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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준초콜릿, 초콜릿가공품의 차이를 알아보고,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등의 차이를 알아보고,

 

카카오와 코코아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식품공전(최종개정고시일자 : 2013년 4월 5일 )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공시되어있다.

 

 

 

3.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

1)정의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라 함은 테오브로마 카카오(Theobroma cacao)의 열매로부터 얻은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코코아분말 등이거나 이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가하여 가공한 초콜릿, 스위트초콜릿, 밀크초콜릿, 패밀리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준초콜릿, 초콜릿가공품을 말한다.

2) 원료 등의 구비요건

3) 제조ㆍ가공기준

(1) 알코올성분을 첨가할 수 없다. 다만, 제조공정상 알코올성분으로 제품의 맛, 향의 보조, 냄새제거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알코올성분 기준으로 할 때 1% 미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4) 식품유형

(1) 코코아가공품류

① 코코아매스 : 카카오열매를 볶은 후 껍질을 벗겨서 분쇄시킨 것을 말한다.
② 코코아버터 : 카카오열매의 껍질을 벗긴 후 압착 또는 용매추출하여 얻은 지방을 말한다.
③ 코코아분말 : 카카오열매를 볶은 후 껍질을 벗겨서 지방을 제거한 덩어리를 분말화한 것을 말한다.
④ 기타 코코아가공품
카카오열매에서 얻은 원료를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의 혼합 및 기타 방법으로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코코아분말 이외의 것을 말한다.

(2) 초콜릿류

① 초콜릿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35%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4%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② 스위트초콜릿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30% 이상(코코아버터 18%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2%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③ 밀크초콜릿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고형분을 25% 이상(무지방 코코아고형분 2.5%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2% 이상(유지방 2.5%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④ 패밀리밀크초콜릿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을 20% 이상(무지방 코코아고형분 2.5%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20% 이상(유지방 5%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⑤ 화이트초콜릿
코코아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버터를 20%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4% 이상(유지방 2.5%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⑥ 준초콜릿
코코아고형분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7% 이상인 것을 말한다.

⑦ 초콜릿가공품
견과류, 캔디류, 비스킷류 등 식용가능한 식품에 ①~⑥의 초콜릿류를 혼합, 코팅, 충전 등의 방법으로 가공한 것을 말한다.

 

여기서 살펴보면 준초콜릿과 초콜릿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초콜릿은 코코아고형분 함량 35%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4% 이상)이 되어야하고,

 

준초콜릿은 초콜릿, 밀크초콜릿, 스위트초콜릿, 패밀리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에 해당되지 않으면서 코코아고형분 함량이 7% 이상인 경우다.

 

코코아고형분은 위에 써있는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코코아분말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초콜릿들은 거의 '준초콜릿'으로 분류된다는 사실!

 

값비싼 코코아버터대신 팜유나 대두유 등의 저렴한 식물성유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스위스나 프랑스같은 경우는 초콜릿 기준 항목에

 

코코아고형분의 함유율 외에도 '코코아버터 대용으로 일반식용유지를 사용하지 않을 것(코코아버터만을 사용할 것)'이라는 항목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건 없고, 코코아버터 대용으로 기타 식물성유지를 넣어도 코코아고형분의 함유율만 기준에 맞으면 초콜릿으로 분류된다.

 

 

 

 

 

다음으로,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의 차이인데,

 

다크초콜릿은 정의하기 애매하나, 위의 7가지 항목 중 1번인 '초콜릿'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적당할 듯 하다.

 

'초콜릿'이라고 해도, 위처럼 '초콜릿'부터 '초콜릿가공품'까지 7가지 종류로 나눠지니 준초콜릿을 포함한 2~7번 초콜릿류와 구분하기 위해 다크초콜릿으로 말하는 것 같다.

 

혹은, 카카오버터만을 사용하여 만든 순초콜릿을 칭하는 것일지도.

 

다크초콜릿이라고 해서 '맛이 쓸 것이다'고 생각하면 안될 것이다. 설탕의 함유량과는 관계없을 거라 생각함.

 

설탕이 안들어간 초콜릿은 비터초콜릿이라고 했었던 것 같다.

 

밀크초콜릿은 다크초콜릿에 유성분을 추가한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다크초콜릿보다 색이 살짝 연함. 물론 밀크초콜릿이 되려면 식품공전에 나온 것 처럼, 유고형분 함유율을 충족해야한다.

 

화이트초콜릿은 코코아 특유의 색을 내는 코코아분말이나 코코아매스를 넣지않고, 기름인 코코아버터만을 넣어 만든, 흰 색을 띄고있는 초콜릿이다.

 

......난 저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식품공전을 보니 이놈도 유고형분이 필요하구낭.

 

 

 

 

 

마지막으로, 카카오와 코코아의 차이인데,

 

우리나라는 이 두 용어를 혼용하고 있다.

 

사전에 봐도 카카오와 코코아는 동일한 의미로 사용한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신들의 열매 초콜릿(서성철 역, 도서출판 지호)'에 보면,

 

미국식 영어에서는 나무, 그리고 그것에서 채취해 가공되지 않은 모든 것을 '카카오'라고 부르고, 가공 처리된 종자는 액상이든 고체든 '초콜릿'이라고 부른다.

영국식 영어에서 '코코아'는 미국인들이 '카카오'와 '초콜릿'이라 일컫는 것을 지칭하는데 반해 미국식 영어에서 '코코아'는 1828년, 네덜란드인인 코엔라드 반 호텐이 발명한 탈지 분말만을 지칭한다.

(중략) 그러나 혼란스럽게도 뉴욕 농산물 시장에서는 가공되지 않은 종자를 '코코아'라고 부른다.

 

라고 적혀있다. 서양에서도 카카오와 코코아를 혼용하고 있는 것이다.(심지어 초콜릿마저)

 

즉, 미국에서는 가공안하면 카카오, 가공한건 초콜릿, 그리고 카카오에서 버터를 빼내고 남은 분말을 코코아라고 함.(단, 뉴욕 농산물 시장에서는 가공되지 않은 것이 코코아)

 

미국이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다. 액체로 된건 핫초코, 코코아 정도로 부르는데, 코코아분말을 탔으니까 코코아로 부른다고 치고, 고체로 된건 초콜릿이라 부르고. 분말은 주로 코코아라고 부르고..

 

영국에서는 가공하든 안하든 모두 코코아라 부르는 듯.

 

아 몰라 복잡해.

 

 

개인적으로는 카카오 열매나 카카오 나무 등은 카카오라 부르고, 가공한 후는 코코아(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코코아분말)라고 부르고, 액체든 고체든 코코아로 식품을 만들면 초콜릿이라 부르는 것이 편할 것 같다.

 

 

커버춰초콜릿이긴한데, 일단은 유형은 초콜릿. 어 근데 코코아매스가 더럽게 높긴 하지만 코코아버터가 5%뿐인디.

 

 

화이트초콜릿.

 

 

이름은 밀크초콜릿처럼 써놓고, 실제로는 준초콜릿.

 

아마 원산지에서는 밀크초콜릿인데, 국내 기준으로는 준초콜릿이 된 듯.

 

 

 

 

일본 초콜릿인데, 밀크초콜릿으로 분류되고 있다.

 

식물성유지가 들어가있지만 상관없음.

 

 

다른 종류인데, 이름은 블랙이지만, 준초콜릿으로 분류.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되기는 그나마 쉬운 편이나 초콜릿되기가 힘들다잉.

 

코코아버터의 압박..

 

 

코코아버터 외에 식물성유지 등이 들어가지 않은 길리안 시쉘조차 국내에선 준초콜릿이다.

 

뭐, 이 녀석은 밀크초콜릿이랑 화이트초콜릿이랑 초콜릿을 섞어놓은 녀석이니 어쩔 수 없는 듯.

 

대신 길리안 시쉘 엑스트라 다크는 '초콜릿'이다.

 

 

페레로로쉐는 '초콜릿'이라기보다 초콜릿이 주가 되는 과자같은 느낌이 강하므로, 초콜릿 가공품임.

 

오예스, 초코파이, 빼빼로 등도 전부 초콜릿 가공품이다. 초코바도 초콜릿 가공품.

 

 

커버춰 초콜릿의 경우는 가장 위 녀석들도 그렇고, 이렇게 초콜릿 유형에 해당되는 녀석들이 많다.

 

코코아버터를 35-40%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

 

그보다 스위트초콜릿이나 패밀리밀크초콜릿은 본 적이 없는데.. 함 먹어보고 싶네..

by 카멜리온 2013. 7. 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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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베이커리에 갔다.

 

'초코메론빵'이 있었다.

 

우와아앙 초코칩 멜론빵 별로 안좋아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함 사볼까..

 

 

포장 봉지.

 

멜론빵 뒤집혀있어여 님들.

 

내 사랑 멜론빵을 뒤집어 놓다니. 쿠키 뽀사지면 어쩔거임 ㅇㅇ?

 

 

안스베이커리의 초코멜론빵.

 

2200원.

 

크기는 보통 과자빵보다 크당.

 

보통 크기의 과자빵에 조금 두꺼운 쿠키생지가 씌어져있다고 보면 될 듯.

 

무게도 묵직~~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연레몬색 쿠키생지에 다닥다닥 듬뿍 박혀있는 초코칩.

 

어렸을 적에 봤던 101마리의 달마시안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이당.

 

 

쵸코치뿌 이빠이 데스네 스고이 데스네

 

 

두꺼워 보이는 쿠키생지는 무지 단단해보였다. 바삭바삭바삭하겠네

 

초코칩도 듬뿍 묻어있고, 설탕이 삐져나온 듯 여기저기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당.

 

 

 

밑면.

 

단순한 초코칩 멜론빵인줄 알았는데, 코코아가루가 들어가서 초코색의 빵!

 

그래서 '초코칩 메론빵'이 아니고 '초코 메론빵'이구나.

 

 

 

반을 갈라봤는데...

 

묵직한게 단지 쿠키생지때문이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내부에 초코크림이 들어있었다!! 우왕

 

안스베이커리 대단해 멜론빵을 이렇게 정성들여 만들어주다니.. ㅠㅠ

 

녹차멜론빵도 그렇고 감동감동 ㅠㅠ

 

 

초코크림은 꽤나 되직한 크림이었다.

 

 

 

 

내가 보기에는 커스터드크림을 기반으로 한 초코크림인 것 같다.

 

흔히 초코슈크림이라고 부르는 그것.

 

 

 

속결은 조금 수분이 부족해보이지만 매우 맛깔나보이고

 

쿠키는 진짜 두껍다 ㄷㄷ

 

 

 

 

기공이 살아있는 속결...

 

초코멜론빵.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음...

 

안스노 멜론빵와 마싰데스네!!

 

진짜 맛있다

 

와.

 

내가 한국 일본 포함해서 이제껏 먹어본 초코멜론빵 중 3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듯.

 

 

일단 와작와작 바삭바삭한 식감의 쿠키는 매우 달콤달콤했고, 중간중간 초코 특유의 씁쓸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주는

 

초코칩이 오독오독 씹혀서 황홀황홀하게 내 혀를 사로사로잡았고,

 

뒤 이어서 초코맛이 느껴지되 달지는 않은, 쿠키와는 대비되는 폭신폭신 부드러운 빵이

 

엄청난 크고 작은 기공들을 뽐내며, 식감의 하모니를 보여주마!하고

 

쿠키와 손을 잡고 함께, 입에서 탭댄스를 열광적으로 추기 시작했다.

 

그 시점으로부터 약 1.2초 후, '근데 조금 수분이 부족한거 아닌가..'라고 대뇌의 전두엽이 느낄 즈음에

 

빵과 함께 입에 들어왔지만 구석에 은신해있던 초코커스터드크림이 이제 내 차례군 우와아아아앙! 하고 튀어나와서

 

그리 달지않지만 찐득하고 걸쭉하게, 입에서 그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원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탭댄스를 추고있는 쿠키와 빵 주위를 스카이콩콩을 타고 미친듯 뛰어다니며 왼손으로 꽃가루를 마구 뿌리기 시작했다.

 

 

 

진짜 맛있음. 오메

 

쿠키생지가 좀 두껍고 바삭하고 초코칩도 큼직하게 많이 박혀있어서 좀 달긴했는데,

 

빵과 크림이 그리 달지 않았당.

 

 

 

물론 전체적으로 초코초코한 맛이었음.

 

크림은 촉촉하면서도 시원하고 부드럽고 찐득한 맛이었다.

 

초코맛이 강하다거나 단 맛이 강하다거나 하진 않았당.

 

커스터드크림에 코코아가루넣어서 색감을 낸 느낌이랄까.

 

 

 

물론 쿠키 귀퉁이는 완전 와작와작 꿀맛. 으으

 

 

 

살아있는 빵결..

 

 

 

크림은 꽤 많이 들어있었다.

 

엄청 단 찐한 초코크림이 아니니까 물리지도 않고, 부담되지도 않음.

 

 

 

하악하악

 

 

 

정말..

 

안스베이커리 처음 가봤는데

 

빵 3개만으로 날 만족 120% 감동 130% 시켜준 빵집이었다.....

 

반드시 다시 꼭 가볼테야!!

 

안스베이커리 멜론빵 짱짱 맛있었다!!!

by 카멜리온 2013. 5. 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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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라고 야마자키에서 초콜렛 관련 제품들 출시

 

 

초코파이(아몬드크림) 아몬드크림과 초코 2층의 초코파이.

 

 

초코 구겔호프 캬라멜맛

 

캬라멜맛이 진한 초코구겔호프.

 

구겔호프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초코와 넛츠의 링도넛

 

비터초코와 화이트초코를 뿌린 도너츠에 피스타치오와 아몬드를 토핑.

 

 

파스코의 모칫또로루(쫄깃한 롤)가 리뉴얼!

 

밀크맛, 딸기초코맛.

 

꼬리가 롤처럼 커다랗고 동글게 말린 다람쥐가 캐릭터로 나왔당. 존귀.

 

 

쫄깃한 롤 커피맛, 밀크맛, 초코맛

 

 

파스코의 초코 브라우니

 

초코렛을 뿌린 초코케이크에 아몬드를 올림.

 

 

야마자키의 '사쿠리스탄'

 

'벨기에 알덴느산 발효버터를 넣은 마가린을 사용한 파이'에 '구운 버터오일을 넣은 아몬드맛 케이크생지'와

 

초코칩을 끼워넣고 꼰 후에 슈거마가린을 뿌려 구워냄.

 

야이 새끼야 이게 대체 뭔소리야.

 

그나저나 사쿠리스탄도 봉지빵으로 팔다니.. ㄷㄷ

 

한국에선 사쿠리스탄 제과점에서도 안팔텐데.. ㄷㄷ

 

 

파스코의 우사기노홋뻬(토끼 볼)

 

파스코의 모칫또로루랑 우사기노홋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

 

우사기노홋뻬 새로운 맛이 나왔다.

 

가운데에 있는 쇼콜라&휘핑크림맛.

 

빵 자체도 초콜렛 색임.

 

 

야마자키 초코노야마(초코산) 밀키맛.

 

후지야의 밀키랑 콜라보한듯.

 

한입사이즈로 자른 빵귀퉁이에 밀키맛 초코를 뿌려 와작와작한 식감으로 만들었음.

 

 

 

야마자키의 나이스스틱.

 

새로운 맛이라... 둘다 겨울한정.

 

딸기밀크크림&밀크휘핑크림/ 초코크림&초코휘핑크림

 

 

 

 

파스코의 메렝디나 초코

 

폭신한 케이크에 초코휘핑크림을 넣었음.

 

폭신한 케이크 식감일 듯.

 

 

후지빵 제품 중 좋아하는 녀석.. 마운트 휘핑크림케이크.

 

초코맛이당.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 듯..

 

 

도라야끼 몽블랑맛.

 

 

밤앙금파이, 팥앙금파이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넹.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 빵 중

 

크레이프 찜 케이크(푸딩맛)

 

피카츄 그림이 선명해서 찍어봤당.

 

 

후지빵의 '구운 사과치즈'

 

데니쉬 생지에 치즈크림, 사과다이스, 치즈케이크생지를 올려 구워냈음.

 

위에는 화이트초코파우더도 뿌려놓은 듯.

 

 

 

야마자키 빵 중 좋아하는 다이후쿠후빵(찹쌀떡풍 빵)

 

단팥앙금&딸기휘핑크림맛.

 

 

야마자키에서 나온 뺑 드 깡빠뉴

 

뺑 드 깡바뉴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야마자키의 초코&아몬드 크런치 링

 

스펀지에 아몬드 비스켓 크런치를 올리고, 초콜렛을 뿌렸음.

 

 

파스코의 박스 쇼콜라

 

초코크림과 초코칩을 샌드했음. 4개.

 

 

파스코의 프렛첼 초코

 

후지빵의 생쇼콜라 쁘띠롤

 

쁘띠롤도 좋아하는뎅.

 

 

파스코의 농후 밀크 프랑스.

 

소프트프랑스빵에 연유와 밀크크림을 샌드했음.

 

 

야마자키에서 새로 출시한 브랜드?

 

[반 호텐 코코아]

 

반 호텐이라면.. 코코아 관련해서 무지 유명한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코코아 버터를 만드는 기술을 만든 사람이었던가. 어쨌든 유명한 사람.

 

반 호텐 코코아라는건 야마자키에서 출시한 브랜드가 아니라 콜라보레이션한 외국 기업일지도 모르겠다.

 

코코아 브라우니 샌드

 

향긋한 코코아풍미가 진한 브라우니생지에, 코코아크림과 초코칩을 샌드.

 

 

코코아 핫케이크 - 코코아&휘핑크림

 

향긋한 코코아 풍미의 핫케이크에 코코아크림과 코코아휘핑크림을 샌드.

 

 

하얀 코코아 데니쉬

 

'반 호텐 하얀 코코아'를 이미지해서 밴 호텐의 화이트초코를 넣은 크림과 휘핑크림을 토핑한 데니쉬.

 

 

로손에서 본 도지마 호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

 

스틱 파이(리시고&홍차) / 포카치아(양파&올리브오일)

 

포카치아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후지빵의 초코케이크 - 자허토르테 풍

 

휘핑크림과 애프리코트쨈을 샌드.

 

오스트리아 전통과자를 모티브.

 

작년 이맘때에 딱 이런 포장으로 나왔었는데 똑같이 나왔넹. ㅋㅋㅋ

 

근데 이 포장으로 멜론빵도 있었는데.. 다쿠와즈풍.

 

 

후지빵의 아몬드크림샌드 - 다쿠와즈 풍

 

오오.. 있다 있어

 

근데 이름이 바뀜. 멜론빵이 아니네.

 

바삭한 마카롱 생지를 올린 아몬드크림을 샌드. 프랑스풍 전통과자를 모티브.

 

근데 보면 멜론빵이랑 비슷하다.

 

위에 바삭한 마카롱생지가 올려져있어서

 

 

 

패밀리마트에서 본 콜라보레이션 빵들.

 

가장 오른쪽은 뭔지 모르고..

 

가운데는 코코넛 데니쉬

 

왼쪽은 꺠앙금 넣은 멜론빵.

 

전부 고베야 제품.

 

 

야마자키의 유명 빵 '마론&마론' 새로운 버전 '딸기&딸기'

 

맛나보인다...

 

딸기맛 빵생지에 딸기크림을 넣고 딸기앙금을 토핑해서 구워낸 다음에 딸기 휘핑크림을 주입.

 

 

파스코의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휘핑크림을 맛보다 - 초코&밀크'

 

케이크생지를 씌운 폭신폭신한 빵에 밀크휘핑크림과 초코휘핑크림을 샌드.

 

 

파스코의 '쿠키&케이크 - 푸딩'

 

'쿠키&케이크 - 캬라멜'

 

이거 진짜 맛있었다. ㄷㄷㄷㄷㄷ

 

 

바삭한 캬라멜쿠키와 촉촉한 커스터드 케이크 속에 푸딩크림을 넣었음.

 

 

바삭한 캬라멜쿠키와 촉촉한 캬라멜 케이크 속에 초코크림을 넣었음.

 

근데 '쿠키&케이크 - 푸딩'에는 '카라메루'라고 써놓고 여기는 '캬라메루'라고 써놓는 건 뭐여.

 

 

어! 이거 멜론빵인거 지금 알았다..

 

야마자키의 상봉 - 2색 비스켓빵 - 밀크티 크림&레몬티 젤리

 

향 진한 밀크티 크림과 레몬티 젤리를 넣고 비스켓 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냄.

 

 

야마자키 우스카와 밀크티 크림빵 - 상봉

 

내가 좋아하는 우스카와!~~

 

거기다가 밀크티라 무지 맛있었음.

 

 

로손에서 본 '마치 에클레어 빵'

 

에클레어를 모티브한 빵임.

 

슈 생지를 씌운 빵에 초코를 코팅하고 밀크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을 샌드.

 

 

상크스에서 발견한 계란과 코코아의 롤케이크.

 

2가지 색 스펀지에 휘핑크림을 말아넣었음.

 

 

패밀리마트의 '쫄깃쫄깃 호두빵'

 

기본빵인데 이번에 금상 수상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어서 찍어봤다.

 

2번정도 먹어봤었는데 먹을만했음.

 

호두빵 of the year에서 금상 수상.

 

 

패밀리마트의 더블 초코 데니쉬

 

초코풍미 진한 데니쉬에 농후한 크림과 입에서 사르르 녹는 크림을 더블로 샌드.

 

 

로손에서 본 폭신폭신 시퐁케이크(크림)

 

시퐁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패밀리마트의 '딸기 반숙 카스텔라'

 

반숙 카스텔라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ㄷㄷ

 

by 카멜리온 2013. 3. 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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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돈ㅋ

 

새로 나온 상품들이 많이 보였다.

 

고구마데니쉬, 나무열매데니쉬, 농후 애플 데니쉬 등등 데니쉬류 참 맛나보이네

 

 

 

 

선라이즈와 레몬빵은 아직도 팔고 있음. 저건 뭐 기본메뉴니깐.

 

 

 

 

발렌타인데이라고 기간한정 제품들을 팔고 있었다.

 

 

쇼콜라 브레드

 

 

 

쇼콜라 마카롱

 

 

쇼콜라 마카롱 : 코코아맛의 달콤한 생지에 쿠벨추르 초코렛과 호두, 오렌지필을 섞어서 구워냈습니다.

 

189엔!

 

 

발렌타인데이가 끝나자마자 발렌타인코너는 사라지고, 그자리에는 '전국 동크 126점 인기빵 순례 9선'이 들어서있었다.

 

 

임금님의 멜론빵

 

하나미당이라고 하는 깊은 맛이 있고 풍미가 진한 설탕을 사용하여 브리오슈생지로 만든 리치한 멜론빵.

 

별거 없어보여서 이건 안삼.

 

난 쇼콜라 마카롱이닷!!

 

 

 

 

쇼콜라 마카롱 샀는데도 이걸 넣어줬당.

 

 

두둥! 이거시 바로 쇼콜라 마카롱

 

시커먼 빵 위에 검정색 마카롱 생지가 바삭하게 올려져있고, 그 위에 슈거파우더가 뿌려져있다.

 

그리고 하트모양 데코가 두개 꽂혀있음.

 

 

흑백의 대비가 더욱 맛깔스럽게 보인당.

 

마카롱 생지를 뿌린거다보니 특별한 무늬는 없다.

 

무게는 가벼운 편이고 크기는 보통보다 살짝 작은 느낌.

 

 

밑면.

 

제대로 속에 들어가지 못한 호두와 초코렛 덩어리들이 보인다.

 

 

절단!

 

 

단면을 보고 실망...

 

호두도 완전 조금 들어있고 그 외에는 뭐 보이지도 않네.

 

그냥 보통 코코아가루 넣은 빵의 느낌... ㅠㅠ

 

 

 

근데 속결은 맛있어보이긴허네..

 

폭신폭신 부드러운 타입인 듯.

 

 

근데 자세히 살펴보니 호두가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니었다. 여기저기 잘 박혀있음.

 

 

시식!

 

음..

 

촉촉하다거나 쫄깃한 느낌은 없음. 퍽퍽한 느낌도 없음.

 

딱 좋은 폭신폭신 부드러운 타입의 빵이다.

 

빵 자체는 단 맛이 거의 없어서 좋았는데, 위의 바삭바삭한 마카롱 생지(+슈거파우더)가 꽤나 단 편이라서

 

전체적으로 보면 좀 달달하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호두가 씹히고 좋은데, 쿠벨추르 초콜렛?

 

그 녀석도 중간중간에 녹아있어서 진하고 달콤한 초콜렛 맛을 주기 때문에 포인트가 되었음 ㅎㅎ

 

또한, 오렌지 필도 상큼하게 씹혀서 꽤 괜찮았다.

 

오렌지필은 워낙 작다보니 눈으로 찾기 힘든데, 은근 많이 들어있어서 달콤한 맛에 상큼한 맛까지 부여해서 괜찮았음.

 

고소한 호두, 달콤한 쿠벨추르 초콜렛, 상큼한 오렌지필, 달지않은 코코아풍미의 빵, 꽤 달달한 마카롱생지가

 

전체적으로 잘 어울렸다. 호두 초콜렛 오렌지필은 적당량이 들어있었던 것 같다.

 

 

 

마카롱생지는 슈거파우더 덕분에 한층 더 달콤했으나, 얇은 편이었다.

 

덕분에 바삭바삭한 식감은 제대로 느낄 수 있었음. ㅋ

 

by 카멜리온 2013. 2.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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