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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네다공항에서는 도쿄바나나 한정상품을 무려 두 가지나 만나볼 수 있다.

 

하네다공항 한정... haneda airport limited 라고 붙어있는 제품은

 

하나는 바로 이 도쿄바나나 카스테라 메이플맛 東京ばな奈 カステラ メープル味

 

도쿄바나나가 원래도 카스텔라 버전이 있었던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바나나모양 파이랑 쿠키같은 건 몇년 전부터 보긴 했었던 것 같은데...

 

여하튼 기존에 있든 도쿄바나나 카스텔라에 메이플맛을 추가해서 하네다 한정 도쿄바나나로 만든건지,

 

아니면 이번에 도쿄바나나 카스테라 자체를 새로 출시한건지는 알 수 없지만

 

하네다 한정 도쿄바나나 중에서는 이 제품이 더 끌렸다.

 

 

잔뜩 쌓여있는 도쿄바나나 카스테라 하네다 공항 한정.

 

이 제품말고 또 다른 하네다 한정 도쿄바나나는, 카스텔라가 아닌 일반 도쿄바나나이되 꿀맛이었나.. 그런 제품이었는데 도쿄바나나 모양이 꿀벌 줄무늬같은 걸 가지고 있었다.

 

꿀맛은 사실 별로 안땡겨서 그건 이번에 구매하지 않고, 이 도쿄바나나 카스텔라 메이플맛만 2박스 구매해보았다.

 

 

도쿄바나나 카스테라 메이플맛 미쯔케따! 東京バナナ カステラ メープル 8개입

 

하네다공항한정 羽田空港限定

 

 

솔직히 처음에는 '음... 바나나맛 카스텔라에 메이플맛까지 추가된건 좀... 맛을 지나치게 많이 집어넣은거 아냐??' 라고 생각.

 

맛있으려나... 실패하는건 아닐까... 걱정.

 

 

 

원재료명을 보니 설탕, 노른자, 흰자, 밀가루, 물엿 순으로 많이 들어가고 메이플 시럽과 바나나파우더 등도 들어가는 걸 알 수 있었다.

 

 

겉포장을 벗겨내고 나온 내부의 제품상자.

 

 

제품을 여니 이런 모습이었는데 꽤나 큰 도쿄바나나 개별포장 8개가 상자를 가득 채운 상태였다.

 

카스텔라가 뭉개지지 않게 좀 여유있게 그리고 움직이지 않게 포장한 듯 싶다.

 

 

바나나와, 카스텔라와, 메이플시럽.

 

모두, 맛있는 황금색.

 

최고의 맛을 끌어내는 황금비.

 

도쿄바나나 카스테라 메이플맛. [미쯔케닷]

 

 

그런데 확실히 상자 하나하나가... 꽤나 큰 편이다.

 

대체 제품은 어떤 크기길래?

 

 

 

 

좀 높아서 혹시 두 줄로 총 16개 들어있는거 아냐? 라는 기대를 하며 하나를 빼보았는데

 

역시나 아니었다.

 

상자가 꽤 높았을 뿐.

 

 

이 포장을 뜯으니

 

 

이런 얇은 플라스틱 트레이에 담겨있는 도쿄바나나 카스텔라가 하나 나오는데

 

종이로 한번 덮여있어 보호되고 있는 것이 특징.

 

 

그 종이를 벗겨내면 이런 모습.

 

그냥 딱 카스텔라다. 바나나모양의...

 

 

바나나향보다는 카스텔라향과 메이플향이 강한 편.

 

 

도쿄바나나 카스테라 밑면.

 

일반적인 유산지가 아닌체크무늬 유산지가 제품 모양 그대로 붙어있다.

 

 

사실 카스텔라 자체는... 작은 편이다.

 

일반 도쿄바나나와 비교하면 2배가량의 크기이긴 하겠지만 그 커다란 포장에 비해서는 작다고밖에 할 수 없는 크기다.

 

거짓말 안 보태고 입을 크게 안벌리고도 한입에 다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수준.

 

카스텔라 색은 샛노란색이고 볼륨은 좋다. 높이가 윗 사진에 나온 그대로.

 

 

아래쪽의 유산지를 벗겨내니 일본 카스텔라답게 자라메당이 듬뿍 박혀있었다.

 

조금 녹아서인지 형체가 안보이는 것들도 있고 작아진 것들도 있었지만 이것들은 필시 자라메당이었다.

 

 

먹어보았는데

 

음...

 

막 엄청 부드럽거나 하진 않네.

 

그리고... 바나나맛...같은건 잘 모르겠고 메이플맛이 느껴지며. 달아.

 

자라메당 부분 먹으면 더 달아.

 

이거 먹기 전에 오랜만에 후쿠사야 카스텔라를 먹었는데 그것보다는 덜 촉촉하고 덜 쫀쫀한데 단 맛은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다.

 

둘 다 달아. 아니.. 아니... 도쿄바나나 카스텔라가 약간 덜 단 것 같긴하다. 그런데 어쨌든 둘 다 달아.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었다. 맛없어서 못먹는 수준은 절대 아니고 오.. 흐음.. 하면서 고개 끄덕거리며 계속 먹을 수 있는 그런 제품이었으니.

 

그런데 정말... 도쿄바나나 카스텔라라고 안 쓰여있고 그냥 카스텔라라고 쓰여있었으면 단순히 '메이플맛 카스텔라'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그 정도로 바나나풍미는 없다시피 한 느낌.

 

일반적인 카스텔라 맛이 느껴지되... 꿀 대신 메이플시럽을 많이 넣어 메이플시럽 풍미가 느껴지는 그런 카스텔라였다.

 

도쿄바나나 하네다공항 한정 제품!

 

하니 도쿄바나나말고 이 도쿄바나나 카스텔라도 한번 드셔보시길 바란다.

 

누가 구매해도 '최악의 실패'까지는 안 갈 것 같으니... 카스텔라 맛없게 만들기 힘드니까. 

 

 

by 카멜리온 2017. 12.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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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 de Melon メロンデメロン / メロンドゥメロン 이라는 멜론빵 전문점이 있는데 오사카에도 몇군데 생겼다.

 

오사카의 후쿠시마역에도 있는 것 같고.. 전에 살았던 세키메타카도노 근처에도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최근에 생긴 매장이 내가 머무는 숙소 근처에도 있다는 사실!

 

바로 텐진바시스지 쇼텡가이에!

 

나나쵸메까지 있는 텐진바시스지 쇼텡가이(상점가)는 엄청 길기로 유명한 쇼텡가이다.

 

실질적으로 인기가 많은 곳은 3쵸메부터 6쵸메 정도까지.

 

일본의 3대 마쯔리 중 하나인 텐진마쯔리도 여기서 한다.

 

나도 2014년 여름에 텐진마쯔리에 동생들이랑 같이 구경갔었지.

 

텐진바시스지에는 텐만구가 있다보니 이 텐진바시스지가 발전하게 되었다.

 

아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여하튼 이번 여행 이틀째에 가게 오픈시간에 맞춰서 텐진바시스지 天神橋筋 商店街의 Melon de Melon에 가보았다.

 

사실 3개 이상 구매할 생각으로 갔는데....

 

멜론빵들 상태가 영 아니어서;;; 겨우겨우 2개 골랐다.

 

그나마 상태 좋은 것들로...

 

죄다 과발효라 빵들이 퍼져있고 주저앉아있고, 위의 쿠키들도 다 심하게 벌어져있어서 외관이 심히 좋지 않았다.

 

위의 비닐쇼핑백은 Melon de Melon의 비닐쇼핑백.

 

가게 전면부랑 진열되어있는 제품 사진들도 직원 허락 하에 다 찍긴했는데......

 

 

내가 구매한 제품 중 하나인 메이플 멜론빵.

 

그나마 이게 가장 비주얼이 좋았던 것 같다. 쿠키에 무늬를 넣는 제품이 아니라서 쿠키가 심하게 갈라져있거나 하지도 않았으니.

 

이 빵도 발효가 조금 지나쳐서 볼륨이 적고 옆으로 넓적하다보니 보이는 크기에 비해서는 가볍다.

 

위는 조금 진하게 구워진 상태.

 

 

쿠키에는 설탕이 묻어있고, 자세히보면 쿠키 표면에 뭔가큰 덩어리들이 몇개 붙어있다.

 

한국에서도 저만한 크기의 메이플 당캡슐? 같은걸 재료상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일본에도 비슷한게 있는듯.

 

메이플멜론빵이니까 저것도 뭔가 메이플과 관련된 거겠지.

 

 

밑면

 

뭔가.. 난장판.

 

 

반을 갈라봤는데 내부에는 버터같은게 들어있다가 굽는 과정에서 녹아 사라진 듯한 공동이 형성되어 있었다.

 

빵은 확실히 볼륨이 없으며 옆으로 푹 퍼진 모양새.

 

 

쿠키또한 얇은 편이다. 빵은 수분이 부족하고 조금 퍼석해보인다. 결도 거칠고...

 

 

바로 한입 먹어봤는데

 

....?

 

그래도 역시 메이플은 메이플인듯!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melon de melon에서 이 메이플 멜론빵과 함께 구매한 시나몬 멜론빵보다 훨씬 맛있네.

 

메이플의 풍미가 진한데, 쿠키에서도 나며....

 

 

이 내부에 들어있는 버터에서도 느껴진다.

 

메이플 버터 정도로 추측됨.

 

 

빵은 발효가 오버되어서 좀 푸석한 편이며 탄력성이 없었지만, 많이 연화되어 부드러운 편이긴 했다.

 

지나치게 과발효된 것은 아니었기에 발효 쉰내가 나진 않았는데 뭐 어차피 메이플 풍미가 워낙에 강하니 살짝 느껴졌어도 묻혀버렸을 것이다.

 

쿠키는 파삭했는데 메이플 풍미때문인지 쿠키의 설탕때문인지 조금 달긴 했다.

 

오사카 텐진바시스지 상점가에 위치한 Melon de Melon의 메이플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7. 5. 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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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유명한 르 크로와상 숍의 비닐 쇼핑백.

 

신사이바시쪽에 있는 매장이 아닌 커다란 쇼핑몰 내에 입점한 다른 르 크로와상 숍에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것은 바로 이 별모양 혹은 꽃모양...의 메이플 멜론.

 

일반 멜론빵에 6번의 칼집을 넣어 밖으로 돌려빼내듯이 성형한 멜론빵이다.

 

그냥 단순히 이런 모양의 멜론빵이면 모르겠지만 메이플이라고 하는 장치가 추가적으로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런 모양의 멜론빵 예전에 타마데 키무라야 듀스에서 사먹었던 것 같은데...

 

 

 


 

멜론피에 설탕은 따로 묻어있지 않지만 꽤 바삭해보인다.

 

 

 


 

밑면. 살짝 색이 진한 경향이있지만 스트라이크 존.

 

밑면은 당에 코팅된 듯이 빛나며 단단해보인다.


 

먹어봤는데...

 

보기에는 그리 맛있어보이지 않아서 별 기대가 없었지만 이거.. 정말 맛있다.

 

완전 빠삭빠삭해서 과자먹는 느낌!

 

어떻게 쿠키도 빵도 이렇게 빠삭빠삭하지?


 

물론 빵이 가장 두꺼운 부분으로 가면 어느 정도 빵이 폭신하게 느껴지긴한다.

 

허나 빵이 얇은 부분이 워낙에 많다보니 대부분 빠삭빠삭한 식감.

 

메이플 맛은 느껴지긴 하나 미미하다.


 

식감에 올인을 한 듯한 멜론빵...


 

밑면을 진하게 구워낸데다가 당분으로 코팅되듯 구워져서 더욱 빠삭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식감과 맛 모두 좋은 편이라 대 만족하며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다.

 

이야.. 전에 타마데 키무라야 듀스의 이런 모양 빵은 엄청 맛이 없었기에 기대를 안했는데 이런 반전이 있었을 줄이야...

 

르 크로와상 숍에 대한 이미지를 매우 좋아지게 만든 꽃모양 멜론빵인 '메이플 메론'이었다.

 

 

 

 


*이 글은 2015.04.14 16:06에 비공개로 작성되었으나 RSS 등록을 위하여 날짜 변경/공개하였습니다

by 카멜리온 2017. 1. 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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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카미나리몬에서 센소지로 이어지는 나카미세 仲見世 상점가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안내판.

 

[3일간, 1점포에서 1만개이상 팔렸다! 대인기상품!! 맛있는 멜론빵 1개 200엔]

 

작년에 아사쿠사 왔을 떄는 가장 유명한 화월당 花月堂 카게츠도우에서 점보멜론빵을 사먹었는데

 

이번에는 이 곳에서 먹어봐야겠다.

 

사실.. 이번에 일본 오기 전에 아사쿠사의 이 빵집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상태.

 

아르테리아가 몇군데에 매장이 있는데 그나마 도쿄 중심부로부터 접근성이 좋은 아르테리아 매장은 이 곳이었다.

 

오픈한지는 별로 되지 않은 곳.

 

 

중심 거리로부터 나와 뒷골목 느낌이 나는 곳으로 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아르테리아 베이커리는 그 앞에 위치해있었다.

 

점두에서는 아줌마가 열심히 멜론빵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점내에서는 두 명의 제빵사가 열심히 멜론빵을 구워내고 있었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쫄~깃

 

 

 아사쿠사에 견학온 듯한 학생들이 많이 줄서서 사먹는데 나도 그들과 함께 줄을 섰다. 급조한 듯한 가게느낌이 물씬.

 

 

 

 

멜론빵 러스크도 판매하고 있었다.

 

 

한 봉지에 350엔

 

 

멜론빵은 오리지널과 메이플, 두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오리지널은 화월당 멜론빵처럼 격자무늬가 있는 녀석이었고, 메이플은 무늬없고 설탕이 더 많이 올라가있는 듯한 외관이었다.

 

메이플을 하나 구매했는데 이런 종이포장에 담아준다.

 

 

 

화월당 멜론빵같은 엄청 큰 사이즈의 멜론빵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큰 크기를 자랑한다.

 

겉의 쿠키는 꽤나 단단하고 바삭해보이며 매우 거친 질감이다.

 

냄새를 맡아보니 메이플 향이 아주 강한 편.

 

 

아사쿠사에서, 멜론빵. 구매.

 

 

요래 보면 뭔가 그냥 엄청 큰 쿠키같기도 하고..

 

여하튼 꽤 독특한 질감의 멜론피를 가졌네.

 

 

겉의 쿠키는 특이하게도, 마치 목성처럼 한쪽 방향으로 길게 늘어져있는 크랙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하얀 당 덩어리들이 꽤나 많이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조금 달 것 같은 느낌.

 

빵은 볼륨이 없고 조금 납작하고 옆으로 퍼진 모양인데 이 정도면... 솔직히 과발효가 아닌가 싶다.

 

 

 

밑면.쿠키로 빵을 잘 감싸고 있다. 색은 연한 편인데 그래도 매우 바삭해보인다. 빵도, 쿠키도.

 

 

손으로 반을 갈라봤는데

 

빵결이 부드럽게 찢기는 것이 아닌, 덩어리째로 뚝뚝 끊기듯이 갈라진다.

 

 

먹어봤는데

 

빵에는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듯하다. 쿠키는 매우 바삭바삭했고 달콤한 메이플 향이 강해서 꽤 맛있었는데 빵은.... 애매.

 

발효가 조금 지나친 줄 알았는데 빵이 부드럽진 않고 단단한 식감. 뭐, 많이 발효되어 가스가 빠진 상태로 눌려구워진 것일수도 있다. 일반 빵이 아닌, 멜론피로 덮여있는 '메론빵이'니까.

 

빵의 식감과 맛은 많이 별로였지만 쿠키는 정말 맛있었다. 완전 바삭바삭. 이 정도로 바삭바삭한 쿠키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 같다.

 

먹는 내내 쿠키에 대해서는 감탄을 아끼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인 듯 메이플 향도 출중하고 말이지.

 

도쿄 아사쿠사에서 만난 멜론빵 전문점 아르테리아 베이커리의 메이플 멜론빵이었는데

 

역시 멜론빵은 쿠키와 빵, 두 가지 모두 완벽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제품이었다.

 

 

 

by 카멜리온 2016. 12. 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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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메지성에 놀러갔다가 방문한 히메지역의 로겐마이야

 

아시야에 본점이 있는 베이커리로 이번 여행에서 멜론빵을 이렇게 많이 파는 곳은 이 히메지역의 로겐마이야가 유일했다.

 

메이플 에아리-라는 제품이 9월의 신상품이었는데 다른 제품들과 바로 구매하였다.

 

 

로겐마이야의 비닐쇼핑백

 

 

로겐마이야의 빵 포장 종이

 

이건 처음보네... 다른 곳은 보통 비닐로 해주던데.

 

 

산요 히메지역에서 고베 산노미야역으로 향하는 전차 안에서 먹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토핑물계 쿠키가 뿌려져있는 멜론빵으로, 위에 정체불명의 덩어리들이 보인다.

 

 

토핑물계 쿠키임에도 빵 밑쪽까지 파고 들어간 쿠키들.

 

하지만 1시방향을 보면 토핑물계 쿠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토핑물계 쿠키다보니 매끈하고 광택이 나는 편인데, 당연히 설탕은 묻어있지 않다.

 

위에 올라간 입자는 아직도 정체를 알 수 없다.

 

 

반으로 갈라봤는데 속이 텅 비어있네!

 

가염버터라도 넣었던 것일까? 메이플 멜론빵이니까 아마 메이플 토핑을 넣었을 듯 싶은데...

 

 

 

먹어보았는데, 속에 들어있는건 역시나 메이플 필링이었다. 녹은 버터의 느낌이 나는 걸 보니 아마도 메이플 버터.

 

위의 토핑물은 꽤 촉촉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살짝 달콤했고 메이플맛은 나지 않았다.

 

메이플 맛은 오로지 내부 필링에서만!

 

 

 

위의 덩어리는 오렌지필은 아니고 레몬필이었는데 꽤 상큼한 맛을 줘서, 달기만 할 뿐이라고 느낄 수 있는 제품에 변화를 주었다.

 

구워진 토핑물의 맛이 정말 좋아서 만족스러웠고, 에어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빵은 폭신한 편이었다.

 

이거 맛이 좋다보니 9월 멜론빵 신상품 중 유일하게 방문시까지 출시되있지 않았던 초코멜론빵이 급 궁금해지네..

 

by 카멜리온 2016. 11. 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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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스의 푸딩빵

 

위에는 캬라멜 케이크 생지

 

속에는 푸딩맛 크림

 

 

 

 

다이이치빵의 티라미스불

 

 

 

 

속에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섞은 필링, 위에는 코코아파우더를 섞은 토핑물을 올려 구운듯.

 

 

야마자키의 '마치 산!? 빵'

 

 

이게 봉지빵으로도 나올 줄이야 --;ㅋㅋ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후지산모양 멜론빵을 야마자키가 봉지빵으로 출시.

 

 

 

 

파스코의 마카롱 식감 휘핑크림 초코

 

 

이전에 다른 맛으로.. 아마 녹차나 피스타치오였나 여튼 그런 걸로 나왔던 녀석.

 

 

 

고베야의 떼먹는 휘핑크림 멜론빵.

 

 

 

데니쉬 생지 속에 휘핑크림을 주입하고..

 

쿠키생지를 덮은 후 칼집을 줘서 떼먹을 수 있게 해놓았당.

 

 

 

오이시스의 '군고구마 사과'

 

속에는 사과랑 고구마를 섞은 필링

 

겉에는 군고구마처럼 보이게 쿠키생지를 덮었당.

 

 

 

군고구마와 사과.. 잘 어울리려나? 군고구마모양 멜론빵에 사과 넣은건 처음보네;

 

 

파스코 휘핑크림 멜론빵 - 생캬라멜.

 

예전에 먹었던 녀석인데 또 신발매. 라기보단 재발매.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카페로티

 

작은 멜론빵이 여러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카페로티는 처음봤당.

 

 

 

 

파스코의 '듬뿍 호두 메론빵'

 

계절한정.

 

가을 계절한정인듯.

 

 

 

 

점보 멜론빵.

 

어디 제품이었는진 까먹었당.

 

베이커리꺼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여기다 올림.ㅇㅇ

 

 

요정도 크기. ㄷㄷ

 

 

 

야마자키의 메이플 쿠키 케이크

 

 

 

메이플 필링을 샌드한 메이플맛 케이크 위에 쿠키생지를 올려구움.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군고구마 맛

 

속에는 군고구마 앙금을 넣고, 겉에는 바삭한 쿠키생지.

 

 

 

후지빵의 '더블 사과 메이플 메론빵'

 

건조사과를 넣은 메이플맛 멜론빵에 아오모리현산 사과를 넣은 사과커스터드크림을 샌드.

 

 

 

 

 

후지빵의 '메이플 호두 불'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과 호두가 들어있는 필링을 감싸고 마카롱 생지를 뿌려 구워낸 녀석.

 

 

 

 

고베야의 '국산 5색콩빵'

 

 

 

어우.. 이건.. 안스베이커리의 녹차멜론빵이 떠오르는 단면비주얼이군.

 

 

쿠마모토현산 시로사키 멜론빵.

 

예전에 쿠마모토 갔을 때 들리려고 했던.. 멜론돔이 있는 곳이 바로 저 시로사키.

 

큐슈에서는 아마 가장 유명한 멜론산지일거당.

 

 

로손의 미노리베이커리 - 브란 촉촉한 멜론빵

 

저칼로리로 나온 멜론빵.

 

146kcal밖에 안된다고한다! ㄷㄷ

 

 

 

겨로 만들어서 그런지 속색이 조금 어두운 것이 특징.

 

 

 

이나즈마락 쿠사쯔 멜론빵

 

이나즈마 롹 페스타벌 관련 제품인 것 같다.

 

패밀리마트에서 파는 듯.

 

 

내가 좋아하는 그물모양 쿠키네.

 

 

속에는 휘핑크림과 멜론필링이 들어있다.

 

 

 

야마자키의 슈&초코멜론빵.

 

부드러운 생지에 코코아 쿠키생지를 씌우고, 그 위에 슈 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냈습니다.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샌드.

 

 

그냥 볼 때는 개 징글징글한 음식물 쓰레기통에 들어있는 느낌의빵.

 

파지 모인걸로 대충 붙여서 만든 느낌인데 저게 사실은 슈생지를 초코쿠키 위에 토핑한거였다니.

 

 

 

식감이 궁금하다.

 

 

파스코의 펌프킨빵

 

할로윈 시즌엔 꼭 보이는 빵. ㅋㅋ

 

작년엔 야마자키에서 동일한 이름의 제품을 냈었는데.

 

 

근데 역시 빵 완성도는 야마자키가 짱인듯.

 

 

속에는 호박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이 2중으로 들어있다!

 

맛있겠네 이거.

 

by 카멜리온 2013. 11.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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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4월, 5월 추가 내용 있음.

 

 

 

타코스, 도리토스, 나초 삼파전

 

 

롯데 웨하스, 해태 웨하스, 오리온 웨하스.

 

디자인이 가장 예쁜 '크라운 웨이퍼' 시리즈만 없네. ㅋㅋ

 

요새 크래프트에서 오레오를 적극 밀고 있는 느낌.

 

여기저기서 이런 오레오 코너를 쉽게 볼 수 있음.

 

딸기크림, 마일드스위트, 오리지날, 더블딜라이트 4가지 맛.

 

뭐 몇년 전부터 밀고있긴 한데 최근 더 심해진 듯.

 

 

 

그리고 예전에는 이렇게 외국 수입품으로밖에 못만났었던 아이스크림맛 오레오와 골든오레오도,

 

 

 

아이스크림향 오레오 등장

 

 

 

골든오레오

 

모두 한국버전으로 등장.

 

 

 

카라멜콘과 땅콩도 2010년경에 빅카라멜콘초코가 나와서 많이 먹었었는데,

 

이번엔 또 새로운 녀석이 나왔다.

 

New 카라멜콘 메이플

 

먹어봤는데 얘도 더럽게 큼 --;;

 

 

 

그리고 한국도 '시즌한정'이 붙어있는 애들이 몇몇 보이더라.

 

그 중 하나인 해태(가루비)의 새우 마요맛 포테이토칩

 

여름한정인듯.. 근데 겨울에 발견 ㅋㅋ

 

 

똑같이, 해태(가루비)의 시즌한정 구운 치즈맛 포테이토 칩

 

 

겨울한정인듯.. 그러나 발견한건 봄.. 제조일자보면 겨울이긴 하네.

 

 

아카시아꿀 들어간 연양갱 처음봄.

 

 

에이스 초콜라또.

 

산모양으로 초콜렛이 붙어있는 에이스.

 

 

 

 

마가렛트 오리지날/오곡블랙빈/초코맘. 오리지날과 오곡블랙빈은 알았었는데 초코맘은 처음 봤음.

 

 

 

일본의 코알라마치가 한국어판이 있었다.

 

이거 보고 진짜 놀랐네 ㅋㅋㅋ

 

근데 코엑스에서밖에 본 적이 없긴 함.

 

->12월에는 코엑스에서밖에 못봤는데 이젠 꽤 여기저기 입고된 듯.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당. 1200원!

 

 

 

해태는 최근 캐릭터 마케팅 ㄷㄷㄷ

 

빼빼로격인 아띠는 리락쿠마로...

 

게다가 포장디자인도 각 2종류.. 맘에 든다.

 

 

칙촉 초코에 빠진 별.

 

화이트초코칩이 들어있다.

 

 

 

스위트아몬드 꼬깔콘

 

 

 

해태의 브라우니쇼콜라샌드...

 

먹어본 적은 없는데 엄청 비싸네..

 

 

 

계란과자 아이스크림..

 

 

 

없어졌었던 쿠우는 미닛메이드로 재탄생.

 

얘도 포장디자인 2종류 ㅋ

 

 

크라운 몬트쿠키라는데.. 나는 분명 처음보는데 SINCE 1989가 적혀있다. ㄷㄷ

 

뭐지??? 보기에는 마가렛트같은 무늬인데.

 

물론 난 마가렛트든 이거든 멜론빵 무늬라고 말하겠지만.

 

 

계란과자 미니팩..

 

이런 미니팩 요새 많더라.

 

몽쉘도 있고 카스타드도 있고 가나파이도 있고 등등

 

2개씩 들어있는 거.

 

 

앵그리버드 디자인의 계란과자.

 

상자만 딥다 크고 무지 가볍다.

 

중요한건 그 옆의 계란과자[밀크쿠키].

 

가격이 2배나 더 비쌈 --; 대체 뭐하는 과자지??

 

 

 

해태 앵그리버드 시리즈..

 

계란과자 외 기타 과자 몇개도 앵그리버드 디자인이었지.

 

이것도 포장 디자인 2종류씩(이라기보다 이건 색만 다르다)

 

 

 

해태(가루비) 오사쯔는 헬로키티가 모델이 됨.

 

포장 디자인은 무지 많다. 4종류인가?

 

 

 

고래밥은 아직도 여러가지 맛으로 놀고있고..

 

난 스낵으로 나온 커다란 고래밥이 더 괜찮던데.

 

 

 

칸쵸!

 

기존의 초코/딸기맛에 이어 멜론맛도 있다.

 

멜론맛.. 맛있음.. 롯데 짱이여 멜론맛도 다 만들고 ㅋㅋ 알러뷰

 

 

 

하비스트도 어느순간 보니까 3종류였다. 원래 오리지널, 고소한 맛만 있었던 것 같은데 부드러운 치즈 맛 추가.

 

지금은 또 상자디자인이 바뀌었다.

 

 

 

홈런볼도 최근에 나온 저지방우유맛 포함해서 총 4종류.

 

생크림맛은 요새 안보임.

 

 

 

마켓오 애들도 새로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워터크래커는 아예 용량도 줄고 이름도 리얼크래커로 바뀌어버렸음.

 

 

 

내가 좋아하는 다이제!

 

근데 닥터유 다이제가 되어버렸다...

 

 

미니쉘이 이상해졌다.

 

나의 사랑 미니쉘은 이런 모양이 아니야...

 

 

 

럭셔리 과자의 상징인 갸또..

 

그린티는 먹어본 적 없음.

 

 

 

빅파이 코코아맛..

 

 

 

 

킨더처럼 나온 초콜렛 및 과자..

 

키즈트리 시리즈들.

 

이 외에도 한두종류 더 있던 걸로 기억.

 

 

 

몽쉘.

 

블루베리케이크.

 

 

 

딸기케이크

 

 

 

카스타드 밀키메론!!!

 

밀키메론 ㅠㅠㅠ

 

밀키메론 짱!!

 

아 그리고 오리지널, 클래식, 모닝밀, 스위트골드.

 

오리지널과 클래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크라운에서 새로 나온 참쌀 떡케익

 

 

참붕어빵 새로운 버전인 초코붕!

 

 

땅콩그래는 이름이 갓구운 땅콩그래로 바뀌어 새로 나왔다... 왠지 더 맛있어졌을 것 같넹.

 

 

국희 땅콩샌드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쵸코샌드, 곡물샌드가 새로 나옴.

 

예전에 국희 드라마 할때 한창 국희 샌드가 유행했었는디.. 아직도 명맥을 잇고있음.

 

 

 

롯데샌드 새로운 맛을 발견! 롯데샌드 Rock락

 

 

민트쿠키라고한다!!!

 

민트맛!!!

 

 

쥐포같은 과자인데, 멜론빵 닮아서 찍어봄.

 

 

오리온 찰버블빵..

 

예전엔 다쿠와즈라는 이름으로 팔았던 것 같은데. 물론 내부에 들어가는 크림도 달랐지만.

 

근데 저거 두종류다.

 

초콜렛 뿌려져있는거랑 안뿌려져 있는거.

 

지금 첨 알았음.

 

칼로리와 총량도 다르다!!

 

 

오징어땅콩 오리지날맛, 매콤한맛 외에, 와사비 맛(알싸한 맛) 발견.

 

 

롯데의 '세계요리스낵 시리즈'

 

'파스타스 - 토마토 크림 파스타맛'

 

모양도 후실리 파스타 모양이다.

 

 

같은 시리즈 '브리또스 - 멕시칸 치킨맛'

 

'타코스 - 살사치즈맛'

 

'타코스 - 칠리쉬림프맛'

 

 

한번에 모여있는 사진. 계속 신제품 나오는 듯 싶다.

 

파스타스 없었는데 새로 생겼거든.

by 카멜리온 2013. 3.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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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마야 백화점 1층에 있던 토비라.

 

쿡하우스 계열 빵집이다.

 

근데 이번에 처음 알았다.. 생긴지 별로 안된건가?

 

 

작은 빵집이지만 꽤 특이한 빵들이 많았음. 물론 쿡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빵들도 많았다.

 

 

토비라 내부

 

 

멜론빵도 여러종류 있고 ㅋ

 

 

도라무쨩 시리즈

 

 

벌집을 형상화한 폭신한 벌꿀슈

 

물론 이름만 슈고 사실은 빵이다.

 

 

토비라의 기본 멜론빵 - 향긋한 멜론빵.

 

쿡하우스 기본 멜론빵과 동일하다.

 

바닐라빈을 넣은 멜론빵임.

 

 

밥빵

 

 

초코크림과 판초코 부숴놓은 것을 듬뿍 넣어놓은 초코프랑스와 쫄깃쫄깃 단팥빵

 

 

여긴 쿡하우스인데, 아까 토비라에서 본 그 멜론빵이당. 기본 멜론빵.

 

 

토비라에서도 봤던 딸기 멜론빵.

 

 

토비라에서 봤던 폭신한 벌꿀슈

 

 

맨 첨에 보고 김치전인줄 알았던 ㅋㅋㅋㅋ

 

피자크리스피

 

 

나루토야의 점보멜론

 

초코칩 박힌건 처음 보는 것 같다.

 

초코칩 안박힌 나루토야의 점보멜론은 엄청 옛날에 보긴 본 것 같은데.

 

 

오랜만에 간 라이프의 '밀가루 고향'

 

크림빵과 북의 단팥빵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라고 나온 데니쉬타르트(초코)

 

데니쉬 생지에 초코크림과 큐브형태 초코를 올린 농후한 맛의 과자빵.

 

 

생초코렛 크로와상

 

초코풍미생지에 생초코렛크림을 채워넣어 구운 크로와상

 

 

쇼콜라 데니쉬

 

초코풍미의 데니쉬생지 위에 초코칩을 올려 구워낸 커다란 과자빵.

 

 

쫄깃한 초코

 

쫄깃쫄깃 식감의 생지에 초코칩을 섞어넣은 초코풍미 찐한 롤빵.

 

 

헨제루에서 만난 초코페어 빵들.

 

초코브레드, 토류후(트뤼프), 3종 쇼콜라

 

 

3종 쇼콜라

 

코코아생지에 밀크, 캬라멜, 화이트 3종류의 초코칩을 넣어 완성!

 

 

밀크 오모찌(쫄깃/떡)빵

 

홋카이도산 우유로 만든 우유크림과 규히(떡)을 넣었다.

 

 

딸기 멜론빵.

 

딸기 크림을 접어 넣은 폭신한 생지와 딸기맛 멜론비스켓으로 완성!

 

딸기 풍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멜론빵.

 

 

딸기 멜론&휘핑크림

 

 

딸기 마카롱

 

이름만 마카롱임.

 

딸기맛 마카롱 생지를 위에 뿌려 구워낸 빵.

 

 

 

 

 

동크의 발렌타인 상품들.

 

 

쇼콜라 마카롱

 

 

코코아 맛의 달달한 생지에 쿠페르츄르 초코, 호두, 오렌지필을 넣어 구워냈음.

 

 

쇼콜라 브레드

 

초코칩과 아몬드를 넣은 코코아맛의 생지를 부드럽게 구워냄.

 

 

동크 새로운 상품..

 

무화과와 마카다미아 데니쉬

 

무화과 콘포트와 로스트한 마카다미아를 넣은 상쾌한 단맛의 데니쉬.

 

 

그 외에 이것저것.

 

요쪽은 데니쉬와 도너츠류

 

 

과자빵류

 

선라이즈와 레몬빵이 보인당.

 

 

리치계 시퐁류

 

 

 

전국 동크 126점 인기빵 순례 9선

 

 

그 중 하나는 바로 이 임금님의 멜론빵.

 

하나미당이라고 하는 깊은맛과 풍미가 강한 설탕을 사용하고, 브리오슈 생지로 만든 리치한 멜론빵.

 

 

르 비앙에서도 초코제품이 많았다. ㄷㄷ

 

아베크 쇼콜라, 아베크 쇼콜라 하프, 브라우니, 쇼콜라 바나나 브레드, 쇼콜라 크로와상(미니)

 

 

쇼콜라 큐브

 

 

우메다 한신본점 한정

 

화이트 도너츠, 쇼콜라 도너츠

 

 

쇼콜라바, 트리플 쇼콜라

 

 

그리고 여긴 폴 보큐즈

 

넛티 쇼콜라 2013, 쇼콜라록

 

 

여긴 한큐백화점이 리뉴얼하면서 새로 들어온 빵집. 블랑제리 un

 

역시나 초코관련 상품이 많다.

 

 

쇼콜라 넛츠(불) 쇼콜라 넛츠(피셀) 쇼콜라 크로와상

 

부-루는 프랑스빵 종류 중 하나인 불이고, 휘세루는 역시나 프랑스빵 종류 중 하나인 피셀인듯.

 

 

쇼콜라 넛츠(피셀) - 벨기에산의 밸런스가 좋은 향을 가진 초콜렛칩과 마카다미아넛츠를 섞어 넣은 생지에, 프랑스산 최고급 봉형태 초콜렛을 감싸 구워낸 빵.

 

쇼콜라 넛츠(불) - 벨기에산 밸런스가 좋은 향기를 가진 초콜렛칩과 마카다미아넛츠를 섞어 넣은 생지에, 프랑스산 산뜻한 단맛의 초콜렛을 감싸 구워낸 빵.

 

쇼콜라 크로와상 - 프랑스산 카카오 풍미가 좋은 최고급 초콜렛을 사용. 이 최고급 초콜렛에 맞도록 크로와상도 보통 크로와상과는 다른 녀석을 쓰고 있어용.

 

 

 

여긴 어디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쇼콜라페어

 

아몬드 프렛첼, 초코스네이크

 

 

쇼콜라 팬시?

 

 

블루 진이었던가.

 

별다른건 없고 예전에 봤던 쿠마롱이 있길래 찍어줌.

 

코코아를 섞어 넣은 과자빵생지에, 밤 크림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대인기의 쿠망고가, ??버전이 되어 신등장!

 

한자가 잘 안보인당..

 

 

롯데리아에서 붓세를 팔고 있었다 --;

 

마리스와의 콜라보

 

초코버거...라고 하는데, 결국 붓세잖아.

 

쇼콜라붓세, 말차붓세, 딸기붓세.

 

3개 세트에 500엔 단품 180엔 ㄷㄷ

 

 

한큐백화점의 이루 기오또네라고 하는 빵집.

 

여기서 이번에 코코넛크림 들어간 멜론빵 구매!

 

 

비드프랑스.

 

폭신한 딸기 수플레.(사치노까)

 

딸기풍미의 폭신폭신하고 가벼운 식감의 생지에, 바닐라빈 넣은 커스터드크림과 사치노까종 딸기소스를 넣고,

 

크림치즈를 토핑했습니다.

 

맛있겠다 --;

 

비드프랑스의 ~수플레 시리즈 빵은 일단 죄다 폭신폭신하고 맛나서 실패할 위험도 없는디.

 

 

모카초코 케이크바

 

코코아를 섞어넣은 촉촉한 생지에, 카페모카풍미의 크림과 화이트초코를 넣고, 초콜렛으로 만든 케이크토핑을 올려 바 형태로 구워냈습니다.

 

역시 비드프랑스는 대단해.

 

 

메이플 케이크 롤(하프)

 

메이플 잼을 카스텔라 생지에 샌드해서 말고, 데니쉬생지 속에 넣었습니다.

 

 

두둥

 

데니쉬 생지 속에 메이플 잼으로 둘둘 말린 카스텔라 생지가 들어있는 형태

 

참 대단한 녀석들이야...

 

위에는 아몬드슬라이스와 슈거파우더가 뿌려져있다.

 

 

이건 도구야스지 지나가다가 발견한 거..

 

스미노에구 빵집의 신성 '빵공방 Kenken'

 

꿈의 콜라보가 실현!

 

"막 구운 맛있는 빵'을 꼭 드셔보세요!

 

 

그 속에 있던 거북이빵.

 

 

켄켄의 거북이빵.

 

인기1위. 10개 한정.

 

엄청 귀여워♡

거북이씨 멜론빵♡

그 이름도 '카메론(거북이는 일본어로 카메. 카메+메론 = 카메론)'♡

손발도 맛있어♡

 

 

난바 다카시마야의 폴 보큐즈

 

이번달 신상품.

 

와작한 메이플 멜론도 보인다.

 

그리고 딸기, 후라노멜론, 오렌지 필링을 넣은 작은 멜론빵 세트도 보임.

 

그리고 리스틱이랑 러스크도 신상품.

 

 

딸기 후라노멜론 오렌지 3가지 필링을 넣은 멜론빵 세트.

 

모양도 딸기 멜론 오렌지다.

 

 

와작한 메이플 멜론 2013

 

아 근데 이거 별로다..

 

자라메당이 너무 적잖아 --;;

 

메이플잼을 섞어 넣은 브리오슈 생지에 자라메당 박힌 비스켓생지를 토핑.

 

 

폴보큐즈에서 크로와상풍 토스트 라는 것도 팔고 있었다.

 

 

그리고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지하에서 발견한 피이타아팡(피터팬) 베이커즈

 

 

멜론빵도 보이고, 선라이스도 보인다.

 

멜론빵은 참외(럭비공, 아몬드, 오므라이스틀)모양이고 선라이스가 보통의 멜론빵 모양.

 

칸사이!!

 

 

 

 

르비앙이었던 것 같은데. 초코닷찌, 불 쇼콜라

 

 

엄지손가락 공주

 

 

일본 전래동화인듯.

 

 

예전부터 오오 이건 멜론빵이당 하고 느꼈던 폴의

 

'타르트 슈크레'

 

브리오슈 생지에 계란, 설탕, 버터를 토핑해서 구워냄.

 

폴은 정통 프랑스빵 같은걸 파니까 멜론빵같은거 볼 수 없다궁.

 

 

이그렉플러스

 

 

바닐라 쿠키빵

 

셰프의 자신있는 작품인 쿠키빵.

바삭바삭한 바닐라 풍미의 쿠키생지가 맛있엉

 

 

쫄깃멜론, 쫄깃치즈(정확히는 못찌즈(못찌와 치즈를 합쳐놓음)), 쫄깃깨앙금

 

 

쫄깃 멜론.

 

바삭바삭한 바닐라쿠키생지와 쫄깃쫄깃한 생지의 식감을 즐겨보세요!

 

 

난바 쪽의 브레드팩토리.

 

녹아내리는 농후한 생초코퐁듀

 

이거.. 1년전에 본 것 같은데 재탕하네.

 

 

일본에 와서 '소보로'라는 걸 처음으로 봤기 때문에 기억한다. 위에 버터소보로가 올려져있거든. 조금..

 

 

딸기페어라고 이것저것.

 

 

아직도 건재하는 왕녀님의 걸쭉한 멜론, 메이플멜론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다...

by 카멜리온 2013. 2.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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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의 초코휘핑크림멜론데니쉬

 

초코비스켓생지를 올려구운 데니쉬에, 초코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파스코의 휘핑멜론빵-초코

고베야의 휘핑크림in 멜론-딸기(토찌오또메)

 

 

고베야의 휘핑크림in멜론 기본.

 

이건 자주 봤던거지만 딸기맛과 함께 나와있길래 찍어봄.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빵.

 

리피아와 그레이시아의 찜케이크 - 멜론맛(휘핑크림)

 

 

파스코의 쿠키샌드 -딸기밀크

 

딸기밀크맛은 처음본당.

 

 

야마자키의 후지야홈파이사용 와작와작 멜론빵

 

 

패밀리마트의 멜론빵(꺠앙금).

 

제조사는 고베야.

 

 

오이시스의 멜론빵(구운버터사용)

 

 

오이시스의 미니멜론(4개들이)

 

 

야마자키의 멜론빵과 초코칩멜론빵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빵 - 쁘띠멜론(2개들이)

 

 

후지빵의 아몬드크림샌드(다쿠와즈풍)

 

바삭한 마카롱생지를 올리고 아몬드크림을 샌드했음. 프랑스 전통과자인 다쿠와즈가 모티브.

 

 

후지빵의 후라노멜론빵.

 

화이트초코칩을 넣은 멜론빵에 농후한 후라노멜론크림을 샌드.

 

 

파스코의 밀크미운틴, 초코마운틴

 

 

로손의 촉촉한 멜론빵, 바삭한 멜론빵.

 

제조사는 야마자키.

 

 

고베야의 녹아내리는 메이플커스터드.

 

 

야마자키의 비브리아고서당의 사건수첩 - 건포도크림샌드멜론빵

 

 

파스코의 에스프레소 초코 멜론빵.

 

 

패밀리마트의 스틱멜론빵

 

 

니치료의 멜론스틱초코

 

홋카이도 우유 사용

 

 

야마자키의 딸기풍미 멜론빵

 

딸기풍미멜론빵을 슬라이스해서 딸기잼과 마가린을 샌드.

 

by 카멜리온 2013. 2.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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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야에서 나온 '녹아내리는 메이플 커스터드'

 

고베야에서 나온거라 조금 의심스럽지만.. 이번엔 모양도 특이하니 기존과 좀 다른 녀석이니까 한번 기대해볼까?

 

 

비스켓생지를 올리고, 내부에는 메이플맛 필링과 커스터드풍 크림을 넣은 제품.

 

 

메이플맛 필링과 커스터드풍미의 크림을 넣었습니다.

 

 

칼로리도 써있고, 전자렌지에서 약 20초 돌려먹으면 더 맛있다고 써져있음.

 

 

메이플만 비스켓생지..

 

비스켓생지도 메이플 맛이구나.

 

 

개봉!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녀석인데...

 

 

2012/03/25 - [빵/日편의점/마트!] - 오이시스의 '카스타 데니쉬 메론' ★★☆

 

그래, 오이시스의 카스타 데니쉬 메론이랑 똑같네

 

쿠키생지는 특별한 무늬는 없다.

 

다만 4조각으로 찢어서 먹을 수 있게끔 나뉘어 있음.

 

 

 

입자가 작은 그라뉴당이 묻어있는, 꽤나 깔끔한 표면.

 

단단해보임.

 

색은 살짝 연한 갈색.

 

냄새는 고소한 버터향과 메이플 향이 난다.

 

 

 

밑면인데, 페스츄리 생지의 느낌이 난다.

 

뺑오 쇼콜라처럼 접어서 만든 데니시 페스츄리.

 

 

옆면. 결이 보인다.

 

 

반대쪽 옆면에는 크림을 주입한 구멍이 보임.

 

 

반으로 갈라보았는데, 색도 찐하고 걸쭉한 메이플 크림이 등장!! 헉헉

 

 

고베야 답지않게 필링이 왜 이리 사랑이 넘치지??

 

 

데니시 페스츄리생지라고는 해도, 공장에서 만들어 조악한 느낌.

 

쿠키생지는 확실히 바삭했는데, 보통 두께였다.

 

 

 

근데 중요한게.. 메이플 맛 필링은 잔뜩 보이는데, 커스터드풍 크림이 안보인다??

 

 

아 근데 잘보니까 메이플 맛 필링 아래쪽에 노르스름한 덩어리가 보인다.

 

 

잘 안보이지만 요게 커스터드풍 크림인 듯...

 

명불허전 고베야!

 

 

그리고 시 to the 식!!

 

페스츄리 생지는 결도 많고 고소하니 맛있었다.

 

눅눅하지도 않고 나름 바삭한 식감

 

 

물론 쿠키는 엄청 바삭바삭했다.

 

오오...

 

역시 고베야는 둥근 멜론빵이 아니라 이런 조금 다른 모양의 멜론빵을 먹어줘야하는 듯.

 

 

메이플 맛 필링 밑에 노랗게 도포된 커스터드풍 크림이 보인다.

 

근데 먹어도..

 

메이플 필링 맛이 엄청나게 단데다가 메이플 향도 너무 강렬해서

 

커스터드풍 크림을 전혀 느낄 수 없어...

 

 

바삭바삭하고 수분 적은 속결과 쿠키생지.

 

페스츄리류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만족 만족

 

 

다른 쪽은 보통 빵같은 결이었다.

 

아메리칸 파이법으로 만든 페스츄리인듯...

 

 

그보다 커다란 빵인데다가 달기도 더럽게 달아서 조금 질린다.

 

쿠키도 달고 메이플맛 필링도 달고

 

 

물론 쿠키 귀퉁이는 두꺼워서 무지 맛남.

 

고베야 제품이라 조금 긴가민가했었지만 먹어보니

 

고베야! 분발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 정도의 녀석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2. 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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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화이트초코 멜론빵 - 파스코

 

화이트 초코칩을 넣은 비스켓 생지를 씌운 멜론빵에, 딸기소스와 휘핑크림을 샌드.

 

 

파스코에서 만들었다니.. 딸기맛 빵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먹어보고 싶당.

 

 

비스켓샌드 <휘핑크림> - 고베야 : 로손100

 

비스켓 생지를 씌우고,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이미 패밀리마트, 상크스 등등 여기저기서 많이 봐온 작품.

 

고베야인데다가 로손100에서 파는 걸 보니 퀄리티는 기대 안하는 게 좋을 듯.

 

 

가마구이 빵공방 멜론빵 <커스터드크림> - 고베야 : 로손100

 

설명없음..

 

 

고베야에서 만들었다보니 속에 들어있는 크림은 무지 적음. ㅋㅋ

 

 

미피 버터쿠키풍 빵 - 야마자키 : 로손

 

아몬드 페이스트를 넣어서 고소하고, 버터풍미가 진해서 맛있습니다.

 

 

 

옆도 단단한 쿠키, 밑에도 단단한 쿠키.

 

이건 몇개월 전에 야마자키에서 만들어낸 쿠키멜론빵이랑 같은 공정으로 제조한 듯.

 

아몬드만 추가하고.. 칼로리 대충 600가까이 될 듯하다.

 

 

속에는 아무것도 없음.

 

 

치즈멜론빵 - 야마자키

 

치즈풍미의 빵 생지에 치즈를 넣은 촉촉한 쿠키생지를 씌워 구웠습니다.

 

 

치즈맛 멜론빵을 먹어본 적이 없네.. 어떤 치즈냐에 따라 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멜론 롤 샌드 <마가린> - 야마자키

 

부드러운 프랑스빵 생지에 비스켓 생지를 씌우고, 마가린을 샌드.

 

이것도 자주 본 녀석.

 

 

녹아내리는 메이플 커스터드 - 고베야

 

메이플 맛 필링에 커스터드풍크림을 감쌌습니다.

 

 

 

고베야에서 만든 것 치고는 꽤 독특한 녀석이 나왔다.

 

생지는 페스트리 생지인 것 같고 속에는 커스터드크림과 메이플맛 필링.

 

물론 고베야답게 필링이 적게 들은게 함정.

 

 

흑설탕만쥬풍 미니 멜론 - 후지빵

 

단맛을 적게한 고운 팥앙금을 감싼 흑설탕 만쥬풍 생지에 흑설탕 맛 비스켓생지를 씌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미니멜론빵시리즈(후지빵)의 새로운 맛.

 

먹어보고 싶네.

 

 

지양란 계란 보로빵 크림샌드 - 다이이치빵

 

계란보로풍 비스켓생지를 씌우고, 지양란을 사용한 맛있는 커스터드풍 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보로는 가루같은 녀석을 말하는 걸거임 아마.

 

소보로도 그 보로에 속할 걸.

 

계란보로는 삶은 계란을 가루처럼 만들어서 밥에 뿌려먹는 것일 듯.(정확하지 않음)

 

이건 예전에 먹었던 '리락쿠마의 계란듬뿍브루'랑 비슷한 맛일 것 같다.

 

 

와카야마 귤빵 - 고베야 : 패밀리마트

 

와카야마현산 귤을 사용한 쨈을 감싸고 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귤모양 멜론빵.

 

고베야에서 만들었다보니 역시나 쨈은 보이지도 않고, 크림도 거의 빵 전체면적의 1/18정도 들어있는 듯.

 

 

 

메이플 크림 쿠키 - 오이시스

 

깊은 맛이 있는 메이플 크림을 넣고 메이플 맛 비스켓 생지를 올렸습니다.

 

 

이건 10월에도 봤던 녀석인데 안먹어봤던 제품.

 

 

캬라멜 풍 멜론빵 - 야마자키

 

1년 가까이 로손100에서 팔아왔던 무지하게 큰 야마자키의 '버터풍 메론빵'의 새로운 버전인 것 같다.

 

'버터풍 메론빵'도 안먹어봤는데 솔직히 크기만 크고(칼로리도 더럽게 높고) 맛없어보임.

 

 

 

커피 쇼콜라 빵 <카페모카>- 후지빵

 

커피크림과 초콜렛크림을 부드러운 생지에 넣었습니다.

 

 

 

크림 두 종류.

 

 

 

콩고물 멜론빵 - 후지빵(고소한 콩고물 시리즈 중 하나)

 

고소한 콩고물크림을 샌드한 멜론빵입니다.

 

 

농후 초코멜론빵 - 파스코 : 패밀리마트

 

<칸사이지역 한정상품>초코칩과 초코휘핑크림을 샌드한 초코맛 진한 멜론빵입니다.

 

이거 1년전에 내가 먹었던 '초코메론빵(더블초코)'랑 완전 똑같은건데..

 

 

2011/12/26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패밀리마트의 '초코 메론빵(더블 초코)' ★★☆

 

 

이름만 바뀌었다. 아참, 봉지도 바뀌었다.

 

빵 회사든 과자회사든 편의점이든 1년정도가 지나면 새로 봉지를 바꾸는데,

 

봉지를 리뉴얼함과 동시에 예전에 냈었던 상품을 내는 경우가 많다.

 

시즌마다 낸다고 해야하나. 이것도 그런 제품 중 하나.

 

 

초코크림듬뿍에 판초코 조각이 여러개 들어있는, 비스켓생지에도 초코칩이 들어있다는 초코덕후를 위한 맞춤형 멜론빵.

 

 

생초코멜론빵 - 파스코 : 상크스/서클K

 

위의 제품과 거의 동일한 빵. 내용만 다르다.

 

일본의 빵 회사는 동일한 제품을 조금 다르게 해서 이 편의점, 저 편의점에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있을 때도 여러번 봤음.. 말차멜론빵이라든지, 멜론크림멜론빵이라든지..

 

그렇게 하면 회사에는 이익이지.

 

 

이건 생초코가 들어있다.

 

 

휘핑크림멜론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유일하게 지네들이 빵을 만듬.

 

 

멜론빵에 휘핑크림을 샌드.

 

 

우유맛 쿠키멜론빵 - 야마자키(풍미를 ~맛이나 ~풍 두가지로 해석하겠음..)

 

우유맛 멜론빵 밑면까지 쿠키생지로 감싸서 바삭바삭하게 만들어냈습니다.

 

예전에 내가 본 '쿠키메론빵'의 업그레이드 버전. 그냥 우유맛만 추가했을 뿐.

 

 

원통 모양의 멜론빵이 빈틈없이 두꺼운 쿠키생지로 둘러쌓여있다. 칼로리는 500 후반대.

 

 

초코맛 쿠키멜론빵 - 야마자키

 

위와 동.. 초코맛임.

 

 

이거 완전 단단하다. ㅋㅋㅋ

 

 

바삭한 멜론빵 - 야마자키 : 로손

 

이번에 로손에서 프리미엄으로 내놓는 멜론빵.

 

비스켓생지와 빵 생지에 모두 발효버터를 사용해서, 발효버터의 진한 맛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멜론빵.

 

 

노릇노릇 맛있어보인다..

 

 

촉촉한 멜론빵 - 야마자키 : 로손

 

위의 바삭한 멜론빵과 세트.

 

멜론을 사용한 크림을 멜론과즙을 넣은 빵 생지에 넣고, 멜론 퓨레를 넣어 반죽한 쿠키생지를 덮어 만들어 낸 멜론빵.

 

 

먹어보고 싶다.... 아아아..

 

 

 

딸기우유 멜론빵 - 고베야 : 로손

 

아소소국 져지우유크림을 감싸고 딸기맛 비스켓생지를 씌운 빵에 쿠마모토현산 딸기크림을 주입했다몽.

 

 

 

이거 예전에 내가 먹었던 쿠마모토 멜론빵을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이네..

 

잘 보면 우유크림 살짝 밑에 보인다. 딸기크림과 색에서 조금 차이가 남.

 

고베야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별로 먹어보고 싶진 않다 --;;

 

2012/02/13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쿠마모토의 멜론을 사용했다! 고베야의 '쿠마모토 메론빵' ★★

 

 

 

 

 

휘핑크림 멜론 코로네 - 야마자키 : 로손

 

비스켓생지를 씌운 휘핑크림 코로네

 

 

평범.

 

평평한 크림 멜론빵 - 야마자키 : 패밀리마트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자라메당을 토핑하여 바삭하게 구워낸 평평한 멜론빵.

 

 

 

후라노 멜론빵 - 세븐일레븐

 

설명없음.

by 카멜리온 2013. 1.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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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 있는 베이커리, 구테.


 

못보던 멜론빵이 있었다.

 

'메이플 메론'

 

메이플 멜론빵이야 몇번 먹어봤지만.. 왠지 쿠키생지도 맛있어보이고..

 

한번 사볼까??

 

 

그래서 구매한 메이플 멜론.

 

색깔도 예쁜 유산지도 그렇고, 쿠키생지도 그렇고 꽤 맛나보인다.

 

 

쿠키생지는 꽤나 달달해보임.

 

그리고 이건 절대적으로 바삭한 느낌이야.. 단단해보여.

 

설탕은 안뿌려져있지만 쿠키생지에서 당분이 충분히 보이는 상태이고,

 

뭔가 시럽같은게 뿌려져있다.

 

냄새를 맡아보니.. 이거시 바로 메이플시럽!

 

메이플 멜론빵이라 하면 대부분 쿠키생지에 메이플시럽을 첨가해서 만드는데..

 

이건 그냥 위에 메이플 시럽을 뿌린 것 같다.

 

.....

 

.......

 

 

 

어쨌든 배고프니 빨리 유산지를 벗겨서.. 먹자!

 

유산지를 벗기니 부드러운 빵 결이 두둥!

 

 

먹어봤는데

 

음...

 

빵 생지는 퍽퍽하진 않고 아주 조금 부드러운 편의 담백한 빵.

 

생각보다는 덜 부드러워서 놀랐음.

 

쿠키 생지는 바삭바삭..까지는 아니고 으스러지는 식감이었다.

 

쿠키 생지도 그다지 안달고, 빵도 전혀 안달아서

 

그냥.. 보통 빵의 느낌.

 

다만 메이플 시럽이 있는 부분은 달달하니 맛있었당

 

메이플 향도 강하고.

 

유산지 밑바닥에 흘러내려서 고인 메이플 시럽에 빵을 찍어먹었음.

 

안그러면 맛이 없어서;;

 

빵이 브리오슈같은 리치계였으면 어울렸을 것 같은데 보통 빵 생지라서 아쉽.

 

그럴거면 두껍게 만들지 말던가. ㅠㅠ

 

기대보다는 별로였던 '메이플 메론'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10. 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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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새로 낸 멜론빵!

 

그거슨 바로 '향긋한 메이플 호두 메론빵'!

 

예전에 파스코에서 낸 '메이플 메론빵' 먹었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구나.

 

 

호두가 들어있는 비스켓 생지에, 마가린과 메이플슈가소스가 들어있는 멜론빵.

 

 

캐나다 퀘벡주 지역한정으로 채취한 QBG의 메이플슈가가 들어간 소스를 사용했다고 함.

 

뭔소리야. 어쨌든 좋은거겠지 뭐.

 

 

토스터기에 구워먹어도 맛있다고 써져있다.

 

일본은 빵을 좋아하다보니 거의 다 오븐토스터기 한 대씩은 가지고 있다.

 

 

칼로리는 보통보단 좀 높은 편.. 지방 굿.

 

 

 

이렇게 생겼다.

 

무늬는 없지만 호두가 들어가서 올록볼록 울퉁불퉁한 쿠키생지가 보임.

 

빵 크기는 큰 편.

 

메이플 냄새가 풀풀

 

 

사실 이 녀석도 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쿠키 중앙부분이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호두가 잔뜩 박혀있는 것이 보임.

 

 

그래도 가장자리 쿠키는 으스러지거나 바삭바삭한 타입으로 보인다.

 

 

뚜껑을 따보니 메이플슈가소스와 꼬불꼬불 징그럽게 짜 놓은 마가린이 보임.

 

 

메이플슈가소스.. 보기만 해도 달다..

 

근데 저 정도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다시 뚜껑을 닫고 시식!

 

빵은 폭신폭신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다.

 

쿠키생지는 아슥아슥하면서 호두덩어리가 와그작와그작 씹힘. 오오.

 

 

부드러운 빵과 고소한 호두 쿠키생지를 계속 먹어가다보면,

 

 

메이플슈가소스 레드오션이 나옴.

 

졸랭 맛있다 ㅋㅋㅋㅋ

 

무엇보다 호두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음.

 

빵도 폭신폭신 적당한 달달함

 

역시 파스코!

by 카멜리온 2012. 9.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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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3일, 텐노지 역 내에 있는 마네켄와플점.

 

항상 맛있는 냄새!

 

한번 가봤다.

 

 

가게는 무지 작음.

 

저 캐셔와 진열대가 끝임.

 

 

 

와플 러스크도 팔고 있다.

 

 

플레인.

 

 

아몬드

 

 

메이플, 쿠키&크림(기간한정)

 

 

초콜렛

 

 

아몬드와 초코바나나(기간한정)

 

나는.. 마침 세일하고 있던 메이플맛과 기간한정인 '쿠키&크림'맛을 샀다.

 

 

남자가 이런거 좋아한다고 뭐라하지마셈.

 

내 뒤에 줄서있던 사람들도 다들 남자임.

 

구경하고 있는게 아니라 사려고 줄서있는 거임. ㅋㅋ

 

일본은 남녀평등!!

 

밥값도, 술값도, 데이트 비용도 남녀반반!!

 

담배도 남녀평등!! 여자가 담배펴도 전혀 안이상한 세상!!

 

자전거도 남자가 뒤에 타고 여자가 운전하는 세상!!

 

달달한 것도 남녀평등!!

 

 

마네켄 와플 봉지.

 

 

역시나 안에는 종이봉지로 한번 더 포장되어있다.

 

벨기에 어머니의 맛.

 

 

 

봉지 속에는 내가 산 와플 2개가 개별포장이 되어있고, 이상한 게 몇개 들어있었음.

 

 

이건 메이플맛 와플.

 

 

 꽤나 기름져보이는 외관과 중간중간 펄슈가가 뽀사져서 흘러나와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아.. 맛있어보여 아아..

 

 

마네켄 와플.

 

반으로 쪼개보니 빵 결이 기름지면서 내가 생각했던 결과는 다른 결이 나왔다.

 

빵같은 느낌이네.

 

와플은 잘 몰라서..

 

펄 슈가가 군데군데 박혀있어서 포인트가 된다.

 

 

먹어봤는데..

 

입안 가득히 퍼지는 메이플 맛..

 

아..

 

그리고 와플은 살짝 질기면서 쫄깃한 식감이 있었다.

 

중간중간 펄슈가가 와삭 씹히면서 달달한 맛을 느끼게 해줬다.

 

와플 생지 자체는 달지 않았다.

 

맛있었음.

 

 

이건 기간한정인 '쿠키&크림' 맛.

 

 

검정색으로 박혀있는 게 쿠키겠지?? 

 

 

 

이 녀석도 쪼개보니 빵같은 결이 나타났다.

 

물론 기름지다.

 

쿠키가 가득!

 

근데 이녀석은 음..

 

그닥 맛있다고는 못느꼈다.

 

와플 생지는 원래 안단데, 쿠키도 뭐, 다크카카오맛이라 그런지 전혀 단 맛이 안났고,

 

크림맛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ㅋㅋ

 

그냥 아무 맛도 안나고 특징도 없었음.

 

메이플 와플이 맛있었당.

 

맛있는 마네켄 와플..

 

꼭 먹어보고 싶었던 거였는데 글쎄. 그냥 마~마였다.

by 카멜리온 2012. 7.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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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멜론빵을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다니!!

 

이 멜론빵은 아마 이제까지 내가 20봉지 이상은 먹은 듯함.

 

뭐냐면..

 

내가 좋아하는..

 

후지빵의 '쪼맨한 메이플 메론빵'!!

 

 

4개 들어있는 것도 있고 5개 들어있는 것도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4개 들어있다.

 

작은 멜론빵이 4개나 들어있다고!!

 

근데 30%세일까지 하는 거라 사왔다고!!

 

 

맛있는 비밀은 바로 이 비어있는 공간!

 

메이플 소스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바삭한 멜론빵 껍질!!

 

 

비어있는 공간이 맛있는 비밀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일단 먹어주지.

 

 

1개당 칼로리가 이 정도.

 

꽤 높은 편.

 

 

귀여운 멜론빵의 모습.

 

베이지 색에 자연스런 크랙에 바삭해보이는 쿠키생지를 갖고 있다.

 

 

물론 설탕도 잘 뿌려져 있음.

 

냄새는 메이플 시럽 냄새.

 

 

작지만 마감처리도 ㅇㅋ

 

 

이 멜론빵의 크기는 이 정도다.

 

그냥 내가 한입에 꿀꺽 할 수 있을 정도임.

 

포자왕만두랑 비슷한 크기.

 

 

반으로 갈라보니 맛있는 비밀이라고 떠드는 그 공동이 나왔다.

 

 

내부는 메이플 시럽이 말라붙어있다.

 

말라있지만 촉촉한 느낌.

 

빵 생지 자체는 거의 없다.

 

워낙 얇다보니..

 

 

이 쪽도 완전 텅~~ 비어있음.

 

 

바삭해 보이는 쿠키 생지.

 

빵 생지는 자세히 확인 불가.

 

메이플 시럽이 잔뜩 스며들어 있어서 위아래 전부 기름져 보임.

 

 

먹어봤는데.. 이건 역시 맛있당~

 

 

일단 쿠키생지가 항상 바삭바삭 씹는 식감이 좋고, 빵은 메이플 시럽 맛이 강하게 나며 달달하니 맛있당.

 

빵 생지는 살짝 부드러워서 바삭한 쿠키생지와 대조됨.

 

근데 빵생지보다는 쿠키생지가 좀 더 비중이 있는 듯.

 

빵 생지는 단지 메이플맛 셔틀임.

 

이건 4개는 한번에 다 먹어줘야 예의인 빵임.

 

여하튼 맛있다 후지빵의 쪼맨한 메이플 메론빵.

 

역시 후지빵이 고베야나 야마자키보다 맛있엉.

 

파스코랑 후지빵 내 마음속 랭킹 공동 1위!

by 카멜리온 2012. 7.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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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한신 데파치카의 Hansel에서 여러가지 멜론빵을 발견했다.

 

말차 멜론빵.

 

말차 쿠키생지의 자라메당이 와작와작 즐거운 식감!

 

메이플 멜론빵.

 

메이플 맛 마가린을 섞은 비스켓의 자라메당이 와작와작 즐거운 식감!

 

 

6월 신상품!

 

망고크림 멜론빵.

 

망고의 왕이라고 불리는 '알퐁소 망고'를 사용한 크림과 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차갑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라고 써있음.

 

3가지 상품 모두 Hansel의 기본 멜론빵과는 다르게 머핀같은 모양이다.

 

말차멜론빵과 메이플멜론빵과 다르게, 망고크림 멜론빵은 속에 망고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다 한다.

 

게다가 딱 한개밖에 안남았음.

 

어머 이건 질러야되!

 

바로 구매!

 

 

망고크림 멜론빵.

 

 

바삭하면서도 달달해보이는 망고향이 나는 쿠키생지가 입맛을 자극한다.

 

무늬는 없지만 머핀 같은 모양의 쿠키생지.

 

설탕은 뿌려져있지 않음.

 

 

아랫 부분은 촉촉해 보인다.

 

근데 이거 정말 겉보기에는 머핀인데????

 

내부는 어떠려나, 반으로 갈라보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고크림과 휘핑크림 누가 다 파먹었냐? ㅋㅋㅋ

 

흔적밖에 안남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속에 석굴암 만들 기세

 

 

반대쪽도 이런 상태

 

망고크림이랑 휘핑크림을 파먹은 범인은 분명 망고다.

 

왜냐면 망고의 흔적이 아주 희미하게 남아있거든.

 

 

빵 생지 자체는 부드러워 보인다.

 

쿠키 생지는 엄청 얇은 것도 아니라 어느정도 바삭해 보이고.

 

 

먹어봤는데,

 

확실히 빵 생지는 아주 살짝 촉촉하면서 부드러웠다.

 

쿠키 생지는 바삭바삭.

 

그리고 빵 생지 겉부분은 조금 유지가 많았음.

 

 

어 근데 야반도주한 줄 알았던 망고크림이 집에 숨어있었다.

 

찾아보니 숨겨진 망고크림을 조금이나마 발견!

 

망고크림은 망고맛이 정말 강했고 달달하며 상큼했음.

 

휘핑크림은 아예 지구를 뜬 듯, 보이질 않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빵 생지도 맛있었고 쿠키생지도 맛있었고 망고크림도 맛있었다.

 

생각해보니 일본에서 많이 선보인 망고멜론빵을 처음 먹어봤구나.

 

나쁘진 않았음. 맛있었음!

 

근데 망고크림이랑 휘핑크림 좀 더 넣어주셈

by 카멜리온 2012. 6. 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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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보쿠스에서 새로 발견한 이 멜론빵.

 

'와작한 메이플 메론'

 

코우치점에서 인기 넘버원이라고 한다.

 

 

메이플맛 브리오슈 생지를 사용한 멜론빵.

 

 

납작한 멜론빵은 맛있음.

 

이것도 바로 구매했다.

 

일단.. 보기에는 보통멜론빵을 살짝 '오독오독 멜론빵'처럼 만든 느낌.

 

이도저도 아닌느낌

 

 

역시나 큼직큼직한 자라메당이 박혀있다.

 

쿠키생지는 바삭한 타입으로 보임.

 

 

가장자리부분의 쿠키는.. 으스러지는 타입일까나

 

 

뒤집어봤는데

 

탈 뻔한 느낌 ㅋㅋ

 

그래도 저 정도면 하자가 없지

 

 

반으로 갈라보았다.

 

 

빵 생지는.. 촉촉하고 부드러워 보인다.

 

쿠키생지는 바삭한 타입보다는 와작한 타입.

 

얇지는 않은 듯.

 

 

 

 

시식!

 

음..

 

먹자마자 느낀건 역시 메이플향.

 

향긋한 메이플 향과  부드럽고 살짝 기름진 브리오슈 생지가 입속에서 어우러지고

 

쿠키생지가 와작와작한 식감을 더해주면서 특징있는 단 맛을 낸다.

 

거기에 자라메당의 오독오독함이 쿠키생지가 와작와작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을 거든다.

 

 

맛있다 이거.

 

 

부드럽고 살짝 기름진 브리오슈생지.

 

덕분에 이렇게 살짝 눌러구워도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된다.

 

 

쿠키생지는 이렇게 와작와작한 타입.

 

뚝뚝 뜯어진다.

 

납작한 멜론빵 계열 치고는 쿠키생지에 기름기가 별로 없었는데,

 

그건 그것대로 맛있는 것 같다.

 

폴 보쿠스의 와작한 메이플 멜론.

 

맛있는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5. 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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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는데 도라에몽 케이크라는 것을 팔고 있었다.

 

롯데에서 만든 거였음.

 

내가 예상한대로 였군.

 

딱 봐도 일본 롯데의 초코파이나 카스타드와 똑 닮은 상자크기와 디자인이라서.

 

 

일단 도라에몽 캐릭터에 한번 눈이 가고,

 

이름을 보고 궁금증이 생기도록 만든 제품.

 

도라에몽케이크라니.. 대체 뭐야 그게.

 

 

샌드 형식의 과자인데, 위 아래 부드러운 빵부분은 핫케이크맛 케이크.

 

가운데의 크림은 메이플크림.

 

음.. 메이플시럽을 뿌린 핫케이크를 모티브한 제품이구나.

 

 

뜯었더니 도라에몽이 반겨줌.

 

롯데 이녀석들은 초코파이든 뭐든 개별포장은 세피아인지 반흑백인지로 해놓고 있다.

 

조금 촌스러운 색.

 

 

총 6개가 들어있는데 포장지는 총 5종류가 들어있다.

 

매번 말하는 거지만 일본애들의 특징은 포장지도 여러종류로 만들어 놓는 세심함!

 

 

크기는 초코파이정도.

 

카스타드정도로 촉촉하거나 끈적일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님.

 

 

케이크부분과 크림부분의 비율.

 

생각보다 두껍게 들어있다.

 

근데 이거... 초코파이 만드는 기계로 그대로 만든 느낌인데??????

 

역시 그렇겠지? 초코파이랑 재료만 다르고 초코렛만 안발라져있을 뿐이지, 모양이나 크기가 딱 들어맞는다.

 

 

이건 하필 안에 있는 크림 안쪽에 공간이 있어서 이런 사진이 나왔는데

 

음..

 

나한텐 안맞는 듯..

 

맛없다.

 

일본 과자치고는 달진 않았는데(한국의 카스타드보다도 안 달다)

 

케이크생지는 이게 무슨 핫케이크맛이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요상한 맛이었고..

 

그나마 비슷한 맛을 설명해보자면 오트밀을 갈아넣고 설탕은 살짝 넣은 씁쓸한 소프트계열 빵맛.

 

크림도.. 메이플 맛이 거의 안나고 덩어리만 질 뿐, 안 달다..

 

전체적으로 그냥 이걸 왜 먹어야하는지 모를 정도로 별 특징도, 그렇다고 기본적으로 달지도 않은 이상한 과자였다.

 

도라에몽 너 오늘 좀 맞아야겠다.

by 카멜리온 2012. 4. 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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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에서 여러가지 멜론빵을 발견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치기레루 메-푸루 메론빵'

 

즉, '떼어먹을 수 있는 메이플 메론빵'이다.

 

 

110엔

 

뭔가 특이하게 생겼다?

 

 

메이플 맛 크림을 접어넣은 빵에 메이플 맛 비스켓생지와 자라메당을 올려 구워냈습니다.

 

라고 써져있음.

 

즉, 쿠키생지도 메이플 맛, 빵 속에 있는 크림도 메이플 맛임.

 

위에는 커다란 설탕인 자라메당이 있고.

 

 

칼로리야 뭐.. 414면 보통이구나.

 

 

이렇게 생겼음. 총 9개로 나뉘어져있다.

 

저걸 무늬로 본다면.. 격자무늬라고 할 수 있다.

 

빵은 모서리가 둥글긴 하지만 정사각형 모양과 닮았다.

 

 

자라메당은 쿠키생지에 아주 잘 박혀있음.

 

메이플 향이 무쟈게 난다.

 

쿠키생지는 바삭해보인다.

 

 

옆모양이 이렇게 생겼음.

 

보통 멜론빵과는 다르게 네모난 틀에 넣어서 구운 듯.

 

이런 종류의 빵은 생지를 여러개 틀에 넣은 후, 발효시켜서 서로 붙게 만든 후 구워내는거니깐..

 

어쨌든, 그런 방식으로 구워냈을 것이기에, 쿠키생지는 딱! 윗부분에만 있다.

 

옆부분이나 아랫부분엔 그냥 빵만.

 

 

 

반을 갈라보니 브리오슈같은 생지가 나오고, 메이플 크림으로 추정되는 진한 선이 몇줄 보인다.

 

생지 속에 메이플 크림을 접어 넣었다는데 이런 거였구나!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인 '치즈팡' 같은 느낌임.

 

 

 

유지가 많이 들어가서 기름져보이는 빵 생지는 그래도 부드러워보인다.

 

 

3갈래로 갈라보았는데, 이렇게 메이플 크림이 얇게 여러줄 들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적어도.. 3줄있는 듯. 4줄짜리도 보이고.

 

 

쿠키생지는 조금 두꺼운 편.

 

 

시식!

 

빵은.. 역시나 부드러우면서도 기름진 편이었고,

 

빵 속에 있는 메이플크림은 은은한 메이플맛을 주었다.

 

쿠키생지가 가장 괜찮았는데,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라메당의 오독오독함까지 가지고 있었다.

 

더불어 메이플맛까지..

 

그렇네. 이 빵이라면 발효시키는 중에, 쿠키생지를 살짝 구워낸 후에 발효 된 빵 위에 올린 후,

 

빵 모양을 따라 쿠키생지도 9조각으로 칼집을 내서 분할한 후 구워내면 바삭한 식감의 쿠키를 가진 녀석이 될 수 있겠네.

 

거기에 둥근 형태의 빵을 둘러싸서 쿠키생지 자체도 둥글어지는 일반적인 멜론빵과는 달리,

 

윗부분 평면만 쿠키생지가 있게되니 덜 구워지는 부분도 없을 테고.

 

거기에 한조각씩 떼먹기도 좋고 말이지.

 

실제로 9조각으로 아주 잘 나뉘어졌다.

 

맛도 있었다. 달콤하고 향기로운 메이플 맛 이빠이!

 

식감은 쿠키는 바삭바삭 자라메당은 오독오독 빵은 보들보들.

 

그나마 크림이 얇아서 촉촉한 느낌은 적긴 했지만 그래도 빵에 4줄정도 있다보니 진한 메이플 맛은 확실했다.

 

만족스러웠던 '떼어먹을 수 있는 메이플 메론빵'이었당.

 

맛없었다면 빵이 내 돈을 떼어먹었겠지.

by 카멜리온 2012. 4.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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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시 북서쪽 가장 끝자락에 있는 센바야시.

그 센바야시 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몇개월 전에 봤던 빵집을 찾아갔다.



쇼텡가이는 아니고 그냥 작은 골목 안에 있는 작은 빵집.

이름은.. Gloire.

Gloire가 뭔지 찾아봤는데 프랑스어였다. 영어로는 Glory. 영광. 명예.

처음 봤을 때부터 Glory랑 닮아서 glory의 불어쯤 되나보다 했는데 정답!

일본 발음으로는 그로와루


센바야시 오오미야 쇼텡가이.

아니 여기도 쇼텡가이였구나.

조금 더 북서쪽으로 가면 아사히구에서는 가장  큰 오오미야 쇼텡가이가 나와서 여기는 쇼텡가이가 아닌 줄 알았는데.

그보다 '그로와루 키무라야'라고 되어있다.

왜 키무라야인지는 모르겠음.


가게 정면 샷.


가게 앞에 있는 빵 들고있는 아저씨.

뭔가.. 호빵맨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가게 앞에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우메다 다이마루점에 출점해서 이런 저런 빵을 판다고 써놓았다.


가게 유리에는 가게가 소개된 기사가 실린 여러가지 잡지가 붙여져 있다.


아까랑 똑같이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우메다 다이마루에 출점한다는 이야기..

저 팬더는 여기 전용 캐릭터까지는 아니고.. POP담당하는 애가 좋아하는 캐릭터인듯.

가게 내부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다.


가게는 좁은 편은 아니고 보통 사이즈정도?

물론 제품이야 매우 많았다.

문 들어서자마자 좌측에 보이는 진열대.



크로와상 시리즈.


커피맛의 모자빵.


메이플캬라멜데니쉬랑 크록칸.



그리고.. 오늘 소개할 바로 그 빵!


'데니쉬메론빵'!!!

'파네토네종을 사용한 부드러운 데니쉬에 오가닉 메이플 슈가로 만든 멜론껍질을 덮었습니다.'

몇개월 전에 왔을 때는 '뭐야 별거 아니잖아'하고 그냥 가게를 나갔었는데

지금 보니 본점 인기 no1으로 등록되어있다.


아래쪽 진열대에는 치즈햄의 프렌치토스트, 햄버그포카치아


토마토와 올리브의 포카치아, 치즈퐁듀, 숙성 카레빵 등이 있음.


여긴 중앙 진열대인데 뭔가 이 예쁜 빵들이 보인다.


Pomme a la Fromage, 초코와 생크림의 코로네


와글와글 사과 카니발, 후르츠 칵테일.

둘다 데니쉬 위에 토핑한 스위츠류.


이제 이번에 다이마루 우메다에 출점해서 판다는 빵 중 하나인 부드러운 크림빵.

점장의 추천도 붙어있다.


이건 '셰프의 내맘대로 세트'.

여러가지 작은 빵들을 세트로 모아놨다!


봄색단팥빵 시리즈.

왼쪽부터 딸기와 백앙금, 말차앙금과 카노코마메?, 백앙금과 블루베리가 들어있다고 한다.

아니.. 그럼 단팥빵이 아니구나.

봄색앙금빵으로 정정.


저쪽은 가게 들어서면 오른쪽에 나오는 음료 및 샌드위치 류를 파는 곳.

잼이나 사탕류도 작은 선반에서 팔고 있다.


이 진열대는 중앙 진열대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조리빵도 보이고 과자빵도 보이고.

쭉 보다보면


보통 멜론빵이 보인다.


무늬 예술인데??

사고싶지만 너는 다음기회에.


이 쪽은 식빵 진열대.

식빵도 무지하게 많이 팔고 있다.

왠지 식빵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본점은 이스트푸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빵을 만들기 위해 술지게미 페이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스트푸드를 넣지않는다고 써붙여놨다.
이런거 하나만으로도 긍정적인 이미지로 보일 수  있다는 게 재미있다.
그 외의 첨가물은 그대로 사용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우메다 다이마루 출점 이야기를 또 붙여놨다.

이제보니 저 기간동안 우메다 다이마루에 안가봤네.

행복한 빵이라는 영화의 서포터를 위해 아마 많은 베이커리들이 몰려들었었을텐데..

그 중에 뭔가 특이한 멜론빵도 있었을테고!

미처 생각을 못했다.


어쨌든, 오늘의 주인공, 데니쉬멜론빵을 살펴보기로 하겠음.


일단 쿠키가.. 무지 맛있어보인다.

이 빵 자체가 생긴것도 그렇고, 위의 쿠키생지도 그렇고

리쿠로오지상의 프리티멜론빵이 생각나게 한다.

바삭하면서 달달해보이는 쿠키생지에는 거대한 설탕덩어리들이 다닥다닥 박혀있다.



옆모습.


유산지는 아주 깨끗하게 벗겨진다.

 



사진으로만봐도 먹음직스러운 외관.


반으로 갈라보니, 파네토네생지를 사용했다는 말처럼

버터향이 나면서 매우 부드러운 생지가 나타난다.


노란빛에 매우 부드러워보이는 생지.


완전 발효가 잘되어있다.

물론 유지와 계란이 보통 생지보다는 많이 들어갔을거임.


쿠키는, 생각한대로 바삭한 타입.

오랜만에 으스러지는 타입이나 와작한 타입이 아닌 바삭한 타입을 먹게되었다

쿠키는 달면서 메이플향이 났다.


빵은 당연히 엄청 부드러웠다.

달진않은데 살짝 촉촉면서 버터향이 났다.

다만 씹었다고해서 부피가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다.


 

쿠키생지는 정말 맛있었다.

리쿠로오지상의 프리티멜론빵과 거의 동급.

바삭한 식감에 어느정도 단 편이고, 중간중간 설탕알갱이의 오독한 식감도 괜찮았고

메이플 향이 은은하니 맛있었다.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았지만 쿠키생지가 제 역할을 120% 해낸 느낌.

빵 생지는 살짝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버터향이 나되, 단 맛은 거의 없어서 쿠키와 조화가 괜찮았다.

하지만 쿠키생지가 임팩트가 강해서 조금 묻히는 느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그로와루의 데니쉬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3. 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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