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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기린의 새로나온 특산물을 이용한 빵들!

 

이번에.. 땡겨서.. 하나 사봤당.

 

ㅋㅋ

 

다 맛나보여서 갈등 좀 때렸지만.. 결국 내가 고른건!

 

 

해남 고구마 앙금빵.

 

두둥.

 

 

국내 해남 고구마를 사용한 앙금빵이란다.

 

 

고구마페이스트 9.2% 함유.

 

빵이 2개 들었는데 칼로리가 387밖에 안됨 헐ㅋ 뭐징

 

 

보니까 빵 하나당 200정도다...

 

빵이 보통 단팥빵정도 크기이긴헌데 꽤 가볍긴 함.

 

 

고구마 앙금은 강낭콩 앙금을 베이스로 고구마페이스트를 추가한 앙금인 듯 하다.

 

재료는 생각보다 적은 수였다. 이상한거 많이 안들어가있고. ㅋㅋ

 

 

개봉 모습.

 

햄버거빵같은 고구마 앙금빵이 두개 들어있다.

 

위에는 검은깨가 조금 뿌려져있음.

 

 

밑면.

 

정말.. 딱 햄버거번스 느낌 --;

 

크기가 반 갈라서 햄이랑 채소 샌드해서 먹고싶게 생겼슈.

 

 

배고파서 그냥 바로 한입 베어먹어봤는데,

 

오오...

 

바로 고구마앙금이 듬뿍 들어있었다!!

 

사실 이렇게 두세개 들어있는 대량포장 빵들은, 기존 낱개들이 빵들보다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입 먹고나서 감동의 눙물 ㅠㅠ

 

요렇게 앙금이 듬뿍 들어있다니..

 

기린 짱짱맨

 

 

한입 더 먹었는데 역시나 골고루 들어있는 요 앙금의 밸런스!

 

대량 봉지빵의 비주얼이 아니당 ㄷㄷ

 

물론 빵은 좀.... 맛없었다.

 

 빵도 퍼석퍼석하고, 고구마 앙금도 그리 맛나진 않았다.

 

고구마 앙금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달달하고 고구마향이 살짝 느껴지는 백앙금 같은 느낌.

 

 

게다가 앙금 많이 들어있다고 졸 기뻐하고 있는데

 

점점 베어먹어가다보니...

 

 

앙금이 갑자기 줄어들었다??

 

아직 빵 1/3넘게 남았는데??

 

 

 

좀 더 먹으니 앙금 사라짐ㅋ

 

빵만 남음 ㅋㅋ

 

빵 개 맛없음 ㅋㅋㅋ

 

 

 

다른 빵 1개는 커팅해봤다.

 

요놈도 첫인상은 좋네.

 

밸런스 좋게 들어있구마~

 

 

고구마빵 왠만해서 맛없긴 힘든데.

 

ㄷㄷ

 

배고픈 상황에서 먹었는데도 별 감흥을 못느끼겠다. ㄷㄷ

 

보기엔 요로코롬 맛나보이는디.

 

하도 맛난 빵들만 먹고다녀서 쓸데없이 입맛만 높아진 듯. ㅡㅡ

 

 

하지만 아무리 맛없어도 내가 빵을 남기는 일따윈 없다는거.

 

바로 다 먹었당. ㅎㅎ

 

다음엔 이천 쌀 카스텔라나 제주 감귤 카스 도전해봐야징.

 

근데 둘다 비주얼부터가 좀 별로던데 --;

 

이천 쌀 카스텔라는 엄청 퍽퍽해보이고..

 

제주 감귤 카스텔라는 꽤나 삐쩍 말라비틀어진 보름달 느낌...

 

뭐, 먹어보면 알테지. 기린 좋아하니까 왠만한건 다 먹어줄 수 있음! ㅎㅎ

 

by 카멜리온 2013. 8. 2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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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에서 팔고있는 미노리 베이커리

 

'메론과즙이 들어간 촉촉한 메론빵'

 

근데 많이 본 녀석인데??

 

참고로 이 녀석 비슷한 '바삭바삭한 메론빵'도 있었음...

 

이렇게 세트로 자주 나오는데... 그렇게 자주 출시하는 그 회사는....

 

 

야마자키!

 

역시나 야마자키였군.

 

자꾸 이름만 바꿔서 낼거냐 니네들 --;

 

작년 크리스마스때 먹은 녀석이랑 똑같잖아.

 

2012/12/27 - [빵/日편의점/마트!] - 로손의 '촉촉한 메론빵' ★★

 

 

칼로리는 259.

 

 

겉모습. 촉촉한 쿠키생지가 덮여있다.

 

녹색에, 설탕은 묻어있지 않고, 무늬도 없다.

 

멜론빵 자체가 크기도 살짝 작은 편이다.

 

냄새는 향긋한 멜론향.

 

 

 

 

밑면.

 

역시 아직 이 촉촉한 쿠키생지 덮는 건 어렵나보구나 야마자키.

 

 

반으로 갈라보았다.

 

흰색의 크림이 등장!

 

 

근데 좀 적게 들어있음.

 

예전 그 녀석 맞는 듯 --

 

 

이걸로 뭐하라고.

 

 

단면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 해도 좋을 만큼, 내부에 멜론크림은 무지 적었다.

 

근데 빵 자체가 작은 편인데다가, 조금 촉촉했고,

 

쿠키생지도 촉촉하다보니 크림이 적어도 목이 메이거나 하진 않았음.

 

노린건가?

 

 

냠냠 냠냠

 

그래도 향긋한 멜론향때문에 먹을만하네.

 

빵도 녹색이긴 한데, 빵 자체에서는 단 맛도, 멜론맛도 안난다.

 

멜론향이 살짝 나는 것 같긴 함.

 

 

촉촉한 쿠키생지는 요렇게 종이처럼 접힘.

 

쿠키생지는 살짝 쫄깃한 식감으로, 빵의 식감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었다.

 

 

 

아 그래도 요쪽은 크림이 좀 많이 들어있었던 듯.

 

마지막에 한입에 넣고 쩝쩝 꿀꺽.

 

뭐 이전에 몇번 먹었던 멜론빵이라.. 별 다를 건 없었다.

 

멜론과즙도 흔한 재료가 되어서 별로 좋아할만한 일도 아니고.

 

다만, 이전에 먹었던 녀석은 휘핑크림과 멜론크림이 들어있었던 것 같은데, 요녀석은..

 

분명 휘핑크림 주입구도 있고, 휘핑크림도 재료에 써져있는데, 휘핑크림과 멜론크림이 섞여있는 상태였다.

 

그것만 좀 달랐던 것 같음.

 

근데 일부러 섞어서 넣었다기 보다는, 내부에서 지들끼리 섞인 것 같다.

 

왜냐면 미리 멜론크림이 들어있어야, 내부에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으로 휘핑크림을 주입할 수 있으니까..

 

뭐 어쨌든, 나에게 '어! 이거 왠지 어디서 먹어본 것 같애' 기시감..이라기보다는 기미감을 느끼게 해준

 

로손-야마자키의 '메론과즙이 들어간 촉촉한 메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6. 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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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멜론빵.

 

두둥.

 

커피 멜론빵 이제까지 한 세네개 먹어본 것 같은데, 은근 보기 힘듬.

 

 

갈릴레오 극장판 최신작

6월 29일 로드쇼.

영화 '한여름의 방정식'

 

뭐 어쩌라고 --;

 

 

커피맛 크림을 넣고 커피맛 비스켓생지를 씌워 구워냈습니다.

 

 

어디에서 만들었나 했더니....

 

고베야였다. 이런 젠장..

 

커피크림 양이 눈에 보이는 구만.

 

칼로리는 444.

 

 

봉지를 열어봤는데, 소용돌이 무늬를 가지고 있다.

 

이건 좀 특이하네.

 

칭찬해주마 고베야.

 

웬일로 특이한 녀석을 만들었닝.

 

아 근데 색도 그렇고... 얼핏보면 위에서 살짝 눌러놓은 떵같기도...

 

 

이제보니 빵 봉지에 이렇게 커피 속 유지방을 강조해놓았음.

 

이런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거구만.

 

 

쿠키생지는 고베야답게 겉부분은 바삭바삭해보이고, 설탕도 듬뿍 묻어있다.

 

 

....물론 고베야답게 가운데부분은 이렇게 축축 눅눅함.

 

 

밑면.

 

쿠키생지는 두꺼운 듯.

 

 

반으로 갈라보니 요렇게 커피크림이 보인다.

 

고베야에게는 기대조차 안했으니 실망도 안했음.

 

 

카페라떼 색의 커피크림.

 

꽤 뭉글뭉글함.

 

 

대망의 시식!

 

아니, 대망이라고 하긴 뭐하네. 기대하지 않으니..

 

어쨌든 먹어봤는데.

 

........

 

역시나...

 

크림이 하나도 안들어있어!!!

 

단면에 보이는게 전부임 --;;;

 

베어먹은 부분은 크림이 단 하나도 없음. --;;

 

일부러 이렇게 만들라고 해도 힘들겠다.

 

 

빵은 뭐 푸석한 편이다.

 

우유 판매량을 늘리려는 고베야의 수작.

 

 

가장자리의 쿠키생지는 바삭바삭 괜찮음.

 

쿠키생지는 달달한 편.

 

커피맛은 그리 나지 않는다. 아주 은은하게 느껴지는 정도?

 

 

다행히 다른 한 쪽에는 커피크림이 많이 들어있었당! 올ㅋ

 

커피크림은 촉촉하니 맛났고, 식감도 뭉글뭉글 괜찮았고, 빵과 쿠키와도 어울렸다.

 

설탕 많이 넣은 카페라떼 맛임.

 

좀 달달한데, 커피맛은 엄청 강하진 않음.

 

 

뭐, 고베야치고는 괜찮았던 것 같다.

 

커피크림은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양밖에 안들어 있었지만,

 

특이한 모양도 그렇고, 쿠키생지 바삭한 것도 그렇고 기대하진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음.

 

빵만 조금 더 맛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by 카멜리온 2013. 6.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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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의 '엄마의 시크릿 레시피' 시리즈 중 하나인

 

촉촉한 블랙소프트.

 

내가 좋아하는 흑당 찜케이크류라서 사봤당.

 

올해 초 쯤 출시된 것같다.

 

기린에서 나온 '러브미 블랙센스'(현재는 그냥 '블랙센스')랑 거의 동일한 포맷의 제품.

 

 

2013/02/12 - [빵/맛있는 빵들!] - 기린의 '러브미 블랙센스'

 

 

 

흑당을 넣어 향긋한 풍미가 가득 퍼지는 폭신하고 부드러운 찜케익

 

80g에 245kcal 800원

 

 

 

재료를 보면 계란이 가장 많이 들어가고, 그 다음으로는 흑설탕(원당+카라멜), 밀가루, 물엿, 백설탕 순이다.

 

유지는 쇼트닝, 대두유가 들어가고, 카라멜색소로 색을 내고, 유화제와 산도조절제가 들어가있고, 정제소금에 흑당향, 메이플향, 계피분말로 향과 맛을 낸 제품.

 

 

영양성분표를 보면 당류가 27g 지방이 7g 포화지방이 2.1g 콜레스테롤이 100mg가 들어있다.

 

샤니와 삼립이 합병하고나서는, 봉지 앞에는 샤니라고 써져있어도 저렇게 '삼립식품'으로 써져있는 경우가 많다.

 

 

뜯어보니 직사각형 모양의 작고 촉촉해보이는 진한 갈색의 찜케이크가 유산지에 둘러쌓여있다.

 

기린의 블랙센스는 크게 만든 후 일정 크기로 잘라낸 모양이라, 유산지가 바닥에만 붙어있었는데

 

이건 치즈 찜케이크처럼 하나하나 틀에서 만들어 낸 듯 하다.

 

중량은 블랙센스가 5g 더 많긴 한데, 블랙센스가 5g은 훨씬 넘게 커보인다.

 

블랙센스가 비중이 더 높은 듯.

 

 

블랙센스만 칼로 잘라먹으면 그러니까

 

블랙소프트도 칼로 잘라먹기로 함. ㅇㅇ

 

분명 블랙센스보다는 납작하고, 좀 더 밀도가 높은 느낌.

 

 

 

느낌도 조금 다르다.

 

블랙센스는 조금은 탱글탱글한 느낌이 살아있는 카스텔라 느낌의 폭신폭신 찜케이크였는데,

 

블랙소프트는 쉽게 으스러지는 약간 백설기같은 느낌.

 

 

 

단면샷.

 

블랙센스와 마찬가지로, 아랫부분에 흑당반죽이 진하게 응축되어 가라앉아있는 느낌이다.

 

 

 

유산지를 벗겨낸 옆면은 요렇게 끈적끈적 남아있는 부분이 있음.

 

 

시식!!

 

음...

 

부~~~들부들하고 달콤달콤한 찜케이크!

 

계피맛과 캬라멜맛(카라멜맛이라기보다는... 흑당맛인가?)이 살짝 느껴지고 촉.촉.하다.

 

계란 비린내같은건 없고 달기는 좀 달짝지근

 

괜찮긴 한데, 블랙센스와 마찬가지로 이놈의 단점은.....

 

양이 너무 적어 -_-

 

홈플*스 시식코너에서 내 새끼손톱만하게 잘라놓은 빵쪼가리 이쑤시개에 꽂힌거 3개정도 먹은 느낌이다.

 

 

최근, 샤니, 삼립, 기린 등에서 나온 한국 봉지빵(식빵, 단팥빵, 크림빵 등등)을 먹어도 완전 퍽퍽하고 맛이 없어서 깜짝 놀랐고,

 

심지어 케이크류인 치즈케이크나 롤케이크, 카스텔라도 맛없어서 놀랐는데,

 

그나마 블랙센스나 블랙소프트는 맛있는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랙센스가 더 맛있는 듯.

by 카멜리온 2013. 5.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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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새로 나온 '홋카이도 밀크 커스터드 메론빵'

 

이름 한번 길구만.

 

 

밀크랜드인 홋카이도

 

 

홋카이도 우유를 넣은 커스터드크림을 샌드했다고 한다.

 

커스터드크림 속의 검은 점은 바닐라빈즈라고 한다!

 

오오.. 바닐라빈 넣은 커스터드크림의 양산빵이라니!

 

가끔 보이긴 하지만 그리 흔치는 않은 녀석이당.

 

 

칼로리는 조금 높은 468kcal

 

지방 18.7

 

 

재료에 특이한건 없어보인다. 분유는 몰라도 우유자체가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우유가 들어가있는 것 빼곤.

 

그리고 커스터드크림은 그것에 어떤 재료가 쓰였는지는 나타나있지 않고 그냥 '커스터드크림'으로 뭉퉁그려 써져있음.

 

그래서 바닐라빈이 재료항목에 안보인다.

 

 

두둥!

 

조금 진한 베이지색의 빵이다.

 

무늬는 없고 설탕도 뿌려져있지 않고, 쿠키생지에는 화이트초콜렛이 박혀있다.

 

열자마자 풍기는 우유냄시~~~ 입맛을 돋구는구낭!

 

 

 

화이트초코칩이 박혀있는 이 모습만 보면 왠지 야마자키에서 만든 멜론빵같다.

 

포장지도 그렇고..

 

근데 파스코라는것!

 

파스코니까 조금 기대를 걸어봐도 되겠지?

 

 

밑면. 쿠키생지가 잘 처리되어있다.

 

이 빵은 칼로리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보통 일본의 봉지 멜론빵 정도의 크기다.

 

한국 보통 소보로빵, 단팥빵 기준으로 보면 조금 큰 편.

 

 

뚜껑을 까봤는데 커스터드 크림이!!

 

근데 노란색이 아니라서 조금 의아해했다.

 

밀크크림이었나?? 하고.

 

 

근데 잘 보면 완전 흰색은 아니고 연한 레몬색의 느낌.

 

그리고 바닐라빈도 들어있다!! 오오!!! 진짜 들어있엉!

 

 

요기도!

 

크림 양은 그리 많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바닐라빈이 들어있다는 것 만으로도 두근두근.

 

바닐라빈이 가짜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다시 살포시 뚜껑을 덮어주고, 조금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예열시켜둔 오븐에 3분정도 구워준 후 시식!

 

와.... 환상적인 맛이다...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맛있다.

 

빵도 엄청 부드럽고 폭신폭신했다.

 

촉촉하고 쫄깃한 타입이나 퍽퍽한 타입은 아니고, 폭신폭신~~ 보들보들~~~

 

쿠키생지는 바삭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으스러지는 식감. 달콤달콤~~

 

내부의 커스터드크림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었다.

 

단면에도 바닐라빈이 보인다 ㅋ

 

 

크림도 많이 들어있는 부분은 이렇게 알흠다운 비주얼을 선사해주었다.

 

커스터드크림이 노랗고 된 타입이 아니라서 조금 느낌이 색달랐는데

 

이것도 꽤 맛있었다. 수분이 더 많은, 우유크림같은 느낌.

 

확실히 맛과 식감 자체는 커스터드크림보다는 우유크림쪽이랄까.

 

 

쿠키 생지는 요렇게 조금은 얇은 타입이었고,

 

대신 달달하면서 빵과 크림과는 다른 식감을 주어 괜찮았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화이트초코칩은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았음.

 

보통 초코칩은 초코의 맛도 확실히 느껴지고 단단함도 잘 느껴지는데

 

멜론빵에 들어있는 화이트초코칩은 거의가 식감도 단단하지 않고 물렁하고, 맛도 쿠키생지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별 임팩트 없는 경우가 많다.

 

그게 아쉬웠다. 물론 그냥 초코칩을 넣었으면 맛이 오히려 조화가 안되었을 듯.

 

그나마 기존 커스터드크림보다 우유맛을 강조한 커스터드크림을 넣은 빵이니,

 

비주얼면에서도 그렇고, 맛 면에서도 카카오매스를 넣지않은 화이트초코가 좋다고 생각한 거겠지.

 

 

근데 먹다보다 느낀건데... 크림 주변에 뭔가 노란 크림도 보인다.

 

그래서 난 다시 봉지 확인.

 

설마 '커스터드크림 & 밀크크림'인가?

 

근데 아니었다.

 

그냥 저건 커스터드크림에서 유지가 분리된 것인 듯.

 

 

바닐라빈 바닐라빈

 

커스터드크림 커스터드크림

 

그보다 오븐 너무 돌렸다. 크리미가 완전 물이가 되었네. ㅋ

 

 

어쨌든 기대한만큼 맛있었다.

 

역시 파스코가 짱이여 ㅋㅋ

 

홋카이도 우유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홋카이도 우유의 맛이 뭔진 모르겠지만) 홋카이도 밀크 커스터드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5.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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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에서 나온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멜론데니쉬

 

깊은 맛이 있는 부드러운 우유휘핑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림과 이름에서 추측해보면... 데니쉬 페스츄리 위에 멜론향 쿠키생지를 얹고 속에 우유휘핑크림을 넣은 듯.

 

 

칼로리는 살짝 높음. 435.

 

페스츄리라서 지방이 높은 편이다. 21.7g

 

 

재료명을 보면.. 특이한거는 멜론농축과즙.

 

쿠키생지가 녹색이라 멜론향이 나는 쿠키생지이려나.. 했는데 정말로 멜론농축과즙이 들어갔구나.

 

 

근데 정작 쿠키생지는 베이지색 ㅎㅎ

 

정사각형의 데니쉬 페스츄리 생지 위에 베이지색의 쿠키생지가 덮어져있다.

 

쿠키생지는 멜론빵 특유의 격자무늬를 가지고 있고, 그리 단단해보이진 않았다.

 

조금 촉촉한 편?

 

그리고 설탕이 무지 많이 뿌려져있었음..

 

냄새는 멜론향이 살짝 난다.

 

 

촉촉해보이는, 설탕이 잔뜩 뿌려져있는 쿠키생지.

 

 

밑면.

 

데니쉬 페스츄리라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양산빵이다보니 페스츄리 결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리고 휘핑크림이 들어가서 그런지 주입 구멍이 있는 듯.

 

 

반으로 갈라보는데

 

생각과는 달리 크림은 한쪽에만 몰려있었음.

 

 

정확히 절반.

 

 

그래도 요정도면 크림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우선 크림이 없는 부분부터 먹어보았다.

 

페스츄리결이 보인다.

 

 

쿠키생지는 수분이 많다보니 저렇게 이빨자국이 남을 정도.

 

쿠키생지는 조금 단편이었다. 페스츄리생지는 당연히 단맛이 거의 없는 편.

 

 

먹다보니 어느새 크림있는 부분!

 

크림있는 부분을 먹었더니 옆으로 쀼쥭하고 튀어나옴.

 

우유 휘핑크림은...

 

맛있었다.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진짜 맛있는 크림이었다. ㄷㄷ

 

일단 식감부터가 입에 미끌미끌하게 남는 것 없이 산뜻하게 잘 녹아사라졌고,

 

신선한 우유의 맛이 아주 가벼우면서 부드럽게 혀를 휘감았다.

 

단 맛은 조금 있는 편.

 

 

우와.... 정말 맛있다... 크림...

 

 

 

 

다른 한 쪽의 페스츄리 결.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 듯. 질긴 맛도 없고 부드럽게 잘 씹히니.

 

 

 

쿠키생지는 그냥 단맛만 주는 정도로 만족해야했는데, 설탕이 워낙 많다보니 설탕양을 조금 줄였으면 좋겠다.

 

크림은 정말 맛있었고, 데니쉬 페스츄리는 보통정도였음.

 

그래도 오랜만에 페스츄리로 만든 멜론빵을 먹어서 기분 좋네. ㅎㅎ

by 카멜리온 2013. 5. 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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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라고 야마자키에서 초콜렛 관련 제품들 출시

 

 

초코파이(아몬드크림) 아몬드크림과 초코 2층의 초코파이.

 

 

초코 구겔호프 캬라멜맛

 

캬라멜맛이 진한 초코구겔호프.

 

구겔호프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초코와 넛츠의 링도넛

 

비터초코와 화이트초코를 뿌린 도너츠에 피스타치오와 아몬드를 토핑.

 

 

파스코의 모칫또로루(쫄깃한 롤)가 리뉴얼!

 

밀크맛, 딸기초코맛.

 

꼬리가 롤처럼 커다랗고 동글게 말린 다람쥐가 캐릭터로 나왔당. 존귀.

 

 

쫄깃한 롤 커피맛, 밀크맛, 초코맛

 

 

파스코의 초코 브라우니

 

초코렛을 뿌린 초코케이크에 아몬드를 올림.

 

 

야마자키의 '사쿠리스탄'

 

'벨기에 알덴느산 발효버터를 넣은 마가린을 사용한 파이'에 '구운 버터오일을 넣은 아몬드맛 케이크생지'와

 

초코칩을 끼워넣고 꼰 후에 슈거마가린을 뿌려 구워냄.

 

야이 새끼야 이게 대체 뭔소리야.

 

그나저나 사쿠리스탄도 봉지빵으로 팔다니.. ㄷㄷ

 

한국에선 사쿠리스탄 제과점에서도 안팔텐데.. ㄷㄷ

 

 

파스코의 우사기노홋뻬(토끼 볼)

 

파스코의 모칫또로루랑 우사기노홋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

 

우사기노홋뻬 새로운 맛이 나왔다.

 

가운데에 있는 쇼콜라&휘핑크림맛.

 

빵 자체도 초콜렛 색임.

 

 

야마자키 초코노야마(초코산) 밀키맛.

 

후지야의 밀키랑 콜라보한듯.

 

한입사이즈로 자른 빵귀퉁이에 밀키맛 초코를 뿌려 와작와작한 식감으로 만들었음.

 

 

 

야마자키의 나이스스틱.

 

새로운 맛이라... 둘다 겨울한정.

 

딸기밀크크림&밀크휘핑크림/ 초코크림&초코휘핑크림

 

 

 

 

파스코의 메렝디나 초코

 

폭신한 케이크에 초코휘핑크림을 넣었음.

 

폭신한 케이크 식감일 듯.

 

 

후지빵 제품 중 좋아하는 녀석.. 마운트 휘핑크림케이크.

 

초코맛이당.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 듯..

 

 

도라야끼 몽블랑맛.

 

 

밤앙금파이, 팥앙금파이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넹.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 빵 중

 

크레이프 찜 케이크(푸딩맛)

 

피카츄 그림이 선명해서 찍어봤당.

 

 

후지빵의 '구운 사과치즈'

 

데니쉬 생지에 치즈크림, 사과다이스, 치즈케이크생지를 올려 구워냈음.

 

위에는 화이트초코파우더도 뿌려놓은 듯.

 

 

 

야마자키 빵 중 좋아하는 다이후쿠후빵(찹쌀떡풍 빵)

 

단팥앙금&딸기휘핑크림맛.

 

 

야마자키에서 나온 뺑 드 깡빠뉴

 

뺑 드 깡바뉴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야마자키의 초코&아몬드 크런치 링

 

스펀지에 아몬드 비스켓 크런치를 올리고, 초콜렛을 뿌렸음.

 

 

파스코의 박스 쇼콜라

 

초코크림과 초코칩을 샌드했음. 4개.

 

 

파스코의 프렛첼 초코

 

후지빵의 생쇼콜라 쁘띠롤

 

쁘띠롤도 좋아하는뎅.

 

 

파스코의 농후 밀크 프랑스.

 

소프트프랑스빵에 연유와 밀크크림을 샌드했음.

 

 

야마자키에서 새로 출시한 브랜드?

 

[반 호텐 코코아]

 

반 호텐이라면.. 코코아 관련해서 무지 유명한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코코아 버터를 만드는 기술을 만든 사람이었던가. 어쨌든 유명한 사람.

 

반 호텐 코코아라는건 야마자키에서 출시한 브랜드가 아니라 콜라보레이션한 외국 기업일지도 모르겠다.

 

코코아 브라우니 샌드

 

향긋한 코코아풍미가 진한 브라우니생지에, 코코아크림과 초코칩을 샌드.

 

 

코코아 핫케이크 - 코코아&휘핑크림

 

향긋한 코코아 풍미의 핫케이크에 코코아크림과 코코아휘핑크림을 샌드.

 

 

하얀 코코아 데니쉬

 

'반 호텐 하얀 코코아'를 이미지해서 밴 호텐의 화이트초코를 넣은 크림과 휘핑크림을 토핑한 데니쉬.

 

 

로손에서 본 도지마 호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

 

스틱 파이(리시고&홍차) / 포카치아(양파&올리브오일)

 

포카치아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후지빵의 초코케이크 - 자허토르테 풍

 

휘핑크림과 애프리코트쨈을 샌드.

 

오스트리아 전통과자를 모티브.

 

작년 이맘때에 딱 이런 포장으로 나왔었는데 똑같이 나왔넹. ㅋㅋㅋ

 

근데 이 포장으로 멜론빵도 있었는데.. 다쿠와즈풍.

 

 

후지빵의 아몬드크림샌드 - 다쿠와즈 풍

 

오오.. 있다 있어

 

근데 이름이 바뀜. 멜론빵이 아니네.

 

바삭한 마카롱 생지를 올린 아몬드크림을 샌드. 프랑스풍 전통과자를 모티브.

 

근데 보면 멜론빵이랑 비슷하다.

 

위에 바삭한 마카롱생지가 올려져있어서

 

 

 

패밀리마트에서 본 콜라보레이션 빵들.

 

가장 오른쪽은 뭔지 모르고..

 

가운데는 코코넛 데니쉬

 

왼쪽은 꺠앙금 넣은 멜론빵.

 

전부 고베야 제품.

 

 

야마자키의 유명 빵 '마론&마론' 새로운 버전 '딸기&딸기'

 

맛나보인다...

 

딸기맛 빵생지에 딸기크림을 넣고 딸기앙금을 토핑해서 구워낸 다음에 딸기 휘핑크림을 주입.

 

 

파스코의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휘핑크림을 맛보다 - 초코&밀크'

 

케이크생지를 씌운 폭신폭신한 빵에 밀크휘핑크림과 초코휘핑크림을 샌드.

 

 

파스코의 '쿠키&케이크 - 푸딩'

 

'쿠키&케이크 - 캬라멜'

 

이거 진짜 맛있었다. ㄷㄷㄷㄷㄷ

 

 

바삭한 캬라멜쿠키와 촉촉한 커스터드 케이크 속에 푸딩크림을 넣었음.

 

 

바삭한 캬라멜쿠키와 촉촉한 캬라멜 케이크 속에 초코크림을 넣었음.

 

근데 '쿠키&케이크 - 푸딩'에는 '카라메루'라고 써놓고 여기는 '캬라메루'라고 써놓는 건 뭐여.

 

 

어! 이거 멜론빵인거 지금 알았다..

 

야마자키의 상봉 - 2색 비스켓빵 - 밀크티 크림&레몬티 젤리

 

향 진한 밀크티 크림과 레몬티 젤리를 넣고 비스켓 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냄.

 

 

야마자키 우스카와 밀크티 크림빵 - 상봉

 

내가 좋아하는 우스카와!~~

 

거기다가 밀크티라 무지 맛있었음.

 

 

로손에서 본 '마치 에클레어 빵'

 

에클레어를 모티브한 빵임.

 

슈 생지를 씌운 빵에 초코를 코팅하고 밀크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을 샌드.

 

 

상크스에서 발견한 계란과 코코아의 롤케이크.

 

2가지 색 스펀지에 휘핑크림을 말아넣었음.

 

 

패밀리마트의 '쫄깃쫄깃 호두빵'

 

기본빵인데 이번에 금상 수상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어서 찍어봤다.

 

2번정도 먹어봤었는데 먹을만했음.

 

호두빵 of the year에서 금상 수상.

 

 

패밀리마트의 더블 초코 데니쉬

 

초코풍미 진한 데니쉬에 농후한 크림과 입에서 사르르 녹는 크림을 더블로 샌드.

 

 

로손에서 본 폭신폭신 시퐁케이크(크림)

 

시퐁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패밀리마트의 '딸기 반숙 카스텔라'

 

반숙 카스텔라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ㄷㄷ

 

by 카멜리온 2013. 3. 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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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팩[믹스] 4종류 맛 - 계란/참치마요/로스햄/치즈크림

런치팩[믹스] - 4종류 초코크림 - 코코아풍미빵에 비터초코크림/화이트초코크림. 하얀빵에 밀크초코크림/딸기초코크림

 

 

런치팩 와작와작 초코크림(코코아 마블빵) - 비스킷이 들어있는 초코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런치팩 3종류 초코(판초코 들어있음) - 3종류 초코(초코크림, 초코휘핑크림, 판초코)를 샌드했습니다.

 

3종류 초코는 예전에 봤던 거네..

 

 

 

 

런치팩 딸기쨈&마가린

런치팩 매실쨈&휘핑크림(와카야마현 매실) - 와카야마현산 남고매실 푸레를 넣은 쨈과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런치팩 농후캬라멜크림

런치팩 콘포타쥬풍(홋카이도산 옥수수 들어있음) - 홋카이도산 슈퍼 스위트콘을 넣은 콘포타쥬풍 필링을 샌드했습니다.

 

 

런치팩 농후초코크림

런치팩 밀크쨈

 

 

 

런치팩 코너..

 

 

런치팩 3종류 딸기맛(딸기판초코 들어있음/코코아풍미 빵) - 부드러운 딸기크림, 딸기휘핑크림, 딸기맛 판초코

 

 

런치팩 - 크런치들어있는 딸기판초코&휘핑크림

: 하얀 빵과 딸기풍미빵에 크런치들어있는 딸기 판초코와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토치기현 런치팩 - 토치기현산 토치오또메 딸기쨈&휘핑크림

 

 

한큐백화점 감수 런치팩 - 한큐백화점 대식당의 명물카레

 

 

도쿄도 런치팩 - TOKYO X 멘치까츠

 

 

나라현 런치팩 - 야마토차크림&휘핑크림

 

 

미에현 런치팩 - 마쯔자카 소고기 고로케(타르타르소스)

 

마쯔자카 소고기가 16% 들어갔다고 함.

 

 

군마현 런치팩 - 블루베리쨈&휘핑크림

 

 

효고현 런치팩 - 어니언소스&치즈

 

아와지시마 양파를 넣은 양파소스와 치즈필링을 샌드.

 

 

칸사이 에어리어 런치팩 - 햄&스크램블에그

 

 

칸사이 에어리어 런치팩 - 콘포타쥬 풍(홋카이도산 옥수수)

 

아까 썼던거네 ㅋ

 

 

오카야마현 런치팩 - 쟈리쟈리 바나나크림

쟈리쟈리한 식감이 뭔지 모름 -_-;;

 

 

 

오카야마현 런치팩 - 말차크림&팥

 

 

이와테현 런치팩 - 산포도앙금&휘핑크림

 

 

교토부 런치팩 - 두유크림(간장소스 들어있음)

 

 

와카야마현 런치팩 - 아이구 초점 ㅄ이네

 

 

그래서 다른데서 다시 찍은거..

 

근데 아까 올렸던거닼ㅋㅋ

 

매실쨈&휘핑크림

 

 

한큐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이번 일본 지역별 런치팩을 팔고 있었당.

 

모든 종류가 다 있는 건 아닌 듯...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네.

 

 

자동차 모양 부스.

 

 

2월 신상품

 

아까 한큐백화점 감수 런치팩 처럼 국지적으로 파는 제품도 많은데

 

캠퍼스 런치팩이라는 것도 써있당.

 

관동 4개 대학 대학생들과 공동기획! 이건 토요일 일요일 국경일 한정인것 같다.

 

by 카멜리온 2013. 2. 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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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에서 뭔가 또 콜라보상품을 내놓은 듯.

 

오른쪽부터 뭐시기 구운빵, 코코넛 데니쉬, 멜론빵(깨앙금)이다.

 

전부 뭔가 특정 가게 사람들 사진이랑 가게 이름이 붙어있는 걸보니.. 유명한 맛집과의 콜라보상품인 것 같다.

 

 

물론 내가 볼건 바로 이 멜론빵(깨앙금)

 

 

두둥!

 

설명을 대충 보니 광동요리 난킨마치 民生이라고 하는 가게인 것 같다.

 

난킨마치면 고베의 난킨마치겠지?

 

광동요리니까 중화요리점인듯.

 

 

F 멜론빵.

 

F는 패밀리마트.

 

칼로리는 455kcal

 

 

원재료명은 비스켓생지(요건 아예 하나로 뭉퉁그려놨네 --;), 소맥분, 꺠앙금, 설탕, 계란 가공품 등등.

 

깨앙금도 하나로 뭉퉁그려놓았긴 했는데, 어쨌든 3번째로 많이 들어가는 재료라고?? 그럼 꽤 많이 들어있겠네

 

기대기대

 

근데...

 

내 기대는 1초도 되지 않아서 깨졌다.

 

바로 밑에, 제조사가 '고베야'였기 때문.

 

고베야의 둥근 멜론빵은 뭐다??

 

나. 있다. 학습능력. 고베야 둥근 멜론빵. 쿠키생지 눅눅해. 필링. 완전 쥐똥만큼. 

 

 

 

 

고베야 둥근멜론빵 특유의 격자무늬와 질감이다.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 것도 특징.

 

근데 이 멜론빵 쿠키생지는 뭔가 좀 다르다?

 

계란물 발라서 구운 듯.

 

광동요리 콜라보 상품이라고 뽀로빠우처럼 만든건가?

 

 

계란물이 구워진 듯한 게 중간중간 남아있는데 저 뜯긴 자국은... 봉지 내에서 뜯겨버린 것.

 

그래서 봉지 안 쪽을 보면 비닐에 찰싹 붙어있는 계란물이 보인다.

 

쿠키 생지는 전혀 바삭해보이지 안고... 설탕도 안보인다.

 

냄새는 그냥 고소한 유지향이 나는 빵 냄새. 깨냄새는 잘 모르겄음.

 

 

반으로 쪼개보니!

 

보통 깨앙금도 아니고 검은깨앙금이 들어있었당깨

 

그리고 고베야 둥근멜론빵답지않게 앙금이 많이 들어있어서 놀랐다.

 

근데 잘 생각해보니 원래부터 요 정도 양임.

 

이 둥근 멜론빵 만드는 고베야의 제빵 자동화설비는 항상 필링을 요만큼만 넣어주더라고.

 

그나마 이건 앙금이 검정색이라서 좀 많이보일 뿐이지, 실제로는 평소 고베야의 둥근멜론빵답게

 

빵의 1/9정도의 양만 필링이 들어있는 듯 하다.

 

 

그래도 깨앙금은 처음이네여.

 

일단 절 받으십쇼.

 

 

경건한 마음으로 먹읍시다.

 

깨님께 절을 하고

 

요목조목 따져봄.

 

깨 앙금은 고소한 깨 냄새가 났고

 

쿠키 생지는 뭐... 볼 필요도 없이 눅눅한 타입에 보통두께.

 

빵 생지는 조금 퍽퍽해보임.

 

백견이 불여일식이라.

 

먹어봅시다.

 

 

음.. 빵 부분은 그래도 괜찮네요.

 

쿠키가 눅눅하지만 일단 달달하니까 괜찮았다.

 

눅눅하다보니 퍽퍽한 맛은 없었는데 빵 생지도 생각보단 퍽퍽하진 않고 음~

 

 

고베야 멜론빵은 대단한게, 요렇게 쿠키생지 귀퉁이조차 단단하지가 않아... ㅎㅎ..

 

그냥 한결같이 전부 눅눅한 타입.

 

 

검은깨 앙금은

 

생각보단 별로였다.

 

찐하게 고소한 깨맛을 기대했는데 어떤걸 섞어서 앙금을 만든건진 모르겠는데

 

아무 맛이가 없었어요.

 

그냥.. 촉촉한 맛만 줌.

 

그다지 단 것도 아니고... 오히려 쿠키생지가 달지.

 

그리 고소하지도 않고... 강용*씨한테 가서 좀 배우고 와야할듯.

 

깨라는 걸 알고 먹었기에 깨맛이 느껴지는 수준이다.

 

뭐라고 해야하지.. 되게.. 쫌...

 

불고기 피자를 먹었는데 불고기는 향만 첨가했는지 행보관 피해 어디 짱박혀있나 처 보이지도 않고

 

블랙올리브랑 파프리카랑 피망이랑 양송이랑 양파랑 치즈만 겁나 많은 야채피자가 온 그런 느낌.

 

 

먹고나서 깨달았다.

 

'깨앙금 메론빵'이라던지, '깨 메론빵'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어째서

 

'메론빵(깨앙금 들어있음)'이 이름인지.

 

막상 만들어놓고보니 자기들도 ....자신 없었던거지 뭐

 

 

 

- 야;; 이거 어쩌냐. 깨앙금 맛대가리 더럽게 없는디. 이번에도 클났어야. 기획안 누가 넣었어. 아오.

 

-  메인으로 내세우지 말고, 뭔가 덤, 서비스 같은 느낌으로 가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가로쳐서 '(깨앙금 넣었음)'이라고 쓰시지 말입니다.

 

- 오. 콜.

 

 

 

 

 

 

야이 고베야..

by 카멜리온 2013. 2. 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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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나온 '밀크 마운틴'과 '초코 마운틴'

 

쥐고 먹기 편하다고 써져있음.

 

초코마운틴만 구매해봤다.

 

초코멜론빵은 별로지만.. 올만에 함 먹어보지 뭐.

 

 

초코마운틴!

 

 

칼로리는 436 ㄷㄷ

 

 

 

초코멜론빵을 반으로 자른 후에, 그 사이에 초코크림과 판초코 조각들을 샌드해 놓은 빵이다.

 

판초코 조각은 한 10개 정도 들어있음.

 

예전에 먹었던 '휘핑크림 후라노 메론빵'과 유사한 타입.

 

 

 

2012/07/14 - [빵/日베이커리!] - Life 小麦の郷(밀의 고향)의 '휘핑크림 후라노 메론빵' ★★★★☆

 

 

멜론빵 쿠키생지는 초코색이고, 초코냄새가 강렬하당.

 

그리고.. 꽤 단단해보임.

 

멜론빵 무늬는 특이하다.

 

정 중앙을 기점으로 방사형이라고 해야할까? 쫙쫙 뻗어나가는 형태다.

 

 

밑면.

 

빵을 정확히 반 갈라서 접어서 샌드한 형태.

 

 

쿠키 생지에는 설탕은 따로 묻어있는 것 같진 않았다.

 

다만 쿠키생지에서 나온 당분이 결정화된 느낌.

 

쿠키생지는 크랙이 잘 보이는 걸 보니 바삭바삭할 듯. 무늬는 깊게 냈다보니 빵 생지가 보인다.

 

 

시식!

 

먹기 쉽다며???

 

먹기 어렵구만 --;;;

 

한입에 안들어간다.. 보통 멜론빵처럼 한쪽씩 베어먹어야 함.

 

한쪽부터 베어 먹었는데.

 

오옷?

 

 

바삭바삭한 쿠키생지가 맛있음.

 

초코렛 별로 안좋아하는데.. 초코맛 쿠키생지가 무지 맛있다. 아주 입에 쫙쫙 달라붙는다.

 

보통 초코멜론빵일 뿐인데....

 

 

나머지 한 쪽도 베어먹기 시작.

 

이야..

 

빵은 담백하고 폭신폭신하고, 쿠키는 바삭바삭하고 달달함.

 

 초코맛이 꽤 맛있는 초코맛..

 

 

내부의 초코크림도 되게 맛있었다.

 

오랜만에 초코맛 빵 먹어서 그런건가?? 순식간에 다 먹어버릴 정도로 맛있었다.

 

크림 위에 들어있는 판초코 조각도 와작와작 씹히면서 식감과 맛을 더해주었다.

 

초코쿠키, 초코크림, 판초코 쪼가리들이 진짜 맛있었음.

 

특히 초코쿠키랑 초코크림이 중독성있었다. 헉헉..

 

크림도 많이 들어있고 쿠키부분도 맛이 진해서 좋당.

 

물론 전체적으로 많이 단 것이 흠.. 그거야 어쩔 수 없지.

 

근데 진짜 입맛 당기는 초코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2. 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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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삼립 빵은 옛날에 빵폭식할때 매일 하루에 15개씩 먹고 그랬어서 이제는 질렸는데

(2년정도 지났는데 신제품은 별로 안나오고 거의 예전 제품 그대로더라)

 

기린 빵은 파는 곳도 별로 없고 그래서인지 재미있는 게 많음.

 

왠만한 기린 빵은 다 먹어봤는데 잘 안팔려서인지 기린빵 들여놓는 곳에서도 보기 힘든 녀석이 있어서 단종되기 전에 샀다.

 

예전에 두세번 먹어봤던 빵인데, 바로 '러브미 블랙센스'

 

단종된 줄 알았는데 아주 가끔 눈에 띔.

 

 

빵 크기는 작지만 무게는 85g으로, 보통 빵과 비슷하다.

 

칼로리는 235. 낮은 편.

 

 

지방도 2g으로 낮당. 다만 당류가 무지 높고 콜레스테롤 크리 ㅋㅋ

 

왜 이런 영양성분표냐면

 

 

흑설탕맛의 케이크류이기 때문이당.

 

케이크다보니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흑설탕 맛이다보니 당류가 높아짐.

 

 

사각형 모양임.

 

사실 이 녀석은, 케이크라기보다는 흑설탕 찜빵 이런 녀석인 줄 알았다.

 

흑설탕 맛이라는게 찜빵으로 많이 있고 케이크로는 별로 보기 힘들잖아?

 

뭐 대충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설탕과 계란이 많이 들어있다보니 매우 촉촉한 것이 특징.

 

 

밑면. 유산지가 붙어있음.

 

 

오랜만에 먹는 러브미 블랙센스라서 예의바르게 칼로 잘라서 깔끔하게 먹어주기로 함 ㅇㅇ

 

 

오오.. 역시 맛있당 ㅎㅎㅎㅎ

 

진한 흑설탕 맛에 매우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임.

 

촉촉한 흑설탕맛 카스텔라 라고 보면 될 듯.

 

탄력성이 있어서 쫄깃함도 느껴진다. ㅎㅎ

 

근데 좀 많이 달앙 ㅋㅋ

 

크기는 작지만 독특한 봉지빵인 기린의 '러브미 블랙센스'였다.

 

최근 롯데에서 직접 롯데를 붙여서 빵을 내고 있던데.. 기린 없어지는 건 아니겠지? ㅠㅠ 매년 적자라던데... ㅠㅠ

 

기린 빵 특이한거 많아서 좋단 말이야...

by 카멜리온 2013. 2. 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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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초코 메론빵'

 

 

 

 

'일본풍 깨 메론(현미휘핑크림)'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건포도크림샌드 메론빵)'

 

 

 

'후라노 메론빵'

 

 


'휘핑크림 in 메론 딸기'

 

 

 

'귤빵'

 

 

by 카멜리온 2013. 2. 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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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화이트초코 멜론빵 - 파스코

 

화이트 초코칩을 넣은 비스켓 생지를 씌운 멜론빵에, 딸기소스와 휘핑크림을 샌드.

 

 

파스코에서 만들었다니.. 딸기맛 빵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먹어보고 싶당.

 

 

비스켓샌드 <휘핑크림> - 고베야 : 로손100

 

비스켓 생지를 씌우고,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이미 패밀리마트, 상크스 등등 여기저기서 많이 봐온 작품.

 

고베야인데다가 로손100에서 파는 걸 보니 퀄리티는 기대 안하는 게 좋을 듯.

 

 

가마구이 빵공방 멜론빵 <커스터드크림> - 고베야 : 로손100

 

설명없음..

 

 

고베야에서 만들었다보니 속에 들어있는 크림은 무지 적음. ㅋㅋ

 

 

미피 버터쿠키풍 빵 - 야마자키 : 로손

 

아몬드 페이스트를 넣어서 고소하고, 버터풍미가 진해서 맛있습니다.

 

 

 

옆도 단단한 쿠키, 밑에도 단단한 쿠키.

 

이건 몇개월 전에 야마자키에서 만들어낸 쿠키멜론빵이랑 같은 공정으로 제조한 듯.

 

아몬드만 추가하고.. 칼로리 대충 600가까이 될 듯하다.

 

 

속에는 아무것도 없음.

 

 

치즈멜론빵 - 야마자키

 

치즈풍미의 빵 생지에 치즈를 넣은 촉촉한 쿠키생지를 씌워 구웠습니다.

 

 

치즈맛 멜론빵을 먹어본 적이 없네.. 어떤 치즈냐에 따라 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멜론 롤 샌드 <마가린> - 야마자키

 

부드러운 프랑스빵 생지에 비스켓 생지를 씌우고, 마가린을 샌드.

 

이것도 자주 본 녀석.

 

 

녹아내리는 메이플 커스터드 - 고베야

 

메이플 맛 필링에 커스터드풍크림을 감쌌습니다.

 

 

 

고베야에서 만든 것 치고는 꽤 독특한 녀석이 나왔다.

 

생지는 페스트리 생지인 것 같고 속에는 커스터드크림과 메이플맛 필링.

 

물론 고베야답게 필링이 적게 들은게 함정.

 

 

흑설탕만쥬풍 미니 멜론 - 후지빵

 

단맛을 적게한 고운 팥앙금을 감싼 흑설탕 만쥬풍 생지에 흑설탕 맛 비스켓생지를 씌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미니멜론빵시리즈(후지빵)의 새로운 맛.

 

먹어보고 싶네.

 

 

지양란 계란 보로빵 크림샌드 - 다이이치빵

 

계란보로풍 비스켓생지를 씌우고, 지양란을 사용한 맛있는 커스터드풍 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보로는 가루같은 녀석을 말하는 걸거임 아마.

 

소보로도 그 보로에 속할 걸.

 

계란보로는 삶은 계란을 가루처럼 만들어서 밥에 뿌려먹는 것일 듯.(정확하지 않음)

 

이건 예전에 먹었던 '리락쿠마의 계란듬뿍브루'랑 비슷한 맛일 것 같다.

 

 

와카야마 귤빵 - 고베야 : 패밀리마트

 

와카야마현산 귤을 사용한 쨈을 감싸고 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귤모양 멜론빵.

 

고베야에서 만들었다보니 역시나 쨈은 보이지도 않고, 크림도 거의 빵 전체면적의 1/18정도 들어있는 듯.

 

 

 

메이플 크림 쿠키 - 오이시스

 

깊은 맛이 있는 메이플 크림을 넣고 메이플 맛 비스켓 생지를 올렸습니다.

 

 

이건 10월에도 봤던 녀석인데 안먹어봤던 제품.

 

 

캬라멜 풍 멜론빵 - 야마자키

 

1년 가까이 로손100에서 팔아왔던 무지하게 큰 야마자키의 '버터풍 메론빵'의 새로운 버전인 것 같다.

 

'버터풍 메론빵'도 안먹어봤는데 솔직히 크기만 크고(칼로리도 더럽게 높고) 맛없어보임.

 

 

 

커피 쇼콜라 빵 <카페모카>- 후지빵

 

커피크림과 초콜렛크림을 부드러운 생지에 넣었습니다.

 

 

 

크림 두 종류.

 

 

 

콩고물 멜론빵 - 후지빵(고소한 콩고물 시리즈 중 하나)

 

고소한 콩고물크림을 샌드한 멜론빵입니다.

 

 

농후 초코멜론빵 - 파스코 : 패밀리마트

 

<칸사이지역 한정상품>초코칩과 초코휘핑크림을 샌드한 초코맛 진한 멜론빵입니다.

 

이거 1년전에 내가 먹었던 '초코메론빵(더블초코)'랑 완전 똑같은건데..

 

 

2011/12/26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패밀리마트의 '초코 메론빵(더블 초코)' ★★☆

 

 

이름만 바뀌었다. 아참, 봉지도 바뀌었다.

 

빵 회사든 과자회사든 편의점이든 1년정도가 지나면 새로 봉지를 바꾸는데,

 

봉지를 리뉴얼함과 동시에 예전에 냈었던 상품을 내는 경우가 많다.

 

시즌마다 낸다고 해야하나. 이것도 그런 제품 중 하나.

 

 

초코크림듬뿍에 판초코 조각이 여러개 들어있는, 비스켓생지에도 초코칩이 들어있다는 초코덕후를 위한 맞춤형 멜론빵.

 

 

생초코멜론빵 - 파스코 : 상크스/서클K

 

위의 제품과 거의 동일한 빵. 내용만 다르다.

 

일본의 빵 회사는 동일한 제품을 조금 다르게 해서 이 편의점, 저 편의점에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있을 때도 여러번 봤음.. 말차멜론빵이라든지, 멜론크림멜론빵이라든지..

 

그렇게 하면 회사에는 이익이지.

 

 

이건 생초코가 들어있다.

 

 

휘핑크림멜론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유일하게 지네들이 빵을 만듬.

 

 

멜론빵에 휘핑크림을 샌드.

 

 

우유맛 쿠키멜론빵 - 야마자키(풍미를 ~맛이나 ~풍 두가지로 해석하겠음..)

 

우유맛 멜론빵 밑면까지 쿠키생지로 감싸서 바삭바삭하게 만들어냈습니다.

 

예전에 내가 본 '쿠키메론빵'의 업그레이드 버전. 그냥 우유맛만 추가했을 뿐.

 

 

원통 모양의 멜론빵이 빈틈없이 두꺼운 쿠키생지로 둘러쌓여있다. 칼로리는 500 후반대.

 

 

초코맛 쿠키멜론빵 - 야마자키

 

위와 동.. 초코맛임.

 

 

이거 완전 단단하다. ㅋㅋㅋ

 

 

바삭한 멜론빵 - 야마자키 : 로손

 

이번에 로손에서 프리미엄으로 내놓는 멜론빵.

 

비스켓생지와 빵 생지에 모두 발효버터를 사용해서, 발효버터의 진한 맛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멜론빵.

 

 

노릇노릇 맛있어보인다..

 

 

촉촉한 멜론빵 - 야마자키 : 로손

 

위의 바삭한 멜론빵과 세트.

 

멜론을 사용한 크림을 멜론과즙을 넣은 빵 생지에 넣고, 멜론 퓨레를 넣어 반죽한 쿠키생지를 덮어 만들어 낸 멜론빵.

 

 

먹어보고 싶다.... 아아아..

 

 

 

딸기우유 멜론빵 - 고베야 : 로손

 

아소소국 져지우유크림을 감싸고 딸기맛 비스켓생지를 씌운 빵에 쿠마모토현산 딸기크림을 주입했다몽.

 

 

 

이거 예전에 내가 먹었던 쿠마모토 멜론빵을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이네..

 

잘 보면 우유크림 살짝 밑에 보인다. 딸기크림과 색에서 조금 차이가 남.

 

고베야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별로 먹어보고 싶진 않다 --;;

 

2012/02/13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쿠마모토의 멜론을 사용했다! 고베야의 '쿠마모토 메론빵' ★★

 

 

 

 

 

휘핑크림 멜론 코로네 - 야마자키 : 로손

 

비스켓생지를 씌운 휘핑크림 코로네

 

 

평범.

 

평평한 크림 멜론빵 - 야마자키 : 패밀리마트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자라메당을 토핑하여 바삭하게 구워낸 평평한 멜론빵.

 

 

 

후라노 멜론빵 - 세븐일레븐

 

설명없음.

by 카멜리온 2013. 1.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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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마지막으로 멜론빵을 샀다.

 

그거시 바로 세븐일레븐의 '초코칩크림 메론빵'

 

 

바로 요녀석.

 

사실 이 녀석은 작년 겨울에 몇번 먹었던 녀석인데 어느 순간 사라졌었다.

 

근데 다시 재출시.

 

일본이야 뭐 냈다가 쉬었다가 냈다가 이러는게 일상이니 ㅋㅋ

 

기간한정이라고해도 다음 해 비슷한 즈음에 다시 출시하고(아 이것도 기간한정이라고 부를 순 있겠구나).

 

어쨌든 이 녀석 포스팅 한 줄 알았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패밀리마트인가 로손의 초코멜론빵만 포스팅해놨던터라

 

이번에 오랜만에 맛을 보면서 마지막 포스팅을 해주기로 했다.

 

.....사실, 야마자키에서 나온 '메론빵 만쥬'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도 2개 사왔는데 아버지께서 다 드셔버렸다. ㅋㅋㅋ

 

내가 그 이전에도 몇번 구매했었는데 부서져버려서 먹고 새로 2개 구매한건데..

 

그래서 결국 이 녀석이 마지막 포스팅.

 

 

칼로리는 초코가 듬뿍 들어간 것 치고는 뭐 보통수준이네.

 

내가 극찬했던 세븐일레븐의 '카페오레 메론빵'과 동일한 시설에서 만드는 듯 모양새가 동일하다.

 

재료만 다름.

 

 

이렇게 생겼음. 초코색 쿠키생지가 덮여져있다.

 

무늬는 약간 촘촘한 격자무늬에 설탕은 뿌려져있지않고, 촉촉한 쿠키타입.

 

 

이거 사진 찍고 있는 이 곳은 김포공항.

 

ㅋㅋ 한국에서 먹는 일본 멜론빵이라.

 

 

밑면.

 

빵 생지에도 초코칩이 박혀있다.

 

 

그리고.. 이건 초코칩크림.

 

정말 초코칩이 잔뜩 들어있는 초코맛크림 --;;

 

조금 징그럽게 보일진 모르겠는데 실제로 보면 꽤 맛있어보임.

 

 

한입 냠냠

 

음...

 

빵도 부드럽고 맛있다!

 

첫입 베어먹었는데 초코크림이 나오다니! 바람직하다.

 

쿠키생지는 촉촉해서 빵이랑 거의 물아일체가 되어서 별 특징이 없었다.

 

근데 빵 생지는 얇은데다가.. 폭신폭신 부드러움. 맛있다!

 

거기에 초코칩크림이 듬뿍.

 

보면 알겠지만 빵은 기공도 크고 매우 폭신폭신 부들부들

 

초코크림은 달달한 초코맛에 촉촉.

 

카페오레 멜론빵처럼 꽤 만족스러운 멜론빵이다.

 

근데 너무 초코맛이 강함.

 

쿠키생지도 초코, 크림도 초코, 크림 속에 초코칩, 빵 생지 속에 초코칩.

 

그나마 다행인 건 빵생지에 코코아가루를 넣지않았다는 것. ㅋㅋ

 

만족스러운 세븐일레븐의 초코칩크림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11. 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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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전에 살던 동네에 갔다.

 

그리고.. 예전에 자주 가던 베이커리들도 들러봤는데,

 

한큐패밀리마트에 있는 한큐베이커리에 새로나온 멜론빵이 있었다.

 

 

분명 예전에 여기서 사먹었던 멜론빵도 이런 모양이었고.. 휘핑크림이 들어가있었지..

 

그리고.. 휘핑크림이 무지 적어서 빡쳤었지..

 

맛도 별로였었고..

 

이번 한번만 더 기회를 줘봐야겠다..

 

왜냐면..

 

멜론크림이 맛있어보이니까;;

 

 

그래서 구매한 '홋카이도 메론크림샌드'

 

예전에 혹평을 받았던 한큐베이커리이건만 이번에는 과연?

 

 

쿠키생지는 바삭해보인다. 얇으면서 바삭한 타입인 듯.

 

무늬는 격자무늬이고 가루설탕이 뿌려져있다.

 

 

머핀틀에 넣고 만든 듯.

 

유산지를 떼니 보들보들 멜론빵 속살이 등장.

 

 

한입 냠냠

 

오..

 

빵은 살짝 촉촉하고 꽤나 부드러운 편이다. 맛있다.

 

그리고.. 우려했던 멜론크림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다.

 

예전에 휘핑크림은 정말 너무했었지..

 

이번에도 멜론빵 윗부분만 반으로 갈라서 크림을 샌드한 형식인데

 

크림도 더 맛있고, 농도도 되고 그래서 예전 휘핑크림보다 존재감이 3배는 되는 것 같다.

 

 

달달하고 진한 홋카이도 멜론크림. 빵과 잘 어울린다.

 

 

쿠키 생지는 얇지만 바삭하고 고소하고 달달.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멜론크림도 만족이고.. 빵도 쿠키도 나름 만족.

 

예전의 오명을 씻어낸 한큐베이커리였다. ㅎㅎ

by 카멜리온 2012. 10. 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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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나온 쿠키샌드.

 

밀크크림이 들어있는 밀크맛과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초코맛 두 종류가 있다.

 

초코맛은 쿠키생지도 초코맛임.

 

 

 

특징이라면 결이 있어서 결대로 뜯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칼로리는 보통수준.

 

 

쿠키생지는 멜론빵의 그것과 동일하다.

 

 

빵 생지는 페스츄리같은 생지를 쓰고 있는 듯.

 

물론 결이 얇거나 한 그런 페스츄리 생지는 아니고 공장에서 만드는 대충 그저그런 허접한 페스츄리 생지.

 

 

쿠키생지는 설탕이 반짝반짝.

 

노란색의 쿠키생지가 매우 먹음직스럽다.

 

 

열어보니...

 

밀크크림이라는 새끼가 옆집 슈나우저 합피(수컷.2세)가 오랜만에 싸놓은 똥 크기만큼 들어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

 

 

한 조각을 뜯어서 먹어보기로 했다.

 

이거 잘 뜯기려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결대로 잘 뜯겼음.

 

 

쿠키생지는 보통 두께, 촉촉한 타입인 듯.

 

빵 생지는 허접한 결이 몇개 보이고 끝.

 

밀크크림은 이렇게 보니 꽤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시식 결과!

 

맛없음.

 

그냥..

 

팟 하고 오는 그런 맛이 없다.

 

쿠키생지도, 빵 생지도 촉촉..눅눅한 편이고, 밀크크림도 어중간한 맛.

 

그냥 '이게 뭔 맛이당가'라면서 멍하니 빵을 씹어먹고 있는 나를 발견.

 

파스코에 대한 신뢰도가 하향. 헤헤.

by 카멜리온 2012. 10.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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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르 에르메의 MACARON 일본어판.

 

한국어판은 안나왔지만 삐에르 에르메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몇년 내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책을 펼쳐보면 정말 수많은 종류의 마카롱이 수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카롱 사라 - 밤, 말차

 

 

 

 

 

아보카도와 레몬 마카롱

 

 

 

 

 

 

마카롱 파리 마치

 

 

 

 

 

 

 

흑토리후 마카롱 등등..

 

마카롱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왜냐면... 역시 삐에르 에르메니까!

by 카멜리온 2012. 10.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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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9월 30일은 쥬고야. 한국은 추석이었지.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 달맞이(쯔키미)를 한다.

 

그래서 야마자키에서는 '달맞이 메론빵'이라는 걸 출시했다.

 

아마도 일주일정도만 팔 것같은 느낌.

 

 

쯔키미를 하고 있는 토끼,

 

쯔키미할 때 준비하는 식물(이름모름)

 

달.

 

단풍.

 

고구마.

 

가을 및 쯔키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멜론빵이다.

 

 

칼로리는.. 보통 멜론빵의 평균 칼로리.

 

 

 

보름달처럼 노랗고 둥근 멜론빵.

 

 

무늬는 없고, 설탕도 뿌려져있지 않다.

 

다만 고구마냄새가 향기롭다.

 

쿠키생지는 보통 두께지만 촉촉한 타입인 것 같다.

 

 

빵 속에는 휘핑크림과 스위트포테토가 들어있음.

 

일본에서 스위트포테토는 2가지 뜻이 있는데,

 

말 그대로 '고구마'라는 뜻과, '고구마를 가공한 특정 제품(화과자의 일종)'이라는 뜻이 있다.

 

고구마크림이라고 안 써놓고 스위트포테토라고 써놨으니까 왠지 후자의 의미로 쓴 것 같았지만,

 

이건 스위트포테토라고 하는 화과자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므로 전자의 의미로 쓴 것으로 결론.

 

 

휘핑크림은 많이 들어있는 편이나 고구마크림은 그닥..

 

 

반으로 갈라놓고 확인해도 휘핑크림이 더 많은 것 같다.

 

 

빵 생지는 거칠어보인다.

 

쿠키생지는 역시나 눅눅한.. 아니, 찐득한 타입인 듯.

 

 

시식!

 

쿠키생지는 가장자리는 단단해서 와작거리는 식감이었고, 중앙부분이 눅눅한 식감이었다.

 

빵은 역시나 살짝 푸석거리는 느낌.

 

휘핑크림과 고구마크림은 맛있었다.

 

 

쿠키생지에서도 고구마맛이 살짝 나고, 그만큼 살짝 달았다.

 

빵 생지는 조금 퍽퍽했지만 휘핑크림과 고구마크림이 있어서 상쇄.

 

고구마크림은 조금 달달한 편이나, 휘핑크림이 있어서 괜찮았음.

 

전체적으로 고구마 맛이 꽤 괜찮았고, 단 맛도 적당했다.

 

보름달을 보며 먹었다. ㅋㅋㅋ

by 카멜리온 2012. 10. 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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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새로 나온 야마자키의 빵.

 

현미빵 -팥앙금-

 

대대적으로 광고하던데, 아직 남아있길래 왠지 맛있어보여서..

 

곡물빵도 무지 좋아하니까 그냥 한번 사봤다.

 

 

칼로리는 낮은 편.

 

특히 일본 빵에서는 거의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수치의 지방이 눈에 띈다.

 

하지만 탄수화물 중 당 수치가 무지 높겠지..

 

 

웃긴건 빵으로 분류가 안되고 생화과자로 분류된다.

 

 

건빵을 무지 크게 만든 뒤에 물에 4시간 정도 뿔려놓은 듯한 모양.

 

구멍이 두개 있고 매우 촉촉해보이는 맨들맨들한 갈색의 빵이다.

 

 

뒷 모습만 봐도 쫄깃해보임

 

 

반을 갈라보니 팥앙금이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한 양만큼 들어있었다.

 

 

 

시식해 본 결과, 빵은 아주 살짝 씁쓸한 맛이 나면서 살짝 고소한 맛도 났다.

 

씹을 수록 단 맛과 감칠맛이 나고, 무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 탄력성 이빠이데스.

 

팥앙금은 크게 달지않고 빵생지와 잘 어울렸다.

 

맛있었음.

by 카멜리온 2012. 8. 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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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의 초코산.

 

아마도 런치팩을 만들고 남은 식빵의 귀부분을 활용해서 만든 바삭한 러스크.

 

원래 초코맛밖에 없었는데 딸기맛이 새로 나왔다.

 

많이 먹다가 어느 순간 안먹게 되었음.

 

 

파스코의 '타이 카레 - 그린 카레 빵'

 

그린카레라는, 일본에서는 어느정도 널리 알려진 카레가 들어간 카레빵.

 

 

파스코의 망고푸딩찜케이크

 

 

야마자키의 칼피스 찜빵. 여름한정

 

칼피스 맛이 나는 찜빵..

 

 

칼피스 찜빵 여름한정 포도맛.

 

 

고베야의 바닐라프랑스 기간한정 비스켓크런치들어있음.

 

 

파스코의 '하얀 쫄깃한 롤 - 3종베리의 레어치즈'

 

3종류의 베리소스와 레어치즈크림이 들어있다고 함.

 

3종류의 베리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런치팩 B-1그랑프리 시리즈.

 

아키타켄 横手시의 '横手야끼소바풍'

 

아오모리켄 十和田시의 '十和田바라야끼(장미구이)풍'

 

 

치바켄 勝浦시 '카츠우라 탄탄멘 풍'

 

??켄 出雲시 '이즈모 젠자이(단팥죽 비슷한 음식)풍'

 

 

 

야마자키의 런치팩

 

요구르트크림, 포도들어간 판초코(휘핑크림 들어있음)

 

 

야마자키의 우스카와 넥타 믹스 크림빵.

 

 

기간한정

 

여름의 레몬크림빵.

 

레몬도 한자가 있다.. -_-

 

 

상크스의 '푸딩빵'

 

푸딩크림과 캬라멜크림이 들어있다.

 

 

상크스의 '스위트더블크림빵(휘핑크림&커스터드)'

 

이런 과자빵 좋아해서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었다.

 

 

상크스의 '슈 케이크 스틱'

 

바닐라 빈이 들어간 2종류의 크림을 끼워넣었습니다.

 

커스터드크림&커스터드휘핑크림을 스폰지케이크 생지 사이에 넣고 그 위에는 슈생지를 뿌려서 구운 제품.

 

 

내가 한 때 푹 빠져서 많이 처묵했던 오이시스의 타르트 시리즈.

 

'초코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치즈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고구마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치즈크림쿠키'

 

멜론빵 비슷한 녀석이라 두세번 먹어봤던 녀석.

 

비스켓생지를 씌운 레어치즈풍의 치즈크림이 들어간 빵.

 

 

최근에 푹 빠져있는 파스코의 '호두&단팥마가린 콧페리치'

 

호두가 들어간 하드계열 프랑스빵을 좋아하는데

 

이건 그런 빵 안에 단팥앙금과 마가린을 샌드했다.

 

 

이것도 맛있어서 자주 먹었던 후지빵의 '쫄깃한 나루토킨토키' '쫄깃한 단팥'

 

쫄깃한 나루토킨토키는 떡같은 생지와 고구마 덩어리, 고구마 무스등을 넣은 빵.

 

쫄깃한 단팥은 떡같은 밀크맛 생지와 홋카이도산 단팥을 넣은 빵.

 

 

후지빵의 마운트 휘핑 케이크 새로 나온 메이플 맛.

 

 

계절한정 벌꿀&레몬 바움쿠헨.

 

 

 

고베야의 '바나나와 우유 찜 빵'

 

 

야마자키의 '와플 스낵 - 소금바닐라크림'

 

스폰지샌드 사이에 시오바닐라크림을 샌드하고, 샌드 위에 부드러운 와플을 올려붙여놓은 빵.

 

 

야마자키의 '쫄깃 도너츠- 커스터드&소금밀크'

 

 

파스코의 '맛있는 슈롤 - 소금캬라멜맛'

 

맛있는 슈롤 시리즈도 꽤 좋아해서 가끔 먹었다.

 

단순한 샌드인데 단지 슈 생지를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뭔가 맛있음. 근데 사실 아무런 맛 변화는 없음. 식감변화는 있지만.

 

 

'맛있는 슈롤 - 블루베리 요구르트 맛'

 

 

 

고베야의 '비스켓 듬뿍! 휘핑크림데니쉬'

-어디부터 먹어도 비스켓!-

 

 

데니쉬 생지에 휘핑크림을 넣고 모든 부위를 비스켓생지로 감쌌다고 한다.

 

크기도 크고.. 딱보니 500칼로리 이상은 할 듯 ㄷㄷ

 

 

후지빵의 레몬케이크.

 

산미를 살린 뭐시기 산의 레몬크림을 샌드하고 글레이즈로 코팅한 케이크입니다. 라고 함.

 

야마자키의 '소금버터풍 쿠키빵'

 

촉촉한 통단팥앙금과 마가린을 넣은 빵 위에 소금버터맛 쿠키생지를 씌운 것.

 

멜론빵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먹어보고 싶었지만 안먹어봤다. 야마자키라.

by 카멜리온 2012. 7. 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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