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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시라하마에 놀러갔을 때 저녁에 로손에 들렀다.

 

이 곳에서도 난 멜론빵을 먹을테다라는 강한 의지.

 

의지 파이팅!

 

 

입안에서 맛있게 녹아내리는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라는 홍차에 대한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는 설명.

 

왜 휘핑크림에 중점을 두는 건데.

 

 

영양성분표

 

 

크기는 뭐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았다.

 

열자마자 홍차의 향이 퐉!

 

그리고 쿠키는.. 홍차잎으로 보이는 검정 점들이 매우 많이 박혀있었다.

 

 

무늬는 없었지만 꽤나 단단해보이는 쿠키생지였음.

 

하긴, '쿠키빵'이라고 이름 붙였으니 정말로 쿠키 정도가 있지않으면 안되지. 음.

 

설탕은 안뿌려져있는 것 같기도 하고.. 뿌려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뒷모습은 이런 모양.

 

이런 깔끔한 마감처리를 보니.. 야마자키로구나.

 

확인결과, 역시나 야마자키에서 만들었다.

 

 

뚜껑을 까보니 별 특색없는 휘핑크림이 뙇

 

 

빵은 촉촉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가벼워 보였고,

 

쿠키생지는 두꺼우면서 와작해보였다.

 

 

역시나 빵은 보들보들보들 매우 보들보들보들

 

휘핑크림은 약간 우유맛이 나는 것 같으면서 부드러웠다.

 

 

홍차쿠키는 역시나 바삭와작한 타입.

 

홍차맛이 강하진 않고 은은하게 났다.

 

전체적으로 달지 않아서 좋았다.

 

쿠키생지는 바삭하고, 휘핑크림은 촉촉보들하고, 빵은 부드럽고 괜찮은 편.

 

근데 크림이 적고 크게 맛이 임팩트가 없었다.

by 카멜리온 2012. 7. 25.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