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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코 콜론 농후 레어치즈케이크 맛.

 

이거 꽤 맛있어서 8번정도 사먹은 듯.

 

 

구리코 콜론 커스터드 푸딩맛. 이건 1번먹고 안먹음.

 

사실 콜론 맛 거기서 거기인데..

 

 

버섯산(키노코노야마) 캬라멜맛.

 

 

홋카이도 멜론맛.

 

 

직접 만들어 먹는 버섯산

 

 

초코바나나 맛.

 

 

원조 수수당고(키비당고)

 

오봉을 맞이해서 팔던 녀석.

 

귀여워서 찍었다.

 

모모타로와 꿩, 원숭이, 개, 귀신(도깨비) 얼굴이 그려져있음.

 

 

그리고 오봉을 맞이해서.. 잔뜩 이것저것 팔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명절 때 자주 볼 수 있는 색색 젤리들.

 

 

 

설탕으로 만들어진 녀석들.

 

 

우치하 일족이 생각나는 우치와 과자.

 

 

라멘&블랙페퍼 카키피넛.

 

안주용으로 적합한 녀석. 근데 스파이더맨이 왜 여기에..

 

 

예전에 만들었던 비훈 면이 여러종류가 있었다. 물론 브랜드는 켄민.

 

2012/06/11 - [취미/내 마음대로 요리!] - 쫄깃한 볶음쌀국수, 야끼비훈 만들기

 

왼쪽부터 보통 비훈면, 넓적한 비훈면, 국물이 있는 비훈을 만들어 먹는 며니.

 

 

이따메비훈, 지루비훈.

 

역시나 켄민에서 나온 비훈시리즈.

 

 

베비스타라멘과 켄민비훈이랑 콜라보한 야끼비훈맛 면스낵.

 

서일본 한정상품.

 

 

호박과 시나몬으로 만들었다는 바움쿠헨.

 

 

칠월칠석버전 코알라마치.

 

 

칠월칠석버전 베비스타.

 

타나바타 간장맛.

 

버터(바타)와 칠석(타나바타)을 이용한 언어유희.

 

 

타나바타 감자맛.

 

 

별먹자 타나바타버전. 탄자쿠가 들어있다고 함.

 

 

캬라멜콘 타나바타버전.

 

별모양 캬라멜콘이 들어있을지도 모른다고 함.

 

 

타나바타버전 시미콘.

 

커다란 별모양 링이 들어있을 거라고 함.

 

 

타나바타버전 초코앙팡.

 

개죽이...가 생각나는데?

 

 

구리코의 카푸리코 새로나온 맛. 요구르트.

 

 

폭군하바네로 시리즈 '하바네로열매' 새로나온 맛.

 

모양이 하바네로를 가로로 자른 모양.

 

 

폭군하바네로 시리즈 '마폭두부'

 

마파두부맛에 두부모양인 듯.

 

 

구리코의 '카루쟈가' 김치맛.

 

 

'쌀레시피(오코메레시피)' 깨소금주먹밥맛.

 

 

이건 '챠슈 주먹밥맛'

 

 

'포테토칩 리치컷' 편의점 한정. 치킨&레몬 맛.

 

 

포포론 검정깨크림맛, 말차크림맛.

 

 

키티랜드 레몬크림맛.

 

이것도 봄에 자주 먹었었는데. 초코맛으로.

 

 

프릿츠 전국 명물편 '고소한 간장 호타테(조개의 한 종류)맛'

 

 

전국명물편 '팟하고 매운 감칠맛의 멘타이코(명란젓)맛'

 

 

전국명물편 '매콤달콤한 소스의 오꼬노미야끼맛'

 

 

전국명물편 '새콤달콤한 매실맛'

 

 

콤보스가 크다!!!

 

콤보스 이리 큰건 처음봤다..

 

한국에서도 이제는 콤보스나 팀탐도 동네 슈퍼에서도 살 수 있게 되었는데 코스트코에서도 못봤던 녀석.

 

 

파이열매(파이노미) 바닐라아이스맛.

 

 

 

메이지의 '가루보 트위스트(가루보 쯔이스토)'

 

가루보 맛있는데 이건 안먹어봤음. 새로 나왔음.

 

 

 

카라무쵸 와사비맛 - 와사비 2배

 

 

팍쿤쵸 멜론맛.

 

 

모리나가의 기간한정 일본밤 케이크.

 

 

어른의 토뽀 (홋카이도산크림치즈로 만든)딸기프로마쥬맛

 

 

어른의 토뽀 (홋카이도산 마스카르보네 치즈으로 만든)티라미스맛

 

 

카푸리코 새로나온 '메가콤보'

 

 

죽순마을 말차맛.

 

 

by 카멜리온 2012. 8. 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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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사람들이라면 60% 정도는 알고 있다고 하는 쌀국수 비훈

 

사실 대만 음식이라고 하는데 그걸 아는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어쨌든 비훈 무지 맛있음.

 

그래서 이번에는 비훈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마트 가서 열심히 면 코너에서 비훈 면을 찾았는데 안보임..

 

계속 찾아헤매다가 포기하고 돌아가려는데 하루사메(일본 당면) 파는 곳 쪽에서 팔고 있었다;;

 

 

이게 바로 라이스 누들 비훈!

 

켄민 비훈!

 

예전에 '켄민노히미쯔'였나 그런 프로그램에서 이 켄민 야끼비훙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바로 옆에서는 PB상품을 팔고 있었다.

 

하지만 난 켄민 야끼 비훈을 삼.

 

 

야끼비훈의 준비물로는 야끼비훈 면, 돼지고기, 해물믹스, 양파추

 

참 간단하죠?

 

 

야끼비훈 면은 논후라이. 즉 튀기지 않은 면이라서 지방함량도 낮다

 

그리고 이 면은 아지쯔케(맛이 면에 배어있음)면이라서 야끼소바처럼 따로 소스같은 건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돼지고기는 허벅살 슬라이스로 샀다.

 

 

야끼비훈을 만들 때의 주의점이 있다면,

 

양배추를 썰 때는 보통 때처럼 막 써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가늘게 썰어줘야 한다는 점.

 

그렇다고 샐러드 만들 때처럼 완전 가늘게 실처럼 써는게 아니라,

 

볶은 후에 줄어드는 크기를 감안해서 나무젓가락 두께정도로 썰어주면 된다.

 

왜 이렇게 썰어주냐면.. 야끼비훈 면이 워낙 가늘기 때문에 면의 식감이 양배추의 식감에 묻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단 고기를 지글지글 볶아줌.

 

술을 살짝 넣어주면 더 좋다.

 

 

해물도 같이 넣어 준 후에 조금 볶은 후, 일정량의 물을 넣어준다.

 

어느 정도 넣냐면, 비훈 면을 넣었을 때 면이 물에 반 정도만 잠길 정도로 조금만 넣어주면 된다.

 

단지 면을 익히는 용도로 쓰는 물이니까.

 

 

이제 대망의 비훈면을 준비!

 

비훈 면은 꽤 가늘다.

 

당면의 1/3정도 되려나.

 

맛이 배어있다보니 면 색은 고무줄 색.

 

아 이제보니 면 두께도 고무줄이랑 비슷하려나. 좀 더 가늘 듯.

 

 

면을 보글보글 끓고 있는 해물과 고기스프에 투척!

 

 

그 위에 이제 잘 썰어놓은 양파추를 올려준다.

 

 

그 뒤에 뚜껑을 덮고 강불에서 3분 정도 기다림..

 

그리고..

 

3분이 지난 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있당.

 

양파추와 면이 잘 익어있다.

 

뚜껑을 연 상태로 강불에서 수분이 거의 다 날라갈 때 까지 1~2분 정도 더 휙휙 저어주며 볶아주면...!!

 

 

 

두-둥!

 

야끼비훈 완성.

 

 

 

 

매우 깔끔해 보이는 외관의 야끼비훈.

 

돼지고기와 해물, 채소의 조합.

 

 

비훈 시식!

 

 

비훈.. 진짜 맛있다.

 

정말 구라 안치고 기가막힘.

 

면은 엄청 얇지만 쌀국수라 탱탱탱 엄청난 고탄력에 쫄깃쫄깃하다.

 

그리고 튀기지 않은 면이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

 

면에 배어있는 살짝 짭짤한 맛이 돼지고기와 채소 등의 재료들과 매우 잘 어울린다.

 

 

정말 깔끔한 맛.

 

내가 만든 여러가지 파스타와 야끼소바 등 면 종류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자부할 수 있음.

 

근데 익히면 1/3 크기로 줄어드는 물 잔뜩 먹인 중국산 냉동새우는 아직도 한결같이 변함없는 일관성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쪽파보다도 작냐고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2. 6. 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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