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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또 바뀌었다.


이번엔 닝피아의 멜론빵.

 


로손100에서 발견한 멜론휘핑크림샌드(초코)


바로 구매 ㅋㅋ


 


오이시스 라메루의 못찌리 즛시리 스위트포테토


쫄깃 묵직 고구마빵. ㅋ

 


고베야의 스테디셀러 산미-


3가지 맛이 난다고해서 산미라는 이름이 붙은걸로 알고있다.

 


ㅇㅇ 빵 속에 크림, 그리고 위에는 초콜릿과 케익 생지.


이렇게 세가지 맛의 데니쉬 페스츄리.


유명한 녀석.


지금 43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ㄷ

 


산미 43주년을 맞이해서 특별히 나온 녀석이.. 바로 이 욘미.


이건 4가지맛이 난다고 함. 그래서 욘미다.


초코, 케익생지, 크림 + 귤잼.


귤잼이 추가되었어!



 


파스코의 에스프레소 초코 멜론빵.


이건 예전에 먹어봤던 거라서 이번엔 안샀다.

 


고베야의 기간한정 하얀 초코 크로와상 -아몬드 초코-


하얀 초콜릿이 들어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크로와상 색이 흰색.


근데 이건 크로와상이 아니라 그냥 흰 빵 같은데.. 모양만 크로와상 따라하고.

 


고베야의 귤 이요캉 크림빵.


빵 위에는 귤이 올려져있고, 빵 속에는 이요캉 필이 들어있는 커스터드풍미 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요캉은 그냥 귤의 한 종류라고 함.

 


파스코의 시미꼬미 메이플.


속까지 메이플 슈거 크림을 스며들게 한 빵.




멜론 요정. 이번에 먹어봄.

 


교토풍 멜론.

 


BAKERICH의 프리미엄 딸기 멜론.


작년에 그냥 프리미엄 멜론 먹었는데 별로였기에 구매 ㄴㄴ

 


패밀리마트의 통단팥앙금&휘핑크림(아와지시마 우유 들어간 크림사용)

 


패밀리마트의 애플시나몬빵.


패밀리마트 '다같이 커피에 어울리는 제품을 개발해봐요' 페이스북 투표에서 빵부문 1위를 차지한 녀석.

 

 

아몬드 크림과 넛츠 롤케익.


역시나 그 투표에서 칠드 디저트부문 1위.



오렌지머핀과 비터캬라멜바움쿠헨.


각각 구움과자부문에서 2위, 1위.

 



 

화이트바움쿠헨, 슈거바닐라 도너츠.


겨울한정.


 

야마자키의 2가지색 멜론빵.


처음보는 거지만.. 이런거 안땡김.


 

패밀리마트의 폭신한 콧페 -홋카이도멜론크림-


100엔도 안한다!


저렴해서 샀는데 엄청 맛있어서 놀란 녀석........


 

패밀리마트의 바삭식감샌드 초코


마가린멜론.


마가린멜론은 예전에 먹어봤던건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바삭식감샌드는 이번에 첨 먹어봄.


카페라떼 버전도 나왔던데 그건 못먹어봤다.



칠드 디저트 코너.


초코 생 도라야끼랑 쿠마몽이 그려져있는!!

일본밤 크림 도라야끼.

 


야마자키의 데니쉬 롤

 

 

오이시스의 치즈케익을 올린 타르트.


~를 올린 타르트 시리즈 오랜만이네.


 

로손의 딸기 폭신폭신롤, 폭신폭신롤


 

로손의 흑설탕 폭신 시퐁


 

로손의 마치 치즈케익.


빵인데 치즈케익처럼 만든 녀석인거같다.


속에 치즈크림이 샌드.


 

야마자키의 커스터드 크림빵.


 

포푸라에서 본 야마자키의 멜론빵.



후지빵의 버터레즌멜론빵, 화이트밀크바무.

 

 

야마자키의 쯔부쯔부딸기멜론빵

휘핑크림데니쉬-딸기-



오이시스의 커스터데니쉬멜론.


포장이 바뀌어서 찍어봄.

 

by 카멜리온 2014. 7. 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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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가 좋아하는 봉식 멜론빵.

 

야마자키에서 나온건데, 초코버전은 처음봤다.

 

그래서 구매!! ㅋㅋㅋㅋ

 

 

아 근데 나 이 봉식멜론빵. 기본 버전 분명 먹은 것 같은데..

 

왜 포스팅이 없지??

 

사진도 없고.

 

분명 먹은 것 같은데?? 진짜!!

 

정말로!!!

 

왜냐면.. 먹고나서 '보통 멜론빵이네'라고 생각했던 것도 기억나는디.

 

뭐지??

 

음?????

 

이상하다!!!

 

정말 이상해!!

 

봉식멜론빵!! 분명 먹었는데????? 어어???

 

카멜리온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는 이 상황에, 빵 설명 번역. 폭신한 멜론빵에 초코크림을 샌드.

 

 

 

 

영양성분표.

 

 

재료를 보면..

 

초코스프레드가 두번째로 많이 들었네.

 

 

두둥.

 

아직 소비기한에 걸려있는 31일에 먹는데, 벌써 쿠키생지가 촉촉해졌다. ㅠㅠ

 

야마자키의 멜론빵 무늬 중 하나인, 격자무늬가 아닌, 줄무늬로 되어있는 봉식멜론빵(초코).

 

쿠키는 두꺼울테고.. 설탕도 많이 뿌려져있는 것 같다.

 

색은 연한 황토색.

 

 

쿠키 가장자리는 아직 바삭바삭하다오.

 

 

아랫면을 보면.

 

역시 야마자키!

 

깔끔하게 마무리.

 

 

내부에는 초코크림.

 

음.

 

봉식 멜론빵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이것도..

 

기본 멜론빵에 초코스프레드 발라놓은 느낌이군.

 

 

코코아가루를 섞은 휘핑크림이라기보다는, 가나슈가 기본이 되는 크림같은

 

진한 초코색과 되직한 느낌의 크림.

 

 

먹어봤는데

 

음.

 

여..역시 맛있군..

 

 

빵이야 당연히 폭신폭신 보들보들.

 

괜찮은 식감.

 

거기에 샌드되어있는 초코스프레드는

 

진한 초코맛.

 

말 그대로 초코크림이라기보다는 식빵에 발라먹는 초코스프레드 맛.

 

초코잼말여 초코잼.

 

 

쿠키도 달달하고 바삭하고..

 

뭐, 초코맛이 워낙 강해서 초코맛 멜론빵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긴하는데

 

맛있긴했다.

 

역시 봉식이가 좋아할만 하군.

 

하지만 단순히 보면 역시.. 보통 멜론빵에 초코스프레드 발라먹는 느낌. ㅋㅋㅋ

 

 

by 카멜리온 2014. 1. 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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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오랜만에 만나는 야마자키의 런치팩!

 

란치팍쿠!

 

부드러운 푸딩맛이 있길래 구매해봤다.

 

근데 이거 원래 기본 런치팩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건 '부드러운 커스터드'맛이었던듯.

 

이건 부드러운 푸딩!

 

파스텔이 감수까지 했다고 한다.

 

파스텔이 뭐지??

 

유명한 스위츠 브랜드인것 같다.

 

아랫쪽에 파스텔스위츠라고 써진 마크를 보니깐.

 

이 런치팩에는 파스텔의 '부드러운 푸딩'을 이미지한 커스터드크림과 카라멜소스가 들어있다고 한다! 오옹

 

 

파스텔의 '부드러운 푸딩'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파스텔만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의 '부드러운'푸딩은 올해로 탄생 20주년.

 

계란 노른자, 생크림, 카라멜이 만들어내는 3층의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영양성분표. 1개당임. 2개 들어있다.

 

 

오랜만이구나 런치팩!!

 

 

반으로 갈라봤는데

 

 

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

 

안에 커스터드크림같은거랑 카라멜소스가 보인다.

 

커스터드크림은 꽤나 묽어보인다.

 

 

색은 좀 별로지만.. 푸딩느낌 물씬 나는군.

 

 

다른 하나도 커팅해봤는데

 

 

이건 색이 더 찐하네!

 

굿

 

찐한 카라멜소스와 노란색의 커스터드크림의 대비가 먹음직스럽당. ㅎㅎ

 

 

 

이제 냠냠.

 

음...

 

아..

 

진짜 맛있다!!

 

푸딩맛이 찐하고 아주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다 진짜 ㅎㅎㅎㅎ

 

푸딩이랑 빵이랑 같이먹으면 맛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걸 먹고나서 생각이 바로 바뀜. ㅋ

 

빵이랑 초콜릿이랑 같이 먹으면 맛없을거같지만 초콜릿 스프레드 발라먹으면 맛있는 것처럼,

 

이것도 푸딩 스프레드 발라먹는 그런 맛난 맛이당.

 

 

역시 야마자키!

 

빵맛 하난 기가막히군..

 

 

카라멜소스도 많이 들어있었고, 부드러운 커스터드크림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ㅎㅎㅎ

 

근래에 먹은 과자빵류 런치팩 중 가장 만족스러운 녀석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12. 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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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우사기노홉뻬!!

 

저번엔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을 봤당.

 

이번에는..

 

쯔부앙&휘핑크림을 볼테다!

 

이것도 맛남. ㅎㅎ

 

근데 난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을 더 많이 사먹었던 것 같다.

 

 

 

1개당 영양성분표.

 

 

두둥.

 

요렇게 2개 들어있음.

 

흰색 도라야끼다!!

 

 

열어봤더니.

 

음.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보다는 뭔가 괜찮아보인다.

 

단팥이 검정색에 가까워서 빵색과 대비되어서 그런듯.

 

 

단팥앙금은 쯔부앙이당.

 

통단팥앙금은 아니고

 

단팥껍데기가 남아있는 팥앙금임.

 

즉, 고운앙금도 아님.

 

 

반으로 갈라봤는데.

 

역시나..

 

앙금과 크림이 두께가 어느정도 되기땜시롱!!!!

 

단면 비주얼은 환상!!

 

 

맛나보이는 하얀 도라야끼.

 

사실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만큼 이 단팥앙금&휘핑크림도 매력적이지.

 

맛있음.

 

자아..

 

이미 먹어본 맛이지만,

 

한번! 정식으로! 경건하게!

 

다시 한번 먹어볼까!

 

 

오오

 

오오으오오오으ㅡ오오ㅗ오오

 

 

다른 말이 필요없드아!

 

역시 파스코의 우사기노홉뻬는 짱짱짱짱짱임!!

 

쫄귓쫄귓한 흰색 도라야끼 빵 사이에 샌드되어있는

 

휘핑크림과 단팥앙금의 조화는 환상!

 

단팥크림빵 그런것보다 이게 3배는 더 맛있당!

 

아 근데 이거 먹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을 더 자주먹었던건, 맛때문이 아니라 포장이

 

노랑색이 더 끌려서였던 것 같음. ㅇㅇ

 

맛은..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이나 쯔부앙&휘핑크림이나 용호쌍박임.

 

뭐 하나를 딱 고를 수 없는 것 같다.

 

 

내 취향은

 

간짜장vs짬뽕 = 간짜장 승

 

딸기우유vs바나나우유 = 딸기우유 승

 

물냉면vs비빔냉면 = 비빔냉면 승

 

이렇당. 하나 고르기 어렵넹. 이런게 아니고 딱 고를 수 있음. ㅇㅇ

 

근데, 이런 나인데도,

 

우사기노홉뻬는 어렵다.ㄷㄷ

 

마치.. 엄청 마음에 드는 옷 색깔 고를때의 느낌? ㅋㅋ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3. 12. 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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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 갔을 때는 특이한 멜론빵을 찾기가 힘들었다.

 

작년에 봤던게 또 나와있어서 새로운 걸 못찾은 것도 있었지만.

 

그 중 발견한 녀석은 바로 요

 

야마자키의 '슈&초코메론빵'!!

 

10월 제품인데 아직 팔고있었다.

 

엄청 많이 돌아다니다가.. 한 곳에서 겨우 발견..

 

편의점마다, 슈퍼마다 갖고있는 제품들이 전부 다르니 최대한 많이 싸돌아다녀야 뭔갈 찾을 수 있다.

 

 

저번에 일본 멜론빵 포스팅할 때 내 궁금증을 자극했던 녀석인데, 직접 먹어볼 수 있다니!

 

감격감격

 

부드러운 생지에 코코아 쿠키생지를 올리고 거기에 슈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낸 후에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샌드!

 

 

 

영양성분표

 

 

 

야마자키의 멜론빵은 크다보니 언제나 칼로리 장난아님.

 

 

인터넷으로 볼 때는 음식물쓰레기같은 비주얼이었는데

 

직접 보니..

 

음식물쓰레기같은 느낌 맞네.

 

 

위에 뿌려져있는 이게 슈 생지.

 

일본에서는 슈 생지도 위에 뿌려서 구우니깐.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맛있는 슈롤'도 슈를 뿌려서 구워냈당.

 

근데 멜론빵 위에 뿌려 구운건 처음보네.

 

쿠키생지 자체는 코코아색도 아니고, 그냥 깜장색이다.

 

두꺼워보이는데.. 그래서 바삭할 것 같음.

 

 

밑면.

 

야마자키의 멜론빵이니까 보고자시고 할것도 없이 깔끔하겠지. 암.

 

 

커팅!!

 

 

 

단면을 보니. 하얀 휘핑크림과 노란 커스터드크림.

 

있네. 있어.

 

 

반으로 자르고나서

 

음..

 

뭔가 안한거 같은데...라고 생각.

 

뭐지? 뭐지? 하다가

 

 

뚜껑 안열어봤구나.

 

그래서 뒤늦게 뚜껑을 열어봤는데

 

오우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 엄청 많이 들어있어!

 

 

먹어봤다.

 

아..

 

님..

 

엄청 맛있네여.

 

매우 맛있네여.

 

 

전혀 기대안했는데

 

완전 맛있다....

 

일단 쿠키생지는 바삭바삭한 식감이고,

 

맛은 달달한 초코맛이 아니라

 

비터초콜릿같은 맛.

 

씁쓸한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단맛이 나지도 않는 그런 초코맛.

 

개인적으로 이게 꽤 맘에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

 

그러면서 위의 슈생지는 쫄깃한 식감을 주면서

 

슈생지 특유의 그 맛이.. 정말 잘 어울렸다.

 

전혀 달지않지만 버터와 계란맛이 느껴지는 지방이 풍부한 그 맛.

 

바삭하고 살짝 달콤한 초콜릿 쿠키생지와 쫄깃하고 달지않은 슈생지의 만남은..

 

 

좋았음. 굿.

 

 

내부의 휘핑크림과 커스터드크림 또한

 

많이 들어있는데다가 무지 맛있었다.

 

빵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줌.

 

빵은 조금 퍽퍽한 듯 했지만, 크림이 많이 들어있어서 괜찮았다. ㅎㅎ

 

아 근데 정~~말로 맛있었지.

 

이번에 먹은 편의점/마트 멜론빵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던게 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야마자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좋았다. 일부러 찾아다닌 보람이 있구나.

 

by 카멜리온 2013. 11.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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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스의 푸딩빵

 

위에는 캬라멜 케이크 생지

 

속에는 푸딩맛 크림

 

 

 

 

다이이치빵의 티라미스불

 

 

 

 

속에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섞은 필링, 위에는 코코아파우더를 섞은 토핑물을 올려 구운듯.

 

 

야마자키의 '마치 산!? 빵'

 

 

이게 봉지빵으로도 나올 줄이야 --;ㅋㅋ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후지산모양 멜론빵을 야마자키가 봉지빵으로 출시.

 

 

 

 

파스코의 마카롱 식감 휘핑크림 초코

 

 

이전에 다른 맛으로.. 아마 녹차나 피스타치오였나 여튼 그런 걸로 나왔던 녀석.

 

 

 

고베야의 떼먹는 휘핑크림 멜론빵.

 

 

 

데니쉬 생지 속에 휘핑크림을 주입하고..

 

쿠키생지를 덮은 후 칼집을 줘서 떼먹을 수 있게 해놓았당.

 

 

 

오이시스의 '군고구마 사과'

 

속에는 사과랑 고구마를 섞은 필링

 

겉에는 군고구마처럼 보이게 쿠키생지를 덮었당.

 

 

 

군고구마와 사과.. 잘 어울리려나? 군고구마모양 멜론빵에 사과 넣은건 처음보네;

 

 

파스코 휘핑크림 멜론빵 - 생캬라멜.

 

예전에 먹었던 녀석인데 또 신발매. 라기보단 재발매.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카페로티

 

작은 멜론빵이 여러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카페로티는 처음봤당.

 

 

 

 

파스코의 '듬뿍 호두 메론빵'

 

계절한정.

 

가을 계절한정인듯.

 

 

 

 

점보 멜론빵.

 

어디 제품이었는진 까먹었당.

 

베이커리꺼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여기다 올림.ㅇㅇ

 

 

요정도 크기. ㄷㄷ

 

 

 

야마자키의 메이플 쿠키 케이크

 

 

 

메이플 필링을 샌드한 메이플맛 케이크 위에 쿠키생지를 올려구움.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군고구마 맛

 

속에는 군고구마 앙금을 넣고, 겉에는 바삭한 쿠키생지.

 

 

 

후지빵의 '더블 사과 메이플 메론빵'

 

건조사과를 넣은 메이플맛 멜론빵에 아오모리현산 사과를 넣은 사과커스터드크림을 샌드.

 

 

 

 

 

후지빵의 '메이플 호두 불'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과 호두가 들어있는 필링을 감싸고 마카롱 생지를 뿌려 구워낸 녀석.

 

 

 

 

고베야의 '국산 5색콩빵'

 

 

 

어우.. 이건.. 안스베이커리의 녹차멜론빵이 떠오르는 단면비주얼이군.

 

 

쿠마모토현산 시로사키 멜론빵.

 

예전에 쿠마모토 갔을 때 들리려고 했던.. 멜론돔이 있는 곳이 바로 저 시로사키.

 

큐슈에서는 아마 가장 유명한 멜론산지일거당.

 

 

로손의 미노리베이커리 - 브란 촉촉한 멜론빵

 

저칼로리로 나온 멜론빵.

 

146kcal밖에 안된다고한다! ㄷㄷ

 

 

 

겨로 만들어서 그런지 속색이 조금 어두운 것이 특징.

 

 

 

이나즈마락 쿠사쯔 멜론빵

 

이나즈마 롹 페스타벌 관련 제품인 것 같다.

 

패밀리마트에서 파는 듯.

 

 

내가 좋아하는 그물모양 쿠키네.

 

 

속에는 휘핑크림과 멜론필링이 들어있다.

 

 

 

야마자키의 슈&초코멜론빵.

 

부드러운 생지에 코코아 쿠키생지를 씌우고, 그 위에 슈 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냈습니다.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샌드.

 

 

그냥 볼 때는 개 징글징글한 음식물 쓰레기통에 들어있는 느낌의빵.

 

파지 모인걸로 대충 붙여서 만든 느낌인데 저게 사실은 슈생지를 초코쿠키 위에 토핑한거였다니.

 

 

 

식감이 궁금하다.

 

 

파스코의 펌프킨빵

 

할로윈 시즌엔 꼭 보이는 빵. ㅋㅋ

 

작년엔 야마자키에서 동일한 이름의 제품을 냈었는데.

 

 

근데 역시 빵 완성도는 야마자키가 짱인듯.

 

 

속에는 호박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이 2중으로 들어있다!

 

맛있겠네 이거.

 

by 카멜리온 2013. 11.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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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의 휘핑크림멜론빵 시리즈.

 

새로운 녀석.

 

바로... 후라노멜론!

 

멜론풍미 비스켓 생지를 토핑. 후라노산 멜론을 사용한 휘핑크림이 들어있다고 함.

 

파스코가 만든 이 휘핑크림멜론빵 시리즈는 나름 괜찮은 편이지.

 

고베야랑은 차원이 다름.

 

그리고 매우 공장느낌 풀풀나는 야마자키랑 달리, 친근하고.. 왠지 맛나보이는 느낌.

 

게다가 이번에는 디자인부터 더욱 맛나보인다!!

 

멜론사진을 넣고, 붉은과육멜론의 색을 이미지하다니.

 

 

대략 400칼로리.

 

 

멜론휘핑크림, 멜론과즙 등은 써있지만 후라노산이라곤 안적혀있다.

 

 

멜론빵 등장!

 

오오.. 맛나보인다..

 

시간이 좀 지나서 겉이 약간 촉촉하게 젖어버렸지만,

 

마름모꼴의 격자무늬에, 똥그래서 귀여운 빵 모양에, 우유를 탄듯이 부드러운 느낌의 멜론색에, 풀풀 풍기는 멜론향!

 

 

그리고 가장자리는 여전히 바삭한 쿠키생지를 유지하고 있다.

 

설탕도 잘 묻어있음.

 

 

밑면.

 

 

반으로 갈라파고스.

 

 

으아... 기가막히다..

 

역시 파스코는 짱이라능.

 

이 엄청난 크림을 보라능.

 

색감도 내가 좋아하는 색이다.

 

쿠키생지도, 크림도 파스코는 내 취향을 너무 잘 아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묽은 편이지만, 매우 부드러운 느낌의 촉촉한 멜론향 듬뿍나는 멜론휘핑크림.

 

붉은과육멜론색이지만, 이 놈도 우유를 탄듯 부드러운 색감이 너무너무 맘에 든다.

 

 

한입 베어먹었는데,

 

크림이 많이 들어있다보니 폭발. 오오오오오

 

음..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매우 낯익은 느낌.. 게다가 매우 그리운 느낌...

 

열심히 생각하다가 드디어 깨달았다.

 

이 멜론빵의 맛은...

 

 

2011/08/12 - [빵/韓바삭달콤!] - 한국의 봉지 멜론빵은 이게 최고였다. 샤니의 '메론빵'

 

바로.. 엄청 옛날에 한국에서 팔았던 샤니의 멜론빵!

 

그 맛이랑 흡사했다.

 

어째서 이 멜론빵만 샤니 멜론빵을 떠올리게 했는지(심지어 샤니 멜론빵은 크림도 안들었는데.)

 

전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맛이 비슷했다.

 

 

한입 더 베어먹었더니 크림이 아예 빵에서 떨어지려함.

 

이걸 떨굴 순 없지 ㅋㅋㅋㅋ

 

바로 입으로 폭풍 흡입. ㅋㅋㅋㅋ

 

아아.. 멜론휘핑크림 진짜 맛있다.

 

적당한 달기, 매우 부드러운 식감, 달콤하고 향긋한 멜론맛.

 

바로 먹지 않고 비오는 날 길가다가 실수로 밟은 지렁이의 지랄발광댄스처럼,

 

입 속에서 혀로 크림을 강약중강약패턴으로 파워풀하게 농락해가며 녹여먹어줘야 할 정도.

 

바로 먹으면 아쉬움.

 

아, 물론 한번에 많이 먹으면 좀 느끼하긴 느끼하다.

 

빵은 폭신하면서도, 살짝 탄력성이 있는 타입이었다.

 

크림과 쿠키생지의 단 맛을 완화시켜주고, 어느정도 쫄깃하게 씹는 식감을 줌.

 

쿠키생지는 멜론맛이 나되, 좀 달았다.

 

가장자리는 바삭바삭, 중앙부분은 촉촉눅눅한 상태.

 

바삭바삭한 부분이 더 좋은 듯. 역시.

 

빵과 크림과 쿠키생지의 조화가 좋다.

 

 

 

쿠키생지.

 

쿠키생지도, 빵도, 멜론크림도 마음에 들었다.

 

일단 비주얼에서 먹고 들어가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니 더더욱 만족스러운 듯.

 

 

물론 쿠키 귀부분은 와작와작 맛남. ㅋ

 

 

진짜 맛있다맛있다하면서 순식간에 해치워버린 파스코의 휘핑크림멜론빵 - 후라노멜론이었다.

 

아 진짜 이런게 멜론빵이지. 졸 맛남.

 

하나 더 먹고 싶을 정도. ㄷㄷ

 

by 카멜리온 2013. 7. 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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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멜론빵.

 

두둥.

 

커피 멜론빵 이제까지 한 세네개 먹어본 것 같은데, 은근 보기 힘듬.

 

 

갈릴레오 극장판 최신작

6월 29일 로드쇼.

영화 '한여름의 방정식'

 

뭐 어쩌라고 --;

 

 

커피맛 크림을 넣고 커피맛 비스켓생지를 씌워 구워냈습니다.

 

 

어디에서 만들었나 했더니....

 

고베야였다. 이런 젠장..

 

커피크림 양이 눈에 보이는 구만.

 

칼로리는 444.

 

 

봉지를 열어봤는데, 소용돌이 무늬를 가지고 있다.

 

이건 좀 특이하네.

 

칭찬해주마 고베야.

 

웬일로 특이한 녀석을 만들었닝.

 

아 근데 색도 그렇고... 얼핏보면 위에서 살짝 눌러놓은 떵같기도...

 

 

이제보니 빵 봉지에 이렇게 커피 속 유지방을 강조해놓았음.

 

이런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거구만.

 

 

쿠키생지는 고베야답게 겉부분은 바삭바삭해보이고, 설탕도 듬뿍 묻어있다.

 

 

....물론 고베야답게 가운데부분은 이렇게 축축 눅눅함.

 

 

밑면.

 

쿠키생지는 두꺼운 듯.

 

 

반으로 갈라보니 요렇게 커피크림이 보인다.

 

고베야에게는 기대조차 안했으니 실망도 안했음.

 

 

카페라떼 색의 커피크림.

 

꽤 뭉글뭉글함.

 

 

대망의 시식!

 

아니, 대망이라고 하긴 뭐하네. 기대하지 않으니..

 

어쨌든 먹어봤는데.

 

........

 

역시나...

 

크림이 하나도 안들어있어!!!

 

단면에 보이는게 전부임 --;;;

 

베어먹은 부분은 크림이 단 하나도 없음. --;;

 

일부러 이렇게 만들라고 해도 힘들겠다.

 

 

빵은 뭐 푸석한 편이다.

 

우유 판매량을 늘리려는 고베야의 수작.

 

 

가장자리의 쿠키생지는 바삭바삭 괜찮음.

 

쿠키생지는 달달한 편.

 

커피맛은 그리 나지 않는다. 아주 은은하게 느껴지는 정도?

 

 

다행히 다른 한 쪽에는 커피크림이 많이 들어있었당! 올ㅋ

 

커피크림은 촉촉하니 맛났고, 식감도 뭉글뭉글 괜찮았고, 빵과 쿠키와도 어울렸다.

 

설탕 많이 넣은 카페라떼 맛임.

 

좀 달달한데, 커피맛은 엄청 강하진 않음.

 

 

뭐, 고베야치고는 괜찮았던 것 같다.

 

커피크림은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양밖에 안들어 있었지만,

 

특이한 모양도 그렇고, 쿠키생지 바삭한 것도 그렇고 기대하진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음.

 

빵만 조금 더 맛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by 카멜리온 2013. 6.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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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새로 나온 '홋카이도 밀크 커스터드 메론빵'

 

이름 한번 길구만.

 

 

밀크랜드인 홋카이도

 

 

홋카이도 우유를 넣은 커스터드크림을 샌드했다고 한다.

 

커스터드크림 속의 검은 점은 바닐라빈즈라고 한다!

 

오오.. 바닐라빈 넣은 커스터드크림의 양산빵이라니!

 

가끔 보이긴 하지만 그리 흔치는 않은 녀석이당.

 

 

칼로리는 조금 높은 468kcal

 

지방 18.7

 

 

재료에 특이한건 없어보인다. 분유는 몰라도 우유자체가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우유가 들어가있는 것 빼곤.

 

그리고 커스터드크림은 그것에 어떤 재료가 쓰였는지는 나타나있지 않고 그냥 '커스터드크림'으로 뭉퉁그려 써져있음.

 

그래서 바닐라빈이 재료항목에 안보인다.

 

 

두둥!

 

조금 진한 베이지색의 빵이다.

 

무늬는 없고 설탕도 뿌려져있지 않고, 쿠키생지에는 화이트초콜렛이 박혀있다.

 

열자마자 풍기는 우유냄시~~~ 입맛을 돋구는구낭!

 

 

 

화이트초코칩이 박혀있는 이 모습만 보면 왠지 야마자키에서 만든 멜론빵같다.

 

포장지도 그렇고..

 

근데 파스코라는것!

 

파스코니까 조금 기대를 걸어봐도 되겠지?

 

 

밑면. 쿠키생지가 잘 처리되어있다.

 

이 빵은 칼로리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보통 일본의 봉지 멜론빵 정도의 크기다.

 

한국 보통 소보로빵, 단팥빵 기준으로 보면 조금 큰 편.

 

 

뚜껑을 까봤는데 커스터드 크림이!!

 

근데 노란색이 아니라서 조금 의아해했다.

 

밀크크림이었나?? 하고.

 

 

근데 잘 보면 완전 흰색은 아니고 연한 레몬색의 느낌.

 

그리고 바닐라빈도 들어있다!! 오오!!! 진짜 들어있엉!

 

 

요기도!

 

크림 양은 그리 많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바닐라빈이 들어있다는 것 만으로도 두근두근.

 

바닐라빈이 가짜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다시 살포시 뚜껑을 덮어주고, 조금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예열시켜둔 오븐에 3분정도 구워준 후 시식!

 

와.... 환상적인 맛이다...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맛있다.

 

빵도 엄청 부드럽고 폭신폭신했다.

 

촉촉하고 쫄깃한 타입이나 퍽퍽한 타입은 아니고, 폭신폭신~~ 보들보들~~~

 

쿠키생지는 바삭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으스러지는 식감. 달콤달콤~~

 

내부의 커스터드크림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었다.

 

단면에도 바닐라빈이 보인다 ㅋ

 

 

크림도 많이 들어있는 부분은 이렇게 알흠다운 비주얼을 선사해주었다.

 

커스터드크림이 노랗고 된 타입이 아니라서 조금 느낌이 색달랐는데

 

이것도 꽤 맛있었다. 수분이 더 많은, 우유크림같은 느낌.

 

확실히 맛과 식감 자체는 커스터드크림보다는 우유크림쪽이랄까.

 

 

쿠키 생지는 요렇게 조금은 얇은 타입이었고,

 

대신 달달하면서 빵과 크림과는 다른 식감을 주어 괜찮았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화이트초코칩은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았음.

 

보통 초코칩은 초코의 맛도 확실히 느껴지고 단단함도 잘 느껴지는데

 

멜론빵에 들어있는 화이트초코칩은 거의가 식감도 단단하지 않고 물렁하고, 맛도 쿠키생지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별 임팩트 없는 경우가 많다.

 

그게 아쉬웠다. 물론 그냥 초코칩을 넣었으면 맛이 오히려 조화가 안되었을 듯.

 

그나마 기존 커스터드크림보다 우유맛을 강조한 커스터드크림을 넣은 빵이니,

 

비주얼면에서도 그렇고, 맛 면에서도 카카오매스를 넣지않은 화이트초코가 좋다고 생각한 거겠지.

 

 

근데 먹다보다 느낀건데... 크림 주변에 뭔가 노란 크림도 보인다.

 

그래서 난 다시 봉지 확인.

 

설마 '커스터드크림 & 밀크크림'인가?

 

근데 아니었다.

 

그냥 저건 커스터드크림에서 유지가 분리된 것인 듯.

 

 

바닐라빈 바닐라빈

 

커스터드크림 커스터드크림

 

그보다 오븐 너무 돌렸다. 크리미가 완전 물이가 되었네. ㅋ

 

 

어쨌든 기대한만큼 맛있었다.

 

역시 파스코가 짱이여 ㅋㅋ

 

홋카이도 우유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홋카이도 우유의 맛이 뭔진 모르겠지만) 홋카이도 밀크 커스터드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5.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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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의 초코휘핑크림멜론데니쉬

 

초코비스켓생지를 올려구운 데니쉬에, 초코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파스코의 휘핑멜론빵-초코

고베야의 휘핑크림in 멜론-딸기(토찌오또메)

 

 

고베야의 휘핑크림in멜론 기본.

 

이건 자주 봤던거지만 딸기맛과 함께 나와있길래 찍어봄.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빵.

 

리피아와 그레이시아의 찜케이크 - 멜론맛(휘핑크림)

 

 

파스코의 쿠키샌드 -딸기밀크

 

딸기밀크맛은 처음본당.

 

 

야마자키의 후지야홈파이사용 와작와작 멜론빵

 

 

패밀리마트의 멜론빵(꺠앙금).

 

제조사는 고베야.

 

 

오이시스의 멜론빵(구운버터사용)

 

 

오이시스의 미니멜론(4개들이)

 

 

야마자키의 멜론빵과 초코칩멜론빵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빵 - 쁘띠멜론(2개들이)

 

 

후지빵의 아몬드크림샌드(다쿠와즈풍)

 

바삭한 마카롱생지를 올리고 아몬드크림을 샌드했음. 프랑스 전통과자인 다쿠와즈가 모티브.

 

 

후지빵의 후라노멜론빵.

 

화이트초코칩을 넣은 멜론빵에 농후한 후라노멜론크림을 샌드.

 

 

파스코의 밀크미운틴, 초코마운틴

 

 

로손의 촉촉한 멜론빵, 바삭한 멜론빵.

 

제조사는 야마자키.

 

 

고베야의 녹아내리는 메이플커스터드.

 

 

야마자키의 비브리아고서당의 사건수첩 - 건포도크림샌드멜론빵

 

 

파스코의 에스프레소 초코 멜론빵.

 

 

패밀리마트의 스틱멜론빵

 

 

니치료의 멜론스틱초코

 

홋카이도 우유 사용

 

 

야마자키의 딸기풍미 멜론빵

 

딸기풍미멜론빵을 슬라이스해서 딸기잼과 마가린을 샌드.

 

by 카멜리온 2013. 2.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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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쿠키&케이크 -푸딩-에 이어서, 이번에는 쿠키&케이크 -캬라멜-을 포스팅!

 

쿠키&케이크 -푸딩-이 엄청나게 맛있었기 때문에, 이것도 엄청난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날 만족시켜줘 파스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ㅇ오오오오

 

바삭한 캬라멜쿠키와 촉촉한 캬라멜케이크 속에, 초코크림을 넣었습니다.

 

라고 한다.

 

재미있는 건, 쿠키&케이크 -푸딩-에서는 일본어로 '카라메루'라고 써놨는데

 

이 쿠키&케이크 -캬라멜-에서는 일본어로 '캬라메루'라고 써놨다는 것.

 

같은 시리즈인데도 외래어표기가 다르냐;;

 

포장에 넣는 문구 작성하는 사람이 한명이 아닌건가.

 

 

역시나 3가지 식감

쿠키 식감, 촉촉한 케이크, 걸쭉한 크림

 

 

역시나 작은 크기에 비해 깡패같은 칼로리님. 지방님도 24g이나 들어있네여.

 

 

재료

 

 

열어보니, 연갈색의 바삭해보이는 쿠키생지가 보였다.

 

쿠키&케이크 -푸딩-에서는 매우 찐한 갈색의 쿠키생지라서 맛나보였는데, 이건 그보단 덜한 듯.

 

 

옆면을 보니 쿠키생지 밑에는 케이크가 있다.

 

 

바삭해보이는 캬라멜쿠키!

 

 

그리고 캬라멜맛 케이크는..

 

 

 

.............

 

................

조금 테두리가 꺼멓네여....

 

근데 촉촉허니 맛나보이네잉.

 

 

반으로 갈라봤다.

 

오오 얘는 크림이 초코크림이라 잘보인다!

 

 

두꺼운 쿠키가 1/3정도 차지하고 있고, 2/3은 케이크가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쿠키와 케이크 사이에는 초코크림이 산도.

 

 

와작와작해보이는 쿠키생지 단면과, 촉촉 걸쭉해보이는 초코크림, 촉촉 부드러워보이는 케이크.

 

 

이제 먹어봅시다 더이상 못참겠으니까.

 

 

입에 넣고 한입 물자마자 느껴지는 쿠키의 와작와작함

 

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와작

 

그리고 뒤이에 느껴지는 촉촉한 케이크의 식감!

 

촉초곷곷곷고촉초곷고촉촉촉초곷고촉촉촉

 

입에서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에 퍼지는 달달한 캬라멜맛~~

 

그리고 뒤늦게 느껴지는 촉촉하고 진한 초코맛의 초코크림!

 

 

 

 

쿠키생지도 케이크생지도 캬라멜맛인데 달기도 딱 적당하고 맛있다

 

 

촉촉한 케이크부분

 

 

다만 쿠키&케이크 푸딩맛보다는 맛이 약했다.

 

푸딩맛이 엄청 맛있어서 너무 기대를 하고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전체적인 조화가 푸딩맛이 더 좋았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느끼기엔 캬라멜맛보다는 푸딩맛이 더 맛있었음.

 

일단 푸딩맛은 캬라멜맛 쿠키 + 커스터드맛 케이크 + 푸딩맛 크림 이었는데

 

캬라멜맛은 캬라멜맛 쿠키 + 캬라멜맛 케이크 + 초코크림이라.

 

초코크림이 별로 임팩트 없었으니까.

 

어쨌든 쿠키&케이크 캬라멜맛도 상대적으로 좀 떨어진다뿐이지 개별적으로 봤을 때는 맛있었다.

 

나중에 다시 출시된다면 또 먹어봐야지~~!

by 카멜리온 2013. 2. 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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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나온 쿠키&케이크 시리즈.

 

위는 푸딩 쿠키&케이크고 밑은 카라멜 쿠키&케이크다.

 

 

 

일단 쿠키&케이크 - 푸딩을 보자!

 

바삭한 카라멜쿠키와 촉촉한 커스터드케이크 속에, 푸딩크림을 넣었습니다.

 

라고 함.

 

 

3가지 식감.

 

쿠키 식감

촉촉한 케이크

걸쭉한 크림

 

 

크기에 비해 칼로리는 높은 편.

 

특히 지방 ㄷㄷ

 

 

재료는 다음과 같다.

 

 

등장!

 

직경은 군대 보급용 두루마리 휴지 정도 되는 듯.

 

진한 갈색의 바삭해보이는 쿠키부터 보였다. 굿

 

진짜 달달하고 고소한 냄새가 풍겨져나왔다 하아아..

 

 

높이는 요 정도. 위에만 쿠키로 덮여 있음.

 

 

뒤 집어보니 촉촉한 케이크 등장!!

 

와 진짜 맛있겠다~~

 

 

반으로 갈라보았다.

 

1/3은 쿠키, 2/3은 케이크로 구성되어있었다.

 

쿠키 진짜 두꺼워 허허 그러면서 완전 바삭해보이고.

 

 

그리고.. 색이 케이크부분과 비슷해서 잘 안보이지만,

 

푸딩 크림이 케이크와 쿠키사이에 들어있다.

 

약간 연하고 크림같은 질감을 가진게 푸딩크림임.

 

 

이제 좀 잘보이려나???

 

푸딩크림.

 

 

일단 먹어봤다.

 

오...

 

이건 최고다..

 

파스코는 엄청난 걸 만들어냈어..

 

쿠키생지는 완전 바삭바삭 와작와작한 식감에 달달한 캬라멜맛이었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케이크생지는 완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달달하고 계란과 버터의 향도 느껴지는

 

달달한 케이크 맛이었다.

 

푸딩크림은 살짝 걸쭉하면서 쿠키와 케이크와는 다른 찐~~~한 푸딩의 단 맛을 미뢰에 임팩트있게 전달해줬다.

 

전체적으로 그냥 푸딩맛이 나는 제품임.

 

꼭 크림이 푸딩맛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케이크나 쿠키도 푸딩맛을 내는 느낌으로 만들었다.

 

'푸딩'하면 역시 대표적인게 캬라멜과 커스터드니까.

 

 

부드럽고 달콤한 푸딩크림!!

 

 

와작와작 두껍고 맛있는 쿠키!!

 

 

촉촉한 커스터드 크림맛 케이크!!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전체적으로 많이 달다는 것..

 

요놈은 말 그대로 '스위츠'

 

얼마나 다냐면 빵같은거 절대 안남기는 내가 반만 먹고 남겼을 정도!!

 

맛없어서 남긴게 아니라 머리가 아파져서..

 

정확히 어떤 성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정한 단 걸 많이 먹으면 머리가 아픔 ㅠㅠ

 

 

그래서 윗윗윗윗사진부터 아침에 찍은거라 조명이 좀 다르다. 

 

 

아 근데 진짜 맛있다능.

 

 

요건 진짜 다시 사먹고 싶을 정도다.

 

개인적으로는 쿠키&케이크 - 캬라멜보다는 이 쿠키&케이크 - 푸딩이 맛있었다!!

 

파스코 짱짱!!

by 카멜리온 2013. 2.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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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겐다즈 새로운 맛 발견!

 

 

얘네도 특이한 맛 자주 나오고 없어지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럼레즌, 적고구마, 단호박, 커피밀크 맛을 새로 발견!

 

 

피노도 새롭게 로얄밀크 맛이 나왔다. 가운데에 있는게 로얄밀크.

 

 

생강벌꿀밀크 아이스크림.

 

 

신라면 블랙은 비스트로 모델 바꿔서 계속 출시중.

 

 

그.. 근데 이온에서 특가로 팔고 있음!!

 

 

보통 이정도 가격임.

 

 

새로 나온 말차인 것 같은데 이온에서 열심히 선전중.

 

 

남자라면은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일본에서 적극 프로모션중.

 

일본에서 이거 나왔다길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꽤 맛있었다.

 

마스터도 이거 맛있다고 칭찬했음.

 

 

빵에 발라먹는 후라노멜론크림.

 

 

내가 좋아하는 시로바라우유. 믹스후르츠 맛.

 

 

신당동 떡볶이 새로운 봉지.

 

처음엔 새로운 맛인 줄 알았다.. 激辛(더럽게 매움)이 써져있어서..

 

 

근데 먹어보니 같은 맛임. 영양성분표랑 재료도 99% 동일하고.

 

봉지만 다른 듯...

 

근데 계속 두 종류의 봉지로 출시 중이다. 왜?

 

두 개 다 사먹게 하려고 그러나.

 

 

 

메이지의 '아몬드'초콜렛에서 이번에 신상품을 대거 내놓았다.

 

위에 있는 '아몬드 초콜렛 캬라멜', '아몬드 비스켓' '아몬드 비스켓-화이트-'를 비롯해서,

 

 

'아몬드 듀어' '아몬드 슬라이스'까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기존 아몬드.

 

이 외에도 두 종류정도 더 나왔는데 사진이 없음..

 

 

다스 비스켓, 다스 아몬드.

 

 

겨울을 맞이해서 또 다시 출시된 롯데의 '코알라 마치' 구운 치즈케이크 맛.

 

작년 겨울에도 봤었지..

 

 

요놈도 오랜만.

 

롯데의 '겨울의 파이열매' 부드러운 우유(캬라멜)맛

 

 

멜티키스다!

 

3종류임. 전부 겨울한정. 메이지.

 

후르티 진한딸기. 크리미 쇼콜라, 진한 말차.

 

 

메이지의 멜티키스 겨울한정.

 

입에서 녹는 럼레즌

 

 

겨울한정 구리코의 '아몬드' 

 

'코코아가루로 마무리'

 

 

구리코의 포키.

 

한국으로 치면 빼빼로지.

 

겨울한정 '코코아가루로 마무리'

 

 

구리코의 포키판다.

 

선글래스 버전. 예전에도 하트버전이랑 선글래스버전 올렸었는데,

 

새로운 녀석을 발견!!

 

 

츠텐카쿠에서 발견한 이 녀석.. 혀를 날름 내밀고 있는 팬더!

 

페로리 판다 라고 했던가.

 

 

포키 '초코 브랜'

 

 

밀기울(밀 껍질. Bran)을 섞어넣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초콜렛 표면에는 천일염과 그라뉴당을 뿌렸다고 함.

 

 

조금 프리미엄으로 나온 녀석들.

 

구리코의 '포키 아몬드 크러쉬', '포키 크러쉬 -우지말차맛-'

 

 

kabaya라고 하는 작은 회사에서 만든 프릿츠 비슷한 과자 '와작한 군옥수수'

 

따라 만든 과자 종류야 더럽게 많긴 한데 맛이 특이해서 찍었음.

 

키슈 매실 맛, 오키나와 고추맛 ㅋㅋ

 

 

일본의 초코틴틴인 롯데 '초코코'가 화이트맛이 나왔음.

 

 

일본도 카카오 초콜렛 시리즈가 있다..

 

근데 최고가 95%인 듯.

 

 

술이 들어있는 초콜렛. 계절한정.

 

롯데의 '박카스', '루미'.

 

 

모리나가의 새로나온 기간한정 팍쿤쵸. 치즈케이크 맛.

 

 

나비스코의 오레오바 미니 캬라멜밀크맛.

 

 

시스코의 크리스피 초코 딸기맛.

 

 

예전에 먹었던 건데 없어졌다가 다시나왔다.

 

메이지의 '홋카이도 막 자른 초코포테이토'

 

 

메이지의 홋카이도 프리미엄 화이트.

 

우유와 치즈가 만나서 크리미한 맛!

 

 

모리나가의 '베이크 크리미 녹아내리는 치즈 브류레'

 

먹어봤는데 먹을만 했다.

 

그냥 겉에는 단단하고 안에는 부드러운 식감인 부드러운 맛의 치즈

 

 

칸토리마아무 핫케이크맛. 새로나온 '오레오 비츠 샌드위치 캬라멜크림'

 

 

구리코의 콜론  새로나온 '가토 마론 콜론'

 

 

스나이더 화이트엣지, 밀크 초콜렛.

 

 

구리코의 자이언트 카푸리코 새로나온 맛.

 

 

롯데 시리즈.

 

크런키비스켓, 크런키비스켓(밤맛), 초코코 화이트, 가나초코쿠키

 

크런키비스켓 카페오레맛 옛날에 먹어봤는데... 과대포장이 쩔었다.

 

그리고 별로 맛 없음..

 

 

이 과자 많이 본건데 ㅋㅋ 따라했넹.

 

토르타 소금캬라멜, 초코렛.

 

 

메이지의 포포론 티라미스 맛.

 

 

롯데의 초코파이 겨울한정. '깊은 맛의 초코렛 완성'               

 

 

멜론빵같은 과자!! 메로네.

 

 

훈와리메이징과 치로루의 콜라보레이션!

 

훈와리메이징 키나코모찌(폭신한 명인 인절미)

 

먹어봤는데, 속은 훈와리메이진이고, 겉에는 키나코 초코크림을 발라놨다.

 

 

치로루의 키나코모찌 10주년 기념 '키나코모찌 박스'

 

2008년 흑꿀완성 키나코모찌,

 

2009년 구운 키나코모찌.

 

2011년 키나코파우더 들어있는 키나코모찌.

 

이렇게 3종류의 치로루 초콜렛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렇게 2종류가 몇개지 20개인가? 들어있음.

 

가격은 좀 비쌌다 400~500엔.

 

아마 보통 치로루 초콜렛보다 큰 사이즈 인듯.

 

 

'치로루 스위트 할로윈'

 

할로윈 변장세트 들어있음.

 

 

커피 누가초코, 아몬드, 펌프킨 푸딩

 

이렇게 3종류의 치로루 초콜렛.

 

 

쿠마모토 명물 이키나리 당고를 치로루 초콜렛으로!

 

'이키나리 당고'

 

쿠마모토현산 적고구마, 쿠마모토현산 고구마 사용한 두 종류의 치로루 초콜렛이 들어있음. 

 

 

메이지의 칩촙 할로윈.

 

 

가루비의 '펌프킨'

 

펌프킨 포타쥬 맛.

 

 

초코파이랑 카스타드케이크 할로윈 버전.

 

 

이... 이건!!!

 

이 녀석들 결국 팀탐도 따라 만든거냐!!

 

 

 

아무리 봐도 이건 팀탐이다.. 구리코에서 새로 출시한 '비테' 

 

 

Apeace??

 

광고하는 거 보니까 왠지 한국인 느낌 나던데 한국 그룹인가? 첨보는데.

 

 

'홋카이도에서 대 히트한 빗떼! 결국 전국 데뷔!' 라는군.

 

 

메이지의 버섯산(키노코노야마) 군고구마맛.

 

 

토하토의 '포테코'랑 '나게와' 기간한정!

 

녹아내리는 버터간장맛, 녹아내리는 치즈피자맛.

 

 

오사쯔 포테코가 컵으로도 나왔당!

 

오사쯔포테코 졸라 많이 먹었는데 컵으로 나오면... 사쯔마리코랑 대결하겠다는 건가.

 

 

가루비의 포테토칩 '칸사이다시 쇼유맛'

 

 

가루비의 오사쯔스낵 새로운 맛.

 

기간한정.

 

두가지 색의 '고소한 버터 고구마맛'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쫄깃쫄깃 흑 타이야끼(붕어빵)'

 

  

인절미가루크림(키나코크림)이 들어있는 '쫄깃쫄깃 키나코 타이야끼(붕어빵)'

 

 

하얀 바카우케. 기간한정 카망베르치즈맛.

 

바카우케는 음.. 쌀과자 중 하나.

 

꽤 맛있음. 쌀과자같은 맛이지만 간장맛같은 것도 많아서 전병같은 느낌이기도 함.

 

 

바카우케 기간한정. 크림치즈맛.

 

이.. 이건 먹어보고 싶다.

 

 

켈로그 콘푸로스트(일본명은 콘푸로스티) 와플.

 

한국에도 있더만.

 

 

할인중인데 20%증량에다가 싸서 사서 먹었당. 올브랜으로.

 

 

저가형 시리얼도 많음.

 

이 중 먹어본게 시스콘 빅 핫케이크맛이랑.. Temmys 콘푸레이크랑 크리스피라이스.

 

근데 Temmys 시리얼은 업무슈퍼에서 자주 파는 매우 저렴한 시리얼인데..

 

안사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재구매율 0%임. ㅋㅋㅋㅋ

 

이건 괜찮겠지? 하고 사먹으면 fail.

 

그게 한 4번 반복되었음.

 

 

해피탄 진한 치즈맛.

 

해피탄도 맛있는디..

 

 

 

 

 

할로윈 시즌 직전이라고 할로윈 관련 스위츠를 잔뜩 팔고 있다.

 

하긴 두어달쯤부터 이미 할로윈 상품 팔고있는 나라인데 뭐.

 

 

이온에서 팔고 있던 스위트 바움쿠헨.

 

캬라멜맛이랑 초코렛아몬드 맛 두가지인데 298엔으로 꽤 싼편이라 무지 인기있었다.

 

크기도 작지않은데 쌈.

 

보통 398엔정도로 보면 될 듯.

 

 

 

해물파전, 떡볶이.

 

 

녹차호떡, 찹쌀호떡.

 

전부 냉동식품.

 

 

 

 

미찌라고 하는 회사에서 파는 갈릭새우칩..

 

 

일본에서 양념치킨 찾기는 정말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양념치킨도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는 듯하다.

 

이온에 가도 양념치킨소스를 구할 수 있음!!

 

역시 칰느님!!!

 

 

이것도 한국풍 카라아게(닭튀김)이라고 해서, 양념치킨임.

 

닭다리살 준비해서 프라이팬에서 7분만에 만들 수 있음.

 

 

다이코쿠 드럭스투어.

 

드디어 포키가 들어왔다!!

 

포키는 나름 비싸서..(원가가 157엔) 최소 130엔정도는 줘야 사먹을 수 있는데

 

포키가... 드럭스토어에 등장!! 오오오오..

 

 

고정 멤버가 되었다.

 

 

다이코쿠 드럭스토어는 가끔가다보면 비싼 과자도 말도 안되는 가격인 100엔으로 팔 때가 많다.

 

물론 하루만 파는 경우가 많아서 기회를 잘 잡아야 함.

 

위는 모리나가의 코에다.

 

예전에 비싸게 주고 사먹었었지... ㅠㅠ

 

 

이건 모리나가의 쿠로미쯔(흑꿀 파이)

 

먹어봤는데.. 별로임.. 근데 이것도 비싼 과자임.. 보통 마트나 이온 가도 157엔 정도.

 

 

이건 브루봉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브랑츄루랑 아루포토.

 

이 가격 말도 안되!

 

 

리츠 커스터드샌드.

 

싸당!

 

 

최근에는 가루보시리즈랑 크런키, 포포론, 그랑 시리즈까지 들여놨다.

 

 

이건 내가 자주 처먹었던 킷캣 화이트바닐라.

 

2개에 100엔!!

 

오오.. 그래서 졸라 사먹었음.

 

 

100엔에 훈와리메이진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버전도 있음. 쇼콜라떡?

 

 

오사카한정 훈와리메이진 타코야키맛.

 

 

서점에 갔는데 카레를 팔고 있었다.

 

 

그 중에 눈에 띈게 이 멜론카레......-_-

 

 

 

UCC커피랑 에반게리온이랑 콜라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가 2012년 11월 17일에 공개!

 

근데 이거 여자캐릭터들은 전부 저런 민소매티 입고 있는데 남자캐릭터들은 슈트 입고 있었던 듯..

 

 

오키나와 명물인 베니이모타르트를 편의점에서 팔고 있었다.

 

보니까 오키나와 페어였음.

 

 

바나나타르트..

 

 

 

무지 큰 자이언트 포키.

 

 

킷캣 교토오미야게 聖護院八つ橋(성호원 야츠바시)맛.

 

야츠바시.. 맞나??

 

어쨌든 몇번 보기도하고 많이 들어본, 교토의 전병같은 건데 먹어본 적은 없다.

 

성호원이라는 곳은 그 중에서도 유명한 곳인가보네.

 

 

교토오미야게.

 

호지차맛.

 

호지차.. 먹어봤는데 그냥 음.. 둥글레차? 조금 비슷한 맛의 차임.

 

교토에서 호지차도 유명하지.

 

여기도 어디어디의 호지차 라고 써있는데 귀찮다.

 

 

킷캣 교토오미야게.

 

우지말차맛.

 

이것도.. 어디어디의 우지말차인데 몰라 ㅅㅂ

 

 

츄고쿠 시코쿠 한정 킷캣.

 

감귤 황금 블렌드.

 

감귤에 레몬에.. 뭔가 하나 더 들어간 듯.

 

 

큐슈한정 베니이모(적고구마)맛, .아마오우딸기맛.

 

 

킷캣 벚꽃말차맛.

 

 

킷캣 일본딸기맛.

 

 

킷캣 우지말차맛.

 

위에 있는 교토오미야게 우지말차맛이랑은 다른 듯.

 

 

킷캣 후지산팩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맛.

 

 

프릿쯔 하카타 멘타이코맛(하카타 명란젓 맛) 큐슈한정.

 

칸토리마아무 큐슈적고구마맛 큐슈한정.

 

 

팍쿤쵸 적고구마맛 큐슈한정.

 

 

카키노타네(柿の種 유명한 과자. 감의 씨라는 뜻으로 과자가 감씨처럼 생겼다.) 돈코츠 라면맛.

 

큐슈한정.

 

 

큐슈한정 하이츄. 아마오우딸기맛.

 

 

큐슈한정 코알라마치.

 

 

큐슈한정 오니기리센베 명란젓맛.

 

큐슈한정 프릿츠 마루타이 라멘맛 .

 

 

큐슈한정 카키노타네 유자후추맛.

 

 

츄고쿠 시고쿠 한정 키노코노야마(버섯산) 키나코떡맛(인절미맛)

 

 

츄고쿠 시코쿠 한정 코알라마치.

 

 

츄고쿠 시코쿠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맛 쟈가리코.

 

세토나이(시코쿠랑 츄고쿠랑 큐슈 사이쪽 바다)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맛 카키노타네.

 

 

히로시마 한정 히로시마오꼬노미야끼맛 프릿쯔.

 

 

히로시마 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 센베 베이비스타.

 

교토한정 블렌디 스틱. 우지말차오레.

by 카멜리온 2012. 10. 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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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새로 낸 멜론빵!

 

그거슨 바로 '향긋한 메이플 호두 메론빵'!

 

예전에 파스코에서 낸 '메이플 메론빵' 먹었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구나.

 

 

호두가 들어있는 비스켓 생지에, 마가린과 메이플슈가소스가 들어있는 멜론빵.

 

 

캐나다 퀘벡주 지역한정으로 채취한 QBG의 메이플슈가가 들어간 소스를 사용했다고 함.

 

뭔소리야. 어쨌든 좋은거겠지 뭐.

 

 

토스터기에 구워먹어도 맛있다고 써져있다.

 

일본은 빵을 좋아하다보니 거의 다 오븐토스터기 한 대씩은 가지고 있다.

 

 

칼로리는 보통보단 좀 높은 편.. 지방 굿.

 

 

 

이렇게 생겼다.

 

무늬는 없지만 호두가 들어가서 올록볼록 울퉁불퉁한 쿠키생지가 보임.

 

빵 크기는 큰 편.

 

메이플 냄새가 풀풀

 

 

사실 이 녀석도 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쿠키 중앙부분이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호두가 잔뜩 박혀있는 것이 보임.

 

 

그래도 가장자리 쿠키는 으스러지거나 바삭바삭한 타입으로 보인다.

 

 

뚜껑을 따보니 메이플슈가소스와 꼬불꼬불 징그럽게 짜 놓은 마가린이 보임.

 

 

메이플슈가소스.. 보기만 해도 달다..

 

근데 저 정도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다시 뚜껑을 닫고 시식!

 

빵은 폭신폭신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다.

 

쿠키생지는 아슥아슥하면서 호두덩어리가 와그작와그작 씹힘. 오오.

 

 

부드러운 빵과 고소한 호두 쿠키생지를 계속 먹어가다보면,

 

 

메이플슈가소스 레드오션이 나옴.

 

졸랭 맛있다 ㅋㅋㅋㅋ

 

무엇보다 호두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음.

 

빵도 폭신폭신 적당한 달달함

 

역시 파스코!

by 카멜리온 2012. 9.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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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포켓몬스터 빵은 다이이치빵 회사에서 만들고 있다.

 

좀 의외이긴 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제빵회사의 순위는

 

야마자키 > 파스코 > 고베야/후지빵 > 다이이치빵 > 오이시스

 

이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아, 물론 빵 퀄리티나 제품군 수와 양, 시장 점유율 정도를 봤을 때의 순위다.

 

개인적인 선호도로는 파스코/후지빵 > 고베야 > 야마자키/다이이치빵/오이시스 정도임.

 

어쨌든 나에게는 듣보잡 수준으로 관심이 별로 안가는 다이이치빵 회사에서 포켓몬스터 빵을 생산하고 있다니.

 

의외의외.

 

 

포켓몬스터 빵 시리즈에서 멜론빵도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매 시즌 바뀌었는데,

 

현재는 이 '야멕키라고 하는 녀석이 멜론빵의 모델이다.

 

맨 처음에는 '야낙키'라고 읽었는데, 자세히보니 '메론빵'의 '메'랑 동일한 글자를 쓰고 있어서 '나'로 안 읽고 '메'라고 읽었다.

 

아마 야멕키가 맞겠지.

 

-> 근데 야낙키더라  OTL

 

포켓몬스터 빵은 꼬마애들이(하지만 실제로는 어른들도 자주 사먹더라) 주 고객층이다보니 빵 크기가 작다.

 

아니 그것보다 브랜드값때문에 작을지도.

 

어쨌든 포켓몬스터 빵 시리즈는 죄다 보통 빵의 반정도의 크기임.

 

'미니'라고 하기까지는 좀 애매하고, 그냥 보통빵과 미니빵의 중간크기정도.

 

 

 

물론 이 야멕키~의 멜론빵도 작다.

 

그래서 칼로리도 낮다.

 

멜론빵 중에 대놓고 미니멜론빵으로 나온 녀석들을 제외하고 이렇게 칼로리 낮은 녀석은 처음 봄.

 

지방도 5.5밖에 안돼?! 올ㅋ

 

 

근데 포켓몬스터는 '포켓토몬스타'라고 읽는데, 줄여서 부를떼는 '포케몬'이라고 읽는다.

 

옛날에 포켓몬스터 만화책 읽을 때 번역 대충 한 만화책을 보면 '포케몬''포케몬'그랬는데

 

그게 이런 이유였구나.

 

현재 이벤트 중.

 

 

이벤트 중인 스티커를 떼 보니 띠부띠부씰. 일본명으로는 포케몬데코캬라시-루(포켓몬스터 데코레이션 캐릭터 씰)다.

 

ㅋㅋ

 

한국 포켓몬스터빵이랑 똑같네.

 

 

빵 등장!

 

이거 보기엔 그냥 보통 빵같아도, 크기가 내 주먹보다 작다.

 

포켓몬스터 씰이 들어있는데 그 씰 포장지가 빵에 아슬아슬하게 가려질 정도의 크기.

 

 

쿠키생지에는 설탕이 뿌려져있지만 만든지 시간이 좀 되서 그런지 윗 부분은 눅눅해진 상태.

 

무늬는 격자무늬에 색은 진한 레몬색.

 

 

밑면

 

 

반으로 갈라보았다.

 

쿠키생지가 촉촉해져서 꽤 끈적이는 상태로 변해있었음.

 

 

빵은 그냥 보통 양산빵같은 느낌.

 

 

시식.

 

포케몬이라는 브랜드에 맞춰서 내놓은 빵이니까 크기만큼 맛도 기대하긴 힘들겠지.라고 생각했으나,

 

깜놀!

 

오.. 맛있어 뭐야 이거..

 

생각했던 것보다 3배는 맛있었다.

 

상큼한 레몬맛이 나는 것 같아서 성분표를 보았으나 그런 것 없음.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다.

 

한입 먹고, 두입 먹으면서 계속 빵을 살펴보게 만들정도였다.

 

물론 '생각보다' 맛있었다는 거지 '엄청나게 맛있엉!' 이런 건 아니었음.

 

쿠키생지는 바삭하지 않아서 그리 임팩트는 없었으나, 쿠키 생지에 이 멜론빵의 모든 맛이 응집되어 있었다.

 

고소고소 상큼상큼.

 

 

'포켓몬스터 데코레이션 캐릭터 씰'은 이게 나왔음.

 

복대 찬 개구리네. 이름은 '구랫구루'

 

?

 

구랫구루 계속 읽으니까 개구리 울음소리랑 비슷한디?

 

근데 이녀석은 처음 본다.

 

포켓몬스터는 골드, 시벌버전까지밖에 몰라서.

 

 

by 카멜리온 2012. 9. 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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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거의 독점하다시피하고있는 베이글계.

 

흑설탕&호두건포도

 

 

초코&오렌지 / 크랜베리&레몬

 

 

블루베리 프로마쥬 / 치즈&치즈

 

 

쇼콜라 프랑보와즈

 

 

말차&화이트초코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다.

 

가끔 먹어줌.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한 적 있는 캔에 들어있는 빵.

 

이건 다른 회사 제품인듯.

 

오렌지 맛과 검은콩 맛 두가지.

 

 

예전에 포스팅 한 적 있는 모찌뿌니 멜론크림의 다른 버전인 밀크크림 맛이 나왔다.

 

같은 제품이라도 맛만 다르게 해서 같은 시설에서 만드는 애들이 무지 많음.

 

 

파스코의 '홍차로 영국기분' 시리즈.

 

레몬티 데니쉬

 

 

얼그레이 시퐁

 

 

애플티 롤케이크.

 

이 외에도 2가지가 더 있었는데 하나는 로얄밀크티 멜론빵이고 하나는 뭐였더라..

 

 

파스코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케이크 시리즈'

 

카페라떼 타르트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라즈베리 파이 케이크

 

 

파스코의 샌드롤이 여름을 맞이해서 디자인 변신을 꾀했다.

 

여름방학의 추억 - 바다에 놀러갔당~

 

 

여름방학의 추억 - 불꽃놀이를 봤당~

 

 

야마자키의 '빵 드 슈' 딸기잼&휘핑크림&딸기젤리

 

이것도 예전부터 있던 제품인데 조금 변화해서 나온 것.

 

 

커피크림&휘핑크림&커피젤리

 

 

고베야의 '듬뿍 초코크림빵'

 

두 종류의 초코크림이 들어있다.

 

 

'듬뿍 크림빵'

 

두 종류의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다.

 

이 외에도 '듬뿍 멜론크림빵'이 있음.

 

 

후지빵의 '에스프레소 쁘띠 롤'

 

이것도 맛만 바꿔서 여러가지 나옴...

 

 

다이이치빵의 '떡 바닐라'

 

부드러운 하얀 빵 속에 바닐라맛 크림과 규히(일본 떡 중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이거.. 빵은 작지만 맛있어서 한 15번 정도는 사먹은 듯.

 

 

패밀리마트의 '촉촉한 치즈케이크 데니쉬'

 

 

패밀리마트의 '소금초코 파이'

 

 

고베야의 '한국음식빵' 시리즈.

 

'막걸리풍 크림빵'. -_-;;

 

 

막걸리 맛 크림을 싼 미니사이즈의 크림빵임.

 

알코올은 안들어있다고 작게 써있었다.

 

 

막걸리 - 한국 탁주. 쌀과 쌀 누룩으로 자연발효시켜서 만든 유산균음료같은 깔끔한 술.

 

 

'닭갈비 마요'

 

매콤한 닭갈비풍 필링에 마요네즈를 섞었슴다.

 

 

닭갈비 - 한국 전통요리 중 하나. 큼직하게 썬 닭다리 고기와 당근, 양파 등의 채소를

매콤달콤한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을 뿌려 철판 위에서 볶은 것.

 

 

'불고기풍 빵'

 

부드러운 빵에 불고기풍 필링을 넣었슴다.

 

 

불고기 - 불고기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기요리중 하나. 간장베이스로 달콤짭짤한 타레에 재워, 얇게 썬 소고기를 채소와 당면과 함께 큰 냄비위에서 굽거나, 끓이거나 한 것. 한국풍 스키야끼라고도 불리고 있다.

 

 

야마자키 우스카와 커피크림빵.

 

하와이산 코나커피 크림 사용.

 

 

내가 한때 자주 먹었던 오이시스의 ~를 올린 타르트 시리즈 새로운 버전.

 

'레몬 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토끼 뺨(우사기노 홋페)' 새로운 맛.

 

레어치즈&휘핑크림.

 

이것도 맛있어서 한 8번 사먹은 듯.

 

 

야마자키 인기제품 '마론&마론'의 새로운 맛. '레몬&레몬'

 

마론&마론 무지 맛있는데 이것도 맛있으려나.. 아직 안먹어봤는데.

 

 

파스코의 '베이크드치즈&휘핑크림'

 

 

후지빵의 벌꿀 시리즈 중 하나. '벌꿀 버터데니쉬'

 

이 시리즈는 다 합쳐서 3종류밖에 못봤었다.

 

 

다이이치빵의 '쿠로텟도 크림 들어있는 크림빵'

 

영국 전통적인 쿠로텟도크림을 사용한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브리오슈풍 빵에 넣었다는데..

 

이름이 신기해서 찍었다. 쿠로텟도가 뭐냐.

 

음... 쿠로텟도..........

 

아! 나 뭔지 알거같다 ㅋㅋㅋㅋ

 

쿠로텟도는 아마도... 클로티드 크림!

 

Clotted니까 쿠로텟도라고 읽었겠지.

 

ㅋㅋㅋㅋㅋ

 

 

2종류 카레가 들어있는 카레빵.

 

이젠 카레도 2종이냐.

 

 

야마자키의 '삼각 찜빵' 콩가루맛.

 

새로 나왔다.

 

개인적으로 이 찜빵 좋아하는데 일본은 한국과 달리 찜빵도 지방함량이 상당하고..

 

게다가 무지 달게 만들어서 당 함량도 장난아니다.

 

근데 이건 화과자쪽으로 분류되서 영양 성분표가 없음.

 

이 콩가루맛도 꽤나 맛있어서 4번정도 사먹었는데 질려서 그 이후부턴 안먹음.

 

 

 

오이시스의 치즈&허니

 

 

파스코의 '푸딩 데니쉬'

 

 

다이이치빵의 '미타라시 찜빵'

 

밑에 미타라시 소스가 아주듬뿍 있다 --;

 

 

야마자키의 오이시사센겐의 '와작와작 슈가파이'

 

 

파스코의 '소금 캬라멜 크림빵'

 

한번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음.

 

위에는 카스텔라생지를 뿌려놓고 속에는 소금캬라멜과 휘핑크림.

 

 

야마자키의 두유 시리즈 중 하나. '더블 두유 크림빵'

 

 

 

야마자키 두유시리즈, '두유크림샌드 찜 케이크' '두유크림 링 데니쉬'

 

 

파스코의 '맛있는 3층 치즈크림빵'

 

예전에는 '맛있는 3층 커스터드크림빵'이었는데 이번엔 치즈크림으로 새로 나왔음.

 

베이크드치즈크림, 레어치즈크림, 치즈휘핑크림

 

 

야마자키의 '사과&건포도 롤'

 

 

야마자키의 '초코칩케이크데니쉬'

 

스폰지케이크와 초코크림을 데니쉬 생지로 싸서,

 

그 표면에 케이크생지와 초코칩을 토핑해서 구워낸 후 휘핑크림을 넣은 빵.

 

이런 구조로 된 멜론빵(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을 두 개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었으니 이것도 맛있을 듯.

 

 

야마자키의 '햄&마요네즈 롤'

 

특이하게 햄을 그림처럼 말아서 빵에 넣어놨다.

 

 

야마자키의 '생강 소세지 도그'

 

생강이 들어간 소세지와 잘게 썬 생강이 들어간 벌꿀생강소스가 들어있음.

 

 

야마자키의 '곰돌이 푸의 벌꿀마가린 들어간 롤 빵'

 

 

야마자키의 '곰돌이 푸의 벌꿀 시퐁케이크'

 

최근 야마자키를 비롯해서 많은 제빵회사로부터 벌꿀 시리즈가 꽤 많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는 이 야마지키의 곰돌이 푸 시리즈.

 

이 외에도 많다.

 

 

다이이치빵의 벌꿀레몬.

 

 

세븐일레븐의 '뱅글뱅글 벌꿀마가린'

 

 

내가 좋아하는 야마자키의 더블프랑스샌드.

 

자주 먹던 커스터드&휘핑크림이 있고, 새로 나온 딸기잼&밀크크림이 보인다.

 

 

야마자키의 런치팩. 미아쟈키산 망고를 사용한 '망고크림&휘핑크림'

 

 

'더블 체다 치즈'

 

빵에는 전립분을 넣었다.

 

 

런치팩 룩 아라모드 버전.

 

딸기크림, 캬라멜크림은 흰 빵에, 아몬드크림과 바나나크림은 코코아 빵에 들어있다고 한다. 

 

총 4개의 빵이 들어있음.

 

 

아마 칸사이 한정으로 보이는 런치팩.

 

팥앙금&말차크림(말차는 모리한 말차 사용)

 

 

 

이것도 아마 칸사이 한정.

 

시가산 콩가루를 넣었다고 한다.

 

콩가루크림과 떡느낌의 필링을 넣었음.

 

예전에 먹었던 키나코모찌 런치팩과는 다르려나.

 

 

칸사이한정.. 아마 이건 오사카용..

 

오꼬노미야끼가 들어있다고 함.

 

정확히 말하면 오꼬노미야끼 맛 튀김과 소스필링, 마요네즈.

 

 

이것도 칸사이 한정. 봇카케풍.

 

소힘줄 곤약필링을 넣었다고 함.

 

 

 

이것도 칸사이한정.

 

와카야마산 귤쨈&휘핑크림 런치팩.

 

이것도 칸사이한정.

 

나라산 아스카루비딸기 쨈&휘핑크림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맛있는 슈 롤'

 

레몬&커스터드 맛.

 

 

말차&휘핑크림 맛.

 

 

내가 좋아하는 롤쨩.

 

왼쪽부터

 

휘핑크림맛 - 디자인은 '영국-테니스' 그래서 영어로 'Long ; ローング(로-옹구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휘핑크림맛 - 디자인은 '러시아-싱크로나이즈' 그래서 러시아어로 'длинный; ドリーンヌイ(도리-인누이 ; 길~어)'

 

초코크림맛 - 디자인은 '일본-유도' 그래서 일본어로 'ながーいよ(나가-이요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초코크림맛 - 디자인은 '복싱-태국' 그래서 태국어로 'ยาว ; ヤーオ(야-오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기간한정 하얀크리맛. 칼피스가 들어있다고 하니 칼피스 맛이겠지.

 

 

야마자키의 '마블 케이크 샌드 소금바닐라크림맛'

 

 

야마자키의 '더블 크림 데니쉬(덩어리 초코)'

 

초코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데니쉬에 알초코를 올렸음.

 

 

상크스의 '하얀 소금바닐라 콧페'

 

 

후지빵의 기간한정 '파인애플 마운토 휘핑크림 케이크'

 

 

후지빵의 '특제 오무소바(오므라이스 야끼소바)풍 야끼소바빵'

 

 

후지빵의 '초코바나나빵'

 

 

후지빵의 '빙수풍 딸기밀크찜빵'

 

 

푸딩 바움쿠헨.

 

로손의....

 

'휘핑크림&블루베리쨈빵'

 

아.. 이거 먹으려면 계약해야하나?

 

마법소녀하자고 꼬드김 당할 것 같은 빵봉지다..

by 카멜리온 2012. 8.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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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그동안 쌓인거 풀어버리는 시간!


패밀리마트에서 나왔던 모찌식감앙팡(쫄깃한 식감의 단팥빵;밀크크림)

지금은 안나옴.

근데 쫄깃하다기보다는.. 질긴 식감이었는디.



마트에서 생라면/생우동 나베세트 파는 곳에 뭔가 타이야끼가 보이길래 가까이 가봤다.


오구라(팥)앙금 붕어빵 우동나베 -_-;;


키-마가 뭐지? 어쨌든 카레맛 붕어빵 우동나베...

저 철로 된 1회용 그릇(나베)에 생면과 소스 등과 건더기를 넣고 끓여 먹는 인스턴트음식인데

붕어빵도 우동에 같이 넣어서 먹는 듯 --;;

신기하네


부드러운 케이크 샌드. 패밀리마트.

부드러운 시퐁케이크에 밀크크림이 샌드되어있다고 한다.


2가지색의 링빵.

초코맛과 딸기맛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건데,

딸기색 빵 속에는 초코맛 빵이 들어있고, 그 초코맛 빵 속에는 딸기크림이 들어있다.

물론, 초코색 빵 속에는 딸기맛 빵이 들어있고, 그 딸기맛 빵 속에는 초코크림이 들어있다.

졸 복잡하네.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한 녀석.


모찌링. 미스터도넛의 폰데링 정도의 식감을 떠올리면 된다.

일본에는 쫄깃한 식감의 빵제품이 참 많은데 한국에는 별로 없다보니 뭐라 설명하기가 힘드네.

패밀리마트의 제품. 꽤 맛있는 녀석이다. 지나치게 단 점이 단점.ㅋ


로손의 도넛 시리즈.

휘핑크림도넛과 모찌링도넛(딸기맛)


그리고 한국에서는 쫄깃한 옛날도넛제품(그.. 쫄깃한 도너츠생지를 기름에 튀기는 그 옛날도너츠) 속에는

대부분 팥앙금을 넣지만

일본은 이것저것 다 넣음.

이건 패밀리마트에서 새로나온 초코크림 도넛. 기존에 있는 팥앙금 맛은 그대로 있되, 커스터드크림맛은 사라졌음.


이건 세븐일레븐의 휘핑카스타도너츠.

카스타도 + 도너츠 를 합친 다쟈레라고 할까.

휘핑 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쫄깃한 도너츠 제품.


이건 상크스의 쫄깃한 앙금 도너츠. 단팥앙금.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보통의 도너츠는 사라지고 대신 이게 새로 나옴.

그 도너츠에 밀크초코렛과 아몬드를 묻혀놓은 녀석.

난 사실 튀긴 조리빵류도 그다지 안좋아하기떄문에 도너츠도 잘 안먹음..


로손에서 나왔던 '걸쭉한 반숙계란 들어간 카레빵'

지금은 또 다시 사라졌는데,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결국 못먹었다.

아무리 그래도 조리빵에는 손이 잘 안가서..


세븐일레븐의 오꼬노미야끼빵.

오꼬노미야끼 빵도 은근히 보인다.


야마자키의 타이야끼(도미빵;붕어빵)풍 빵.

통팥앙금이 들어있다고 함. 먹어보진 않았음.

결국 단팥빵이잖아..


이렇게 미니 타이야끼도 수많은 종류가 팔리고 있다.

이건 그중 하나인데, 쫄깃한 타이야끼라고 함. 거의 화과자수준으로 팔리는 듯.

노란건 커스터드, 빨간건 단팥앙금.


로손에서 꽤나 유명하다는 '프레미아무 로-루 케-키'

이제까지 익숙해져서 몰랐는데 발음이 한국이랑 전혀 다르잖아 ㅋㅋ

'프레미엄 롤 케이크'다.

이게 출시된 이후로 엄청나게 히트한 상품이라고 함.

그 이후로 이런 형태의 제품들이 편의점에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윗단은 순 생크림 사용한 기본 제품. 아랫단은 커피맛.


이건 초코맛.


이건 다른 편의점에서 프레미엄 롤 케이크 따라서 출시한 녀석.

가운데에 커스터드 푸딩이 들어있다


다시 프레미엄 롤 케이크로 돌아가서, 이건 딸기맛.


오키나와산 흑설탕을 사용한 흑벌꿀이 들어간 녀석.

고사리 떡도 들어가있다 함 -_-;;


새로 나온 크리스피초코 커피맛.

2011/11/14 - [먹을거리] - [일본과자]'크리스피 초코' 카라멜&아몬드 맛

사실 뭐 예전에도 있었던 녀석 같은데 없어졌다고 시즌이 되었나, 다시 나왔음.



야마자키의 '초코의 산'

바삭바삭한 러스크에 초코를 잔뜩 묻힌 녀석인데 유통기한 더럽게 길다..

그리고 이런 애들은 기억은 안나는데.. 바삭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뭔가를 첨가했습니다. 라는 문구를 꼭 써놓는데,

아마 몸에 나쁜 거겠지? 그러니까 써놓는 거겠지? 인기는 많은데 안먹는게 좋을 듯.

아마 이 녀석은 그.. 런치팩시리즈 만들고 남은 식빵 귀퉁이 모아서 만들어파는 것 같다.


파스코의 핫케이크샌드.

왼쪽은 마가린이 샌드, 오른쪽은 마가린&메이플시럽이 샌드.

이상하게 이런 핫케이크샌드는 야마자키, 파스코, 고베야 너나 할거없이 거의다

'마가린&벌꿀' 조합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게 가장 잘 어울리나?


야마자키의 핫케이크샌드.

빨간게 메이플&마가린, 오렌지색이 벌꿀&마가린.


이건 새로나온 치즈크림&벌꿀마가린맛 크림.

'벌꿀마가린맛 크림'은 대체 뭐야



크런키 3대장. 크런키도 이거 제외하고도 종류 진짜 무지하게 많다. 총 13종류 정도 본 듯.


상디 특제 콘소메스프맛 카루쟈가.


나미의 이뻐지는 에쿠사사이즈.


아이스버거..

아이스크림인데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사진과 전혀 다르겠지.


일본버전 거북알.

한국에선 이미 옛날에 사라진(하지만 몇년 전에 거북알을 봤다. 다시 파는 걸까 아니면 재고남은거 처리하는 걸까?)

거북알시리즈.


아이스디저트.

왼쪽부터 티라미스맛 / 딸기밀푀유맛/ 애플파이맛.

하나 먹어본 적 있는데 한국에는 왜 이런걸 안만들어놓냐! 라는 느낌을 받았음.


야마자키의 런치팩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고베야의 '라쿠후와팍쿠'(편하고 부드러운 팩)

하지만 인기는 역시 야마자키의 런치팩이 10배이상 높다.


새로나온 우스카와 Nectar 사과 크림빵.

거의 기간한정의 느낌? 이벤트의 느낌?


새로나온 하바네로 우마이포테토 스파이시치즈맛.


3월 2일인가 히나마츠리라서 거의 1달전부터 이렇게 모든 마트는 히나마츠리 코너가 준비되어있다.

크리스마스 -> 오쇼가츠 -> 수험 -> 절분 -> 발렌타인데이 -> 히나마츠리

대충 이런 순서로 이벤트를 여는 듯.


사쿠라모찌들어간 도라야끼.

사쿠라 잎을 섞어 넣어 구운 도라야끼 카스텔라 생지로, 통단팥앙금과 사쿠라떡을 감쌌습니다. 라고 써있음.


카페오레풍 도라야끼.

도라야끼도 이것저것 종류가 참 많다.


이번에 파스코에서 새로 나온 파이도너츠 단팥 / 커스터드크림.

크기는 작은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대충 68엔정도) 인기가 꽤 있다.

나도 하나 먹어봤는데 맛있다.

퍼프 페스츄리 결도 꽤 잘 살아있고 안에 크림이나 앙금도 가득 잘 들어있고 크기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최근에 치로루에서 편의점들과 제휴해서 빵을 만들어서 이벤트중.

세가지 빵을 파는데 유명한 키나코모찌초코렛을 빵으로 만들고, 밀크맛이나 딸기맛도 있다.



키나코 모찌빵의 단면.

안에는 '키나코 크림' '키나코 휘핑크림' '규히(일본 떡 중 하나. 끈적이면서 조금은 점성이 있는 흰 떡)'가 들어있다.


모칫또 롤 새로나온 우지녹차맛.

밑에는 기본적인 밀크맛과 작년 말에 새로 나온 로얄밀크티맛이다.

 


2011/11/16 - [취미/내 마음대로 요리!] - 전자렌지로 지방 1g의 다이어트 닭가슴살 후라이드 치킨 만들기

예전에 올렸던 '렌지를 돌렸더니 순살치킨!가루(렌지로 칭하니까 카라아게 가루)'가 다른 맛이 있길래 찍었음.

새로 나온건가?

왼쪽 녀석이 처음 보는 녀석. 흑후추&갈릭 맛이다.

내가 먹었던게 구운간장맛.


마네켄 와플을 봉지로도 팔고 있다.

왼쪽은 기간한정 우지 말차맛. 통단팥이 들어있는 듯.

오른쪽은 플레인.


왼쪽은 메이플맛.

오른쪽은 딸기맛.


왼쪽은 기간한정 화이트쇼콜라.

오른쪽은 마일드 코코아.

 

 


이건 기간한정 초코렛

by 카멜리온 2012. 2.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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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마트에서도 바움쿠헨따위는 흔하게 볼 수 있어염.

대충 살펴보도록 해염.







추가한 맛이라고 해봤자 바나나, 초코, 캬라멜, 커피, 딸기, 우유, 크림치즈, 밀크티, 망고 맛정도네.

뭐 대충 살펴봐도 이정도다.

하지만 너무 비싸...

위에 써놓은 것들 중 내가 먹어본 건 파스코의 아쯔기리 바움쿠헨(화이트)랑 업무슈퍼에서 파는 미니바움쿠헨 우유맛 뿐..
by 카멜리온 2011. 12. 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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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빵을 발견한지는 엄청 오래 되었다.

타르트 생지를 밑에 붙여놓은 초코크림빵이라니.

궁금해하다가 결국 먹게되었다.

오이시스 회사 제품이라 별로 신뢰는 안가지만... 한번 먹어보지 뭐.

 


빵 생지는 초코맛이 나고, 속에는 진한 초코크림이 들어있고, 빵 바닥에는 타르트생지가 붙어있다고 한다.

 


열어보니 이런 모습.

좀 찌그러졌구낭.

 


반을 갈라보니 임마. 초코크림 어디갔니?

쌍커풀 수술이라도 시켜줘야 할듯.

 


밑의 타르트 생지는 두껍고 단단하다. 대략 8mm정도 두께는 될 듯.

 


아 근데 내가 자른 부분만 초코크림이 별로 없었고, 먹어들어가니 초코크림이 많이 들어있었다.

집에 있던 리락쿠마 그릇 무지 귀여움.

 


초코크림은 진하고 많이 달지않아 괜찮네.

빵 크기는 작다.

타르트생지는 단 맛은 거의 안나고 그냥 딱딱할 뿐. 바삭하진 않고 조금 으스러지는 식감.

빵 맛은 그냥 별 맛 안나고, 부드러운 편. 초코크림은 진하니 맛있다.

 

전체적으로 나름 밸런스가 괜찮은 듯 하다. 와작으슥한 쿠키와 살짝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빵과, 진한 초코크림.

그럭저럭 괜찮은 빵이었다. 오이시스치고는 괜찮았네.

by 카멜리온 2011. 12. 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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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로 발견한 '메론빵 샌드'라고 하는 멜론빵을 발견했다.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 두가지가 들어있다고 한다.

오오.. 엄청나군

오이시스 회사 제품이라 사실 불안감이 컸지만 그래도 한번 사봤다.



겉모양.

음.. 멜론빵 답게 생기지 않았는데..

가장 중요한건 쿠키생지.

바삭한 멜론빵이 아니라, 촉촉한 멜론빵이다..

멜론빵 특유의 무늬도 없고, 내가 좋아하는 바삭한 멜론빵이 아니라니.

그래도 안에 크림이 두가지나 들어있다고 하니 굉장하겠지!

크림이 얼마나 들었나 한번 열어볼까?


























......























와.. 신발.
대단하다 니네


근데 커스터드크림은 바닐라빈(가짜 아니겠지?)도 박혀있고 꽤 상태가 괜찮았다.

근데 휘핑크림이 신병같음.

좀 제대로 뿌려놓으라고. 장난하냐?


그래도 처묵처묵은 해야지.

처묵처묵했는데 크림맛은 거의 안난다.. 그나마 커스터드크림 뭉쳐있는 부분에서는 커스터드크림 맛이 나긴함.



빵은 훨라 퍽퍽함.

봉지빵이 뭐 다 그렇겠지만..


쿠키는 아까 말했다시피 바삭하지 않고 그냥.. 촉촉하다. 눅졌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두껍지가 않고 그냥 빵 표면을 살짝 덮고있는 그런 느낌이다.

오이시스 니네 기억해두마.
by 카멜리온 2011. 11.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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