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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팩[믹스] 4종류 맛 - 계란/참치마요/로스햄/치즈크림

런치팩[믹스] - 4종류 초코크림 - 코코아풍미빵에 비터초코크림/화이트초코크림. 하얀빵에 밀크초코크림/딸기초코크림

 

 

런치팩 와작와작 초코크림(코코아 마블빵) - 비스킷이 들어있는 초코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런치팩 3종류 초코(판초코 들어있음) - 3종류 초코(초코크림, 초코휘핑크림, 판초코)를 샌드했습니다.

 

3종류 초코는 예전에 봤던 거네..

 

 

 

 

런치팩 딸기쨈&마가린

런치팩 매실쨈&휘핑크림(와카야마현 매실) - 와카야마현산 남고매실 푸레를 넣은 쨈과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런치팩 농후캬라멜크림

런치팩 콘포타쥬풍(홋카이도산 옥수수 들어있음) - 홋카이도산 슈퍼 스위트콘을 넣은 콘포타쥬풍 필링을 샌드했습니다.

 

 

런치팩 농후초코크림

런치팩 밀크쨈

 

 

 

런치팩 코너..

 

 

런치팩 3종류 딸기맛(딸기판초코 들어있음/코코아풍미 빵) - 부드러운 딸기크림, 딸기휘핑크림, 딸기맛 판초코

 

 

런치팩 - 크런치들어있는 딸기판초코&휘핑크림

: 하얀 빵과 딸기풍미빵에 크런치들어있는 딸기 판초코와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토치기현 런치팩 - 토치기현산 토치오또메 딸기쨈&휘핑크림

 

 

한큐백화점 감수 런치팩 - 한큐백화점 대식당의 명물카레

 

 

도쿄도 런치팩 - TOKYO X 멘치까츠

 

 

나라현 런치팩 - 야마토차크림&휘핑크림

 

 

미에현 런치팩 - 마쯔자카 소고기 고로케(타르타르소스)

 

마쯔자카 소고기가 16% 들어갔다고 함.

 

 

군마현 런치팩 - 블루베리쨈&휘핑크림

 

 

효고현 런치팩 - 어니언소스&치즈

 

아와지시마 양파를 넣은 양파소스와 치즈필링을 샌드.

 

 

칸사이 에어리어 런치팩 - 햄&스크램블에그

 

 

칸사이 에어리어 런치팩 - 콘포타쥬 풍(홋카이도산 옥수수)

 

아까 썼던거네 ㅋ

 

 

오카야마현 런치팩 - 쟈리쟈리 바나나크림

쟈리쟈리한 식감이 뭔지 모름 -_-;;

 

 

 

오카야마현 런치팩 - 말차크림&팥

 

 

이와테현 런치팩 - 산포도앙금&휘핑크림

 

 

교토부 런치팩 - 두유크림(간장소스 들어있음)

 

 

와카야마현 런치팩 - 아이구 초점 ㅄ이네

 

 

그래서 다른데서 다시 찍은거..

 

근데 아까 올렸던거닼ㅋㅋ

 

매실쨈&휘핑크림

 

 

한큐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이번 일본 지역별 런치팩을 팔고 있었당.

 

모든 종류가 다 있는 건 아닌 듯...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네.

 

 

자동차 모양 부스.

 

 

2월 신상품

 

아까 한큐백화점 감수 런치팩 처럼 국지적으로 파는 제품도 많은데

 

캠퍼스 런치팩이라는 것도 써있당.

 

관동 4개 대학 대학생들과 공동기획! 이건 토요일 일요일 국경일 한정인것 같다.

 

by 카멜리온 2013. 2. 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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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거의 독점하다시피하고있는 베이글계.

 

흑설탕&호두건포도

 

 

초코&오렌지 / 크랜베리&레몬

 

 

블루베리 프로마쥬 / 치즈&치즈

 

 

쇼콜라 프랑보와즈

 

 

말차&화이트초코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다.

 

가끔 먹어줌.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한 적 있는 캔에 들어있는 빵.

 

이건 다른 회사 제품인듯.

 

오렌지 맛과 검은콩 맛 두가지.

 

 

예전에 포스팅 한 적 있는 모찌뿌니 멜론크림의 다른 버전인 밀크크림 맛이 나왔다.

 

같은 제품이라도 맛만 다르게 해서 같은 시설에서 만드는 애들이 무지 많음.

 

 

파스코의 '홍차로 영국기분' 시리즈.

 

레몬티 데니쉬

 

 

얼그레이 시퐁

 

 

애플티 롤케이크.

 

이 외에도 2가지가 더 있었는데 하나는 로얄밀크티 멜론빵이고 하나는 뭐였더라..

 

 

파스코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케이크 시리즈'

 

카페라떼 타르트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라즈베리 파이 케이크

 

 

파스코의 샌드롤이 여름을 맞이해서 디자인 변신을 꾀했다.

 

여름방학의 추억 - 바다에 놀러갔당~

 

 

여름방학의 추억 - 불꽃놀이를 봤당~

 

 

야마자키의 '빵 드 슈' 딸기잼&휘핑크림&딸기젤리

 

이것도 예전부터 있던 제품인데 조금 변화해서 나온 것.

 

 

커피크림&휘핑크림&커피젤리

 

 

고베야의 '듬뿍 초코크림빵'

 

두 종류의 초코크림이 들어있다.

 

 

'듬뿍 크림빵'

 

두 종류의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다.

 

이 외에도 '듬뿍 멜론크림빵'이 있음.

 

 

후지빵의 '에스프레소 쁘띠 롤'

 

이것도 맛만 바꿔서 여러가지 나옴...

 

 

다이이치빵의 '떡 바닐라'

 

부드러운 하얀 빵 속에 바닐라맛 크림과 규히(일본 떡 중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이거.. 빵은 작지만 맛있어서 한 15번 정도는 사먹은 듯.

 

 

패밀리마트의 '촉촉한 치즈케이크 데니쉬'

 

 

패밀리마트의 '소금초코 파이'

 

 

고베야의 '한국음식빵' 시리즈.

 

'막걸리풍 크림빵'. -_-;;

 

 

막걸리 맛 크림을 싼 미니사이즈의 크림빵임.

 

알코올은 안들어있다고 작게 써있었다.

 

 

막걸리 - 한국 탁주. 쌀과 쌀 누룩으로 자연발효시켜서 만든 유산균음료같은 깔끔한 술.

 

 

'닭갈비 마요'

 

매콤한 닭갈비풍 필링에 마요네즈를 섞었슴다.

 

 

닭갈비 - 한국 전통요리 중 하나. 큼직하게 썬 닭다리 고기와 당근, 양파 등의 채소를

매콤달콤한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을 뿌려 철판 위에서 볶은 것.

 

 

'불고기풍 빵'

 

부드러운 빵에 불고기풍 필링을 넣었슴다.

 

 

불고기 - 불고기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기요리중 하나. 간장베이스로 달콤짭짤한 타레에 재워, 얇게 썬 소고기를 채소와 당면과 함께 큰 냄비위에서 굽거나, 끓이거나 한 것. 한국풍 스키야끼라고도 불리고 있다.

 

 

야마자키 우스카와 커피크림빵.

 

하와이산 코나커피 크림 사용.

 

 

내가 한때 자주 먹었던 오이시스의 ~를 올린 타르트 시리즈 새로운 버전.

 

'레몬 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토끼 뺨(우사기노 홋페)' 새로운 맛.

 

레어치즈&휘핑크림.

 

이것도 맛있어서 한 8번 사먹은 듯.

 

 

야마자키 인기제품 '마론&마론'의 새로운 맛. '레몬&레몬'

 

마론&마론 무지 맛있는데 이것도 맛있으려나.. 아직 안먹어봤는데.

 

 

파스코의 '베이크드치즈&휘핑크림'

 

 

후지빵의 벌꿀 시리즈 중 하나. '벌꿀 버터데니쉬'

 

이 시리즈는 다 합쳐서 3종류밖에 못봤었다.

 

 

다이이치빵의 '쿠로텟도 크림 들어있는 크림빵'

 

영국 전통적인 쿠로텟도크림을 사용한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브리오슈풍 빵에 넣었다는데..

 

이름이 신기해서 찍었다. 쿠로텟도가 뭐냐.

 

음... 쿠로텟도..........

 

아! 나 뭔지 알거같다 ㅋㅋㅋㅋ

 

쿠로텟도는 아마도... 클로티드 크림!

 

Clotted니까 쿠로텟도라고 읽었겠지.

 

ㅋㅋㅋㅋㅋ

 

 

2종류 카레가 들어있는 카레빵.

 

이젠 카레도 2종이냐.

 

 

야마자키의 '삼각 찜빵' 콩가루맛.

 

새로 나왔다.

 

개인적으로 이 찜빵 좋아하는데 일본은 한국과 달리 찜빵도 지방함량이 상당하고..

 

게다가 무지 달게 만들어서 당 함량도 장난아니다.

 

근데 이건 화과자쪽으로 분류되서 영양 성분표가 없음.

 

이 콩가루맛도 꽤나 맛있어서 4번정도 사먹었는데 질려서 그 이후부턴 안먹음.

 

 

 

오이시스의 치즈&허니

 

 

파스코의 '푸딩 데니쉬'

 

 

다이이치빵의 '미타라시 찜빵'

 

밑에 미타라시 소스가 아주듬뿍 있다 --;

 

 

야마자키의 오이시사센겐의 '와작와작 슈가파이'

 

 

파스코의 '소금 캬라멜 크림빵'

 

한번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음.

 

위에는 카스텔라생지를 뿌려놓고 속에는 소금캬라멜과 휘핑크림.

 

 

야마자키의 두유 시리즈 중 하나. '더블 두유 크림빵'

 

 

 

야마자키 두유시리즈, '두유크림샌드 찜 케이크' '두유크림 링 데니쉬'

 

 

파스코의 '맛있는 3층 치즈크림빵'

 

예전에는 '맛있는 3층 커스터드크림빵'이었는데 이번엔 치즈크림으로 새로 나왔음.

 

베이크드치즈크림, 레어치즈크림, 치즈휘핑크림

 

 

야마자키의 '사과&건포도 롤'

 

 

야마자키의 '초코칩케이크데니쉬'

 

스폰지케이크와 초코크림을 데니쉬 생지로 싸서,

 

그 표면에 케이크생지와 초코칩을 토핑해서 구워낸 후 휘핑크림을 넣은 빵.

 

이런 구조로 된 멜론빵(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을 두 개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었으니 이것도 맛있을 듯.

 

 

야마자키의 '햄&마요네즈 롤'

 

특이하게 햄을 그림처럼 말아서 빵에 넣어놨다.

 

 

야마자키의 '생강 소세지 도그'

 

생강이 들어간 소세지와 잘게 썬 생강이 들어간 벌꿀생강소스가 들어있음.

 

 

야마자키의 '곰돌이 푸의 벌꿀마가린 들어간 롤 빵'

 

 

야마자키의 '곰돌이 푸의 벌꿀 시퐁케이크'

 

최근 야마자키를 비롯해서 많은 제빵회사로부터 벌꿀 시리즈가 꽤 많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는 이 야마지키의 곰돌이 푸 시리즈.

 

이 외에도 많다.

 

 

다이이치빵의 벌꿀레몬.

 

 

세븐일레븐의 '뱅글뱅글 벌꿀마가린'

 

 

내가 좋아하는 야마자키의 더블프랑스샌드.

 

자주 먹던 커스터드&휘핑크림이 있고, 새로 나온 딸기잼&밀크크림이 보인다.

 

 

야마자키의 런치팩. 미아쟈키산 망고를 사용한 '망고크림&휘핑크림'

 

 

'더블 체다 치즈'

 

빵에는 전립분을 넣었다.

 

 

런치팩 룩 아라모드 버전.

 

딸기크림, 캬라멜크림은 흰 빵에, 아몬드크림과 바나나크림은 코코아 빵에 들어있다고 한다. 

 

총 4개의 빵이 들어있음.

 

 

아마 칸사이 한정으로 보이는 런치팩.

 

팥앙금&말차크림(말차는 모리한 말차 사용)

 

 

 

이것도 아마 칸사이 한정.

 

시가산 콩가루를 넣었다고 한다.

 

콩가루크림과 떡느낌의 필링을 넣었음.

 

예전에 먹었던 키나코모찌 런치팩과는 다르려나.

 

 

칸사이한정.. 아마 이건 오사카용..

 

오꼬노미야끼가 들어있다고 함.

 

정확히 말하면 오꼬노미야끼 맛 튀김과 소스필링, 마요네즈.

 

 

이것도 칸사이 한정. 봇카케풍.

 

소힘줄 곤약필링을 넣었다고 함.

 

 

 

이것도 칸사이한정.

 

와카야마산 귤쨈&휘핑크림 런치팩.

 

이것도 칸사이한정.

 

나라산 아스카루비딸기 쨈&휘핑크림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맛있는 슈 롤'

 

레몬&커스터드 맛.

 

 

말차&휘핑크림 맛.

 

 

내가 좋아하는 롤쨩.

 

왼쪽부터

 

휘핑크림맛 - 디자인은 '영국-테니스' 그래서 영어로 'Long ; ローング(로-옹구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휘핑크림맛 - 디자인은 '러시아-싱크로나이즈' 그래서 러시아어로 'длинный; ドリーンヌイ(도리-인누이 ; 길~어)'

 

초코크림맛 - 디자인은 '일본-유도' 그래서 일본어로 'ながーいよ(나가-이요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초코크림맛 - 디자인은 '복싱-태국' 그래서 태국어로 'ยาว ; ヤーオ(야-오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기간한정 하얀크리맛. 칼피스가 들어있다고 하니 칼피스 맛이겠지.

 

 

야마자키의 '마블 케이크 샌드 소금바닐라크림맛'

 

 

야마자키의 '더블 크림 데니쉬(덩어리 초코)'

 

초코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데니쉬에 알초코를 올렸음.

 

 

상크스의 '하얀 소금바닐라 콧페'

 

 

후지빵의 기간한정 '파인애플 마운토 휘핑크림 케이크'

 

 

후지빵의 '특제 오무소바(오므라이스 야끼소바)풍 야끼소바빵'

 

 

후지빵의 '초코바나나빵'

 

 

후지빵의 '빙수풍 딸기밀크찜빵'

 

 

푸딩 바움쿠헨.

 

로손의....

 

'휘핑크림&블루베리쨈빵'

 

아.. 이거 먹으려면 계약해야하나?

 

마법소녀하자고 꼬드김 당할 것 같은 빵봉지다..

by 카멜리온 2012. 8.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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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의 초코산.

 

아마도 런치팩을 만들고 남은 식빵의 귀부분을 활용해서 만든 바삭한 러스크.

 

원래 초코맛밖에 없었는데 딸기맛이 새로 나왔다.

 

많이 먹다가 어느 순간 안먹게 되었음.

 

 

파스코의 '타이 카레 - 그린 카레 빵'

 

그린카레라는, 일본에서는 어느정도 널리 알려진 카레가 들어간 카레빵.

 

 

파스코의 망고푸딩찜케이크

 

 

야마자키의 칼피스 찜빵. 여름한정

 

칼피스 맛이 나는 찜빵..

 

 

칼피스 찜빵 여름한정 포도맛.

 

 

고베야의 바닐라프랑스 기간한정 비스켓크런치들어있음.

 

 

파스코의 '하얀 쫄깃한 롤 - 3종베리의 레어치즈'

 

3종류의 베리소스와 레어치즈크림이 들어있다고 함.

 

3종류의 베리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런치팩 B-1그랑프리 시리즈.

 

아키타켄 横手시의 '横手야끼소바풍'

 

아오모리켄 十和田시의 '十和田바라야끼(장미구이)풍'

 

 

치바켄 勝浦시 '카츠우라 탄탄멘 풍'

 

??켄 出雲시 '이즈모 젠자이(단팥죽 비슷한 음식)풍'

 

 

 

야마자키의 런치팩

 

요구르트크림, 포도들어간 판초코(휘핑크림 들어있음)

 

 

야마자키의 우스카와 넥타 믹스 크림빵.

 

 

기간한정

 

여름의 레몬크림빵.

 

레몬도 한자가 있다.. -_-

 

 

상크스의 '푸딩빵'

 

푸딩크림과 캬라멜크림이 들어있다.

 

 

상크스의 '스위트더블크림빵(휘핑크림&커스터드)'

 

이런 과자빵 좋아해서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었다.

 

 

상크스의 '슈 케이크 스틱'

 

바닐라 빈이 들어간 2종류의 크림을 끼워넣었습니다.

 

커스터드크림&커스터드휘핑크림을 스폰지케이크 생지 사이에 넣고 그 위에는 슈생지를 뿌려서 구운 제품.

 

 

내가 한 때 푹 빠져서 많이 처묵했던 오이시스의 타르트 시리즈.

 

'초코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치즈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고구마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치즈크림쿠키'

 

멜론빵 비슷한 녀석이라 두세번 먹어봤던 녀석.

 

비스켓생지를 씌운 레어치즈풍의 치즈크림이 들어간 빵.

 

 

최근에 푹 빠져있는 파스코의 '호두&단팥마가린 콧페리치'

 

호두가 들어간 하드계열 프랑스빵을 좋아하는데

 

이건 그런 빵 안에 단팥앙금과 마가린을 샌드했다.

 

 

이것도 맛있어서 자주 먹었던 후지빵의 '쫄깃한 나루토킨토키' '쫄깃한 단팥'

 

쫄깃한 나루토킨토키는 떡같은 생지와 고구마 덩어리, 고구마 무스등을 넣은 빵.

 

쫄깃한 단팥은 떡같은 밀크맛 생지와 홋카이도산 단팥을 넣은 빵.

 

 

후지빵의 마운트 휘핑 케이크 새로 나온 메이플 맛.

 

 

계절한정 벌꿀&레몬 바움쿠헨.

 

 

 

고베야의 '바나나와 우유 찜 빵'

 

 

야마자키의 '와플 스낵 - 소금바닐라크림'

 

스폰지샌드 사이에 시오바닐라크림을 샌드하고, 샌드 위에 부드러운 와플을 올려붙여놓은 빵.

 

 

야마자키의 '쫄깃 도너츠- 커스터드&소금밀크'

 

 

파스코의 '맛있는 슈롤 - 소금캬라멜맛'

 

맛있는 슈롤 시리즈도 꽤 좋아해서 가끔 먹었다.

 

단순한 샌드인데 단지 슈 생지를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뭔가 맛있음. 근데 사실 아무런 맛 변화는 없음. 식감변화는 있지만.

 

 

'맛있는 슈롤 - 블루베리 요구르트 맛'

 

 

 

고베야의 '비스켓 듬뿍! 휘핑크림데니쉬'

-어디부터 먹어도 비스켓!-

 

 

데니쉬 생지에 휘핑크림을 넣고 모든 부위를 비스켓생지로 감쌌다고 한다.

 

크기도 크고.. 딱보니 500칼로리 이상은 할 듯 ㄷㄷ

 

 

후지빵의 레몬케이크.

 

산미를 살린 뭐시기 산의 레몬크림을 샌드하고 글레이즈로 코팅한 케이크입니다. 라고 함.

 

야마자키의 '소금버터풍 쿠키빵'

 

촉촉한 통단팥앙금과 마가린을 넣은 빵 위에 소금버터맛 쿠키생지를 씌운 것.

 

멜론빵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먹어보고 싶었지만 안먹어봤다. 야마자키라.

by 카멜리온 2012. 7. 7. 00:5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는 자동판매기가 무지하게 많다.

그렇다보니 자동판매기로 팔 수 있는 상품도 엄청나게 많고.

음료나 담배는 기본중의 기본이며, 아이스크림 자판기, 컵라면 자판기, 건전지자판기, 그릇 자판기, 쌀 자판기 등등

안파는 게 없다.

심지어 바나나나 낫토, 초밥까지 팔고 있을 정도..

이러다보니 자판기에서 음식을 파는 경우는,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캔 속에 음식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또한 상상을 초월함.

라멘(컵라면 말고 캔 속에 바로 스프와 면이 들어있는)이 들어있는 캔, 오뎅이 들어있는 캔 등등

그 중에서도 압권인건 역시 빵이 들어있는 캔이 아닌가싶다.

일본에 와서 꼭 보고 싶었던 것이 캔 속에 들어있는 빵이었는데, 오사카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물론 내가 전력을 다해 찾진 않았으니까 어딘가에 있을지도)

근데 어느 날, 이온에 갔는데 캔빵을 발견!


오카네야 빵 통조림. 커피맛.


분명 명품이 '빵'으로 되어있다.

내용물은.. 소맥분, 설탕, 식물성유지, 이스트, 커피, 식염, 비타민C, 이스트푸드

칼로리는 100g당 354kcal

근데 중요한건 일본 이새끼들은 100g당 칼로리 써놓고서 정작 제품 무게는 써놓지 않는다.

내용량 : 1개

이게 끝임. 다른 제품들도 거의 다 이렇다. 아오 진짜


빵 통조림 - 커피맛. 80g에 398엔.

여기에 무게가 써있네..

근데 어쨌든 제품에 무게가 안써있으니 무효.

아 근데 가격이 398엔???

한국 돈으로 5500원 정도의 가격 ㄷㄷ


이 사진 찍을 때가 2월 27일쯤이었으니까

유통기한이 딱 3년 후까지.

2015년 2월 24일까지다.

군대가기 전에 사놓고 전역하자마자 바로 1년간 워킹홀리데이 갔다와서 귀국한 후에 먹어도 되는 빵임.

실로 대단하군.

아 근데 다시보니까 쇼히키겐이 아니고 쇼미키겐이다.

한마디로 2015년 2월 24일 이후에도 먹어도 맛만 떨어지지, 괜찮다는 소리임.


바로 옆에는 캔에 들어있는 건빵이 있었다. 심립식품꺼군.

'건빵'은 일본에서는 '칸빵'이라고 발음되는데,

웃긴건 '캔'도 '칸'이라고 발음됨.

즉, 이 제품의 경우에는 이름이 '칸빵'인데, '캔(칸)'에 들어있는 '건빵(칸빵)'이라는 중의적 표현이 됨.

웃기다 ㅋㅋ


이건 쇼미키겐이 2017년 1월까지...

전투식량 뺨치는군.


얼음사탕.. 우리나라로 따지면 별사탕이 들어있다고 써있다. 그림도 그려져있네.

역시 건빵엔 별사탕이지!



사두고 3주정도 쟁여두다가 일끝나고 너무나도 배고픈 어느 날, 먹게 되었다.

며칠 후에 다시 이온에 가니 커피맛이 가장 인기가 있었는지 다 팔리고

플레인(기본)과 레즌(건포도)맛 밖에 없었다.

둘 중에서는 레즌이 더 인기가 많길래 레즌으로 샀음.

내 398엔.. 오오 398엔이면 기본적으로 빵 3-4개는 살 수 있는 가격인데.


방재비축식품이라고 써있다.

여러가지 재해가 왔을 때(주로 지진의 경우가 활용도가 높겠지) 비상식량으로 먹는 용도로 만든 제품.

어? 근데 얘는 내용량이 100g이라고 써있는디.


역시나 긴 쇼미키겐


뭐라 설명이 써있는데 지금 지진난것도 아니고 안보고 그냥 바로 오픈.


빵이 거꾸로 뒤집혀서 들어가있다.

빨리 나와 임마.


음...

빵이.. 머리가 좀 크구나.


건포도가 들어있다.

빵은.. 브리오슈 생지일 것 같음.


화려한 목날치기로 빵 대가리를 날렸는데 음.. 속은 이렇다.


생지는 역시나 유지가 좀 많이 들어간 브리오슈 계통.



먹어봤는데

보기에는 빵이 좀 푸석해보이고 느낌상으로도 푸석할 것 같고.. 캔 속에 실리카겔과 들어있다고 쳐도 만든지 오래되었으니.

그랬는데

먹어보니 그리 푸석하진 않았다. 건포도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뭐 배고파서 그런지 잘 들어갔다.

유지 향이 어느정도 나긴하는데 그냥.. 맛있다라고 할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쓰레기같은 맛까지도 아니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배고픈 상태에서 먹었다는 어드밴티지가 있는데도

평가가 'soso'인걸 보면 그냥 먹으면 졸 맛없을 듯.

아니 그보다.. 398엔이라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이런 ㅅㅂ!!!!

물론 맛을 기대한건 아니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그보다..

캔 빵으로 멜론빵을 만들어라 이놈들아.







재해 때도 멜론빵 좀 먹어보자.
by 카멜리온 2012. 3. 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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