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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비 내리고..

오늘도 점심 때까지 폭우가 쏟아졌었는데

겁나 맑아졌네. 헤헤

태풍의 눈 같기도 하지만..

후지산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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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가량 정신없이 지냈다.

허나.. 오늘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와 아버지와 대작하며, 잊고 있던 것을 깨달았다.

언제나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한다.

세운 계획이 최대한 이뤄지게끔 미친듯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적당히 하면 될 거 같아? 안돼.

절제하며 살아야 한다. 되는대로 막 살지 말란 말이다.

고생도, 노력도 안하며 뭔가를 바라는 건 사치다.

너무 나태해졌다. 정신 좀.

ㅇ?

정신있이 살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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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에 있는 평범한 공원인데 토끼들 발견...

....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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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벌써 반이 지났다.

 

반복된 일상이지만, 이번에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걸 깨닫고, 배우게 되었다.

 

 

중간중간 위기도 많이 찾아왔지만, 열심히 잘 버텨나가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누구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며, 흔들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

 

 

더 많이 배워야 한다.

 

더 많이 알아야 한다.

 

꾸준한 자기계발, 자기발전이 필요하다.

 

가만히 있으면 될 것도 되지 않는다.

 

기회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시간을 잘 활용하지 않으면, 돌아오는 것은 후회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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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은 잃지않았다

더욱 안정된 정신과 육체로 꾸준히 정진할 뿐.



그리고, 한층, 더 즐거워졌다.

점점

돌아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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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컴터 할 시간이 읎네

배고프다

근데 졸려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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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사는 친구가 한국 올 때 가져다 준 프리페이퍼.

설마 정말 구해줄 줄은 몰랐다...

작년 가을에 나왔던 프리페이퍼라 물량이 부족했을텐데,

다행히 작년 12월에 도쿄로 돌아가자마자 확보해줌...

그것도 두 권이나!

만족. 만족.






이제, 마지막 추위가 끝났다.

그리 춥지도, 혹독하지도 않았다.

봄이 온다.

나는 잘 가고 있다.

봄이 오는구나.

나는, 잘,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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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건 산더미처럼 밀려있는데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는다...

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괜히 바쁜 요즈음.

노트북도 반년 전부터 맛이 가서 글 쓰기도 어렵고... ㅡ ㅡ

그래도 요새는 걱정거리가 많이 줄어서 좋다.

스트레스도 거의 없고, 괜찮은 생활.

직무에 대한 내재적 만족과 더불어 몸 컨디션 상승조에 멘탈회복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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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도 끝나간다.

언제나 그렇듯, 위기와 고비가 찾아온다.

흔들림없이 전진하자. 버티고 또 버티자.

하지만 잠시, 숨 좀 돌리자.

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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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먹는 토끼 ㅎㅎㅎ

요새도 하루하루 기분이 왔다갔다한다.

희망에 차있다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눈앞이 깜깜해지거나, 절망을 느끼기도 하고,

뭔가 답이 안나오는 것 같다가도, 자신에 대한 확신이 서기도 한다.

일희일비하면 안되거늘, 아직도 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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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5년 새해가 밝았네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2015년이라니...

 

원더키디까지 5년 남았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마으으으아으안히 받으시고!!!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마다 전부 잘 되기를!!! 빵에 대한 제 열정을 가득 담아서 기원하겠습니다!!

 

모두들 빵 사랑해주세요.

 

아 그리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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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인가..

오늘 새벽에 도서관 나오니

비가 오고 있길래

아.. 오늘 하루종일 비 오겠구나.. 싶었는데

아침되니 쾌청 ㅋ

근데... 비온 후라 그런지 겁나 춥다. 바람도 엄청 세고..

그러고보니 내일 수능이구나.

내일은 더 춥겠군. ㄷㄷ






멜론 모양 집이 부러운 푸딩들.



둘다 비만인데 좁은 집 안에 다 들어가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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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구나!

 

아.. 한창 재미있을 때인데 거긴.

 

그보다 작년 이맘때 열심히 만들던게 생각났네.

 

빼빼로!!!

 

사이즈 4종류인데 종류당 200-300개씩은 만든 것 같다.

 

이건 가장 짧은 버전이고, 긴건 이것보다 1.5배 더 김.

 

 

그리고.. 그 이전에 할로윈을 위해 만들던건

 

 

호박 아이싱쿠키를 비롯해서 유령쿠키, 해골쿠키 등등!

 

너무 재밌었는데.

 

 

애들이랑 할로윈 파티 정돈 해줘야지. ㅇㅇ

 

아쉽게도 난 일이 좀 있어서 밤 늦게에나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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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글이 1500개가 되었다. ㄷㄷㄷ

 

언제 이렇게 많이 썼지...

 

이 기세로 가면 내년에 2000개 찍겠네. ㅋㅋㅋㅋㅋ

 

이젠 시간이 별로 없어서 글을 많이는 못 올릴 것 같지만 그래도 짬날 때마다 올려야겠다.

 

1500개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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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할 때나 펜을 쓰지 그 외에는 주로 샤프를 사용한다.

그래서 필통도 항상 간략하게 요렇게만 가지고 다닌다.



요래뵈도 20년 넘은 필통 ㅡㅡ;



어쨌든 난 형광펜은... 글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산 적도 없고.

어쩌다 주운거있으면 쓰고 하는 정도?

근데 며칠 전부터 형광펜이 매우 필요함을 느꼈다. 절실히 느꼈다.

보통은 샤프로 밑줄을 긋는데 워낙 그을게 많아서 중요도를 알 수가 없어;;;

그래서 예상문제에 대한 답안 좀 써서 출력하러 동방에 갔다가 혹시 남는 형광펜 없나 찾아봤는데...

없었다.

터덜터덜 뽑은 프린트보면서 공부하러 돌아가고 있는데..

밤늦은 시간에 어두컴컴한 곳에서 나보다 어려보이는 여자 한명이 말을 건넸다.


-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나왔는데요. 혹시 바쁘세요?


음... 교회에서 나온걸 바로 말하는데다가 바쁘냐고 물어보는걸보니... 아직 전도초보인것 같다.

시험기간이라서 이미 다른 학생들에게 많이 털린, 그런 경험치누적에 의한 발언일 가능성도 크지만.

실제로 바쁘기도했다보니
아 네 낼 시험이라 바빠여 수고하세여
하고 내 갈길 그대로 가고있는데

옆에 따라붙더니

쭈뼛쭈뼛하며 뭘 건네는 것이었다.


- 이..이거 가져가세요.


티슈 아니면 사탕이겠거니 하고서 일단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들었는데...

그것은 티슈는 아니었고, 사탕이라 하기엔 좀 많이 컸다.

어두운 곳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색상과 손으로 느껴지는 전체적인 질감과 크기 및 두께.

이.. 이 두께와 색상은... 설마....



밝은 곳으로 와서 그녀에게 받은 걸 살펴봤는데.. 나는 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랬다.

이미 다들 예상했겠지만 그것은...








그녀를 다시 만난다면 빵을 대접하고 싶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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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멘탈이 나약해져도 너무 나약해졌다.

 

원래부터 매우 뛰어난 멘탈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쳐흐르고 친화력도 좋고 긍정적 마인드로만 이루어진 나일 때가 많았는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이전보다 강해졌고, 그로인해 걱정이 늘고, 웃음이 줄고, 자신감이 하락했다.


또한 고질적인 문제인, 강박증과 완벽주의적 기질, 안정되지않으면 뭔갈 아예 하지 못하는 성격까지 강해졌다.

 

정신적으로도 혼란스럽지만 좋지않은 육체상태와 주위 환경도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사는게 내 좌우명이고,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지만

 

이로 인해서인지 현재보단 과거를 그리는 성향이 짙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은가.

 

'내 인생의 전성기는 2012-13년이었어' 라고.

 

중간중간 꽤 심한 슬럼프가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은 자신감이 넘쳐흐르고, 육체적으로도 만족스러웠던 그 때를 그리는 멍청하고 나약한 녀석.

 

 

 

감정의 기복이 커서도 안되고, 자신감이 부족해서도 안된다.

 

부정적이어서도 안된다.

 

패배주의에 찌들어 있어서도 안된다.


힘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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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마트가서 이런저런 재료들 구매


버터는 비싸..


트레이더스에서는 예기치못했던 변수등장.

빠..빵이 한봉지밖에 없다! 전에 왔을 때는 여덟봉지정도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왔나봐!!

어쩔 수 없이 양파랑 빵 한봉지만 사서 복귀.


일단 준비된 재료들.....

일단 빵 예약주문 하곤 왔지만 빨리 들어와야할텐데...


by 카멜리온 2014. 9. 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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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맨날 꿈꾸느라 푹 잔 적이 없다. ㅡㅡ

근데 오늘 밤, 정말 오랜만에 군대 꿈을 꿨다.

....... 그래도 몇년전까지 군대꿈 꿀 때는 병장정도로 나오거나 했는데 이전에는 짬찌끄래기로 등장.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최근 2년 내에 꾼 꿈 중 가장 무서웠다. 와 슈빵

자기전에 워킹데드라는 미드를 보고 자서 그런가?

제목 그대로 일하는 아빠가 나와서 총쏘는 드라마다.

.........

게다가 군대꿈 겁나 길었다.......

레알 츠쿠요미 걸린줄.





그보다 어제 파바에서 멜론크림빵 새로 나와서 먹었는데 신세계라서 오늘도 또 두개나 사처묵고

언제쯤 포스팅될까 대기타고 있는 수많은 멜론빵들 제치고 글 싸지르려고 했는데

어제부터 계속 컴터가 안켜진다. 아오.

축제준비에 일에 과제에 겁나 바쁜데 오랜만에 글좀 쓰려니까........

근데 [군대꿈 꿈] 뭔가 어감 좋다.

숨바꼭질 다음으로 오랜만인데? 단어에 대한 호감.

아 오늘 자전거타다가 문득 떠오른 문장.

[까치가 가지치기한 가지같이 가치를 가지기까지.]

억지지만 맘에 드는 문장.

오랜만의 실시간 뻘글은 여기까지.



by 카멜리온 2014. 9. 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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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빵배달 전문 업체는 이미 존재했다.

헤이브레드라고.

그런데 이번에 베어브레드라는 신생업체가 등장!

올해 초부터 계속, 이 업체와 계약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룰 들어왔던지라

괜히 보자마자 반가웠다. 그다지 상관없는 곳인데도 말이지.



뒷면에 현재 계약을 맺고 있는 빵집 리스트가 기재되어
있다.

호오 베이커리 차차도 있잖아?? 비싸지만 퀄리티 좋은 빵집.

아티쟝 베이커스도 있고.. 라뜰리에모니크!! 오오오

마고도 있고..

음.. 위 5군데는 알겠지만

안타깝게도 나머지 6군데는 잘 모르겠다.

주문을 받기시작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뭐, 잘 되길 바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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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바이럴 마케팅의 최후....

돈받고서 맛집이라고 찬양글 쓰는 블로거들도 문제고..

지금은 또 다 지웠대?? 스무명이 넘어간다더만.

어쨌든 티나게 조작질하면 주옥된다는 좋은 예가 나왔다.

인테리어와 바이럴마케팅에 들일 돈과 시간으로

실력을 키우고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좋은 재료를 쓰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생각을 왜 하지 않는지.

쨌든 경영 강의때 써먹을 사례가 하나 더 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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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4. 8. 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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