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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식사로 해물믹스랑 계란이랑 양배추 사다가 오꼬노미야끼 만들어먹었다.

큼직큼직하게 총 일곱장 나왔는데 순삭.





아마 올해는 더이상 먹을 일 없을 듯 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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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4. 8. 9.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