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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코에서 나온 피콜라라고 하는 일본과자.

 

사실 이 피콜라는 별로 눈에 띄는 녀석은 아니었다.

 

나비스코에서 나왔다곤 해도 허접해보이는 디자인과..

 

예상되는 맛의 과자모양이었기때문에..

 

그런데!

 

이번에 요 키나코밀크맛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당연히 난

 

'오오오 키나코밀크 오오오'

 

하면서 구매하게 되었당. ㅋㅋㅋ

 

 

제품중 키나코(콩가루) 7%, 유고형분 6%

 

키나코의 원료가되는 대두는 홋카이도산 100% 사용.

 

전지분유 가당탈지연유의 원료가 되는 우유는 홋카이도산 100% 사용.

 

홋카이도산에 중점을 둔 키나코밀크맛 피콜라 되시겠다.

 

 

홋카이도산 대두로 만든 콩가루의 고소함과 홋카이도산 우유의 부드러운 맛.

 

 

12봉이 들어있다고 한다. 6봉씩 2팩.

 

 

1팩 6봉당 칼로리.

 

 

피콜라 키나코밀크맛!

 

써져있는 대로 두봉지가 들어있었다.

 

 

6봉이 들어있음.

 

열자마자 퍼지는 키나코향~~ 으오옹

 

 

그냥 뭐..

 

롤리폴리.

 

빠삐요뜨.

 

레돈도같은 느낌의, 롤웨이퍼 과자당.

 

나선모양이 특징이군.

 

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그게 드릴 난다요!!

 

 

한입 먹어봤음.

 

파삭. 하고 부서지는 과자.

 

파삭파삭하는 소리와 함께 입안에서 퍼지는 고소하고 달콤한 키나코맛!

 

거기에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의 맛까지!

 

아 근디 솔찍히 우유맛은 잘 모르겠고, ㅋㅋ 달달한 키나코맛이 강함. 굿굿.

 

맛있음.

 

진짜 맛있다.

 

이런 롤리폴리같은 과자는 일단 식감에서부터 먹어들어가주기 때문에 평타이상 침.

 

 

파삭파삭한 식감.

 

키나코맛은 역시 진리다. 짱이다. 굿이다. 무조건 먹어줘야됨. 두번먹어줘야됨. 세번먹어줘야됨.

 

 

왜 이름이 피콜라일까 생각하면서,

 

일끝나고 잠깐 노가리까면서 거품올린 따끈~~한 우유 한잔과 냠냠해줬다.

 

맛있는 피콜라와 우유는 참 잘어울리네. 냠냠먄먀냠냠냠.

 

by 카멜리온 2014. 1.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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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멜론빵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넣었다.

 

쿠키가 그려져있다보니 --;

 

파스코의 '바삭바삭식감 초코&휘핑크림'

 

내부에는 쿠키가 들어간 초콜렛 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흰 빵.

 

 

 

 

고베야의 '봄 축제 - 이스터 : 크로스번즈'

 

십자형태로 쿠키생지를 위에 뿌려 구워낸, 시나몬 향이나는 달콤하고 프루티한 빵.

 

건포도, 오렌지필, 크랜베리가 들어가있음.

 

 

 

 

 

 

파스코의 '쿠키 초코크로와상'

 

크로와상 속에 초콜렛을 넣고, 위에는 아몬드파우더가 들어간 부드러운 쿠키생지를 뿌려 구워냄.

 

 

 

초콜렛크림이 아니라 초콜렛.

 

 

파스코의 '마카롱식감 휘핑크림 피스타치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마카롱같은 식감에 피스타치오맛의 데니쉬!

 

휘핑크림 샌드!

 

 

색만 보면 녹차맛인줄알겠당.

 

근데 피스타치오라고 함.

 

피스타치오 빵은.. 먹어본 적이 없넹.

 

 

 

패밀리마트의 '딸기 쿠키 트위스터'

 

 

데니쉬 페스츄리 생지에 화이트초코칩을 뿌린 딸기맛 비스켓생지를 합쳐서

 

꼬아서 만들어낸 빵인 듯.

 

 

고베야의 '유바리 메론 코로네'

 

멜론빵은 아니지만.. 멜론크림이 들어가니깐!

 

 

 

 

 

후지빵의 '티타임 케이크 레즌'

 

이것도 멜론빵은 아닌데, 일본빵에서 보기 힘든, 소보로가 뿌려져있어서.

 

케이크생지 위에 쿠키소보로와 레즌을 올려서 고소하게 구워냈음.

 

 

 

고베야의 '마카롱 비스퀴'

 

폭신하고 달콤한 빵에 마카롱 생지를 올려 구워냄.

 

밑에는 비스켓생지를 붙인 맛있는 서양과자빵.

 

 

 

 

파스코의 '안데스메론의 크림빵'

 

 

패밀리마트의 '쿠키메론빵'

 

위에는 멜론맛 쿠키생지, 속에는 멜론젤리 들어간 휘핑크림과 멜론크림.

 

 

고베야의 '히로시마 레몬 빵'

 

위에는 레몬풍미 바삭한 비스켓생지.

 

속에는 부드러운 레몬크림.

 

작년에 봤던 녀석.

 

 

 

 

후지빵의 '레몬빵'

 

이 녀석도 작년에 봤던 녀석.

 

레몬이 제철인가보당.

 

 

 

 

패밀리마트의 '홋카이도 메론빵 메론잼&휘핑크림'

 

빵에는 멜론과즙이 들어갔다고 함.

 

 

 

오오.. 멜론잼과 휘핑크림 맛나겠다!!

 

 

 

내가 먹었던 멜론빵이네.

 

파스코의 '홋카이도 밀크 커스터드 멜론빵'

 

 

 

 

 

이것도 내가 먹었던 멜론빵.

 

야마자키의 '촉촉한 멜론빵 메론크림&메론휘핑크림'

 

 

 

 

다이이치빵의 '더블 메론빵'

 

시즈오카현의 크라운멜론과 홋카이도의 아카미(붉은 과육)멜론 2종류의 크림을 더블로 샌드한 멜론빵!

 

 

 

다이이치빵 이런 멜론빵은 졸 잘만드는데 ㄷㄷㄷ

 

먹어보고 싶다.

 

근데 크림이 야박하네

 

 

오이시스 라메루의 '홋카이도 밀크메론'

 

 

 

9!!!!

 

 

 

고베야의 '후르츠 인 메론빵'

 

메론빵 속에 새콤달콤한 건포도, 쥬시한 사과과육, 진한 향의 바나나필링, 상쾌한 맛의 크랜베리가 들어있다고 함.

 

 

 

먹고싶지 않네.

 

게다가 고베야꺼야.

 

 

오오 이 브랜드에서도 새로운게 나왔네!

 

오이시스 BR의 '프레미엄 메론빵'

 

홋카이도산 멜론을 사용한 멜론크림을 넣고, 멜론과즙을 넣은 생지를 씌웠음.

 

 

 

 

 

고베야의 '유바리 메론빵'

 

 

 

 

파스코의 '휘핑크림메론빵 후라노메론'

 

 

 

 

미노리 베이커리의 '브루타뉴산 발효버터를 사용한 바삭한 메론빵'

 

아마 로손에서 파는 듯.

 

 

 

작년에 나왔던거 그대로 나왔네.

 

상크스의 '쫄깃 머스크 메론빵'

 

 

 

야마자키의 촉촉한 쿠키 메론빵 - 건포도'

 

 

 

쿠키생지에 계란물 바른 듯싶다.

 

 

 

'고다와리 메론빵'

 

 

야마자키의 '칸토리마아무 초코칩 들어간 메론빵'

 

이거 먹어본건데 아직 나오네.

 

 

다이이치빵의 '고소한 메론빵'

 

맨첨에 이름이랑 디자인보고 야마자키꺼인줄;;

 

 

후지빵의 '져지우유 메론빵'

 

 

 

이번엔 이상하게 고베야나 파스코애들이 멜론빵을 많이 낸 것 같고, 야마자키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추세를 보면 딸기나 녹차는 이제 한풀 꺾이고,

 

건포도나 레몬(위에는 두 종류밖에 없지만 다른 종류 빵들에 많음), 멜론이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편의점 중에서는 패밀리마트가 단연 탑!

 

포푸라나 미니스탑, 데일리는 그렇다쳐도 세븐일레븐과 로손, 상크스가 생각보다 멜론빵 정보가 적네..

 

좀 더 분발해주길 바람!

 

그리고 건포도는 넣지말자;; 인간적으로.

by 카멜리온 2013. 6. 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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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새로 나온 '홋카이도 밀크 커스터드 메론빵'

 

이름 한번 길구만.

 

 

밀크랜드인 홋카이도

 

 

홋카이도 우유를 넣은 커스터드크림을 샌드했다고 한다.

 

커스터드크림 속의 검은 점은 바닐라빈즈라고 한다!

 

오오.. 바닐라빈 넣은 커스터드크림의 양산빵이라니!

 

가끔 보이긴 하지만 그리 흔치는 않은 녀석이당.

 

 

칼로리는 조금 높은 468kcal

 

지방 18.7

 

 

재료에 특이한건 없어보인다. 분유는 몰라도 우유자체가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우유가 들어가있는 것 빼곤.

 

그리고 커스터드크림은 그것에 어떤 재료가 쓰였는지는 나타나있지 않고 그냥 '커스터드크림'으로 뭉퉁그려 써져있음.

 

그래서 바닐라빈이 재료항목에 안보인다.

 

 

두둥!

 

조금 진한 베이지색의 빵이다.

 

무늬는 없고 설탕도 뿌려져있지 않고, 쿠키생지에는 화이트초콜렛이 박혀있다.

 

열자마자 풍기는 우유냄시~~~ 입맛을 돋구는구낭!

 

 

 

화이트초코칩이 박혀있는 이 모습만 보면 왠지 야마자키에서 만든 멜론빵같다.

 

포장지도 그렇고..

 

근데 파스코라는것!

 

파스코니까 조금 기대를 걸어봐도 되겠지?

 

 

밑면. 쿠키생지가 잘 처리되어있다.

 

이 빵은 칼로리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보통 일본의 봉지 멜론빵 정도의 크기다.

 

한국 보통 소보로빵, 단팥빵 기준으로 보면 조금 큰 편.

 

 

뚜껑을 까봤는데 커스터드 크림이!!

 

근데 노란색이 아니라서 조금 의아해했다.

 

밀크크림이었나?? 하고.

 

 

근데 잘 보면 완전 흰색은 아니고 연한 레몬색의 느낌.

 

그리고 바닐라빈도 들어있다!! 오오!!! 진짜 들어있엉!

 

 

요기도!

 

크림 양은 그리 많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바닐라빈이 들어있다는 것 만으로도 두근두근.

 

바닐라빈이 가짜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다시 살포시 뚜껑을 덮어주고, 조금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예열시켜둔 오븐에 3분정도 구워준 후 시식!

 

와.... 환상적인 맛이다...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맛있다.

 

빵도 엄청 부드럽고 폭신폭신했다.

 

촉촉하고 쫄깃한 타입이나 퍽퍽한 타입은 아니고, 폭신폭신~~ 보들보들~~~

 

쿠키생지는 바삭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으스러지는 식감. 달콤달콤~~

 

내부의 커스터드크림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었다.

 

단면에도 바닐라빈이 보인다 ㅋ

 

 

크림도 많이 들어있는 부분은 이렇게 알흠다운 비주얼을 선사해주었다.

 

커스터드크림이 노랗고 된 타입이 아니라서 조금 느낌이 색달랐는데

 

이것도 꽤 맛있었다. 수분이 더 많은, 우유크림같은 느낌.

 

확실히 맛과 식감 자체는 커스터드크림보다는 우유크림쪽이랄까.

 

 

쿠키 생지는 요렇게 조금은 얇은 타입이었고,

 

대신 달달하면서 빵과 크림과는 다른 식감을 주어 괜찮았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화이트초코칩은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았음.

 

보통 초코칩은 초코의 맛도 확실히 느껴지고 단단함도 잘 느껴지는데

 

멜론빵에 들어있는 화이트초코칩은 거의가 식감도 단단하지 않고 물렁하고, 맛도 쿠키생지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별 임팩트 없는 경우가 많다.

 

그게 아쉬웠다. 물론 그냥 초코칩을 넣었으면 맛이 오히려 조화가 안되었을 듯.

 

그나마 기존 커스터드크림보다 우유맛을 강조한 커스터드크림을 넣은 빵이니,

 

비주얼면에서도 그렇고, 맛 면에서도 카카오매스를 넣지않은 화이트초코가 좋다고 생각한 거겠지.

 

 

근데 먹다보다 느낀건데... 크림 주변에 뭔가 노란 크림도 보인다.

 

그래서 난 다시 봉지 확인.

 

설마 '커스터드크림 & 밀크크림'인가?

 

근데 아니었다.

 

그냥 저건 커스터드크림에서 유지가 분리된 것인 듯.

 

 

바닐라빈 바닐라빈

 

커스터드크림 커스터드크림

 

그보다 오븐 너무 돌렸다. 크리미가 완전 물이가 되었네. ㅋ

 

 

어쨌든 기대한만큼 맛있었다.

 

역시 파스코가 짱이여 ㅋㅋ

 

홋카이도 우유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홋카이도 우유의 맛이 뭔진 모르겠지만) 홋카이도 밀크 커스터드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5.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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