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메이지에서 나온 과자? 초콜릿?

 

호로호로네 돌체.

 

녹아내리는 레즌 화이트.

 

처음 보는건데, 신기해서 사봤다.

 

 

 

 

한입사이즈 돌체.

 

녹아내리는 레즌 화이트 신등장!

 

새콤달콤한 건포도와 크리미한 화이트 초코를 호로호로한 구움과자로 부드럽게 감쌌다.

 

 

초콜릿과자구나.

 

영양성분표를 보니 312kcal

 

 

 

 

상자를 여니.. 개별포장된 호로호로네 돌체가 잔뜩 들어있었다!

 

오오 상자가 넘칠정도로 꽉차있는 과자라니!

 

 

녹아내리는 쇼콜라를 살짝 감싸서 구워낸 호로호로네 쇼콜라가 한층 진화한 '한입 돌체'타입이 신등장.

 

건포도를 고급스럽게 넣은 본격적인 양과자의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당.

 

기분좋은 여유로운 한 때, 드셔주시기 바랍니당.

 

 

 

들어있는 애들을 꺼내보니...

 

8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온 일본과자들 전부 과대포장. ㅋㅋㅋㅋㅋ

 

 

게다가 안에 들어있는애는 엄청 작다!!

 

오징어땅콩보다도 작다!

 

너무 작아서 '헐 이거 과대포장이잖아'

 

3번 중얼거리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기 위해, 원래 박스에 포장을 깐 호로호로네 돌체를 넣어봤다.

 

 

내부가 어두워서 플래쉬 터뜨려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

 

저거 8개가 끝이다.

 

 

그래도 뭐 이제 과대포장으로 까는 것도 지겹고..

 

먹어보기나 하자.

 

과자. 먹으려고 산거잖아.

 

뭔가 럭셔리한 이름과는 달리 이거.. 꽤 허접해 보이는데.

 

그냥 오징어땅콩 및 홈런볼 정도로 보이는 녀석.

 

 

반으로 베어 물어서 단면을 봤는데,

 

과자 속에는!

 

화이트 초콜릿과 건포도 한알이 통째로 들어있었다.

 

 

맛있는데??

 

식감도 특이하고.

 

 

일단 가장 겉부분 과자는 바삭하면서, 고소하고.. 달달하다.

 

그리고 분당이 뿌려져있는것같지도 않은데, 시원한 맛이 남.

 

속의 화이트 초콜릿은 조금 느끼하지만, 달달하면서 화이트 초코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코맛이 난다.

 

그리고 가운데의 건포도는...

 

음.. 이상하게 말이지.

 

건포도는 그냥 먹으면 완전 쉣인데,

 

이렇게 초콜릿에 박힌 건포도는.. 고급스러워져 --;;

 

같은 맛인데도!

 

살짝 산미가 느껴지면서 쫄깃한 식감을 주는 건포도는 화이트 초콜릿, 쿠키와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맛있었음.

 

양은 엄청 적었지만, -_-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특이한 식감의 호로호로네 돌체 - 녹아내리는 레즌 화이트-였다.

 

by 카멜리온 2014. 5. 31. 22:3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자주 갔었던 뚜르 드 프랑스!

 

이번에 갔는데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빵이 거의 없었다! ㅠㅠ

 

그런데.. 신기한 녀석을 발견.

 

바로 요 녀석이다.

 

이렇게 포장되어서 진열되어있길래

 

뭐지? 하면서 봤는데

 

 

빵 콘프레 오 후류이. 라는 녀석이었다.

 

재료는 밀가루, 카렌즈??, 산타나 건포도, 오렌지필, 레몬필, 무화과, 호두, 소금, 몰트인데,

 

그냥. 이름 그대로 건과일이 들어있는 하드빵임.

 

가격은 263엔!

 

높은 것 같지만..

 

한국에서 이런거 살려면 분명 3500-4500은 줘야할거다.

 

일본은 오히려 엄청 비싼 빵이 없는것 같다.

 

 

빵 콘프레 오 후류이는.. 비주얼부터가 장난아님 ㅋㅋㅋㅋ

 

이건 뭐 빵이여 건과일뭉치여

 

 

건포도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호두랑.. 무화과도 보이긴 하는데.. 무화과는 잘라서 넣은 듯.

 

씨가 뭉쳐있는 부분이 안보이는걸 보니..

 

 

빵 반죽을 엄청 얇게 밀어편 후에 호두와 오렌지필 레몬필 무화과 건포도 등을 잔뜩 넣고 돌돌 말아서

 

구워낸 제품 같다.

 

전부 직경이 일정한 걸 보니 틀에 원통형 틀에 넣어 구운 듯.

 

 

이제 그만 구경하고 처먹어야겠다.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음...

 

빵은.. 단단한 타입이다.

 

얇은데도.. 빵이 우지직 눅눅하게 뜯겨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건포도와 호두, 오렌지필, 레몬필 등이 느껴짐.

 

엄청 많이 들었네 --;

 

아 근데 빵생지 맛이 뭔지 모르겠음.

 

빵생지보다는 럼의 맛이 엄청 강했다 ㄷㄷㄷㄷ

 

건포도랑 무화과를 럼에 절여놓은 듯.

 

오렌지필이나 레몬필은 절인건지 어떤건지 모르겠고..

 

 

럼주 맛이 가장 많이 느껴졌고, 오렌지필인지 레몬필인지 모를 상큼함이 두번째로 강하게 느껴졌다.

 

맛있긴 한데, 꽤나 강렬한 맛이라 계속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슈톨렌에 들어가는 럼주에 몇년간 절인 듯한 건과일 급임.

 

그래서인지, 상미기간이 5일이상이나 되는 녀석이었다.

 

뭐 계란이나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는것도 있지만, 역시 럼의 영향이 가장 클 듯.

 

하드빵이지만 감미와 산미가 무지 강한 녀석이었다.

 

빵 콤프레 오 후류이.

 

가끔 한장씩 먹어주면 괜찮을 듯.

 

by 카멜리온 2013. 12. 14. 21:2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석촌역에 있는 천연효모빵집, 르빵에 갔다.

 

Le Pain

 

이번에 새로 생긴 패스트리모니크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

 

라고는 해도, 사실 패스트리모니크보다 여기가 먼저 생긴거지만.

 

 

천연 발효종을 직접 배양하여 몸에 좋은 빵을 만들고 있으며 매일 매일 건강한 빵을 만들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내부 빵 진열대의 모습.

 

30종류 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서 유명한 거라면... 역시 베리넛!

 

무화과 호밀빵 옆에 있는 베리넛.

 

가격은 3500!

 

하나남았길래 내가 겟!

 

 

 

 

왼쪽은 패스트리모니크(라뜰리에모니크 2호점)의 후류이 아리꼬르쥬

 

오른쪽이 르빵의 베리넛이다.

 

 

요 베리넛은 나온지 1년도 채 안되는 녀석인데,

 

호수베이커리/르빵의 간판메뉴로 떠오를 정도로 인기다.

 

베리넛. 3500원.

 

크기는 작음.

 

하모니카보다 작음.

 

근데 견과류든 건과일이든 다닥다닥 붙어있는 저 비주얼이 참 쩌는 듯...

 

 

밑면.

 

윗면도 장난아닌데, 밑면도..

 

 

잘라봤는데,

 

음!!!

 

뭔가 엄청나다!

 

뭔가 잔뜩 들어있어!

 

여러종류가 잔뜩 들어있어!

 

 

 

먹어봤는데..

 

빵먹는 느낌이 아냐

 

그냥 견과류랑 건과일이랑 합쳐놓은거 먹는 느낌이다.

 

그래.. 이 느낌 어디서 많이 느껴봤어...

 

그..

 

닥터유 에너지바인가??

 

크랜베리랑 아몬드랑 그런거 잔뜩 들어있는 에너지바

 

그런 느낌이다

 

먹으면서 뭐가 들어있는지 찬찬히 살펴봤다.

 

일단...

 

일반적으로 빵에 넣는 견과류나 건과일 종류는 죄다 들어있는 것 같다.

 

크랜베리...

 

호두..

 

통아몬드..

 

건포도...

 

헤이즐넛...

 

 

그 정도가 끝이려나??

 

무화과나 피칸, 마카다미아, 땅콩, 피스타치오 이런건 들어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밤이나 팥, 블루베리는 안들어있는게 확실했음.

 

가장 맛이 강한건 크랜베리와 통아몬드인듯.

 

이것도 후류이 아리꼬르쥬처럼... 이렇게 느꼈다.

 

'맛있는걸 죄다, 잔뜩 집어넣어놓은 빵이잖아!'

 

맛있을 수 밖에 없군!

 

빵보다는 에너지바의 맛에 가까운.... 르빵의 베리넛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10. 26. 19:1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시오코나에도 건강빵이 꽤 많더라.

 

예~전에 먹었던 헬씨하트가 매우 만족스러웠기때문에

 

이번에는 블루베리 호밀빵을 골라봤다.

 

블루베리 좋아하니깐.

 

 

호밀이 얼마나 들어가있는지는 모르겠당.

 

크기는 약간 큰 편이다. 길이가 17cm 정도 될 듯.

 

4500원.

 

시오코나는 원래 가격이 비싸서 ㅡㅡ

 

 

블루베리가 빼꼼 삐져나와있다.

 

겉에는 호밀가루가 묻어있음.

 

 

밑면.

 

 

슬라이스해봤다.

 

오오... 환상적인 단면.

 

건강빵은 이런 맛에 먹는 걸거야 아마 ㅋㅋ

 

이것저것 막 다닥다닥 균일하게 듬뿍 들어있는 단면을 보면 아주 씬남!

 

물론 아무것도 안들어간 건 그냥 뭐 맛으로 먹는 거겠지.

 

 

어쨌든 단면을 보니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당.

 

그리고 호밀빵이라서 그런지 거무틱틱한 속결을 가지고 있다.

 

호밀 한 30%정도 넣었을 것 같다.

 

속에 들어있는건.. 호두 분태랑 건포도, 블루베리로 보인다.

 

전부 블루베리인줄 알았는데 아님 ㅡㅡ

 

 

먹어봤는데

 

우왕 완전 맛있다.

 

단맛없이 담백 고소한 맛!

 

크럼은 폭신폭신

 

근데 건강빵치고는 크러스트가 단단하지 않다.

 

그냥 살짝 질긴 정도임.

 

 

블루베리~~ 나의 사랑 블루베리~~

 

블루베리 은근 잘 어울리네.

 

아니, 사실 호두가 어울리는 거지, 블루베리는 어울리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

 

그냥 먹는겨.

 

 

자를 때마다 환상적인 단면이 계속 나온당.

 

호두가 많이 들어있어서 일단 고소고소 짱짱맨.

 

 

호두도 많고

 

 

블루베리도 많드아아아아

 

근데 개인적으로 블루베리 좋아하긴 하는데, 블루베리가 이 빵에 어울리는 맛인지는 모르겠다.

 

들어있는 블루베리가 너무 물컹한데다가 덩어리는 큰데 맛이 좀 약함.

 

감미는 많이 떨어지는데 산미는 조금 있는 편. 아니, 그보다 맛이 별로 안남. 존재감이 부족하다고 할까.

 

식감은 물컹물컹 안묻히지만, 단맛이나 신맛은 건포도에 묻히는 느낌. 

 

건강빵류엔 크랜베리는 자주 사용하는데 블루베리는 잘 안넣지 않나?

 

그게 꼭 가격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 크랜베리가 더 잘 어울리니까 그런 거라 느꼈다. 이 빵 먹고.

 

그래도 뭐, 이 정도면 실패한 선택은 아니었다! ㅎㅎ

by 카멜리온 2013. 7. 25. 01:4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건 멜론빵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넣었다.

 

쿠키가 그려져있다보니 --;

 

파스코의 '바삭바삭식감 초코&휘핑크림'

 

내부에는 쿠키가 들어간 초콜렛 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흰 빵.

 

 

 

 

고베야의 '봄 축제 - 이스터 : 크로스번즈'

 

십자형태로 쿠키생지를 위에 뿌려 구워낸, 시나몬 향이나는 달콤하고 프루티한 빵.

 

건포도, 오렌지필, 크랜베리가 들어가있음.

 

 

 

 

 

 

파스코의 '쿠키 초코크로와상'

 

크로와상 속에 초콜렛을 넣고, 위에는 아몬드파우더가 들어간 부드러운 쿠키생지를 뿌려 구워냄.

 

 

 

초콜렛크림이 아니라 초콜렛.

 

 

파스코의 '마카롱식감 휘핑크림 피스타치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마카롱같은 식감에 피스타치오맛의 데니쉬!

 

휘핑크림 샌드!

 

 

색만 보면 녹차맛인줄알겠당.

 

근데 피스타치오라고 함.

 

피스타치오 빵은.. 먹어본 적이 없넹.

 

 

 

패밀리마트의 '딸기 쿠키 트위스터'

 

 

데니쉬 페스츄리 생지에 화이트초코칩을 뿌린 딸기맛 비스켓생지를 합쳐서

 

꼬아서 만들어낸 빵인 듯.

 

 

고베야의 '유바리 메론 코로네'

 

멜론빵은 아니지만.. 멜론크림이 들어가니깐!

 

 

 

 

 

후지빵의 '티타임 케이크 레즌'

 

이것도 멜론빵은 아닌데, 일본빵에서 보기 힘든, 소보로가 뿌려져있어서.

 

케이크생지 위에 쿠키소보로와 레즌을 올려서 고소하게 구워냈음.

 

 

 

고베야의 '마카롱 비스퀴'

 

폭신하고 달콤한 빵에 마카롱 생지를 올려 구워냄.

 

밑에는 비스켓생지를 붙인 맛있는 서양과자빵.

 

 

 

 

파스코의 '안데스메론의 크림빵'

 

 

패밀리마트의 '쿠키메론빵'

 

위에는 멜론맛 쿠키생지, 속에는 멜론젤리 들어간 휘핑크림과 멜론크림.

 

 

고베야의 '히로시마 레몬 빵'

 

위에는 레몬풍미 바삭한 비스켓생지.

 

속에는 부드러운 레몬크림.

 

작년에 봤던 녀석.

 

 

 

 

후지빵의 '레몬빵'

 

이 녀석도 작년에 봤던 녀석.

 

레몬이 제철인가보당.

 

 

 

 

패밀리마트의 '홋카이도 메론빵 메론잼&휘핑크림'

 

빵에는 멜론과즙이 들어갔다고 함.

 

 

 

오오.. 멜론잼과 휘핑크림 맛나겠다!!

 

 

 

내가 먹었던 멜론빵이네.

 

파스코의 '홋카이도 밀크 커스터드 멜론빵'

 

 

 

 

 

이것도 내가 먹었던 멜론빵.

 

야마자키의 '촉촉한 멜론빵 메론크림&메론휘핑크림'

 

 

 

 

다이이치빵의 '더블 메론빵'

 

시즈오카현의 크라운멜론과 홋카이도의 아카미(붉은 과육)멜론 2종류의 크림을 더블로 샌드한 멜론빵!

 

 

 

다이이치빵 이런 멜론빵은 졸 잘만드는데 ㄷㄷㄷ

 

먹어보고 싶다.

 

근데 크림이 야박하네

 

 

오이시스 라메루의 '홋카이도 밀크메론'

 

 

 

9!!!!

 

 

 

고베야의 '후르츠 인 메론빵'

 

메론빵 속에 새콤달콤한 건포도, 쥬시한 사과과육, 진한 향의 바나나필링, 상쾌한 맛의 크랜베리가 들어있다고 함.

 

 

 

먹고싶지 않네.

 

게다가 고베야꺼야.

 

 

오오 이 브랜드에서도 새로운게 나왔네!

 

오이시스 BR의 '프레미엄 메론빵'

 

홋카이도산 멜론을 사용한 멜론크림을 넣고, 멜론과즙을 넣은 생지를 씌웠음.

 

 

 

 

 

고베야의 '유바리 메론빵'

 

 

 

 

파스코의 '휘핑크림메론빵 후라노메론'

 

 

 

 

미노리 베이커리의 '브루타뉴산 발효버터를 사용한 바삭한 메론빵'

 

아마 로손에서 파는 듯.

 

 

 

작년에 나왔던거 그대로 나왔네.

 

상크스의 '쫄깃 머스크 메론빵'

 

 

 

야마자키의 촉촉한 쿠키 메론빵 - 건포도'

 

 

 

쿠키생지에 계란물 바른 듯싶다.

 

 

 

'고다와리 메론빵'

 

 

야마자키의 '칸토리마아무 초코칩 들어간 메론빵'

 

이거 먹어본건데 아직 나오네.

 

 

다이이치빵의 '고소한 메론빵'

 

맨첨에 이름이랑 디자인보고 야마자키꺼인줄;;

 

 

후지빵의 '져지우유 메론빵'

 

 

 

이번엔 이상하게 고베야나 파스코애들이 멜론빵을 많이 낸 것 같고, 야마자키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추세를 보면 딸기나 녹차는 이제 한풀 꺾이고,

 

건포도나 레몬(위에는 두 종류밖에 없지만 다른 종류 빵들에 많음), 멜론이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편의점 중에서는 패밀리마트가 단연 탑!

 

포푸라나 미니스탑, 데일리는 그렇다쳐도 세븐일레븐과 로손, 상크스가 생각보다 멜론빵 정보가 적네..

 

좀 더 분발해주길 바람!

 

그리고 건포도는 넣지말자;; 인간적으로.

by 카멜리온 2013. 6. 29. 12:3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패밀리마트의 초코휘핑크림멜론데니쉬

 

초코비스켓생지를 올려구운 데니쉬에, 초코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파스코의 휘핑멜론빵-초코

고베야의 휘핑크림in 멜론-딸기(토찌오또메)

 

 

고베야의 휘핑크림in멜론 기본.

 

이건 자주 봤던거지만 딸기맛과 함께 나와있길래 찍어봄.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빵.

 

리피아와 그레이시아의 찜케이크 - 멜론맛(휘핑크림)

 

 

파스코의 쿠키샌드 -딸기밀크

 

딸기밀크맛은 처음본당.

 

 

야마자키의 후지야홈파이사용 와작와작 멜론빵

 

 

패밀리마트의 멜론빵(꺠앙금).

 

제조사는 고베야.

 

 

오이시스의 멜론빵(구운버터사용)

 

 

오이시스의 미니멜론(4개들이)

 

 

야마자키의 멜론빵과 초코칩멜론빵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빵 - 쁘띠멜론(2개들이)

 

 

후지빵의 아몬드크림샌드(다쿠와즈풍)

 

바삭한 마카롱생지를 올리고 아몬드크림을 샌드했음. 프랑스 전통과자인 다쿠와즈가 모티브.

 

 

후지빵의 후라노멜론빵.

 

화이트초코칩을 넣은 멜론빵에 농후한 후라노멜론크림을 샌드.

 

 

파스코의 밀크미운틴, 초코마운틴

 

 

로손의 촉촉한 멜론빵, 바삭한 멜론빵.

 

제조사는 야마자키.

 

 

고베야의 녹아내리는 메이플커스터드.

 

 

야마자키의 비브리아고서당의 사건수첩 - 건포도크림샌드멜론빵

 

 

파스코의 에스프레소 초코 멜론빵.

 

 

패밀리마트의 스틱멜론빵

 

 

니치료의 멜론스틱초코

 

홋카이도 우유 사용

 

 

야마자키의 딸기풍미 멜론빵

 

딸기풍미멜론빵을 슬라이스해서 딸기잼과 마가린을 샌드.

 

by 카멜리온 2013. 2. 27. 17:2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야마자키에서 1월에 새로 나온 멜론빵.

 

'비브리아 고성당의 사건수첩 - 건포도크림샌드 메론빵'

 

 

바삭한 식감의 비스켓생지를 씌운 멜론빵에 건포도크림을 샌드.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이란 이름은 후지테레비계에서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하고 있는 방송인가보다.

 

월요일 밤에 방송하는 거면 꽤나 인기가 좋겠는데?? 그러니까 이렇게 이름을 딴 빵까지 나온거겠지.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3권누계로 340만부를 돌파한 '비브리아고서당의 사건수첩(미디어 웍스 문고)'이, 팬들이 염원하던 영상화!

아름다운 고도시 카마쿠라의 구석진 곳에 있는 비브리아고서당을 무대로, 가게주인, 아르바이트점원, 수수께끼의 남자가 고서에 얽힌 수수께끼, 비밀을 밝혀내고, 시간을 뛰어넘는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이어가는 휴먼미스테리 드라마!

원작속에서는 '건포도 샌드'가 가게주인과 아르바이트점원이 만나는 장면에 등장합니다.

 

 

휴먼미스테리 드라마였다.

 

그리고 의미없어보인 건포드크림샌드도 원작에 등장한다는군.

 

 

 

칼로리는 443

지방 17 탄수화물 64.4

 

 

재료로 건포도크림이 두번째로 많이 들어있당.

 

 

밝은 노란색 계통의 멜론빵 등장.

 

 

무늬는 없고, 설탕이 많이 묻어있다.

 

냄새는 보통 고소한 빵냄새. 

 

 

밑면을 보니, 야마자키 빵 답게

 

아니, 이 정도면 야마자키치고는 덜 깔끔하게 나온 느낌인데..

 

어쨌든 나름 괜찮은 쿠키와 빵의 접합선이 보인다.

 

 

뚜껑을 열어보니, 건포도크림이라는 것이 들어있음.

 

 

크림에 건포도를 섞은 것인데,

 

크림 자체도 매우 연한 보라빛을 내는 걸 보니, 단지 건포도를 통째로 넣은 크림이 아니라,

 

짓이긴 건포도를 크림에 넣어서 잘 섞어준 느낌이다.

 

건포도 크림.. 과연 무슨 맛일지 궁금해진다.

 

건포도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리.

 

옛날에는 싫어했는데 지금은 그럭저럭 먹을 수 있는 레벨.

 

 

반으로 쪼개봤다.

 

 

 

빵결은 매우 폭신폭신해보인다. 살짝 연노란빛을 내고 있음.

 

계란과 마가린이 많이 들어간 느낌.

 

 

멜론빵 귀퉁이는 역시나 두껍고 와작와작해보인다.

 

 

시식!!

 

음..

 

빵은 역시나 폭신폭신하다.

 

 

그보다 가장 중요한 이 건포도 크림 말인데

 

어떤 맛일지 상상도 못했는데 먹어보니..

 

 처음 먹어보는 신기한 맛이긴 한데, '건포도 크림'이라면 딱 이런 맛을 내겠구나 수긍이 가는 맛이기도 했다.

 

일단 식감은 꽤 미끌미끌하다. 크림이 매우 지방이 많은 느낌이라고 할까.. 물론 나한테는 그리 좋은 식감은 아니었음.

 

그리고 건포도가 씹히고, 크림 자체에서도 건포도 맛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산미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전체적으로 달다.

 

결론 : 색은 매우 옅은 보라색에, 미끌미끌하고 건포도 맛이 나고, 건포도가 씹히는 좀 달달한 크림.

 

 

 

크림 자체는 꽤 마음에 들었다.

 

건포도 크림이란거 별로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았기 때문에. ㅎㅎ

 

그 외는 뭐 보통 멜론빵이었다.

 

쿠키생지 바삭바삭하고 빵생지는 폭신폭신한.. 야마자키 보통 멜론빵.

 

by 카멜리온 2013. 2. 20. 20:3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초코 메론빵'

 

 

 

 

'일본풍 깨 메론(현미휘핑크림)'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건포도크림샌드 메론빵)'

 

 

 

'후라노 메론빵'

 

 


'휘핑크림 in 메론 딸기'

 

 

 

'귤빵'

 

 

by 카멜리온 2013. 2. 6. 16:0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