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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광화문역에 있는 빵집, L'escargot 레스까르고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청계천 시작점에 위치한 빵집이라니...

 

가게 아웃테리어도 멋지다.

 

 

플레인 스콘, 치즈 스콘 등

 

 

올리브 포카치아, 올리브 화이트, 버터 프레첼

 

 

아몬드 애플 타르트, 마블 케익, 잉글리쉬 후르츠

 

체스트넛 파이, 블루베리 데니쉬

 

 

레스까르고는 케이크 쪽이 조금 더 눈에 띈다.

 

빵 진열대도 넓고 크긴한데, 오후 세시 반쯤 방문해서인지 빵은 별로 없어서

 

디저트가 꽉 찬 케이크 쇼케이스가 상대적으로 더 커보였다.

 

 

몽블랑 타르트가 역시 가장 눈에 띄는구만.

 

작은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

 

 

쇼케이스 옆에는 빵 진열대가 있었는데, 빵들이 여기 다 있었구나?

 

쌀 단팥빵, 소보로빵, 블랙 쇼콜라, 통밀 크랜베리, 넛츠 브레드, 무화과 월넛

 

 

플레인 치아바타, 정통 바게트 등과 식빵도 보인다.

 

 

우리가 고른건, 하나 남아있던 몽블랑 타르트와, 쌀 단팥빵!

 

쌀 단팥빵은 꽤나 커다란 크기에다가, 쌀가루를 첨가했음에도 2000원이라는 가격.

 

서울 한복판에서, 이 크기에, '쌀' 단팥빵이면... 음. 가성비 좋네.

 

 

몽블랑 타르트는 7000원.

 

꽤나 이쁜 외관이라 맨 처음부터 눈길이 가던 녀석인데,

 

아니나 다를까 아리가 바로 몽블랑 선택. ㅎㅎ

 

레스까르고 씰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타르트도, 씰도 검정색이고 마론크림도 어두운 갈색 계통이라그런지 제품 자체가 레스까르고 인테리어에 잘 어울렸다.

 

고요하면서 무게있는 분위기.

 

 

먹어봤는데 마론크림 바로 아래에는 새하얀 크림이 들어있었다.

 

마론크림은 조금 굳어있었지만 쫄깃하고, 밤 맛이 진해서 맛있네.

 

하얀 크림은 질감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샹띠크림같다.

 

미끌거리는 식감도 남지않고, 사르르 녹아 사라진다.

 

 

샹띠 크림 안쪽으로 들어가니 보늬밤 반쪽과

 

마론 페이스트? 마론 시트? 같은 것이 들어있었고, 그 밑에는 제누와즈가..

 

제누와즈는 지나칠 정도로 촉촉했다. 시럽을 엄청 많이 친 듯.

 

쇼케이스 안에 있던거라 이가 시려울 정도로 차가웠어.

 

타르트는 초코타르트였는데 달지않고 쌉쌀한 초코쿠키맛 타르트.

 

생각보다...!! 몽블랑과 조화가 좋다. 몽블랑이 좀 단 편이라 그런가.

 

주로 단팥빵을 먹느라 이걸 별로 먹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축축한 제누와즈와 초코타르트가 기억에 남는, 레스까르고의 몽블랑 타르트였다.

by 카멜리온 2016. 7.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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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동에 있는 우스블랑.

 

유명한 빵집.

 

홍대 우스블랑은 효창 우스블랑이랑 다시 합친다고 한다...

 

그래서 이 효창 우스블랑도 7월까지는 내부공사를 들어간다고.

 

 

오후에 가서 그런지 빵은 거의 없었다..-_-

 

 

몽블랑 하나 남았길래 바로 담았음. ㅋㅋ

 

맛있어보이는 페스츄리였기에.

 

위에는 밤크림이 올라가있고, 밤크림 속에는 통밤, 아래에는 바삭바삭 페스츄리.

 

페스츄리 속에는 바닐라크림!

 

가격은 2900원.

 

 

르 알래스카 출신인 백곰 쉐프님의 가게라서 그런지,

 

티북처럼 보이는 페스츄리 녀석도 보임.

 

이름은 달랐다.

 

 

거의 모든 페스츄리들이 맛있어보였는데, 유독 크로와상만.... 별로였음.

 

 

오오오

 

오오오

 

 

 

 

 

과자빵 종류들도 있었다.

 

건강빵 코너?

 

 

치즈바게트, 크림치즈를 사랑한 베이컨.

 

퀄리티 좋다 으앙

 

 

그리고 각종 음료와, 차, 샌드위치, 팥빙수, 커피 등도 팔고 있었다.

 

 

 

두둥.

 

요 녀석이 내가 고른 몽블랑.

 

밤 페스츄리다.

 

일본 사람들이 환장해 마지않는 몽블랑.

 

데코스노우를 뿌려서 더더욱 돋보이는 페스츄리 결이 내 눈을 자극했다.

 

 

반으로 갈랐는데.

 

두둥.

 

보늬밤이 통째로 하나 들어있음. ㅋ

 

그리고 페스츄리 속에는 정말 바닐라 크림이!

 

 

아몬드크림같은 질감의 바닐라 크림.

 

페스츄리 결은 바삭바삭해보인다.

 

데니쉬일텐데.. 아마 바짝 구워서 그런 듯.

 

 

먹어봤는데

 

아...

 

짱이다...

 

내가 좋아하는, 아니, 빵이나 스위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다들 좋아할거라 생각하는,

 

달코오옴한 마론 크림이 향긋하게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면서 엔돌핀을 퐉퐉 분비시켰다.

 

그리고 그 안의 통 보늬밤은 당적제품이다보니 더더욱 달콤했음.

 

부드럽지만 크림보단 단단했기에, 식감의 포인트도 주었고.

 

그리고 페스츄리는 완전 바삭바삭바삭했다.

 

근데 속의 바닐라 크림은 생각보단 달지 않았다.

 

아몬드크림같은 질감이라 그 정도의 당도를 생각했는데, 그냥 조금만 달콤한 수준이었다.

 

여하튼 페스츄리부분도 짱이었다... 바삭바삭 살짝쿵 달콤달콤.

 

 

2900원이라는 가격이 아쉽지 않은, 정말 맛있는 페스츄리, 몽블랑이었으나

 

단 한가지 단점이 있었다면...

 

겉부분중 아래쪽 부근에서 조금 탄 맛이 났다.

 

나도 페스츄리는 고온에서 유지팽창을 팍! 시켜버리기 때문에 꽤나 고온에서 굽는데,

 

정말 잘 만든 페스츄리는 구워지는 중에 왠만해서 바깥으로 유지가 새어나오지 않아 괜찮지만

 

종종 고온의 오븐 내에서 페스츄리 아랫부분이, 새어나온 유지에 의해 튀겨지는 수준으로 타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새어나온 유지에 의해 아랫부분이 탄 것 같진 않고... 패스츄리의 맛과 식감을 위해

 

 아주 아슬아슬할 정도까지 바싹 구워서 옆부분의 결에서 살짝 탄 맛이 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20초 정도만 덜 구웠으면 괜찮았을 것 같다.

 

프랑스에서는 바게트든 크로와상이든 한국보다는 훨씬 진하게 구워낸다고는 하지만

 

역시 내 입맛은 이보다는 조금 덜한게 좋아...

 

 

여하튼, 그 점을 감안하고서도 매우 맛있었던...페스츄리였다. ㅠㅠ 최고.

 

by 카멜리온 2014. 6. 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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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커스터드맛에 이어서!

 

이번에는 마론맛이당.

 

밤맛!

 

이것도 처음봄.

 

아마.. 가을 쯤 되면 항상 나오는 듯한 맛일것 같긴한데.

 

 

저 다람쥐 이름이 궁금했는데.

 

못찌리스였다.

 

ㅋㅋㅋ

 

못찌리 = 쫄깃한

 

리스 = 다람쥐

 

합쳐서 못찌리스.

 

 

1개당 칼로리.

 

총 6개가 들어있음.

 

 

재료는..

 

계란이 가장 많이 들어가고, 다음으로는 밤크림. 다음으로 설탕, 다음으로 밀가루,

 

다음으로 밤앙금.

 

쫄깃한 롤이다보니, 계란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두둥.

 

마론.

 

두둥.

 

애플커스터드에 비해서 별로 안찌그러졌다! 으하하

 

 

뭔가 다람쥐의 느낌이 나는 마론맛 쫄깃한 롤.

 

색이 요래서 그런듯.

 

이 녀석도 크림이 둘둘 말려있고, 가운데에는 밤앙금으로 보이는 녀석이 쏙 하니 들어있다.

 

 

바로 한입.

 

으으..

 

역시 쫄깃하고 맛있엉~~

 

그리고 달콤하고 풍미진한 밤맛이 입안에 펼쳐진다.

 

 

 

밤앙금.

 

밤크림이나 밤앙금이나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았다.

 

둘다 밤맛이니까.

 

물론 밤앙금이 더 진하고, 묵직한 느낌이긴한데, 양이 적다보니 크게 구별하긴 어려웠다.

 

빵도 촉촉하고 쫄깃하다보니 밤앙금이랑 구별하기 어렵고말이지.

 

 

뭐, 그래도 결론은 무지 맛있다는거.

 

역시 밤맛은 진리인것 같음. ㅇㅇ

 

파스코의 쫄깃한롤 실망한적이 거의 없는데 이 마론맛도 대성공인듯 싶다! ㅎㅎㅎ

 

맛있었따!

 

by 카멜리온 2014. 1. 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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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봤던 녀석인데 이번 가을에도 어김없이 나왔다.

 

바로.. 모리나가의 일본밤 케이크! 와구리 케키!

 

기간한정!

 

롯데에서 낸게 아니고 모리나가에서 낸거임. ㅇㅇ

 

 

 

생긴건 초코파이처럼 생겼지만,

 

가운데에 들어있는것이 바로! 부드러운 일본밤 크림!

 

 

 

1개당 칼로리.

 

 

6개가 들어있는데, 역시나.. 개별포장은 허접하게 되어있다.

 

아니 그래도 이제까지 본 개별포장중에서는 그나마 나은편인가.. 번쩍번쩍 빛나는 금색이라니. ㅎㅎ

 

 

모리나가 케이크.

 

 

두둥.

 

일본밤 케이크 등장!

 

 

근데 한국의 초코파이나 몽쉘에비해.. 조금 낮은 느낌.

 

크기는 엇비슷한데.

 

 

반으로 잘라봤는데 오오

 

 

들어있는 크림이.. 연한 노란색이다!

 

밤냄새 강함.

 

매우 달것 같은 느낌. ㅋㅋㅋ

 

크림 많이 들은 것 같당.

 

 

바로 먹었음.

 

음..

 

맛있다..

 

초콜렛코팅은 두꺼운게 아니었지만 부드러웠고,

 

케이크부분도 촉촉하고 얇은 편이라 맛있었다.

 

그리고.. 크림이 짱이었음. ㅋㅋ

 

 

 마롱페이스트를 넣은듯한 크림같은데, 밤맛도 강하고, 부드러우면서 달콤했다.

 

맛이 굉장히 자연스러웠고, 조화가 좋았당.

 

역시 달콤한 밤은 짱인거신가!!

 

한국의 몽쉘 마롱이랑 비교하자면..

 

난 이걸 택하겠음.

 

몽쉘 마롱은 밤맛이 너무 약해서.. ㅡㅡ 몽쉘 자체는 맛있긴한데.

 

어쨌든, 맛있었던, 모리나가의 일본밤 케이크였다.

 

by 카멜리온 2013. 12. 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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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메뜨 제과점.

 

가끔 들린다.

 

 

 

여기는 모카빵 쿠키생지를 멜론빵무늬로 만듦. ㄷㄷ

 

 

 

 

오랜만에 갔더니 신메뉴들이 나와있었다.

 

가운데는 튀김소보로, 가장 오른쪽은 크림치즈빵인데, 가성비 짱임.

 

1000원인가 그랬는데 크림치즈도 진짜 많이 들어있고 맛있었다. 매우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빵.

 

 

 

 

 

 

 

 

 

블루베리 파운드 가성비 좋음.

 

 

 

가격은 대체적으로 비싸지 않은 편이다. 개중에는 싼 것도 있음.

 

여기 붓세도 좋아함.

 

근데 오랜만에 왔더니 크기가 작아지고, 대신 2개가 들어있었다.

 

 

 

크람카스테라도 가성비 좋음.

 

 

 

쵸코 브라우니랑 오믈렛도 괜찮았다.

 

 

 

 

 

 

케잌하우스 앨리

 

냉동생지가 아닌 비피더스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종을 이용한 천연발효종을 24시간 이상 저온숙성하여... 라고 써져있다.

 

 

 

대전 빵집이다보니 여기도 튀김소보로가 보임. ㅎ

 

 

 

가운데는 대형 빵들.

 

 

케잌하우스 라는 이름답게 케이크도 어느정도 있다.

 

 

여기서 생크림 소보로빵을 사먹었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다.

 

크림도 많이 들어있었음.

 

근데 가격이 1500원이라 가성비가 좋다곤 못하겠네.

 

 

 

 

 

 

 

 

 

케익하우스 앨리는 다른 곳에도 있다.

 

분점인지 뭐인지는 모름.

 

 

 

바로 위 사진부터는 대전에 최초로 오픈한 잇브레드.

 

잇브레드는 체인점이고.. 저가형 컨셉의 빵집(이지바이같은)인데, 그래서 안올리려다가..

 

맛있었던 빵이 있어서 여기에 같이 올리기로 했다.

 

 

 

내가 맛있게 먹었던 단팥크림빵.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싸다 싶었는데 맛있었당..

 

이게 케익하우스 파파에서 사먹은 신세대 앙금빵이랑 크기나 팥, 크림의 양이 거의 동급이었음.

 

물론 보통 휘핑크림 + 보통 팥앙금이었지만.

 

 

 

 

롤케이크도 싸다. 보통 롤케이크 절반정도 되는 사이즈인데 3000원.

 

모카롤 녹차롤 복분자롤.

 

 

 

 

크림치즈호떡이랑 떡도너츠도 맛있었다.

 

가성비 좋음. ㅇㅇ

 

 

 

찹쌀도너츠와 국진이.. 쌈.

 

 

 

 

 

중형 대형 빵들도 많이 있음.

 

잇브레드는 기본 과자빵은 싸다.

 

소보로빵 단팥빵 500원.

 

 

 

 

슈크림빵과 완두앙금빵도 500원.

 

근데 기본 과자빵, 조리빵이나 값싼 편이지, 나머지 빵은 싸다는건 못느끼겠다. 미끼상품이라 해야겠지. ㅇㅇ

 

나머진 조금 싼거 몇개 빼고는 그냥 보통가격.

 

 

솔로몬 베이커리

 

 

밀라노베이커리

 

 

새로나 제과점.

 

현재 남아있는 대전지역 빵집 중 오래되기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빵집이다.

 

 

 

에펠제과.

 

대전에서 성심당만큼 전통깊은 빵집.

 

최근까지 대전에 남아있었던 빵집 중 오래된 빵집들은,

 

로마베이커리, 에펠제과, 성심당, 새로나제과 정도였다.

 

근데 대전역 앞의 로마베이커리가 몇년 전에 망하고(그 자리에 체인베이커리가 들어왔음)

 

최근.. 이 에펠제과도 문을 닫았다. 이 사진을 찍고 1달후인 2013년 2월경 문을 닫았다고 한다.

 

여기서 사먹었던 파인애플크림빵 나쁘진 않았었는데..

 

그리고 여기 이전 주인이 연예인으로 알고있다. 조금 연세 있으신 여자 연예인..

 

어쨌든 에펠제과. 대전역 앞을 지키고 있었는데 이제 사라졌구나..

 

 

 

 

성심당.

 

자세한건 아래 링크.

 

 

2013/02/02 - [빵/韓바삭달콤!] - [소보로]대전 성심당의 '튀김소보로'

 

2013/02/02 - [빵/맛있는 빵들!] - 대전 성심당의 '판타롱 부추빵'

 

 

갈레트 베이커리

 

 

 

프라임 베이커리

 

 

 

멜로디

 

아담한 빵집.

 

 

이드프랑 베이커리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대전에서 꽤 유명한 곳이지..

 

 

 

이봉구 케익과자점

 

퀄리티 괜찮았음.

 

 

신명 베이커리

 

 

 

하레하레 과자점

 

제과기능장의 집이라고 붙어있다.

 

꽤 퀄리티 좋은 곳. 최근 유명해졌다.

 

 

김경선 베이커리

 

 

 

레시피

 

제과기능장의 집.

 

친구 한명이 이 근처 살아서 가끔 오는데 언제나 멜론빵은 없다.

 

 

레시피도 대전에서는 좀 유명한 편.

 

 

 

 

대전에 하나 남은 고려당.

 

고려당이야말로 파리바게뜨, 뚜레쥬르보다 앞섰던 프랜차이즈였지. 크라운베이커리랑 함께..

 

 

 

엄청 어렸을 때 이 근처에 살았었는데,

 

여긴 가게랑 가게주인은 바뀌어도 항상 빵집이었다.

 

20년넘게 계속 빵집만 인수인계되고 있는 곳..

 

어렸을 때 자주 가서 추억이 많은 곳이다.

 

물론 그 땐 고려당은 아니었음.

 

 

나래베이커리

 

 

 

자이베이커리

 

 

 

몽블랑 베이커리

 

퀄리티 좋은 편이었음.

 

 

 

숍인숍 형태의 베이커리는 일부러 사진을 안찍었는데, 이 경성베이커리만은 사진을 찍었다.

 

경성베이커리는 나름 유명하다보니..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음 -_-

 

 

 

 

베이커리 별.

 

여기도 유명.

 

자세한건 아래 링크.

 

 

2013/02/12 - [빵/韓바삭달콤!] - [소보로]대전 베이커리 별의 '크림을 한입에 넣은 소보루!' / '슈~비스켓'

 

 

 

 

 

 

 

 물론 돌아다니는 와중에도 문을 닫은 동네빵집들이 많았다.

 

 

 

 

 

피노키오 베이커리

 

 

2013/02/11 - [빵/맛있는 빵들!] - 나를 기만한 피노키오 베이커리의 '찹쌀떡 호떡'

 

 

 

 

대전에서 유명한 슬로우브레드.

 

 

여기도 제과기능장의 집이라고 걸어놓았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

 

 

2013/02/13 - [빵/韓바삭달콤!] - [소보로]대전 슬로우브레드의 '소보로빵' / '토요빵'

 

 

 

레프쿠헨 과자점.

 

대전에 2군데에 매장이 있는 듯. 여긴 반석점.

 

퀄리티는 나름 괜찮았었다.

 

 

 

레프쿠헨.

 

위의 레프쿠헨 과자점 반석점과는 이름만 동일한 빵집이다.

 

그 레프쿠헨 과자점은 반석동, 신성동에 있고,

 

이 레프쿠헨 빵집은 이 매장을 포함해서 다른 2군데에 매장이 더 있다고 한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

 

 

2013/01/30 - [빵/韓바삭달콤!] - 대전 레프쿠헨의 '메론빵' / '메론롤'

 

 

 

 

노이브로트

 

 

 

슈거 파이

 

 

 

케익하우스 파파

 

자세한건 아래 링크

 

 

 

2013/02/24 - [빵/韓바삭달콤!] - 대전 케익하우스 PaPa의 '멜론빵'

 

2013/02/24 - [빵/맛있는 빵들!] - 대전 케익하우스 PaPa의 '신세대 앙금빵'

 

 

 

 

 

굿모닝 베이커리

 

 

 

에덴 베이커리

 

 

 

 

마들렌과자점. 꽤나 유명한 곳...

 

 

2013/02/25 - [빵/韓바삭달콤!] - [소보로]대전 마들렌과자점의 '튀김 생크림팥 소보루'

 

2013/02/25 - [빵/맛있는 빵들!] - 대전 마들렌과자점의 '국민 야채빵'

 

2011/09/13 - [빵/韓바삭달콤!] - 대전 마들렌과자점의 '메론빵', '푸딩푸딩', '브리오슈 마루이'

 

2011/08/12 - [빵/韓바삭달콤!] - 대전 마들렌과자점의 '메론빵'

 

 

 

파리베이커리

 

 

 

빵쟁이

 

자주 갔었는데 요새는 끊었음...

 

2013/01/23 - [빵/韓바삭달콤!] - [소보로]대전 '빵쟁이'의 '생크림소보로' / '크림치즈 번'

 

 

 

 

프랑세즈 과자점 판암점

 

 

2012/12/22 - [빵/韓바삭달콤!] - 대전 프랑세즈 과자점의 '메론빵'

 

 

 

 

프랑세즈 과자점 유성점.

 

 

2013/02/19 - [빵/韓바삭달콤!] - 대전 프랑세즈과자점의 '메론빵'

 

 

프랑세즈 과자점 전민점.

 

잘보면 여긴 '제과기능장의 집'마크를 달고 있다.

 

 

내가 잘가는 빵집

 

 

 

 

여기도 내가 잘가는 빵집. ㅋ

 

가끔 간다.

 

 

 

날 기다리는 빵집.

 

한때 자주 갔었지..

 

현재는 리뉴얼했음.

 

 

 

정몽룡 베이커리

 

 

2013/02/04 - [빵/맛있는 빵들!] - 대전 정몽룡 베이커리의 '크림도너츠' / '찹쌀떡 빵'

 

 

 

 

추가

 

 

 

후레쉬 빵집

 

 

 

콜마르 브레드

 

 

 

아빠의 꿈

 

 

 

레프쿠헨

by 카멜리온 2013. 3. 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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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4일, 큐슈 여행 첫날 쿠마모토에 도착했을 때


쿠마모토 버스센터 앞 현민백화점 데파치카에서 우연히 발견한 스위츠.


 

쿠마몽이, 케이크가 되었어요!


뭐? 내가 좋아하는 쿠마몽이 케이크가 되었다고?

 

확인하러 가자!


 

아 이거 어디선가 본 적 있어.


어쨌든 쿠마모토에서는 꽤 유명한 녀석일 거야.


백화점이 문 닫기 1시간 정도 전이었는데 아직 이렇게나 남아있네.


 

신발매. '쿠마구리쿠마몽'

1개에 450엔.


 

이건 사진만 찍어놓고 먹고나서 확인했다.


쿠마몽 단면도인데.. 엄청 복잡.


그래서 나중에 쿠마구리쿠마몽 먹을 때 깜짝 놀랐음. 이 작은 놈을 뭐이리 복잡하게 만들어놨어? 라고 느꼈기땜시롱.


 

기간한정 상품.


근데 이거 유명한거 아닌가? 맨날 기간한정이라고 붙여놓는 건 아니겠지.


타르트에 球磨밤(쿠마구리) 마론크림과 생크림, 다쿠와즈를 포개어놓고, 쓴 맛의 초콜렛으로 코팅.

기간한정, 사랑스런 쿠마몽의 몽블랑버전입니다.


라고 한다.


 

그 외에는 그랑가토 쿠마몽버전도 팔고 있는 듯. 이건 케이크.


 

사서 밤에 인터넷카페에서 개봉!


 

 

상자를 개봉하니 상자안에서 몇 시간동안 짱박혀있던 쿠마몽이 씨익 웃으며 무사히 모습을 드러냈다.


 

조금 땀을 흘리는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지.


 

살 때는 제대로 안읽어보고 그냥 샀기 때문에 '오옷 뭐야. 이거 타르트잖아?'라고 감탄하며 찰칵.


 

쿠마모토 논알콜 맥주(쿠마모토산 귤 과즙 사용)를 사들고 같이 먹기로 했다.


 

동봉되어있던 스푼을 쿠마몽의 목에 푹하고 찔러 넣었다.


 

툭 하고 떨어져나오는 쿠마몽의 살덩어리.


초코렛 코팅이 꽤 찐득거리고 두꺼워서 느낌이 좋았다.


 

자아 시식!


 

맛은..


그냥 달지않은 초코맛도 나고 밤맛도 나고 케이크생지도 살짝 느껴지는 케이크 맛.


식감은 초코렛은 좀 찐득거렸으나 속에 들어있던 크림은 부드럽게 퍼졌다. 케이크시트는 폭신하고 맛있었다.


 

거침없이 먹기 시작했다.


웃고 있던 쿠마몽의 표정이 점점 굳어져간다.


이제는 날 노려보고 있는 듯한 기분.


 

근데 먹다보니 뭔가 엄청 대단했음.


어두워서 잘은 안보이지만.. 뭔가 엄청 복잡했다!!


 

관찰하면서 조금씩 먹어봤는데 이건.. 엄청나!


이 작은 것이 한 두개의 층이 아니라 3,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어!



내가 확인한 바로는 일단 가장 바깥면에는 검정색의 두꺼운 초콜렛 코팅이 있고


그 밑에 커스터드크림 같은게 있고,


그 밑에 생크림 같은게 두껍게 들어있고,


그 밑에 케이크 생지가 들어있고


그 밑에 또다른 색의 케이크 생지가 들어있고


그 밑에 밤맛 크림이 들어있고


그 밑에 초코렛 코팅이 살짝 되어있고


그 밑에 이제 타르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타르트 주위에는 초코렛 가루가 뿌려져있고, 쿠마몽의 눈, 볼, 입 등은 전부 딱딱한 초콜렛.


흰 색은 화이트초코맛, 빨간 색은 딸기 맛이 났다.


오오... 대단하잖아!!


사먹길 잘했다. 맛있는 데다가 뭔가 만족스러워 ㅋㅋ


나중에 단면도 사진을 확인해보니, 거의 대충 맞았던 것 같다.


다만 커스터드크림이라고 생각했던 게 밤맛 크림이고,


2개 중, 위에 있던 케이크 생지는 다쿠와즈였으며,


초코코팅이 되어있던 타르트 위의 밤맛 크림에는 밤 알갱이도 섞여있다는 점만 틀렸다.


일본 스위츠를 별로 안사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보통이 이 정도 수준인가????


여하튼 눈도 입도 즐겁게 해준 쿠마모토의 '쿠마구리 쿠마몽'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10. 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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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산형 봉지빵 시장은 엄청나게 크다.


한국에서는 각 슈퍼에 들어오는 빵의 수도 적을 뿐더러,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아닌 이상, 그 빵들은 2-4일 지날 때까지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일본은 각 슈퍼에 들어오는 빵의 수가 상상을 초월할 뿐더러(대충 한국 슈퍼의 20배이상에 달하는 양이 들어옴)

그 빵들의 80-90%가 하루만에 팔린다. 거의 모든 슈퍼가 그런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학생들도 빵을 자주 사먹고, 주부들도, 회사원들도, 아저씨들도 빵을 좋아한다.

슈퍼에서 나가는 사람들의 비닐봉지를 보면 빵이나 과자가 꼭 들어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초고령 사회(초고령화 사회인지 초고령 사회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인 일본에서

인구 수에서 꽤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층.

이 노인층이 특히나 빵을 좋아한다. 전혀 안그럴 것 같지만 빵, 과자, 화과자, 디저트류 전부 좋아한다.

한국과는 빵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한국은 간식이 될 수 있는 음식을 20가지로 분류하고, 그 중 한가지에 빵종류나 디저트종류가 들어간다고 치면,

일본은 주식이 될 수 있는 음식을 6가지로 분류하고, 그 중 한가지에 빵종류나 디저트종류가 들어가는 느낌?

그러다보니 빵도 정말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고, 새로 나오는 제품도 많다.

그리고, 특정 베이커리에서 유명해진 제품을 모방해서 양산형 봉지빵으로 내놓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새로운 제품을 내려고 하다보면 점점 여러가지를 접목시키는 경우가 많게 된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트에 갔더니 못보던 제품들이 나와있었다.

근데 하나같이 뭔가 여러 요소를 합쳐놨음.

예전부터 이런 여러 요소를 합쳐놓은 제품이야 많긴 했지만, 새로나오고해서 한번 찍어봤다.

아이디어가 될 수 있으니까.

 


새로 발견한 멜론빵.

야마자키에서 만들었고, 이름은 '폭신폭신케이크 메론 샌드'

이름 더럽게 기네 -_- 내가 갔던 곳에서는 130엔이었다.

이 제품의 아이디어는, 일단 보통의 멜론빵을 반으로 가른 후,

가운데에 스폰지케이크 시트(대략 1cm)를 넣고, 케이크시트 위쪽에는 벌꿀제리를, 아래쪽에는 마가린을 샌드한 제품이다.

물론 빵 자체도 멜론빵이다보니 바삭한 비스켓생지를 기대할 수 있다.

아.. 일본 빵은 '마가린'을 샌드한 제품이 많다.







by 카멜리온 2011. 11. 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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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바움쿠헨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보다 아는사람도 드물것 같네.

제과 류 중에 그나마 널리 알려진거라면..

스콘, 마카롱, 마들렌, 브라우니, 슈, 다쿠와즈, 몽블랑, 와플 정도이지 않을까?

사실 나도 제과류는 거의 알지 못해서 저것들 제외하고 아는 거라곤

피낭시에, 에클레어, 자허토르테, 까눌레, 밀푀유, 바움쿠헨, 구겔호프 정도다.

어쨌든, 바움쿠헨은 바움쿠헨 전용 오븐이 있어야하고,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좀처럼 구하기 쉽지 않다고 알고 있다.

근데 일본에 와서 놀란 거라면.. 이 바움쿠헨이 어느 곳에 가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간식이라는 거였다.

정말 구라 안치고 멜론빵 숫자만큼 유통되고 있음;;

뿐만 아니라 핫케이크, 푸딩, 슈크림,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붓세, 크레페, 와플 등도 수년전부터 현재까지 인기.

최근에는 바움쿠헨의 뒤를 이어 에클레어도 인기인 것 같다. 흔하게 유통되고 있음.

바움쿠헨은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한데 그래도 부드럽고 깊은 맛이 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웨이퍼나 밀푀유처럼 딱딱한 식감일줄 알았는데 음.. 카스텔라같은 식감에, 카스텔라같은 맛이었다.

하지만 난 바움쿠헨이 양산형이 되어버렸다는 것에 실망해서 딱 한번 먹고, 그 이후부터는 먹질 않았다.

그런데 예전에 쓴 적이 있었던 케이한신 스위츠 잡지인 [스위츠]의 '케이한신 스위츠 도감'코너에 바움쿠헨이 나와있었다.

보통 바움쿠헨이 아닌, 신기하게 생긴 바움쿠헨이 많았다.

신기하게 생긴 바움쿠헨이라 함은.. 다른 잡지에 나온 바움쿠헨은, 다음 사진과 같이 보통 바움쿠헨이 많이 나온다.


어쨌든, 스위츠의 '케이한신 스위츠 도감 - 바움쿠헨편'을 살펴보자.

 


1번 후바움 1680엔 (약 25000원)
우동으로 유명한 후미야가 프로듀스. 스페인산 마르코나종 고급 아몬드파우더, 오키나와산 럼주 등을 사용하고, 京都宇治丸久小山園의 말차를 사용했다. 입에 넣는 순간 희미하게 퍼지는 씁쓸한 맛이 발군.

2번 플레인 바움쿠헨 100g당 500엔 (약 7500원)
쫄깃한 식감과 산뜻한 단맛은 독일에서 들여온 벌꿀마지팬이 만들어낸다.
버찌리쿼르와 벌꿀의 풍미가 부드럽게 퍼지고, 끝맛은 깔끔하다. 사진상 제품은 약 1800엔(약 27000원)

3번 데코 바움(딸기&피스타치오. 아몬드&피스타치오) 각 350엔 (약 5250원)
나라현 요시노산의 고다와리계란을 듬뿍 사용한 바움쿠헨 전문점에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미니사이즈 데코바움.
부드럽고 가벼운 생지에 귀여운 데코레이션을 한 비쥬얼파. 데코바움은 사진외에 말차나 코코넛 등 12종류가 있고,
맛에따라 각 250-350엔이다.

4번 퓨어 바-무 1920엔(약 29000원)
소맥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야마다센의 쌀가루를 사용한 것으로, 쫄깃한 식감.
소금을 넣어서 단맛을 끌어올리고, 설탕을 최소량만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기때문에 웰빙식품.
계란의 풍미가 진하다.

솔직히 아무리 확대해도 한자가 잘 안보이고, 글자조차 안보이는 곳이 많아서 대충 번역했다.

 


5번 바움쿠헨 스탠다드 2520엔 (37700원정도)
독일 함부르크에서 수업한 오너쉐프가 독일과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실력을 발휘한 이 바움쿠헨은,
전국에서 주문이 오는 인기상품.
주판 알처럼 생긴 모양과 위에 올려둔 오리지날 쿠키가 특징.

6번 바움쿠헨 5cm 1575엔 (23000원 정도)
3cm~8cm까지 1cm 단위로 대응한 정량 판매 스타일의 바움쿠헨 전문점.
매우 가는 생지라서 촉촉하니 부드럽고,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엄청난 실력이 들어간 훌륭한 제품.
초코소스나 캬라멜크림을 각 100엔에 추가할 수 있는 것도 추천.

7번 바움쿠헨 L2단 1600엔 (24000원 정도)
독일에서 수업하고, 독일제 버터의 가호를 받은 谷脇正史(타니와키 마사시?)가 만든 본격파 바움쿠헨.
전통방법에 근거하여 구워 낸 바움쿠헨은 촉촉한 식감과 깊은 맛을 내는 생지가 인상적이고, 버터향도 즐겁게 해준다.
전국에서 왜 그렇게 주문이 쇄도하는지도 납득이 간다.

8번 캬라멜 브류레 바움 1470엔 (22000원 정도)
카라멜라이즈된 캬라멜 브류레가 폭신폭신한 바움쿠헨생지 위에 On.(나머진 못알아 먹겠다)



각각 파는 곳은 다음과 같다.

바움쿠헨 숫자와 일치하는 숫자가, 해당 바움쿠헨을 파는 가게의 정보.

 

 


1.후미야 교토 錦本店 : 교토 四条역 烏丸(카라스마?) 역 다이마루백화점 근처
2.즈-세즈 베게투스 : 교토 紫竹(시치쿠) 지역

 


3.그린브룩=바움쿠헨 : 오사카 京橋(쿄바시)역 근처
4.퓨어 바-무 히카리 : 니시노미야 西宮北口(니시노미야키타구치)역 근처
(나무'수'자를 독일어인 '바움'으로 읽어서 '바-무'인듯.)

 


5.카-베 카이저 : 니시노미야 甲子園口(코-시엔구치?) 역 근처
6.마루탄 마루탄 : 고베 ......역 근처(지명 모름)

 


7.콘디토라이 슈탄 : 아시야 JR芦屋(아시야) 역 근처
8.마=쿠루-루 : 고베 三宮(산노미야) 역 토큐한즈 근처

 


위 8가지 바움쿠헨 중 5번에 해당하는 바움쿠헨이 다른 잡지에도 실려있어서 가져옴.

카-베 카이저 라는 가게라고 위에도 써놨지만, 'k-b 카이저'가 정확한 듯.

바움쿠헨 설명은 스위츠 잡지의 설명과 거의 같다.

'구멍을 쿠키로 숨긴 것이 카이저 방식. 벨기에산 버터를 사용한 바움쿠헨=클래식 5250엔.
(스위츠에 실린 바움쿠헨 스탠다드와 다른 제품인 듯.)

 


오사카 우메다 한신백화점에서 팔고 있는 바움쿠헨.

그냥 '오사카', '바움쿠헨'이길래 많고 많은 자료 중에 하나 찍어봤음.

사실 우메다 한신백화점 하면 클럽하리에의 바움쿠헨이 엄청나게 유명한데,(아는 분이 파티 때 사오셔서 먹어 본 적은 있음)

위 사진의 바움쿠헨은 '브라더스(브라자-즈)'의 본본바움 이라고 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1470엔.





*'쿄-토'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교토'로, '코-베'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고베'로 표기했음.(오-사카는 원래부터 오사카로 씀)
by 카멜리온 2011. 11.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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