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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벌꿀을 선물 받았다.

 

벌꿀 전문점인 라베이유의 3개들이 세트.

 

열어보니 요렇게 생겼음.

 

 

맛있는 벌꿀을 위해, 저희들은 세계 각지의 양봉업가를 방문해서, 꽃밭이나 과수원, 공방을 둘러봅니다.

라베이유의 벌꿀 하나하나는 매우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라베이유는 전세계의 양봉업가에서 도착한 60종류이상의 벌꿀을 모은 '벌꿀 전문점'입니다.

맛있는 벌꿀을 위해, 저희들은 세계 각지의 양봉업가를 방문해서, 꽃밭이나 과수원, 공방을 둘러봅니다.

자연 속에서 맛본, 막 담은 벌꿀의 맛 그대로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라베이유의 벌꿀 하나하나는 매우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프랑스 벌꿀 - 라벤다 로즈마리, 가리그, 프로방스, 밤, 히드

 

 

전나무, 산벌꿀, 부르고뉴도레, 숲벌꿀, 아카시아, 라즈베리, 피나무, 진달래

클로버, 해바라기, 메밀, 카티네, 크리미 멀티플라워

 

헝가리벌꿀 - 아카시아

 

 

타이완벌꿀 - 라이치, 롱간, 센탄초

 

일본벌꿀 - 아카시아, 귤

 

그리고 벌꿀을 사용한 제품들도 팔고 있다. 벌꿀드링크나, 잼 등등

 

 

시칠리아,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의 벌꿀도 팔고 있다.

 

 

호주 쪽 태스매니아의 벌꿀이나, 뉴질랜드의 벌꿀도 팔고 있음. ㅇㅇ

 

 

내가 받은건.. 헝가리산 아카시아 벌꿀과

 

 

프랑스산 쥬라 벌꿀

 

쥬라가 뭐지??

 

 

스페인산... 피레네라고 써져있는 벌꿀을 받았다. 뭔 벌꿀인진 모르겠네. 잡화인가?

 

 

라베이유 벌꿀 베리 감사유

 

by 카멜리온 2013. 7. 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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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관에서 발견한 미니 더 심슨.

 

오.. 심슨.

 

왠지 포장보니 맛나보인다.

 

초코씨리얼인가???

 

 

가격은 싼 편이지만, 저질 수입과자는 아닌 것 같아서 구매!

 

 

영양 성분표.

 

씨리얼이라 그런지 각종 비타민들과 칼슘도 들어있음.

 

 

원재료를 보니, 분말(밀, 쌀, 호밀, 통밀, 보리, 귀리)

 

원산지는 스페인.

 

 

삼성!

 

 

 

바트가 메롱하고 있는 면.

 

 

리사가 몸 베베꼬고 있는 면.

 

 

 

25g당 영양성분표.

 

한번 열면 다 먹는데 25g당이 의미가 있능가!

 

275g 다 먹을거임.

 

 

우유처럼 종이팩을 열어주면

 

 

심슨 가족 대가리가 잔뜩 들어있다.

 

근데 냄새 작살난다. 엄청 맛있을 것 같아 으아..

 

코코아가루도 넣고 초코칩도 넣은 쿠키 냄새인데 달달하고.. 초코향이 강렬함.

 

 

근데 매기가 가장 많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잘 뽀사져서 정상적인거 찾기 어려움.

 

먹어봤는데

 

 

 맛있음.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무슨 맛이지????

 

시중에서 파는 오리온 초코칩쿠키나 칙촉 그런 맛은 아니고..

 

그나마 현재 생각나는 것 중 가장 비슷한 걸 꼽자면, 오레오 쿠키부분 맛?

 

그러면서 식감은 더욱 고소하고, 와작와작 덩어리도 씹힌다.

 

원재료명을 안보고 그냥 먹었었기 때문에 몰랐었는데, 나중에 살펴보니

 

위에서 써놨던 것 처럼, 밀, 쌀, 호밀, 통밀, 보리, 귀리가 들어간 분말로 만든거라 무지 맛있음.

 

식감은 다이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맛은 오레오, 식감은 다이제.

 

아.. 오레오 쿠키부분이랑은 좀 다른데...

 

일단 좀 더 달고... 씁쓸한 맛은 덜하고..

 

생각이 안나네. -_-

 

아 그리고 쿠키 자체는 좀 기름지다.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가, 우유에 타 먹어봐야징!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심슨가족을 손으로 막 퍼서 우걱우걱 먹으려는 욕구를 간신히, 간신히 억누르고

 

편의점에 가서 우유를 사왔다.

 

우유 부어서 타먹는 그림이 그려져있으므로 한번 시도!

 

맛있을 것 같다!

 

 

근데 얘네들 표정 무서워

 

 

그래서 애들 얼굴 안보이게 하려고 수저로 두세번 뒤적여줬더니...

 

 

 

 

 

 

 

 

 

 

..............

 

순식간에 초코이 되어버렸다.

 

이게 뭐여

 

우유에 타먹으래매

 

뭐여

 

먹어봤는데 전혀 씹히는 맛도 안나는데 뭐여

 

 

근데 지나가다가 마트에서도 파는 걸 발견.

 

백화점 지하에서만 파는 게 아니었구나...

 

근데 마트 쪽이 가격이 좀 비싼 것 같다. 175%의 가격.

 

여하튼, 꽤 맛있었다.

 

심슨심슨 맛있었슴.

by 카멜리온 2013. 7. 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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