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CU의 모찌롤 오리지날 커피맛을 먹어봤다.

 

그런데 그로부터 며칠 뒤....

 

내 눈을 의심케하는 제품이 CU 판매대에 등장!

 

그것은 바로....

 

CU 띵작 모찌모찌롤이었다.

 

모찌롤이 아닌, 모찌모찌롤... 이건 비주얼이 남달랐다.

 

어떻게 생겼나면

 

 

 

 

 

 

 

두둥

 

아..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뭔가 대단해보이지 않네.

 

제품 근접샷으로 하나 보자면

 

 

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리 이쁘게 찍히진 않았지만 이런 느낌이다.

 

여하튼 내가 좋아하는 '이것저것 장치가 되어있는' 제품.

 

맨 처음에 봤을 때에는 설마 이게 한국에서 나온 제품이겠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CU 편의점 디저트였다. ㄷㄷ

 

 

 

띵작.

 

#모찌속에모찌

 

#무게감이달라

 

#순삭각

 

모찌모찌롤 그린티

 

녹차맛 모찌롤케익이다.

 

그린티모찌앙금이 27.1%, 녹차가루가 13%...가 아니라 1.3% 들어있다.

 

녹차가루가 13%나 들어가면 큰일나지 ㅡ.ㅡ;;

 

극히 소량으로도 존재감 엄청난 녀석인데...

 

 

식품의 유형은 빵류.

 

제조 및 판매원은 참조은SF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그린티모찌앙금이 27.1%로 가장 많이 들어가고, 그린티모찌앙금에 사용되는 녹차가루는 국내산.

 

 가공유크림1은 프랑스산인데 유크림과 마스카포네가 들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식물성크림도 들어가고 녹차가루 1.3%는 또 따로 표기되어있다. 가공유크림2도 들어가고  

 

 

...그 외에도 들어가는 재료가 엄청 많다;;; 화학첨가물이 많긴한데

 

여하튼 눈에 띄는 것들만 적자면

 

혼합제제4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기타과당, 정제수, 합성향료, 설탕, 그린분말, 클로렐라, 카라멜색소, 산도조절제, 합성착색료로 이뤄져있다.

 

그린분말과 클로렐라.... 색을 내기 위한 혼합제제구나

 

혼합제제5는 한천, 구연산, 잔탄검, 구아검, 구연산Ca로 이뤄져있는데 이건 몽글몽글한 식감, 쫄깃한 식감을 위한 혼합제제인 것 같다.

 

딱 그런 애들만 들어가있네. 한천 구연산 잔탄검 구아검

 

그 외에도 젤라틴, 혼합제제6(치자황색소, 홍화황색소 덱스트린)도 눈에 띈다.

 

 

 

 

 

모찌모찌롤 그린티의 영양정보표

 

 

참고로 일본 로손 편의점의 모찌롤 케이스와 비교하면

 

약간 더 작은 정도다.

 

그런데 이 정도 크기면.... 일반적인 씨유 띵작 모찌롤 오리지날 케이스랑 크기가 다르다는 건데??

 

실제로 내가 씨유 띵작 모찌롤 오리지날 커피맛을 먹고 난 며칠 뒤에 이 제품을 먹어서인지..

 

모찌모찌롤의 케이스가 기존 오리지날 모찌롤과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어쨌든 그런건 걍 넘어가고,

 

못 참겠다 모찌모찌롤!! 크르르르

 

바로 개봉!

 

 

 

모찌모찌롤은 총 4조각이 들어있다.

 

5조각이 들어있던 띵작 모찌롤 오리지날보다 1개가 줄어있는 상황.

 

일본 로손 모찌롤은 6조각이니까...

 

조만간 3조각짜리 모찌롤도 등장하겠구만.

 

 

 

 

모찌모찌롤 그린티의 모찌롤들은

 

약 50도 각도로 뉘여져있다.

 

그래서 씨유 모찌롤 오리지날보다 한 조각 적은데도 케이스는 큰 것.

 

그나저나 비주얼 최강.

 

이건.. 일단 대충 봐도 5개 층으로 이뤄져있어.

 

겉에는 롤케이크 시트로 보이고, 그 속에는 크림.

 

그리고 그 속에는 쫄깃한 떡 같은 것이 있고.. 그 속에는.... 음.... 떡 속에 떡이 들어있을 것 같진 않으니 크림??? 같은 것이 또 들어있고..

 

그 속에는 하얀 크림이 들어있어서 5개의 층을 마무리해 주고 있다.

 

 

 

 

색이 녹차치고는 좀 많이 쨍한 느낌인데... 재미있는 것은 롤케이크마다 색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

 

 

 

 

잘 보면 우측에서 두번째 롤케이크 조각은 색이 살짝 탁한 색이다.

 

녹차가 빛에 노출되어있으면 나타나는 변화.

 

녹색이 회색에 가까운 탁한 녹색으로 변해버린다.

 

저런 변화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하여, 그리고 좀 더 진한 색을 내기 위하여, 그리고 제조단가를 절약하기 위하여 클로렐라를 섞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제과 제빵 업장에서 사용하는 녹차가루는 클로렐라가 많게는 50% 이상, 적게는 10%가량 섞여있는 제품 자체가 많은 편.

 

물론 단점이라면... 클로렐라의 향과 맛이 강하게 난다는 것이다.

 

헌데 일반 소비자들은 그런 클로렐라의 맛까지도 녹차맛이라고 믿게 되기 때문에, 클로렐라가 들어가지 않은 녹차가루, 말차 등으로 만든 제품을 먹고서는

 

'녹차맛이 약해서 아쉬웠다' '진한 녹차 맛은 아니었다' 같은 의견을 내는 경우가 은근 많다.

 

그들 중 십중팔구는 평소에 느끼던 강렬한 클로렐라의 맛을 느낄 수 없기에 '녹차맛이 약한 것 같다'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잡설은 넘어가고, 모찌모찌롤 그린티를 바로 먹어보았는데

 

어....

 

식감 특이해

 

일단...

 

겉의 롤케이크 시트는 모찌롤 그런 식감이 전혀 아니야.

 

사실 로손의 모찌롤이든 CU 오리지날 모찌롤이든 롤케이크 시트가 '쫄깃!하다'라는 식감이 아니긴 한데, 이 시트는 대놓고 전혀 쫄깃하지 않아.

 

'모찌속에 모찌'라는 문구가 있는 걸 보면 이 시트도 모찌롤시트라고 만든 것이긴 할텐데... 일반 롤케이크 시트같다.

 

'모찌모찌롤'이라는 이름은 오리지널 모찌롤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하여 붙인 것이겠지..... '시트가 모찌(쫄깃) + 속의 떡도 모찌(떡 OR 쫄깃)'이라는 의미로 그런 이름을 붙였을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

 

 

여하튼 시트는 쫄깃하지 않았지만

 

내부의 떡은 꽤나 쫄깃쫄깃했다. 씨유 편의점에서 파는 그린티 모찌 그런 식감이다. 이건 인정!

 

그리고 시트와 떡 사이의 크림은 녹차크림이었는데, 그냥 부드러운 식감이었고 녹차맛은...

 

같이 먹는 시트나 떡, 앙금에서도 강렬하게 느껴지다보니 '크림도 녹차맛이야!'라고 단언할 순 없다. 뭐 따로 먹어보니 녹차맛이 나긴 하지만서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떡 속의 앙금.

 

앙금은 묵직한 식감이었다.

 

말 그대로 고운 백앙금 식감.

 

그리고... 달아!

 

떡도 시트도 크림도 달지만 그린티 모찌 앙금이 가장 달았다.

 

그리고.... #무게감이달라 에서도 알 수 있지만, 한 조각 한 조각이... 묵직하다. 앙금과 떡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리고 롤케이크 정 가운데의 하얀 크림은 큰 역할은 없는 것 같고, 그냥 비주얼 담당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물론 베어먹든 통째로 먹든, 좀 단단한 앙금과 쫄깃한 떡 속에서 좀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풍미를 주기야 하겠지만 그런거 느낄 새가 없긴 하다. 전체적으로 녹차풍미가 강하다보니 묻히는 것도 묻히는 것이고...

 

 

 

그래도 음 이거 독특한데??

 

좀 많이 달아서 아쉽긴 하지만 국내 편의점도 정말 많은 발전을 했다는 걸 느끼면서 감격하고 있다.

 

중국인들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 관광와서 이거 필수로 먹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고...

 

마치 로손 모찌롤처럼 말이지.

 

생각해보면 GS도 GS지만 CU가 특히 편의점 디저트 진화에 앞장 서고 있는 것 같다.

 

백종원 찐빵 호빵 같은 것들도 그렇고 퍼먹는 티라미수나 퍼먹는 고구마케이크, 퍼먹는 치즈케이크, 퍼먹는 로투스 생크림케이크 등등 특이한 것도 많이 만들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최근 삿포로 갔다가 귀국했을 때, 인천공항 CU에 디저트를 완전 잔뜩 진열해놓고 팔고 있었다는 것이다.

 

뭐 빅 소보로 크림슈도 있고 빅 민트 초코슈도 있고 삼송빵집의 마약빵을 따라한 콘치즈빵빵이란 제품도 있고,

 

초코멜론빵이나 멜론크림빵도 있고... 모찌롤들도 종류별로 쫙~ 있었고... 푸딩도 많았고....

 

아 얘네도 일본처럼 디저트로 미는구나 라는 생각을 팍팍 들게 만들어 준 인천공항 CU였다.  

 

 

물론 난느 이걸 또 사먹을 것 같진 않다.

 

독특하긴 한데,

 

일단 '색이 너무 쨍하다', 녹차가 들어가긴 했지만 실제 색은 색소가 내는, 색소범벅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라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내 입에는 지나치게 달다라는 것이 두번째 이유.

 

이번에 일본에서 먹은 로손 '떡으로 감싼 모찌롤'처럼 시트에 떡을 달아서, '모찌롤의 아이덴티티인 [시트가 모찌처럼 모찌모찌하다]라는 것을 극대화한 제품이 아닌,

 

롤케이크 속에 모찌를 넣고 말아서 잘랐을 뿐인 제품이자너 그냥 평소에 편의점에서 팔던 그린티모찌를 롤케이크에 넣은 제품이자너. 시트랑은 상관없자너 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것만으로도 어디여.

 

그리고 꼭 [시트를 모찌모찌하게 해야한다]는 사고에 갇혀있으면 안 되잖아.

 

'우리나라의 모찌롤은 모찌를 속에 넣어서 모찌모찌롤이다'. 이것도 되는거지.

 

여하튼 꽤나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이었다. 장치도 장치고.. 비주얼부터가 대단하잖음?

 

이건 국내 편의점 디저트 업계의 혁명이라 부를 만 하다.

 

물론 오리지날 모찌롤은 일본 제품을 수입해오는 것이고

 

이 제품은 국내 제조다보니, 롤케이크 시트의 식감은 둘이 많이 다르고

 

케이스나 포장비닐도 크기, 디자인 등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그린티 맛 말고 티라미수 맛이 궁금한데...

 

이 모찌모찌롤 그린티 먹은 이후로 티라미수 맛을 많이 보긴 했지만 여태까지 사먹어보지는 않았다.

 

그건 더 내 입에 맞으려나??

 

[달콤한 롤케이크 + 달콤한 앙금이 들어있는 단 찹쌀떡]이다보니 그 제품도 필연적으로 엄청 달 수 밖에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다음엔 티라미수맛으로 ㄱㄱ

 

한국 편의점 스위츠도 진화하고 있다!  CU 띵작 모찌롤 아니, 모찌모찌롤 그린티 맛이었다.

 

한 번쯤은 도전해봐도 괜찮은 제품.

 

가격은 3000원.

 

 

 

 

 

카멜리온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동 멜론빵 전문점 카멜리온

인스타그램에도 놀러오세요!

 

 
 
 

 

[위 로고를 클릭하면 카멜리온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by 카멜리온 2018. 11. 2. 23:2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서클k 상크스sunkus에서 갑자기 팔기 시작한 '우지말차 메론빵'

 

우지말차 휘핑크림이 들어갔다고 한다.

 

어..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녀석이야.

 

 

2012년 초여름에 먹었던 상크스의 '우에바야시슌쇼혼텡 감수 말차 메론빵'

 

 저 사진 하나랑 우에바야시슌쇼혼텡 마크가 기억에 남아서 떠올랐네. 허나 완전 똑같은 포장지는 아니었군.

 

신기한건... 4년 넘게 지났는데 가격이... 오히려 떨어졌다??

 

한국이었다면

 

 

 

2012년 - 700원 (편의점 납품 빵이라도 가격 같음)

 

2016년 - 1000원 (똑같은 제품이라도 편의점 납품 빵은 1200원)

 

 

 

이랬을텐데?

 

근데 레알 사실임.(소근)

 

 

 

 

영양성분표시. 382 칼로리.

 

재료에는 휘핑크림... 말차 정도만 눈에 띄네.

 

파스코에서 만들었다.

 

 

두둥.

 

이것이 바로 상크스의 우지말차 멜론빵.

 

이름이 4년 전과 살짝 바뀌었다.

 

2012년 제품 이름은 '우에바야시슌쇼혼텡 감수 말차 메론빵'  [抹茶メロンパン]

 

2016년 제품 이름은 '우에바야시슌쇼혼텡 감수 우지말차 메론빵'  [宇治抹茶のメロンパン] 

 

제품 자체는.. 이전과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다만 예전에 먹었던게 상태가 더 좋았던지라 좀 많이 달라보이는 것 뿐 ㅡ.ㅡ;

 

쿠키 색은 말차색. 무늬는 정사각형 격자무늬에

 

 

쿠키에는 원래 설탕이 꽤 묻어있던 것 같다.

 

말차향이 매우 진하다.

 

 

밑면.

 

축축해진 윗면 쿠키부분과 달리 아래 빵부분은 건조하네.

 

 

반으로 갈라봤는데...

 

??

 

이전 제품과의 차이점 발견.

 

내부 휘핑크림의 말차 농도가 더 짙어진 것 같다.

 

예전에는 휘핑크림 100g에 말차 1g을 넣은 그런 색이었다면

 

이번 녀석은 휘핑크림 150g에 말차를 3.5g을 넣은 그런 색이다.

 

그리고 빵 색도 더 진해졌어!

 

말차만으론 힘들 것 같고 클로렐라를 추가로 넣은 듯한 그런 색.

 

하지만 우에바야시슌쇼 뭐시기 거기에서 감수한 말차멜론빵인데 설마 클로렐라를 넣었으려구. 

 

쿠키는 살짝 얇은 편이고 빵은 폭신하면서도.. 살짝 촉촉해보인다.

 

 

먹어봤는데

 

오..

 

이거 말차 맛 찐해.

 

이전에 먹은 녀석보다 배는 진한 것 같다.

 

쿠키는 습져서 조금 축축한 편이었지만 달콤한 맛과 함께 말차의 쌉싸름한 풍미를 느끼게 해주었고,

 

빵은 생각보다는 좀 퍼석했지만 그래도 쿠키와 크림이 촉촉해서 어느 정도 보완.

 

빵에서도 말차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크림은.. 그냥 휘핑크림이라기보다 커스터드까지 섞인 레제 크림 타입의 식감이었다.

 

이전에 먹은 녀석에 들어있는건 정말 그냥 휘핑크림 느낌이었는데 말이지.

 

크림은 쿠키나 빵과 마찬가지로 말차풍미를 진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말차 맛이 진해지고, 더 촉촉해진 느낌.

 

쿠키가 촉촉해진건 사서 바로 먹은게 아니고 소비기간 마지막 날에 먹어서 그런거긴 하겠다만 ㅡ.ㅡ;

 

상크스. 아직 괜찮군.

 

상크스의 '우지말차 메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6. 9. 25. 21:3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4월, 5월 추가 내용 있음.

 

 

 

타코스, 도리토스, 나초 삼파전

 

 

롯데 웨하스, 해태 웨하스, 오리온 웨하스.

 

디자인이 가장 예쁜 '크라운 웨이퍼' 시리즈만 없네. ㅋㅋ

 

요새 크래프트에서 오레오를 적극 밀고 있는 느낌.

 

여기저기서 이런 오레오 코너를 쉽게 볼 수 있음.

 

딸기크림, 마일드스위트, 오리지날, 더블딜라이트 4가지 맛.

 

뭐 몇년 전부터 밀고있긴 한데 최근 더 심해진 듯.

 

 

 

그리고 예전에는 이렇게 외국 수입품으로밖에 못만났었던 아이스크림맛 오레오와 골든오레오도,

 

 

 

아이스크림향 오레오 등장

 

 

 

골든오레오

 

모두 한국버전으로 등장.

 

 

 

카라멜콘과 땅콩도 2010년경에 빅카라멜콘초코가 나와서 많이 먹었었는데,

 

이번엔 또 새로운 녀석이 나왔다.

 

New 카라멜콘 메이플

 

먹어봤는데 얘도 더럽게 큼 --;;

 

 

 

그리고 한국도 '시즌한정'이 붙어있는 애들이 몇몇 보이더라.

 

그 중 하나인 해태(가루비)의 새우 마요맛 포테이토칩

 

여름한정인듯.. 근데 겨울에 발견 ㅋㅋ

 

 

똑같이, 해태(가루비)의 시즌한정 구운 치즈맛 포테이토 칩

 

 

겨울한정인듯.. 그러나 발견한건 봄.. 제조일자보면 겨울이긴 하네.

 

 

아카시아꿀 들어간 연양갱 처음봄.

 

 

에이스 초콜라또.

 

산모양으로 초콜렛이 붙어있는 에이스.

 

 

 

 

마가렛트 오리지날/오곡블랙빈/초코맘. 오리지날과 오곡블랙빈은 알았었는데 초코맘은 처음 봤음.

 

 

 

일본의 코알라마치가 한국어판이 있었다.

 

이거 보고 진짜 놀랐네 ㅋㅋㅋ

 

근데 코엑스에서밖에 본 적이 없긴 함.

 

->12월에는 코엑스에서밖에 못봤는데 이젠 꽤 여기저기 입고된 듯.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당. 1200원!

 

 

 

해태는 최근 캐릭터 마케팅 ㄷㄷㄷ

 

빼빼로격인 아띠는 리락쿠마로...

 

게다가 포장디자인도 각 2종류.. 맘에 든다.

 

 

칙촉 초코에 빠진 별.

 

화이트초코칩이 들어있다.

 

 

 

스위트아몬드 꼬깔콘

 

 

 

해태의 브라우니쇼콜라샌드...

 

먹어본 적은 없는데 엄청 비싸네..

 

 

 

계란과자 아이스크림..

 

 

 

없어졌었던 쿠우는 미닛메이드로 재탄생.

 

얘도 포장디자인 2종류 ㅋ

 

 

크라운 몬트쿠키라는데.. 나는 분명 처음보는데 SINCE 1989가 적혀있다. ㄷㄷ

 

뭐지??? 보기에는 마가렛트같은 무늬인데.

 

물론 난 마가렛트든 이거든 멜론빵 무늬라고 말하겠지만.

 

 

계란과자 미니팩..

 

이런 미니팩 요새 많더라.

 

몽쉘도 있고 카스타드도 있고 가나파이도 있고 등등

 

2개씩 들어있는 거.

 

 

앵그리버드 디자인의 계란과자.

 

상자만 딥다 크고 무지 가볍다.

 

중요한건 그 옆의 계란과자[밀크쿠키].

 

가격이 2배나 더 비쌈 --; 대체 뭐하는 과자지??

 

 

 

해태 앵그리버드 시리즈..

 

계란과자 외 기타 과자 몇개도 앵그리버드 디자인이었지.

 

이것도 포장 디자인 2종류씩(이라기보다 이건 색만 다르다)

 

 

 

해태(가루비) 오사쯔는 헬로키티가 모델이 됨.

 

포장 디자인은 무지 많다. 4종류인가?

 

 

 

고래밥은 아직도 여러가지 맛으로 놀고있고..

 

난 스낵으로 나온 커다란 고래밥이 더 괜찮던데.

 

 

 

칸쵸!

 

기존의 초코/딸기맛에 이어 멜론맛도 있다.

 

멜론맛.. 맛있음.. 롯데 짱이여 멜론맛도 다 만들고 ㅋㅋ 알러뷰

 

 

 

하비스트도 어느순간 보니까 3종류였다. 원래 오리지널, 고소한 맛만 있었던 것 같은데 부드러운 치즈 맛 추가.

 

지금은 또 상자디자인이 바뀌었다.

 

 

 

홈런볼도 최근에 나온 저지방우유맛 포함해서 총 4종류.

 

생크림맛은 요새 안보임.

 

 

 

마켓오 애들도 새로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워터크래커는 아예 용량도 줄고 이름도 리얼크래커로 바뀌어버렸음.

 

 

 

내가 좋아하는 다이제!

 

근데 닥터유 다이제가 되어버렸다...

 

 

미니쉘이 이상해졌다.

 

나의 사랑 미니쉘은 이런 모양이 아니야...

 

 

 

럭셔리 과자의 상징인 갸또..

 

그린티는 먹어본 적 없음.

 

 

 

빅파이 코코아맛..

 

 

 

 

킨더처럼 나온 초콜렛 및 과자..

 

키즈트리 시리즈들.

 

이 외에도 한두종류 더 있던 걸로 기억.

 

 

 

몽쉘.

 

블루베리케이크.

 

 

 

딸기케이크

 

 

 

카스타드 밀키메론!!!

 

밀키메론 ㅠㅠㅠ

 

밀키메론 짱!!

 

아 그리고 오리지널, 클래식, 모닝밀, 스위트골드.

 

오리지널과 클래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크라운에서 새로 나온 참쌀 떡케익

 

 

참붕어빵 새로운 버전인 초코붕!

 

 

땅콩그래는 이름이 갓구운 땅콩그래로 바뀌어 새로 나왔다... 왠지 더 맛있어졌을 것 같넹.

 

 

국희 땅콩샌드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쵸코샌드, 곡물샌드가 새로 나옴.

 

예전에 국희 드라마 할때 한창 국희 샌드가 유행했었는디.. 아직도 명맥을 잇고있음.

 

 

 

롯데샌드 새로운 맛을 발견! 롯데샌드 Rock락

 

 

민트쿠키라고한다!!!

 

민트맛!!!

 

 

쥐포같은 과자인데, 멜론빵 닮아서 찍어봄.

 

 

오리온 찰버블빵..

 

예전엔 다쿠와즈라는 이름으로 팔았던 것 같은데. 물론 내부에 들어가는 크림도 달랐지만.

 

근데 저거 두종류다.

 

초콜렛 뿌려져있는거랑 안뿌려져 있는거.

 

지금 첨 알았음.

 

칼로리와 총량도 다르다!!

 

 

오징어땅콩 오리지날맛, 매콤한맛 외에, 와사비 맛(알싸한 맛) 발견.

 

 

롯데의 '세계요리스낵 시리즈'

 

'파스타스 - 토마토 크림 파스타맛'

 

모양도 후실리 파스타 모양이다.

 

 

같은 시리즈 '브리또스 - 멕시칸 치킨맛'

 

'타코스 - 살사치즈맛'

 

'타코스 - 칠리쉬림프맛'

 

 

한번에 모여있는 사진. 계속 신제품 나오는 듯 싶다.

 

파스타스 없었는데 새로 생겼거든.

by 카멜리온 2013. 3. 16. 21:4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