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 설 휴가를 받게되어(뭐, 길다고는 해도 4일이지만)

 

아는 동생들과 오사카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ㅋㅋ

 

2014년 들어 처음이군! 2013년 11월 20일경에 마지막으로 갔었으니 2달 조금 지나서 가는 셈.

 

일 시작하고나서 계속...... 못가다가 11월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부탁하고 부탁해서 딱 한번 갔었기에(그것도 1박 2일 --; 월차연차 그딴거 없고 2주 휴무 합쳐서 2일 쉰거 --;)

 

이 곳에 있는 동안은 절대 가지 못할거라 생각했었는데.... ㅠㅠ 이게 꿈이냐 생시냐!!!!

 

 

 

북극같군여

 

 

이 포스팅의 사진들은 실제 여행 일정대로 올린건 아니다.

 

순서는 뒤죽박죽임. 어느정도 시간순서와 맞긴하지만서도 전부 일치하진 않음.

 

여긴 난바 도톤보리 유명한 타코야끼집!

 

손놀림이 장난 아닌 타코야끼장인 언니가 열심히 타코야끼를 굴리고 있다.

 

나도 여기서 사먹어본 적은 처음.

 

 

역시 오사카는 타코야끼지!!

 

 

역시 도톤보리 주위 벤치에 앉아 처묵어줘~~야 제맛이지!

 

 

우메다 헵파이브 관람차.

 

 

헵파이브 내의 빨강고래.

 

유명 디자이너 작품.

 

헵파이브하면 역시 관람차와 이 고래가 떠오르지.

 

 

  

 

 

 

 

 

 

언젠가 먹었던 규동.

 

규동은 꼭 먹어줍시다.

 

 

 

그리고 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

 

개인적으로 타코야끼 야끼소바 오꼬노미야끼 쿠시까츠 중에서

 

난 이 둘이 가장 좋음.

 

심지어 야끼또리나 야끼니꾸나 회나 초밥이나 라멘이나 우동이나 교자 등등 보다도...

 

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가 더 좋당. ㅎㅎㅎㅎ

 

실제로 오사카 살 때 빵 외에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이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야끼소바는 걍 먹어도 되는데 오꼬노미야끼는 아직 미완성.

 

소스바르고 마요네즈 카라시 뿌리고 가쓰오부시 뿌리고 한건 못찍었다. ㅠㅠ

 

역시 생맥이랑 같이 냠냠해줘야됨. 흐흐

 

 

오사카 날씨는 완전 최상맑음이었다!

 

 

 

 

돈키호테.

 

 

마이클잭슨?

 

 

 

언젠가 먹었던 까츠동+우동세트.

 

워낙 빵과 케이크를 먹고 싸돌아다녀서 까츠동과 우동도 미니로 시켰다.

 

 

돈부리(덮밥)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까츠동.

 

대학교 1학년 때 자취할때도 가장 많이 만들어 먹었던게 까츠동.

 

으으.. 까츠동 겁나 맛있었다.

 

 

오사카성!

 

 

밤의 츠텐카쿠!

 

 

포키포키포키포키포키포키포키포키

 

 

신세카이!

 

.

 

쿠시까츠먹으러 가는데 역시 다루마지.. 하다가

 

다루마 본점가장 하고 본점으로 향했다

 

 

근데 본점 풀방임 ㅈㅈ

 

그래서 다른데로 갔당.

 

 

쿠시까츠 쿠시까츠

 

역시 생맥과 함께..

 

 

마지막즈음 주문할 때 시킨 개구리 쿠시까츠. ㄷㄷ

 

 

아 역시 일본은 생맥이 쫭인듯......... 아.......

 

 

신우메다시티 스카이빌딩에서 야경보며. ㅋㅋ

 

 

 

커플을 방해한다.

 

 

커플석을 차지한다.

 

 

오사카라... 그립네.

 

그리운데.. 뭔가 거리감이 생겨버린 이 곳.

 

바람이 강했지만... 한국보단 춥지 않아서 버틸만했다. 영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으니.

 

 

애들은 항상 자고 자고 자고

 

 

자고자ㅣ고자고자고자고자

 

 

자괒고자고자고자고자

 

그만자!

 

애들이 체력이 너무 후달림. ㅋㅋㅋ

 

 

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4. 2. 12.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