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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코트도르의 마지막 포스팅.

 

그래서 이번엔 코트도르 명함과 팜플렛까지 넣어봤다.

 

 

 

코트도르 마린시티점에서 받은 명함과 팜플렛.

 

 

 

이야

 

메인에 멜론빵이 잔뜩 나와있네

 

 

마린시티점 위치.

 

 

내부엔 뭐.. 볼 건 없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코트도르 광복점!

 

비앤씨 옆에 있는 그 곳!

 

그곳에서 발견한 멜론빵!

 

 

커스터드크림과 버터크림의 멜론빵.

 

이건 참 궁금하군.

 

멜론시럽도 들어있는 걸 보니 더 궁금해진다. 어떻게 조합했을지가.

 

 

 

 

코트도르의 포장지 한결같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신 부산 코트도르 광복점의 멜론빵!

 

두둥.

 

일단 쿠키부터가 멜론색이다.

 

설탕도 듬뿍 뿌려져있다.

 

크기는 보통크기고 그리 묵직하진 않다.

 

안에 크림 들어있는 거 맞아??

 

무늬는 마름모꼴 격자무늬.

 

 

뭔가 다닥다닥 쿠키에 박혀있는데...

 

아마도 과일젤리일 것 같다.

 

지금은 없어진, 건대의 케익하우스 엠마에서 먹었던 멜론빵이 생각나는군.

 

 

2012/12/28 - [빵/韓바삭달콤!] - 서울 케익하우스 엠마의 '메론빵'

 

 

설탕이 듬뿍 뿌려져있는데, 쿠키는.. 그다지 바삭해보이진 않는다.

 

 

밑면.

 

살짝 기름진 과자빵 생지일듯.

 

 

내부에는

 

오오

 

크림이 많이 들어있었다!

 

그렇지만 가벼웠던 이유는.. 비어있는 부분도 컸기때문.

 

 

맛나보이는 살짝 연한 커스터드크림색의 크림.

 

그런데 정말 깔끔한 단면인 것 같다. 좌우대칭도 되고 빵 아래부분 윗부분 두께도 적당하고.

 

 

촉촉해보인다.

 

 

참을 수 없는 단면의 매력에 현혹되어 바로 입질.

 

냠냠

 

 

으음

 

크림...

 

맛있다!!!!

 

 

요거 참 맛있네 어허허

 

그리 안달면서, 커스터드크림의 맛도 은은하게 나면서도 고소하다.

 

커스터드크림 + 버터크림이라 그런지, 식감도 매우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진하다.

 

 

빵은 어느정도 촉촉한 편.

 

맛있다.

 

 

쿠키 부분도 촉촉하다.

 

그냥 이 멜론빵은,

 

전체적으로 촉촉하다.

 

 

멜론향은 쿠키에서 살짝 나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향긋한 멜론향.

 

 

일단 이 크림이 꽤 맘에 들었음.

 

 

젤리는 예상대로 과일젤리였는데, 멜론은 아닌 것 같고, 그냥 흔한 과일젤리 1 그런 느낌.

 

쫄깃하진 않다.

 

그래도 시큼하거나 불량스러운 맛이 나는건 아니라서 거슬리진 않음.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멜론빵이었으나,

 

쿠키가 바삭했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하게 된 코트도르 광복점의 '메론빵'이었다.

 

커스터드크림과 버터크림을 블렌드한 크림 또한 독특했다. 크리미비트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by 카멜리온 2013. 9. 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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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도르 한국본점 방문!

 

역에서 꽤 떨어진 아파트의 상가에 있었다..

 

.그래도 근처에 겐츠와 옵스가 있으니 일부러라도 방문하긴 괜찮을 듯.

 

코트도르답게 깔끔한 외관.

 

 

내부는 매우 넓었다!

 

그리고 코트도르 특유의 흰색 인테리어.

 

 

오후 늦게쯤 도착해서 빵은 많이 빠져있었다.

 

 

호빵맨, 초코칩 소보로, 쿠마 가나슈, 버터롤, 카메론

 

으아...

 

설마 카메론이라는 이름을 한국에서도 볼 줄이야!

 

カメロン.

 

거북이(카메) + 멜론(메론)의 합성어다.

 

일본에서 자주 쓰는 거북이모양 멜론빵 이름.

 

 

크림치즈빵, 비엔누아즈

 

 

크랜베리 팥빵, 햄치즈모닝빵

 

 

피넛크림빵, 초코&화이트, 플레인 요거트

 

 

요츠바 모닝빵, 치즈 어니언 베이글, 페이스츄리

 

 

코코 브리오슈, 황 치즈 브래드, 후랑보아즈

 

 

오징어 먹물빵, 쇼콜라 페스츄리, 몽블랑 페이스츄리, 에스 까르고

 

 

 

 

크림치즈 파인애플, 새우 까르보나라

 

 

양파빵

 

 

팡오그린, 모카번

 

둘다 번 종류인 것 같다

 

토핑물을 뿌려 구워낸 제품들.

 

 

감자 하드롤, 보스턴 데니쉬

 

 

담백한 치아바타,

 

 

카레 고로케, 크림치즈 도넛, 베이직 도넛츠

 

 

부산 빵집이라면 꼭 있는 블루베리 식빵

 

 

레몬 케잌

 

 

호두타르트, 쿠루미그로캉

 

쿠루미 그로캉은.. 호두 크로깡.

 

크로깡은 일본에선 많이 보이는 녀석.

 

 

파이만주

 

 

사쿠리스탕!!!

 

사쿠리스탕이야 흔한 녀석이지만 이 이름 자체를 쓰는 곳은 흔치않은데

 

역시 코트도르는 신기한게 많군!

 

 

 

 

병아리 만주를 비롯한 이런저런 쿠키, 파운드, 만주류

 

 

마드레느

 

 

코트도르에 대해 써져있다.

 

 

 

코트도르 한국 본점은 이 두 일본인 쉐프가 이끌어 나가는 것 같다.

 

 

 

 

코트도르의 롤케익들!

 

맛있겠다.

 

커피롤, 쵸코롤, 플레인롤, 코트도르 롤

 

코트도르 롤

 

\

마카롱

 

 

커팅되어있는 녀석들도 있다.

 

 

계산대 쪽에서 입구 쪽 바라본 모습.

 

늦게 가서 빠진 빵들이 많았는데도 제품들이 무지 많았다.

 

신기한 것도 많았고...

 

기대한 만큼 만족했던 코트도르 구경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가본 코트도르 중에서 한국본점이 가장 나았던 것 같다.

 

 

 

여기는 신세계 내에 있는 코트도르 신세계점.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입점해있다보니 부스형태로 되어있는데,

 

아쉽게도 빵은 판매하고 있지 않았다..

 

by 카멜리온 2013. 9. 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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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트도르, 마린시티점에 방문했다!

 

 

매장은 넓진 않지만 절대 좁지도 않은 면적.

 

그보다.. 늦은 시간에 간 것도 아니었는데 이미 많은 빵들이 빠져있었다.

 

 

그보다..

 

여기 오기전에 들린 코트도르라고 하면, '베니'밖에 없었는데,

 

거긴 멜론빵 안팔고 있었는데 여긴..!!

 

멜론빵 3종류나 판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최고! 최고!

 

멜론빵 2000원

 

크랜베리크림 2500원

 

녹차크림 2500원

 

 

쿠마가나슈

 

토토로빵

 

그리고.. 일본의 토끼화과자를 따라한 듯한 제품..

 

이름 까먹었는데 다른 코트도르 포스팅에 이름 있으므로 여기선 패스.

 

 

소보로빵, 아몬드 소보로

 

사실 소보로빵도 꽤 맛나보였다.

 

 

호두산딸기바게트

 

3500원

 

저 뒤편에 마블 식빵도 보이네

 

 

빵 많이 빠졌다.....

 

 

 

 

 

 

 

블루베리파이.. 슈크림.. 등등

 

근데 이 코트도르는 위치가 위치라서 그런가, 가격이 꽤나 비싼편이었다.

 

 

 

 

 

 

바베큐소세지핫도그

 

 

 

 

블루베리크림치즈

 

크랜베리크림치즈

 

 

페스츄리 위에 블루베리나 딸기를 올린 제품들도 팔고 있었다.

 

 

크림치즈 베이글, 블루베리크림 베이글..

 

맨처음에 그냥 딱 보고서는, 헐 뭐이리 비싸?? 라고 생각했다.

 

베이글은 일반적으로 '반 갈라서' 크림을 넣으니

 

갈라져있지 않은 이 베이글들은 그냥 보통 베이글이라 생각했기때문에.

 

근데 이름보고 납득.

 

아마 베이글 속에 크림이 듬뿍 들었으리라.

 

 

부산에도 앙버터!

 

앙버터치아바타

 

브레드05의 앙버터와 비슷한 생김새다.

 

여기 앙버터는 4500원

 

 

바질치아바타, 올리브치아바타, 치아바타

 

 

블루베리 식빵.

 

부산 베이커리에는 블루베리 식빵이 꼭 있다.

 

 

고베식빵.

 

신기해서 찍음.

 

설탕이 적게 들어간 담백하고 쫄깃한 식빵.

 

 

 

 

 

 

각종 쿠키류와 페스츄리과자류

 

 

구움과자들과 초콜렛 등등

 

 

마들렌.

 

여기 마들렌은 이런 모양이구나.

 

일본어로 써져있다.

 

그리고 이건.. 옵스의 학원전이랑 느낌이 비슷한디.

 

 

쇼케이스 속에는 샌드위치, 버거 등과 쉬폰, 구겔호프, 파운드, 음료 등등

 

 

구움과자, 쿠키, 초콜렛 등 선물세트

 

 

잡지에 실린 코트도르 기사를 붙여놓았다.

 

아 그리고 여기... 팥빙수 가격 만원!!

 

 

안쪽에서 출입구쪽 볼 때 매장 풍경

 

 

 

 

매장 반정도는 이렇게 넓은 이트인공간이 있었다.

 

부산 베이커리는...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먹고 갈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놓았다는게 공통적인 특징이었다.

 

가게 '내부'에 이런 공간이 있는 곳도 많았지만, 부득이하게 좁을 경우에는 바깥에 마련한 곳도 많았다.

 

어쨌든, 코트도르 마린시티점은 꽤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다!

 

멜론빵을 3종류나 팔거든!

 

by 카멜리온 2013. 9. 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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