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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의 초코파이.

 

편의점에서 구매했다.

 

일본은 일찌감치 소포장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이것도 생각해보면 한국이 뒤따라가는 구조..

 

 

총 2개가 들어있는데, 1개당 칼로리는 163kcal.

 

지방 9.8g ㄷㄷ

 

 

개별포장은 언제나 그렇듯 세피아같이 칙칙한 색.

 

 

초콜렛이 코팅되어있고, 바닐라 크림이 샌드되어있는 파이라고 한다.

 

바닐라 크림?

 

한국의 초코파이는 머쉬맬로가 샌드되어있는디?

 

 

개별포장 뒤에는 여러나라의 언어를 간단하게 배울 수 있게 적어놓았다. ㅎㅎ

 

이탈리아어 부오노.

 

맛있다 라는 뜻.

 

 

나머지 하나는 한국어였다!?

 

뽑기 운이 좋넹 ㅋ

 

콘베!

건배

 

건배라는 뜻.

 

 

포장을 뜯으니 초코파이가 나타났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초코파이 비주얼이당.

 

크기도 딱 초코파이.

 

그런데 초콜렛은 조금 색이 옅은 것 같음.

 

 

먹어봤는데.

 

음.

 

진짜 바닐라 크림이 들어있다.

 

살짝 쫄깃한 머쉬맬로 식감이 아니고, 그냥 부드러운 크림임.

 

한국걸로 따지면.. 몽쉘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이 롯데 초코파이 뿐 아니라, 다른 초코파이들도 전부 크림이 들어있었다.

 

머쉬맬로가 들어있는 초코파이는 찾을 수 없었다.

 

초코파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것 중에는 있었지만..

 

일본의 초코파이는 머쉬맬로 없음! 땅땅땅!

by 카멜리온 2013. 6. 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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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초코파이가 있다.

당연히 있겠지. 맨처음에 만든게 미국으로 알고 있으니까..

미국 -> 일본 -> 한국 이 순서로 만들어졌겠지 뭐.

근데 한국에는 오리온 초코파이 정, 롯데 쵸코파이, 크라운 초코파이 정도가 있고,

지금은 안나오는 것 같지만 드림파이나.. 내가 좋아하는 하지만 증오하는 가나파이도 있고 한데,

일본은 더 많은 회사에서 더 많은 초코파이가 나오는 것 같다.

물론 몽쉘처럼 마쉬멜로우가 아닌 크림이 들어있는 녀석들도 당연히 무지 많다. 하지만 그 녀석들은 초코파이가 아냐.



정말 많은 회사에서 초코파이를 만들어내지만 나는 이 롯데 초코파이를 가장 많이 본 듯 싶다.


모리나가에서 만든 가토 쇼콜라.

한국으로 따지면.. 가나파이 정도 될 듯?

가운데 들은게 크림이라면 카카오몽쉘.


롯데에서 낸 쁘띠 초코파이랑 쁘띠붓세.

쁘디 붓세는 티라미스 바닐라 맛. 다른 종류도 있다.


롯데의 딸기맛 초코파이.


이렇게 듣보잡 회사에서 만든 초코파이도 엄청나게 많이 유통되고 있다.


이것도 듣보잡회사.


처음 발견한 Tomorion의 초코파이.

톰 오리온 인지, 토모 리온인지(아마 두가지 모두를 사용하는 중의적인 표현이겠지만)

오리온인것 같은데 뭔가 처음 보는 느낌이다 일본에서.

하지만 한국의 오리온 초코파이 정도의 포스는 아닌 듯.

뭔가 깔끔해 보이는 외관인데 별로 관심도 없어서 조사해보기는 귀찮음.


아이스크림 초코파이.

롯데회사꺼다.

마쉬멜로우 대신 아이스크림을 넣은 듯.

별로 먹어보고 싶진 않네...
by 카멜리온 2012. 2. 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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