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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은 무조건! 반드시! 멜론빵을 구비해 놓고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멜론빵은 항상 팔고 있으면서, 그 외에 이런저런 기간한정 및 특별한 멜론빵들을 때때로 팔곤 한다.


하지만 기본 멜론빵 외에 '한정 멜론빵은 아닌, 조금 덜 기본적인 멜론빵'을 오랜 기간동안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예를 들면 편의점 중 서클K상크스는 기본 멜론빵 외에 초코칩 멜론빵도 꽤 오랜시간동안 같이 진열하여 판매를 하고 있고,






패밀리마트는 기본 멜론빵 외에 휘핑크림 멜론빵이란 것도 몇년 간 계속 판매하고 있다.

 

 


오른쪽이 휘핑크림 멜론빵. 꽤나 맛있는 녀석이다.



이게 바로 일본 패밀리마트의 휘핑크림 멜론빵.


매년 포장만 바뀌고, 내용물은 거의 똑같다.


2011년에 이미 포스팅을 했었지만...


그리고 한 10번정돈 사먹어본 녀석이지만,


편의점에서 제꼬미 105엔에 할인하고 있길래 충동구매!




오랜만에 또 먹어봐야겠네~~ 라는 생각을.




휘핑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다.



영양성분표. 



패밀리마트의 이 휘핑크림 멜론빵의 특징이라면,


기본 멜론빵과 달리, 항상 쿠키생지가 촉촉하다는 것이다.


이유는 내부에 듬뿍 들어있는 크림으로 인한 것.

 

그리고 고베야 제조...



그래도 가장자리는 요렇게, 설탕이 녹지않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가운데 부분이 특히나 눅눅해져 있다는 것.



밑면.


기름지지만 촉촉하고 부드러워 보인다.



반을 갈라봤다.


역시나 ㅡ.ㅡ;;; 


엄청나게도 엄청난 크림이 엄청 들어있었다.



휘핑크림.


음... 사실 이 제품 다시 산 이유는, 예전에 썼던 이 제품 포스팅의 경우..


빵칼로 자르지 않았기에, 단면이 깔끔하지 않아서 다시 포스팅하려 한 부분도 없잖아 있었는데


이번에는 빵칼로 잘 자른답시고 잘랐는데, 그래도 제대로 잘리지 않았다. ㅡ.ㅡ;


일단 이 빵이 조금 큰 사이즈라서, 빵칼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자르기 힘들었을 뿐더러,


크림이 많은 부분은 크림이 움직이고, 번지다보니 깔끔하게 자르기 힘들어서 그런 것 같다.




정말 휘핑크림이 듬뿍 들어있다.



먹어봤는데


아아아...


역시 너무 맛있어..


빵 자체도 어느 정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살짝 달콤하다.


쿠키는 눅눅해서 식감적으로는 큰 역할을 못하지만,


상당히 고소한 유지맛과 달콤한 맛을 부여해준다.


물론 가장자리부분은 나름 단단한 식감이라 식감 측면에도 조금 영향을 줌.


크림은 동물성은 아니라 산뜻하고 깔끔한 맛은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미끌거리며 입에 남는 그런 느끼한 느낌도 별로 나지 않는다.


적당히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다만 가벼운 식감은 아니고, 적당히 묵직하다.


근데 빵과의 조화가 좋음.

 



여기서 눈 여겨볼 점은, 커스터드크림인데.


예전부터 말해오긴했지만,


이 제품에 들어가는 커스터드크림은 맛을 위해서 넣었다기 보다는


휘핑크림을 빵 속에 듬뿍 주입할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쓰여졌을 뿐이다.


커스터드크림은 매우 적게 들어가있는데,


이 제품 이름이 '휘핑크림 메론빵'인 것처럼,


이 제품의 메인은 휘핑크림.


휘핑크림이 적게 들어있으면 재구매율이 낮아질테고, 듬뿍 넣어야하기떄문에


빵 속에 커스터드크림을 넣고 구워낸 후, 커스터드크림으로 인해 생긴 공동에


휘핑크림을 꾸욱


주입했을 것이다.



그래서 사실 커스터드크림의 맛과 식감을 충분히 느끼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물론 느껴지긴 함. 맛있다.


꽤 되직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진한 커스터드크림 맛과, 살짝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양이 매우 적어서...


휘핑크림 대비 양,


전체 제품에서 차지하는 존재감 지분율도 낮아서


그냥 존재 자체에만 의의를 두는 그런 느낌.



어쨌든,


패밀리마트에서 몇년 째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롱셀러 휘핑크림 멜론빵.


역시나 맛있었다.


일반 멜론빵처럼 쿠키가 눅눅해지지 않게 해주면 더욱 좋을텐데 말이지.


물론 휘핑크림을 적은 양이 아닌, 듬뿍! 많은 양을 넣었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라 어쩔 수 없이 긍정적으로 봐줘야하는 부분이지...



패밀리마트의 휘핑크림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5. 2. 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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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포스팅했던 쿨~ 녹차 브레드인데..

 

아직 여러매장에서 팔고있긴 한데, 이렇게 아예 격자무늬가 없는 경우도 있더라.

 

여기 파바 제빵기사가 메뉴얼대로 안한듯.

 

 

 

 


 

이 매장은 무늬가 또 조금 달랐당.

 

넓직 넓직하게..

 

이건 도쿄팡야 스타일인데.


 

파바의 새로운 제품 중 하나.

 

바나나 한송이라는 녀석인데.. 크림같은건 안들어있는 것 같고,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다.

 

겉에 머랭느낌의 토핑물이 뿌려져서 구워졌고, 그 위에 분당이 뿌려져있는듯?

 

바나나 모양이고, 바나나향이 나는 것 같다.


 

이번 여름에 인기가 좋았던 쿨데니쉬와 마운틴슈크림.

 

둘다 데니쉬 페스츄리 제품.


 

모든 매장에 있진 않았는데, 파바 특정 매장에서 발견한 모카 소보루빵.

 

크기는 보통 소보로빵과 동일한데 가격은 2배!!


 

생크림 소보루빵과 쿨레몬크림소보루빵.

 

쿨레몬크림소보루빵은 먹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레몬페이스트 넣은 크림 샌드했겠지 뭐.-_-


 

파바의 쿨레몬크림 소보루빵이 파리크라상에서는

 

'소보로, 레몬크림을 물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더 비쌀 것 같다만... 파리크라상이니깐.


 

그 외에도 우리 땅콩으로 만든 소보루빵이라는 것도 파리크라상에서 팔리고 있고..  2500원!

 

우리 땅콩, 우리 단팥으로 만든 단팥 소보루 빵이란 것도 2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야!! 소보로빵이 2500원들이 넘어가!


 

여름에만 반짝 나타나는 하와이언 페스트리

 

이쁘네. 뽜인애뽈에 토치질도 해놓고...

 

4100원!


 

크라상 위에 과자를 덮어덮어.

 

결국 크로와상 다망드인가.


 

검은 포카차에 빨간 토마토 하얀치즈

 

주홍 포카차에 노란 감자 하얀 치즈

 

초록 포카차에 연두 아보카도 분홍 베이컨

 

화려하다.. 맛있겠다..



키슈도 판다.

 

햄 끼쉬, 참치&토마토 끼쉬


 

베네치아의 블루베리보트

 

 

역시 파리크라상은 퀄리티가 끝내주는구만...


 

다음은 신세계백화점 빵집인 더 메나쥬리.

 

쫌 오래된 사진이긴 한데...

 

'품격있는 단팥빵'시리즈들.

 

밀크버터 단팥빵, 명가 단팥빵, 크림치즈빵


 

개성넘치는 단팥빵들이다.

 

근데 메나쥬리빵이 파리크라상이랑 맞먹을 정도로 비싸다보니.. 가격들이 후덜덜..

 

크기는 오히려 보통 단팥빵보다 작은 느낌인데도..

 

 

이야! 단팥빵들이 2500원들이 넘어가!

 

 

 

같은 계열인 이마트 밀크앤허니에서는 팥앙금을 얼마나 늘렸다더라...

 

어쨌든 기억은 잘 안나는데 포앙하는 팥중량을 일정량 늘린, 그래서 크기도 큰!

 

 프리미엄 왕 단팥빵! 1900원!

 


 

더메나쥬리 갈 때마다 항상 보게되는, 먹어보고 싶지만 입맛만 다시게하는 녀석.

 

모카앤초코렛


 

이것도 꽤 된 사진인데.. 홈플러스 빵집인 몽블랑제.

 

여름에 생크림모카번 블루베리생크림번 초코생크림번 세 종류가 나왔다.

 

생크림 모카번은 원래 있는거구나.

 

맛있겠다! 역시 홈플빵집(구 아티제블랑제리, 현 몽블랑제)은 멜론빵류를 많이 만들어내는구만!

 

하고 빵 보러갔는데


 

.... 생각했던거랑 많이 달라서... 패스.

 

근데 이거 금방 사라졌다..


 

위 애들 금방 사라지고 생긴게 바로 이 쿨브레드 두 종류.

 

생크림찹쌀떡, 그린티슈크림.

 

이건 여름내내 팔았던 것 같다.

 

 

 

다른 몽블랑제에 갔는데, 이번 신제품은.. 우유크림빵과 모카크림소보로.(지금은 또 다른걸로 바뀌었다)

 

근데 모카크림소보로는 안파나.. 여기저기 갈 때마다 저거 없음.

 

 

그보다 이 건포도치즈브레드..

 

 

초코크림빵...

 

이 두녀석은 위에 토핑물계 쿠키가 있어서 왠지 땡기는걸.

 

 

그리고 2011년 초에, 하도 할인을 해대서 엄청엄청 많이 사먹었던 시나몬 롤빵.

 

저거 무지 맛있는디. ㅋㅋ

 

앤티앤스프레즐같은 겉은 조금 단단하지만 속은 나름 부드러운 빵에, 시나몬설탕이 말려 들어있고,

 

위에는 소보로계 쿠키가 올라가서 구워진 녀석.

 

예전엔 크기도 엄청 컸었다. -_-

 

근데 여긴 아직도 아티제블랑제리 포장비닐쓴다.

 

 

그리고.. 대전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거북이' 빵이 사라지고 '메론빵'이 생겼다.

 

결국 귀두하고 사지를 만드는게 귀치않았나 봄.

 

초코송이는 아직 건재.

 

 

 

이게 '메론빵' 프로토타입인 '거북이'와 초코송이 초기버전.

 

 

그리고 올만에 이마트빵집인 밀크앤허니갔는데,

 

거북이멜론빵...

 

자꾸 머리가 커져만간다?????

 

가장 오른쪽 녀석 보면 머리크기하고 몸크기하고 거의 비슷해졌어.

 

 

델리만쥬 포장된거 미니스탑에서 파는걸 봤었는데, 이젠 씨유CU에서도 델리만쥬를 판다.

 

10개에 2000원. 오오.

 

즉석피자도 나름 괜찮다던데.

 

 

그리고 CU의 아티세리 그 때 올리고 못올린 빵들.

 

역시 종류 참 많다니까.

 

얘네는 예전애들 그대로다. 초코가득 초코크림크런치와 크림치즈 커피번.

 

 

먹어보고 싶은 크런치초코롤 페스트리, 동글동글 모닝점보.

 

 

그리고 샤니 카카오톡 빵.

 

새로운 녀석 발견.

 

NEO의 뱅글뱅글 시나몬롤.

 

천연발효종을 넣었다고 여기저기 써있던데....

 

 

 

맛나보이는 샤니의 조리빵들.

 

오른쪽 녀석은 먹어봤는데 왼쪽녀석은 아직 못먹어봤다..

 

 

기린의 처음보는 빵들.

 

밀크롤롤 치즈롤롤 러블리치즈머핀 러블리초코머핀 크림애크림(딸기&화이트맛)

 

 

 

샤니에서 나온 넛츠타르트, 스트로우베리타르트.

 

이제 타르트도 파네..

 

 

르 알래스카의 찹쌀소보루.

 

팥배기 완두 호두 찹쌀이 들어간 소보로빵이라니!!!!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네.

 

 

전에 찍었던 녀석이지만 그거 화질이 안좋았어서..

 

슈보루.

 

초코칩이 박혀있는데다가 속에는 초코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다고.

 

알래스카크로아상.

 

기본 크로와상..같은 이름인데, 혼당과 아몬드라니.

 

 

 

블루베리소보루.

 

걍 블루베리잼 들어있는 미니식빵같은거에 소보루토핑이 올라간듯.


by 카멜리온 2014. 9.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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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빵의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앙금빵.


이번에 또 새로운 맛이 나왔다.


검은깨!!


보통 맛들은 잘 안사먹는데 내가 좋아하는, 왠지 맛있을 것 같은 애들은 사묵지. ㅎㅎ



2014/01/03 - [빵/맛있는 빵들!] - 일본 후지빵의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앙금빵-키나코-'



2012/09/02 - [빵/맛있는 빵들!] - 후지빵의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단팥빵 - 밤'



이제껏 밤, 콩가루 맛 두 종류를 먹어봤었네.


 


영양성분표.

 


재료. 검은깨가 통째로도 들어있는 검은깨 앙금과 밀크휘핑크림이 들어있는게 보인다.


재미있는건 포도당의 '포도'가 히라가나가 아니라 카타카나로 되어있다.


꼭 이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앙금빵에만 저렇게 표기하는 것 같어.


요새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를 워낙 구분없이 써서 별 상관은 없지만, 


 


두둥.


하얀 빵 등장.


쫄깃함이 특징인 하얀 빵.


찹쌀떡을 표현하기 위한 하얀 빵.

 


반으로 갈라봤다.


검은깨앙금으로 보이는 앙금과, 밀크휘핑크림으로 보이는 크림이 들어있소.

 


근데 빵이 꽤나 꺼끌꺼끌할 것 같은 느낌;;


그보다 이번 검은깨녀석은 왜 검은깨 휘핑크림이 아닐까?


밤 버전은 밤앙금과 마론휘핑크림, 키나코 버전은 키나코앙금과 키나코휘핑크림이 들어있었는데


검은깨 버전은 검은깨앙금과 밀크휘핑크림.

 


궁금증을 뒤로하고 일단 먹어봤다.


쩝쩝


아.. 이거 왜이러지.


맛 이상해.


저번에 먹었던 키나코버전도 빵이 좀 텁텁해서 식감이 별로였었는데


이번에도... 빵이 퍽퍽해.


게다가 살짝 시큼한 향이 느껴진다.


날짜도 많이 남았었고 더운 곳에 오래 두지도 않았으니까 쉬진 않았을 것 같은데


역시 하얀 빵이라 발효향이 남아있는건가..


원재료명에 뭔진 모르겠지만 발효풍미료라는 것도 들어있었고.


이래저래 하얀빵은 나랑 안맞는구만.

 


검은깨 앙금도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였다.


고소한 맛도 약하고, 단 맛도 약합디다.


휘핑크림이야 뭐 보통 휘핑크림맛. 밀크휘핑크림이라고 써져있어서 그런지 우유맛이 나는 것 같기도..?

 


근데 빵 진짜 별로다.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앙금빵 좋아하는데.. 2번 연속으로 이 지경이니 실망감이..

 

 


하얀빵은 역시 어려운 듯.


잘못만들면 쉰 발효향.. 떡진 식감.. 밀가루맛..


근데 이건 텁텁한 식감. 저온에서 너무 장시간 구운 듯.

 

by 카멜리온 2014. 8.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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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의 바삭한식감샌드 초코!

 

요녀석도 한번정도 봤나? 보자마자 바로 궄맼.

 

 

바삭한 비스켓생지를 올려 구워낸 데니쉬에 초코크림을 샌드.

 

116엔.

 

 

데니쉬생지에 쿠키까지 있다보니 칼로리는 꽤 높당.

 

파스코에서 만듦.

 

 

두둥.

 

로손100에서 구매한 녀석이랑 비슷한 녀석인데,

 

크기는 살짝 더 작지만 더 단단하고 거친 느낌이다.

 

 

쿠키도 매우 두껍고 엄청 바삭해보이는게 특징.

 

설탕도 듬뿍 묻어있어서 달아보인다.

 

무늬는 없음.

 

 

내부의 초코크림은....

 

뭐, 이제는 이런 크림양에도 익숙해질만도 되었지.

 

 

크림은 연한 초코색.

 

 

이건 로손에서 구매한 하나의 빵을 갈라서 크림을 샌드한 그 녀석과 달리,

 

두개의 빵 사이에 크림을 넣어 샌드해놓은 제품이었다.

 

 

한입 베어먹었는데.

 

으억.

 

엄청 바삭해

 

아니, 엄청 와작와작해.

 

장난아닌데??? ㅋㅋㅋㅋㅋ

 

 

 

 

데니쉬생지는 바삭바삭까지는 아니었지만, 결이 살아있어서 어느정도 보통 빵과는 다른 식감을 주었고,

 

살짝 기름진 맛도 났다.

 

물론 버터의 고소한 맛이라기보다는 마가린의 맛..

 

 

쿠키는 완전 와작와작와작.

 

두꺼우면서도 엄청 단단함. ㅋㅋㅋㅋ

 

맛있긴 맛있네.

 

크림은 부드럽고 연한 초코맛이 나고, 쿠키는 엄청 달면서 진한 초코맛이 났다.

 

쿠키의 맛과 식감이 강한 제품임.

 

개인적으론 로손에서 샀던 멜론휘핑샌드(초코)보다는 2배는 맛있는 듯.

 

그건 좀 별로였지. ㅇㅇ

 

근데 사실 이것도 내 취향은 아니었다.

 

데니쉬에다가.. 진한 초코맛 쿠키...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는 조금 거리가 먼 애들이니.

 

그래도 이름값하는 녀석이었다. ㅋㅋ

 

바삭한 식감 샌드 초코!

 

by 카멜리온 2014. 1. 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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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에서 단 한번 본, 폭신한 콧페 -홋카이도멜론크림-

 

98엔.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PB 빵 가격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라 볼 수 있는 가격이네.

 

 

폭신한 빵생지에, 홋카이도 멜론퓨레를 넣은 멜론크림을 샌드했습니다.

 

 

쿠키생지따위 없는 보통 콧페빵이다보니 칼로리는 낮음.

 

파스코에서 만든 빵이다.

 

 

열자마자 퍼지는 향긋한 멜론냄새.

 

길쭉하고 가볍고 부드러운 콧페빵을 꺼내어 사진을 찍는다.

 

딱봐도 멜론색인 빵.

 

 

밑면.

 

 

뚜껑을 까봤는데

 

멜론크림이 완전 쪼금 들어있다. --

 

좀 많이 넣어주.

 

 

근데 크림 뭔가..

 

광택이 쩔면서.. 맛있어보이는데?? 색도 그렇고... 묽기도 그렇고..

 

 

바로 한입 냠 해줬는데

 

음..

 

음...

 

이..이거!!

 

엄청 맛있다!!

 

일단 빵이 엄청 부드럽다.

 

말그대로 훈와리 콧페!

 

촉촉하면서도 엄청 부드러워서 식감이.. 정말 대 만족!!

 

진짜 짱인데??

 

 

그러면서 크림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

 

게다가.. 크림조차 엄청 맛있다!

 

고급스러운 맛이랄까.

 

멜론맛도 은은하면서 적당히 달고 맛있다.

 

 

와.. 빵과 크림만으로 날 이렇게까지 만족시키는 빵이라니.

 

진짜 이건.. 98엔이 놀라울 정도의 맛이다.

 

 

빵은 정말 마음에 쏙 들고, 크림도 짱..

 

쿠키가 있었으면 오히려 이 심플하고 단순한 맛이 방해받았을지도.

 

어쨌든, 내가 먹었던 콧페빵중 가장 맛있었던, 패밀리마트의 폭신한콧페-홋카이도멜론크림-이었다!!

 

와.. 또 먹고싶다..

 

 

 

by 카멜리온 2014. 1. 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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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 100에서 유일하게 한번 본,

 

'메론호입쁘산도(초코)'

 

멜론휘핑크림 샌드(초코)다.

 

은근 보기 쉬운, 길쭉한 콧페빵 형태의 멜론빵임.

 

 

영양성분표.

 

크기가 크기다보니.. 505칼로리!

 

지방은 무려 24.3g!

 

 

 

 

 

두둥.

 

요렇게 생겼다.

 

그냥.. 초코 쿠키가 덮여져있고, 반으로 갈라져서 크림이 샌드되어있는 멜론빵.

 

 

쿠키는 특별한 무늬는 없고, 조금 연하고 갈색보다는 검정색 느낌이 강한 색이다.

 

설탕은 딱히 뿌려져있는 것 같진 않지만, 설탕알갱이가 군데군데 보이는, 설탕함량이 높아보이는 쿠키다.

 

 

내부의 휘핑크림은..

 

ㅋㅋㅋㅋ

 

공원에서 주운 개똥 하나 던져넣은듯이 들어있음. ㅋㅋㅋㅋㅋ

 

그보다.. 보통 흰색 크림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크림조차 초코크림!

 

 

 

바로 드셔보았는데

 

음...

 

첫느낌은..

 

'와....나 시* 더럽게 맛없다 와..'

 

ㅋㅋㅋㅋㅋ

 

진짜..

 

마가린 맛이 엄청 강했다.

 

마가린으로 도배한 데니쉬생지인 것 같다.

 

보통 빵일 줄 알았는데 데니쉬라니.

 

 

 

전체적으로 골고루 맛없네요. 네.

 

일단 빵 자체가 겁나 맛없고, 쿠키도 맛없는 것 같고, 그래서인지 초코크림도 덩달아 맛없는 느낌.

 

 

아 근데 먹다보니..

 

처음 느낌과는 다르게 조금씩 맛있어지는 느낌??

 

마가린맛에 혀가 익숙해지기 시작했나??

 

쿠키도 바삭바삭하니 괜찮고..

 

 

다만, 빵의 식감에는 익숙해지지 못했다.

 

뭐랄까.

 

빵은 매우 기름진 상태에서 밀봉하지않고 실온에 3일간 방치해놔서 꽤나 말라버린 느낌의 식감.

 

데니쉬 맛업쪄..

 

 

아 근데 원래 초코멜론빵이라든지 초코렛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뭐 초코쿠키 + 초코크림이라 그런지 더 별로였다.

 

아 물론 빵이 맛없는게 가장 별로였음. ㅡㅡ

 

이런 경우에는 빵은 차치하고라도 엄청 맛있는 초코쿠키나 엄청 맛있는 초코크림이 아니라면

 

날 만족시키기 힘들제!

by 카멜리온 2014. 1. 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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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오랜만에 만나는 야마자키의 런치팩!

 

란치팍쿠!

 

부드러운 푸딩맛이 있길래 구매해봤다.

 

근데 이거 원래 기본 런치팩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건 '부드러운 커스터드'맛이었던듯.

 

이건 부드러운 푸딩!

 

파스텔이 감수까지 했다고 한다.

 

파스텔이 뭐지??

 

유명한 스위츠 브랜드인것 같다.

 

아랫쪽에 파스텔스위츠라고 써진 마크를 보니깐.

 

이 런치팩에는 파스텔의 '부드러운 푸딩'을 이미지한 커스터드크림과 카라멜소스가 들어있다고 한다! 오옹

 

 

파스텔의 '부드러운 푸딩'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파스텔만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의 '부드러운'푸딩은 올해로 탄생 20주년.

 

계란 노른자, 생크림, 카라멜이 만들어내는 3층의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영양성분표. 1개당임. 2개 들어있다.

 

 

오랜만이구나 런치팩!!

 

 

반으로 갈라봤는데

 

 

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

 

안에 커스터드크림같은거랑 카라멜소스가 보인다.

 

커스터드크림은 꽤나 묽어보인다.

 

 

색은 좀 별로지만.. 푸딩느낌 물씬 나는군.

 

 

다른 하나도 커팅해봤는데

 

 

이건 색이 더 찐하네!

 

굿

 

찐한 카라멜소스와 노란색의 커스터드크림의 대비가 먹음직스럽당. ㅎㅎ

 

 

 

이제 냠냠.

 

음...

 

아..

 

진짜 맛있다!!

 

푸딩맛이 찐하고 아주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다 진짜 ㅎㅎㅎㅎ

 

푸딩이랑 빵이랑 같이먹으면 맛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걸 먹고나서 생각이 바로 바뀜. ㅋ

 

빵이랑 초콜릿이랑 같이 먹으면 맛없을거같지만 초콜릿 스프레드 발라먹으면 맛있는 것처럼,

 

이것도 푸딩 스프레드 발라먹는 그런 맛난 맛이당.

 

 

역시 야마자키!

 

빵맛 하난 기가막히군..

 

 

카라멜소스도 많이 들어있었고, 부드러운 커스터드크림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ㅎㅎㅎ

 

근래에 먹은 과자빵류 런치팩 중 가장 만족스러운 녀석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12. 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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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로손에서 새로 나왔다고 포스팅했던 그 녀석이다.

 

Bran 촉촉 멜론빵.

 

한달만에 포장이 바뀌었네.

 

로손의 미노리베이커리(야마자키 제조)제품이다.

 

146kcal밖에 안된다는, 엄청난 저 칼로리의 멜론빵임.

 

있을 수 없어;; 멜론빵이 300kcal 미만이라니..

 

 

재미있는건 '후스마빵'에 속한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밀기울빵. Bran 빵.

 

일본에는 후스마빵이라는 종류가 따로 지정되어있나보다.

 

 

영양성분표.

 

146kcal에 지질 4.9 당질 16.4!

 

식이섬유는 5.1!

 

단백질은 6.6!

 

 

두둥.

 

이게 바로 Bran 촉촉 멜론빵이다.

 

보통 멜론빵과 비슷하게 생겼으므로 '뭔차이지?'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임.

 

아암. 그럴거임.

 

 

밑면.

 

쿠키생지가 깔끔하게 둘러쌓여있다.

 

빵 아랫쪽을 보니.. 뭔가 느낌이 다르다?

 

브리오슈처럼 기름져보이기도 하고..

 

 

쿠키생지는 요렇다.

 

촉촉한 멜론빵이라고 대놓고 써놓은 것처럼, 쿠키생지는 매우 촉촉하다.

 

손으로 만지면 톰보지우개같은 느낌이다. ㅋㅋ 말랑말랑 부들부들

 

설탕은 안뿌려져있고, 마름모꼴 격자무늬임.

 

 

근데...

 

이 빵.

 

 이 멜론빵.

 

무지 작다!

 

146kcal밖에 안되는 대신에,

 

초코파이만한 크기임.

 

아니, 어떻게보면 초코파이보다도 작을 듯????

 

이러니까 칼로리가 낮지. ㅡㅡ

 

 

반으로 잘라봤는데..

 

속색이 엄청 검다???

 

 

회색빛.. 딱 곡류의 느낌이 나는 색이다.

 

흑설탕이나.. 호밀 그런 느낌이 물씬.

 

밀기울을 써서 나오는 색인가보다.

 

냄새는 아주 살짝 고소한 냄새가 난다. 곡류의 고소한 냄새. 달콤한 냄새도 조금 나고.

 

 

빵은 음청 맛있어보임.

 

촉촉하면서도 폭신폭신 부드러울 것 같다. 으으.. 저 기공.. 참을 수 없어!!

 

 

먹었는데, 으오

 

빵 정말 촉촉하다.

 

촉촉하면서 쫄깃함.

 

쿠키생지도 촉촉함.

 

아 맛있다.

 

근데 이거 어디서 느껴본 맛인데;;

 

뭐지?? 뭐지??

 

뭔가.. 고소하면서.. 달달한 이 맛.. 특이한 이 맛.. 어디서 느껴봤는데..

 

으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약간 계란맛도 나는게 특징임.

 

 

여튼 생각보다 되게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빵이 작아서 아쉬울 정도로..

 

 

밀기울 들어간다고 뭐 달라지겠나. 이 생각했었는데, 맛이 확실히.. 독특하면서.. 괜찮았다.

 

한번 더 먹고 싶음!!!

 

근데 더이상 없잖아 젠장.

 

특이한 단맛을 내면서.. 계란맛도 감돌고.. 곡류의 고소함도 느끼게해주는

 

로손의 미노리베이커리 - Bran 촉촉 멜론빵이었당.

 

by 카멜리온 2013. 12. 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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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노홉뼤! 세번째 녀석!

 

이번에는.. 나도 처음보는 녀석이다.

 

가을 한정 정도로 나온 것 같은데..

 

가을 한정 제품으로 자주 보이는 고구마&마가린 콤비다.

 

물론 난 처음에 보고서 의아해했음.

 

고구마와 마가린이 잘 어울리나..???

 

근데 뭐 얘들은 그렇게 많이 만드니 잘 어울리나보지 뭐.

 

포장이 이쁘다.

 

자색고구마인듯.

 

 

재료명.

 

고구마앙금에는 백앙금, 설탕, 고구마페이스트, 물엿, 한천이 들어감.

 

 

1개당 칼로리.

 

 

두둥.

 

자색의 도라야끼 2개가 들어있다.

 

우왕 색감 이쁘네

 

완전 기대기대해가면서 한번 샌드되어있는 녀석은 분리해서 속을 봤다.

 

 

 

 

 

 

 

 

...........

 

 

 

 

10원짜리 동전 하나와 마가린이 들어있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서

 

살포시 뚜껑을 덮고 반으로 갈랐다.

 

 

쫄깃해보이는 자색 빵 사이에, 그나마 두께감은 있어서 다행인 고구마앙금과 마가린이 살짝 보인다.

 

 

바로 냠냠해봤는데

 

음.

 

빵은 계속 똑같은 말 쓰기 귀찮다.

 

촉촉 쫄깃. 단맛 전혀 없음. 살짝 밀가루 냄새가 남. 끝.

 

근데.. 이거 기대 많이 했는데

 

고구마앙금과 마가린.. 생각보다 별로였다.

 

이전에 먹은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이나 팥앙금&휘핑크림에 못미치는 수준이었다.

 

 

일단 고구마앙금이 그리 달지도 않고 양도 적어서 빵맛에 묻힌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거의 달지 않았다.

 

마가린도... 버터랑은 다르게 향이 강하다거나 하진 않다보니까

 

그냥 미끈미끈한 식감만 주는 역할정도.

 

버터처럼 '고소하다!'이런 느낌이 없음.

 

 

전체적으로 좀 많이 심심한 맛의 빵이었다.

 

역시 좀 달달해야 맛있다고 느끼는 듯..

 

고구마앙금이 좀더 많이 들어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다음엔 500원짜리 동전크기로 부탁한다 파스코.

 

 

by 카멜리온 2013. 12. 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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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에서 나온

 

딸기풍미멜론빵샌드(밀크크림)

 

촌스럽지만.. 메인에는 여자 3명의 얼굴!!

 

이벤트 형식으로 나온 빵이다.

 

이거 외에.. 크림빵과 카레빵도 있었던 것 같다. 여튼 뭐 2가지 더 있었음.

 

겉에 나온 3명은.. 위에 써있다시피 AKB48의 유닛으로 보이는  NMB48.

 

허나 전혀 모르는 애들이니 패스.

 

 

야마자키에서 나왔다.

 

멜론빵의 맛과 모양이 딱! 머릿속에 그려진다.

 

 

영양성분표.  450!

 

 

아 그런데... 오다가 찌그러져서

 

빵이 떡이 되어있었다.

 

유통기한 내에 뜯은건데도 이런 상태..

 

 

어쨌든, 원래의 쿠키생지는 이랬을것이다.

 

바삭바삭 단단해보이는 타입.

 

쿠키는 무늬는 없는 것 같고, 설탕은.. 야마자키라면 뿌렸을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안뿌려져있는 것 같기도하고.

 

색은 연한 핑크색!

 

냄새는 당연히 개 찐한 딸기냄새!!

 

줄여서 개찐딸!

 

 

밑면은 야마자키 특유의 깔끔한 쿠키마무리.

 

 

뚜껑을 까봤더니, 하얀 크림이 들어있었다.

 

우유크림이겠지.

 

 

반으로 갈라봤는데

 

 

음..

 

생각해보니 딸기쿠키빵에 밀크크림은 별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

 

기본적인 조합같으면서도, 막상 보기 힘든 조합.

 

 

바로 먹어봤는데

 

 

빵은.. 좀 뻑뻑함.

 

눌려서 그런가??

 

야마자키 빵은 뭐 조금 뻑뻑한 감이 있긴하지만..

 

쿠키는 약간 불량식품같은 느낌의 딸기맛이 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가장자리부분은 아직 바삭바삭하지만, 가운데 부분은 찐득하고 촉촉함.

 

밀크크림은 확실히 우유맛이 찐한! 크림이었다.

 

휘핑크림과 다름.

 

아 이제보니.. 일본에 와서 맨처음으로 먹었던 봉지멜론빵이 우유크림이었지!

 

 

2011/11/04 - [빵/日편의점/마트!] - 야마자키의 '페코쨩의 메론빵(우유크림)' ★★★☆

 

 

우유크림 짱짱.

 

 

뭐, 개인적으로 딸기맛 빵은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게다가 야마자키라서 별로 땡기지도 않았고, 실제로 딱 와닿는 맛도 없었던 멜론빵이었다.

 

이벤트성 제품이다보니 뭐 평타라도 쳤으면 다행이었겠지만..

 

by 카멜리온 2013. 12. 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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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에서 뭘 살까하다가..

 

아! 오랜만에 야끼소바빵 먹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야끼소바빵을 하나 집어들었다.

 

빵코너에 있는걸로.

 

근데.. 한바퀴 돌다보니 냉장실 샌드위치코너에도 야끼소바빵이 있는거임.

 

랩포장으로.

 

가격은 더 비쌈.

 

오.. 왠지 이게 더 맛있을것 같아.

 

그래서.. 사게된게 윗 사진의 야끼소바빵.

 

딱 보기에도 맛나보임. ㅋㅋ

 

 

카라시(겨자/머스타드), 검은깨, 고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뭔 설명이 이래 --;

 

 

랩핑한 샌드위치류다보니까 포장된 편의점 빵보다는 유통기한이 짧았다.

 

 

두둥.

 

배고파서 바로 버스안에서 냠냠해주기로 함.

 

야끼소바소스로 잘 볶아진 야끼소바와, 겨자 들어간 드레싱과 베니쇼가와 함께 빵 속에 듬뿍 샌드되어있다!

 

비주얼 최강 ㅠㅠ

 

 

아오노리도 뿌려져있음.

 

 

냠냠.

 

음~~

 

맛있~~다!!

 

야끼소바는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아서 다행이었다. ㅋㅋ

 

아니, 오히려 좀 싱거운 느낌이었음.

 

빵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그래서 야끼소바만 따로 먹어보니까.. 괜찮은 듯.

 

역시 빵이랑 같이 먹어서 맛이 좀 약한 거였어..!

 

근데, 조금 먹어들어가다보니 베니쇼가도 씹히고,

 

카라시맛이 살짝 나는 드레싱도 같이 먹게되니

 

괜찮았다!

 

빵은 부드럽고~ 야끼소바는 아직도 탱탱 쫄깃.

 

야끼소바도 듬뿍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ㅎㅎㅎ

 

아 내가 조리빵 별로 안좋아하지만..

 

일본빵중엔 야끼소바나 튀김류 껴넣은 조리빵도 맛나는데..

 

이번에는 이것밖에 못먹어서 좀 아쉬웠다. ㅠㅠ

 

다음에 가면 또 먹어야지 야끼소바빵!!

by 카멜리온 2013. 11. 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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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스의 푸딩빵

 

위에는 캬라멜 케이크 생지

 

속에는 푸딩맛 크림

 

 

 

 

다이이치빵의 티라미스불

 

 

 

 

속에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섞은 필링, 위에는 코코아파우더를 섞은 토핑물을 올려 구운듯.

 

 

야마자키의 '마치 산!? 빵'

 

 

이게 봉지빵으로도 나올 줄이야 --;ㅋㅋ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후지산모양 멜론빵을 야마자키가 봉지빵으로 출시.

 

 

 

 

파스코의 마카롱 식감 휘핑크림 초코

 

 

이전에 다른 맛으로.. 아마 녹차나 피스타치오였나 여튼 그런 걸로 나왔던 녀석.

 

 

 

고베야의 떼먹는 휘핑크림 멜론빵.

 

 

 

데니쉬 생지 속에 휘핑크림을 주입하고..

 

쿠키생지를 덮은 후 칼집을 줘서 떼먹을 수 있게 해놓았당.

 

 

 

오이시스의 '군고구마 사과'

 

속에는 사과랑 고구마를 섞은 필링

 

겉에는 군고구마처럼 보이게 쿠키생지를 덮었당.

 

 

 

군고구마와 사과.. 잘 어울리려나? 군고구마모양 멜론빵에 사과 넣은건 처음보네;

 

 

파스코 휘핑크림 멜론빵 - 생캬라멜.

 

예전에 먹었던 녀석인데 또 신발매. 라기보단 재발매.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카페로티

 

작은 멜론빵이 여러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카페로티는 처음봤당.

 

 

 

 

파스코의 '듬뿍 호두 메론빵'

 

계절한정.

 

가을 계절한정인듯.

 

 

 

 

점보 멜론빵.

 

어디 제품이었는진 까먹었당.

 

베이커리꺼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여기다 올림.ㅇㅇ

 

 

요정도 크기. ㄷㄷ

 

 

 

야마자키의 메이플 쿠키 케이크

 

 

 

메이플 필링을 샌드한 메이플맛 케이크 위에 쿠키생지를 올려구움.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군고구마 맛

 

속에는 군고구마 앙금을 넣고, 겉에는 바삭한 쿠키생지.

 

 

 

후지빵의 '더블 사과 메이플 메론빵'

 

건조사과를 넣은 메이플맛 멜론빵에 아오모리현산 사과를 넣은 사과커스터드크림을 샌드.

 

 

 

 

 

후지빵의 '메이플 호두 불'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과 호두가 들어있는 필링을 감싸고 마카롱 생지를 뿌려 구워낸 녀석.

 

 

 

 

고베야의 '국산 5색콩빵'

 

 

 

어우.. 이건.. 안스베이커리의 녹차멜론빵이 떠오르는 단면비주얼이군.

 

 

쿠마모토현산 시로사키 멜론빵.

 

예전에 쿠마모토 갔을 때 들리려고 했던.. 멜론돔이 있는 곳이 바로 저 시로사키.

 

큐슈에서는 아마 가장 유명한 멜론산지일거당.

 

 

로손의 미노리베이커리 - 브란 촉촉한 멜론빵

 

저칼로리로 나온 멜론빵.

 

146kcal밖에 안된다고한다! ㄷㄷ

 

 

 

겨로 만들어서 그런지 속색이 조금 어두운 것이 특징.

 

 

 

이나즈마락 쿠사쯔 멜론빵

 

이나즈마 롹 페스타벌 관련 제품인 것 같다.

 

패밀리마트에서 파는 듯.

 

 

내가 좋아하는 그물모양 쿠키네.

 

 

속에는 휘핑크림과 멜론필링이 들어있다.

 

 

 

야마자키의 슈&초코멜론빵.

 

부드러운 생지에 코코아 쿠키생지를 씌우고, 그 위에 슈 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냈습니다.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샌드.

 

 

그냥 볼 때는 개 징글징글한 음식물 쓰레기통에 들어있는 느낌의빵.

 

파지 모인걸로 대충 붙여서 만든 느낌인데 저게 사실은 슈생지를 초코쿠키 위에 토핑한거였다니.

 

 

 

식감이 궁금하다.

 

 

파스코의 펌프킨빵

 

할로윈 시즌엔 꼭 보이는 빵. ㅋㅋ

 

작년엔 야마자키에서 동일한 이름의 제품을 냈었는데.

 

 

근데 역시 빵 완성도는 야마자키가 짱인듯.

 

 

속에는 호박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이 2중으로 들어있다!

 

맛있겠네 이거.

 

by 카멜리온 2013. 11.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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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씨유 편의점의 브랜드인 그랑스위트(grand sweet).

 

먹어보고 싶은 제품이 몇 있는데,

 

그 중 가장 땡기는 녀석을 구매해보았다.

 

뭐냐면...

 

 

초코가득 초코크림크런치. 1000원.

 

그냥 '초코소보로빵'이라고 보면 될 듯. ㅋㅋ

 

요새 샤니에서 나오는 초코소보로빵은 빵도 완전 작고.. 소보로도 별로고 초코칩도 별로고해서

 

절대 먹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데,(기린의 초코소보로빵이 더 맛나보인다)

 

요 초코가득 초코크림크런치는 가격은 125%이긴 하지만 먹음직스럽당.

 

그랑스위트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멜론빵 여러번 냈었거덩.

 

2011/08/12 - [빵/韓바삭달콤!] - 한국 패밀리마트의 '달콤 메론빵'

 

2011/08/13 - [빵/韓바삭달콤!] - 내가 먹어보지 못한 패밀리마트의 멜론빵들

 

 

향긋하고 달콤한 초코크림이 가득 맛있는 초코가득 초코크림 크런치

 

사진은 이미지지만.. 무지 맛있어보인다 ㅠㅠ

 

아 물론 절대 저럴리 없다는 걸 잘 알고있기에 기대하진 않음.

 

 

보존료는 무첨가라면서 재료보니까 장난아니구만.

 

간단히 줄여 써보면 밀가루, 설탕, 크림마가린, 마가린, 분당, 계란, 코코아분말, 이스트, 식물성크림,

 

초코칩, 소금, 트레하, 합성착향료, 베이킹파우더, 콩기름, 누라이스, 후레쉬에프, 개량제, 중탄산나트륨,

 

효모추출물, 주정

 

줄여써도 세줄나오네 ㄷㄷ

 

 

영양성분표.

 

 

개봉!

 

뭐... 초코소보로가 실하게 붙어있진 않다..

 

양산형 봉지빵의 한계..

 

 

그래도 두껍고 큼직하게 잘 붙어있음.

 

빵 자체도 초코색이고, 소보로도 초코색이다.

 

진한 초코냄새가 풀풀~~

 

 

밑면.

 

 

뚜껑을 까봤더니,

 

초코크림이 들어있다.

 

물론... 많이 들어있진 않다 ㅠㅠ

 

 

두껍게 한덩어리 턱 올려놓은 모습.

 

 

바로 냠냠에 돌입했는데,

 

첫입부터 크림이 나오진 않았다.

 

빵은 뭐.. 촉촉한건 아니고.. 살짝 푸석한 느낌이 있었다.

 

소보로는 바삭와작한 식감보다는 그냥 단단하다라는 느낌이 강했음.

 

초코맛이 강하고 살짝 달달하다.

 

 

몇입 먹다보니 두꺼운 크림부분이 나왔는데,

 

크림이 촉촉하다보니 살짝 푸석한 빵을 한층 맛나게 해주었음.

 

초코맛이 조금 나는, 살짝 단단한 타입의 크림이었다.

 

 

딱 내가 기대한 그런 맛이었다.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초코소보로빵.

 

한국의 양산형 봉지빵치고는 맛있었던 것 같다.

 

그랑스위트 짱짱맨

 

 

by 카멜리온 2013. 9. 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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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에서 팔고있는 미노리 베이커리

 

'메론과즙이 들어간 촉촉한 메론빵'

 

근데 많이 본 녀석인데??

 

참고로 이 녀석 비슷한 '바삭바삭한 메론빵'도 있었음...

 

이렇게 세트로 자주 나오는데... 그렇게 자주 출시하는 그 회사는....

 

 

야마자키!

 

역시나 야마자키였군.

 

자꾸 이름만 바꿔서 낼거냐 니네들 --;

 

작년 크리스마스때 먹은 녀석이랑 똑같잖아.

 

2012/12/27 - [빵/日편의점/마트!] - 로손의 '촉촉한 메론빵' ★★

 

 

칼로리는 259.

 

 

겉모습. 촉촉한 쿠키생지가 덮여있다.

 

녹색에, 설탕은 묻어있지 않고, 무늬도 없다.

 

멜론빵 자체가 크기도 살짝 작은 편이다.

 

냄새는 향긋한 멜론향.

 

 

 

 

밑면.

 

역시 아직 이 촉촉한 쿠키생지 덮는 건 어렵나보구나 야마자키.

 

 

반으로 갈라보았다.

 

흰색의 크림이 등장!

 

 

근데 좀 적게 들어있음.

 

예전 그 녀석 맞는 듯 --

 

 

이걸로 뭐하라고.

 

 

단면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 해도 좋을 만큼, 내부에 멜론크림은 무지 적었다.

 

근데 빵 자체가 작은 편인데다가, 조금 촉촉했고,

 

쿠키생지도 촉촉하다보니 크림이 적어도 목이 메이거나 하진 않았음.

 

노린건가?

 

 

냠냠 냠냠

 

그래도 향긋한 멜론향때문에 먹을만하네.

 

빵도 녹색이긴 한데, 빵 자체에서는 단 맛도, 멜론맛도 안난다.

 

멜론향이 살짝 나는 것 같긴 함.

 

 

촉촉한 쿠키생지는 요렇게 종이처럼 접힘.

 

쿠키생지는 살짝 쫄깃한 식감으로, 빵의 식감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었다.

 

 

 

아 그래도 요쪽은 크림이 좀 많이 들어있었던 듯.

 

마지막에 한입에 넣고 쩝쩝 꿀꺽.

 

뭐 이전에 몇번 먹었던 멜론빵이라.. 별 다를 건 없었다.

 

멜론과즙도 흔한 재료가 되어서 별로 좋아할만한 일도 아니고.

 

다만, 이전에 먹었던 녀석은 휘핑크림과 멜론크림이 들어있었던 것 같은데, 요녀석은..

 

분명 휘핑크림 주입구도 있고, 휘핑크림도 재료에 써져있는데, 휘핑크림과 멜론크림이 섞여있는 상태였다.

 

그것만 좀 달랐던 것 같음.

 

근데 일부러 섞어서 넣었다기 보다는, 내부에서 지들끼리 섞인 것 같다.

 

왜냐면 미리 멜론크림이 들어있어야, 내부에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으로 휘핑크림을 주입할 수 있으니까..

 

뭐 어쨌든, 나에게 '어! 이거 왠지 어디서 먹어본 것 같애' 기시감..이라기보다는 기미감을 느끼게 해준

 

로손-야마자키의 '메론과즙이 들어간 촉촉한 메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6. 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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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라고 야마자키에서 초콜렛 관련 제품들 출시

 

 

초코파이(아몬드크림) 아몬드크림과 초코 2층의 초코파이.

 

 

초코 구겔호프 캬라멜맛

 

캬라멜맛이 진한 초코구겔호프.

 

구겔호프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초코와 넛츠의 링도넛

 

비터초코와 화이트초코를 뿌린 도너츠에 피스타치오와 아몬드를 토핑.

 

 

파스코의 모칫또로루(쫄깃한 롤)가 리뉴얼!

 

밀크맛, 딸기초코맛.

 

꼬리가 롤처럼 커다랗고 동글게 말린 다람쥐가 캐릭터로 나왔당. 존귀.

 

 

쫄깃한 롤 커피맛, 밀크맛, 초코맛

 

 

파스코의 초코 브라우니

 

초코렛을 뿌린 초코케이크에 아몬드를 올림.

 

 

야마자키의 '사쿠리스탄'

 

'벨기에 알덴느산 발효버터를 넣은 마가린을 사용한 파이'에 '구운 버터오일을 넣은 아몬드맛 케이크생지'와

 

초코칩을 끼워넣고 꼰 후에 슈거마가린을 뿌려 구워냄.

 

야이 새끼야 이게 대체 뭔소리야.

 

그나저나 사쿠리스탄도 봉지빵으로 팔다니.. ㄷㄷ

 

한국에선 사쿠리스탄 제과점에서도 안팔텐데.. ㄷㄷ

 

 

파스코의 우사기노홋뻬(토끼 볼)

 

파스코의 모칫또로루랑 우사기노홋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

 

우사기노홋뻬 새로운 맛이 나왔다.

 

가운데에 있는 쇼콜라&휘핑크림맛.

 

빵 자체도 초콜렛 색임.

 

 

야마자키 초코노야마(초코산) 밀키맛.

 

후지야의 밀키랑 콜라보한듯.

 

한입사이즈로 자른 빵귀퉁이에 밀키맛 초코를 뿌려 와작와작한 식감으로 만들었음.

 

 

 

야마자키의 나이스스틱.

 

새로운 맛이라... 둘다 겨울한정.

 

딸기밀크크림&밀크휘핑크림/ 초코크림&초코휘핑크림

 

 

 

 

파스코의 메렝디나 초코

 

폭신한 케이크에 초코휘핑크림을 넣었음.

 

폭신한 케이크 식감일 듯.

 

 

후지빵 제품 중 좋아하는 녀석.. 마운트 휘핑크림케이크.

 

초코맛이당.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 듯..

 

 

도라야끼 몽블랑맛.

 

 

밤앙금파이, 팥앙금파이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넹.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 빵 중

 

크레이프 찜 케이크(푸딩맛)

 

피카츄 그림이 선명해서 찍어봤당.

 

 

후지빵의 '구운 사과치즈'

 

데니쉬 생지에 치즈크림, 사과다이스, 치즈케이크생지를 올려 구워냈음.

 

위에는 화이트초코파우더도 뿌려놓은 듯.

 

 

 

야마자키 빵 중 좋아하는 다이후쿠후빵(찹쌀떡풍 빵)

 

단팥앙금&딸기휘핑크림맛.

 

 

야마자키에서 나온 뺑 드 깡빠뉴

 

뺑 드 깡바뉴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야마자키의 초코&아몬드 크런치 링

 

스펀지에 아몬드 비스켓 크런치를 올리고, 초콜렛을 뿌렸음.

 

 

파스코의 박스 쇼콜라

 

초코크림과 초코칩을 샌드했음. 4개.

 

 

파스코의 프렛첼 초코

 

후지빵의 생쇼콜라 쁘띠롤

 

쁘띠롤도 좋아하는뎅.

 

 

파스코의 농후 밀크 프랑스.

 

소프트프랑스빵에 연유와 밀크크림을 샌드했음.

 

 

야마자키에서 새로 출시한 브랜드?

 

[반 호텐 코코아]

 

반 호텐이라면.. 코코아 관련해서 무지 유명한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코코아 버터를 만드는 기술을 만든 사람이었던가. 어쨌든 유명한 사람.

 

반 호텐 코코아라는건 야마자키에서 출시한 브랜드가 아니라 콜라보레이션한 외국 기업일지도 모르겠다.

 

코코아 브라우니 샌드

 

향긋한 코코아풍미가 진한 브라우니생지에, 코코아크림과 초코칩을 샌드.

 

 

코코아 핫케이크 - 코코아&휘핑크림

 

향긋한 코코아 풍미의 핫케이크에 코코아크림과 코코아휘핑크림을 샌드.

 

 

하얀 코코아 데니쉬

 

'반 호텐 하얀 코코아'를 이미지해서 밴 호텐의 화이트초코를 넣은 크림과 휘핑크림을 토핑한 데니쉬.

 

 

로손에서 본 도지마 호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

 

스틱 파이(리시고&홍차) / 포카치아(양파&올리브오일)

 

포카치아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후지빵의 초코케이크 - 자허토르테 풍

 

휘핑크림과 애프리코트쨈을 샌드.

 

오스트리아 전통과자를 모티브.

 

작년 이맘때에 딱 이런 포장으로 나왔었는데 똑같이 나왔넹. ㅋㅋㅋ

 

근데 이 포장으로 멜론빵도 있었는데.. 다쿠와즈풍.

 

 

후지빵의 아몬드크림샌드 - 다쿠와즈 풍

 

오오.. 있다 있어

 

근데 이름이 바뀜. 멜론빵이 아니네.

 

바삭한 마카롱 생지를 올린 아몬드크림을 샌드. 프랑스풍 전통과자를 모티브.

 

근데 보면 멜론빵이랑 비슷하다.

 

위에 바삭한 마카롱생지가 올려져있어서

 

 

 

패밀리마트에서 본 콜라보레이션 빵들.

 

가장 오른쪽은 뭔지 모르고..

 

가운데는 코코넛 데니쉬

 

왼쪽은 꺠앙금 넣은 멜론빵.

 

전부 고베야 제품.

 

 

야마자키의 유명 빵 '마론&마론' 새로운 버전 '딸기&딸기'

 

맛나보인다...

 

딸기맛 빵생지에 딸기크림을 넣고 딸기앙금을 토핑해서 구워낸 다음에 딸기 휘핑크림을 주입.

 

 

파스코의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휘핑크림을 맛보다 - 초코&밀크'

 

케이크생지를 씌운 폭신폭신한 빵에 밀크휘핑크림과 초코휘핑크림을 샌드.

 

 

파스코의 '쿠키&케이크 - 푸딩'

 

'쿠키&케이크 - 캬라멜'

 

이거 진짜 맛있었다. ㄷㄷㄷㄷㄷ

 

 

바삭한 캬라멜쿠키와 촉촉한 커스터드 케이크 속에 푸딩크림을 넣었음.

 

 

바삭한 캬라멜쿠키와 촉촉한 캬라멜 케이크 속에 초코크림을 넣었음.

 

근데 '쿠키&케이크 - 푸딩'에는 '카라메루'라고 써놓고 여기는 '캬라메루'라고 써놓는 건 뭐여.

 

 

어! 이거 멜론빵인거 지금 알았다..

 

야마자키의 상봉 - 2색 비스켓빵 - 밀크티 크림&레몬티 젤리

 

향 진한 밀크티 크림과 레몬티 젤리를 넣고 비스켓 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냄.

 

 

야마자키 우스카와 밀크티 크림빵 - 상봉

 

내가 좋아하는 우스카와!~~

 

거기다가 밀크티라 무지 맛있었음.

 

 

로손에서 본 '마치 에클레어 빵'

 

에클레어를 모티브한 빵임.

 

슈 생지를 씌운 빵에 초코를 코팅하고 밀크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을 샌드.

 

 

상크스에서 발견한 계란과 코코아의 롤케이크.

 

2가지 색 스펀지에 휘핑크림을 말아넣었음.

 

 

패밀리마트의 '쫄깃쫄깃 호두빵'

 

기본빵인데 이번에 금상 수상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어서 찍어봤다.

 

2번정도 먹어봤었는데 먹을만했음.

 

호두빵 of the year에서 금상 수상.

 

 

패밀리마트의 더블 초코 데니쉬

 

초코풍미 진한 데니쉬에 농후한 크림과 입에서 사르르 녹는 크림을 더블로 샌드.

 

 

로손에서 본 폭신폭신 시퐁케이크(크림)

 

시퐁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패밀리마트의 '딸기 반숙 카스텔라'

 

반숙 카스텔라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ㄷㄷ

 

by 카멜리온 2013. 3. 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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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의 '후지야 홈파이 사용 - 와작와작 메론빵'이다.

 

바삭하고 고소한, 버터풍미의 멜론빵.

 

[홈파이]를 잘게 부숴서 섞어넣은 생지를 씌운 후 구워냈습니다.

 

오오 후지야의 홈파이! 유명한 과자!

 

한국으로 따지면 엄마손 파이라고 보면 된다.

 

 

구매.

 

그림을 보면 잘게 부순 홈파이를 넣은 쿠키생지에, 자라메당을 묻히고, 폭신폭신한 빵 위에 얹음.

 

 

칼로리는 428

 

 

재료는 소맥분, 계란, 그라뉴당, 시로자라당, 파이, 아몬드파우더 등등

 

파이가 눈에 띄네여. 홈파이를 통째로 재료로 기재.

 

그리고.. 그 외에 눈에 띄는건 감자가루.

 

조금 쫄깃하게 만든 듯.

 

그리고 뭔 설탕이 이렇게 많은 종류가 들어가노. 그라뉴당, 시로자라당, 포도당, 상백당, 흑당..

 

 

정말 파이같은 매우 맛깔스런 노르스름한 버터향이 팍팍파갚갚가팍팍파갚가팍팍팍ㄹ팍 풍기는 그런 멜론빵이네요

 

진짜 입맛 돋구는 색임 으앙앙아

 

 

그리고 그림에 써져있는 대로 커다란 자라메당이 듬뿍 묻어있음.

 

아 그보다 저 쿠키색 어쩔거임 나의 침샘을 자극해서 아밀라아제를 분비시키는구나

 

 내 아밀라아제로 포도당과 엿당으로 가수분해해주겠어!

 

 

밑면.

 

쪼금...

 

탔네..

 

그야 뭐 유지랑 계란이 많이 들어간 것 같으니 그러려니 해줌.

 

더이상 요 고소한 냄새를 참지 못하고 엄지손가락을 푹 찔러넣어 한입크기를 뜯어내고 입으로 휙 던져넣었다.

 

 

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첫입은 마치 달콤한 설탕이 뿌려져있고 버터가 듬뿍 들어가있는 파이를 먹은 듯한 럭셔리한 맛이야!

 

달콤하고 고소하니 무지 맛있다.

 

그러면서 식감은 자라메당의 오독오독함과, 쿠키생지의 바삭바삭함, 매우 폭신폭신한 빵생지가 잘 어울러짐!!

 

빵 생지는 전혀 달지 않은 것 같은데 꽤 많아서,

 

자칫하면 너무 달고 느끼할 수 있는 쿠키생지의 맛을 적정레벨로 잡아준다!

 

그러면서 빵 생지가 너무 퍽퍽하거나 그러면 역으로 맛이 떨어질텐데,

 

폭신폭신하다보니 빵이 좀 두꺼워도 전혀 맛없지 않아.

 

 

비록 각종 화학첨가물들로 만들어낸 폭신폭신한 맛있는 생지겠지만 맛있긴 맛있다.

 

쿠키생지가 특히 맛있음. 맛이 매우 진하고 버터맛도 찐하게 느껴짐.(물론 버터는 안들어가고 마가린이 들어있지만.)

 

후지야 홈파이의 위력인가!!!

 

후지야 홈파이는 한국의 엄마손파이보다 2-3배 더 맛이 진하다.

 

버터맛도 진하고 달기도 달고.

 

그 맛이 멜론빵 쿠키생지에 그대로 적용되었다고 상상하면 될 듯.

 

 

한번 먹으니 멈출 수 없는 맛이다.

 

쿠키는 두꺼운 편이고 바삭바삭 와작와작 오독오독 굿굿

 

 

특히 쿠키 귀퉁이가 와작와작임.

 

가운데 부분은 바삭바삭.

 

자라메당이 오독오독.

 

 

진짜 맛있었다.

 

너무 기계적이고 인공적이고 물량 막 뽑아내는 공장 느낌이 강해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야마자키는 잘만들긴 잘만든다.

 

식감도 만족스럽고 맛도 만족스러웠던 '후지야의 홈파이를 사용한 와작와작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2. 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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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야에서 나온 '녹아내리는 메이플 커스터드'

 

고베야에서 나온거라 조금 의심스럽지만.. 이번엔 모양도 특이하니 기존과 좀 다른 녀석이니까 한번 기대해볼까?

 

 

비스켓생지를 올리고, 내부에는 메이플맛 필링과 커스터드풍 크림을 넣은 제품.

 

 

메이플맛 필링과 커스터드풍미의 크림을 넣었습니다.

 

 

칼로리도 써있고, 전자렌지에서 약 20초 돌려먹으면 더 맛있다고 써져있음.

 

 

메이플만 비스켓생지..

 

비스켓생지도 메이플 맛이구나.

 

 

개봉!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녀석인데...

 

 

2012/03/25 - [빵/日편의점/마트!] - 오이시스의 '카스타 데니쉬 메론' ★★☆

 

그래, 오이시스의 카스타 데니쉬 메론이랑 똑같네

 

쿠키생지는 특별한 무늬는 없다.

 

다만 4조각으로 찢어서 먹을 수 있게끔 나뉘어 있음.

 

 

 

입자가 작은 그라뉴당이 묻어있는, 꽤나 깔끔한 표면.

 

단단해보임.

 

색은 살짝 연한 갈색.

 

냄새는 고소한 버터향과 메이플 향이 난다.

 

 

 

밑면인데, 페스츄리 생지의 느낌이 난다.

 

뺑오 쇼콜라처럼 접어서 만든 데니시 페스츄리.

 

 

옆면. 결이 보인다.

 

 

반대쪽 옆면에는 크림을 주입한 구멍이 보임.

 

 

반으로 갈라보았는데, 색도 찐하고 걸쭉한 메이플 크림이 등장!! 헉헉

 

 

고베야 답지않게 필링이 왜 이리 사랑이 넘치지??

 

 

데니시 페스츄리생지라고는 해도, 공장에서 만들어 조악한 느낌.

 

쿠키생지는 확실히 바삭했는데, 보통 두께였다.

 

 

 

근데 중요한게.. 메이플 맛 필링은 잔뜩 보이는데, 커스터드풍 크림이 안보인다??

 

 

아 근데 잘보니까 메이플 맛 필링 아래쪽에 노르스름한 덩어리가 보인다.

 

 

잘 안보이지만 요게 커스터드풍 크림인 듯...

 

명불허전 고베야!

 

 

그리고 시 to the 식!!

 

페스츄리 생지는 결도 많고 고소하니 맛있었다.

 

눅눅하지도 않고 나름 바삭한 식감

 

 

물론 쿠키는 엄청 바삭바삭했다.

 

오오...

 

역시 고베야는 둥근 멜론빵이 아니라 이런 조금 다른 모양의 멜론빵을 먹어줘야하는 듯.

 

 

메이플 맛 필링 밑에 노랗게 도포된 커스터드풍 크림이 보인다.

 

근데 먹어도..

 

메이플 필링 맛이 엄청나게 단데다가 메이플 향도 너무 강렬해서

 

커스터드풍 크림을 전혀 느낄 수 없어...

 

 

바삭바삭하고 수분 적은 속결과 쿠키생지.

 

페스츄리류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만족 만족

 

 

다른 쪽은 보통 빵같은 결이었다.

 

아메리칸 파이법으로 만든 페스츄리인듯...

 

 

그보다 커다란 빵인데다가 달기도 더럽게 달아서 조금 질린다.

 

쿠키도 달고 메이플맛 필링도 달고

 

 

물론 쿠키 귀퉁이는 두꺼워서 무지 맛남.

 

고베야 제품이라 조금 긴가민가했었지만 먹어보니

 

고베야! 분발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 정도의 녀석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2. 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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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초코 메론빵'

 

 

 

 

'일본풍 깨 메론(현미휘핑크림)'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건포도크림샌드 메론빵)'

 

 

 

'후라노 메론빵'

 

 


'휘핑크림 in 메론 딸기'

 

 

 

'귤빵'

 

 

by 카멜리온 2013. 2. 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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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화이트초코 멜론빵 - 파스코

 

화이트 초코칩을 넣은 비스켓 생지를 씌운 멜론빵에, 딸기소스와 휘핑크림을 샌드.

 

 

파스코에서 만들었다니.. 딸기맛 빵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먹어보고 싶당.

 

 

비스켓샌드 <휘핑크림> - 고베야 : 로손100

 

비스켓 생지를 씌우고,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이미 패밀리마트, 상크스 등등 여기저기서 많이 봐온 작품.

 

고베야인데다가 로손100에서 파는 걸 보니 퀄리티는 기대 안하는 게 좋을 듯.

 

 

가마구이 빵공방 멜론빵 <커스터드크림> - 고베야 : 로손100

 

설명없음..

 

 

고베야에서 만들었다보니 속에 들어있는 크림은 무지 적음. ㅋㅋ

 

 

미피 버터쿠키풍 빵 - 야마자키 : 로손

 

아몬드 페이스트를 넣어서 고소하고, 버터풍미가 진해서 맛있습니다.

 

 

 

옆도 단단한 쿠키, 밑에도 단단한 쿠키.

 

이건 몇개월 전에 야마자키에서 만들어낸 쿠키멜론빵이랑 같은 공정으로 제조한 듯.

 

아몬드만 추가하고.. 칼로리 대충 600가까이 될 듯하다.

 

 

속에는 아무것도 없음.

 

 

치즈멜론빵 - 야마자키

 

치즈풍미의 빵 생지에 치즈를 넣은 촉촉한 쿠키생지를 씌워 구웠습니다.

 

 

치즈맛 멜론빵을 먹어본 적이 없네.. 어떤 치즈냐에 따라 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멜론 롤 샌드 <마가린> - 야마자키

 

부드러운 프랑스빵 생지에 비스켓 생지를 씌우고, 마가린을 샌드.

 

이것도 자주 본 녀석.

 

 

녹아내리는 메이플 커스터드 - 고베야

 

메이플 맛 필링에 커스터드풍크림을 감쌌습니다.

 

 

 

고베야에서 만든 것 치고는 꽤 독특한 녀석이 나왔다.

 

생지는 페스트리 생지인 것 같고 속에는 커스터드크림과 메이플맛 필링.

 

물론 고베야답게 필링이 적게 들은게 함정.

 

 

흑설탕만쥬풍 미니 멜론 - 후지빵

 

단맛을 적게한 고운 팥앙금을 감싼 흑설탕 만쥬풍 생지에 흑설탕 맛 비스켓생지를 씌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미니멜론빵시리즈(후지빵)의 새로운 맛.

 

먹어보고 싶네.

 

 

지양란 계란 보로빵 크림샌드 - 다이이치빵

 

계란보로풍 비스켓생지를 씌우고, 지양란을 사용한 맛있는 커스터드풍 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보로는 가루같은 녀석을 말하는 걸거임 아마.

 

소보로도 그 보로에 속할 걸.

 

계란보로는 삶은 계란을 가루처럼 만들어서 밥에 뿌려먹는 것일 듯.(정확하지 않음)

 

이건 예전에 먹었던 '리락쿠마의 계란듬뿍브루'랑 비슷한 맛일 것 같다.

 

 

와카야마 귤빵 - 고베야 : 패밀리마트

 

와카야마현산 귤을 사용한 쨈을 감싸고 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귤모양 멜론빵.

 

고베야에서 만들었다보니 역시나 쨈은 보이지도 않고, 크림도 거의 빵 전체면적의 1/18정도 들어있는 듯.

 

 

 

메이플 크림 쿠키 - 오이시스

 

깊은 맛이 있는 메이플 크림을 넣고 메이플 맛 비스켓 생지를 올렸습니다.

 

 

이건 10월에도 봤던 녀석인데 안먹어봤던 제품.

 

 

캬라멜 풍 멜론빵 - 야마자키

 

1년 가까이 로손100에서 팔아왔던 무지하게 큰 야마자키의 '버터풍 메론빵'의 새로운 버전인 것 같다.

 

'버터풍 메론빵'도 안먹어봤는데 솔직히 크기만 크고(칼로리도 더럽게 높고) 맛없어보임.

 

 

 

커피 쇼콜라 빵 <카페모카>- 후지빵

 

커피크림과 초콜렛크림을 부드러운 생지에 넣었습니다.

 

 

 

크림 두 종류.

 

 

 

콩고물 멜론빵 - 후지빵(고소한 콩고물 시리즈 중 하나)

 

고소한 콩고물크림을 샌드한 멜론빵입니다.

 

 

농후 초코멜론빵 - 파스코 : 패밀리마트

 

<칸사이지역 한정상품>초코칩과 초코휘핑크림을 샌드한 초코맛 진한 멜론빵입니다.

 

이거 1년전에 내가 먹었던 '초코메론빵(더블초코)'랑 완전 똑같은건데..

 

 

2011/12/26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패밀리마트의 '초코 메론빵(더블 초코)' ★★☆

 

 

이름만 바뀌었다. 아참, 봉지도 바뀌었다.

 

빵 회사든 과자회사든 편의점이든 1년정도가 지나면 새로 봉지를 바꾸는데,

 

봉지를 리뉴얼함과 동시에 예전에 냈었던 상품을 내는 경우가 많다.

 

시즌마다 낸다고 해야하나. 이것도 그런 제품 중 하나.

 

 

초코크림듬뿍에 판초코 조각이 여러개 들어있는, 비스켓생지에도 초코칩이 들어있다는 초코덕후를 위한 맞춤형 멜론빵.

 

 

생초코멜론빵 - 파스코 : 상크스/서클K

 

위의 제품과 거의 동일한 빵. 내용만 다르다.

 

일본의 빵 회사는 동일한 제품을 조금 다르게 해서 이 편의점, 저 편의점에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있을 때도 여러번 봤음.. 말차멜론빵이라든지, 멜론크림멜론빵이라든지..

 

그렇게 하면 회사에는 이익이지.

 

 

이건 생초코가 들어있다.

 

 

휘핑크림멜론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유일하게 지네들이 빵을 만듬.

 

 

멜론빵에 휘핑크림을 샌드.

 

 

우유맛 쿠키멜론빵 - 야마자키(풍미를 ~맛이나 ~풍 두가지로 해석하겠음..)

 

우유맛 멜론빵 밑면까지 쿠키생지로 감싸서 바삭바삭하게 만들어냈습니다.

 

예전에 내가 본 '쿠키메론빵'의 업그레이드 버전. 그냥 우유맛만 추가했을 뿐.

 

 

원통 모양의 멜론빵이 빈틈없이 두꺼운 쿠키생지로 둘러쌓여있다. 칼로리는 500 후반대.

 

 

초코맛 쿠키멜론빵 - 야마자키

 

위와 동.. 초코맛임.

 

 

이거 완전 단단하다. ㅋㅋㅋ

 

 

바삭한 멜론빵 - 야마자키 : 로손

 

이번에 로손에서 프리미엄으로 내놓는 멜론빵.

 

비스켓생지와 빵 생지에 모두 발효버터를 사용해서, 발효버터의 진한 맛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멜론빵.

 

 

노릇노릇 맛있어보인다..

 

 

촉촉한 멜론빵 - 야마자키 : 로손

 

위의 바삭한 멜론빵과 세트.

 

멜론을 사용한 크림을 멜론과즙을 넣은 빵 생지에 넣고, 멜론 퓨레를 넣어 반죽한 쿠키생지를 덮어 만들어 낸 멜론빵.

 

 

먹어보고 싶다.... 아아아..

 

 

 

딸기우유 멜론빵 - 고베야 : 로손

 

아소소국 져지우유크림을 감싸고 딸기맛 비스켓생지를 씌운 빵에 쿠마모토현산 딸기크림을 주입했다몽.

 

 

 

이거 예전에 내가 먹었던 쿠마모토 멜론빵을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이네..

 

잘 보면 우유크림 살짝 밑에 보인다. 딸기크림과 색에서 조금 차이가 남.

 

고베야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별로 먹어보고 싶진 않다 --;;

 

2012/02/13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쿠마모토의 멜론을 사용했다! 고베야의 '쿠마모토 메론빵' ★★

 

 

 

 

 

휘핑크림 멜론 코로네 - 야마자키 : 로손

 

비스켓생지를 씌운 휘핑크림 코로네

 

 

평범.

 

평평한 크림 멜론빵 - 야마자키 : 패밀리마트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자라메당을 토핑하여 바삭하게 구워낸 평평한 멜론빵.

 

 

 

후라노 멜론빵 - 세븐일레븐

 

설명없음.

by 카멜리온 2013. 1.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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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에서 12월 11일경부터 새롭게 내놓는 멜론빵 2종류.

 

1개는 '바삭한 메론빵'

 

1개는 '촉촉한 메론빵'

 

둘다 야마자키에서 만든다. 그 중 촉촉한 멜론빵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내 눈 앞에 등장한 로손의 촉촉한 멜론빵~~

 

 

멜론과즙이 들어간 생지와 향기롭고 촉촉한 멜론크림.

 

 

일본빵 답지않은 200대의 칼로리!!! 300대 칼로리 찾기도 어려운데 259라니!! 야마자키가 왠일이지??

 

 

 

 

크림 주입식이라서 구멍이 뽕 뚫려있다.

 

촉촉한 멜론빵답게 촉촉한 쿠키생지를 뽐내고 있음.

 

무늬는 없고 설탕도 안뿌려져있다. 색은 밝은 멜론색. 멜론향이 난다.

 

 

밑면. 야마자키라도 촉촉한 멜론빵은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불가능 한 듯.

 

바삭한 멜론빵은 완벽한 뒷태를 자랑하는데 ㅋㅋ

 

 

반으로 갈라보았다. 빵이 작으니까 칼로리도 낮은 거겠지.

 

빵 생지도 연한 멜론빛을 띄고있다.

 

그리고 크림이...

 

 

??

 

크림?

 

 

이게 크림??

 

이 쥐똥 아니 토끼똥만큼 들어있는게?

 

 

다른 한쪽 단면도 이런 상황.

 

 

ㅋㅋㅋㅋ

 

야마자키...

 

또 나를 농락하는건가!!

 

 

일단 먹어봤다.

 

안에 들어있는 크림은 흰색은 휘핑크림이고, 빵 색이랑 비슷한데다가 조금 들어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연두색의 멜론크림도 들어있긴 들어있었다.

 

빵 생지는 부드러웠고 쿠키생지는 촉촉하면서 빵 생지보다는 단단했음.

 

근데 크림이 너무 적어서 밸런스가 안맞았다.

 

그냥 향긋한 멜론향이 날뿐인 촉촉한 빵이었음.

 

오늘도 야마자키는 호갱을 잡고 좋아합니다.

by 카멜리온 2012. 12. 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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