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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 할로윈 한정으로 나온 듯한 제품인 올블랙 치킨버거.

 

내가 2016년 이후로는 햄버거를 좀 먹기 시작했지만 그 전에는 잘 안 먹었어서 우리나라 햄버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데,

 

우리나라의 패스트푸드가게나 편의점 등에서 까만 햄버거를 출시한 적이 있을까?

 

있다면 뭐 그냥 넘어가고, 이제껏 없었다면... 이 제품이 최초인 게 아닐까 하는 생각.

 

여하튼 전혀 예상치 못하게 까만... 올블랙 치킨버거를 씨유에서 내놓았는데, 할로윈과 무슨 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할로윈 한정으로 보인다.

 

 

 

가격은 2900원으로 낮지는 않은 편.

 

블랙치킨패티 38.89%와 블랙빈데리소스 5.56%가 사용되었다고.

 

 

푸드코아...가 이름을 바꾼건지 조이푸드라는 곳에서 만들었다.

 

그런데 이거 하나에 380kcal밖에 안 나간다고?

 

 

두둥

 

이게 바로 올블랙 치킨버거.

 

상추와 토마토는 까맣지 않으니 올블랙 all black 은 아니지만 여하튼 번과 패티는 까만색이다.

 

심지어 깨조차 검정깨를 사용했다.

 

 

 

 

번 광택이 좀 대단하네.

 

햄버거는 그래도 나름 묵직한 편이다.

 

 

상추 하나가 요래 삐져 나와있는 것이 왠지 귀엽다.

 

 

열어서 내부를 보았는데

 

얇게 슬라이스 된 토마토와

 

상추.

 

음... 양상추가 아니라 그냥 상추다.

 

청상추.

 

그리고 까만색 치킨패티....

 

 

검정색 치킨패티 위엔 이런 검정색 소스가 묻어있었다.

 

봉지에 쓰여있던 블랙빈 데리소스가 이거겠지.

 

치킨패티가 까만색이라 솔직히 좀 먹음직스러워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냄새는 치킨버거 그 자체라서 군침이 돈다.

 

 

토마토 쪽에도 소스가 있었는데

 

이건 흑임자 마요소스인 것 같다.

 

먹어보았는데 사알짝 새콤한 맛. 마요네즈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씨유 편의점의 올블랙 치킨버거의 비주얼은 대략 이러했다.

 

까만 빵과, 까만 치킨패티.

 

매우 독특한 제품.

 

독특해서 할로윈 한정이겠지.

 

하긴 이런 제품을 언제 내겠어.

 

아무때나 내면 좀 쌩뚱맞고, 할로윈 아니면 만우절 이 쯤에나 내야할 것 같다.

 

그래서 할로윈 시즌 햄버거!

 

먹어봤는데 후기는...

 

그냥 평범한 치킨버거다.

 

블랙빈 데리소스라고 해도 결국 데리야끼소스 맛이고, 까만 치킨버거도 겉만 까맣지 속은 일반적인 치킨패티였다. 맛도 그냥 일반적인 치킨패티 맛.

 

그냥 빵과 패티 겉부분 색만 까만 색일 뿐, 평범한 치킨패티라고 해도 무방하다. 맛이 다른게 아니라 '외관'만 다른 버거.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먹어 본 까만 버거라는 점에 의의를...

 

편의점 버거를 사먹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이건 독특하고 시즌한정인 것 같아서 구매를 안 할 수가 없었다. ㅎㅎ

 

CU 편의점의 할로윈 시즌 한정 치킨버거, 올블랙 치킨버거였다.

by 카멜리온 2019. 11. 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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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 부근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뭔가 하고 살펴봤더니...

 

몇몇 직원들이 도쿄바나나  킷캣을 적극 프로모션 하고 있었고 그걸 구매하려고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던 것이었다.

 

일본에서 독특한 킷캣을 정말 많이 봤지만... 설마 도쿄바나나 킷캣을 만들 줄은 몰랐다.

 

히요코만쥬와 시로이 코이비또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일본 오미야게인 도쿄바나나를 킷캣으로 만들다니..

 

홍보판넬에 TOKYO BANANA x KITKAT 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두 회사가 콜라보를 한 듯 했다.

 

위의 사진은 거의 다 팔리고 저 몇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

 

한 명당 총 3개까지밖에 구매하지 못한다는데, 이것 역시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었다.

 

유명제품들간의 콜라보 + 다른 곳에선 구할 수 없는 한정제품 + 수량한정

 

이...이건 사야 돼!!

 

 

바로 줄을 서서 2박스를 구매했다.

 

1박스당 킷캣 미니가 8개 들어있고, 가격은 702엔.

 

프리미엄한 제품이라고는 해도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었다. 보통 킷캣 미니 8개 들이 봉지라면... 저렴하게 구매한다면 200엔 정도, 비싸게 구매해도 400엔 정도면 구매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대략적으로 기존 킷캣 미니 가격의 2-3배 정도 되는 가격!

 

그래도 상자가 꽤 고급지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도쿄바나나의 포장에 네슬레 KITKAT의 마크가 떻 하니 놓여있으니 뭔가 더 엄청난 느낌이...

 

東京ばな奈

キットカットで

見つけたっ

 

이라고 쓰여있다.

 

도쿄바나나.

킷캣에서

발견했다...!

 

같은 느낌일까?

 

 

 

포장박스 옆에는 KITKAT에서 볼 수 있는 Have a break, have a kitkat 문구가 쓰여있었는데

 

깨알같이 tokyo banana 도 넣어두었고, 도쿄바나나&킷캣 그림도 넣어두었다.

 

 

뒷면

 

이건 걍 킷캣이잖아?

 

 

이 제품... 도쿄바나나와 킷캣의 콜라보에 대해 설명이 쓰여있는데 별 이야기는 없고

 

도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오미야게가 되고 싶어서 도쿄바나나와 킷캣. 두 녀석이 합체!! 했다는 말 같은게 쓰여있다. 

 

東京バナナ x キットカット

 

 

상자를 열어보니 이쁜 포장의 킷캣 미니 8개가 가지런히 들어있었다.

 

 

도쿄바나나같은 느낌이면서 킷캣의 느낌인, 도쿄바나나 킷캣.

 

 

 

뒷면은 일반적인 킷캣과 같다. 리본달린 도쿄바나나가 그려져있다는 것만 제외하고.

 

 

도쿄바나나 킷캣은 이렇게 생겼다

 

그래! 이 만큼 다르긴 해야 프리미엄 제품이지!!

 

위에는 도쿄바나나 東京ばな奈 라고 쓰여있고

 

아래에는 KitKat 이라고 쓰여있으며, 그 옆에는 리본달린 도쿄바나나 그림이 큼지막하게 박혀있다.

 

크기는 일반적인 킷캣 미니와 동일.

 

 

귀엽다~~

 

 

'1/3 정도가 붙어있는데 일반적인 킷캣처럼 반으로 딱 나뉠까?' 해서 손으로 반 갈라보기를 시도했는데,

 

조금 불안정했지만 잘 갈리긴 했다.

 

그런데 킷캣을 갈라먹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 

 

난 부스럭부스럭 봉지 까자마자 한 입에 다 먹어버리거나 우걱. 우걱. 두 입에 베어먹어 없애버리든 하는데 말이지...

 

 

자. 도쿄바나나 킷캣 리뷰.

 

음... 그냥 이건...

 

도쿄바나나 킷캣 이라기보다는 바나나 킷캣.

 

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아니 뭐 사실 도쿄바나나 자체가 바나나맛이니까 당연한건가??

 

우리나라로 따지면 바나나킥과 서주아이스크림 콜라보제품인데 '바나나킥맛'이라기보다는 '바나나맛' 나는 아이스크림... 그런 느낌이니까.

 

 결국 도쿄바나나라는 상징성과 네임밸류를 킷캣에 가져다붙였을 뿐, 다른 라즈베리맛 킷캣, 메론맛 킷캣처럼 평범한 바나나맛 킷캣일 뿐이다.

 

포장박스 전면에 보면 바나나 향료가 아닌, 바나나커스터드 향료를 넣었다는데

 

딱 그 정도 차이일 뿐이겠지.

 

도쿄바나나맛 -> 바나나커스터드 향료

 

바나나맛 -> 바나나 향료

 

대신 일본으로 놀러 간 여행객들이 환장하는 '도쿄바나나'를, 안그래도 인기 좋은 '킷캣'에 접목한데다가 상자도 이쁘고 하니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도 잘 팔리는 것이겠지.

 

나처럼 킷캣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 정도는 구매해도 될 듯.. 뭐, 내가 이렇게 말 안해도 내가 이걸 샀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일단은 사겠지.

 

....난 또 사진 않을 것 같다. 기대한 만큼의 맛은 아니었으니.... 그래도 귀여워서 나쁘진 않았다.

 

 

 

음...  그런데 이거... 먹으니까 한국의 그게 오버랩 돼...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맛.

 

이유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by 카멜리온 2017. 12. 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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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 히메지에서 우메다 한신 직통특급을 타고 우메다로 향하던 우리는

 

중간의 고베 산노미야 역에서 내렸다.

 

우선 찾아간 곳은 바로 눈 앞의 고베 소고백화점.

 

예전에도 갔었던 르 비앙 빵집에 들렸으나 별 매력점을 못 느껴서 패스.

 

 

그 다음으로 들른 곳은 바로 동크DONQ

 

 

 

일반 멜론빵이 아닌, 코하쿠버터 멜론빵(琥珀バターのメロンパン)이 있었는데

 

겉보기는 일반 멜론빵같아서 패스.

 

지금 생각해보니 이걸 왜 안샀지???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오독오독 멜론빵(カリカリなメロンパン)

 

이건 많이 먹어본거니 패스.

 

 

소고백화점 지하식품관 동크의 전경.

 

여기도 참 스무 번은 온 듯 싶다.

 

 

동크를 나온 후, 항상 가는 이 주변의 빵집들에 모두 들렸다.

 

'고베 구테'나 '하우네베야' 등..

 

그런데 여전하더군. 그냥 바로 코무시노와로 향했다.

 

 

도착한 코무시노와コムシノワ에서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바로 이 '모와루~^^'

 

예전에 보기만 하고 사질 않았었는데 이번에 한번 먹어봐야겠다.

 

 

 

 

 

코무시노와의 크롸상, 빵오쇼콜라

 

 

 

 

 

 

이번에 처음 본 당근 빵.

 

 

 

 

모와루~^^ 하나 겟

 

 

이 코무시노와는 핫한 빵집이지만 찾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

 

난바 타카미사야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아주 작게 코무시노와 부스가 들어가있으니 거기에 방문해도 좋을 듯 싶다.

 

 

지나가다가 들른 케니히스 크로네 호텔의 로비.

 

빵들이 진열되어있는데 브리오슈 비스키도 있었다.

 

그리고 조금 다른 버전도 있었던 듯 하나 그건 품절...

 

 

다이마루 백화점에 도착.

 

 

애프터눈 티에 들려서 빵 2개 겟.

 

 

그리고 폴보큐즈에 들렸더니 멜론빵이 세 종류나 새로 출시..!

 

크로왓상 멜론빵(クロワッサンメロンパン)

 

 

 

브리오슈 멜론(ブリオッシュメロン) -카페&메이플-

 

 

메이플멜론빵(メープルメロンパン)

 

 

그리고 정말 놀랐던 것 하나.

 

내가 생각하는 고베의 핫한 빵집으로 동크 본점, 코무시노와, 비고노미세 등을 제외하고 '르 디망슈'와 '사 마르셰'가 있는데,

 

그 중 르 디망슈가 다이마루 백화점에 입점했다는 사실!

 

그리고 얘네 멜론빵 두 종류 먹어봤었는데 여기는 세 종류 더 증가해서 총 다섯종류나 팔고 있었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비고노미세(ビゴの店)도 들리고 이스즈베이커리로 향했다.

 

 

오랜만에 들른 이스즈베이커리(イスズベーカリ)에서는 '과자빵부문 우수작품'으로 '사탕수수 메론빵(さとうきびのメロンパン)'을 팔고 있었다.

 

 

그리고 이미 전에 먹어본 '옛 적 그대로의 레몬 메론빵'도 팔고 있고, 저 멀리 보이는 일반 멜론빵도 팔고 있었다.

 

 

그리고 새로 하나 추가 된, 커피크림샌드라는 녀석. 이번 달 신상품.

 

 

이스즈베이커리를 나와서 이진칸가이 근처의 스타벅스로 향했다.

 

고베에서 가장 유명한 바로 그... 스타벅스로 말이다.

 

 

가는 중에 이런저런 구경도 하고.. 가챠가 있길래 뽑기로.

 

이번 여행의 첫 가챠가 바로 요 구데타마.

 

 

 

총 다섯종류인데.. 뭐가 나왔을지는 나중에. ㅋㅋ

 

 

앙리샤르팡티에의 계절한정 '밤을 맛보는 롤케이크'

 

먹어보고 싶었던건데 결국 위 용량 한계로.. 대신 작은 제품 두 녀석을 먹었지.

 

 

드디어 도착한 고베 이진칸가이 쪽 가는 방향의 스타벅스.

 

스타벅스 매장이 가장 많은 도시를 수도로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답게,

 

내부 인원의 절반 가까운 수가 한국인이었다. ㅎㅎ

 

 

시즌상품인.. 골든 메이플 프라푸치노. GOLDEN MAPLE FRAPPUCCINO.

 

그리고 골든 메이플 라떼 GOLDEN MAPLE LATTE.

 

 

골든메이플 프라푸치노와 오렌지 크래쉬였나 그걸 시킴.

 

골든메이플 프라푸치노의 비주얼이 일러스트 이미지와 상이한데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슈스틱을 같이 시켰는데 직원이 그걸 못본듯 음료만 그냥 줬는데 난 그걸 그냥 들고 옴.

 

둘이서 냠냠쩝쩝 마시다가

 

뒤늦게 아리가 '어? 이제보니 슈스틱은?'

 

...

 

그제서야 슈스틱을 하나 받아왔다.

 

일곱명쯤 되는 직원들이 모두 죄송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먹다만 프라푸치노에 슈스틱을 꽂은게 바로 위의 사진.

 

 

골든 메이플 프라푸치노는.. 와.. 정말 맛있었다.

 

메이플의 풍미도 찐했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달지도 않고.

 

그리고 속에 들어있는 캔디드 월넛이 칩처럼 빠삭빠삭 씹는 맛도 좋으면서 고소한 호두의 맛과 달콤한 카라멜의 맛을 선사해주었다.

 

솔직히 이건 좀 신세계인듯.

 

 

 

아리가 가고싶어했던 스타벅스도 들렸겠다 다시 쭈우욱 산노미야역 방향으로 내려와서

 

모자이크, 앙팡만뮤지엄(호빵맨 뮤지엄)으로 향하기로 했다.

 

우리에겐 칸사이 스루패스가 있기에 산노미야역에서 전철을 탄 후 2개 역 뒤에 내리기로. 헤헤

 

내려가다가 이스즈베이커리가 하나 더 있어서 구경구경.

 

고베에 오면 이스즈베이커리 3개 매장 순회는 기본이죠.

 

결국 다 똑같은 제품만 있지만서도.

 

 

by 카멜리온 2016. 9. 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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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갔을 때, 처음 본 녀석이라 사게 된 구리코의 포키 럼&레즌.

 

겨울 한정제품이다.

 

패키지가 화이트초콜릿 색 + 럼레즌 느낌을 물씬 풍기는 보라색으로

 

고급스럽다.

 

 

 

 

정확한 이름은 겨울의 앗싸리 럼&레즌.

 

앗싸리한 맛.

 

 

알콜분 0.1%이하

럼&레즌 향료 사용

포도 과즙 0.8% 사용

사진의 체리는 이미지니까 들어있지 않아유. 라고 써져있음.

 

 

겨울의 산뜻한 럼&레즌.

 

산뜻한 맛의 프렛첼에, 럼레즌풍미의 향좋은 초콜릿을 코팅.

 

좋은 럼의 향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맛.

 

 

 

영양성분표와 재료명.

 

 

 

 

내부를 열어봤는데,

 

사스가 일본 포키!

 

두봉지가 들어있다.

 

내부 포장도 색 이쁘네.

 

 

흰색의 화이트초콜릿에 보라색의 럼 레즌 가루? 같은게 콕콕 박혀있는 포키가 등장.

 

 

총 16개가 들어있었다.

 

아 색 이쁘네.

 

베이지색과 연보라?가 이렇게 잘 어울렸다니.

 

 

 

 

한입 먹어봤는데

 

으음

 

럼레즌 맛이 난다!

 

럼에 절인 건포도 맛!

 

그러면서 부드러운 초콜릿 맛이 일품임.

 

보통의 밀크초콜릿보다는 역시 화이트초콜릿 쪽이 더 부드러운 듯.

 

많이 먹으면 느끼할텐데, 이건 프렛첼에 얇게 코팅되어있다보니 그리 느끼하지도 않은 것 같다!

 

 

맛있었다.

 

대체 누가 럼레즌으로 빼빼로를 만들 생각을 한거냐. ㅋㅋㅋㅋ

 

대다나다.

 

독특한 제품, 일본과자인 포키 럼 레즌맛이었다.

 

겨울한정이니까 다시 돌아오는 겨울에 또 만날 수 있겄지? ㅎㅎ

 

by 카멜리온 2014. 5. 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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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니 신기한걸 발견함...

 

그건 바로....

 

 

 

 

 

 

 

 

 

 

 

 

 

 

 

 

 

 

 

 

 

 

 

바로.. 담요!   지산 롤케이크!!!

 

오사카쪽에 있는 칸사이 국제공항 한정 상품이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긴 봤었다.

 

http://adoru0083.egloos.com/5638456

 

 

근데 이런 비슷한 색의 케이크였긴 했지만, 그냥 구름모양만 있는,

 

후지산이 아닌 롤케이크였는데, 이번에 새로 바뀐 듯 싶다.

 

색도 파랑 흰색 조합에서, 핑크까지 더해져서 더욱 불량스럽게(??) 변신.

 

맛도 초코칩&민트크림으로 괴기스럽게 업그레이드! ㄷㄷ

 

근데 예전 칸사이국제공항한정 롤케이크가 안보이다가

 

최근 이 후지산 롤을 팔기시작한 것 같은데, 언제부터 팔기시작했는진 모르겠다.

 

구매한 건 6월 25일인데 2월엔 분명 없었음. 가격은 1260엔.

 


 

근데 왜 하필 후지산?

 

칸사이랑 전혀 상관없잖아 --;

 

게다가 후지산이 핑크색이야.

 

 

취급주의.

 

본품에 기재되어있는 상미기간은 냉동상태에서 보존한 경우의 기일입니다.

손님께서는 사신 후 3시간 이내에 냉장고에 넣어 냉장상태로 해동하여 주시고,

냉장 후 24시간 이내에 드시길 바랍니다.

한번 해동한 걸 재냉동하게 되면 품질이 현저하게 저하되니까, 지양해주세요. 

 

 

재료.

 

계란, 식물유지, 설탕, 콘스타치, 밀가루, 우유, 벌꿀, 유화제, 팽창제, 착색료, 딸기시럽(설탕, 딸기, 향료, 착색료),

보존료, 하와이안블루시럽(과당포도당액당, 식염, 감미료(사카린나트륨, 스테비아, 감초), 린산염, 향료, 착색료)

 

ㄷㄷㄷㄷ

 

일단 케이크시트든 크림이든 식물성유지가 듬뿍 들어가있을 것이고..,,

 

유화제 착색료 보존료 향료도 아주 그냥 팍팍 넣어주셨네여.

 

근데, 초코칩이랑 민트맛은 왜 재료에 안들어있냐능.

 

존니 수상한데? 대충 적어놓은 거 아냐?

 

 

 

개봉 박두.

 

핑크빛 후지산이 등장 --;

 

 

구름 위까지 솟아서 꼭대기에는 눈이 쌓여있는 핑크색 후지산 위에 비행기가 날라가고 있다.

 

난다요 비행기. 난다.

 

 

 

냉동시켰다가 해동한 상태라 그런지, 하늘 쪽에 물이 좀 묻어서 케이크 시트 색이 변해있다.

 

더욱 몸에 안좋아 보임.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파란색 핑크색으로 롤케키를 만들 생각을 했냐 이 새킹들.

 

식욕 떨어뜨리는 색인 파란색.. 그것도 형광 파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같은 호갱에게 팔리긴 팔리는 걸 보니

 

이거 기획한 너님 호갱마케팅 성공이네여.

 

 

초코칩이 들어있고, 민트맛이 난다는 크림.

 

색은 그냥 보통 흰색이다. 민트크림이라고 케이크시트처럼 형광파랑색 형광녹색 그딴거 아님.

 

그냥 흰색임. 민트 향만 들은 듯.

 

어쨌든 크림은 듬뿍 들었다.

 

저게 다 동물성생크림이면 신나게 냠냠쩝쩝할텐데. 쳇쳇

 

 

시식을 해보실까.

 

 

시퍼런 롤케이크 시트 속에 둥글게 민트맛 크림이 듬뿍 들어있고, 초코칩이 박혀있다.

 

 

크림은 조금 단단한 타입. 초코칩은 보통 초코맛이다.

 

크림 맛은....

 

민트맛. ㄷㄷㄷ

 

내가 싫어하는 민트맛. ㄷㄷ

 

근데 민트향이 그리 강하지 않아서 먹을만한 수준이다. 올ㅋ

 

크림 식감은 조금 느끼하고, 입에 미끌미끌 조금 남는 식감.

 

그리 좋은 식감은 아니다.

 

 

롤케이크시트는 조금 기름진 타입으로, 조금 폭신폭신하다.

 

크림은 살짝 달고, 롤케이크시트는 단 맛이 거의 없는 정도?

 

전체적으로 그다지 달지 않은 롤케이크임.

 

 

비행기를 포함한 하늘 부분 다 처묵고, 후지산만 남았당.

 

색 진짜 이쁘네.

 

장식용으로 괜찮을 듯.

 

누가 이걸 음식으로 생각해 --;

 

 

계속 먹어보실까.

 

그냥 한손으로 들고 우적우적 씹어먹어도 되지만

 

교양있는 21세기 대한민국인인 나는, 톱니칼로 서걱서걱 썰어서 먹기좋은 1cm두께로 잘라서

 

지문이 선명한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품격있게 들고

 

살짝 튀어나온 앞니로 긁어 파먹기 시전.

 

 

민트크림향이 조금 더 강했으면 아마 못먹었을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정말 미미하게 느껴지는 수준이라

 

민트 싫어하는 나로서도 세잎!이다.

 

 

 

이제 고지가 별로 남지 않았다.

 

열심히 먹는 중.

 

아 색은 참 이뻐

 

꼭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불러일으키는

 

국내 허용기준치따위 존재하지 않는, 타르 색소를 듬뿍듬뿍 넣은 초등학교 주변에서 파는 불량식품 같다.

 

내가 이런것만 먹어서 산만하고 걱정거리가 과잉상태인건가?

 

 

그래도 굴하지 않고 먹는다.

 

이왕 이렇게 된거 국내 최고의 주의력 결핍인간이 되지 뭐.

 

뭐든 최고를 찍지 않곤 못배겨. ㅇㅇ

 

 

크림.

 

냉장고에서 꺼낸 후 따뜻한 공기와 만나 겉만 살짝 촉촉해진 상태.

 

더 맛깔나보임.

 

 

초코칩도 오독오독 씹혀서 맛있고, 롤케이크 시트도 기름지고 촉촉허니 맛난당.

 

 

 

 

근데 크림이 살짝 단단한 상태라 조금 아이스크림 같기도. ㅋㅋ

 

차가워서 민트맛이 덜나는 걸지도 모른다.

 

어쨌든, 결국 롤 한통 혼자 흡입 성공!! ㅋㅋㅋㅋ

 

 

 

 

어쨌든, 내가 갓난아기 때부터 중딩때까지도 집에서 자주 사용했던,

 

 이상하게 생긴 분홍색 개랑 꼬마 여자애가 웃고있는 그림이 그려진

 

전체적으로 형광파란색인 더럽게 튼튼해서 아직까지 집에 있는

 

1980년대 초반에 제작된 담요랑 비슷하게 생긴 칸사이국제공항 한정 후지산 롤케이크였다.

 

나중에 집에가면 그 담요 사진으로 찍어 올려야지.

 

진짜 그거랑 비슷하다.

 

어쩐지 엄청 낯익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3. 7. 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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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마야 백화점 1층에 있던 토비라.

 

쿡하우스 계열 빵집이다.

 

근데 이번에 처음 알았다.. 생긴지 별로 안된건가?

 

 

작은 빵집이지만 꽤 특이한 빵들이 많았음. 물론 쿡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빵들도 많았다.

 

 

토비라 내부

 

 

멜론빵도 여러종류 있고 ㅋ

 

 

도라무쨩 시리즈

 

 

벌집을 형상화한 폭신한 벌꿀슈

 

물론 이름만 슈고 사실은 빵이다.

 

 

토비라의 기본 멜론빵 - 향긋한 멜론빵.

 

쿡하우스 기본 멜론빵과 동일하다.

 

바닐라빈을 넣은 멜론빵임.

 

 

밥빵

 

 

초코크림과 판초코 부숴놓은 것을 듬뿍 넣어놓은 초코프랑스와 쫄깃쫄깃 단팥빵

 

 

여긴 쿡하우스인데, 아까 토비라에서 본 그 멜론빵이당. 기본 멜론빵.

 

 

토비라에서도 봤던 딸기 멜론빵.

 

 

토비라에서 봤던 폭신한 벌꿀슈

 

 

맨 첨에 보고 김치전인줄 알았던 ㅋㅋㅋㅋ

 

피자크리스피

 

 

나루토야의 점보멜론

 

초코칩 박힌건 처음 보는 것 같다.

 

초코칩 안박힌 나루토야의 점보멜론은 엄청 옛날에 보긴 본 것 같은데.

 

 

오랜만에 간 라이프의 '밀가루 고향'

 

크림빵과 북의 단팥빵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라고 나온 데니쉬타르트(초코)

 

데니쉬 생지에 초코크림과 큐브형태 초코를 올린 농후한 맛의 과자빵.

 

 

생초코렛 크로와상

 

초코풍미생지에 생초코렛크림을 채워넣어 구운 크로와상

 

 

쇼콜라 데니쉬

 

초코풍미의 데니쉬생지 위에 초코칩을 올려 구워낸 커다란 과자빵.

 

 

쫄깃한 초코

 

쫄깃쫄깃 식감의 생지에 초코칩을 섞어넣은 초코풍미 찐한 롤빵.

 

 

헨제루에서 만난 초코페어 빵들.

 

초코브레드, 토류후(트뤼프), 3종 쇼콜라

 

 

3종 쇼콜라

 

코코아생지에 밀크, 캬라멜, 화이트 3종류의 초코칩을 넣어 완성!

 

 

밀크 오모찌(쫄깃/떡)빵

 

홋카이도산 우유로 만든 우유크림과 규히(떡)을 넣었다.

 

 

딸기 멜론빵.

 

딸기 크림을 접어 넣은 폭신한 생지와 딸기맛 멜론비스켓으로 완성!

 

딸기 풍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멜론빵.

 

 

딸기 멜론&휘핑크림

 

 

딸기 마카롱

 

이름만 마카롱임.

 

딸기맛 마카롱 생지를 위에 뿌려 구워낸 빵.

 

 

 

 

 

동크의 발렌타인 상품들.

 

 

쇼콜라 마카롱

 

 

코코아 맛의 달달한 생지에 쿠페르츄르 초코, 호두, 오렌지필을 넣어 구워냈음.

 

 

쇼콜라 브레드

 

초코칩과 아몬드를 넣은 코코아맛의 생지를 부드럽게 구워냄.

 

 

동크 새로운 상품..

 

무화과와 마카다미아 데니쉬

 

무화과 콘포트와 로스트한 마카다미아를 넣은 상쾌한 단맛의 데니쉬.

 

 

그 외에 이것저것.

 

요쪽은 데니쉬와 도너츠류

 

 

과자빵류

 

선라이즈와 레몬빵이 보인당.

 

 

리치계 시퐁류

 

 

 

전국 동크 126점 인기빵 순례 9선

 

 

그 중 하나는 바로 이 임금님의 멜론빵.

 

하나미당이라고 하는 깊은맛과 풍미가 강한 설탕을 사용하고, 브리오슈 생지로 만든 리치한 멜론빵.

 

 

르 비앙에서도 초코제품이 많았다. ㄷㄷ

 

아베크 쇼콜라, 아베크 쇼콜라 하프, 브라우니, 쇼콜라 바나나 브레드, 쇼콜라 크로와상(미니)

 

 

쇼콜라 큐브

 

 

우메다 한신본점 한정

 

화이트 도너츠, 쇼콜라 도너츠

 

 

쇼콜라바, 트리플 쇼콜라

 

 

그리고 여긴 폴 보큐즈

 

넛티 쇼콜라 2013, 쇼콜라록

 

 

여긴 한큐백화점이 리뉴얼하면서 새로 들어온 빵집. 블랑제리 un

 

역시나 초코관련 상품이 많다.

 

 

쇼콜라 넛츠(불) 쇼콜라 넛츠(피셀) 쇼콜라 크로와상

 

부-루는 프랑스빵 종류 중 하나인 불이고, 휘세루는 역시나 프랑스빵 종류 중 하나인 피셀인듯.

 

 

쇼콜라 넛츠(피셀) - 벨기에산의 밸런스가 좋은 향을 가진 초콜렛칩과 마카다미아넛츠를 섞어 넣은 생지에, 프랑스산 최고급 봉형태 초콜렛을 감싸 구워낸 빵.

 

쇼콜라 넛츠(불) - 벨기에산 밸런스가 좋은 향기를 가진 초콜렛칩과 마카다미아넛츠를 섞어 넣은 생지에, 프랑스산 산뜻한 단맛의 초콜렛을 감싸 구워낸 빵.

 

쇼콜라 크로와상 - 프랑스산 카카오 풍미가 좋은 최고급 초콜렛을 사용. 이 최고급 초콜렛에 맞도록 크로와상도 보통 크로와상과는 다른 녀석을 쓰고 있어용.

 

 

 

여긴 어디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쇼콜라페어

 

아몬드 프렛첼, 초코스네이크

 

 

쇼콜라 팬시?

 

 

블루 진이었던가.

 

별다른건 없고 예전에 봤던 쿠마롱이 있길래 찍어줌.

 

코코아를 섞어 넣은 과자빵생지에, 밤 크림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대인기의 쿠망고가, ??버전이 되어 신등장!

 

한자가 잘 안보인당..

 

 

롯데리아에서 붓세를 팔고 있었다 --;

 

마리스와의 콜라보

 

초코버거...라고 하는데, 결국 붓세잖아.

 

쇼콜라붓세, 말차붓세, 딸기붓세.

 

3개 세트에 500엔 단품 180엔 ㄷㄷ

 

 

한큐백화점의 이루 기오또네라고 하는 빵집.

 

여기서 이번에 코코넛크림 들어간 멜론빵 구매!

 

 

비드프랑스.

 

폭신한 딸기 수플레.(사치노까)

 

딸기풍미의 폭신폭신하고 가벼운 식감의 생지에, 바닐라빈 넣은 커스터드크림과 사치노까종 딸기소스를 넣고,

 

크림치즈를 토핑했습니다.

 

맛있겠다 --;

 

비드프랑스의 ~수플레 시리즈 빵은 일단 죄다 폭신폭신하고 맛나서 실패할 위험도 없는디.

 

 

모카초코 케이크바

 

코코아를 섞어넣은 촉촉한 생지에, 카페모카풍미의 크림과 화이트초코를 넣고, 초콜렛으로 만든 케이크토핑을 올려 바 형태로 구워냈습니다.

 

역시 비드프랑스는 대단해.

 

 

메이플 케이크 롤(하프)

 

메이플 잼을 카스텔라 생지에 샌드해서 말고, 데니쉬생지 속에 넣었습니다.

 

 

두둥

 

데니쉬 생지 속에 메이플 잼으로 둘둘 말린 카스텔라 생지가 들어있는 형태

 

참 대단한 녀석들이야...

 

위에는 아몬드슬라이스와 슈거파우더가 뿌려져있다.

 

 

이건 도구야스지 지나가다가 발견한 거..

 

스미노에구 빵집의 신성 '빵공방 Kenken'

 

꿈의 콜라보가 실현!

 

"막 구운 맛있는 빵'을 꼭 드셔보세요!

 

 

그 속에 있던 거북이빵.

 

 

켄켄의 거북이빵.

 

인기1위. 10개 한정.

 

엄청 귀여워♡

거북이씨 멜론빵♡

그 이름도 '카메론(거북이는 일본어로 카메. 카메+메론 = 카메론)'♡

손발도 맛있어♡

 

 

난바 다카시마야의 폴 보큐즈

 

이번달 신상품.

 

와작한 메이플 멜론도 보인다.

 

그리고 딸기, 후라노멜론, 오렌지 필링을 넣은 작은 멜론빵 세트도 보임.

 

그리고 리스틱이랑 러스크도 신상품.

 

 

딸기 후라노멜론 오렌지 3가지 필링을 넣은 멜론빵 세트.

 

모양도 딸기 멜론 오렌지다.

 

 

와작한 메이플 멜론 2013

 

아 근데 이거 별로다..

 

자라메당이 너무 적잖아 --;;

 

메이플잼을 섞어 넣은 브리오슈 생지에 자라메당 박힌 비스켓생지를 토핑.

 

 

폴보큐즈에서 크로와상풍 토스트 라는 것도 팔고 있었다.

 

 

그리고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지하에서 발견한 피이타아팡(피터팬) 베이커즈

 

 

멜론빵도 보이고, 선라이스도 보인다.

 

멜론빵은 참외(럭비공, 아몬드, 오므라이스틀)모양이고 선라이스가 보통의 멜론빵 모양.

 

칸사이!!

 

 

 

 

르비앙이었던 것 같은데. 초코닷찌, 불 쇼콜라

 

 

엄지손가락 공주

 

 

일본 전래동화인듯.

 

 

예전부터 오오 이건 멜론빵이당 하고 느꼈던 폴의

 

'타르트 슈크레'

 

브리오슈 생지에 계란, 설탕, 버터를 토핑해서 구워냄.

 

폴은 정통 프랑스빵 같은걸 파니까 멜론빵같은거 볼 수 없다궁.

 

 

이그렉플러스

 

 

바닐라 쿠키빵

 

셰프의 자신있는 작품인 쿠키빵.

바삭바삭한 바닐라 풍미의 쿠키생지가 맛있엉

 

 

쫄깃멜론, 쫄깃치즈(정확히는 못찌즈(못찌와 치즈를 합쳐놓음)), 쫄깃깨앙금

 

 

쫄깃 멜론.

 

바삭바삭한 바닐라쿠키생지와 쫄깃쫄깃한 생지의 식감을 즐겨보세요!

 

 

난바 쪽의 브레드팩토리.

 

녹아내리는 농후한 생초코퐁듀

 

이거.. 1년전에 본 것 같은데 재탕하네.

 

 

일본에 와서 '소보로'라는 걸 처음으로 봤기 때문에 기억한다. 위에 버터소보로가 올려져있거든. 조금..

 

 

딸기페어라고 이것저것.

 

 

아직도 건재하는 왕녀님의 걸쭉한 멜론, 메이플멜론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다...

by 카멜리온 2013. 2.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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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겐다즈 새로운 맛 발견!

 

 

얘네도 특이한 맛 자주 나오고 없어지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럼레즌, 적고구마, 단호박, 커피밀크 맛을 새로 발견!

 

 

피노도 새롭게 로얄밀크 맛이 나왔다. 가운데에 있는게 로얄밀크.

 

 

생강벌꿀밀크 아이스크림.

 

 

신라면 블랙은 비스트로 모델 바꿔서 계속 출시중.

 

 

그.. 근데 이온에서 특가로 팔고 있음!!

 

 

보통 이정도 가격임.

 

 

새로 나온 말차인 것 같은데 이온에서 열심히 선전중.

 

 

남자라면은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일본에서 적극 프로모션중.

 

일본에서 이거 나왔다길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꽤 맛있었다.

 

마스터도 이거 맛있다고 칭찬했음.

 

 

빵에 발라먹는 후라노멜론크림.

 

 

내가 좋아하는 시로바라우유. 믹스후르츠 맛.

 

 

신당동 떡볶이 새로운 봉지.

 

처음엔 새로운 맛인 줄 알았다.. 激辛(더럽게 매움)이 써져있어서..

 

 

근데 먹어보니 같은 맛임. 영양성분표랑 재료도 99% 동일하고.

 

봉지만 다른 듯...

 

근데 계속 두 종류의 봉지로 출시 중이다. 왜?

 

두 개 다 사먹게 하려고 그러나.

 

 

 

메이지의 '아몬드'초콜렛에서 이번에 신상품을 대거 내놓았다.

 

위에 있는 '아몬드 초콜렛 캬라멜', '아몬드 비스켓' '아몬드 비스켓-화이트-'를 비롯해서,

 

 

'아몬드 듀어' '아몬드 슬라이스'까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기존 아몬드.

 

이 외에도 두 종류정도 더 나왔는데 사진이 없음..

 

 

다스 비스켓, 다스 아몬드.

 

 

겨울을 맞이해서 또 다시 출시된 롯데의 '코알라 마치' 구운 치즈케이크 맛.

 

작년 겨울에도 봤었지..

 

 

요놈도 오랜만.

 

롯데의 '겨울의 파이열매' 부드러운 우유(캬라멜)맛

 

 

멜티키스다!

 

3종류임. 전부 겨울한정. 메이지.

 

후르티 진한딸기. 크리미 쇼콜라, 진한 말차.

 

 

메이지의 멜티키스 겨울한정.

 

입에서 녹는 럼레즌

 

 

겨울한정 구리코의 '아몬드' 

 

'코코아가루로 마무리'

 

 

구리코의 포키.

 

한국으로 치면 빼빼로지.

 

겨울한정 '코코아가루로 마무리'

 

 

구리코의 포키판다.

 

선글래스 버전. 예전에도 하트버전이랑 선글래스버전 올렸었는데,

 

새로운 녀석을 발견!!

 

 

츠텐카쿠에서 발견한 이 녀석.. 혀를 날름 내밀고 있는 팬더!

 

페로리 판다 라고 했던가.

 

 

포키 '초코 브랜'

 

 

밀기울(밀 껍질. Bran)을 섞어넣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초콜렛 표면에는 천일염과 그라뉴당을 뿌렸다고 함.

 

 

조금 프리미엄으로 나온 녀석들.

 

구리코의 '포키 아몬드 크러쉬', '포키 크러쉬 -우지말차맛-'

 

 

kabaya라고 하는 작은 회사에서 만든 프릿츠 비슷한 과자 '와작한 군옥수수'

 

따라 만든 과자 종류야 더럽게 많긴 한데 맛이 특이해서 찍었음.

 

키슈 매실 맛, 오키나와 고추맛 ㅋㅋ

 

 

일본의 초코틴틴인 롯데 '초코코'가 화이트맛이 나왔음.

 

 

일본도 카카오 초콜렛 시리즈가 있다..

 

근데 최고가 95%인 듯.

 

 

술이 들어있는 초콜렛. 계절한정.

 

롯데의 '박카스', '루미'.

 

 

모리나가의 새로나온 기간한정 팍쿤쵸. 치즈케이크 맛.

 

 

나비스코의 오레오바 미니 캬라멜밀크맛.

 

 

시스코의 크리스피 초코 딸기맛.

 

 

예전에 먹었던 건데 없어졌다가 다시나왔다.

 

메이지의 '홋카이도 막 자른 초코포테이토'

 

 

메이지의 홋카이도 프리미엄 화이트.

 

우유와 치즈가 만나서 크리미한 맛!

 

 

모리나가의 '베이크 크리미 녹아내리는 치즈 브류레'

 

먹어봤는데 먹을만 했다.

 

그냥 겉에는 단단하고 안에는 부드러운 식감인 부드러운 맛의 치즈

 

 

칸토리마아무 핫케이크맛. 새로나온 '오레오 비츠 샌드위치 캬라멜크림'

 

 

구리코의 콜론  새로나온 '가토 마론 콜론'

 

 

스나이더 화이트엣지, 밀크 초콜렛.

 

 

구리코의 자이언트 카푸리코 새로나온 맛.

 

 

롯데 시리즈.

 

크런키비스켓, 크런키비스켓(밤맛), 초코코 화이트, 가나초코쿠키

 

크런키비스켓 카페오레맛 옛날에 먹어봤는데... 과대포장이 쩔었다.

 

그리고 별로 맛 없음..

 

 

이 과자 많이 본건데 ㅋㅋ 따라했넹.

 

토르타 소금캬라멜, 초코렛.

 

 

메이지의 포포론 티라미스 맛.

 

 

롯데의 초코파이 겨울한정. '깊은 맛의 초코렛 완성'               

 

 

멜론빵같은 과자!! 메로네.

 

 

훈와리메이징과 치로루의 콜라보레이션!

 

훈와리메이징 키나코모찌(폭신한 명인 인절미)

 

먹어봤는데, 속은 훈와리메이진이고, 겉에는 키나코 초코크림을 발라놨다.

 

 

치로루의 키나코모찌 10주년 기념 '키나코모찌 박스'

 

2008년 흑꿀완성 키나코모찌,

 

2009년 구운 키나코모찌.

 

2011년 키나코파우더 들어있는 키나코모찌.

 

이렇게 3종류의 치로루 초콜렛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렇게 2종류가 몇개지 20개인가? 들어있음.

 

가격은 좀 비쌌다 400~500엔.

 

아마 보통 치로루 초콜렛보다 큰 사이즈 인듯.

 

 

'치로루 스위트 할로윈'

 

할로윈 변장세트 들어있음.

 

 

커피 누가초코, 아몬드, 펌프킨 푸딩

 

이렇게 3종류의 치로루 초콜렛.

 

 

쿠마모토 명물 이키나리 당고를 치로루 초콜렛으로!

 

'이키나리 당고'

 

쿠마모토현산 적고구마, 쿠마모토현산 고구마 사용한 두 종류의 치로루 초콜렛이 들어있음. 

 

 

메이지의 칩촙 할로윈.

 

 

가루비의 '펌프킨'

 

펌프킨 포타쥬 맛.

 

 

초코파이랑 카스타드케이크 할로윈 버전.

 

 

이... 이건!!!

 

이 녀석들 결국 팀탐도 따라 만든거냐!!

 

 

 

아무리 봐도 이건 팀탐이다.. 구리코에서 새로 출시한 '비테' 

 

 

Apeace??

 

광고하는 거 보니까 왠지 한국인 느낌 나던데 한국 그룹인가? 첨보는데.

 

 

'홋카이도에서 대 히트한 빗떼! 결국 전국 데뷔!' 라는군.

 

 

메이지의 버섯산(키노코노야마) 군고구마맛.

 

 

토하토의 '포테코'랑 '나게와' 기간한정!

 

녹아내리는 버터간장맛, 녹아내리는 치즈피자맛.

 

 

오사쯔 포테코가 컵으로도 나왔당!

 

오사쯔포테코 졸라 많이 먹었는데 컵으로 나오면... 사쯔마리코랑 대결하겠다는 건가.

 

 

가루비의 포테토칩 '칸사이다시 쇼유맛'

 

 

가루비의 오사쯔스낵 새로운 맛.

 

기간한정.

 

두가지 색의 '고소한 버터 고구마맛'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쫄깃쫄깃 흑 타이야끼(붕어빵)'

 

  

인절미가루크림(키나코크림)이 들어있는 '쫄깃쫄깃 키나코 타이야끼(붕어빵)'

 

 

하얀 바카우케. 기간한정 카망베르치즈맛.

 

바카우케는 음.. 쌀과자 중 하나.

 

꽤 맛있음. 쌀과자같은 맛이지만 간장맛같은 것도 많아서 전병같은 느낌이기도 함.

 

 

바카우케 기간한정. 크림치즈맛.

 

이.. 이건 먹어보고 싶다.

 

 

켈로그 콘푸로스트(일본명은 콘푸로스티) 와플.

 

한국에도 있더만.

 

 

할인중인데 20%증량에다가 싸서 사서 먹었당. 올브랜으로.

 

 

저가형 시리얼도 많음.

 

이 중 먹어본게 시스콘 빅 핫케이크맛이랑.. Temmys 콘푸레이크랑 크리스피라이스.

 

근데 Temmys 시리얼은 업무슈퍼에서 자주 파는 매우 저렴한 시리얼인데..

 

안사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재구매율 0%임. ㅋㅋㅋㅋ

 

이건 괜찮겠지? 하고 사먹으면 fail.

 

그게 한 4번 반복되었음.

 

 

해피탄 진한 치즈맛.

 

해피탄도 맛있는디..

 

 

 

 

 

할로윈 시즌 직전이라고 할로윈 관련 스위츠를 잔뜩 팔고 있다.

 

하긴 두어달쯤부터 이미 할로윈 상품 팔고있는 나라인데 뭐.

 

 

이온에서 팔고 있던 스위트 바움쿠헨.

 

캬라멜맛이랑 초코렛아몬드 맛 두가지인데 298엔으로 꽤 싼편이라 무지 인기있었다.

 

크기도 작지않은데 쌈.

 

보통 398엔정도로 보면 될 듯.

 

 

 

해물파전, 떡볶이.

 

 

녹차호떡, 찹쌀호떡.

 

전부 냉동식품.

 

 

 

 

미찌라고 하는 회사에서 파는 갈릭새우칩..

 

 

일본에서 양념치킨 찾기는 정말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양념치킨도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는 듯하다.

 

이온에 가도 양념치킨소스를 구할 수 있음!!

 

역시 칰느님!!!

 

 

이것도 한국풍 카라아게(닭튀김)이라고 해서, 양념치킨임.

 

닭다리살 준비해서 프라이팬에서 7분만에 만들 수 있음.

 

 

다이코쿠 드럭스투어.

 

드디어 포키가 들어왔다!!

 

포키는 나름 비싸서..(원가가 157엔) 최소 130엔정도는 줘야 사먹을 수 있는데

 

포키가... 드럭스토어에 등장!! 오오오오..

 

 

고정 멤버가 되었다.

 

 

다이코쿠 드럭스토어는 가끔가다보면 비싼 과자도 말도 안되는 가격인 100엔으로 팔 때가 많다.

 

물론 하루만 파는 경우가 많아서 기회를 잘 잡아야 함.

 

위는 모리나가의 코에다.

 

예전에 비싸게 주고 사먹었었지... ㅠㅠ

 

 

이건 모리나가의 쿠로미쯔(흑꿀 파이)

 

먹어봤는데.. 별로임.. 근데 이것도 비싼 과자임.. 보통 마트나 이온 가도 157엔 정도.

 

 

이건 브루봉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브랑츄루랑 아루포토.

 

이 가격 말도 안되!

 

 

리츠 커스터드샌드.

 

싸당!

 

 

최근에는 가루보시리즈랑 크런키, 포포론, 그랑 시리즈까지 들여놨다.

 

 

이건 내가 자주 처먹었던 킷캣 화이트바닐라.

 

2개에 100엔!!

 

오오.. 그래서 졸라 사먹었음.

 

 

100엔에 훈와리메이진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버전도 있음. 쇼콜라떡?

 

 

오사카한정 훈와리메이진 타코야키맛.

 

 

서점에 갔는데 카레를 팔고 있었다.

 

 

그 중에 눈에 띈게 이 멜론카레......-_-

 

 

 

UCC커피랑 에반게리온이랑 콜라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가 2012년 11월 17일에 공개!

 

근데 이거 여자캐릭터들은 전부 저런 민소매티 입고 있는데 남자캐릭터들은 슈트 입고 있었던 듯..

 

 

오키나와 명물인 베니이모타르트를 편의점에서 팔고 있었다.

 

보니까 오키나와 페어였음.

 

 

바나나타르트..

 

 

 

무지 큰 자이언트 포키.

 

 

킷캣 교토오미야게 聖護院八つ橋(성호원 야츠바시)맛.

 

야츠바시.. 맞나??

 

어쨌든 몇번 보기도하고 많이 들어본, 교토의 전병같은 건데 먹어본 적은 없다.

 

성호원이라는 곳은 그 중에서도 유명한 곳인가보네.

 

 

교토오미야게.

 

호지차맛.

 

호지차.. 먹어봤는데 그냥 음.. 둥글레차? 조금 비슷한 맛의 차임.

 

교토에서 호지차도 유명하지.

 

여기도 어디어디의 호지차 라고 써있는데 귀찮다.

 

 

킷캣 교토오미야게.

 

우지말차맛.

 

이것도.. 어디어디의 우지말차인데 몰라 ㅅㅂ

 

 

츄고쿠 시코쿠 한정 킷캣.

 

감귤 황금 블렌드.

 

감귤에 레몬에.. 뭔가 하나 더 들어간 듯.

 

 

큐슈한정 베니이모(적고구마)맛, .아마오우딸기맛.

 

 

킷캣 벚꽃말차맛.

 

 

킷캣 일본딸기맛.

 

 

킷캣 우지말차맛.

 

위에 있는 교토오미야게 우지말차맛이랑은 다른 듯.

 

 

킷캣 후지산팩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맛.

 

 

프릿쯔 하카타 멘타이코맛(하카타 명란젓 맛) 큐슈한정.

 

칸토리마아무 큐슈적고구마맛 큐슈한정.

 

 

팍쿤쵸 적고구마맛 큐슈한정.

 

 

카키노타네(柿の種 유명한 과자. 감의 씨라는 뜻으로 과자가 감씨처럼 생겼다.) 돈코츠 라면맛.

 

큐슈한정.

 

 

큐슈한정 하이츄. 아마오우딸기맛.

 

 

큐슈한정 코알라마치.

 

 

큐슈한정 오니기리센베 명란젓맛.

 

큐슈한정 프릿츠 마루타이 라멘맛 .

 

 

큐슈한정 카키노타네 유자후추맛.

 

 

츄고쿠 시고쿠 한정 키노코노야마(버섯산) 키나코떡맛(인절미맛)

 

 

츄고쿠 시코쿠 한정 코알라마치.

 

 

츄고쿠 시코쿠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맛 쟈가리코.

 

세토나이(시코쿠랑 츄고쿠랑 큐슈 사이쪽 바다)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맛 카키노타네.

 

 

히로시마 한정 히로시마오꼬노미야끼맛 프릿쯔.

 

 

히로시마 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 센베 베이비스타.

 

교토한정 블렌디 스틱. 우지말차오레.

by 카멜리온 2012. 10. 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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