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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쿠크다스!

 

새로운 맛이 출시되었다.

 

스퀘어 치즈.

 

쿠크 스퀘어

 

대체 뭐라고 불러야 되는겨 --;

 

일단 과자 모양은 쿠크 스퀘어이고,

 

이 과자 정식 명칭은 스퀘어 치즈일 듯.

 

맛은 체다 치즈크림.

 

 

덴마크산 체다치즈.

 

 

영양성분표.

 

 

체다치즈분말 5% 치즈맛페이스트 0.03%

 

 

열어보니..

 

18개가 들어있었다.

 

근데... 이거

 

 

무지 작아!!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작다.

 

 

요새 과자들이 전부 축소지향이 되어가는 듯.

 

 

내가 아는 쿠크다스는 이런게 아니라쿠.

 

 

봉다리를 까보니 더 작다.

 

보통의 쿠크다스 절반정도의 크기임. ㅡㅡ

 

 

냄새는 뭐, 쿠크다스냄새에 체다치즈냄새 조금 난다.

 

먹어봤는데 식감은... 쿠크다스 식감 그대로.

 

맛은....

 

일단은.. 맛있긴한데, 짱짱 그런 맛은 아니었다.

 

아니, 쿠크다스는 기본적으로 랑그도샤 부분이 맛있으니 크림이 어떻든 일단 맛있는건 당연한건가. 

 

차라리 커피맛이나 화이트, 초코쪽을 사먹는걸 추천함.

 

이거 좋은 점이라면.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다는 거. ㅋㅋㅋㅋ

 

더럽게 작아 젠장.

 

다시는 안사먹을 듯. ㅋㅋㅋㅋ

 

역시 과자는 오리지날 맛이 짱인것 같다.

 

예외가 있다면 빅카라멜콘초코나 메이플카라멜콘 정도?

 

어쨌든 쿠크다스 스퀘어 치즈. 난 비추다스.

by 카멜리온 2013. 11. 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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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블론디가 새로 나왔당.

 

바닐라 부분이 추가되어서 블론디인듯.

 

마켓오 리얼브라우니가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인데..

 

요것도 인기 많을 것 같다.

 

 

크라운의 쿠크다스가 치즈맛이 새로 나왔당.

 

체다 치즈 크림이 들어있는, 스퀘어 치즈!

 

 

빼빼로 화이트쿠키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다.

 

다른 빼빼로들에 비해 비쌈.

 

 

듀:페 새로운 맛. 아망드 파이.

 

게다가 모델도 바뀌었네.

 

 

롯데 마가렛트 클래식 버전.

 

 

크라운 빅파이 클래식 버전.

 

크라운 국희 땅콩 샌드 클래식 버전.

 

롯데 카스타드 클래식 버전.

 

 

켈로그에서.. 감자칩을 냈다.

 

라이트 칩.

 

근데 스폐셜 케이.

 

 

이건 출시된진 쫌 된거지만.

 

삼양 초코 짱구!

 

근데 저것보단 그.. 뭐였지. 신짱이었나 그거 초코맛이 더 맛있는 것 같다.

 

크런치 붙어있는거.

 

 

삼립, 샤니의 크림빵.

 

재미있는건,

 

4개들이, 3개들이, 2개들이 전부 있다는 거 --;

 

5개들이도 있던걸로 기억하고, 1개짜리도 있었ㅇㅡ니까..

 

그냥 갯수별로 막 만들어 내는 듯. ㅋㅋ

by 카멜리온 2013. 11. 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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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가 홋카이도 명물, 시로이코이비또를 가지고 왔다.

 

오옹오오오옹오오

 

이거 보는 거 딱 두번째임.

 

무지 유명한 명물과자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일본 오미야게 중 아는 것이

 

도쿄바나나, 히요코만쥬, 모미지만쥬, 시로이코이비또 밖에 없었을 정도였으니.

 

위의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속포장이 나옴.

 

홋카이도 명과. 하얀연인. 시로이코이비또.

 

Chocolat blanc et langue de chat 라고 써져있음.

 

'쇼콜라 블라 에 랑그 드 샤'

 

'랑그 드 샤'는 '랑그'는 혀, '샤'는 고양이.

 

즉, '고양이의 혀'라는 의미인데,

 

특정한 프랑스 과자를 칭하는 이름이다. 

 

랑그 드 샤는 부드러운 쿠키임.

 

그리고 쇼콜라 블라는 화이트 초코렛을 뜻함.

 

즉 '부드러운 쿠키의 화이트 초코렛' 이란 의미일 듯.

 

 

 

일본에서 시로이코이비또와 가장 흡사한 맛을 내는 과자인 '브란츄-루'.

 

브루봉에서 만든 과자인데 꽤나 맛있고 인기가 좋다.

 

안에 들어있는게 화이트초코렛이란 점에서 시로이코이비또와 거의 동일한 제품임.

 

물론 쿠크다스랑도 맛이 비슷하다.

 

여기도 잘 보면 '화이트초코&랑그 도 샤 쿠키'라는 설명이 써져있다.

 

'랑그 도 샤'는 '랑그 드 샤'의 일본 발음.

 

 

그리고 미스타이토우라고 하는 회사에서 팔고 있는 '랑그리-'라고 하는 이 과자도 쿠크다스와 비슷하다.

 

여기도 영어로 '바닐라(초콜렛) 크림 샌드위치 랑그 드 샤 쿠키'

 

밑에도 일본어로 '랑그 도 샤 쿠키'라고 따로 설명이 붙어있다.

 

 

그리고 삼립이라는 회사..

 

일본어발음으로 산리쯔에서 팔고 있는 이 과자는 이름부터가 쿠크다스.

 

물론 일본어발음으로 '쿡쿠닷세'다.

 

여기도 설명을 보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랑그 도 샤와 부드러운 밀크초코의 맛있는 조합'이라고 되어있음.

 

위의 세가지 제품은 일본에서 쿠크다스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면서,

 

랑그 드 샤라는 프랑스 과자가 어떤 것인지 알게끔 도와주는 제품들이다.

 

그냥 쿠크다스의 과자부분이 랑그 드 샤라고 보면 됨.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속포장 뒷면을 보면 화이트&블랙 버전으로, 총 36장(화이트 27, 블랙 9)이 들어있다고 한다.

 

 

속포장도 뜯으면 이런 철제 상자가 나옴.

 

 

참고로, 이 시로이코이비또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전국의 오미야게 랭킹]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유명하고 유명하고 유명한 그런 녀석이다 ㄷㄷ

 

No.1 北海道 - 白い恋人

 

 

 

개봉하면 두둥!

 

시로이코이비또가 잔뜩 들어있다!

 

 

이게 화이트.

 

3묶음 9세트가 들어있다. 

 

 

이건 블랙.

 

3묶음 3세트가 들어있다.

 

블랙은 처음 먹어봄.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쿠크다스같은 쿠키로 네모난 초코렛을 샌드한 과자다.

 

 

쿠크다스랑 다른 점은 쿠크다스는 크림이 들어있지만 이건 초코렛.. 그것도 판초코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의 단단함과

 

정사각형의 모양을 지닌 초코렛이다.

 

 

하지만 맛은 쿠크다스와는 비교하기 아까울 정도.

 

3배정도는 더 맛있는 것 같다..

 

쿠키는 설탕같은, 아니 설탕보다 더 작은 느낌의 작은 입자가 아슥아슥 으스러지면서 상큼하게 씹히고

 

초코렛은 오독오독 씹히며 단 맛을 혀에 선사한다.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어서 초코렛이 좀 더 오독오독했는데,

 

실온에 두고 먹으면 초코렛이 조금 더 부드러울 듯.

 

근데 난 블랙보다..

 

 

 

 

화이트가 더 맛있는 것 같다.

 

하얀연인이니 역시 화이트지.

 

 

 

 

쿠크다스를떠올리게 하는 모습.

 

물론 화이트초코렛은 두께도 더 두껍고 모서리가 삐쭉 삐져나와있다.

 

 

흐와와오아아ㅗ아ㅗ아ㅗ앙 역시 이 맛이야 하얀연인은!!

 

밀크초코렛이든 다크초코렛이든 역시 시로이코이비또는 이 화이트초코렛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당.

 

홋카이도 명물, 시로이코이비또였다.

 

 

by 카멜리온 2012. 9. 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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