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년여만에 찾아간 뚜레쥬르 특정 지점.

 

예전에 포스팅했던 크림을 넣은 초코소보로를 아직도 팔고있었다! ㄷㄷ

 

다른 곳 뚜레쥬르에선 못본 것 같은데..

 

 

 

 

최근에 포스팅했던 초코송송 딸기모자 여기서도 발견. ㅎ

 

 

그리고... 뭔가 치즈 제품이 많았다.

 

요새 치즈 페어인듯.

 

바삭바삭 리얼치즈랑 더 치즈.

 

 

치즈 크로크무슈

 

 

자연치즈로 만든 빵속에 순치즈

 

자연치즈로 만든 동글동글 순치즈

 

 

쫄깃한 치즈도넛

 

 

근데... 잘 보니까

 

이 뚜레쥬르 매장에는...

 

조리빵류가 무척이나 많은 듯 하다 --;;

 

일단 피자바게트 치즈바게트 갈릭바게트는 기본이고

 

 

각종 도넛과 각종 고로케

 

 

피자빵애들

 

 

소세지빵 피자빵 등

 

 

전 제품의 40%는 조리빵인듯했다.

 

그리고 그외 40%는 과자빵.

 

 

어쨌든 이번에 고른 녀석은!

 

왠지 맛있어보여서 구매한

 

'바삭바삭 리얼치즈'

 

바삭바삭하대서 구매해봄.

 

그보다...

 

빵에 꽂혀있던 'CHEESE'

 

이게 무척이나 맘에 들었었는데

 

포장을 풀러보니..

 

두둥

 

없었다.

 

아.....

 

 

 

회수해서 또 쓰는거냐?

 

그렇겠지? 당연히.

 

 

어쨌든 바삭바삭 리얼치즈의 겉면은

 

찐~~한 체다치즈의 색이고...

 

 

밑면을 보니 =_-

 

좀 탔네요.

 

치즈라 더 주의했어야했는데.

 

 

어찌되었든 반을 갈라보았는데,

 

텅 비어있는...... 단면샷 등장.

 

..... 일단 이 단면을 보고 기대감 대폭 하락.

 

 

뭐 들어있긴 한겨??

 

치즈가 들어있긴하겠다만, 완전 쪼금 들어있네.

 

 

먹어봤음.

 

먹어봤는데 으음...

 

치즈맛 별로 안난다;;

 

바삭바삭 리얼치즈라면서

 

치즈맛이 별로 안나!

 

그나마 식감은 좀 바삭바삭하다.

 

윗부분이.

 

 

 

 

설명을 보면, 빵은 브리오슈 반죽이고,

 

위에 올려진 치즈는 파마산 치즈.

 

속에 들어있는 치즈는 자연치즈라는데,

 

음..

 

안에 들어있는애 뭔맛인지 잘 모르겠엉.

 

진한 우유맛...같은거 안나고, 치즈맛도 잘 안나고...

 

오히려 빵 위에 토핑되어 구워져있는 파마산 치즈 쪽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내부의 치즈는 촉촉한 편이었지만, 양이 정말.. 적었다.

 

밑바닥에 3mm정도 깔려있는 느낌.

 

 

빵은 브리오슈라면서 좀 퍽퍽한 맛이 강했다.

 

부드럽다는 인상을 받지 못했음.

 

빵은 솔까말. 별로.

 

 

 

 

내부의 치즈도 별 존재감이 없어서 슬펐다...

 

차라리 크림치즈라도 넣어줘...

 

이름이 바삭바삭 리얼치즈니까

 

이 치즈는 정말 리얼치즈일텐데,

 

난 입이 싸구려라그런지 리얼치즈 별로 뭐 잘 모르겠슈.

 

사실 이 녀석은, 예전에 먹어보려다가 못먹어본 파파로티의 치즈번이 떠올라서 구매해서 먹어본건데

 

음.. 내 마음속의 뚜레쥬르 이미지만 안좋아졌네.

 

어쨌든, 파마산 치즈의 향이 가득하고, 바삭바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되,

 

자연치즈는 생각보다 별로였던, 뚜레쥬르의 바삭바삭 리얼치즈였다.

 

by 카멜리온 2014. 5. 30.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