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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나무의 소보로빵은 비스퀴 소보로라는 이름이다.

 

설명을 보면.. 버터와 아몬드크림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겉보기에도 꽤 실해보여서 구매!

 

1400원이다.

 

 

빵나무의 비닐쇼핑백

 

 

비스퀴 소보로 포장 모습.

 

 

두둥.

 

소보로빵의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빵나무의 비스퀴 소보로.

 

고소해보이는 소보로가 두껍게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가히 먹음직스럽다.

 

 

밑면.

 

밑면에도 소보로가 어느정도 붙어있다. 이건 일부러 밑면까지 붙인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성형 중에 붙은 걸로 보이네.

 

 

먹어봤는데, 호오.. 소보로 또한 생크림 앙금빵과 마찬가지로 빵 자체가 꽤 탄력성이 좋다. 쫄깃쫄깃한 식감.

 

소보로는 고소하고 달콤한데 식감은 바삭바삭하며 으스러진다. 소보로는 소보로의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는 식감과 맛이다.

 

빵은 쫄깃하고 촉촉한 편인데, 소보로와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예상보다 잘 어울린다.

 

 

그리고 이거.. 소보로 두꺼워서 실해. 존재감이 기가 막혀.

 

 

 

두껍두껍한 소보로.

 

빵의 단면에서 쫄깃한 식감이 느껴진다.

 

 

소보로가 바삭바삭하니까 빵은 부드럽고 폭신한게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쫄깃하고 촉촉한 빵도 꽤 잘 어울리는구나.

 

 

빵 귀부분에도 소보로가 듬뿍 두껍게 묻어있다.

 

밸런스가 좋은 소보로빵이네.

 

만족스러웠던 서울 홍대 빵집, 빵나무의 비스퀴소보로였다.

by 카멜리온 2015. 12. 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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