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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러군데의 로손에 갔었는데,

 

가장 마지막에 갔던 로손에만 있던 녀석!!

 

정말 최근에 나왔던지.. 아니면 완전 끝물이던지.. 둘 중 하나였겠지.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단호박 멜론빵이라 구입!

 

에비스카보챠 쿠키빵.

 

에비스카보챠는.. 호박 종류인 것 같다. 에비스 호박.

 

 

에비스호박크림을 넣었습니다.

 

크림 속 검정색 물질은 호박껍질입니다.

 

 

과자빵.

 

 

칼로리는.. 생각보다 낮다.

 

믿을 수 없어.. 지방도 10g이 안되다니!

 

 

뭐, 빵이 그리 큰건 아니니깐.

 

쿠키 모양은 호박모양 ㅎㅎ

 

 

쿠키생지는 조금 촉촉한 편이고 설탕은 뿌려져있지 않았다.

 

그래도 좀 두꺼워보임.

 

색은 진한 노란색~~

 

냄새는.. 호박냄새가 났다.

 

 

밑면.

 

종이틀에 넣고 구웠길래 종이를 떼었더니, 쿠키생지로 감싼 빵 밑면이 나왔다.

 

 

반으로 갈라봤음.

 

오오.. 속에는 호박색의 호박앙금이!!

 

듬뿍은 아니지만 좀 들어있넹.

 

 

빵은 두껍지만 폭신폭신 부드러워 보인당.

 

 

 

 

맛있어 보이는 호박앙금!

 

 

바로 먹었음.

 

음...

 

조금은 촉촉한 쿠키생지와, 달콤하고 부드럽고 시원한 호박앙금.

 

그리고 폭신폭신한 빵의 삼위일체!

 

 

호박앙금에는 검정색 앙금이 조금씩 보이는데, 이게 바로 호박껍질인 것 같다.

 

호박앙금은 엄청 단건 아니었지만, 호박맛이 진하게 나면서 맛있었다. ㅎㅎ

 

 

 

쿠키생지는 그냥 달콤하고, 그 외에는 별 느낌 없었다.

 

호박앙금의 맛이 강했기때문에.

 

 

물론 가장자리의 쿠키부분은 단단하고 두꺼워서, 와작와작한 식감을 주었음.

 

에비스호박이 어떻게 생긴진 모르겠는데, 보통 한국의 늙은호박같은 맛이었다.

 

꽤나 만족한 빵이었음. ㅇㅇ

 

역시 호박맛 멜론빵도 괜춘한듯 싶다. 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4. 1. 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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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나온 쿠키샌드.

 

밀크크림이 들어있는 밀크맛과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초코맛 두 종류가 있다.

 

초코맛은 쿠키생지도 초코맛임.

 

 

 

특징이라면 결이 있어서 결대로 뜯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칼로리는 보통수준.

 

 

쿠키생지는 멜론빵의 그것과 동일하다.

 

 

빵 생지는 페스츄리같은 생지를 쓰고 있는 듯.

 

물론 결이 얇거나 한 그런 페스츄리 생지는 아니고 공장에서 만드는 대충 그저그런 허접한 페스츄리 생지.

 

 

쿠키생지는 설탕이 반짝반짝.

 

노란색의 쿠키생지가 매우 먹음직스럽다.

 

 

열어보니...

 

밀크크림이라는 새끼가 옆집 슈나우저 합피(수컷.2세)가 오랜만에 싸놓은 똥 크기만큼 들어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

 

 

한 조각을 뜯어서 먹어보기로 했다.

 

이거 잘 뜯기려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결대로 잘 뜯겼음.

 

 

쿠키생지는 보통 두께, 촉촉한 타입인 듯.

 

빵 생지는 허접한 결이 몇개 보이고 끝.

 

밀크크림은 이렇게 보니 꽤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시식 결과!

 

맛없음.

 

그냥..

 

팟 하고 오는 그런 맛이 없다.

 

쿠키생지도, 빵 생지도 촉촉..눅눅한 편이고, 밀크크림도 어중간한 맛.

 

그냥 '이게 뭔 맛이당가'라면서 멍하니 빵을 씹어먹고 있는 나를 발견.

 

파스코에 대한 신뢰도가 하향. 헤헤.

by 카멜리온 2012. 10.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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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시라하마에 놀러갔을 때 저녁에 로손에 들렀다.

 

이 곳에서도 난 멜론빵을 먹을테다라는 강한 의지.

 

의지 파이팅!

 

 

입안에서 맛있게 녹아내리는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라는 홍차에 대한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는 설명.

 

왜 휘핑크림에 중점을 두는 건데.

 

 

영양성분표

 

 

크기는 뭐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았다.

 

열자마자 홍차의 향이 퐉!

 

그리고 쿠키는.. 홍차잎으로 보이는 검정 점들이 매우 많이 박혀있었다.

 

 

무늬는 없었지만 꽤나 단단해보이는 쿠키생지였음.

 

하긴, '쿠키빵'이라고 이름 붙였으니 정말로 쿠키 정도가 있지않으면 안되지. 음.

 

설탕은 안뿌려져있는 것 같기도 하고.. 뿌려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뒷모습은 이런 모양.

 

이런 깔끔한 마감처리를 보니.. 야마자키로구나.

 

확인결과, 역시나 야마자키에서 만들었다.

 

 

뚜껑을 까보니 별 특색없는 휘핑크림이 뙇

 

 

빵은 촉촉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가벼워 보였고,

 

쿠키생지는 두꺼우면서 와작해보였다.

 

 

역시나 빵은 보들보들보들 매우 보들보들보들

 

휘핑크림은 약간 우유맛이 나는 것 같으면서 부드러웠다.

 

 

홍차쿠키는 역시나 바삭와작한 타입.

 

홍차맛이 강하진 않고 은은하게 났다.

 

전체적으로 달지 않아서 좋았다.

 

쿠키생지는 바삭하고, 휘핑크림은 촉촉보들하고, 빵은 부드럽고 괜찮은 편.

 

근데 크림이 적고 크게 맛이 임팩트가 없었다.

by 카멜리온 2012. 7.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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