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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의 토데냥 멜론빵.


요새 이 애니메이션이 인기가 좋나보다.


이 시리즈.. 멜론빵 말고 많이 나와있더라.



겉은 바삭, 속은 폭신한 식감의 멜론빵다냥.



어린이를 타겟팅한 제품이라 그런지..


아니지.. 일본에선 이런 제품이라고 어린이들이 타겟팅한 건 아니지.


음..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모델로 세운 시리즈다보니, 제품 원가는 더더욱 증가!


그래서 제품 생산에 들이는 비용은 줄일 수 밖에.


그래서인지 제품은 간단하고, 작은 편이다.


그래서 영양성분표를 봐도, 상대적으로 적은 칼로리와 영양소.



원재료명.


감자가루와 멜론시럽이 눈에 띈다.



두둥.


위에 말한대로, 빵은 조금 작은 편이다.


한국 샤니의 단팥크림빵 정도의 크기.


빵은.. 포장에 그려진 캐릭터와, 멜론빵 색에서 유추할 수 있었던 멜론색.


열자마자 멜론향이 강하게 풍겨져나온다.


달콤한 멜론향.


무늬는 정사각형 격자무늬고 깔끔하고 이상적인 멜론빵 무늬.



쿠키에는 설탕이 많이 묻어있었고,


얇진않고 꽤 바삭해보인다.



밑면.


멜론빵 크기는작아도, 역시 야마자키의 멜론빵이로구만.


마감이 깔끔.



점 씰은, 중길이 나왔다.



단면.





빵은 기냥 평범한 단과자빵 생지인 것 같다.


쿠키는 귀부분이 뽀인트!


맛나보인다.



먹어봤는데


뭐.. 캐릭터 내세운 쪼매난 양산 멜론빵이 맛있기야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먹었건만..


그랬건만...


이건...


맛있어..


아.. 이런 제품조차 이리 맛있다니.



'한국의 샤니 포켓몬빵도 벗겨먹는 고오스, 로켓단의 못말려초코롤 같은거. 맛있었잖니.맛있게 잘 먹었잖니?


띠부띠부씰만 안모으고 빵도 열심히 먹었잖니?


어린시절의 기억을 부정할 셈이야? 캐릭터빵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줘.'


라고 말하는 듯한 맛.


달콤하고 상큼한 멜론의 풍미가 입안 한가득 퍼진다.



빵도 폭신하고 맛있고, 전체적으로 적당히 달콤...


멜론향이 근데 정말 굿이네...


그리고, 멜론빵에서 가장 맛있는 부분은, 귀부분도 꽤나 제대로 준비되어있고 말이지.


쿠키가 두꺼운데다가, 철판에 붙어 구워진 부분인지라


와작와작 고소고소 맛있다-



전혀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은,


야마자키의 토데냥 멜론빵이었다.


그보다 이 애니메이션.. 한국에서도 관련 굿즈 팔던데 인기 좋은건가?


빵 맛있게 먹으니 괜히 관심가네.


이게 바로 광고효과?!

by 카멜리온 2015. 2. 26.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