은데 이온에서 열심히 선전중.

 

 

남자라면은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일본에서 적극 프로모션중.

 

일본에서 이거 나왔다길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꽤 맛있었다.

 

마스터도 이거 맛있다고 칭찬했음.

 

 

빵에 발라먹는 후라노멜론크림.

 

 

내가 좋아하는 시로바라우유. 믹스후르츠 맛.

 

 

신당동 떡볶이 새로운 봉지.

 

처음엔 새로운 맛인 줄 알았다.. 激辛(더럽게 매움)이 써져있어서..

 

 

근데 먹어보니 같은 맛임. 영양성분표랑 재료도 99% 동일하고.

 

봉지만 다른 듯...

 

근데 계속 두 종류의 봉지로 출시 중이다. 왜?

 

두 개 다 사먹게 하려고 그러나.

 

 

 

메이지의 '아몬드'초콜렛에서 이번에 신상품을 대거 내놓았다.

 

위에 있는 '아몬드 초콜렛 캬라멜', '아몬드 비스켓' '아몬드 비스켓-화이트-'를 비롯해서,

 

 

'아몬드 듀어' '아몬드 슬라이스'까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기존 아몬드.

 

이 외에도 두 종류정도 더 나왔는데 사진이 없음..

 

 

다스 비스켓, 다스 아몬드.

 

 

겨울을 맞이해서 또 다시 출시된 롯데의 '코알라 마치' 구운 치즈케이크 맛.

 

작년 겨울에도 봤었지..

 

 

요놈도 오랜만.

 

롯데의 '겨울의 파이열매' 부드러운 우유(캬라멜)맛

 

 

멜티키스다!

 

3종류임. 전부 겨울한정. 메이지.

 

후르티 진한딸기. 크리미 쇼콜라, 진한 말차.

 

 

메이지의 멜티키스 겨울한정.

 

입에서 녹는 럼레즌

 

 

겨울한정 구리코의 '아몬드' 

 

'코코아가루로 마무리'

 

 

구리코의 포키.

 

한국으로 치면 빼빼로지.

 

겨울한정 '코코아가루로 마무리'

 

 

구리코의 포키판다.

 

선글래스 버전. 예전에도 하트버전이랑 선글래스버전 올렸었는데,

 

새로운 녀석을 발견!!

 

 

츠텐카쿠에서 발견한 이 녀석.. 혀를 날름 내밀고 있는 팬더!

 

페로리 판다 라고 했던가.

 

 

포키 '초코 브랜'

 

 

밀기울(밀 껍질. Bran)을 섞어넣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초콜렛 표면에는 천일염과 그라뉴당을 뿌렸다고 함.

 

 

조금 프리미엄으로 나온 녀석들.

 

구리코의 '포키 아몬드 크러쉬', '포키 크러쉬 -우지말차맛-'

 

 

kabaya라고 하는 작은 회사에서 만든 프릿츠 비슷한 과자 '와작한 군옥수수'

 

따라 만든 과자 종류야 더럽게 많긴 한데 맛이 특이해서 찍었음.

 

키슈 매실 맛, 오키나와 고추맛 ㅋㅋ

 

 

일본의 초코틴틴인 롯데 '초코코'가 화이트맛이 나왔음.

 

 

일본도 카카오 초콜렛 시리즈가 있다..

 

근데 최고가 95%인 듯.

 

 

술이 들어있는 초콜렛. 계절한정.

 

롯데의 '박카스', '루미'.

 

 

모리나가의 새로나온 기간한정 팍쿤쵸. 치즈케이크 맛.

 

 

나비스코의 오레오바 미니 캬라멜밀크맛.

 

 

시스코의 크리스피 초코 딸기맛.

 

 

예전에 먹었던 건데 없어졌다가 다시나왔다.

 

메이지의 '홋카이도 막 자른 초코포테이토'

 

 

메이지의 홋카이도 프리미엄 화이트.

 

우유와 치즈가 만나서 크리미한 맛!

 

 

모리나가의 '베이크 크리미 녹아내리는 치즈 브류레'

 

먹어봤는데 먹을만 했다.

 

그냥 겉에는 단단하고 안에는 부드러운 식감인 부드러운 맛의 치즈

 

 

칸토리마아무 핫케이크맛. 새로나온 '오레오 비츠 샌드위치 캬라멜크림'

 

 

구리코의 콜론  새로나온 '가토 마론 콜론'

 

 

스나이더 화이트엣지, 밀크 초콜렛.

 

 

구리코의 자이언트 카푸리코 새로나온 맛.

 

 

롯데 시리즈.

 

크런키비스켓, 크런키비스켓(밤맛), 초코코 화이트, 가나초코쿠키

 

크런키비스켓 카페오레맛 옛날에 먹어봤는데... 과대포장이 쩔었다.

 

그리고 별로 맛 없음..

 

 

이 과자 많이 본건데 ㅋㅋ 따라했넹.

 

토르타 소금캬라멜, 초코렛.

 

 

메이지의 포포론 티라미스 맛.

 

 

롯데의 초코파이 겨울한정. '깊은 맛의 초코렛 완성'               

 

 

멜론빵같은 과자!! 메로네.

 

 

훈와리메이징과 치로루의 콜라보레이션!

 

훈와리메이징 키나코모찌(폭신한 명인 인절미)

 

먹어봤는데, 속은 훈와리메이진이고, 겉에는 키나코 초코크림을 발라놨다.

 

 

치로루의 키나코모찌 10주년 기념 '키나코모찌 박스'

 

2008년 흑꿀완성 키나코모찌,

 

2009년 구운 키나코모찌.

 

2011년 키나코파우더 들어있는 키나코모찌.

 

이렇게 3종류의 치로루 초콜렛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렇게 2종류가 몇개지 20개인가? 들어있음.

 

가격은 좀 비쌌다 400~500엔.

 

아마 보통 치로루 초콜렛보다 큰 사이즈 인듯.

 

 

'치로루 스위트 할로윈'

 

할로윈 변장세트 들어있음.

 

 

커피 누가초코, 아몬드, 펌프킨 푸딩

 

이렇게 3종류의 치로루 초콜렛.

 

 

쿠마모토 명물 이키나리 당고를 치로루 초콜렛으로!

 

'이키나리 당고'

 

쿠마모토현산 적고구마, 쿠마모토현산 고구마 사용한 두 종류의 치로루 초콜렛이 들어있음. 

 

 

메이지의 칩촙 할로윈.

 

 

가루비의 '펌프킨'

 

펌프킨 포타쥬 맛.

 

 

초코파이랑 카스타드케이크 할로윈 버전.

 

 

이... 이건!!!

 

이 녀석들 결국 팀탐도 따라 만든거냐!!

 

 

 

아무리 봐도 이건 팀탐이다.. 구리코에서 새로 출시한 '비테' 

 

 

Apeace??

 

광고하는 거 보니까 왠지 한국인 느낌 나던데 한국 그룹인가? 첨보는데.

 

 

'홋카이도에서 대 히트한 빗떼! 결국 전국 데뷔!' 라는군.

 

 

메이지의 버섯산(키노코노야마) 군고구마맛.

 

 

토하토의 '포테코'랑 '나게와' 기간한정!

 

녹아내리는 버터간장맛, 녹아내리는 치즈피자맛.

 

 

오사쯔 포테코가 컵으로도 나왔당!

 

오사쯔포테코 졸라 많이 먹었는데 컵으로 나오면... 사쯔마리코랑 대결하겠다는 건가.

 

 

가루비의 포테토칩 '칸사이다시 쇼유맛'

 

 

가루비의 오사쯔스낵 새로운 맛.

 

기간한정.

 

두가지 색의 '고소한 버터 고구마맛'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쫄깃쫄깃 흑 타이야끼(붕어빵)'

 

  

인절미가루크림(키나코크림)이 들어있는 '쫄깃쫄깃 키나코 타이야끼(붕어빵)'

 

 

하얀 바카우케. 기간한정 카망베르치즈맛.

 

바카우케는 음.. 쌀과자 중 하나.

 

꽤 맛있음. 쌀과자같은 맛이지만 간장맛같은 것도 많아서 전병같은 느낌이기도 함.

 

 

바카우케 기간한정. 크림치즈맛.

 

이.. 이건 먹어보고 싶다.

 

 

켈로그 콘푸로스트(일본명은 콘푸로스티) 와플.

 

한국에도 있더만.

 

 

할인중인데 20%증량에다가 싸서 사서 먹었당. 올브랜으로.

 

 

저가형 시리얼도 많음.

 

이 중 먹어본게 시스콘 빅 핫케이크맛이랑.. Temmys 콘푸레이크랑 크리스피라이스.

 

근데 Temmys 시리얼은 업무슈퍼에서 자주 파는 매우 저렴한 시리얼인데..

 

안사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재구매율 0%임. ㅋㅋㅋㅋ

 

이건 괜찮겠지? 하고 사먹으면 fail.

 

그게 한 4번 반복되었음.

 

 

해피탄 진한 치즈맛.

 

해피탄도 맛있는디..

 

 

 

 

 

할로윈 시즌 직전이라고 할로윈 관련 스위츠를 잔뜩 팔고 있다.

 

하긴 두어달쯤부터 이미 할로윈 상품 팔고있는 나라인데 뭐.

 

 

이온에서 팔고 있던 스위트 바움쿠헨.

 

캬라멜맛이랑 초코렛아몬드 맛 두가지인데 298엔으로 꽤 싼편이라 무지 인기있었다.

 

크기도 작지않은데 쌈.

 

보통 398엔정도로 보면 될 듯.

 

 

 

해물파전, 떡볶이.

 

 

녹차호떡, 찹쌀호떡.

 

전부 냉동식품.

 

 

 

 

미찌라고 하는 회사에서 파는 갈릭새우칩..

 

 

일본에서 양념치킨 찾기는 정말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양념치킨도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는 듯하다.

 

이온에 가도 양념치킨소스를 구할 수 있음!!

 

역시 칰느님!!!

 

 

이것도 한국풍 카라아게(닭튀김)이라고 해서, 양념치킨임.

 

닭다리살 준비해서 프라이팬에서 7분만에 만들 수 있음.

 

 

다이코쿠 드럭스투어.

 

드디어 포키가 들어왔다!!

 

포키는 나름 비싸서..(원가가 157엔) 최소 130엔정도는 줘야 사먹을 수 있는데

 

포키가... 드럭스토어에 등장!! 오오오오..

 

 

고정 멤버가 되었다.

 

 

다이코쿠 드럭스토어는 가끔가다보면 비싼 과자도 말도 안되는 가격인 100엔으로 팔 때가 많다.

 

물론 하루만 파는 경우가 많아서 기회를 잘 잡아야 함.

 

위는 모리나가의 코에다.

 

예전에 비싸게 주고 사먹었었지... ㅠㅠ

 

 

이건 모리나가의 쿠로미쯔(흑꿀 파이)

 

먹어봤는데.. 별로임.. 근데 이것도 비싼 과자임.. 보통 마트나 이온 가도 157엔 정도.

 

 

이건 브루봉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브랑츄루랑 아루포토.

 

이 가격 말도 안되!

 

 

리츠 커스터드샌드.

 

싸당!

 

 

최근에는 가루보시리즈랑 크런키, 포포론, 그랑 시리즈까지 들여놨다.

 

 

이건 내가 자주 처먹었던 킷캣 화이트바닐라.

 

2개에 100엔!!

 

오오.. 그래서 졸라 사먹었음.

 

 

100엔에 훈와리메이진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버전도 있음. 쇼콜라떡?

 

 

오사카한정 훈와리메이진 타코야키맛.

 

 

서점에 갔는데 카레를 팔고 있었다.

 

 

그 중에 눈에 띈게 이 멜론카레......-_-

 

 

 

UCC커피랑 에반게리온이랑 콜라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가 2012년 11월 17일에 공개!

 

근데 이거 여자캐릭터들은 전부 저런 민소매티 입고 있는데 남자캐릭터들은 슈트 입고 있었던 듯..

 

 

오키나와 명물인 베니이모타르트를 편의점에서 팔고 있었다.

 

보니까 오키나와 페어였음.

 

 

바나나타르트..

 

 

 

무지 큰 자이언트 포키.

 

 

킷캣 교토오미야게 聖護院八つ橋(성호원 야츠바시)맛.

 

야츠바시.. 맞나??

 

어쨌든 몇번 보기도하고 많이 들어본, 교토의 전병같은 건데 먹어본 적은 없다.

 

성호원이라는 곳은 그 중에서도 유명한 곳인가보네.

 

 

교토오미야게.

 

호지차맛.

 

호지차.. 먹어봤는데 그냥 음.. 둥글레차? 조금 비슷한 맛의 차임.

 

교토에서 호지차도 유명하지.

 

여기도 어디어디의 호지차 라고 써있는데 귀찮다.

 

 

킷캣 교토오미야게.

 

우지말차맛.

 

이것도.. 어디어디의 우지말차인데 몰라 ㅅㅂ

 

 

츄고쿠 시코쿠 한정 킷캣.

 

감귤 황금 블렌드.

 

감귤에 레몬에.. 뭔가 하나 더 들어간 듯.

 

 

큐슈한정 베니이모(적고구마)맛, .아마오우딸기맛.

 

 

킷캣 벚꽃말차맛.

 

 

킷캣 일본딸기맛.

 

 

킷캣 우지말차맛.

 

위에 있는 교토오미야게 우지말차맛이랑은 다른 듯.

 

 

킷캣 후지산팩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맛.

 

 

프릿쯔 하카타 멘타이코맛(하카타 명란젓 맛) 큐슈한정.

 

칸토리마아무 큐슈적고구마맛 큐슈한정.

 

 

팍쿤쵸 적고구마맛 큐슈한정.

 

 

카키노타네(柿の種 유명한 과자. 감의 씨라는 뜻으로 과자가 감씨처럼 생겼다.) 돈코츠 라면맛.

 

큐슈한정.

 

 

큐슈한정 하이츄. 아마오우딸기맛.

 

 

큐슈한정 코알라마치.

 

 

큐슈한정 오니기리센베 명란젓맛.

 

큐슈한정 프릿츠 마루타이 라멘맛 .

 

 

큐슈한정 카키노타네 유자후추맛.

 

 

츄고쿠 시고쿠 한정 키노코노야마(버섯산) 키나코떡맛(인절미맛)

 

 

츄고쿠 시코쿠 한정 코알라마치.

 

 

츄고쿠 시코쿠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맛 쟈가리코.

 

세토나이(시코쿠랑 츄고쿠랑 큐슈 사이쪽 바다)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맛 카키노타네.

 

 

히로시마 한정 히로시마오꼬노미야끼맛 프릿쯔.

 

 

히로시마 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 센베 베이비스타.

 

교토한정 블렌디 스틱. 우지말차오레.

by 카멜리온 2012. 10. 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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