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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스의 푸딩빵

 

위에는 캬라멜 케이크 생지

 

속에는 푸딩맛 크림

 

 

 

 

다이이치빵의 티라미스불

 

 

 

 

속에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섞은 필링, 위에는 코코아파우더를 섞은 토핑물을 올려 구운듯.

 

 

야마자키의 '마치 산!? 빵'

 

 

이게 봉지빵으로도 나올 줄이야 --;ㅋㅋ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후지산모양 멜론빵을 야마자키가 봉지빵으로 출시.

 

 

 

 

파스코의 마카롱 식감 휘핑크림 초코

 

 

이전에 다른 맛으로.. 아마 녹차나 피스타치오였나 여튼 그런 걸로 나왔던 녀석.

 

 

 

고베야의 떼먹는 휘핑크림 멜론빵.

 

 

 

데니쉬 생지 속에 휘핑크림을 주입하고..

 

쿠키생지를 덮은 후 칼집을 줘서 떼먹을 수 있게 해놓았당.

 

 

 

오이시스의 '군고구마 사과'

 

속에는 사과랑 고구마를 섞은 필링

 

겉에는 군고구마처럼 보이게 쿠키생지를 덮었당.

 

 

 

군고구마와 사과.. 잘 어울리려나? 군고구마모양 멜론빵에 사과 넣은건 처음보네;

 

 

파스코 휘핑크림 멜론빵 - 생캬라멜.

 

예전에 먹었던 녀석인데 또 신발매. 라기보단 재발매.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카페로티

 

작은 멜론빵이 여러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카페로티는 처음봤당.

 

 

 

 

파스코의 '듬뿍 호두 메론빵'

 

계절한정.

 

가을 계절한정인듯.

 

 

 

 

점보 멜론빵.

 

어디 제품이었는진 까먹었당.

 

베이커리꺼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여기다 올림.ㅇㅇ

 

 

요정도 크기. ㄷㄷ

 

 

 

야마자키의 메이플 쿠키 케이크

 

 

 

메이플 필링을 샌드한 메이플맛 케이크 위에 쿠키생지를 올려구움.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군고구마 맛

 

속에는 군고구마 앙금을 넣고, 겉에는 바삭한 쿠키생지.

 

 

 

후지빵의 '더블 사과 메이플 메론빵'

 

건조사과를 넣은 메이플맛 멜론빵에 아오모리현산 사과를 넣은 사과커스터드크림을 샌드.

 

 

 

 

 

후지빵의 '메이플 호두 불'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과 호두가 들어있는 필링을 감싸고 마카롱 생지를 뿌려 구워낸 녀석.

 

 

 

 

고베야의 '국산 5색콩빵'

 

 

 

어우.. 이건.. 안스베이커리의 녹차멜론빵이 떠오르는 단면비주얼이군.

 

 

쿠마모토현산 시로사키 멜론빵.

 

예전에 쿠마모토 갔을 때 들리려고 했던.. 멜론돔이 있는 곳이 바로 저 시로사키.

 

큐슈에서는 아마 가장 유명한 멜론산지일거당.

 

 

로손의 미노리베이커리 - 브란 촉촉한 멜론빵

 

저칼로리로 나온 멜론빵.

 

146kcal밖에 안된다고한다! ㄷㄷ

 

 

 

겨로 만들어서 그런지 속색이 조금 어두운 것이 특징.

 

 

 

이나즈마락 쿠사쯔 멜론빵

 

이나즈마 롹 페스타벌 관련 제품인 것 같다.

 

패밀리마트에서 파는 듯.

 

 

내가 좋아하는 그물모양 쿠키네.

 

 

속에는 휘핑크림과 멜론필링이 들어있다.

 

 

 

야마자키의 슈&초코멜론빵.

 

부드러운 생지에 코코아 쿠키생지를 씌우고, 그 위에 슈 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냈습니다.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샌드.

 

 

그냥 볼 때는 개 징글징글한 음식물 쓰레기통에 들어있는 느낌의빵.

 

파지 모인걸로 대충 붙여서 만든 느낌인데 저게 사실은 슈생지를 초코쿠키 위에 토핑한거였다니.

 

 

 

식감이 궁금하다.

 

 

파스코의 펌프킨빵

 

할로윈 시즌엔 꼭 보이는 빵. ㅋㅋ

 

작년엔 야마자키에서 동일한 이름의 제품을 냈었는데.

 

 

근데 역시 빵 완성도는 야마자키가 짱인듯.

 

 

속에는 호박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이 2중으로 들어있다!

 

맛있겠네 이거.

 

by 카멜리온 2013. 11.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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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브레드05

 

반지하의 느낌이 나는, 외관은 귀엽고 아담한 빵집이다.

 

 

어두컴컴하고 차갑고 습해보이는 시멘트 느낌의 벽과 바닥이 가장 먼저 눈에 띄고,

 

그에 반해 따뜻해보이는 목조 진열대, 은은한 조명이 인상적인 인테리어다.

 

빵은 그리 많은 종류가 있진 않았다. 20-30종류 정도?

 

 

가운데에는 5종류의 빵이 있었다. 깨알 단호박과 치즈 트위스트, 앙금빵, 초코크림빵

 

그리고...

 

 

내가 노리고 온 바로 그것!!!

 

애플 메론!!

 

멜론빵!!

 

멜론빵이라고!!

 

멜론빵 팔고 있다!!

 

 

근데 원산지 표시 리스트에 없는 걸 보니.. 오픈 멤버는 아니었나보다.

 

그보다 일본산 솨과를 많이 쓰는데.. '애플 메론'의 솨과도 혹시 일본산 솨과일까?

 

 

어쨌든, 구입한 '애플 메론', 살펴보기로 합시다!

 

가격 2000원.

 

주종으로 발효시켰다고 한다. 단과자빵은 역시 주종..이라는 느낌.

 

 

 

크기는 보통 단과자빵 크기.

 

무게는.. 가벼운 편이지만 흔들면 내부에 뭔가 들어있는 듯이 소리가 난다.

 

겉에는 설탕이 뿌려져있지 않고 쿠키생지는 황갈색으로 변해있다.

 

그리 단단해 보이지 않고,두꺼워 보이지도 않는다.

 

무늬는 격자무늬. 그래도 나름 깔끔해보이는 외형이다.

 

 

색은 황갈색으로 변했지만 그리 단단해보이지 않는 쿠키생지.

 

 

밑면.

 

음.. 살짝 기름진 느낌.

 

 

반으로 갈라보니!!

 

두둥!

 

텅 비어있는 빵 속에 사과다이스가 잔뜩 들어있었다!

 

대충.. 10개정도??

 

사과다이스라기보다는 프레저브링고-애플릿쿠같지만.

 

 

구멍이 없다보니 수분으로 인해 공동이 생겨 비어보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사과가 꽤 많이 들어있는거라고 생각한다.

 

 

빵은 그나마 사과다이스가 들어있는 부분 쪽은 촉촉해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수분이 약간 적어보인다.

 

쿠키생지는 얇은 편이다. 바삭해보이진 않음.

 

 

시식!

 

음...

 

빵은... 분명 촉촉해보이진 않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부드럽고 촉촉한 속결이었다.

 

단 맛도 거의 안나는 매우 담백한 빵.

 

쿠키생지는 그리 달지 않았다. 물론 바삭하다거나 임팩트가 있는 쿠키생지도 아니었다.

 

그보다 내부의 사과다이스는..

 

촉촉하고 아주 살짝 산미가 있는, 조금 단 정도의 사과로, 꽤 달콤할 것이라 여긴 나의 예상을 뒤엎어버렸다.

 

물론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있어서 식감은 매우 뛰어난 편.

 

허나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매력적인 빵은 아니었다.

 

뭐라고 해야하지... 사과가 들어있는데도 매우 심심한 빵??

 

너무 단 맛이 부족해서 그런걸까? 생각 외로 많이 평범한 느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사과다이스라고 하는.. 저런 포인트가 있는데도.. 매우 조용한 느낌의 빵이었다.

 

'사과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저 중력에 의해 떨어질 뿐이고 하필 떨어진 자리에 멜론빵이 있었던 것 뿐이다.'

 

이런 느낌이랄까.

 

 

 

by 카멜리온 2013. 3. 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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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빵 듀스에서 바닐라멜론빵과 오곡쌀 멜론빵을 사 먹었었는데 엄청나게 맛있었다.


그 외에도 멜론빵이 몇 종류 더 있었기에 다시 한번 찾아갔는데,


이번에 구매한 녀석은

 

 


바로 이 '사과를 감싼 브리오슈'!!


멜론빵이라는 이름은 없지만, 위에 마카롱생지를 바른 듯한 모습이 멜론빵을 연상시켰기때문에 구매.

 

 

 

딱 보면 되다만 멜론빵 같은 모습.


이 녀석도 크기는 엄청 작은데 가격은 200엔

그래도 맛있어보이니 구매.


 

옆 모습을 보면 주름컵이 밑에 붙어있다.

 

주름컵에 팬닝해서 구운 듯.


 

빵 위쪽을 잘 보면 설탕..도 붙어있는 것 같지만 그것보다는 당 입자가 나와서 굳은 듯한 모습이 보인다.


이렇게 보니 달달하니 맛있어 보이네.


 

유산지를 떼고 밑면을 살펴보니 기름져보이는 모습이다.


 

반으로 갈라보니 텅 비어있는 공간에 사과당절임이 들어있다.


 

뭐 이렇게 조금 들었어;;


좀 많이 넣어줘 200엔이나 받으면서!


근데 왠지 모르게 엄청 맛있어 보인다.


빵 단면만 봐도 리치계임을 확인할 수 있고, 겉 부분 크러스트는 두껍진 않지만 딱 봐도 바삭바삭해보인다.


 

먹어보니..


으아..


끝내준다..


역시 빵 듀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빵은 폭신폭신 부드럽게 입에서 살살 녹고 고소하다.


크러스트는 바삭바삭하며 살짝 단 맛이고


속에 들어있는 사과는 상큼하고 달달한 맛, 그리고 적당한 산미로 혀를 자극시킨다.


 

빵 생지는 브리오슈임에 틀림없어!


매우 풍부한 맛이 난다.


크러스트와 빵 생지와 필링의 조화가 완벽함.


맛 만으로 보자면 고급스런 애플파이를 먹는 느낌.


꽤나 맛있었다!


by 카멜리온 2012. 10. 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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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드 프랑스의 9월의 새로운 빵 중 하나인 '사과빵'

 

큰 사과다이스와 져지우유&사과술이 들어간 크림이 들어있는 빵을 사과맛 쿠키생지로 감싼 빵이다.

 

이전부터 멜론빵을 이런 모양으로 자주 만들어온 비 드 프랑스이기에 이것도 멜론빵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비 드 프랑스 특유의 '쿠키생지 같지 않은 쿠키생지'로 감싼 사과빵.

 

당연히 무늬도 없고 설탕도 뿌려져있지 않다.

 

사과냄새가 풀풀.

 

 

밑면을 보면 쿠키생지와 빵생지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근데 빵 생지도 붉은색.

 

 

비 드 프랑스의 이 쿠키생지는 빵생지랑 구분이 힘들다.

 

대체 누가 이걸 쿠키생지로 보겠음. 이런건 찐빵이나 단팥빵에도 흔히 있는 '빵껍질'수준의 느낌이잖아.

 

 

반으로 갈라보니 일단 눈에 가장 먼저 띄는 건

 

 

큰 사과 덩어리.

 

 

빵은 꽤 촉촉해보이고 부드러워 보인다.

 

사진에 비해서 크림은 별로 안들어있는 듯.

 

쿠키 생지는 역시나 얇다..

 

 

한입 먹어봤음.

 

빵 엄청 부드러워 ~~

 

게다가 쿠키생지에서도 사과맛이 확실히 난다! 맛있다!

 

덩어리 사과다이스는 상큼한 맛과 살짝은 달달한 맛을 주며 겉은 물컹 속은 아삭거리는 식감이고,

 

조금이나마 들어있는 져지우유&사과술 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입에 퍼뜨렸다.

 

 

이거이거.. 참 맛있군...

 

빵 생지도 무지 부드럽고 쿠키생지도 존재감있고(물론 쿠키생지의 식감은 거의 제로)

 

사과다이스도 충실하니 참 맛있었다.

 

하지만.. 사과다이스가 들어있다보니 자꾸 '사과다이스&레어치즈' 혹은 '사과다이스&크림치즈'의 콤비가 듬뿍 들어있는 빵과 비교가 되서...

 

최근에 그런 콤비의 빵에 꽂혀서 자주 먹음.

 

허나 그런 빵들에 비해 이 녀석은 크림의 포스가 너무 약했다는 것이 아쉽네.

 

크림의 맛을 좀 더 높이거나, 아니면 듬뿍 넣어줘야 할 듯.

 

사과다이스의 맛만 너무 강한 경향이 있었다.

 

by 카멜리온 2012. 9.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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