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빼빼로인 포키는 구리코가 판매하고 있다.

 

한국의 빼빼로는 롯데가 판매.

 

한국에선 빼빼로나 누드빼빼로나 모두 롯데가 판매하지만,

 

일본의 누드 빼빼로인 토포TOPPO는 구리코가 아닌 롯데가 판매중.

 

즉, 한국 - 빼빼로&누드빼뺴로 => 롯데꺼

일본 - 빼빼로(포키) => 구리코꺼, 누드빼빼로(토포) => 롯데꺼

 

이런 상태다.

 

오늘 볼 거는, 롯데의 엄선 토포, 말차맛.

 

프리미엄급 과자들이 때때로 나오긴 하는데, 요즘들어 포키나 토포도 이런 종류가 많이 나오네

 

이 말차맛 토포는, 니시오西尾산 말차를 사용했다고.

 

 

재료에 고다와리를 둔 엄선 토포.

 

니시오산 말차 100%

 

재미있는건, 유자과즙도 조금 들어갔다는 것.

 

 

포장을 뜯어보니, 두 봉지 들어있다.

 

 

 

롯데 토포.

 

근데  TOPPO가 쫘르륵 나열된 저 마크를 보니

 

토오오오뽀오오오라고 읽어야 할 거 같아.

 

 

한 봉지에 7개씩 들어있다.

 

엄청 맛있어보이는뎁쇼??

 

 

먹어봤는데...

 

와..

 

오랜만에 정말 이렇게 맛있는 과자를 다 먹어보네.

 

먹는 내내 감동스러울 따름.

 

국내에서 누드빼빼로를 언제 먹었는지 기억조차 안나는데.. 아마 15년은 되지 않았을까.

 

누드빼빼로란게 이렇게 맛있었던가. 식감도 기가 막히다.. 평범한 것 같지만 대뇌피질을 살짝 흥분케하는 식감.

 

살짝 기름져서 반질거리며 진노란색의 고소해보이는, 조금은 두껍다고 느껴지는 과자부분을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들고

 

입으로 가져가 앞니로 가볍게 깨물어 입안에서 오독오독 씹어먹으니

 

UNLIMITED GREENTEA WORKS! 입안에서 펼쳐지는 끝이 보이지 않는 푸르른 니시오의 말차밭.

 

아니, 말차도 말차지만 누드빼빼로 과자 자체가 정말 맛있었다.

 

20년도 훌쩍 넘은 옛날, 리즈시절의 칸쵸를 먹었을 떄의 쇼크충격이자 문화컬쳐같은 느낌이랄까.

 

내부의 말차초코는 부드러우면서 말차의 맛이 약하지 않아 좋았다.

 

유자의 맛이 살짝 느껴지는 것 같긴 하지만... 알고 먹지 않았으면 절대 못알아차렸을 정도의 레벨.

 

그래도 말차 누드 빼빼로. 겁나 맛있어 이거 ㅡ.ㅡ;

 

내가 먹어봤던 말차관련 과자 중에서도 거의 탑클래스였던 것 같다..

 

다음에 가서 또 발견하면 꼭 사올테다.

by 카멜리온 2015. 10. 28. 17: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포키와 빼빼로를 살펴보는 날!

 

 

거두절미하고 바로 나타난 일본 구리코사의 포키. 아몬드 크래쉬!

 

그리고 한국 롯데사의 빼빼로, 아몬드!

 

아몬드 빼빼로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라하는, 빼빼로에서 인기랭크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녀석이다.

 

포키 아몬드 크래쉬에 써져있는건.. 포키 1개에 아몬드 듬뿍!

 

 

상자 옆면.

 

 

뒷면.

 

메세지를 남기는 부분은 같네.

 

 

빼빼로 아몬드의 재료와 영양성분표,.

 

 

포키 아몬드크래쉬의 재료와 영양성분표.

 

 

내부 포장은 이러하다.

 

포키 아몬드 크래쉬는 5개씩 들은 봉투가 2개. 빼빼로 아몬드는...

 

 

9개 들어있는거 한 봉투.

 

총 10개 vs 9개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프렛첼의 색.

 

포키의 경우가 더 진노란색이다.

 

노란색이라기보다는 황갈색에 가까운 편.

 

빼빼로는 레몬정도의 색.

 

그리고.. 전체적인 길이는 빼빼로가 좀 더 길다.

 

또한, 초콜릿도 빼빼로의 경우가 더욱 광택이 나는 편.

 

내부의 아몬드 조각은, 빼빼로는 초코코팅이 얇은지 하얗게 비춰보이고, 포키는 상대적으로 덜 비춰보인다.

 

 

 

그런데.. 개수로 보면 겨우 1개차이지만,

 

아몬드 붙어있는 양이라고 해야할지, 모양이라고 해야할지, 부피 차이로 인해 빼빼로 9개가 포키 8.5개 정도의 면적을 차지한다.

 

즉, 면적으로 보면 1개차이가 아님. 1.5개 차이정도?

 

물론 아무리 딱딱 붙여놓았다고는 해도, 포키의 경우는 빈틈이 많이 생기므로 그리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만.

 

 

프렛첼 자체의 길이 뿐만 아니라, 초코부분 또한 빼빼로가 약간 더 길다.

 

초코는 위에서 말했던대로.. 빼빼로 쪽이 더 맛있을 것 같어.

 

 

 

먹어봤는데..

 

프렛첼 자체는 포키쪽이 우세.

 

빼빼로는 조금 눅눅한 식감의 프렛첼이지만, 포키는 오독오독 경쾌한 식감. 이건 확실히 차이난다.

 

맛은 거의 비슷. 빼빼로가 포키보다는 약간 더 밍밍한 맛이긴 하지만, 초코맛을 돋보이게 하기에는 그게 더 나을지도.

 

문제는 아몬드와 초코인데, 아몬드는 포키가 확실히 더 많다고 느꼈다.

 

아몬드가 입안에서 아모득아모득하게 많이 씹힘.

 

초코는.. 보기에는 빼빼로가 훨씬 맛나게 보였으나...

 

포키의 초콜릿이 더 부드럽고 진했다. 빼빼로의 초콜릿은 맛은 초코맛이 강했지만 부드러움이 약간 부족.

 

둘다 맛있긴한데, 포키쪽이 더 낫다는 결론.

 

롯데 빼빼로 아몬드와 구리코 포키 아몬드 크래쉬. 뭐, 일단 아몬드와 초콜릿 조합은 최고인듯. ㅎㅎ

 

 

 

by 카멜리온 2015. 10. 27. 09:3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15년 3월 10일에 작성되었고, 2015년 8월 23일에 공개로 돌린 것임을 밝힘.

 

 

일본 오사카에서만 팔고 있는, 일본 구리코사의 바통도르.

 

예전에는 프릿츠처럼, 초코가 코팅되어있지 않은 바통도르를 팔았는데,

 

역시 초코코팅이 된게 인기가 좋아서인지, 이제는 초코코팅된 바통도르를 메인에 내세우고 판매하고 있다.


 

아몬드, 스트로베리, 우지말차, V.S.O.P, 슈가버터 판매중.

 

슈가버터만 프릿츠고, 나머지는 빼빼로. 일본으로 치면 포키라고 보면 된다.

 

예전에 몇번 포스팅한 바통도르와..... 프리미어 빼빼로.

 

 

 

 

한국 롯데의 '프리미어 빼빼로'라는 녀석이, 이 일본의 바통도르와 매우 비슷한데,

 

이번에!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사온 3종류의 바통도르 말차-딸기-아몬드 중 하나인 구리코 '바통도르 아몬드'.

 

그리고, 2014년 11월에 사두고 먹지않고 보관해둔 롯데 '프리미어 빼빼로 화이트'.

 

상자 디자인과 그림이.. 매우 흡사하다.

 

심지어 크기조차 비슷해.

 

다만 포장상자의 차이점이 있다면,


 

 

두께가 다르다는 것.

 

프리미어 빼빼로는 바통도르 두께의 140% 정도이다.

 

또한, 바통도르는 구매시점으로부터 한달도 채 안되는 기한까지 상미기간이 적혀있고,(구매시점 2015년 2월 17일경)

 

빼빼로 프리미어는 구매시점으로부터 9-10개월 정도 후까지 유통기한이 써져있다.(구매시점 2014년 11월 8일경)


 

 

옆면.

 

공통점이라면, 옆에 써진 글자. 바통도르 아몬드는 '아몬드', 프리미어 빼빼로는 '화이트'라고, 무슨 맛인지 써져있는데,

 

폰트와 각도가 비슷. 심지어 투명도도 비슷한 듯.

 

차이점이라면, 상기한대로 상자가 프리미어 빼빼로 쪽이 더 두껍다.

 

그리고 프리미어 빼빼로 쪽은 더 고급스럽게, 띠지 하나 두른 것 같은 디자인을 보여줌.

 

상자 높이는 미묘하게 바통도르 쪽이 크다.


 

 

뒷면.

 

바통도르는 제품 설명 및 원재료명, 주의사항, 콜센터 번호 등이 이 쪽에 써져있는 반면,

 

프리미어 빼빼로는 앞면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럼 이제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살펴보자.

 

프리미어 빼빼로 화이트는

 

준초콜릿[백설탕,식물성유지,유당,전지분골드1,코코아버터]

밀가루

쿠키칩[백설탕, 쇼트닝(부분경화유;정제팜올레인유,정제팜스테아린유), 코코아분말, 액상과당],

백설탕

식용유지,

기타가공품

곡류가공품

전란액

가공버터

전지분골드1

산도조절제

맥아엑기스

정제소금

액상과당

합성착향료

효소제

효모

 

가 들어가있다. 참고로, 프리미어 빼빼로 3종류(슬림, 화이트, 카페) 모두, 기존의 빼빼로와 동일한 성분표임을 이미 확인하였다.

이 프리미어 빼빼로 화이트의 경우는, 빼빼로 화이트쿠키와 중량만 다를 뿐, 동일하다.

.....사실.... 중량도, 화이트쿠키 3봉지가 들어있는게 바로 프리미어 빼빼로 화이트...

3봉지를 조금 고급스러운 상자에 담고, 이름만 바꿨을 뿐.

 

그래서 이 상자에는 총 96g의 과자가 들어있다.

빼빼로 화이트쿠키는, 32g임.


 

 

바통도르는 원재료를 살펴보기에 앞서, 설명을 보자면,

 

버터를 듬뿍 넣은 리치한 버터 프렛첼에 입에서 살살녹는 초콜릿을 코팅.

버터와 초콜릿의 만남으로, 요염하고도 부드럽게 구미를 당기는, 독특한 깊은 맛이 탄생했습니다.

티타임에, 혹은 와인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바통도르 아몬드에는,

 

밀가루,

설탕,

코코아버터,

전지분유,

버터,

아몬드페이스트,

아몬드,

과당포도당액당,

이스트,

카카오매스,

몰트엑기스,

소금,

코코아파우더,

향료,

조미료(무기염),

유화제


가 들어간다.

 

일본과자 특성상, 중량이 표기되어있지 않지만, 4개씩 5봉. 총 20개가 들어있다고.

재료를 보면... 식물성유지는 고사하고, 가공버터조차 들어가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다.

코코아버터와 카카오매스, 코코아파우더로 만든, 준초콜릿이 아닌 진짜 초콜릿을 사용하고 있고,

프렛첼부분에도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과자임에도 상미기간이 짧은 이유를 이제야 알겠군.

 

 

프리미어 빼뺴로는, 오픈하는 부분에 요렇게 떼기 쉽게, 잡는 부분을 만들어 둔 테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괜히 프리미어가 아니군!

 

삐뚤게 붙어있지만서도.


 

 

허나, 바통도르에도 잡는 부분을 만들어 둔 테이프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

 

깔끔하게 붙어있는데다가, 화살표와 '오픈'까지 표기되어있다.


 

 

드디어 개봉!

 

바통도르는 5봉지, 프리미어 빼빼로는 3봉지가 들어있다.


 

 

두둥.

 

5봉지 vs 3봉지

 

개수는... 20개 vs 27개


 

 

속포장지의 경우, 빼빼로 프리미어도 꽤나 잘 만들어둔 것 같다.

 

바통도르는 포장지가 빳빳하고 고급스럽긴 한데 조금 심플한 느낌.


 


 

바통도르는 한 봉지에 4개, 프리미어 빼뺴로는 한봉지에 9개 들어있다.

 

프리미어 빼빼로의 경우는, 아마도 화이트, 슬림, 카페 세 종류 모두 한봉지에 들어있는 개수가 다를 것이라 추측.

 

슬림은 좀 많이 들어있을테고, 카페는 슬림보다는 적게 화이트보다는 많이 들어있겠지.


 

 

프리미어 빼빼로 화이트는, 전에 먹었던 빼빼로 화이트쿠키와 동일하다.

 


 

 

바통도르 아몬드는.. 아몬드 색같은 초코색을 가지고 있는데, 열자마자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뿜뿜.

 

초콜릿 중간중간에 검은 점들이 보인다.

 

아까의 설명을 다시 보니, 초콜릿 속의 검은 입자는 아몬드라고 한다.

 

초콜릿에는 아몬드페이스트를 넣고, 아몬드도 따로 집어넣은 듯.

 

입자가 매우 작게 갈아 넣어서 빼빼로 아몬드 같은 비주얼은 나오지 않는다.


 

 

프렛첼 부분.

 

무늬는 비슷하다만, 바통도르 쪽이 약간 더 두꺼운 편.

 

초코 코팅된 부분도 바통도르가 더 많다.

 

색은, 바통도르 쪽이 조금 더 밝은데, 그래서인지 빼빼로 쪽이 상대적으로 조금 단단해 보인다.

 

 

전체적인 길이는 바통도르가 조금 더 긴 편.


 

 

바로 먹어봤다.

 

바통도르는 역시 초코코팅이 와- 겁나 두꺼워. 쩌는 듯.

 

이건 포키라기보다 Fran 프랑 급인 듯.

 

식감은,

 

빼빼로는 프렛첼이 매우 단단하지만, 실제로 입 안에서 씹으면 눅눅하게 단단한 그런 식감이다.

 

경쾌하게 와작 와작 하는 식감이 아닌, 그극, 그극 하는 식감.

 

초콜릿 또한, 화이트초코는 꽤 달면서 느끼한 편이고, 입안에서 미끌거림이 조금 남는 것 같다.

 

쿠키크런치는 바삭하지 않지만, 씁쓸하면서도 달콤 고소한 오레오쿠키같은 초코맛을 주어 괜찮다. 화이트초코 부분이 그리 맛있지 않지만 그래도 둘이 나름 조합이 좋다.

 

바삭하면 더 좋겠다. 쿠키크런치.

 

 

바통도르 아몬드의 경우는, 프렛첼 부분이..

 

엄청난 식감과 맛을 보여줬다. ㅡㅡ;

 

예전에 몇번 먹었을 때도 느꼈지만, 버터가 듬뿍 들어가서 매우 고소한 그 맛이 정말 기똥차다.

 

뭐라고 해야하지. 입에 촥촥 감기는, 고급스러운 버터과자.. 그런 느낌.

 

식감은, 입안에서 파사삭 파사삭 부서지는데, 분명 바삭한데도 이내 입안에서 녹아 사라지는 듯한 그런 식감.

 

여하튼, 포키나 빼빼로의 과자부분과는 전혀 다른 과자임을, 먹어보면 알 수 있다.

 

그냥 모양만 비슷할 뿐, 그들과는 전혀 달라.

 

정말 맛있다. 바통도르가 일본 전체에서 딱 백화점 두 곳에서만 파는 프리미엄 포키(원래는 프리미엄 프릿츠로 시작했지만)라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일지 상상이 갈런지.


 

 

그리고 바통도르의 이 초콜릿은,

 

식물성유지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코코아버터, 카카오매스로만 이뤄진 진짜 초콜릿인지라,

 

그 풍미가 기대 이상이었다.

 

아몬드 맛은 강렬한 편은 아니었으나, 적당히 단 맛에,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그 식감이,

 

바삭바삭 고소한 버터풍미의 프렛첼부분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윗 사진처럼 손에서 빠르게 녹아버리기때문에 빨리 먹어치워주는 게 좋을 듯.


 


초코코팅이 두꺼운 것 또한 바통도르의 장점.

 

프렛첼도 기존보다 두꺼운 편이므로, 꽤 비율이 좋다.

 

바통도르. 정말 맛있는 빼뺴로를 먹고 싶다면, 이걸 추천해주고 싶다.

 

가격은 바통도르는 소비세 포함 501엔. 현재 원화로는 4800원 정도 되려나.

 

프리미어 빼빼로는 작년의 경우, 4000원에 나왔지만 발품팔아 싸게 구매하면 3120원에도 구매가 가능했다.

 

너무나도 비슷한 한국 롯데 프리미어 빼빼로와, 일본 구리코 바통도르 비교글이었다.

 

올해 빼빼로데이에도 나오려나?? 프리미어 빼빼로.

by 카멜리온 2015. 8. 23. 13:5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전에 기간한정 포키, 스누피가 사랑하는 커피 쿠키 크런치맛에 대해 살펴봤었다.

 

 

 

 

이번에 만나볼 녀석은.. 다른 버전.

 

스누피가 사랑하는 쿠키 크런치.

 

기간한정이라는 이름은 안 붙었지만, 이번에 처음 발견한 걸로 보아, 잠깐 나왔다 들어가는 녀석일 것이라 추측.

 

그런데 전에 먹었던 녀석의 오리지날 버전인 듯한 느낌(쿠키 크런치 -> 커피 쿠키 크런치)이 있다보니

 

일반적으로 팔고 있는 제품이지않을까.. 라는 생각 또한 드는 건... ㅡ.ㅡ;

 

 

포키를 들고있는 스누피와, 프릿츠를 들고있는 우드스탁.

 

 

 

한정 스누피 스탬프. 총 8종을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세 봉투의 포키가 들어있다.

 

한 봉투당 네봉씩! 총 열 두봉의 포키.

 

예전 커피쿠키크런치랑 똑같네. ㅎㅎ

 

봉투를 자세히 보면.. 쿠키를 들고있는 스누피, 꿈 속에서 쿠키를 보고 있는 스누피.

 

깨알같다. ㅋㅋ

 

 

매우 광택이 나는 초콜릿이, 쿠키크런치가 묻은 포키에 코팅되어있다.

 

초콜릿 색은 밀크처럼 연갈색.

 

 

먹어봤는데..

 

역시 바삭바삭!!

 

크런치는 여전히 매우 바삭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 이런 식감이 바로 '바삭 바삭'이라는 의성어에 어울리는 식감이지!

 

 

솔직히 전에 먹었던 커피쿠키크런치 포키랑 식감이나 맛이나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여전히.. 클래스가 다른 식감과 맛을 보여준 구리코의 포키.

 

쿠키도 매우 바삭, 프렛첼 부분도 매우 바삭한 식감.

 

전에, 어떤 포키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크런치 포키를 먹고, 뒤이서 바로 쿠앤크 빼빼로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빼빼로의 쿠키도, 프렛첼도 너무 눅눅하고 맛도 떨어지는게 확실히 느껴졌다는 사실.

 

내가 좋아하는 스누피 콜라보레이션 포키.

 

맛있었다.

 

또 만날 수 있으려나?

 

by 카멜리온 2015. 8. 16. 15:1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빼빼로와 같은 일본 과자 포키.

 

구리코에서 나온 과자다.

 

이 포키도 꽤나 많은 종류가 있는데

 

기간한정 등으로 여러가지 맛이 나오는데,

 

지금 현재 시판되고 있는 흔히 볼 수 있는, 지역한정을 제외한 포키는 일단 10종류 정도인 듯.

 

 

이건 그 중 하나인 '포키 판다'

 

쿠키&크림 맛.

 

꽤 작은 사이즈이고 가격도 보통 포키보다 싸다.

 

딸기맛과 함께 어린이 전용 포키인 듯.

 

근데 윗 사진을 보면 알 듯이, 포장박스 뒷 면을 보면

 

보통 포장박스와 다른 유니크한 포장박스가 있다고 한다.

 

'포키 판다의 비밀이양~ 발견한다면 해피할지도..??♥'

 

그걸 알고나서 어느 날 발견한 것이 바로 이것.

 

 

 

 

 

 

 

 

 

 

 

 

 

 

 

 

 

 

 

 

 

 

 

 

 

 

두-둥!

 

선글라스 쓰고 있는 판다 발견!!!

 

우연이었다.

 

그냥 지나가다가 발견했음.

 

이거 발견한 이후로 또 선글라스 쓴 녀석 찾으려고 가는 마트마다 막 뒤지고 다녔는데

 

한 300개는 뒤졌는데 발견하질 못했다...

 

그렇게 한 달 반정도 지난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일본 마트 어린이코너에서 포키 판다를 열심히 뒤적거리는 성인 한국인 남자가 발견한 그것은

 

 

바로 이것!

 

하트모양 눈의 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살테야.. 사고 말거야!

 

사버렸다.

 

 

귀여운 하트모양 판다 ㅋㅋ

 

히소카같은디 왠지.

 

 

칼로리는 166

 

 

내부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다.

 

귀여운 판다가 그려져있음 ㅋㅋ

 

 

뜯으니.. 15봉의 쿠키&크림 맛의 포키가 들어있었다.

 

보기보다 구성이 실한데??

 

 

쿠키가 박혀있는 화이트초코렛이 두껍게 코팅되어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먹음직...♥

 

 

과자는 약간 코코아 가루가 섞인 과자인 듯,

 

흑백의 조화가 괜찮긔.

 

 

먹어봤는데.

 

오오..

 

맛있다.

 

화이트초코렛도 정말 두껍게 코팅되어있고..

 

과자는 살짝 씁쓸하면서 초코렛은 무지 달달.

 

가끔씩 씹히는 쿠키도 맛있다.

 

이거 꽤 맛있었음..

 

역시 쿠키&크림은 진리인가?????????????

 

귀엽고 맛있는 포키 판다.

 

선글라스와 하트 말고 다른 녀석도 있을까?

 

한번 찾아보시길..!

by 카멜리온 2012. 7. 9. 00:0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