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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芦屋에 있던 비고노미세ビゴの店


고베 산노미야에도 비고노미세가 있다.


산노미야역에서 내려서 소고 백화점으로 들어간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나오는 곳.


재작년에 어찌저찌해서 처음으로 발견하고, 그 이후로 몇번 가봤다.


찾기는 쉬운 편이나 매우 쌩뚱맞은 곳에 있다. --;



이미 본점에 갔다온 뒤라, 특이한 애들이나 찍어야지.


다노아-즈ダノアーズ 마론 04


보통은 다노와-즈ダノワーズ로 쓰는데, 비고노미세는 다노아-즈로 쓰네. 


그 옆엔 파네토네 커팅된거.

 


뺑 페르뒤pain perdu


오오.. 한국에선 보기 힘든 뺑 패르뒤..


빵 푸딩으로 봐도 되는데, 조금 다르다고 한다.


진짜 뺑 패르뒤는 매우 축축한 프렌치토스트 정도라던데. 이건.. 걍 빵 푸딩같은 느낌이구만.

 

예전부터 일본에선 프렌치 토스트야 워낙 인기가 많은 제품이긴 한데(러스크나 다망드 등처럼 2차 가공이 가능하니)

 

요즘에 또다시 프렌치 토스트가 유행을 타는 것 같다.

 

어딜가든 프렌치 토스트가 여러 종류 준비되어있고, 광고하는 곳도 있고...

 

그런 면에서, 뺑 페르뒤는 보통 프렌치토스트와 구분하기 위해 이렇게 빵 푸딩형태로 만드는 곳이 많은 곳 같다.


 

 

애플타-츠. 타-츠는 뭐지? 타르트인가?  일본어로 타르트는 주로 타르토로 표기하는데.


다노아-즈 포와루. 배가 들어갔겠군..



다노아-즈 마론


무-란


다노아-즈 미르티유

 

전부 퀄리티 좋네.. 정말 프랑스 빵집 느낌이야.

 


쵸코크림빵, 커스터드크림빵.


표정이 귀엽다.

 


그 외에도 수많은 샌드위치들!! ㄷㄷ 맛나겠다 ㅠㅠ

 

 


 이 곳은, 고베에서도 꽤 유명한 가게인 블랑제리 코무시노와ブランジェリーコムシノワ


얘도 소고 백화점 들어가서 여기저기 헤매다보면 나온다.


이 가게 역시 엄청 이상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가보면 알게 됨. 뭔소린지.



 


아직 13시조차 되지 않은 시간인데도


빵은 많이 털려있었다 --;;


손님도 겁나 많았다.


이 정도면 동크나 이스즈베이커리 못지않은 인기인듯.

 


코무시노와는, 사실 나도 맨날 못찾다가 이번에 처음 와봤는데


이야 빵 퀄리티 쥑여주더라.


이제야 오게 된게 안타까울따름.


독특하면서도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많았다.

 

 


매장은 꽤 넓은 편.


카페공간도 준비되어있었고, 그냥 뭐, 다른 말이 필요없는 빵집이었다. 방문한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빵집.

 

 


모와루-^^ 라고 하는 제품인데


코무시노와만의 프리미엄 멜론빵이라고 한다.심플하지만 속은 촉촉하고 달콤한 맛이라고.


음. 다음에 가면 이걸 꼭 먹어봐야겠군.

 



 

 

 


빵 종류가 매우매우 많았다.

 


파운드케익?


'막 구워낸 커스터드케익'이라고 하네.


반숙 카스텔라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속에는 귀여운 동물쿠키가 하나씩. ㅎㅎ


저 동물쿠키는 여기저기 랜덤으로 들어가있던것이 특징이었다 --;


코무시노와에서는 쿠키종류도 엄청 많았는데, 쿠키세트같은거에 가끔 하나씩 낑겨들어가있었음. 

 

 

 

 

 



하우네베야ハウネベーヤー와 히지리안聖庵은 사진이 없으니... 바로 고베 구테로!


 


고베 구테神戸グーテ.


카페가 더 크지만, 빵 진열대의 크기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있는 곳.

 

 

 

 

 


이건 칸사이테레비 쿄노오스스메3에 나온 제품인 듯?


퐁듀라고 하는데, 사각형으로 자른 하드계 빵에 소스를 듬뿍 뿌렸다고 한다.


숟가락이 꽂혀있는걸 보니.. 비벼서 퍼먹는건가.

 

 

 

 


계산대 바로 앞에 있던 메이플캬라멜바움쿠헨과 녹아내리는 치즈수플레


 


고베 구테 옆에 있던 케니히스크로네.


케니히스 크로네는 뭐 진짜 어딜가든 항상 보여서 --;

 


내가 좋아하는 그거잖아?!!



2014/02/21 - [빵/日베이커리!] - 일본 케니히스 크로네(Konigs-Krone)의 '브리오슈 비스키' ★★★★★


 


케니히스 크로네의 쇼케이스.

 

 


전부터 계속 먹어보고싶었던 크로네타르트..

 

 


이제 밖으로 나가서 걸어다녀볼까?


다이마루 가기 전에 만날 수 있는, 파티스리 투쓰투쓰다.


유명한 곳 중 하나.

 

 


까눌레를 두 종류를 파네.


까눌레드보르도랑 까눌레로와이야루.


까눌레로와이야루는 고베본점한정상품이라고 한다.


로즈마리를 넣은 듯.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은 위크엔드도 봐주고.

 


다이마루백화점 들어가서 헤매다 발견한 애프터눈티 베이커리.


애프터눈티 라는 브랜드는, 이름 그대로 차로 유명한 곳인데


이렇게 베이커리도 같이 있는 매장이 있는 것 같다.

 


오늘의 시식은 크림치즈 스위트레몬.


정말.. 어려보이는 애가 열심히 시식을 권하더라.


별로 안땡겼지만 받아먹었는데


오옷!


겁나 맛있어!!


그래서 하나 구매하게 된 바로 그녀석. ㅋㅋㅋ

 


소용돌이 무늬가 매력적인 초코멜론빵


레몬빵

 

 

 

 

 

 드라이토마토 구운 카레빵, 소스야끼소바빵

 


다이마루의 폴 보큐즈.


매장은 여기저기 많고 매장 크기도 대체적으로 큰 곳이지만...


언제나 내가 느끼는건


빵 너무 대충 만든다..라는 느낌.


데파치카에서 볼 수 있는 빵집 중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빵 퀄리티가 좋지않다.


우메다 다이마루든, 여기 다이마루든 

 


다이마루 내의 동크.


쿨 푸드 페어를 하고 있나보다.


홍차 아 라 크렘 이라는 제품.

 


고베에 왔으면 역시 이스즈베이커리에 들려줘야지!

 


하잇! 치즈, 사과와 요구르트 브리오슈.

 


파와 된장, 베이컨의 프랑스빵.


이야 이런거 맛있는데. 된장이랑 파 들어간 하드계.

 


초여름의 과실.

 


스위트시트롱


상쾌한 레몬 퀴니 아망

 

 


옛적 그대로인 레몬 멜론빵,


구운버터 선라이즈.




?? 구운버터 선라이즈 뭐지??


샹피뇽 선라이즈 없어지고 저게 생긴 것 같은데 생김새 좀 비슷한디?






 


그리고... 이른 시간임에도 멜론빵과 망고 멜론빵은 없었다.


다 팔렸을리는 없을 거 같고.. 자리도 깨끗한 걸 보니 아직 안들어온건가??


아무리 그래도 13시 30분쯤이었는데??

 

 


앙버터.


프랑스 드 앙금과 버터

 


텐쯔아마구리 버터 샌드.


이야 이거 먹어보고 싶네.

 


샌드한 빵들이 많길래 찍어본거. 1월에 다 찍었던 것 같지만서도.


크랜베리 치즈. 베이컨 농후 포테토 레즌 팡듀

 


동크 본점.


안타깝게도 이번에 동크에선 땡기는 빵이 없었다.


이건 모짜렐라와 망고가 들어간 빵이라는데.. 7월 한정.

 


특이한 녀석인 빵 올리브.

 


오랜만에 보는 와작와작 멜론빵.


그 옆에는 아와지 양파빵.

 


다른 이스즈베이커리에 갔다.

 


'옛적 그대로인 레몬 멜론빵 광고중이군.

 


오 다행히 여긴 멜론빵과 망고멜론빵 팔고 있었다.


그 옆에는 구운버터의 미니 선라이즈.


으으 맛있겠다.








하지만 둘 다 먹어본거니까 패스. --;

 


이거.. 아무리봐도 샹피뇽 선라이즈 느낌인데 --;

 

 

 

 

 

 

 


고베야에서 발견.


1위??


녹아내리는 망고.

 


내가 좋아하는 그녀석. 바삭바삭멜론.

 


안데르센에도 들렸다.

 


데니쉬가 많구나.

 


인어공주 라고 하는 빵.


인어공주가 물에 막 들어갔을 때 당시를 표현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여긴 새로 생긴덴가.. 안데르센 근처에 있었는데 하드빵 위주로 팔고 있었다.

 


아까 들렸다가 사진을 못찍었던 하우네베야!


현미빵으로 유명한 곳.


아 저거 언제 먹어봐야되는데.. 쩝..

 


예전엔 없었던 제품 발견.


수량한정!


하우네거북이의 멜론빵.


초코칩 들어있는 커스터드크림을 넣고, 코코아맛 와작와작한 쿠키를 씌워서 구워냈다고 한다.


으.. 먹어볼걸 --;

 


하우네베야에선 이걸 사느라! 예전부터 계속 눈독들이던 이걸 사느라! ㅠㅠ


데니쉬생지로 만들었다고 해서 궁금했거든.

 


지나가다 발견한 부드러운 적색과육 멜론칩.

 


가마다시쿠로미루쿠.


검정 슈인가보다.

 


고베 온김에 멜론북도 들리고..


고베의 멜론북은 좀 작은 것 같다. 

 


이 정도 규모.

 


케니히스 크로네 더 당케 콜렉션점.


이 건물 하나가 전부 케니히스 크로네다. ㄷㄷㄷ


들어갔었는데 데파치카에서 파는거랑 전부 똑같아서 패스.

 


그리고 케니히스 크로네 더 당케 콜렉션 점 


앞에, 올해 문을 연 케니히스 크로네 호텔!!


호텔까지 세웠어 케니히스 크로네 --;

 


뒷문.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카멜레온! 오오

 


딱 하나 남아있었다. 카멜레온.

 


귀엽구만.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카멜레온. ㅎㅎ


여행내내 빵집과 스위츠샵만 들리는게 아니고, 중간중간 소품샵도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고르니까..


맘에 드는거 있으면 사두곤 한다.


워낙 맘에 드는 소품 구하기가 어렵다보니,


소품 보는데만도 많은 시간을 소요.

 


개구리

 


개구리

 

 

 


카멜레온은 특히나 구하기가 어렵다 --;


거의다 악어, 개구리 일색이고, 찾았다 싶으면 공룡 아니면 도마뱀임.

 


멜론 맛나보이네!

 


식빵 틀.


한국 다이소에서 파는 것보다 한단계 더 앞선듯.

 


이건 뭐 구하기 쉽지만.. 식빵을 런치팩처럼 만들어주는 도구.

 


이것도 욕심나는걸...

 


핸드폰을 장식할 수 있는 스티커들.

 

여기서 마음에 드는거 찾느라 힘들었다 --;

 


라무네랑 사이다.

 

 

머스크멜론사이다.

 

 

유바리멜론 라무네

 

 

 

각 지역의 사이다와 라무네에 대한 지도.

 

 

고베 어디선가 발견한.. 크로와상 붕어빵이다.

 

바삭바삭할 거 같네.. 칸사이 워커에도 게재되었다고.

 

어느 백화점인진 모르겠지만 데파치카에서도 본 기억이 있다.

 

 

 

 

 

by 카멜리온 2014. 8. 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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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마야 백화점 1층에 있던 토비라.

 

쿡하우스 계열 빵집이다.

 

근데 이번에 처음 알았다.. 생긴지 별로 안된건가?

 

 

작은 빵집이지만 꽤 특이한 빵들이 많았음. 물론 쿡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빵들도 많았다.

 

 

토비라 내부

 

 

멜론빵도 여러종류 있고 ㅋ

 

 

도라무쨩 시리즈

 

 

벌집을 형상화한 폭신한 벌꿀슈

 

물론 이름만 슈고 사실은 빵이다.

 

 

토비라의 기본 멜론빵 - 향긋한 멜론빵.

 

쿡하우스 기본 멜론빵과 동일하다.

 

바닐라빈을 넣은 멜론빵임.

 

 

밥빵

 

 

초코크림과 판초코 부숴놓은 것을 듬뿍 넣어놓은 초코프랑스와 쫄깃쫄깃 단팥빵

 

 

여긴 쿡하우스인데, 아까 토비라에서 본 그 멜론빵이당. 기본 멜론빵.

 

 

토비라에서도 봤던 딸기 멜론빵.

 

 

토비라에서 봤던 폭신한 벌꿀슈

 

 

맨 첨에 보고 김치전인줄 알았던 ㅋㅋㅋㅋ

 

피자크리스피

 

 

나루토야의 점보멜론

 

초코칩 박힌건 처음 보는 것 같다.

 

초코칩 안박힌 나루토야의 점보멜론은 엄청 옛날에 보긴 본 것 같은데.

 

 

오랜만에 간 라이프의 '밀가루 고향'

 

크림빵과 북의 단팥빵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라고 나온 데니쉬타르트(초코)

 

데니쉬 생지에 초코크림과 큐브형태 초코를 올린 농후한 맛의 과자빵.

 

 

생초코렛 크로와상

 

초코풍미생지에 생초코렛크림을 채워넣어 구운 크로와상

 

 

쇼콜라 데니쉬

 

초코풍미의 데니쉬생지 위에 초코칩을 올려 구워낸 커다란 과자빵.

 

 

쫄깃한 초코

 

쫄깃쫄깃 식감의 생지에 초코칩을 섞어넣은 초코풍미 찐한 롤빵.

 

 

헨제루에서 만난 초코페어 빵들.

 

초코브레드, 토류후(트뤼프), 3종 쇼콜라

 

 

3종 쇼콜라

 

코코아생지에 밀크, 캬라멜, 화이트 3종류의 초코칩을 넣어 완성!

 

 

밀크 오모찌(쫄깃/떡)빵

 

홋카이도산 우유로 만든 우유크림과 규히(떡)을 넣었다.

 

 

딸기 멜론빵.

 

딸기 크림을 접어 넣은 폭신한 생지와 딸기맛 멜론비스켓으로 완성!

 

딸기 풍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멜론빵.

 

 

딸기 멜론&휘핑크림

 

 

딸기 마카롱

 

이름만 마카롱임.

 

딸기맛 마카롱 생지를 위에 뿌려 구워낸 빵.

 

 

 

 

 

동크의 발렌타인 상품들.

 

 

쇼콜라 마카롱

 

 

코코아 맛의 달달한 생지에 쿠페르츄르 초코, 호두, 오렌지필을 넣어 구워냈음.

 

 

쇼콜라 브레드

 

초코칩과 아몬드를 넣은 코코아맛의 생지를 부드럽게 구워냄.

 

 

동크 새로운 상품..

 

무화과와 마카다미아 데니쉬

 

무화과 콘포트와 로스트한 마카다미아를 넣은 상쾌한 단맛의 데니쉬.

 

 

그 외에 이것저것.

 

요쪽은 데니쉬와 도너츠류

 

 

과자빵류

 

선라이즈와 레몬빵이 보인당.

 

 

리치계 시퐁류

 

 

 

전국 동크 126점 인기빵 순례 9선

 

 

그 중 하나는 바로 이 임금님의 멜론빵.

 

하나미당이라고 하는 깊은맛과 풍미가 강한 설탕을 사용하고, 브리오슈 생지로 만든 리치한 멜론빵.

 

 

르 비앙에서도 초코제품이 많았다. ㄷㄷ

 

아베크 쇼콜라, 아베크 쇼콜라 하프, 브라우니, 쇼콜라 바나나 브레드, 쇼콜라 크로와상(미니)

 

 

쇼콜라 큐브

 

 

우메다 한신본점 한정

 

화이트 도너츠, 쇼콜라 도너츠

 

 

쇼콜라바, 트리플 쇼콜라

 

 

그리고 여긴 폴 보큐즈

 

넛티 쇼콜라 2013, 쇼콜라록

 

 

여긴 한큐백화점이 리뉴얼하면서 새로 들어온 빵집. 블랑제리 un

 

역시나 초코관련 상품이 많다.

 

 

쇼콜라 넛츠(불) 쇼콜라 넛츠(피셀) 쇼콜라 크로와상

 

부-루는 프랑스빵 종류 중 하나인 불이고, 휘세루는 역시나 프랑스빵 종류 중 하나인 피셀인듯.

 

 

쇼콜라 넛츠(피셀) - 벨기에산의 밸런스가 좋은 향을 가진 초콜렛칩과 마카다미아넛츠를 섞어 넣은 생지에, 프랑스산 최고급 봉형태 초콜렛을 감싸 구워낸 빵.

 

쇼콜라 넛츠(불) - 벨기에산 밸런스가 좋은 향기를 가진 초콜렛칩과 마카다미아넛츠를 섞어 넣은 생지에, 프랑스산 산뜻한 단맛의 초콜렛을 감싸 구워낸 빵.

 

쇼콜라 크로와상 - 프랑스산 카카오 풍미가 좋은 최고급 초콜렛을 사용. 이 최고급 초콜렛에 맞도록 크로와상도 보통 크로와상과는 다른 녀석을 쓰고 있어용.

 

 

 

여긴 어디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쇼콜라페어

 

아몬드 프렛첼, 초코스네이크

 

 

쇼콜라 팬시?

 

 

블루 진이었던가.

 

별다른건 없고 예전에 봤던 쿠마롱이 있길래 찍어줌.

 

코코아를 섞어 넣은 과자빵생지에, 밤 크림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대인기의 쿠망고가, ??버전이 되어 신등장!

 

한자가 잘 안보인당..

 

 

롯데리아에서 붓세를 팔고 있었다 --;

 

마리스와의 콜라보

 

초코버거...라고 하는데, 결국 붓세잖아.

 

쇼콜라붓세, 말차붓세, 딸기붓세.

 

3개 세트에 500엔 단품 180엔 ㄷㄷ

 

 

한큐백화점의 이루 기오또네라고 하는 빵집.

 

여기서 이번에 코코넛크림 들어간 멜론빵 구매!

 

 

비드프랑스.

 

폭신한 딸기 수플레.(사치노까)

 

딸기풍미의 폭신폭신하고 가벼운 식감의 생지에, 바닐라빈 넣은 커스터드크림과 사치노까종 딸기소스를 넣고,

 

크림치즈를 토핑했습니다.

 

맛있겠다 --;

 

비드프랑스의 ~수플레 시리즈 빵은 일단 죄다 폭신폭신하고 맛나서 실패할 위험도 없는디.

 

 

모카초코 케이크바

 

코코아를 섞어넣은 촉촉한 생지에, 카페모카풍미의 크림과 화이트초코를 넣고, 초콜렛으로 만든 케이크토핑을 올려 바 형태로 구워냈습니다.

 

역시 비드프랑스는 대단해.

 

 

메이플 케이크 롤(하프)

 

메이플 잼을 카스텔라 생지에 샌드해서 말고, 데니쉬생지 속에 넣었습니다.

 

 

두둥

 

데니쉬 생지 속에 메이플 잼으로 둘둘 말린 카스텔라 생지가 들어있는 형태

 

참 대단한 녀석들이야...

 

위에는 아몬드슬라이스와 슈거파우더가 뿌려져있다.

 

 

이건 도구야스지 지나가다가 발견한 거..

 

스미노에구 빵집의 신성 '빵공방 Kenken'

 

꿈의 콜라보가 실현!

 

"막 구운 맛있는 빵'을 꼭 드셔보세요!

 

 

그 속에 있던 거북이빵.

 

 

켄켄의 거북이빵.

 

인기1위. 10개 한정.

 

엄청 귀여워♡

거북이씨 멜론빵♡

그 이름도 '카메론(거북이는 일본어로 카메. 카메+메론 = 카메론)'♡

손발도 맛있어♡

 

 

난바 다카시마야의 폴 보큐즈

 

이번달 신상품.

 

와작한 메이플 멜론도 보인다.

 

그리고 딸기, 후라노멜론, 오렌지 필링을 넣은 작은 멜론빵 세트도 보임.

 

그리고 리스틱이랑 러스크도 신상품.

 

 

딸기 후라노멜론 오렌지 3가지 필링을 넣은 멜론빵 세트.

 

모양도 딸기 멜론 오렌지다.

 

 

와작한 메이플 멜론 2013

 

아 근데 이거 별로다..

 

자라메당이 너무 적잖아 --;;

 

메이플잼을 섞어 넣은 브리오슈 생지에 자라메당 박힌 비스켓생지를 토핑.

 

 

폴보큐즈에서 크로와상풍 토스트 라는 것도 팔고 있었다.

 

 

그리고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지하에서 발견한 피이타아팡(피터팬) 베이커즈

 

 

멜론빵도 보이고, 선라이스도 보인다.

 

멜론빵은 참외(럭비공, 아몬드, 오므라이스틀)모양이고 선라이스가 보통의 멜론빵 모양.

 

칸사이!!

 

 

 

 

르비앙이었던 것 같은데. 초코닷찌, 불 쇼콜라

 

 

엄지손가락 공주

 

 

일본 전래동화인듯.

 

 

예전부터 오오 이건 멜론빵이당 하고 느꼈던 폴의

 

'타르트 슈크레'

 

브리오슈 생지에 계란, 설탕, 버터를 토핑해서 구워냄.

 

폴은 정통 프랑스빵 같은걸 파니까 멜론빵같은거 볼 수 없다궁.

 

 

이그렉플러스

 

 

바닐라 쿠키빵

 

셰프의 자신있는 작품인 쿠키빵.

바삭바삭한 바닐라 풍미의 쿠키생지가 맛있엉

 

 

쫄깃멜론, 쫄깃치즈(정확히는 못찌즈(못찌와 치즈를 합쳐놓음)), 쫄깃깨앙금

 

 

쫄깃 멜론.

 

바삭바삭한 바닐라쿠키생지와 쫄깃쫄깃한 생지의 식감을 즐겨보세요!

 

 

난바 쪽의 브레드팩토리.

 

녹아내리는 농후한 생초코퐁듀

 

이거.. 1년전에 본 것 같은데 재탕하네.

 

 

일본에 와서 '소보로'라는 걸 처음으로 봤기 때문에 기억한다. 위에 버터소보로가 올려져있거든. 조금..

 

 

딸기페어라고 이것저것.

 

 

아직도 건재하는 왕녀님의 걸쭉한 멜론, 메이플멜론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다...

by 카멜리온 2013. 2.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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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멜론빵은 왠만하면 잘 안먹게 되었지만..

 

그래도 먹어보고 싶었던 곳의 기본 멜론빵은 먹어보기로 했다.

 

일단 르 비앙과 동크가 그에 해당함. ㅎㅎ

 

르 비앙의 기본 멜론빵은 저번에 먹어봤으니 이번에는 동크의 기본 멜론빵!

 

 

하지만 이름은 선라이즈.

 

설명은 '모두가 무지 좋아해! 스테디셀러 멜론빵입니다.'

 

 

동크의 선라이즈는 딱 봐도 쿠키생지가 바삭한 타입이다.

 

설탕도 두껍게 쿠키에 잘 묻어있다.

 

 

 

그리고 무늬는 한쪽 방향으로.. 하지만 살짝 방사형으로 4줄.

 

조개껍데기의 줄무늬 같은 느낌이랄까. 한쪽은 이렇게 줄무늬 사이가 좁고,

 

 

한쪽은 이렇게 간격 폭이 넓다.

 

 

매우 달달한 느낌을 주는 오밀조밀한 설탕들..

 

 

빵 밑면.

 

 

빵을 반으로 갈라보았는데,

 

 

폭신폭신한 타입에 순백색의 빵 생지 등장.

 

빵 생지의 비율이 높다보니 쿠키 생지는 상대적으로 꽤 얇아보인다.

 

 

음.. 근데 확실히 두껍진 않은 것 같다. 바삭해보이기는 하는데..

 

 

시식!

 

음... 음...

 

 

빵은 생각보다 부드럽지만은 않았다.

 

살짝은 뻑뻑한 느낌도 듬. 물론 그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더 강하지만.

 

그리고 빵이 너무 많았다. 확실히..

 

쿠키 생지는 으스러지면서 바삭바삭한 타입으로 달고 고소한 맛.

 

설탕과 버터가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쿠키 생지가 맛이 강하고 빵 생지가 맛이 덜하다보니 쿠키 생지의 임팩트가 더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음.. 보통 맛... 빵이 좀 더 폭신하거나 얇았으면 좋겠다..

 

맛있긴 했음. 하지만 보통! 동크라면 좀 다를 줄 알았는데.

by 카멜리온 2012. 10. 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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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제루의 8월 신상품.

 

소금캬라멜 멜론빵.

 

캬라멜맛 멜론빵에 소금캬라멜크림을 샌드.

 

 

근데 뒤늦게 소금붐에 편승하겠다는 건데..

 

8월 신상품이 8개정도였는데 7개정도가 이름앞에 '소금'이 붙었었다..

 

 

폴 바쿠스의 새로나온 멜론빵.

 

 

홋카이도연유 멜론빵.

 

홋카이도연유크림을 섞어넣은 브리오슈생지에 바삭바삭한 비스켓생지를 토핑.

 

 

신상품 6개 중 1개임.

 

신상 6개중 4개가 홋카이도 관련상품이네.

 

 

DEAN & DELUCA라는 고베 데파치카에서 처음 본 베이커리.

 

이건 신기해서 찍어봤다.

 

크래쉬 초콜렛 머핀..

 

오레오쿠키를 거의 통째로 머핀에 박아넣고 구웠음 --;

 

멜론빵이 아니지만 여기에 올린 이유는 아래 멜론빵 바로 위에 있었기 떔시..

 

 

 

바이타루라고 하는 곳에서 발견한 '돌가마 흑설탕 메론빵'.

 

위의 DEAN & DELUCA라는 곳에 같이 있길래 같은 곳 상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고베 이스즈베이커리에서 새로 나온 망고멜론빵.

 

 

돈ㅋ 고베 산노미야본점.

 

 

 

고구마멜론빵.

 

 

고베 산노미야역, 모토마치역에서 볼 수 있는 키친 델리카페.

 

 

이 곳은 보통 멜론빵

 

 

요구르트종을 사용한 폭신한 생지에 요구르트맛 칩을 섞어넣고 요구르트맛 토핑을 올려구운 '요구르트 메론빵'

 

 

과즙이 들어있는 멜론크림을 넣은 커다란 사이즈의 특제멜론빵인 '프레미엄 메론빵'

 

 

납작하게 누르고 커다란 자라메당이 들어있는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구워낸 '오독한 메론빵'

 

 

생크림을 섞어넣은 폭신한 생지에 초코칩을 잔뜩 넣어 구운 '초코칩 메론빵'

 

 

우유맛 데니쉬생지에 비스켓생지를 씌워 자라메당을 토핑한 바삭한 식감의 '바삭바삭 메론'

 

 

 

이렇게 총 6종류를 팔고 있었다.

 

바삭바삭메론은 1개 남아있었는데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고베야에서 파는 '사쿠사쿠메론'과 똑같은 모양이었다.

 

오이시스의 '카스타 데니쉬 메론'과도 같은 모양이었음.

 

대신 오이시스의 '카스타 데니쉬 메론'은 안에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으니 맛은 다르겠지.

 

 

2012/03/25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오이시스의 '카스타 데니쉬 메론' ★★☆

 

2011/12/31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오사카 Vie de France ★★★★ / Cook house ★★★★ / Kobeya의 멜론빵 ★★★

 

 

 

 

브레드팩토리의 카메론쨩.

 

예전의 카메론쨩과 다르네..

 

그 옆에는 카부토무시빵.

 

 

새로나온 쿡하우스의 '홋카이도메론빵'.

 

적색 멜론크림을 반죽에 섞어넣은 빵에 녹색 멜론의 비스켓생지로 감쌌다고 함.

 

 

르 비앙에서 멜론빵코너만 만들어놨다.

 

그런데 원래부터 보통멜론빵, 큰 멜론빵, 멜론빵러스크 세종류만 있는 건지, 아니면 다른건 다 팔린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르 비앙은 이것저것 멜론빵 특이한 것도 가끔 만들어주고 그랬는데..

 

by 카멜리온 2012. 8.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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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 갔을 때, 데파치카가 아닌, 길거리에 있는 돈ㅋ를 보았다.

 

'오오.. 매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어색한데?ㅋ' 라는 느낌.

 

 

산노미야 본점이라고 한다.

 

여기서부터 시작한건가 돈ㅋ는.

 

가게 규모는 작은 편이었다.

 

다만 2층까지 있음.

 

 

들어갔는데 새로 나온 멜론빵이 있었음.

 

'가을엔 이것! 추천!'

 

'고구마 메론빵'

 

'생긴 게 고구마!? 속에도 고구마맛의 크림이 들어있는 멜론빵입니다'

 

 

신상품 알림판에도 뙇 가장 맨 위에 써져있는 고구마 메론빵.

 

매년 대호평이라는 것을 보니 이 시즌에 매번 나오는 녀석인 듯.

 

가을맞이 신상품으로는 밤, 사과, 호박 등을 이용한 빵들이 있었다.

 

 

이게 바로 고구마 멜론빵.

 

색도 모양도 고구마처럼 생겼음 ㅋㅋㅋ

 

 

쿠키 생지는 바삭해보이고, 설탕이 다닥다닥 박혀있다.

 

무늬는 없음.

 

 

뒷 모습은 마감처리 잘 되어있음. 굿.

 

 

한입 먹어보니, 폭신하지만 그리 부드럽진 않은? 씹는 맛에 탄력성이 있는 빵 생지가 나왔다.

 

흰색의 빵 생지.

 

고구마 껍질 색의 쿠키생지와 대조된다.

 

 

바삭바삭한 고구마 멜론빵의 멜론껍질.

 

아작아작 씹힌다.

 

설탕이 들어있고해서 살짝 단 편.

 

빵 생지와 쿠키생지에서는 고구마 맛은 나지 않는다.

 

 

계속 먹다보니 고구마크림이라고 하는 녀석이 나왔다.

 

근데.. 양이 무지 적었음.

 

고구마 맛이 살짝 나긴 하는데 임팩트가 없었다.

 

살짝 된 질감.

 

 

정말 몇입 먹다보니 고구마 크림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빵 생지와 쿠키 생지는 맘에 들었었는데 고구마크림이 fail.

 

돈ㅋ는 꽤 퀄리티 좋은 빵들을 만들어내는데 이번에는 돈ㅋ의 명성에 미치진 못했다..

by 카멜리온 2012. 8. 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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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ㅋ에서 팔고있던 '차게해서 메론' 시리즈.

 

차갑게 얼려서 먹는 시원한 멜론빵이다.

 

플레인(밀크크림), 초코, 말차, 멜론

 

4가지 맛이 있는데 난 플레인과 멜론을 구매했다.

 

 

봉지에 싸져있는 '차게해서 메론(플레인)'

 

 

냉동식품이라고 대놓고 써져있다.

 

이거 근데 유통기한(쇼미키겐)이 2개월정도나 된다.

 

돈ㅋ에서 만들었는데, 고베에 회사 본사가 있구나.

 

 

이게 '차게해서 메론' 플레인 맛 모습.

 

 

그냥 둥근 모양의 무늬 없는 멜론빵.

 

색도 평범하고 설탕도 그냥 평범하게 잘 묻어있다.

 

 

 

반으로 갈랐더니 밀크크림이 요로코롬 뙇!!!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놀랐다

 

 

크림도 꽝꽝 얼어있음.

 

 

쿠키 생지는 보통 두께.

 

빵 생지야 뭐 얼어있어서..

 

 

한입 먹어봤는데 크림은 얼어서 뭔가 퍼석퍼석한 식감으로 덩어리져서 씹힌다.

 

빵도 건조해서 퍼석퍼석;;

 

 

아이스크림같은 식감은 아니지만 음.. 그냥 크림 얼린 느낌임.

 

차가워서 그런지 단맛도 느끼기 어렵고 그냥 별 맛 없었다;;

 

쿠키 생지도 있는지 없는지..

 

먹고 나서 느낀 건..

 

'차가운걸 먹긴 먹었는데 대체 뭘 먹었지?? 빵?? 뭐였지??'

 

 

이번에는 멜론크림맛 '차게해서 메론'.

 

 

밀크크림맛보다 색이 좀 더 짙은 적노란색.

 

 

 

 

이 녀석도 멜론크림이 많이 들어있다.

 

 

붉은 멜론과육을 이미지한 듯한 색의 멜론크림.

 

 

빵은 퍼석퍼석해보이고.. 쿠키생지도 보통수준.

 

 

이 녀석은 먹으니 멜론향이 난다!

 

근데 역시나 단맛은 안난다!

 

식감은 전부 퍼석퍼석 똑같다!!

 

 

 

그나마 밀크크림맛보다는 이 녀석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근데...

 

이 녀석도 먹고나서 느낀건.. 빵을 먹었는지 뭘 먹었는지 모르겠다는 것.

 

빵은 차게해서 먹지 말자;;

 

by 카멜리온 2012. 7. 3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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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쉬 고구마 앙금(혹은 고구마 단팥앙금)빵

 

데니쉬 생지 속에 팥앙금을 감 싼 고구마 앙금을 넣었다.

 

 

르비앙의 '통째 사과 파이'

 

 

돈ㅋ의 내멋대로 베이커리.

 

새로나온 이벤트성 빵들인 듯.

 

 

드라이후츠르와 크림치즈의 멋대로 3층 밀푀유.

 

드라이 크랜베리, 드라이블루베리, 드라이망고가 각각 크림치즈와 함께 3층을 이루고 잘 살고 있는 밀푀유같은 빵.

 

 

7월 7일 타나바타 한정 브레드팩토리의 스타멜론빵.

 

안에는 아무 것도 안들어 있다고 함.

 

 

헨제루의 타나바타 한정 별 멜론빵.

 

 

헨제루의 신상품. 망고 젤리 빵.

 

 

누.. 눈부셔 임마

 

 

저번에 기간한정으로 나와서 사먹었던 망고크림 멜론빵이 '호평에 의해서 일반상품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냐?

 

 

헨제루의 일반 멜론빵.

 

 

돈ㅋ의 차갑게 먹는 멜론빵.

 

 

 

왼쪽부터 멜론크림, 초코크림, 말차크림, 밀크크림.

 

각각 210엔.

 

 

르비앙의 스파이시 페어. 와사비 베이컨 치즈. 와사비와 카라시가 들어갔다고 함.

 

 

스파이시 페어. 허브와 치즈. 블랙페퍼와 로즈마리가 들어갔다고 함.

 

 

스파이시 페어. 벌꿀진저. 생강이 들어갔다고 함.

 

 

스파이시페어. 후랑크후루토. 매운 맛.

 

 

무화과 파이.

 

 

르비앙의 타나바타 한정 '칠석(타나바타) 대빵 큰 멜론빵'

 

 

이거 수박만함.

 

르비앙에서 항상 팔고 있는 대빵 큰 멜론빵 위에 초코렛으로 효과만 준 것 뿐..

 

 

포숑의 크록캉 뽀무. 내가 좋아하는 녀석.

 

 

 

카레 프랑보와즈.

 

맨 처음에 카레라고 써있어서 카레 들어가있는 줄 알았다.

 

 

카레 뽀무 레잔(까르 뽀무 레즌)

 

이 녀석도 카레라고 써있어서..

 

그래서 깨닫게 된 것.

 

카레는.. 네모난 모양을 칭하는 말일까? 

 

 

카레 크레무(까르 크림)

 

오호.. 역시 네모난 모양을 가리키는 거로구만?

 

 

카레 더브루 퀴송 오 큐리(까르 더블 뀌숑 오 커리)

 

 

 

카레 더브루 퀴송 옥스(까르 더블 뀌숑 옥스)

 

 

까르 더블 뀌숑 프로방스

 

 

나루토야의 라이온빵

 

 

나루토야의 '토끼씨'

 

아니.. 잠깐!!

 

사자랑 토끼랑 얼굴이 똑같잖아!!

 

 

밤 크림 데니쉬

 

 

럼레즌, 앙금버터.

 

프랑스 빵에 버터를 통째로 넣고 팥앙금을 넣은 앙바타는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녀석.

 

 

이 녀석들도 흔히 보이는 녀석들.

 

고구마프랑스, 치즈 프랑스.

 

 

프리마베라

 

블루베리랑 프랑보와즈를 잔뜩 올렸다는데..

 

징그러워 임마;;

 

 

펙의 파네메로네(리모네)

 

파네메로네가 유명해져서 레몬크림을 넣어서 만든 파네메로네(리모네).

 

 

파네카라멧로(캬라멜맛의 파네메로네)

 

 

이게 그 유명한 파네메로네.

 

 

호쿠오의 브게루크림(블랙코코아)

 

 

아베노 데파치카의 코퀘린.

 

 

보통 멜론빵과, 멜론멜론이라고 하는 멜론빵을 팔고 있었다.

 

 

그리고 '후와후와(폭신폭신) 멜론롤'이라고 하는 녀석도 팔고 있었다.

 

 

 

망고크림치즈

 

 

녹아내리는 블루베리.

 

 

 

까만 초코프랑스.

 

 

아베노 백화점에서 발견한 멜론파이. 

 

 

 

맨 밑부터 멜론무스, 멜론과육, 멜론맛 머랭. 생 크림.

 

 

한신데파치카의 뭐시기 파파였는데..

 

예전에 여기서 사워크림 멜론빵을 사먹었었는데..

 

거기서 팔고 있던 딸기 크림 멜론, 쇼코라 멜론.

 

최근에 먹은 Life의 휘핑크림 후라노 멜론빵과 똑같은 형태의 멜론빵.

 

근데 먹어보고 싶다..

 

 

텐노지 근처의 쿡 하우스에서 발견한 생 단팥빵, 생 멜론빵.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다는 생멜론빵.

 

 

 

홋카이도 멜론빵.

 

주황색 멜론크림을 층처럼 집어넣은 빵을 녹색 멜론 비스켓생지로 감싸 구웠습니다.

 

달달한 멜론의 향기가 퍼지는 부드러운 멜로ㄴ빵!

 

 

 

보통 멜론빵.

 

카오루 멜론빵.

 

이건 엄청 옛날에 유카와상이 선물로 줘서 먹은 기억이 있음.

 

근데 가게에서 보는 건 처음이네.

by 카멜리온 2012. 7. 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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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돈ㅋ에 갔다.

 

새로 나온 멜론빵을 발견!!

 

 

'북의 멜론크림빵'

 

북이라 함은.. 일본에서는 홋카이도를 뜻하는 건데,

 

'북쪽 메론크림빵'혹은 '홋카이도 메론 크림빵'이라고 해도 다 들어맞을 듯.

 

한국에선 '북의 메론크림빵'이라고 이름 붙이면 오 '북조선의 핵크림빵메론크림빵'이 되겠는디?

 

 

 

바로 구매했다.

 

근데.. 쿠키생지가 보통의 멜론빵껍질과는 달라보이는데..

 

 

이건 필시 마카롱생지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위에 수북히 짜 놓았네.. 모양도 마카롱 모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ㅎㅎ

 

따로 설탕은 뿌려져있지 않지만 설탕이 녹아나온 것도 보이고, 토핑 짜고서 분당을 뿌린 후 구워낸 느낌이다.

 

그리고 얇아보이면서도 무지 바삭해 보이는것이 특징.

 

 

 

 

 

 

 

 

뒤집어보면 이런 모양이다.

 

역시 빵을 원형 틀에 넣은 후에, 위에 마카롱생지를 짜 놓은 듯하다.

 

브리오슈는 대개, 틀에 넣어 구워야 하니까.

 

 

 

UFO를 닮은 멜론크림빵.

 

 

반으로 갈라보았는데 후와~ 크림 대단하다.

 

정 중앙에 들어있는데다가, 빵결도 좋아.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울 것 같은 저 질감..

 

 

살 때 당시에는 설명을 안읽고 사와서, 크림이 두 종류나 들어있을 줄은 전혀 몰랐다;;

 

그냥 멜론크림정도나 들어있을 줄 알았지.

 

그래서 먹을 때 까지도 저 흰 크림의 정체는 모르고 있었다.

 

그보다 돈ㅋ는 역시 꽤 마음에 드는 녀석들임.

 

크림도 잔뜩 들어있고.. 매우매우 맛있어보인다!!

 

 

 

 

 

마카롱생지는 완전 바삭해보인다

 

빵 생지는... 보통 빵 생지가 아니고 거의 브리오슈 생지급으로 보이며 계란함량은 단과자빵 정도인 것 같지만 유지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있는 것 같다.

 

 

시식!

 

아..  이..이거.... 물건이야. 물건이다. 너무 맛있다.

 

이건 정말 기똥차다...!!

 

빵 생지는 겁나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

 

촉촉하거나 해서 묵직한 식감은 아니고 말 그대로 후와후와한 느낌.

 

그리고 빵 자체는 달지 않았다.

 

멜론크림은 멜론맛

 

그리고 정체불명의 흰색 크림은 요구르트 맛이었는데

 

둘이 아주 조화가 환상이었음;;

 

멜론크림은 찐~한 멜론맛이되 그다지 달진 않았지만

 

요구르트크림은 상큼하고 살짝 달달한 요구르트 맛이었다.

 

그리고 위의 쿠키생지는 정말 빠삭빠삭아작아작 식감이 최고였고, 그리고 달달했다.

 

 

 

 

 

 

 

가장 중요한 건 크림이 아주 듬뿍 들어있다는 것이렸다.

 

 

마카롱 생지는 역시 부위에 따라서 으스러짐, 바삭바삭, 와작와작 세종류의 식감을 선사해주는데

 

가장 바깥 부분 뜨거운 틀에 닿아서 조금 두껍게 단단해진 부분은 와작와작

 

빵 위에서 조금 두껍게 뭉친 부분은 바삭바삭

 

빵 위에서 조금 얇게 구워진 부분은 으스러짐.

 

여하튼 최고였다 이건

 

오.. 5월 끝나기전에 한번 더 가서 사먹어야겠어....

 

북조선의 핵 아니, 북의 멜론크림빵. 동크가 또  또 이렇게 내 마음을 울리는구나.

 

 

 

by 카멜리온 2012. 5. 2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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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봄피는 딸기멜론빵을 산 이후로 2주 만에 돈ㅋ에 갔다.

갔더니 봄피는 딸기멜론빵은 더 이상 팔고있지 않았지만, 대신 새로운 메론빵을 발견했다.


 <돈이 없으면 못오는 무시무시한 가격의 베이커리 돈ㅋ>


그건 바로.. 카리카리나메론빵(오독오독 멜론빵)

오독오독한 사탕(자라메당)의 식감과 가염버터가 뒷맛을 땡기는, 평평하게 구워낸 멜론빵.

사실, 이 카리카리나메론빵은 신상품이 아니라.. 예전에 돈ㅋ에서 출시했던 상품인데 또 다시 출시했다.


<작년에 돈ㅋ에서 출시한 오독오독멜론빵. 이름표 그대로 가져다가 썼네? 근데 옛날 버전이 훨씬 더 오독오독해보인다..>

물론, 돈ㅋ뿐만 아니라 다른 베이커리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인기있는 멜론빵.


<오사카 쿄바시 데파치카 마리 카토리누의 오독오독멜론빵>


<오사카 조안 우메다점의 오독오독멜론빵>


발견한지 4개월가까이 지나고서야 처음 구매해서 먹어보았다.

납작한 멜론빵류는 브레드팩토리의 메이플멜론빵 다음으로 이게 처음.

2011/12/18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일본 'Bread factory'의 '카메론쨩'/'메이플 메론'



일단 멜론쿠키에는 커다란 자라메당이 박혀있다.

그리 많아보이진 않음.


숫자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적당한 갯수인듯.


쿠키생지는 가장자리는 조금 촉촉해 보이고, 중앙부분은 으스러지는 식감을 줄 것 같다.

쿠키생지는 살짝 기름진 것 같다.

호떡이나 파니니처럼 위를 눌러서 다시 한번 구워낸 느낌이다보니 역시 쿠키에 추가적으로 유지가 스며들었을 것이다.


반으로 갈라보았다.

빵을 눌러서 재차 구워낸 거라 빵 생지가  뻑뻑할 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뻑뻑하지 않았다.


쿠키생지의 기름진 모습.

역시 중앙부분의 쿠키생지는 으스러지는 식감으로 보인다.


빵이 생각보다 부드러워보여서 놀랐다. 쿠키생지도 같이 눌렸기 때문에 두껍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두께는 있었음.

한입 먹어보았다.


오.. 빵 생지 완전 부드러워. 대단하다. 이렇게 납작하게 눌렀는데도 이 기공과, 이 촉촉함과, 이 부드러움은?

쿠키생지는 달진 않지만 버터향이 강했고 으스러지는 식감이었다.

가장 중요한건.. 자라메당의 오독오독함.

쿠키의 당이 이렇게 임팩트가 있는 것은 고베야의 바삭바삭멜론빵 다음으로 거의 처음인 듯?

게다가 당의 오독오독함만으로 따지면 이 오독오독멜론빵이 가히 최강인 듯 싶다.

오독오독한 식감이 꽤 좋다.

빵과 쿠키는 별거 없는 것 같은데도 꽤나 맛있다.

납작하게 눌러낸 방법 + 기름져진 쿠키. 이 두가지에 빵생지와 쿠키생지의 맛의 비밀이 있을거라 추측.

물론 이 둘을 뛰어넘는, 가장 임팩트 있는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오독오독한 당의 식감.



빵 아랫쪽에는 이렇게 가라앉아서 잔뜩 모여서 굳은 자라메당이 보인다.

이부분이 기가 막힘.


기름진 쿠키생지.

이 정도의 기름진 쿠키생지는.. 브레드팩토리의 메이플멜론, 르비앙의 메론쟈포네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근데 정말 맛있었음.

상상했던 맛의 2배의 만족을 준 돈ㅋ의 오독오독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3. 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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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DONQ는 우메다 한신백화점 데파치카에 있다.

사실, 일본에 도착한 직후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DONQ인줄 몰랐음.

그 이후에 다시 갔을 때는 한신백화점 데파치카가 너무 넓어서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다시 가서 한참동안 헤맨 끝에 다시 발견했는데, 맨 처음에 갔을 떄완 달리 특이한 멜론빵을 팔고 있었다.



[돈돈돈 도옹키~ 동키 호오테에~] 가 떠오르는 돈키호테가 아닌,

DONQ임.

역시 쇼핑하는 곳에는 BGM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한국만 봐도 홈플러스는 [호옴~플러어스(플러스)~ 가격이 착해애~]로 시작하는 그 노래가 생각나고,

이마트는 [라알랄랄랄랄랄랄랄라 해피해피해피해피월~]이 귓가에 맴돌게 되는 것처럼.

아니.. 본론으로 돌아가자.


역시나 이런저런 빵들이 잔뜩 있다.



쁘띠빵 박스에 미니 멜론빵도 보임.

아니, 여기서는 미니 선라이즈라고 해야겠지.


레몬빵. 산뜻한 맛의 요구르트크림이 들어가있다고 함. 189엔! ㄷㄷ

생긴건 멜론빵이네. 조금 길쭉한 것 빼고.

로손의 레몬에이드크림빵이 생각난다.


선라이즈.

멜론빵의 다른이름 혹은 원래 이름. 혹은 비슷한 빵.

생긴건 마리오 장갑 혹은 미키마우스 장갑처럼 생겼다.

동크에는 사고 싶은게 많아서... 돈 없으면 못옴. 그래서 [돈ㅋ]인가?

이런 돈ㅋ


작년 4월에 히트했던 이 멜론빵을 팔고 있었다.

'돈ㅋ 기말감사제'

이름하여 '봄피는 딸기 멜론빵'

핑크빛 멜론빵 쿠키생지에 화이트초코칩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겼음.

어쨌든 구매.


외형은 분홍색 쿠키생지로 쌓인 빵 주위에 화이트초코칩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슈가파우더가 뿌려져있음.


식감은 예측불가능.

향기는 살짝 딸기향.

불량제품같은 딸기향이 아니라 딸기우유같은 부드러운 느낌의 산뜻한 딸기향.


초코칩이 바닥에 쩌네여.

 

빵 밑색은 적절한 것 같다.


반으로 갈라봤다.


속엔 아무것도 없는데 빵 생지는 부드러워 보였다.

쿠키생지는 생각보단 두껍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얇은 것도 아니었다.


한입 먹었는데 이런 모양.

평은..

기대했던 것보단 별로였다.

일단 빵 생지가 폭신폭신한 타입이 아니고, 조금 뻑뻑한 편인데, 두꺼워서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를 저해한다.


그리고 딸기맛이 날거라고 생각했던 쿠키생지는 전혀 달지도 않고 바삭하지도않고 딸기맛도 안나는 등 존재감이 없었다.

화이트초코칩도 별 맛이 안났다. 멜론빵에 들어가는 초코칩은, 다른 빵에 비해 영향력이 조금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 듯..

그냥 전체적으로 콧페빵 같은 느낌이었다.

외형은 특이했는데 맛은 특이하지 않았던 돈ㅋ의 봄피는 딸기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3. 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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