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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다이마루 백화점 폴 보큐즈 paul bocuse 에 오랜만에 방문.

 

작년 9월에 봤던 멜론빵 중 몇 종류는 아직 그대로 판매대 위를 지키고 있었다.

 

그 중에 내 눈에 띈 것은 20엔 세일 중인 대여섯종류의 빵들.

 

그 중 연유 멜론빵도 포함되어있었다.

 

그 외의 멜론빵들은 먹어봤던거라 이 녀석만 구매!

 

아 참고로 전에 왔을 때 작게 들어와있던 르 디망슈 빵집 판매부스는 사라져있었다...

 

 

쿠키는 마름모꼴 격자무늬가 새겨져있고 설탕이 묻어있었으며

 

꽤 바삭해보이는 질감이었다. 색은 아주 살짝 진해진, 고소해보이는 연한 황갈색. 전형적인 쿠키의 색.

 

 

쿠키는 바삭해보이는 한편 조금 기름져보이기도 하다.

 

 

밑면을 보니 제품에 유지가 좀 많이 들어간 느낌.

 

 

반으로 갈라봤다.

 

속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는데

 

 

단과자와 브리오슈 사이쯤 되는 질감이다.

 

기공이 큼직하진 않지만 꽤 폭신하고 부드러워보이며 버터나 계란이 많이 들어갔는지 꽤 노르스름한 색.

 

쿠키는 얇은 편.

 

 

먹어보았는데

 

와.. 확실히..

 

꽤나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다. 물론 탄력성이 있는 폭신함. 이건... 브리오슈라고 해도 무방하다.

 

허나 계란풍미보다는 유지풍미가 조금 더 강했는데, 이름이 연유멜론빵이라 그런지, 油脂와 乳脂 양 쪽을 모두 충족시키는 재료의 맛이 났다. 버터풍미가 진했다는 것. 연유라서 그런지 빵 자체도 꽤 단 편.

 

위의 쿠키는 꽤나 달았지만 바삭바삭한 식감이 최근 먹어본 멜론빵 중 가장 뛰어났다.

 

 

 

이 맛은.. 2012년 초에 이스즈베이커리에서 먹은 샹피뇽 선라이즈같은 느낌.

 

물론 그것보다는 조금 더 달고... 연유맛이 더 진하되... 빵 부분에서 브리오슈같은 풍미가 덜하다는 차이가 있지만서도.

 

폴 보큐즈 제품들은 외관도 그렇고 실제 맛도 그렇고 여타 일본 대형빵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품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만족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지만

 

이 제품은 수많은 장치가 들어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녀석이었다. 역시 심플이즈베스트인가...!

 

폴 보큐즈의 연유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7. 5. 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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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보큐즈. paul bocuse

 

다이마루 우메다 백화점을 비롯하여 백화점 지하에 입점해있는 베이커리로, 규모는 큰 편이나 빵 퀄리티는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베이커리 중 가장 좋지 않은 곳이다.

 

DONQ나 Fauchon, Andersen, pompadour, Le bihan같은 곳들은 대량으로 만들어내는데도 불구하고 빵 퀄리티는 좋은 편이나

 

폴 보큐즈는 대량으로 생산한다고 해도 언제나 빵들이 눌리고 찌그러져있고 과발효되어있는 등 제품의 균일성이 매우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느 매장을 가도 이 특징은 동일...

 

hokuo나 vie de france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빵이 심플하고 단조로운 편인 이 두 프랜차이즈보다도 퀄리티가 좋지않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방문한 고베의 폴 보큐즈에서는 새로운 멜론빵을 무려 세종류나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크로와상 메론빵'이다.

 

 

크롸상에 멜론피를 올려 구운 제품인 것 같은데 위의 멜론피는 토핑물계 쿠키로 보인다.

 

무게는 꽤나 가벼운 편이며... 내 기준으론 발효가 살짝 지나친 것으로 보인다.

 

 

설탕이 덩어리째로 듬뿍 올라가있는 것이 독특.

 

 

밑면. 크로와상에 토핑물계 쿠키인걸 감안하면 색은 괜찮은 편이다.

 

 

단면인데 속결이 좋지 않다. 아무리 '메론 크로와상'이 아닌 '크로와상 메론빵'이라고 해도, 크로와상은 잘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

 

 

먹어봤는데 완전 설탕이 아슥아슥 모래처럼 씹힌다.

 

설탕이 많아도 너무 많은 상황. 이건 거의 펄슈가 수준인데??

 

 

마카롱 토핑물을 뿌린 후 설탕을 추가로 더 뿌린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너무 달았다...

 

식감도 설탕식감밖에 느껴지지 않고 맛도 설탕맛 밖에 나지 않아.

 

크롸상은 완전 눌리고 눅눅하고 버터풍미도 없다.

 

크로와상과 쿠키 모두 별로.. 설탕이 지나치게 많아서 달다는 맛만 느껴진 폴 보큐즈의 '크로와상 메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6. 11. 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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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마야 백화점 1층에 있던 토비라.

 

쿡하우스 계열 빵집이다.

 

근데 이번에 처음 알았다.. 생긴지 별로 안된건가?

 

 

작은 빵집이지만 꽤 특이한 빵들이 많았음. 물론 쿡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빵들도 많았다.

 

 

토비라 내부

 

 

멜론빵도 여러종류 있고 ㅋ

 

 

도라무쨩 시리즈

 

 

벌집을 형상화한 폭신한 벌꿀슈

 

물론 이름만 슈고 사실은 빵이다.

 

 

토비라의 기본 멜론빵 - 향긋한 멜론빵.

 

쿡하우스 기본 멜론빵과 동일하다.

 

바닐라빈을 넣은 멜론빵임.

 

 

밥빵

 

 

초코크림과 판초코 부숴놓은 것을 듬뿍 넣어놓은 초코프랑스와 쫄깃쫄깃 단팥빵

 

 

여긴 쿡하우스인데, 아까 토비라에서 본 그 멜론빵이당. 기본 멜론빵.

 

 

토비라에서도 봤던 딸기 멜론빵.

 

 

토비라에서 봤던 폭신한 벌꿀슈

 

 

맨 첨에 보고 김치전인줄 알았던 ㅋㅋㅋㅋ

 

피자크리스피

 

 

나루토야의 점보멜론

 

초코칩 박힌건 처음 보는 것 같다.

 

초코칩 안박힌 나루토야의 점보멜론은 엄청 옛날에 보긴 본 것 같은데.

 

 

오랜만에 간 라이프의 '밀가루 고향'

 

크림빵과 북의 단팥빵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라고 나온 데니쉬타르트(초코)

 

데니쉬 생지에 초코크림과 큐브형태 초코를 올린 농후한 맛의 과자빵.

 

 

생초코렛 크로와상

 

초코풍미생지에 생초코렛크림을 채워넣어 구운 크로와상

 

 

쇼콜라 데니쉬

 

초코풍미의 데니쉬생지 위에 초코칩을 올려 구워낸 커다란 과자빵.

 

 

쫄깃한 초코

 

쫄깃쫄깃 식감의 생지에 초코칩을 섞어넣은 초코풍미 찐한 롤빵.

 

 

헨제루에서 만난 초코페어 빵들.

 

초코브레드, 토류후(트뤼프), 3종 쇼콜라

 

 

3종 쇼콜라

 

코코아생지에 밀크, 캬라멜, 화이트 3종류의 초코칩을 넣어 완성!

 

 

밀크 오모찌(쫄깃/떡)빵

 

홋카이도산 우유로 만든 우유크림과 규히(떡)을 넣었다.

 

 

딸기 멜론빵.

 

딸기 크림을 접어 넣은 폭신한 생지와 딸기맛 멜론비스켓으로 완성!

 

딸기 풍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멜론빵.

 

 

딸기 멜론&휘핑크림

 

 

딸기 마카롱

 

이름만 마카롱임.

 

딸기맛 마카롱 생지를 위에 뿌려 구워낸 빵.

 

 

 

 

 

동크의 발렌타인 상품들.

 

 

쇼콜라 마카롱

 

 

코코아 맛의 달달한 생지에 쿠페르츄르 초코, 호두, 오렌지필을 넣어 구워냈음.

 

 

쇼콜라 브레드

 

초코칩과 아몬드를 넣은 코코아맛의 생지를 부드럽게 구워냄.

 

 

동크 새로운 상품..

 

무화과와 마카다미아 데니쉬

 

무화과 콘포트와 로스트한 마카다미아를 넣은 상쾌한 단맛의 데니쉬.

 

 

그 외에 이것저것.

 

요쪽은 데니쉬와 도너츠류

 

 

과자빵류

 

선라이즈와 레몬빵이 보인당.

 

 

리치계 시퐁류

 

 

 

전국 동크 126점 인기빵 순례 9선

 

 

그 중 하나는 바로 이 임금님의 멜론빵.

 

하나미당이라고 하는 깊은맛과 풍미가 강한 설탕을 사용하고, 브리오슈 생지로 만든 리치한 멜론빵.

 

 

르 비앙에서도 초코제품이 많았다. ㄷㄷ

 

아베크 쇼콜라, 아베크 쇼콜라 하프, 브라우니, 쇼콜라 바나나 브레드, 쇼콜라 크로와상(미니)

 

 

쇼콜라 큐브

 

 

우메다 한신본점 한정

 

화이트 도너츠, 쇼콜라 도너츠

 

 

쇼콜라바, 트리플 쇼콜라

 

 

그리고 여긴 폴 보큐즈

 

넛티 쇼콜라 2013, 쇼콜라록

 

 

여긴 한큐백화점이 리뉴얼하면서 새로 들어온 빵집. 블랑제리 un

 

역시나 초코관련 상품이 많다.

 

 

쇼콜라 넛츠(불) 쇼콜라 넛츠(피셀) 쇼콜라 크로와상

 

부-루는 프랑스빵 종류 중 하나인 불이고, 휘세루는 역시나 프랑스빵 종류 중 하나인 피셀인듯.

 

 

쇼콜라 넛츠(피셀) - 벨기에산의 밸런스가 좋은 향을 가진 초콜렛칩과 마카다미아넛츠를 섞어 넣은 생지에, 프랑스산 최고급 봉형태 초콜렛을 감싸 구워낸 빵.

 

쇼콜라 넛츠(불) - 벨기에산 밸런스가 좋은 향기를 가진 초콜렛칩과 마카다미아넛츠를 섞어 넣은 생지에, 프랑스산 산뜻한 단맛의 초콜렛을 감싸 구워낸 빵.

 

쇼콜라 크로와상 - 프랑스산 카카오 풍미가 좋은 최고급 초콜렛을 사용. 이 최고급 초콜렛에 맞도록 크로와상도 보통 크로와상과는 다른 녀석을 쓰고 있어용.

 

 

 

여긴 어디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쇼콜라페어

 

아몬드 프렛첼, 초코스네이크

 

 

쇼콜라 팬시?

 

 

블루 진이었던가.

 

별다른건 없고 예전에 봤던 쿠마롱이 있길래 찍어줌.

 

코코아를 섞어 넣은 과자빵생지에, 밤 크림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대인기의 쿠망고가, ??버전이 되어 신등장!

 

한자가 잘 안보인당..

 

 

롯데리아에서 붓세를 팔고 있었다 --;

 

마리스와의 콜라보

 

초코버거...라고 하는데, 결국 붓세잖아.

 

쇼콜라붓세, 말차붓세, 딸기붓세.

 

3개 세트에 500엔 단품 180엔 ㄷㄷ

 

 

한큐백화점의 이루 기오또네라고 하는 빵집.

 

여기서 이번에 코코넛크림 들어간 멜론빵 구매!

 

 

비드프랑스.

 

폭신한 딸기 수플레.(사치노까)

 

딸기풍미의 폭신폭신하고 가벼운 식감의 생지에, 바닐라빈 넣은 커스터드크림과 사치노까종 딸기소스를 넣고,

 

크림치즈를 토핑했습니다.

 

맛있겠다 --;

 

비드프랑스의 ~수플레 시리즈 빵은 일단 죄다 폭신폭신하고 맛나서 실패할 위험도 없는디.

 

 

모카초코 케이크바

 

코코아를 섞어넣은 촉촉한 생지에, 카페모카풍미의 크림과 화이트초코를 넣고, 초콜렛으로 만든 케이크토핑을 올려 바 형태로 구워냈습니다.

 

역시 비드프랑스는 대단해.

 

 

메이플 케이크 롤(하프)

 

메이플 잼을 카스텔라 생지에 샌드해서 말고, 데니쉬생지 속에 넣었습니다.

 

 

두둥

 

데니쉬 생지 속에 메이플 잼으로 둘둘 말린 카스텔라 생지가 들어있는 형태

 

참 대단한 녀석들이야...

 

위에는 아몬드슬라이스와 슈거파우더가 뿌려져있다.

 

 

이건 도구야스지 지나가다가 발견한 거..

 

스미노에구 빵집의 신성 '빵공방 Kenken'

 

꿈의 콜라보가 실현!

 

"막 구운 맛있는 빵'을 꼭 드셔보세요!

 

 

그 속에 있던 거북이빵.

 

 

켄켄의 거북이빵.

 

인기1위. 10개 한정.

 

엄청 귀여워♡

거북이씨 멜론빵♡

그 이름도 '카메론(거북이는 일본어로 카메. 카메+메론 = 카메론)'♡

손발도 맛있어♡

 

 

난바 다카시마야의 폴 보큐즈

 

이번달 신상품.

 

와작한 메이플 멜론도 보인다.

 

그리고 딸기, 후라노멜론, 오렌지 필링을 넣은 작은 멜론빵 세트도 보임.

 

그리고 리스틱이랑 러스크도 신상품.

 

 

딸기 후라노멜론 오렌지 3가지 필링을 넣은 멜론빵 세트.

 

모양도 딸기 멜론 오렌지다.

 

 

와작한 메이플 멜론 2013

 

아 근데 이거 별로다..

 

자라메당이 너무 적잖아 --;;

 

메이플잼을 섞어 넣은 브리오슈 생지에 자라메당 박힌 비스켓생지를 토핑.

 

 

폴보큐즈에서 크로와상풍 토스트 라는 것도 팔고 있었다.

 

 

그리고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지하에서 발견한 피이타아팡(피터팬) 베이커즈

 

 

멜론빵도 보이고, 선라이스도 보인다.

 

멜론빵은 참외(럭비공, 아몬드, 오므라이스틀)모양이고 선라이스가 보통의 멜론빵 모양.

 

칸사이!!

 

 

 

 

르비앙이었던 것 같은데. 초코닷찌, 불 쇼콜라

 

 

엄지손가락 공주

 

 

일본 전래동화인듯.

 

 

예전부터 오오 이건 멜론빵이당 하고 느꼈던 폴의

 

'타르트 슈크레'

 

브리오슈 생지에 계란, 설탕, 버터를 토핑해서 구워냄.

 

폴은 정통 프랑스빵 같은걸 파니까 멜론빵같은거 볼 수 없다궁.

 

 

이그렉플러스

 

 

바닐라 쿠키빵

 

셰프의 자신있는 작품인 쿠키빵.

바삭바삭한 바닐라 풍미의 쿠키생지가 맛있엉

 

 

쫄깃멜론, 쫄깃치즈(정확히는 못찌즈(못찌와 치즈를 합쳐놓음)), 쫄깃깨앙금

 

 

쫄깃 멜론.

 

바삭바삭한 바닐라쿠키생지와 쫄깃쫄깃한 생지의 식감을 즐겨보세요!

 

 

난바 쪽의 브레드팩토리.

 

녹아내리는 농후한 생초코퐁듀

 

이거.. 1년전에 본 것 같은데 재탕하네.

 

 

일본에 와서 '소보로'라는 걸 처음으로 봤기 때문에 기억한다. 위에 버터소보로가 올려져있거든. 조금..

 

 

딸기페어라고 이것저것.

 

 

아직도 건재하는 왕녀님의 걸쭉한 멜론, 메이플멜론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다...

by 카멜리온 2013. 2.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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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보쿠스에서 새로 발견한 이 멜론빵.

 

'와작한 메이플 메론'

 

코우치점에서 인기 넘버원이라고 한다.

 

 

메이플맛 브리오슈 생지를 사용한 멜론빵.

 

 

납작한 멜론빵은 맛있음.

 

이것도 바로 구매했다.

 

일단.. 보기에는 보통멜론빵을 살짝 '오독오독 멜론빵'처럼 만든 느낌.

 

이도저도 아닌느낌

 

 

역시나 큼직큼직한 자라메당이 박혀있다.

 

쿠키생지는 바삭한 타입으로 보임.

 

 

가장자리부분의 쿠키는.. 으스러지는 타입일까나

 

 

뒤집어봤는데

 

탈 뻔한 느낌 ㅋㅋ

 

그래도 저 정도면 하자가 없지

 

 

반으로 갈라보았다.

 

 

빵 생지는.. 촉촉하고 부드러워 보인다.

 

쿠키생지는 바삭한 타입보다는 와작한 타입.

 

얇지는 않은 듯.

 

 

 

 

시식!

 

음..

 

먹자마자 느낀건 역시 메이플향.

 

향긋한 메이플 향과  부드럽고 살짝 기름진 브리오슈 생지가 입속에서 어우러지고

 

쿠키생지가 와작와작한 식감을 더해주면서 특징있는 단 맛을 낸다.

 

거기에 자라메당의 오독오독함이 쿠키생지가 와작와작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을 거든다.

 

 

맛있다 이거.

 

 

부드럽고 살짝 기름진 브리오슈생지.

 

덕분에 이렇게 살짝 눌러구워도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된다.

 

 

쿠키생지는 이렇게 와작와작한 타입.

 

뚝뚝 뜯어진다.

 

납작한 멜론빵 계열 치고는 쿠키생지에 기름기가 별로 없었는데,

 

그건 그것대로 맛있는 것 같다.

 

폴 보쿠스의 와작한 메이플 멜론.

 

맛있는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5. 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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