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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홈플러스가 새롭게 단장을 했다.

6월에 갔을 때에는 한창 내부공사 중이었는데, 7월 12일에 공사가 완료된다고 써있어서 7월 16일에 구경가보았다.



홈플러스.. 창고형 할인점이라고 현수막이 붙어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처럼 홈플러스도 창고형 할인점을 오픈하기 시작한 것이다.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꽤 매출도 좋고 고객들로부터 호응도 괜찮아서인지 지방도시부터 홈플러스 창고형 할인점인 '홈플러스 스폐셜 homeplus special'을 오픈하더니,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목동 홈플러스를 홈플러스 스폐셜로 바꾸었다.

사실 6월에 갔을 때에 이미 창고형으로 싹 다 바뀌어 있긴 했었지만, 푸드코트나 모던하우스 등 내부 점포들은 오픈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이번에 재방문했다.


7.12 목요일 홈플러스 스폐셜



창고형 할인점이라 그런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처럼 건물 내부도 어두컴컴한 네이키드 컨셉이다.


플로어 정보

1층에 유니클로와 아티제, 그 외 푸드코트들이 위치해있다. 던킨 베라 아딸 퍼펙트아이스를 비롯하여 수박식빵 파는 베이커리도 있었다.

그리고 모던하우스는 지하 1층.


지하 2층 홈플러스 도면


모던 하우스!

목동 근처에는 모던하우스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오픈해서 감격.

사실, 홈플러스 스폐셜을 구경 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모던하우스...



모던하우스는 구경할만한 것이 많아서 좋다.

일본에 돈키호테/빌리지뱅가드/도큐한즈 등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은데 한국에는 그런 포지션 애들은 없고... 아 삐에로쑈핑은 아직 한 곳 뿐이니 패스..

그나마 구경할 곳이라면 다이소/아트박스/모던하우스/텐바이텐/(해외브랜드지만)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정도가 전부 아닐까.

근데 모던하우스는 아트박스/텐바이텐과는 좀 거리가 멀고,

다이소,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이케아 쪽에 더 가까울 것 같다.

인테리어 상품이나 생활용품 위주니까.

 










새로 오픈한 곳이라 깔끔했는데

규모가 엄청 크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내가 이전에 갔던 모던하우스들이 너무 커서 그런가..




홈플러스 내부.

통로는 매우 넓고 제품들이 쌓여있는데

이케아나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이 손 안 닿는 높이까지 엄청 잔뜩 막 쌓아놓은건 아니었고, 단순히 통로가 넓고 어두운 느낌의 홈플러스 느낌이었다.

 

천장이 낮은 편이라 높게 쌓지는 못하는 듯. 




홈플러스 목동점이 지어진지 좀 되어서 그런지 역시 규모가 엄청 크다거나 하진 않았다.

그래도 홈플러스 스폐셜이 되어 차별화 된 모습이 괜찮아 보인다.

헌데 개인적으로는 목동 트라팰리스 지하 이마트 목동점에 더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홈플러스는 멀어...





집 가는 길에 걸어가다 뭔가 위화감을 느끼고 그 쪽으로 시선를 돌렸더니...


뭐지???




날이 더워서인지 길냥이가 차 밑에 들어가 있었다.

차에 사람타면 알아서 잘 도망가겠지...??







 

카멜리온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동 멜론빵 전문점 카멜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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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8. 7. 20.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