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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과자는 아니고 아이스크림인데

 

바밤바 아이스샌드. 올ㅋ

 

 

맛동산 클래식.

 

맛동산도 가끔가다 먹으면 겁나 맛남. ㅋㅋ

 

 

팜 온더 로드

 

아몬드수레, 호두바스켓

 

 

농심의 아이스콘. 얼려먹는 스낵!

 

옛날에 이런 타입의 과자 먹어본 듯 한데...

 

 

농심 입친구.

 

생감자 스틱.

 

눈을 감자랑 비슷할 것 같다.

 

아니면 쟈가비.

 

 

롯데 빼빼로 스키니.

 

이건... ㅋㅋㅋ 아무리 봐도 포키 극세를 의식하고 만든거.

 

 

크라운 빅파이 애플 오렌지.

 

빅파이는 역시 딸기인데 --;

 

by 카멜리온 2014. 5. 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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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바나나맛 과자들!!

 

바나나킥의 독주를 막아보이겠다!!

 

크라운에서 출시한 콘빠!

 

삼양에서 출시한 바나나 사또밥!!

 

둘다.. 새로운 제품으로 출시한 건 아니고,

 

콘치와 콘초의 유명세를 뒤에 업고,(거기에 코코몽까지 ㅋ)

 

사또밥의 유명세를 뒤에 업고

 

바나나킥에 도전한다!

 

둘다 어떤 맛일지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궁금함. ㅋㅋㅋㅋ

 

 

콘빠의 영양성분표.

 

 

이거 한봉지에 72g이고 385칼로리.

 

바나나크림이 42%!!!! ㄷㄷㄷ

 

 

바나나 사또밥의 영양성분표.

 

 

한봉지에 50g이고, 240칼로리다.

 

바나나농축과즙 3.7% 함유.

 

 

콘빠 소개서.

 

 

 

사또밥 스토리.

 

바나나맛으로도 선보이게 되었답니다~~

 

나보다 나이가 많구만 사또밥이.

 

 

두둥.

 

이거시 바로 콘빠다!!

 

콘치 콘초와는 다르게

 

바나나모양의 옥수수과자가 매우 앙증맞다. 흐흐

 

 

한쪽에는 바나나크림이 발라져있음.

 

바나나냄새 대박~~

 

 

귀여운 빠나나모양.

 

먹어봤는데..

 

우와.

 

바나나킥맛이야 ㅋㅋ

 

다만 바나나킥은 식감이 사각사각 하면서 겉부분은 당때문에 살짝 단단바삭 속부분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런 매력적인식감인데 비해

 

이 녀석은 식감은 그냥 그저그럼.

 

콘치 콘초의 옥수수과자랑 거의 동일.

 

물론 사각사각한 식감이 있긴한데, 바나나킥에는 당할 수 없는 듯.

 

근데 맛은 대박이당.

 

바나나크림이 맛있음.

 

근데 뭐, 맛은 바나나킥이랑 비슷하달까.

 

아 근데 이거 괜찮네. 콘빠.

 

맛있음.

 

 

다음으로 바나나 사또밥!

 

사또는 바나나를 먹어봤을 것 같진 않지만..

 

 

사또밥 모양인데, 조금 더 진한 노란색임.

 

근데.. 기분탓인지 바나나냄새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얘도 뭔가 바나나 닮았다.

 

바나나 한송이.

 

 

바나나 사또밥은..

 

바나나킥처럼 바나나시럽같은게 과자에 코팅되어있다.

 

그래서 겉부분이 살짝 단단하고 속은 부드러운 그런 식감.

 

근데.. 얘도 진짜 맛있다 ㅡㅡ;

 

콘빠와 바나나 사또밥은 분명 서로 다름.

 

콘빠는 옥수수과자맛도 나면서 바나나크림이 혀에 닿는 순간 강하고 진한 바나나맛이 느껴지는 반면

 

바나나 사또밥은 그냥 전체적으로 바나나맛이 남.

 

뭔소리냐면, 바나나크림때문에 바나나맛의 강도가 콘빠가 순간적으론 훨씬 강하긴 한데,

 

 입안에서의 바나나맛 지속성은 바나나 사또밥이 낫다는 거임.

 

근데 둘다 맛있어서 뭐가 더 괜찮다고 말하긴 어렵당.

 

둘다 매력적임.

 

특히 바나나 사또밥은 기대 이상의 선전.

 

맛없을 줄 알았는데....

 

아 근데 둘을 먹어도 계속 머리속에는 바나나킥이 떠오른다. ㅋㅋㅋㅋㅋ

 

바나나맛 과자는 결국 거의 똑같은 것 같아. ㅋㅋㅋ

 

그리고 결국 한 점에 도달하지. '바나나킥'

 

이래서 1등. 개척자가 기억에 남는다는 거지.

 

by 카멜리온 2014. 1. 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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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관에서 발견한 미니 더 심슨.

 

오.. 심슨.

 

왠지 포장보니 맛나보인다.

 

초코씨리얼인가???

 

 

가격은 싼 편이지만, 저질 수입과자는 아닌 것 같아서 구매!

 

 

영양 성분표.

 

씨리얼이라 그런지 각종 비타민들과 칼슘도 들어있음.

 

 

원재료를 보니, 분말(밀, 쌀, 호밀, 통밀, 보리, 귀리)

 

원산지는 스페인.

 

 

삼성!

 

 

 

바트가 메롱하고 있는 면.

 

 

리사가 몸 베베꼬고 있는 면.

 

 

 

25g당 영양성분표.

 

한번 열면 다 먹는데 25g당이 의미가 있능가!

 

275g 다 먹을거임.

 

 

우유처럼 종이팩을 열어주면

 

 

심슨 가족 대가리가 잔뜩 들어있다.

 

근데 냄새 작살난다. 엄청 맛있을 것 같아 으아..

 

코코아가루도 넣고 초코칩도 넣은 쿠키 냄새인데 달달하고.. 초코향이 강렬함.

 

 

근데 매기가 가장 많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잘 뽀사져서 정상적인거 찾기 어려움.

 

먹어봤는데

 

 

 맛있음.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무슨 맛이지????

 

시중에서 파는 오리온 초코칩쿠키나 칙촉 그런 맛은 아니고..

 

그나마 현재 생각나는 것 중 가장 비슷한 걸 꼽자면, 오레오 쿠키부분 맛?

 

그러면서 식감은 더욱 고소하고, 와작와작 덩어리도 씹힌다.

 

원재료명을 안보고 그냥 먹었었기 때문에 몰랐었는데, 나중에 살펴보니

 

위에서 써놨던 것 처럼, 밀, 쌀, 호밀, 통밀, 보리, 귀리가 들어간 분말로 만든거라 무지 맛있음.

 

식감은 다이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맛은 오레오, 식감은 다이제.

 

아.. 오레오 쿠키부분이랑은 좀 다른데...

 

일단 좀 더 달고... 씁쓸한 맛은 덜하고..

 

생각이 안나네. -_-

 

아 그리고 쿠키 자체는 좀 기름지다.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가, 우유에 타 먹어봐야징!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심슨가족을 손으로 막 퍼서 우걱우걱 먹으려는 욕구를 간신히, 간신히 억누르고

 

편의점에 가서 우유를 사왔다.

 

우유 부어서 타먹는 그림이 그려져있으므로 한번 시도!

 

맛있을 것 같다!

 

 

근데 얘네들 표정 무서워

 

 

그래서 애들 얼굴 안보이게 하려고 수저로 두세번 뒤적여줬더니...

 

 

 

 

 

 

 

 

 

 

..............

 

순식간에 초코이 되어버렸다.

 

이게 뭐여

 

우유에 타먹으래매

 

뭐여

 

먹어봤는데 전혀 씹히는 맛도 안나는데 뭐여

 

 

근데 지나가다가 마트에서도 파는 걸 발견.

 

백화점 지하에서만 파는 게 아니었구나...

 

근데 마트 쪽이 가격이 좀 비싼 것 같다. 175%의 가격.

 

여하튼, 꽤 맛있었다.

 

심슨심슨 맛있었슴.

by 카멜리온 2013. 7. 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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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주관적인 기준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과자들을 올렸는데,

 

시간이 별로 안지났지만 이것저것 나름 신선한게 많이 나오는 것 같당.  

 

 

 

청우에서 나온 초코밍.

 

요새 이마트를 가면 청우제품이 많이 보인다.

 

찰떡쿠키로 유명한 청우인데, 그 외에는 별로 제품이 유통되지 않았었다. 최근에 많이 성장한 듯.

 

초코밍은..

 

사진을 보니.. 마가렛트 + 초콜렛의 느낌.

 

초코다이제처럼 마가렛트같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쿠키 한쪽 면에 초코렛을 발라놓은 것 같다.

 

한번 먹어보고 싶넹.

 

 

큰 박스

 

멜론빵 닮은 격자무늬라 호감이 가는데

 

 

그런 모양 한애들 무지 많다는거 --;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도 소포장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카스타드나 몽쉘 등이 우유팩에 들어있는 애들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대형박스로만 나오고, 비싼 제품들도

 

소포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편의점에서야 소포장 제품이 많았지만, 보통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당.

 

내가 좋아하는 오예스도 4개입!

 

 

참붕어빵, 참붕어빵 초코붕도 8마리 외에, 6마리, 4마리 박스도 있음.

 

 

현재까지 총 3종 등장한, 듀:페 시리즈도, 여러 종류의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다.

 

 

이건 나온지 1년 넘은 거 같은데 난 처음 봤음 ;;

 

크라운 왕산도 밤맛!

 

마롱!

 

 

저번에는 계란과자 넘 비싸다고 뭐라 그랬었는데,

 

오리지날 계란과자라고, 앵그리버드 계란과자나 밀크 계란과자보다 저렴한 제품이 따로 있었당. ㄷㄷ

 

 

처음보는 해태의 '후렌치 패스츄리'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아몬드맛인가?

 

 

저거 가운데 무늬나.. 생긴건 꼭 이 후렌치파이-구운마늘파이랑 닮아있는데 말이지.

 

 

그리고 치토스 새로나온 작은 사이즈.

 

유행을 따라서, 별난 초코, 별난 닭강정맛.

 

 

초딩때 따조 모으려고 샀던 치토스는, 현재는 무슨맛이 있는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바베큐맛, 매콤한맛, 핫소스맛(미니)

 

 

매콤한맛, 스위트칠리맛(회오리)  정도가 있는 듯 싶다.

 

 

그리고 최근 판매시작된, 일본 구리코의 포키!!

 

해태가 구리코나 가루비 등 일본 제과회사와 제휴해서 유통판매하는 걸 좋아하는 듯 싶당.

 

현재는 마일드, 오리지날, 오리지날(패밀리팩) 세 종류 팔고 있다.

 

 

근데 어딜가도 빼빼로 옆에 있음.

 

중량은 동일한데 가격은 차이남.. 

 

 

일본에서 많이 봤던 타입의 과자.

 

주셰프의 치즈콤보

 

주셰프의 아몬드콤보

 

 

회오리감자를 모티브한 돌풍감자.

 

그냥 트위스트 과자처럼 생겼다.

by 카멜리온 2013. 6. 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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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트 초코맘을 샀다.

 

출시 된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먹어본 적 없는 녀석이다.

 

갑자기 왠 마가렛트냐고?

 

무늬가 멜론빵 닮았잖아.

 

 

 

 

 

 

 

 

 

 

 

 

는 페이크고 요새 더워서 그런가 과자랑 빵이 땡겨서 많이 처묵다보니

 

마가렛트 초코맘 한번 도전해볼까 하고 사봤다.

 

더울 때 최고의 대처법은 역시 마가렛 대처지.

 

 

재료

 

별 특이한거 많이도 들어간다.

 

영양강화밀가루, 백설탕, 쇼트닝, 초콜릿, D-소르비톨액, 전란액, 마가린, 케익분말, 혼합제제, 초콜릿칩1, 초콜릿칩2, 곡류가공품, 조제분유, 전지분골드1, 전화당, 베이킹파우더, 헤즐넛페이스트, 글리세린, 주정, 정제소금, 산도조절제, 난황액, 유화제, 합성착향료, 초코맛분말, 일반증류주, 젤란검

 

 

 

영양성분표.

 

1봉지에 2개 들었으니, 이건 총 4개에 대한 칼로리.

 

총 12봉, 24개가 들어있다.

 

물논, 한번 까면 다 24개 한번에 다 처먹을거란 사실을 난 알고이찌.

 

 

개별 포장.

 

 

 

개별포장 속에서 나온 것은, 헐 소리 나올 정도로 작은 마가렛트 2개.

 

뭐지???

 

뭐 이리 작아졌지????

 

미니어처인가??

 

내가 기억하고 있는 마가렛트가 아냐..

 

나의 마가렛트는 이렇지 않아!

 

'따뜻한 엄마사랑'이 겨우 이정도라니, 이제 이 사회는 끝났어...

 

두께도 미친 듯 얇음.

 

칸쵸가 2배는 더 두껍겠다 이 새끼덜아!

 

 

 

초코맘 마가렛트는 보통 마가렛트와는 다르게, 격자무늬 사이로 내부의 초코부분이 보인다.

 

멜론빵 닮은 무늬만 보면 둑흔둑흔..

 

게다가 마가렛트는 위에 난황액(노른자물)도 발라서 구웠기 때문에

 

저 특유의 반짝거림이 좋다!

 

파인애플번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형태.

 

빵생지엔 발라도 쿠키생지엔 잘 안바르니깐..

 

한번 반으로 갈라보자!

 

 

 

 

 

얇디 얇은 마가렛트 사이에 리얼 초콜릿칩이라고 하는 초코부분이 등장했다.

 

생각보다 비중높았지만, 마가렛트 자체가 작다보니 당연히 이 정도는 있어줘야하지 않나 싶음.

 

 

근데 이 초코칩이라는 부분도, 마가렛트처럼 조금 촉촉한 타입이었다.

 

다르게 말하자면 음.. 마가렛트 생지에 코코아분말을 섞은 느낌?

 

뭐, 일단 무슨 맛인지 먹어보기로.

 

 

 

음..

 

마가렛트맛이 나면서도.. 초코맛이 난다.

 

무지하게 달진 않다. 보통 단맛.

 

마가렛트 맛이 나지만 뭔가 애매한 맛이다.

 

초코맛이 더해져서그런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

 

그다지 달지않은 초코맛이 나는, 전혀 딱딱하지 않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쿠키

 

이런 느낌.

 

이런건 마가렛트가 아냐!

 

마가렛트는 고소하고 적당히 달달하고 부드러운 그 맛으로 먹는건디!

 

 

뭐 그래도.. 맛있긴 맛있다. ㅋㅋ

 

하지만 오리지널이 더 맛있는 듯.

 

 

 

 

그보다 박스에 그려져있는 여자애.. 대가리 졸 작네 --;

 

마가렛트 크기가 보통 빨래집게보다도 작은데,

 

구라 안치고 내 입에 이 마가렛트 12개는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은데

 

마가렛트가 지 얼굴 반만하네. ㄷㄷ

 

멜론빵 먹고 있는 줄 알았다.

 

멜론빵.

 

by 카멜리온 2013. 6. 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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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칸쵸..

 

멜론맛!

 

이름하여 '칸쵸 - 메론이 두근두근'

 

이걸 본 순간 내 눈을 의심했더랬지.

 

메..멜론맛?? 레알??

 

롯데씨. 레알????

 

 

 

 

메론과 소다의 첫만남처럼 상큼하고 시원한 ~ 칸쵸

 

이 내가 멜론맛 과자를 사먹지 않을 순 없지!!

 

 

재료를 보면.. 멜론과즙분말이 들어있다. 그리고 합성착향료에는 멜론향, 소다향. ㅋㅋ

 

결국엔 식물성유지로 만든 멜론향 나는 크림이 들어있는 칸쵸임.

 

뭐, 그건 당연한건가. ㅇㅇ

 

 

여기서 롯데의 오류 하나 발견.

 

1회 제공량 1봉(30g) 총 2회 제공량(60g)으로 되어있는데,

 

1회 제공량 1/2봉(30g) 총 2회 제공량(60g)으로 수정되어야 맞다.

 

왜냐면 1봉밖에 안들어있거든..

 

그리고 보통 칸쵸를 보면 1/2봉으로 표시되어있음.

 

그보다 300kcal나 되다니..

 

 

내부의 봉지.

 

어렸을 땐 박스 열어서 숨은그림찾기 하는 재미였었는데. 그딴 건 없어진지 3백만년.

 

 

열어보니, 생각보다 푸짐하게 들어있었다.

 

하긴 1000원이니 이 정도는 들어있어야지.

 

질소과자 그런 느낌은 아니고, 정말 기대 이상만큼 들어있었다. 굿.

 

롯데님. 굿.

 

 

칸쵸..

 

맛있다..

 

멜론맛이여.

 

맛있엉..

 

 

다른 말이 필요 없음.

 

맛있엉.. 바삭바삭하고 그냥 멜론맛.

 

순식간에 마구 집어 씹어먹었다.

 

머나먼 기억이지만..

 

군대 훈련소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건 초코파이도 아니고, 자유시간도 아니고, 칸쵸였었다.

 

칸쵸 13개를 입에 집어넣고 그 상태로 우걱우걱 먹고싶었음.

 

물론 다이제로 대리만족. ㅇㅇ

 

다이제 4개 가로로 입에 넣고 와그작와그작 먹었더랬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멜론맛 칸쵸이긴 한데,

 

멜덕인 나한테는 맛있었당.

 

다만 마이너하다보니 조금이라도 매출이 떨어지면 바로 사라질 것 같은 녀석.

 

근데 얘 사라지면 롯데 카스타드 밀키멜론도 같이 사라질 듯. ㅇㅇ 아마 같은 재료 쓰는 것 같으니.

 

이상! 국민과자 칸쵸 '메론이 두근두근'이었당.

by 카멜리온 2013. 4. 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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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4월, 5월 추가 내용 있음.

 

 

 

타코스, 도리토스, 나초 삼파전

 

 

롯데 웨하스, 해태 웨하스, 오리온 웨하스.

 

디자인이 가장 예쁜 '크라운 웨이퍼' 시리즈만 없네. ㅋㅋ

 

요새 크래프트에서 오레오를 적극 밀고 있는 느낌.

 

여기저기서 이런 오레오 코너를 쉽게 볼 수 있음.

 

딸기크림, 마일드스위트, 오리지날, 더블딜라이트 4가지 맛.

 

뭐 몇년 전부터 밀고있긴 한데 최근 더 심해진 듯.

 

 

 

그리고 예전에는 이렇게 외국 수입품으로밖에 못만났었던 아이스크림맛 오레오와 골든오레오도,

 

 

 

아이스크림향 오레오 등장

 

 

 

골든오레오

 

모두 한국버전으로 등장.

 

 

 

카라멜콘과 땅콩도 2010년경에 빅카라멜콘초코가 나와서 많이 먹었었는데,

 

이번엔 또 새로운 녀석이 나왔다.

 

New 카라멜콘 메이플

 

먹어봤는데 얘도 더럽게 큼 --;;

 

 

 

그리고 한국도 '시즌한정'이 붙어있는 애들이 몇몇 보이더라.

 

그 중 하나인 해태(가루비)의 새우 마요맛 포테이토칩

 

여름한정인듯.. 근데 겨울에 발견 ㅋㅋ

 

 

똑같이, 해태(가루비)의 시즌한정 구운 치즈맛 포테이토 칩

 

 

겨울한정인듯.. 그러나 발견한건 봄.. 제조일자보면 겨울이긴 하네.

 

 

아카시아꿀 들어간 연양갱 처음봄.

 

 

에이스 초콜라또.

 

산모양으로 초콜렛이 붙어있는 에이스.

 

 

 

 

마가렛트 오리지날/오곡블랙빈/초코맘. 오리지날과 오곡블랙빈은 알았었는데 초코맘은 처음 봤음.

 

 

 

일본의 코알라마치가 한국어판이 있었다.

 

이거 보고 진짜 놀랐네 ㅋㅋㅋ

 

근데 코엑스에서밖에 본 적이 없긴 함.

 

->12월에는 코엑스에서밖에 못봤는데 이젠 꽤 여기저기 입고된 듯.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당. 1200원!

 

 

 

해태는 최근 캐릭터 마케팅 ㄷㄷㄷ

 

빼빼로격인 아띠는 리락쿠마로...

 

게다가 포장디자인도 각 2종류.. 맘에 든다.

 

 

칙촉 초코에 빠진 별.

 

화이트초코칩이 들어있다.

 

 

 

스위트아몬드 꼬깔콘

 

 

 

해태의 브라우니쇼콜라샌드...

 

먹어본 적은 없는데 엄청 비싸네..

 

 

 

계란과자 아이스크림..

 

 

 

없어졌었던 쿠우는 미닛메이드로 재탄생.

 

얘도 포장디자인 2종류 ㅋ

 

 

크라운 몬트쿠키라는데.. 나는 분명 처음보는데 SINCE 1989가 적혀있다. ㄷㄷ

 

뭐지??? 보기에는 마가렛트같은 무늬인데.

 

물론 난 마가렛트든 이거든 멜론빵 무늬라고 말하겠지만.

 

 

계란과자 미니팩..

 

이런 미니팩 요새 많더라.

 

몽쉘도 있고 카스타드도 있고 가나파이도 있고 등등

 

2개씩 들어있는 거.

 

 

앵그리버드 디자인의 계란과자.

 

상자만 딥다 크고 무지 가볍다.

 

중요한건 그 옆의 계란과자[밀크쿠키].

 

가격이 2배나 더 비쌈 --; 대체 뭐하는 과자지??

 

 

 

해태 앵그리버드 시리즈..

 

계란과자 외 기타 과자 몇개도 앵그리버드 디자인이었지.

 

이것도 포장 디자인 2종류씩(이라기보다 이건 색만 다르다)

 

 

 

해태(가루비) 오사쯔는 헬로키티가 모델이 됨.

 

포장 디자인은 무지 많다. 4종류인가?

 

 

 

고래밥은 아직도 여러가지 맛으로 놀고있고..

 

난 스낵으로 나온 커다란 고래밥이 더 괜찮던데.

 

 

 

칸쵸!

 

기존의 초코/딸기맛에 이어 멜론맛도 있다.

 

멜론맛.. 맛있음.. 롯데 짱이여 멜론맛도 다 만들고 ㅋㅋ 알러뷰

 

 

 

하비스트도 어느순간 보니까 3종류였다. 원래 오리지널, 고소한 맛만 있었던 것 같은데 부드러운 치즈 맛 추가.

 

지금은 또 상자디자인이 바뀌었다.

 

 

 

홈런볼도 최근에 나온 저지방우유맛 포함해서 총 4종류.

 

생크림맛은 요새 안보임.

 

 

 

마켓오 애들도 새로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워터크래커는 아예 용량도 줄고 이름도 리얼크래커로 바뀌어버렸음.

 

 

 

내가 좋아하는 다이제!

 

근데 닥터유 다이제가 되어버렸다...

 

 

미니쉘이 이상해졌다.

 

나의 사랑 미니쉘은 이런 모양이 아니야...

 

 

 

럭셔리 과자의 상징인 갸또..

 

그린티는 먹어본 적 없음.

 

 

 

빅파이 코코아맛..

 

 

 

 

킨더처럼 나온 초콜렛 및 과자..

 

키즈트리 시리즈들.

 

이 외에도 한두종류 더 있던 걸로 기억.

 

 

 

몽쉘.

 

블루베리케이크.

 

 

 

딸기케이크

 

 

 

카스타드 밀키메론!!!

 

밀키메론 ㅠㅠㅠ

 

밀키메론 짱!!

 

아 그리고 오리지널, 클래식, 모닝밀, 스위트골드.

 

오리지널과 클래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크라운에서 새로 나온 참쌀 떡케익

 

 

참붕어빵 새로운 버전인 초코붕!

 

 

땅콩그래는 이름이 갓구운 땅콩그래로 바뀌어 새로 나왔다... 왠지 더 맛있어졌을 것 같넹.

 

 

국희 땅콩샌드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쵸코샌드, 곡물샌드가 새로 나옴.

 

예전에 국희 드라마 할때 한창 국희 샌드가 유행했었는디.. 아직도 명맥을 잇고있음.

 

 

 

롯데샌드 새로운 맛을 발견! 롯데샌드 Rock락

 

 

민트쿠키라고한다!!!

 

민트맛!!!

 

 

쥐포같은 과자인데, 멜론빵 닮아서 찍어봄.

 

 

오리온 찰버블빵..

 

예전엔 다쿠와즈라는 이름으로 팔았던 것 같은데. 물론 내부에 들어가는 크림도 달랐지만.

 

근데 저거 두종류다.

 

초콜렛 뿌려져있는거랑 안뿌려져 있는거.

 

지금 첨 알았음.

 

칼로리와 총량도 다르다!!

 

 

오징어땅콩 오리지날맛, 매콤한맛 외에, 와사비 맛(알싸한 맛) 발견.

 

 

롯데의 '세계요리스낵 시리즈'

 

'파스타스 - 토마토 크림 파스타맛'

 

모양도 후실리 파스타 모양이다.

 

 

같은 시리즈 '브리또스 - 멕시칸 치킨맛'

 

'타코스 - 살사치즈맛'

 

'타코스 - 칠리쉬림프맛'

 

 

한번에 모여있는 사진. 계속 신제품 나오는 듯 싶다.

 

파스타스 없었는데 새로 생겼거든.

by 카멜리온 2013. 3.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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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과 비교해서 꽤나 많은 종류의 과자가 유통된다.

와서 놀란 점은.. 킷캣이나 오레오, 리츠, 다이제 등의

유명 과자류들도 종류가 무지 많다는 것이었다.

그 중에서 오레오랑 리츠를 한번 살펴보기로 하장.


일단 일반적인 오레오.

박스로 된 것 등등 여러가지 사이즈로 팔리고 있다.


오레오 초코렛 바(일본 밤)


오레오 초코렛 바(마카다미아)


오레오 스틱. 바닐라크림.

 

 




오레오 소프트쿠키 샌드. 바닐라 맛.

오레오 소프트쿠키 샌드. 캬라멜 커피 맛.


오레오 소프트쿠키 샌드 미니팩.
우지말차라떼 맛.


오레오 소프트쿠키 샌드 미니팩.
바닐라 맛.




오레오 초코렛 바(농축 밀크 화이트 초코렛 맛) - 미니

오레오 초코렛 바(오리지날) - 미니


오레오 초코렛 바(밀크티 맛) - 미니


오레오 초코렛바(딸기맛) - 미니



오레오 초코렛파이(딸기맛)



오레오 bits 샌드위치(레몬)

오레오 bits 샌드위치(바닐라)


리츠 토스티드 칩스
오레오 씬 크리습

100kcal밖에 안된다고 대놓고 광고.


리츠 bits 샌드위치. 딸기맛.


리츠 bits 샌드위치. 왼쪽부터 치즈/바닐라/리치밀크크림


리츠 리치커스터드샌드

리츠 리치치즈샌드


리츠 까망베르 치즈 샌드.

리츠 모짜렐라 치즈 샌드.

리츠 리치치즈 샌드(리치치즈는 체다치즈 맛임.) 

 




한국에서는 오레오는 4가지 맛정도밖에 못먹어봤었는데

일본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서 놀랐음.

by 카멜리온 2012. 3. 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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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명한 회사 중 하나인 구리코..

[특히 오사카에서 유명하지..]

일본에 왔을 때부터 '왜 아이스크림이 상온에 있지?'라는 생각을 들게해준 과자가 세종류 있었다.

그 중 2종류를 소개하려고 한다.

구리코에서 만든 '모나카 caplico'와 '자이언트 caplico'

뭔 뜻인지는 나도 모름.

우선 자이언트 카푸리코부터 보자.


두둥

딱 봐도 이건 아이스크림 콘이다..

특히 일본에서 유명한 '자이언트'라고 하는 아이스크림이랑 봉지 색만 다르지 꼭 닮아있다.

(자이언트는 우리나라의 월드콘 부라보콘 같은 녀석)

현재 확인된 바로는 딸기맛과 이 바닐라 초코맛 두가지가 있다.(근데 일본과자시장이 원래 그렇듯,

파란 포장은 3종류의 봉지가 있다.. 자체캐릭터가 그려진 것도 있고, 원피스 캐릭터가 그려진 것도 있고..)


봉지를 까보니 이런 녀석이 얼굴을 내밈.

진짜 자이언트처럼 쿠키가 위에 얹혀져 있다더니 정말이다..



전부 까보니 외관은 이런 모습. 봉지에 비해 제품은 매우 작고 초라하다;;


대가리는 이렇게 생겼다.

정말 아이스크림 같네-_-


한입 베어먹었다.

딱딱하진 않고 정말 아이스크림 같은 맛이다.

맨 윗부분은 꽤나 기공이 작은 화이트초코렛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그 아랫부분은 전부 기공이 큰 화이트초코렛으로 되어있다.

윗 사진에서도 대충 확인할 수 있다. 기공의 차이.. 저게 엄청난 식감의 차이를 불러온다.


좀 더 먹어들어가다보면 화이트초콜렛이 아닌 밀크초콜렛이 나온다.

기공이 커서 꽤나 부드러운 식감.

아 근데 씬발! 바닥의 뿌스러기같으니!

바나나킥급이네 부스러기가..


겉의 콘 부분은 그냥 과자같은 맛이었다.

한마디로.. 신기한 맛이었음. 이 과자..


이건 새로 나온 녀석.

빨간포장과 파란포장은 자주 봤는데 금색 포장은 처음.

딸기 과즙이 들어간.. 고-쟈스 릿치(Gorgerus rich)한 딸기맛 이라고 한다.. 기간한정일 듯.




이건 흔히 사먹을 수 있는 카푸리코 스틱. 초코맛 바닐라맛 딸기맛 총 9개가 들어있다.


이건 검색해서 알게 된 유바리멜론맛!!

먹고 싶다..

이 이외에도 많은 맛들이 있다.



다음으로, 모나카모양을 한 카푸리코를 보도록 하자.


위의 자이언트카푸리코도 그랬지만 한국에서는 아이스크림으로 오해할 수 없는 모양새.

전체적은 구성은 자이언트카푸리코와 마찬가지일 것 같다. 화이트초코와 밀크초코가 들어있는 모나카형 초코과자.


겉 모습은 이렇게 허접하게 생겼음.


하지만 반을 갈라보니, 자이언트 카푸리코보다도 훨씬 기공이 큰 초코렛 녀석들이 나온다.

그래서 식감이 훨씬 부드럽다.


이렇게 기공이 크다보니 제품 자체도 더럽게 가볍다.

초코렛의 맛과 모나카와 초코렛의 식감이 꽤나 좋다.


너무 달다는 것이 문제지만, 일본와서 오랜만에 만족할 만한 과자를 먹어보게 되었다.

근데 더럽게 달다. 일본과자는 달고 짜고 두종류밖에 없네 시밤

하긴 음식도 짠맛 단맛을 한번에 모아놓으니...

한국에는 없는 특이한 일본 과자, 카푸리코였다.
by 카멜리온 2011. 11. 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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