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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빼빼로인 포키.

 

포키 더블이 세 종류나 나와서 모두 구매해서 한 번에 살펴보기로 했다.

 

포키 더블하니까.. 과거 글이 생각나네.

 

예전에는 포키 미디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한국에는 비슷한 제품으로 빼빼로 더블딥이라는 제품이 있다.

 

 

2015/11/04 - [일상/먹을거리] - 한국/일본 과자 빼빼로, 포키(Pocky), 프랑(Fran), 바통도르(Batondor) 13종류 비교 분석! 01-딸기

 

2015/11/08 - [일상/먹을거리] - 한국/일본 과자 빼빼로, 포키(Pocky), 프랑(Fran), 바통도르(Batondor) 13종류 비교 분석! 02-초코

 

2015/11/11 - [일상/먹을거리] - 한국/일본 과자 빼빼로, 포키(Pocky), 프랑(Fran), 바통도르(Batondor) 13종류 비교 분석! 03-말차

 

 

 

 

 

이 세 가지 글에 포키 미디도 있고 빼빼로 더블딥도 있는데,

 

 

 

 

 

2017/03/07 - [일상/먹을거리] - [일본과자]일본 빼빼로, 포키 데미타스(Pocky DEMITASSE) 민트맛

 

2017/03/04 - [일상/먹을거리] - [일본과자]야와후와 포키 미디 やわふわ Pocky midi 말차 & 쇼콜라

 

 

2016/11/24 - [일상/먹을거리] - [일본과자]구리코의 핸디 포키 -바삭한 밀크-&-MEN'S-

 

 

2015/11/13 - [일상/먹을거리] - [일본과자]짧은 일본 빼빼로, 포키pocky 미디midi -버터가 화려한 통통 커스터드-

 

 

2015/10/17 - [일상/먹을거리] - [일본과자]일본 빼빼로, 구리코의 포키pocky Demitasse

 

2014/07/08 - [일상/먹을거리] - [일본과자]구리코의 포키 미디(POCKY midi) 통통한 딸기맛

 

 

 

 

짧은 포키 시리즈인 포키 미디, 포키 데미타스, 핸디 포키 등은 이렇게 6개의 글이 있다.

 

어쨌든 포키 미디 이름이 빼빼로 더블딥처럼 포키 더블로 바뀌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위에부터 각각 스트로베리, 프로마쥬, 쇼콜라

 

부제로 '금단의 2회 코팅 초코 禁断の二度がけチョコ'가 쓰여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과자부분이 초코라는 것.

 

 

포장 뒷면

 

 

화이트초코인줄 알았던 프로마쥬 포키 더블

 

초코양이 3.2배라고 한다. 물론 모든 포키 더블이 초코양 3.2배라고 쓰여있음. 기본 포키 대비해서 3.2배.

 

총 12개가 들어있는 포키 더블.

 

 

소중한 사람과, 행복 더블

 

 

포키 더블은 이런 형태로 되어있다.

 

코코아비스킷(코코아 파우더 1.9% 사용)을, 휘핑해서 폭신하고 부드러워진 초코와 부드럽게 잘 녹는 초코로 이중 코팅.

 

 

포키 더블은 요렇게 4개씩 총 3봉이 들어있다.

 

 

이런 형태

 

빼빼로 더블딥과 비슷하다.

 

 

화이트초코같은데... 이름처럼 치즈냄새가 나.

 

일본이라서 레어치즈를 사용했을 줄 알았는데 크림치즈 파우더를 사용했다고.

 

 

확실히... 초콜릿이 두껍긴 한데 부드럽다.

 

휘핑했다는 초콜릿은 '휘핑해서 폭신하네!'라는 식감을 느끼긴 어렵고 그냥 일반 초콜릿 같은 식감. 

 

그리고 코코아파우더를 넣은 쿠키는 살짝 씁쓸한 맛이 나는 블랙쿠키같은 맛이었다. 치즈맛이랑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치즈맛이 진한 편도 아닌지라...

 

 

2중 초코라서 두 가지 초콜릿의 경게가 보일까 하고 찍어봤는데 사진상으로는 분간이 어렵다.

 

 

 

다음은 스트로베리.

 

뿌리는 초콜릿 두 종류의 맛만 다르고 나머지는 프로마쥬와 동일하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

 

 

 

 

 

 

포키 더블 스트로베리의 포장.

 

 

 

 

 

 

딸기 파우더를 사용했기에 코팅되어있는 초콜릿에 딸기 가루 입자들이 보인다.

 

 

 

이것 역시 두 가지 초콜릿의 경계가 보일까 했는데.. 안 보여.

 

사실 눈으로 봐도 잘 안 보인다. 이게 내가 씹을 때 생긴 선인지 원래 경계인지 분간도 어렵고...

 

딸기 맛이 강해서 좋긴한데, 초코스틱과 딸기 맛이.... 그리 잘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다. 프로마쥬가 좀 더 조합이 나은 편.

 

 

마지막으로 포키 더블 쇼콜라.

 

 

 

 

 

 

이건 완전 초코초코한 포키다.

 

빼빼로 더블딥 초코도 이 정도까진 아니지. 지금은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때에는 빼빼로 더블딥 구버전, 신버전을 모두 비교해놨는데 둘 다 화이트초코와 초코 두 종류를 코팅해놓은 제품이었다. 이 포키 더블 쇼콜라처럼 초코 + 초코가 아니고...

 

아 물론 이 때 당시의 더블딥 구버전의 화이트초코는 그래도 식물성 유지 외에도 '카카오버터'가 들어가는 화이트초코였는데

 

신버전 더블딥의 화이트초코는 식물성 유지 1과 식물성 유지 2가 들어가고 카카오버터는 들어가지 않게 바뀐 상태였다.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

 

 

포키 더블 쇼콜라의 포장

 

 

꽤나 다크다크해서 포키 데미타스(데미타세)가 떠오른다.

 

 

 

 

이건 그나마 두 종류 초코의 경계가 보이는 편.

 

속의 하얀 초코가 휘핑해서 폭신한 초콜릿이고, 가장자리의 진한색 초코가 잘 녹는 부드러운 초콜릿이라고 한다.

 

먹으면 잘 모르겠지만서도...

 

 

 

 

그래도 꽤 고급스럽게 나온 포키라서 그런지 퀄리티가 좋다.

 

포장도 제품도.

 

 

 

 

포키 더블 쇼콜라 스트로베리 프로마쥬 비교샷

 

빼빼로데이라서 포키나 빼빼로 선물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빼빼로 더블딥이나 이런 포키 더블같은 제품도 괜찮을 것 같다.

 

요새 보니까 빼빼로도 종류 더 많아지고 포키도 신제품 몇개 나온 것 같던데... 이제 빼빼로 더블딥같은 포키 한국에 출시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지.

 

구리코에서 만든 일본 빼빼로 포키 더블 ポッキーダブル 3가지 맛. 딸기, 프로마쥬, 쇼콜라였다.

 

 

 

by 카멜리온 2018. 11. 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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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구리코 포키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바로 카페라떼!

 

그런데 극세 버전으로 출시.

 

일본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카페라떼 극세 포키라니!

 

 

 

 

 

일본 포키 중에는

 

내가 먹어본 것 중 쿠마몽 밀크코코아, 카쿠레모모지리의 복숭아맛, 요괴워치 코마상의 우유포키, 요괴워치 포키 - 프리티한 코코아맛 같은 어린이들 대상으로 나온 캐릭터가 들어간 작은 상자 포키 시리즈(스누피 포키 시리즈 제외)는 코코아매스나 코코아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쓰지만

 

그 외 대부분의 포키는 코코아매스나 코코아버터가 들어간 초콜릿을 프렛첼에 씌운다.(상기해놓은 작은 상자의 캐릭터 포키 시리즈들도 코코아파우더까진 들어간 경우가 많다)

 

그래서 뒷면의 설명에도 '초콜릿'이라고 명시해 놓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의 포키는 포키 블루베리든 포키 딸기든 포키 녹차든전부 '초콜릿'이 아닌 '크림'이라고 표기해놓았다.

 

왜냐면 코코아매스나 코코아버터가 들어가지 않았기때문. 

 

이 카페라떼 포키 또한 설명을 보면 '카페라떼 크림'이라고 써놓았다. 코코아파우더는 들어갔지만 코코아버터나 코코아매스는 안들어갔네.

 

 

 

속포장.

 

 

극세라서 이렇게 많이 들어있다.

 

극세 포키 정말 맛있는데.. 열자마자 엄청나게 풍기는 커피향!

 

카페라떼맛 포키인데 극세라니.. 엄청난 조합 아닙니까 이거.

 

 

먹어봤는데 역시나 눅눅하지 않고 오독 오독 경쾌한 식감이 살아있는 포키의 프렛첼 스틱.

 

카페라떼 초콜릿. 아니, 카페라떼 크림은 자세히 보면 뭔가 검은 입자가 많이 박혀있는데 이것은 성분표에 있는 커피분말로 보인다

 

커피분말 자체의 식감은 없으나 부드러운 카페라떼의 맛이 확실하게 느껴지게끔 해주었다.

 

얇아서 맛있고 양이 많아서 더 오래(?) 먹을 수 있는, 신제품 카페라떼 맛 포키였다.

 

by 카멜리온 2017. 3. 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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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다가온다. 그래서 오랜만에 빼빼로 포스팅을!

 

우연히 발견한 일본 빼빼로인, 구리코 포키 소프트크림맛.

 

소프트크림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칭한다.

 

이거.. 아무리 봐도 봄 계절 한정판으로 나온 것 같은데 재고 파는 100엔샵에서 '가을'에 우연히 발견했네. ㅡ.ㅡ;

 

 

스누피.

 

 

밀가루, 설탕, 유당, 코코아버터, 전지분유, 식물성유지, 쇼트닝, 농축호에이, 호에이파우더, 크림파우더, 소금 등등

 

이야.. 무려 '코코아 버터'를 쓰고 있다.

 

웬만하면

 

[밀가루, 설탕, 유당, 식물성유지, 전지분유, 쇼트닝, ...] 이런 순서로 재료들이 나열되어 있을법한데 말이지.

 

코코아버터가 저 정도 들어갔다면 이건 '크림'이라고 부르기보다는 '화이트 초코'로 부를 수 있겠네.

 

 

내부 포장은 두 개.

 

반투명 포장에 파란 포키 로고를 박아놓아서 꽤 신경 쓴 느낌을 준다.

 

 

포장 하나당 들어있는 포키 수는 무려 14개.

 

두 봉지 합쳐서 28개나 들어있다.

 

역시 포키! 실하군.

 

 

먹기 전에 슈가님에게 포키 하나를 들이대어 반응을 살펴보았다.

 

슈가 : ..........이게 뭐nya..?

 

 

슈가 : 킁카 킁카

 

............?

 

 

 

슈가 : .......

 

뭐nya 집사. 이딴 걸 주는거nya.

 

드디어 미친거nya.

 

 

....

 

슈가는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먹었는데

 

음... 우유맛과 비슷한데, 그보다는 조금 더 강한 맛이다.

 

조금 더 달면서.. 바닐라 향? 크림 향? 그런 향이 강하다.

 

 

전에 먹었던 포키 중에서는 이 우유포키랑 비슷하긴 한데, 분명 다르긴 하다.

 

더 진하고, 달고, 화이트초코맛과 바닐라맛과 우유맛이 섞인 그런 맛.

 

맛있긴 한데 꽤 단 편이다보니 금방 질리는 맛이네.

 

기대에는 못미친 '일본 빼빼로 - 포키' 소프트 아이스크림맛이었다. 

 

 

 

by 카멜리온 2016. 11. 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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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코의 파이시타테 프릿츠



스위트버터와 캬라멜맛

 

 

 

오레노 시리즈, 


왼쪽부터, 오레노 커피젤리


오레노 푸딩


오레노 안닌두부


오레노 동 푸딩


 


모리나가의 코에다 쿠키앤크림맛

 


코에다 밀크캬라멜맛


그것도 보통 밀크캬라멜이 아니고, 유명한! 모리나가의 밀크캬라멜!

 


밀크캬라멜맛 비스켓볼도 등장.

 




밀크캬라멜맛 크런치 초코도 등장. ㄷㄷ

 


구리코의 포키. 


여름한정인 코코넛, 베리 카니발, 


어른의 밀크맛

 


코알라마치 초코바나나맛.

 


쁘띠붓세 초코바나나맛.

 


나비스코의 오레오 비츠 샌드위치 말차맛!

 

 


홋카이도 메론 젤리. 계절한정.

 


예전 살던 곳에서 가장 가까운 세븐일레븐...


한쪽 매대를 얘네로 쫙 도배를 해놨길래 찍어봄.

 


프렛첼 초코, 크로와상 초코말차.

 


산토리의 호로요이 콜라맛!!


처음본다.

 


모리나가의 유명 일본과자, 베이크. BAKE.


쿠키앤크림맛.

 


모리나가의 초코볼 시로타마 앙미쯔맛.

 


롯데 카스타드!


일본의 커스터드 케익 기간한정 말차맛이다.

 


롯데 초코파이 블루베리요구르트파이맛.

 

 


토하토의 하베스트가 샌드로도 나왔다.


버터&레즌

 


모리나가의 밀크캬라멜 케익.... 이건 좀 궁금하네. ㄷㄷ

 


메이지의 초코까지 녹지않는 타케노코노사토(죽순마을)


새로나온 치즈케익맛!

 


토하토의 오루 시리즈, 새로나온 오루시오레몬.


소금레몬맛.

 


롯데의 토뽀. 파인애플맛.

 


메이지의 프랑. 발효버터 비스켓 밀키쇼콜라.

 


브루봉의 쁘띠쿠마랜드.


야 이거 귀엽네..

 


가루비의 자가비 기간한정 토마토 살사맛.

 


가루비의 쟈가비 기간한정 흑후추레몬맛.


먹어봤는데, 맛있으면서도 요상한 맛이었다. --;



가루비 자가비 와사비소금맛.

 


오 화전목장이다!!


화전목장 목초 롤 생캬라멜맛.

 


토하토의 캬라멜콘 기간한정 소금바닐라맛.

 


소금초코맛.

 

 


슈퍼 캬라멜콘! 콘포타쥬맛, 구운소금맛.

 


캬라멜콘 기간한정 코코넛망고맛

 


믹스베리 초코맛.

 


백 캬링토(카링토우랑 캬라멜콘 합성어인듯)

홋카이도산 연유 사용 우유맛.


이거 어디서 흑 캬링토 발견했었는디.

 


토하토의 파이 크로.


기존의 슈거버터맛, 새로나온.. 베이크트 애플맛, 녹차맛.

 


구리코의 콜론. 새로나온, 히에&슈와콜론 크림소다맛, 포도 소다맛.

 


말차콜론, 콜론 ... 뭔 맛이지??

 


하겐다즈 레몬진저후로토.


기간한정... 레몬생강 플로트 맛.

 


땡기진 않네 --;

 


프릿쯔 와사비맛. 쌀로 만든 프릿쯔인듯.

 


일본 피자브랜드, 피자라 스낵.


데리야끼치킨맛.

 


후지야의 크림 비스킷 레몬맛, 칸토리마아무 우지킨토키맛.

 


메이지의 멜티키스 겨울한정! 


입에서 녹는 케이크맛.


겨울한정인데 남아서 그런가 다이코쿠에서 팔더라. 역시 다이코쿠. 떨이상품 싸게 잘 판다니꼐.

 


이것도 남은 듯한 녀석. 윗 녀석도 그렇고 이 녀석도 그렇고 다른 곳에선 절대 볼 수 없었던 애들.


포키 밀크코코아맛!!

 

 


소금 코너.

 


토하토 오루 시리즈.


사과, 단팥, 크랜베리, 소금레몬

 


나비스코 피콜라!


초콜릿, 딸기, 소금레몬, 우지말차, 키나코밀크(콩가루우유)

 


다시 나온 포키 민트맛과... 토뽀 파인애플, 말차밀크맛.

 


포켓몬스낵!


피카츄모양이다 우와

 


코알라마치 초코, 딸기, 초코바나나, 믹스후르츠

 


푸까 코코아&스트로베리, 초콜릿.


팍쿤쵸 여름느낌나는 초코, 딸기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카바야의 사쿠사쿠판다.


말차맛도!

 


닛신의 크리습 초코 아사이&베리믹스맛.

 


후지야의 초코도, 데코큐브

 


내가 좋아하던 구리코의 프렌드 베이커리. 새로 나온 바나나맛이 보인다.

 


아소 져지유 소프트 초콜릿.


쿠마모토현 아소산에서 파는 져지우유로 만든 소프트크림을 초콜릿으로 만든듯?

 


파이노미 솜사탕맛.

 


한국의 버터와플이랑 완전 똑같이 생겨서 찍어봤다.. 표절? 아니면 일본으로 진출?

 


나비스코의 오레오 초코바 미니. 블루베리요구르트맛.

 


나비스코의 리쯔 비츠 샌드위치 망고맛!

 


닛신의 초코 플레이크 기간한정 망고맛.

 


닛신의 초코 플레이크 기간한정 브라질 슈퍼 후르츠 아사이&베리믹스맛.

 


모라나가의 다스 초콜릿 기간한정 아사이&후르츠시리얼맛.

 


메이지 혼 새로나온 레몬맛.

 


내가 좋아하는 해피탄!


소금캬라멜맛.. 기간한정.

 



 


유명과자 통가리콘 해선 소금맛.


포테토칩스 웨이브 컷 소금&검은깨맛.

 


UFO!! 거기에.. 일본의 유명한 인스턴트 야끼소바인,


페양구(ぺヤング)의 야끼소바. 새로나온 하프앤하프 

 


이건 초 오오모리(특 곱빼기)버전.

 


이건 나폴리탄 야끼소바 버전.



으아 이제 생각하니 이거 못먹어본게 후회되네.

 


진열되어있던 본격김치신라면, 신라면, 농심 김라면

 


구리코 콜론 더블초코.

 


나비스코의 사쿠코롱 키나코맛.

 


미니스탑의 즉석 스위츠, 스낵 메뉴판.


예전에 멜론맛 소프트크림 팔았었는데 없네... ㅠㅠ


대신!! 하로하로 멜론크림소다가 있다!

 


요새 적극 홍보중이다. 가는 미니스탑마다.


근데 난 멜론소다 안좋아해서.

 


기간한정 해피탄 망고맛.

 


 

 


 

야마자키 스틱러스크 캬라멜풍미, 슈거도너츠.

 


 

 


후지야의 칸토리마아무 식이섬유후르츠 오렌지&레몬


블루베리타르트맛

뉴욕치즈케익맛

 


구리코의 포키 3D 도라에몽 기념 세트.


쿠키&크림맛, 도라야끼맛, 딸기맛.


그 옆에껀 뭐지.

 


가루비의 쟈가리코 새로나온 아보카도 치즈맛.

 


프리미엄 우마이봉! 


모짜렐라치즈&까망베르치즈맛.

 


이건 멘타이코(명란젓)맛.

 


카바야의 사쿠사쿠판다. 바삭바삭팬더..


사쿠판랜드!


사쿠판은 사쿠사쿠판다의 줄임말이다.


이거 맛나보이는디.

 


카바야의 여름의 사쿠사쿠판다.


카카오맛.

 


토하토의 하베스트 초코메리제. 쿠키앤크림맛.


초코틴틴같네.

 


메이지의 타케노코노사토. 죽순마을.


딸기우유맛.

 


토하토 하베스트 와플샌드 말차단팥맛.

 


서양과자코너에 있던 스누피!!

 


카스텔라도 소금레몬맛..

 


 


내가 좋아하는 UFO 야끼소바 새로운 맛인 브라질리언 치킨맛! 브라질리언 시푸드맛.

 

 


산토리 호로요이 콜라맛 외에도 라무네맛, 히야시파인애플맛도 있었다.


라무네는 초여름한정, 파인애플은 여름한정.

 


오끼나와 파인애플 츄하이(초여름한정)


여름의 키위 츄하이(여름한정)

 


멜론맛 츄하이도 있었다. 한정출하!

 


산토리의 토리스 하이볼


한정인 라무네맛, 그리고 레몬맛.

 

'

하겐다즈 기간한정 캬라멜 크래쉬, 백도 라즈베리, 레몬진저 플로트.

 


모리나가 하이츄 기간한정 완숙 멜론맛.

 


모리나가 초코볼 진격의 쿄로! - 고소한 피넛츠맛.


모리나가 초코볼 쫄깃쫄깃 시로타마 앙미쯔맛.

 


모리나가 캬라멜 망고맛

 


모리나가 소금캬라멜.

 


구리코의 자이언트 카푸리코. 멜론맛! ㄷㄷ



자이언트 카푸리코 수박맛. ㅋㅋ

 


메이지의 아폴로 초콜릿 민트맛.

 


하겐다즈 쟈포네. 저번 쟈포네랑 맛이 다른거네. 바닐라&키나코쿠로미쯔(콩가루 검정꿀)

 


내가 좋아하는 모리나가의 우유푸딩. 커피맛도 있다.

 


오레노 시리즈 도라야끼.

 


검정색 도라야끼 사이에 쯔부앙과 휘핑크림이 샌드.


엄청 두꺼웠다 --;;

 


패밀리마트의 말차쿠키슈.

 


이건 딸기 쿠키슈.

 


구리코의 토마토 프릿츠.

 


사라다 프릿츠.

 


메이지 새로나온 초콜릿인듯.


Dew.


무화과맛과 오렌지맛.

 


메이지 리치바나나 비스킷.

 


메이지 프랑.


발효버터 비스킷 바닐라 화이트.

 


비떼 새로운 맛. 밀크&코코넛.


 


오니기리 크레프.

 


이.. 이건 뭐지?? 하고 봤는데 

 


푸딩이었다... 바늘로 겉의 고무 부분을 터뜨리면 푸딩이 나옴.

  

그나저나 '고무'라니... 그 고무는 두가지 뜻이 있잖아...

by 카멜리온 2014. 8. 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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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키 발견.


포키 미디라고 한다.


딱봐도 보통 포키보다 짧은 사이즈.


그래서 미디인가??


쇼콜라, 녹차, 딸기 총 세가지 맛이 있었는데


쇼콜라랑 녹차는 지인들 선물해주고 나는 딸기! 


박스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포키 포장은 다 괜찮은듯.

 


1봉지당 영양성분표.


3봉지가 들어있다고 한다. 1봉지에는 4개의 포키 미디가 들어있음.


즉, 총 12개.

 

 

내부 포장 모습.


진분홍의 투명한 비닐포장 속에 포키미디가 4개씩 들어있다.


 

포키 미디는 꽤나 짧다.


라이터보다 조금 더 긴 정도.


초코 부분만 따지면 라이터보다도 짧은 길이다.


 

포키답게 여는 방법은 위아래 잡고 뿍 찢음 ㅇㅋ.


 

두둥.


요거시 바로 포키 미디 통통한 딸기맛.


포키가 통통해서 통통한 딸기맛인지, 통통한 딸기를 써서 통통한 딸기맛인지 통 모르겠다.


 

어??? 근데 박스에 그려져있는 포키랑 실제 사이즈가 얼추 비슷한거 같아서 한번 비교해봤는데..


정말 크기 거의 비슷하네.


있는 그대로를 사진을 보여주고있음. ㅋ 적절하다.



아이고. 크기 비교하고 앉아있다니 여유롭구만.


크든 작든 상관없어. 맛이 중요한겨.


먹어봤는데


음...


초코부분이 정말 두껍다. ㅋㅋ


그래서 딸기초코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음.


평소에 빼빼로나 포키 먹으면서


'아 초코부분 좀 더 두꺼웠으면 좋겠구만'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딱! 인 제품이다.


즉, 나한테 딱! 인 제품이군!

 

 

딸기맛도 진하게 난다.


초콜릿은 화이트초코 느낌이라 조금 느끼한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오독오독한 과자부분이 있어서 단맛과 느끼함을 어느정도 상쇄시켜줬다.


맛있음.


딸기맛 포키를 좀더 진하게 먹는 느낌이당.

by 카멜리온 2014. 7. 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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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리코사의 포키 팬더.

 

쿠키앤크림맛의 포키다.

 

이번 포키팬더는 혀를 내밀고 있는 레어 포키팬더! 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하트눈이랑 선글라스는 안보이더라. 요거 하나 건짐. ㄷㄷ

 

옆에는 한국 롯데사의 빼빼로 화이트쿠키맛.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그 녀석이다.

 

둘을 비교해보고싶었는데..

 

요렇게 기회가 찾아왔다! ㅋㅋㅋㅋ

 

각설하고, 바로 비교 고고싱.

 

겉 포장박스는.. 롯데 빼빼로가 훨씬 크다.

 

사실 포키팬더는 원래부터 좀 작은 사이즈다.

 

보통 포키보다도 작음.ㅇㅇ 그나마 지금 저 사이즈가 최근에 조금 더 커진 사이즈임.

 

 

내부 포장지 모습.

 

포키팬더... 귀엽네. ㅋㅋㅋ

 

빼빼로는 심플하다.

 

 

근데.. 안에 들어있는 양은. ㄷㄷ

 

포키팬더가 더 많다!

 

포키팬더는 19개.(보통 빼빼로가.. 19개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빼빼로 화이트쿠키맛은 9개.

 

물론 빼빼로 화이트쿠키맛이 두께가 더 두꺼운것같긴하지만, 포장박스 대비 양으로 보면 포키팬더 굿잡.

 

과대포장 ㄴㄴ.

 

아 물론 빼빼로가 과대포장이란 소린 아님.

 

여기선 포키팬더가 너무 심했음. 이건 뭐 거의 다이제급이네.

 

 

비교.

 

포키팬더는.. 크림초코부분 대비 쿠키양이 매우 적다.

 

쿠키 알갱이가 작으면서.. 적게 들어있음.

 

이에 반해 빼빼로 쿠키앤크림맛은 쿠키 알갱이도 큼직큼직하고, 많이 붙어있다.

 

화이트초코는 조금 얇아보이지만 괜찮은 정도.

 

쿠키색은 포키팬더는 검정색에 가깝고, 빼빼로는 갈색에 가깝다.

 

크림초코랑 화이트초코는 색이 비슷하네.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포키팬더는 과자부분(프렛첼)에 코코아파우더가 들어가서 초코색을 띠고 있다는 것.

 

과자 자체에도 특성을 부여해놓았다.

 

 

길이는 거의 비슷함.

 

초코부분은 포키팬더가 더 길다.

 

 

단면은..

 

포키팬더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초코색의 과자.

 

빼빼로는 보통 빼빼로 과자.

 

과자 두께는 빼뺴로가 조금 더 두껍다.

 

초코 코팅부분도 빼빼로가 기분상? 조금 더 두꺼운 느낌.

 

 

가장 중요한 맛은..

 

둘다 매력적인 맛이다.

 

포키팬더는 좀 달면서, 부드러운 크림맛?이 강한 반면,

 

빼빼로 화이트쿠키맛은 쿠키맛이 상대적으로 더 강했다. 느끼한 건 빼뺴로 화이트쿠키쪽이 더?

 

그래도 화이트초코도 괜찮은 편..

 

그런데 포키팬더는 과자 자체가 초코과자라서인지 전체적으로 꽤 독특한 맛이 났다.

 

뭐라 해야할까.. 크림초코부분은 매우 달면서 진한 크림맛이 나는데, 과자는 오독오독한 식감에 은은한 초코맛.

 

빼빼로 화이트쿠키맛도 조금 달고 쿠키가 눅눅하긴 하지만 나름 맛있긴한데, 독특한 맛에서는 포키팬더를 못따라가는 것 같다.

 

상대적으로 더 달긴하지만 양도 많고 맛있는 포키팬더가 조금 더 괜찮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 땅땅! ㅎㅎㅎ

 

by 카멜리온 2014. 1. 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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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포키가 들어온지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다.

 

고런 이유로!

 

오늘은 포키 한일 양국의 비교를 해볼터이다. ㅎㅎㅎㅎ

 

그것도.. 포키 극세(極細)로!!

 

극세는.. 말 그대로 엄청 가늘다라는 뜻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 사진.. 왼쪽은 한국 포키 극세. 오른쪽은 일본 포키 극세다.

 

일본의 포키는 최근 나오고 있는 녀석임.

 

안보이던 문구가 써져있다.

 

[포키역사상 가장 가늘다! 50개!!!]

 

오오.. 엄청 가는가 보군.

 

사실 이 포스팅의 이유는.. 저 문구때문이기도 함. ㅋㅋ

 

일본건.. 기술이 더 발달해서 더 가늘거기에!!

 

뭐, 일단 포장박스를 보면 디자인은 거의 똑같다.

 

한국포키도 깔끔한 디자인.

 

 

한자를 못읽는 사람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 극세.

 

좌측 상단의 구리코(glico)는

 

일본쪽에는 오이시사와건강이 위쪽에 써져있는데, 한국쪽에는 안써져있는 것도 차이점.

 

 

그리고 일본포키에 뭔가 작게 써져있어서 살펴봤는데,

 

포키 1개당의 중량에 따라서, 간혹 갯수가 일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고 써져있음.

 

 

옆면.

 

똑같네.

 

 

다만 구리코아저씨가 좀 다르다.

 

일본버전에는 암것도 안입고!!! 전라로 뛰고 있는 느낌인데

 

한국에서는 옷을 입고있음. ㅋㅋㅋㅋㅋ 저런걸로 판매중지당할 순 읍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사실 일본버전 구리코아자씨도 잘보면 옷 입고있긴함.

 

 

뒷면.

 

음. 뭐라 쓰기 그렇군.

 

 

한국버전.

 

친절하면서 깔끔한 설명. 깔끔하고 적당한 색, 두께, 크기의 글자. 눈에 확 들어온다.

 

 

일본 포키.

 

한국과 설명이 전혀 다름. 그야 한국에서는 포키를 알려야하는데 주력해야하니..

 

일본버전에는

 

기존 포키의 약 1/2정도로 얇게 구워낸 프렛첼과자에 초콜렛을 코팅.

 

 

영양성분과 원재료명.

 

 

한국포키와 일본포키의 재료는 동일한데, 순서가 다른게 있다면

 

소금과 코코아버터.

 

버터와 이스트.

 

한국거는 소금보다 코코아버터가 앞쪽에 있고, 버터보다 이스트가 앞쪽에 있다.

 

유지에는.. 가공유지(일본거는 식물성유지), 쇼트닝, 코코아버터, 버터 순인데,

 

과자에 들어가는게 쇼트닝일지, 가공유지일지 버터일지 잘 모르겠다만

 

아마.. 초콜렛에 들어가는건 가공유지, 코코아버터 일것같당.

 

 

사용 후 여기를 눌러서 접어 주세요

 

 

일본것도 동일.

 

다만 둥글다.

 

 

윗면.

 

일본거는 극세의 일본발음인 고쿠보소가 써져있다.

 

 

다른 옆면.

 

 

아랫면.

 

유통기한과 상미기간이 비슷하구만.

 

 

드디어 개봉해봤다!

 

두둥.

 

한국거는.. 큰걸로 한봉지 들어있었고,

 

일본거는, 작은걸로 두봉지 들어있음.

 

상자 내부는 비슷하네.

 

다만 한국거는 오픈하는 곳이 각져있고, 일본거는 둥그스름하다.

 

일본은 둥근걸 좋아하는구낭.

 

 

 

그리고 한국거는 파란색.

 

일본거는 금색의 글자.

 

 

 

여는법.. 똑같다. 그림.

 

 

두둥.

 

한국포키 극세와 일본포키 고쿠보소의 비교!

 

음...

 

그런데...

 

 

 

두께 똑같잖아.

 

 

아니, 일본쪽이

더 두꺼운것 같기도.

 

 

한국 포키는 30개 들어있었다.

 

 

일본 포키는 25개 들어있었다.

 

 

 

 

 

 

 

2봉지 중 한봉지에만!!

 

즉, 총 50개.

 

 

한국 포키

 

 

일본 포키.

 

별차이 없어보이는데..

 

 

근데 조금 차이가 느껴지긴 한다.

 

일본 포키쪽이 조금 더 깔끔하게 초콜렛이 묻어있는 것 같고, 색도 조금 더 연한것 같음.

 

두께는.. 동일한 것 같다.

 

 

프렛첼부분인데,

 

 

이것도 뭐 거의 동일한 듯. ㅇㅇㅇ

 

 

단면.

 

똑같다.

 

맛도 똑같은 것 같음.

 

음...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갯수! ㅋㅋ

 

30 VS 50

 

가격은 뭐 거의 비슷하다.

 

한국포키극세 1500 일본폭키고쿠보소 130엔전후.

 

결론은.

 

포키 마시쩡! 극세 짱짱 마시쩡! 식감도 오도독오도독 짱짱맨

 

한번에 네다섯개씩 막 먹어주긔!!

 

근데 아무리 먹어도 안줄어든다긔!! 행복해! ㅋㅋ

 

by 카멜리온 2014. 1. 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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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빼빼로인 포키.

 

그 중에서도 기간한정 제품인, '스누피가 사랑하는 커피 쿠키 크런치 포키'를 살펴보자.

 

스누피카 쿠키랑 머그컵을 들고있음. 졸귀.

 

 

 

 

뒷면에는 우드스톡 21마리가 연주회중.

 

깨알같은 악기들.

 

 

고소하게 구워낸 프렛첼에 커피쿠키크런치를 토핑하고, 밀크초콜릿으로 코팅했습니다.

 

살짝 씁쓸한 쿠키크런치와 마일드한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즐겨주세요.

 

 

 

 

 

영양성분표.

 

1봉지당 71kcal.

 

 

개봉!!

 

나와라 포키!!

 

 

 

3봉지나 들어있었다!

 

2봉지도 아니고 3봉지라니!!

 

1봉지만 들어있는 빼빼로와는 격이 다르군.

 

 

근데 한 봉지당 4개씩밖에 안들어있네..

 

총 12개.

 

 

속포장 그림은 두 종류였다.

 

흥얼거리는 우드스톡과 신난 스누피. ㅋㅋ

 

 

이제 맛을 봐야징.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4개의 포키가 나온다.

 

 

 

초콜릿은 밀크초콜릿.

 

그래서 부드러운 색이다.

 

그리고 뭔가.. 견과류같은 것들이 잔뜩 묻어있는데 이게 바로 커피 쿠키 크런치.

 

커피 쿠키 크런치라는 이야기를 사전에 듣지 못했다면, 그냥 아몬드나 땅콩 정도로 생각했을 듯.

 

 

오독

 

먹어봤는뎅

 

우왕

 

맛있다!!

 

일단

 

프렛첼부분은 오독하고 잘 부러짐.

 

프렛첼 맛은 뭐.. 빼빼로랑 동일한 듯.

 

그런데, 초콜릿 부분이 맛있당.

 

커피향이 은은하게 나는 초콜릿이고,

 

안의 쿠키 크런치가 매우 바삭바삭했다.

 

전혀 눅눅하지 않았음.

 

아 물론 쿠키 맛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초콜릿맛이 강하다보니..

 

커피향도 쿠키에서 나는건지, 초콜릿에서 나는건지도 모를 정도임.

 

이름처럼 아마도.. 쿠키에서 커피향이 나는 거겠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맛있게 먹었다.

 

견과류보다는 이렇게 쿠키 종류를 묻힌 녀석이 더 맛있는 듯 하다.

 

왜냐면, 쿠키는 원래 맛있으니까. ㅋㅋㅋㅋ

 

맛있는거를 묻힌거면 더 맛있겠지!! 당연하지!!

 

물론 눅눅하지 않아야 맛있겠지만.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스누피!!!와 우드스톡!!!이 잔뜩 인쇄되어서 더 좋았던

 

맛있는 기간한정 포키, '스누피가 사랑하는 커피 쿠키 크런치 포키'였당.

 

또 먹고 싶네. 쩝쩝.

 

by 카멜리온 2013. 11. 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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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주관적인 기준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과자들을 올렸는데,

 

시간이 별로 안지났지만 이것저것 나름 신선한게 많이 나오는 것 같당.  

 

 

 

청우에서 나온 초코밍.

 

요새 이마트를 가면 청우제품이 많이 보인다.

 

찰떡쿠키로 유명한 청우인데, 그 외에는 별로 제품이 유통되지 않았었다. 최근에 많이 성장한 듯.

 

초코밍은..

 

사진을 보니.. 마가렛트 + 초콜렛의 느낌.

 

초코다이제처럼 마가렛트같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쿠키 한쪽 면에 초코렛을 발라놓은 것 같다.

 

한번 먹어보고 싶넹.

 

 

큰 박스

 

멜론빵 닮은 격자무늬라 호감이 가는데

 

 

그런 모양 한애들 무지 많다는거 --;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도 소포장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카스타드나 몽쉘 등이 우유팩에 들어있는 애들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대형박스로만 나오고, 비싼 제품들도

 

소포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편의점에서야 소포장 제품이 많았지만, 보통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당.

 

내가 좋아하는 오예스도 4개입!

 

 

참붕어빵, 참붕어빵 초코붕도 8마리 외에, 6마리, 4마리 박스도 있음.

 

 

현재까지 총 3종 등장한, 듀:페 시리즈도, 여러 종류의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다.

 

 

이건 나온지 1년 넘은 거 같은데 난 처음 봤음 ;;

 

크라운 왕산도 밤맛!

 

마롱!

 

 

저번에는 계란과자 넘 비싸다고 뭐라 그랬었는데,

 

오리지날 계란과자라고, 앵그리버드 계란과자나 밀크 계란과자보다 저렴한 제품이 따로 있었당. ㄷㄷ

 

 

처음보는 해태의 '후렌치 패스츄리'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아몬드맛인가?

 

 

저거 가운데 무늬나.. 생긴건 꼭 이 후렌치파이-구운마늘파이랑 닮아있는데 말이지.

 

 

그리고 치토스 새로나온 작은 사이즈.

 

유행을 따라서, 별난 초코, 별난 닭강정맛.

 

 

초딩때 따조 모으려고 샀던 치토스는, 현재는 무슨맛이 있는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바베큐맛, 매콤한맛, 핫소스맛(미니)

 

 

매콤한맛, 스위트칠리맛(회오리)  정도가 있는 듯 싶다.

 

 

그리고 최근 판매시작된, 일본 구리코의 포키!!

 

해태가 구리코나 가루비 등 일본 제과회사와 제휴해서 유통판매하는 걸 좋아하는 듯 싶당.

 

현재는 마일드, 오리지날, 오리지날(패밀리팩) 세 종류 팔고 있다.

 

 

근데 어딜가도 빼빼로 옆에 있음.

 

중량은 동일한데 가격은 차이남.. 

 

 

일본에서 많이 봤던 타입의 과자.

 

주셰프의 치즈콤보

 

주셰프의 아몬드콤보

 

 

회오리감자를 모티브한 돌풍감자.

 

그냥 트위스트 과자처럼 생겼다.

by 카멜리온 2013. 6. 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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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후말차 코론, 빨간 코론(딸기맛)

 

 

농후 더블베리 코론

 

 

롯데 '극상비율' 시리즈

 

생쇼콜라붓세 카카오,베이크 치즈케이크 4종류 치즈

 

 

극상비율 생쇼콜라붓세 카카오 상자.

 

 

 

치로루 키나코모찌 후지야 밀키소프트 콜라보(콩고물크림)

치로루 후지야 밀키소프트 콜라보(커피크림)

 

 

나비스코 작은 초코토르테 딸기쇼트케이크맛

 

 

메이지 죽순마을 캬라멜맛

 

 

메이지 겨울한정 커다란 버섯산(키노코노야마) 마카다미아맛

 

 

롯데 코알라마치 커스터드슈크림맛 기간한정

 

 

롯데 코알라마치 밀크초콜렛

 

 

메이지 포포론 프로마쥬 무스 쇼콜라

 

 

구리코 기간한정 80주년 스폐셜 비스코 발효버터넣은 비스코.

 

 

롯데 어른의 Toppo(토뽀) 폭신한 화이트바닐라, 폭신한 딸기쇼콜라

 

 

구리코 포키

 

새로나온건 아닌데.. 쯔부쯔부이치고(덩어리 딸기) 박스가 두 종류(노말&발렌타인). ㅋ

 

 

이것도 극세 포키랑 오리지날 포키 박스가 발렌타인버전.

 

 

메이지의 Fran(프랑) 멜티키스 딸기맛, 초코맛

 

 

구리코 PRETZ(프릿츠) 칠리토마토, 후추치킨, 데리야끼 버거맛

 

 

브루봉 모찌쇼콜라(딸기 초콜렛)

브루봉 모찌쇼콜라(가나슈 초콜렛)

 

 

모리나가 기간한정 백도 케이크

롯데 크림증량 커스터드 케이크(카스타드)

 

 

모리나가 백도케이크는 부드러운 백도크림이 촉촉하고 소프트한 케이크에 샌드되어있음.

 


롯데 커스터드 케이크(카스타드) 크림증량은

 

속에 크림이 두 종류.

 

 

롯데 '백도 커스터드 케이크' 기간한정.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마카다미아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피라미드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크리미쇼콜라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쟌두야(Gianduja는 견과류가 들어간 초콜렛의 이름)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캬라멜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딸기

 

아와유키는 '내리자마자 녹는 눈'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말차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진한 말차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크리미 진한 딸기

 

 

나비스코 오레오 초코파이 딸기맛

메이지 아몬드초콜렛 딸기맛

 

 

메이지 겨울한정 포르테

메이지 겨울한정 포르테 휘핑쇼콜라

 

 

 

 

오른쪽 새로나온 맛. 모리나가 코에다 뉴욕치즈케이크 맛

 

 

모리나가 코에다 블럭

 

 

비테 오른쪽 새로나온 맛.. 테이스티 바닐라

 

 

나비스코초코렛바 미니 오레오 농후밀크맛

사쿠사쿠 팬더 레어치즈케이크맛

 

 

아야나미레이의 팝콘(코코아맛)

소류 아스카 랑그레의 콘스낵(BBQ맛)

 

 

모리나가 초코후레이크 연유딸기맛

 

 

가장 오른쪽 새로나온 해피탄

기간한정 어른스폐셜 해피탄(유자후추맛)

 

 

해피탄 초빅팩

 

 

토하토 캬라멜콘 새로운 맛..

 

큰!캬라멜콘 브류레. 아몬드 캬라멜맛

 

 

히나마쯔리버전 포테코

 

 

토하토 기간한정 포테코 감자버터맛(홋카이도산 버터)

토하토 기간한정 나게와 명란젓 맛(하카타산 명란젓)

 

 

토하토 히나마쯔리용 캬라멜콘

 

 

토하토 파이크로 슈거버터맛

토하토 파이크로 구운 초코맛

 

 

오야쯔컴퍼니의 프랑스빵 공방 슈거버터맛/딸기쨈맛

 

그리고.. 새로나온 쇼콜라맛

 

 

후지야 칸토리마아무 아몬드 도너츠맛

후지야 칸토리마아무 아메리칸 애플파이맛

 

 

토하토 All시리즈

 

올레즌, 올애프리코트, 올애플, 올팥, 올프룬

 

애프리코트랑 애플이랑 프룬은 처음 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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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3. 2.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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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LEE 카레 20배 매운 맛을 먹어봤었다.

 

근데 찾기 힘든 30배를 발견!

 

이걸 내가 도전해봐야지 누가 하겠어 ㅋㅋ

 

 

2012/06/23 - [일상/먹을거리] - LEE 카레 [20배 매움] 도전!!!

 

 

 

LEE카레 매움 30배!!

 

매료시켜라! 일본의 저력!

 

황금고추 블렌드 매운맛 45배로 증강소스 별첨!

 

 

영양성분표.

 

 

 

 

황금고추.

 

'황금'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무지 매운 노란색 고추입니다.

 

 

개봉하면, 카레소스와 '매움 증강소스'가 들어있다.

 

 

밥에 부어보았다.

 

흠.. 별로 매운 냄새라든지는 안나는데..

 

색은 하이라이스 색이다. 갈색.

 

 

건더기는 뭐.. 고기정도가 조금 들어있음. 일단은 비프카레다보니..

 

기름도 얇게 한 층정도 있다.

 

 

황금고추 블렌드.

 

매움 증강소스.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개봉해주세요.

 

ㅋㅋㅋㅋ 눈에 들어가면 대참사가 일어날 듯.

 

 

전에 20배를 먹었을 때는

 

'뭐야 이거 하나도 안맵잖아'였다가 거의 다 먹어갈 때 쯤에 뒤늦게 매운맛이 확 와서 땀범벅되고 완전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런 위험성을 알고 있어서인지, '이거 20배보다 맵다!'라든지 그런 느낌은 없었다. 20배랑 거의 비슷한 느낌.

 

아니, 오히려 이미 경험을 해봤기에 느낌상으로는 20배보다도 덜 매운 느낌.

 

그래서 뿌려봤습니다,.(사실 무조건 뿌릴 생각이긴 했었지만)

 

45배로 만들어주는 증강소스!!!

 

아.. 이거슨...

 

묽기랑 색은 핫소스인데..

 

차원이 다르다.

 

좀더 진한 검붉은 색에..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이거..

 

매워! 라고..

 

밥도 별로 없었는데 소스를 다 넣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자극적이었다.

 

입안이 얼얼한 느낌.

 

쫌 매운짬뽕을 먹는 그런 느낌이었다.

 

30배까지는 괜찮은데 45배는.. 그냥 맛이 없다. 매콤하게 카레를 먹고 싶다면 그냥 30배만 먹는 걸 추천한다.

 

45배가 되면 더 매워지긴 하는데 맛이 없어짐..

 

어쨌든 결국 먹어본 구리코의 'LEE 카레 30배'였당.

by 카멜리온 2012. 11. 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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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겐다즈 새로운 맛 발견!

 

 

얘네도 특이한 맛 자주 나오고 없어지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럼레즌, 적고구마, 단호박, 커피밀크 맛을 새로 발견!

 

 

피노도 새롭게 로얄밀크 맛이 나왔다. 가운데에 있는게 로얄밀크.

 

 

생강벌꿀밀크 아이스크림.

 

 

신라면 블랙은 비스트로 모델 바꿔서 계속 출시중.

 

 

그.. 근데 이온에서 특가로 팔고 있음!!

 

 

보통 이정도 가격임.

 

 

새로 나온 말차인 것 같은데 이온에서 열심히 선전중.

 

 

남자라면은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일본에서 적극 프로모션중.

 

일본에서 이거 나왔다길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꽤 맛있었다.

 

마스터도 이거 맛있다고 칭찬했음.

 

 

빵에 발라먹는 후라노멜론크림.

 

 

내가 좋아하는 시로바라우유. 믹스후르츠 맛.

 

 

신당동 떡볶이 새로운 봉지.

 

처음엔 새로운 맛인 줄 알았다.. 激辛(더럽게 매움)이 써져있어서..

 

 

근데 먹어보니 같은 맛임. 영양성분표랑 재료도 99% 동일하고.

 

봉지만 다른 듯...

 

근데 계속 두 종류의 봉지로 출시 중이다. 왜?

 

두 개 다 사먹게 하려고 그러나.

 

 

 

메이지의 '아몬드'초콜렛에서 이번에 신상품을 대거 내놓았다.

 

위에 있는 '아몬드 초콜렛 캬라멜', '아몬드 비스켓' '아몬드 비스켓-화이트-'를 비롯해서,

 

 

'아몬드 듀어' '아몬드 슬라이스'까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기존 아몬드.

 

이 외에도 두 종류정도 더 나왔는데 사진이 없음..

 

 

다스 비스켓, 다스 아몬드.

 

 

겨울을 맞이해서 또 다시 출시된 롯데의 '코알라 마치' 구운 치즈케이크 맛.

 

작년 겨울에도 봤었지..

 

 

요놈도 오랜만.

 

롯데의 '겨울의 파이열매' 부드러운 우유(캬라멜)맛

 

 

멜티키스다!

 

3종류임. 전부 겨울한정. 메이지.

 

후르티 진한딸기. 크리미 쇼콜라, 진한 말차.

 

 

메이지의 멜티키스 겨울한정.

 

입에서 녹는 럼레즌

 

 

겨울한정 구리코의 '아몬드' 

 

'코코아가루로 마무리'

 

 

구리코의 포키.

 

한국으로 치면 빼빼로지.

 

겨울한정 '코코아가루로 마무리'

 

 

구리코의 포키판다.

 

선글래스 버전. 예전에도 하트버전이랑 선글래스버전 올렸었는데,

 

새로운 녀석을 발견!!

 

 

츠텐카쿠에서 발견한 이 녀석.. 혀를 날름 내밀고 있는 팬더!

 

페로리 판다 라고 했던가.

 

 

포키 '초코 브랜'

 

 

밀기울(밀 껍질. Bran)을 섞어넣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초콜렛 표면에는 천일염과 그라뉴당을 뿌렸다고 함.

 

 

조금 프리미엄으로 나온 녀석들.

 

구리코의 '포키 아몬드 크러쉬', '포키 크러쉬 -우지말차맛-'

 

 

kabaya라고 하는 작은 회사에서 만든 프릿츠 비슷한 과자 '와작한 군옥수수'

 

따라 만든 과자 종류야 더럽게 많긴 한데 맛이 특이해서 찍었음.

 

키슈 매실 맛, 오키나와 고추맛 ㅋㅋ

 

 

일본의 초코틴틴인 롯데 '초코코'가 화이트맛이 나왔음.

 

 

일본도 카카오 초콜렛 시리즈가 있다..

 

근데 최고가 95%인 듯.

 

 

술이 들어있는 초콜렛. 계절한정.

 

롯데의 '박카스', '루미'.

 

 

모리나가의 새로나온 기간한정 팍쿤쵸. 치즈케이크 맛.

 

 

나비스코의 오레오바 미니 캬라멜밀크맛.

 

 

시스코의 크리스피 초코 딸기맛.

 

 

예전에 먹었던 건데 없어졌다가 다시나왔다.

 

메이지의 '홋카이도 막 자른 초코포테이토'

 

 

메이지의 홋카이도 프리미엄 화이트.

 

우유와 치즈가 만나서 크리미한 맛!

 

 

모리나가의 '베이크 크리미 녹아내리는 치즈 브류레'

 

먹어봤는데 먹을만 했다.

 

그냥 겉에는 단단하고 안에는 부드러운 식감인 부드러운 맛의 치즈

 

 

칸토리마아무 핫케이크맛. 새로나온 '오레오 비츠 샌드위치 캬라멜크림'

 

 

구리코의 콜론  새로나온 '가토 마론 콜론'

 

 

스나이더 화이트엣지, 밀크 초콜렛.

 

 

구리코의 자이언트 카푸리코 새로나온 맛.

 

 

롯데 시리즈.

 

크런키비스켓, 크런키비스켓(밤맛), 초코코 화이트, 가나초코쿠키

 

크런키비스켓 카페오레맛 옛날에 먹어봤는데... 과대포장이 쩔었다.

 

그리고 별로 맛 없음..

 

 

이 과자 많이 본건데 ㅋㅋ 따라했넹.

 

토르타 소금캬라멜, 초코렛.

 

 

메이지의 포포론 티라미스 맛.

 

 

롯데의 초코파이 겨울한정. '깊은 맛의 초코렛 완성'               

 

 

멜론빵같은 과자!! 메로네.

 

 

훈와리메이징과 치로루의 콜라보레이션!

 

훈와리메이징 키나코모찌(폭신한 명인 인절미)

 

먹어봤는데, 속은 훈와리메이진이고, 겉에는 키나코 초코크림을 발라놨다.

 

 

치로루의 키나코모찌 10주년 기념 '키나코모찌 박스'

 

2008년 흑꿀완성 키나코모찌,

 

2009년 구운 키나코모찌.

 

2011년 키나코파우더 들어있는 키나코모찌.

 

이렇게 3종류의 치로루 초콜렛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렇게 2종류가 몇개지 20개인가? 들어있음.

 

가격은 좀 비쌌다 400~500엔.

 

아마 보통 치로루 초콜렛보다 큰 사이즈 인듯.

 

 

'치로루 스위트 할로윈'

 

할로윈 변장세트 들어있음.

 

 

커피 누가초코, 아몬드, 펌프킨 푸딩

 

이렇게 3종류의 치로루 초콜렛.

 

 

쿠마모토 명물 이키나리 당고를 치로루 초콜렛으로!

 

'이키나리 당고'

 

쿠마모토현산 적고구마, 쿠마모토현산 고구마 사용한 두 종류의 치로루 초콜렛이 들어있음. 

 

 

메이지의 칩촙 할로윈.

 

 

가루비의 '펌프킨'

 

펌프킨 포타쥬 맛.

 

 

초코파이랑 카스타드케이크 할로윈 버전.

 

 

이... 이건!!!

 

이 녀석들 결국 팀탐도 따라 만든거냐!!

 

 

 

아무리 봐도 이건 팀탐이다.. 구리코에서 새로 출시한 '비테' 

 

 

Apeace??

 

광고하는 거 보니까 왠지 한국인 느낌 나던데 한국 그룹인가? 첨보는데.

 

 

'홋카이도에서 대 히트한 빗떼! 결국 전국 데뷔!' 라는군.

 

 

메이지의 버섯산(키노코노야마) 군고구마맛.

 

 

토하토의 '포테코'랑 '나게와' 기간한정!

 

녹아내리는 버터간장맛, 녹아내리는 치즈피자맛.

 

 

오사쯔 포테코가 컵으로도 나왔당!

 

오사쯔포테코 졸라 많이 먹었는데 컵으로 나오면... 사쯔마리코랑 대결하겠다는 건가.

 

 

가루비의 포테토칩 '칸사이다시 쇼유맛'

 

 

가루비의 오사쯔스낵 새로운 맛.

 

기간한정.

 

두가지 색의 '고소한 버터 고구마맛'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쫄깃쫄깃 흑 타이야끼(붕어빵)'

 

  

인절미가루크림(키나코크림)이 들어있는 '쫄깃쫄깃 키나코 타이야끼(붕어빵)'

 

 

하얀 바카우케. 기간한정 카망베르치즈맛.

 

바카우케는 음.. 쌀과자 중 하나.

 

꽤 맛있음. 쌀과자같은 맛이지만 간장맛같은 것도 많아서 전병같은 느낌이기도 함.

 

 

바카우케 기간한정. 크림치즈맛.

 

이.. 이건 먹어보고 싶다.

 

 

켈로그 콘푸로스트(일본명은 콘푸로스티) 와플.

 

한국에도 있더만.

 

 

할인중인데 20%증량에다가 싸서 사서 먹었당. 올브랜으로.

 

 

저가형 시리얼도 많음.

 

이 중 먹어본게 시스콘 빅 핫케이크맛이랑.. Temmys 콘푸레이크랑 크리스피라이스.

 

근데 Temmys 시리얼은 업무슈퍼에서 자주 파는 매우 저렴한 시리얼인데..

 

안사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재구매율 0%임. ㅋㅋㅋㅋ

 

이건 괜찮겠지? 하고 사먹으면 fail.

 

그게 한 4번 반복되었음.

 

 

해피탄 진한 치즈맛.

 

해피탄도 맛있는디..

 

 

 

 

 

할로윈 시즌 직전이라고 할로윈 관련 스위츠를 잔뜩 팔고 있다.

 

하긴 두어달쯤부터 이미 할로윈 상품 팔고있는 나라인데 뭐.

 

 

이온에서 팔고 있던 스위트 바움쿠헨.

 

캬라멜맛이랑 초코렛아몬드 맛 두가지인데 298엔으로 꽤 싼편이라 무지 인기있었다.

 

크기도 작지않은데 쌈.

 

보통 398엔정도로 보면 될 듯.

 

 

 

해물파전, 떡볶이.

 

 

녹차호떡, 찹쌀호떡.

 

전부 냉동식품.

 

 

 

 

미찌라고 하는 회사에서 파는 갈릭새우칩..

 

 

일본에서 양념치킨 찾기는 정말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양념치킨도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는 듯하다.

 

이온에 가도 양념치킨소스를 구할 수 있음!!

 

역시 칰느님!!!

 

 

이것도 한국풍 카라아게(닭튀김)이라고 해서, 양념치킨임.

 

닭다리살 준비해서 프라이팬에서 7분만에 만들 수 있음.

 

 

다이코쿠 드럭스투어.

 

드디어 포키가 들어왔다!!

 

포키는 나름 비싸서..(원가가 157엔) 최소 130엔정도는 줘야 사먹을 수 있는데

 

포키가... 드럭스토어에 등장!! 오오오오..

 

 

고정 멤버가 되었다.

 

 

다이코쿠 드럭스토어는 가끔가다보면 비싼 과자도 말도 안되는 가격인 100엔으로 팔 때가 많다.

 

물론 하루만 파는 경우가 많아서 기회를 잘 잡아야 함.

 

위는 모리나가의 코에다.

 

예전에 비싸게 주고 사먹었었지... ㅠㅠ

 

 

이건 모리나가의 쿠로미쯔(흑꿀 파이)

 

먹어봤는데.. 별로임.. 근데 이것도 비싼 과자임.. 보통 마트나 이온 가도 157엔 정도.

 

 

이건 브루봉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브랑츄루랑 아루포토.

 

이 가격 말도 안되!

 

 

리츠 커스터드샌드.

 

싸당!

 

 

최근에는 가루보시리즈랑 크런키, 포포론, 그랑 시리즈까지 들여놨다.

 

 

이건 내가 자주 처먹었던 킷캣 화이트바닐라.

 

2개에 100엔!!

 

오오.. 그래서 졸라 사먹었음.

 

 

100엔에 훈와리메이진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버전도 있음. 쇼콜라떡?

 

 

오사카한정 훈와리메이진 타코야키맛.

 

 

서점에 갔는데 카레를 팔고 있었다.

 

 

그 중에 눈에 띈게 이 멜론카레......-_-

 

 

 

UCC커피랑 에반게리온이랑 콜라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가 2012년 11월 17일에 공개!

 

근데 이거 여자캐릭터들은 전부 저런 민소매티 입고 있는데 남자캐릭터들은 슈트 입고 있었던 듯..

 

 

오키나와 명물인 베니이모타르트를 편의점에서 팔고 있었다.

 

보니까 오키나와 페어였음.

 

 

바나나타르트..

 

 

 

무지 큰 자이언트 포키.

 

 

킷캣 교토오미야게 聖護院八つ橋(성호원 야츠바시)맛.

 

야츠바시.. 맞나??

 

어쨌든 몇번 보기도하고 많이 들어본, 교토의 전병같은 건데 먹어본 적은 없다.

 

성호원이라는 곳은 그 중에서도 유명한 곳인가보네.

 

 

교토오미야게.

 

호지차맛.

 

호지차.. 먹어봤는데 그냥 음.. 둥글레차? 조금 비슷한 맛의 차임.

 

교토에서 호지차도 유명하지.

 

여기도 어디어디의 호지차 라고 써있는데 귀찮다.

 

 

킷캣 교토오미야게.

 

우지말차맛.

 

이것도.. 어디어디의 우지말차인데 몰라 ㅅㅂ

 

 

츄고쿠 시코쿠 한정 킷캣.

 

감귤 황금 블렌드.

 

감귤에 레몬에.. 뭔가 하나 더 들어간 듯.

 

 

큐슈한정 베니이모(적고구마)맛, .아마오우딸기맛.

 

 

킷캣 벚꽃말차맛.

 

 

킷캣 일본딸기맛.

 

 

킷캣 우지말차맛.

 

위에 있는 교토오미야게 우지말차맛이랑은 다른 듯.

 

 

킷캣 후지산팩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맛.

 

 

프릿쯔 하카타 멘타이코맛(하카타 명란젓 맛) 큐슈한정.

 

칸토리마아무 큐슈적고구마맛 큐슈한정.

 

 

팍쿤쵸 적고구마맛 큐슈한정.

 

 

카키노타네(柿の種 유명한 과자. 감의 씨라는 뜻으로 과자가 감씨처럼 생겼다.) 돈코츠 라면맛.

 

큐슈한정.

 

 

큐슈한정 하이츄. 아마오우딸기맛.

 

 

큐슈한정 코알라마치.

 

 

큐슈한정 오니기리센베 명란젓맛.

 

큐슈한정 프릿츠 마루타이 라멘맛 .

 

 

큐슈한정 카키노타네 유자후추맛.

 

 

츄고쿠 시고쿠 한정 키노코노야마(버섯산) 키나코떡맛(인절미맛)

 

 

츄고쿠 시코쿠 한정 코알라마치.

 

 

츄고쿠 시코쿠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맛 쟈가리코.

 

세토나이(시코쿠랑 츄고쿠랑 큐슈 사이쪽 바다)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맛 카키노타네.

 

 

히로시마 한정 히로시마오꼬노미야끼맛 프릿쯔.

 

 

히로시마 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 센베 베이비스타.

 

교토한정 블렌디 스틱. 우지말차오레.

by 카멜리온 2012. 10. 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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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나도 큐슈여행에서 오사카로 복귀하고, 친구도 한국에서 오사카로 날라왔다.

 

원래는 4시 전후에 만나기로 되어있었지만 내가 비행기를 놓쳐서 밤 9시가 되어서야 만남.

 

일단 푹 쉬고나서 19일! 오늘부터 일본구경을 시켜주기로 했다.

 

첫날인 오늘은 바로 오사카구경.

 

아침(이라고는 해도 늑장부리다보니 10시정도..)에 집을 나와서

 

2000엔짜리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했당.

 

하루짜리임. 이틀짜리 사면 2800엔인데, 하루면 떡치고도 남지.

 

나도 처음 구매해보는 거라 두근두근.

 

근데 역시 하루 한정 이용권이다보니 타임어택이었다.

 

사자마자 바로 목적지로 향했다.

 

머릿속으로 대충 그려놓은 루트는..

 

텐보잔 -> 오사카성 -> 츠텐카쿠 -> 헵파이브 관람차 -> 공중정원 -> 노천온천

 

내부 입장 제한시간 및 야경이더 나은 곳 등등 기준으로 세웠다.

 

그 외에는 시간이 어차피 안될 것 같아서 과감히 버렸음.

 

근데 쓰고나서 보니...전부 '높은 곳'이다.

 

텐보잔에도 대관람차가 있고, 오사카성도 천수각 꼭대기 가면 주위가 다 보이고..

 

츠텐카쿠도 올라가면 다 보이고.. 헵파이브 관람차도 마찬가지,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역시 공중정원.

 

일단 루트 중에 나도 처음 가보는 텐보잔으로 ㄱㄱㄱㄱ

 

 

 

텐보잔은 내가 살고있는 곳에서 꽤나 가까운 곳이다. 그런데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음.

 

코스모스퀘어나 항구 등이 있는 곳인데 이상하게 요쪽으론 안가게되더라..

 

지도로 보면 다리도 몇번 건너야되고 복잡해서 그런 듯.

 

ㅋㅋ 그래서 근처까진 몇번 가봤지만 실제로 와보는 건 처음이다.

 

이 오사카항 쪽에도 볼거리가 나름 풍부하다.

 

텐보잔, 대관람차, 카이유칸(바다 수족관), 산토리뮤지엄, 텐보잔 마켓 플레이스 등등

 

텐보잔은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듯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산으로.. 일본에서 가장 낮은 산이다.

 

음..... 무슨 의미가 있지? --;;

 

 

 

 

우린 일단 배가 고파서 텐보잔 마켓 플레이스로 들어갔다.

 

음식점이 있는 곳은 이렇게 일본 옛거리를 재현해놓아서 구경하며 돌아다닐 수 있다.

 

 

 

건물 내에 신사까지 있음 --; 칠복신사.

 

칠복신이 있을 듯.

 

 

 

역시나 칠복신이 있었다..

 

양 쪽 돌에 각자 손을 얹고 빌면 소망이 이뤄진다고 하던가.

 

 

혼자 온 친구는 칠복신 중 어떤 신인진 모르겠는데 머리에 손을 얹고 빌었다.

 

 

이건 뭔진 잘 모르겠는데 이 텐보잔 마켓 플레이스의 마스코트일듯.

 

 

밥 먹을 곳을 찾던 우리들 앞에 나타난 그거슨 바로... 지유켄!!!!

 

 

지유켄은 오사카에서 무지 유명한 독자적인 명물 카레라이스를 파는 가게다.

 

오사카에 3곳 정도 본점,분점이 있는데 여러 회사들과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가이드북에도 꼭 소개될만큼 유명한 곳이다.

 

'창업 100년 전통의 계란 들어간 비빔카레입니다.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윗 사진에 보이는 계란이 가운데에 올라가있는 저 카레라이스가 지유켄의 대표카레.

 

비벼져서 나오는 카레라이스다. 명칭은 '명물 카레'

 

일본은 한국과 달리 카레를 비벼먹지 않고,

 

밥과 카레를 적당량씩 한번에 퍼서 먹기 때문에 꽤 특이한 카레라이스라고 볼 수 있다.

 

 

메뉴판. 각종 카레라이스와 오므라이스, 해시라이스 등이 있다.

 

 

지유켄 내부 모습.

 

아직 11시 정도라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지유켄의 한자를 우리말로 읽어보자면 '자유건'

 

 

내가 주문한 까츠카레.

 

맛있었음.

 

 

친구랑 네코는 명물카레를 주문했다.

 

근데 비빈 후 사진 찍음..

 

이건 뭐라고 해야하지.. 카레맛이긴 한데.. 맛이 약했다. 그리고 식감도 별로야--;; 끈적끈적

 

나한텐 안맞는 듯.

 

 

유명하다보니 이렇게 각종 상품들도 팔고 있었다.

 

역시 가장 유명한건 명물카레.

 

 

텐보잔 마켓 플레이스는 이것저것 구경할 게 많다.

 

일단은 밥먹고 바다쪽으로 나갔다.

 

 

다리도 보이고..

 

 

각종 화물선들과 항구의 모습이 보인다.

 

 

다시 텐보잔 대관람차로 가기 위해 마켓플레이스를 구경하며 지나갔음.

 

고베 푸딩 새로운 맛!!

 

로이스 초콜렛을 사용한 쇼콜라맛.

 

 

그리고 가을 기간한정인 밤맛도 있었다. 오오..

 

 

그리고 김치라무네 --;;;;;; 이거 뭐야..

 

 

밑에 이렇게 써져있었다.

 

[맛없는 라무네

구입시 주의사항

-맛 보장은 못합니다. 구매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냄새가 강하니까 마시는 장소와 상대를 고려해주세요.

-친구에게 장난선물이나 벌칙게임에 사용해주세요.]

 

아니..

 

김치를 이렇게 만든거에 대해는 좀 열받는데?

 

 

한국에도 있지만 친구가 태고의 달인을 모르길래 같이 했다.

 

 

 

 

 

 

그리고 텐보잔 대 관람차를 구매했음.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공짜!

 

높이 112.5m 세계최대급

 

세계 최대는 아니겠지. '급'이 붙어있으니..

 

별로 높지도 않아보이고.

 

 

이 텐보잔 대관람차에는 3개인가 4개정도 투명한 차량이 있다.

 

그것때문에 텔레비전에도 몇번 나왔을 정도임.

 

높이도 세계급인데 투명하다니.. --;

 

네코는 싫다고했지만 나랑 친구는 저걸 타자고 박박 우겨서 저걸 타는 라인에 줄을 섰다.

 

앞에 2팀정도 있었지만 관람차가 한번정도 돌면 탈 수 있을테니 별로 기다리는 시간도 길지않고.

 

 

중간중간에 커다란 인형이 들어있는 차량이 있다 --;

 

이건 스티치??

 

 

푸도 있음.

 

 

강제적으로 무한반복해서 타야하는구나.. 너네들..

 

힘내..

 

 

투명한 차량.

 

 

우리가 탈 투명한 차량 도착!!

 

 

타니까 완전 후덜덜거렸는데 아래 안보고 옆 보면 보통 관람차랑 다름 없었다.

 

텐보잔 마켓플레이스 뒤 가까운 곳에 있는 카이유칸(해유관;바다 수족관) 건물이 보인다.

 

마징가 닮았네.

 

 

 

계속.. 계속 올라간다. 아까 봤던 다리.

 

아직 꼭대기도 아닌데 꽤나 높은 듯...

 

세계최대급 인정 --;

 

 

 

산타마리아호도 보인다.

 

오사카 주유패스에 저 산타마리아호도 포함되어있는데, 탑승가격이 무려 1500엔. 근데 주유패스로 걍 탈 수 있음.

 

그래서 사실 저 산타마리아호만 타고 지하철 두어번만 타도 이미 주유패스 2000엔 뽕뜯고도 남은거다.

 

근데 우리는 저거 안타기로 함.

 

저거 타면 일정에서 1시간을 빼야하는데 저건 그냥 배타는 것 뿐이니.. 그 시간에 다른걸 하자고 제안했음.

 

 

밑에 보면 ㅋㅋㅋㅋ 무서운데 적응되면 괜찮다.

 

 

저 멀리 보이는 시뻘건다리는 미나토오하시라고 해서, 총 510m의 길이를 자랑하는 긴 다리다.

 

미나토오-하시 자체가 미나토대교 라는 뜻인데 미나토오하시대교라고 쓰기는 그러니까 그냥 미나토오하시라고 하겠음.

 

 

 

 

저 멀리 곰돌이가 가게 앞 의자에 앉아있음;;

 

 

텐보잔 대관람차를 타고나서 내려오니 닌자가 있었다.

 

닌자야시키(닌자가옥)광고용.

 

텐보잔 마켓 플레이스에는 닌자야시키가 있는 듯.

 

사실.. 일본에서 닌자학교도 가보려고 했었는데 뜻대로 안되었다.

 

이가와 코가가 유명한데 각각 교토와 미에에 위치해있어서 오사카에서도 가까웠지만

 

은근히 교통이 좋지 않아서 시간이랑 돈이 많이 들기에 패스.

 

 

닌자가옥 입구. 카카시가 있다. ㅋㅋㅋㅋ

 

 

닌자가옥에서 가까운 곳에 닌자를 테마로 하고 있는 상점도 있다.

 

 

쿠나이도 팔고있고.. 나루토 관련 상품도 많았음.

 

텐보잔 마켓플레이스에는 외국인도 생각보다 많이 놀러오고

 

이것저것 구경할 것도 많아서 재미있었다.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슈.

 

다음 코스로 ㄱㄱ 네코는 출근하느라 여기서부턴 나랑 친구만 ㄱㄱㄱ

 

 

일단 친구에게 오사카성을 보여주기로 함.

 

지하철 타고 도착한 오사카성.

 

오사카성에 먼저 온 이유는 천수각 입장시간때문이다.

 

5시까지니까 4시 이전까지는 도착해서 들어갈 생각.

 

 

 

 

 

텐보잔도 처음 가봤었지만 오사카성 천수각도 처음 들어와본다.

 

그냥 뭐.. 이것저것 전시해놨음.

 

무사복장 착용체험. 300엔.

 

 

 

 

가장 꼭대기로 가서 주위를 둘러봤다.

 

흠.. 이런 느낌이구만.

 

이 풍경은 멋있긴한데 입장료 500엔내고 들어올 곳은 못되는 것 같다.

 

아, 물론 주유패스는 그냥 입장 가능.

 

 

 

시간대는 좋아서 샤치호코가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다.

 

가짜이긴해도 뭐 그냥 볼만하네.

 

 

 

 

10월 말이지만 아직 단풍을 구경할 수 없다.

 

단풍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일본은 11월에 단풍놀이를 하니.. 10월에는 무리인가.

 

 

오사카성의 해자도 잘 보인다.

 

 

 

해자.

 

밤에 보면 깜깜하니 아무 것도 안보여서 무서움. 바람 많이 불고.

 

 

친구랑 사먹은 아이스크림. 난 말차맛.

 

 

 

 

 

 

아직 3번째 코스인데 벌써 밤이 되어버렸다 --; 이번에는 츠텐카쿠에 왔다.

 

이제 3번째 코스지만 주유패스 뽕뽑기는 뭘 어떻게해도 가능할 수 밖에 없으니 손해는 아니다.

 

오사카성 500 + 대관람차 700 + 지하철비 800이상 써서 이미 본전 2000을 넘었음.

 

 

예전에 왔을 때는 없었는데.. 근육맨을 테마로 한듯한 머슬샵.

 

 

츠텐카쿠에 올라갔다. 여기도 주유패스가 있으면 요금 낼 필요없이 입장 가능.

 

오랜만에 보는 빌리켄.

 

할로윈이라고 뒤쪽 벽에 장식해놨다. ㅋㅋ

 

 

 

 

 

 

윗 사진에 보이는 높은 건물은

 

아베노하루카스라고 해서, 2014년에 오픈 예정인 높이 300M의 초고층 빌딩이다.

 

지하 5층에 지상 60층 예정으로 킨테츠에서 만드는 것으로 알고있음.

 

킨테츠선 타면 가끔 차량 내부에서 광고를 볼 수 있다.

 

현재 저게 절반 조금 안되게 지어진 것일거다.

 

아베노랑 텐노지 쪽은.. 오사카에서 번화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질이 떨어지는 지역이라 생각하는데.. 저런게 들어선다니 믿기지 않는다.

 

현재 일본에서 스카이트리랑 도쿄타워를 제외하고 '건물'로써 가장 높은 건 요코하마의 랜드마크타워.

 

근데 그것보다 이게 5M정도 더 높다고 한다.

 

일본에서 최초로 300M 돌파하는 건물이라고 함.

 

사실 오사카에는 이런저런 높은 건물이 있긴하다. 관심이 없어서 안가봐서 그렇지.

 

코스모타워라든지 린쿠게이트타워라든지..

 

 

 

츠텐카쿠에서 보는 야경.

 

 

츠텐카쿠는 구리코랑 관련이 깊은 듯.

 

구리코의 유명 과자시리즈인 포키, 비스코, 콜론을 이용해서 츠텐카쿠를 만들어놨다.

 

 

새로나온 구리코의 자이언트카푸리코 '아몬드크래쉬맛'

 

 

포키, 콜론, 자이언트카푸리코 우지말차맛.

 

콜론 고베커피맛 등등

 

 

비스코의 디자인 변화추이를 살펴볼 수 있다.

 

왼쪽부터 오른쪽 순이겠지?

 

 

구리코의 프릿쯔도 옛날디자인부터 쭈루룩 있다.

 

 

어딜가도 이름만 바꿔서 판매하고있는 흔한 오미야게

 

'토끼 크림찹쌀떡'

 

 

오사카한정 슴가푸딩 ㅋㅋㅋ

 

 

츠텐카쿠내에는 이렇게 뽑기코너가 쫙!!

 

 

 

 

 

카라가 방문했다는 가게.

 

축! 내점! 한국어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도 써있다.

 

저 아이스크림은 쿠시까츠소스맛...

 

그냥 한마디로 돈까스소스맛이라고 보면 됨 --; 바닐라맛이랑 이색콜라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신세카이 어디선가 본 배트맨....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트맨이....

 

 

 

불 켜진 신세카이와 츠텐카쿠의 야경을 뒤로하고 우리는 우메다로 향했다.

 

 

우메다에 도착해서 배가 고팠기에 우리가 찾아간 곳은 예전에 네코가 추천해줬던 라멘집.

 

우메다 돈키호테 앞 쪽에 있다. 하카타라멘 파는, 사람들 줄서서 먹는 유명한 가게 바로 옆에있음.

 

후줄근한 옛날 느낌의 가게.

 

가게이름은 '양자강'.

 

일본어로는 어떻게 읽는지 모름..

 

 

라멘 종류가 진열되어있다.

 

가격은 저렴한 편. 기본라멘이 550, 고모꾸라멘이 700, 중화동 600, 짬뽕 700 등등

 

산뜻한 소금라멘 맛이라고 한다.

 

 

내가 주문한 기본 라멘.

 

550엔.

 

 

얇은 챠슈 3장이 들어가있는 거의 투명한 느낌의 국물의 라멘이다.

 

숙주나물도 약간 들어있고 위에 있는 건..  미즈나인가?? 쑥갓은 아니었던 것 같다. 여하튼 뭔지 잘 모르겠다.

 

 

 

면을 쫄깃하고 탄력성있어서 맛있었다.

 

국물은 확실히 산뜻한 소금라멘류였는데, 살짝 돈코츠의 맛도 났다.

 

시오+돈코츠의 느낌. 기름도 많지도 적지도 않았고.

 

 

친구가 주문한 라멘. 이게 고모꾸라멘이었나.. 정확히 기억나진 않음.

 

국물이 많아서 양이 적어보이나,

 

실제로 적었다. 우리에겐 --;;

 

그래도 가격이 싸고 맛도 괜찮았으므로 패스!

 

 

헵파이브 관람차를 먼저 탈 것인지, 공중정원을 먼저 갈 것인지 고민하다가

 

아까 대관람차도 탄데다가, 공중정원이 츠텐카쿠나 오사카성보다 훨씬 높으니까 공중정원의 야경을 보여주기로 결정.

 

그리고.. 시간상 헵파이브 관람차를 탈 수 없게 되었다.

 

공중정원이 우메다에서 꽤 머니까말이지.

 

 

무지개빛 분수.

 

 

 

이제보니 밤의 공중정원은 나도 처음이네.

 

공중정원도전망대도 오사카 주유패스로 그냥 입장!

 

 

데이트코스답게 연인들이 많았다.

 

 

츠텐카쿠와 오사카성과는 다른 야경비주얼.

 

일단 우메다가 고층 빌딩도 많고.. 번화가다보니..

 

 

 

요도가와

 

 

 

다시 친구랑 우메다로 돌아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노천온천에 가서 1시간넘게 씻고 집으로 돌아갔다. 친구가 노천온천은 꼭 가보고 싶다고 그래서 ㅋㅋ

 

다행히 주유패스에 2군데의 온천이 포함되어있음.

 

우리는 텐진바시스지 7초메 쪽에 있는 온천으로 갔다.

 

알고보니 내가 옛날에 세키메타카도노 살 때 맨날 지나다니던 큰 온천건물이었다 --;; 여기였냐???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그런 일본 여관식 노천온천은 아니고, 대중탕 노천온천이었지만

 

시설도 잘 되어있었고 괜찮았음. 늦게까지 하고있었지만 지하철 시간상 귀가!!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싸고 실속있게 즐긴 오사카 나들이었다. ㅎㅎ

by 카멜리온 2012. 10. 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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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코 콜론 농후 레어치즈케이크 맛.

 

이거 꽤 맛있어서 8번정도 사먹은 듯.

 

 

구리코 콜론 커스터드 푸딩맛. 이건 1번먹고 안먹음.

 

사실 콜론 맛 거기서 거기인데..

 

 

버섯산(키노코노야마) 캬라멜맛.

 

 

홋카이도 멜론맛.

 

 

직접 만들어 먹는 버섯산

 

 

초코바나나 맛.

 

 

원조 수수당고(키비당고)

 

오봉을 맞이해서 팔던 녀석.

 

귀여워서 찍었다.

 

모모타로와 꿩, 원숭이, 개, 귀신(도깨비) 얼굴이 그려져있음.

 

 

그리고 오봉을 맞이해서.. 잔뜩 이것저것 팔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명절 때 자주 볼 수 있는 색색 젤리들.

 

 

 

설탕으로 만들어진 녀석들.

 

 

우치하 일족이 생각나는 우치와 과자.

 

 

라멘&블랙페퍼 카키피넛.

 

안주용으로 적합한 녀석. 근데 스파이더맨이 왜 여기에..

 

 

예전에 만들었던 비훈 면이 여러종류가 있었다. 물론 브랜드는 켄민.

 

2012/06/11 - [취미/내 마음대로 요리!] - 쫄깃한 볶음쌀국수, 야끼비훈 만들기

 

왼쪽부터 보통 비훈면, 넓적한 비훈면, 국물이 있는 비훈을 만들어 먹는 며니.

 

 

이따메비훈, 지루비훈.

 

역시나 켄민에서 나온 비훈시리즈.

 

 

베비스타라멘과 켄민비훈이랑 콜라보한 야끼비훈맛 면스낵.

 

서일본 한정상품.

 

 

호박과 시나몬으로 만들었다는 바움쿠헨.

 

 

칠월칠석버전 코알라마치.

 

 

칠월칠석버전 베비스타.

 

타나바타 간장맛.

 

버터(바타)와 칠석(타나바타)을 이용한 언어유희.

 

 

타나바타 감자맛.

 

 

별먹자 타나바타버전. 탄자쿠가 들어있다고 함.

 

 

캬라멜콘 타나바타버전.

 

별모양 캬라멜콘이 들어있을지도 모른다고 함.

 

 

타나바타버전 시미콘.

 

커다란 별모양 링이 들어있을 거라고 함.

 

 

타나바타버전 초코앙팡.

 

개죽이...가 생각나는데?

 

 

구리코의 카푸리코 새로나온 맛. 요구르트.

 

 

폭군하바네로 시리즈 '하바네로열매' 새로나온 맛.

 

모양이 하바네로를 가로로 자른 모양.

 

 

폭군하바네로 시리즈 '마폭두부'

 

마파두부맛에 두부모양인 듯.

 

 

구리코의 '카루쟈가' 김치맛.

 

 

'쌀레시피(오코메레시피)' 깨소금주먹밥맛.

 

 

이건 '챠슈 주먹밥맛'

 

 

'포테토칩 리치컷' 편의점 한정. 치킨&레몬 맛.

 

 

포포론 검정깨크림맛, 말차크림맛.

 

 

키티랜드 레몬크림맛.

 

이것도 봄에 자주 먹었었는데. 초코맛으로.

 

 

프릿츠 전국 명물편 '고소한 간장 호타테(조개의 한 종류)맛'

 

 

전국명물편 '팟하고 매운 감칠맛의 멘타이코(명란젓)맛'

 

 

전국명물편 '매콤달콤한 소스의 오꼬노미야끼맛'

 

 

전국명물편 '새콤달콤한 매실맛'

 

 

콤보스가 크다!!!

 

콤보스 이리 큰건 처음봤다..

 

한국에서도 이제는 콤보스나 팀탐도 동네 슈퍼에서도 살 수 있게 되었는데 코스트코에서도 못봤던 녀석.

 

 

파이열매(파이노미) 바닐라아이스맛.

 

 

 

메이지의 '가루보 트위스트(가루보 쯔이스토)'

 

가루보 맛있는데 이건 안먹어봤음. 새로 나왔음.

 

 

 

카라무쵸 와사비맛 - 와사비 2배

 

 

팍쿤쵸 멜론맛.

 

 

모리나가의 기간한정 일본밤 케이크.

 

 

어른의 토뽀 (홋카이도산크림치즈로 만든)딸기프로마쥬맛

 

 

어른의 토뽀 (홋카이도산 마스카르보네 치즈으로 만든)티라미스맛

 

 

카푸리코 새로나온 '메가콤보'

 

 

죽순마을 말차맛.

 

 

by 카멜리온 2012. 8. 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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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빼빼로인 포키.

 

포키는 여러가지 맛과 종류가 있는데,

 

최근 새로 나온 녀석이 바로 이... 민트맛 포키

 

일명 '포키 민트'다.

 

개인적으로 민트맛은 정말 안좋아하는데..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와사비맛 프릿츠도 맛있었기 때문에 이것도 맛있을지도?

 

 

포키 민트도 역시 2봉지가 들어있다.

 

 

설명과 영양성분표.

 

 

1봉지에 15개의 민트맛 포키가 들어있었다.

 

보기에는 보통 포키와 똑같이 생겼지만...

 

냄새를 맡으면....

 

민트치약냄새 헐

 

ㅋㅋㅋㅋ

 

일단 손을 진정시키고 포키 민트 하나를 입에 넣고,

 

 

 

 

 

오독

 

 

 

 

 

...........

 

...............................

 

 

아................................

 

 

 

 

아....

 

 

 

 

 

 

 

 

 

으아아아아아!!!!

 

 

 

 

이건 아니잖아....!

 

이걸 사람이 먹으라고 만든건가....

 

호불호가 갈리는 민트맛인데, 역시 나한테는 안맞는 것 같아!!

 

진짜.

 

단 한 입먹고 더이상 먹질 못했다.

 

민트맛과 포키의 맛은 안어울리는 것 같아..

 

아니, 그 이전에 이미 내 입과 민트맛이 안어울리는 것 같아.

 

아니, '안 어울리는 것 같아'가 아니고, 안 어울려. 확정.

 

포키 민트 도전은 대 실패로 끝났다.

 

아아....

 

민트맛 빼빼로라니...

by 카멜리온 2012. 7. 2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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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릿츠 계절한정 두 가지맛이 새로 나왔다.

 

와사비 맛과 유자후추맛.

 

와사비 맛이 굉장히 궁금해서.... 구매! 

 

 

프릿츠 와사비맛!

 

 

칼로리는 이 정도.

 

 

생 와사비도 그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와사비 좋아하는 편.

 

 

뜯어보니 이렇게 두 봉지가 들어있다.

 

포키도 그렇고, 프릿츠도 그렇고, 참 구성이 실하군. 착한 구리코!


 

 

뜯으니 이렇게 녹색.. 와사비 색의 프릿츠가 잔뜩 들어있다.

 

말차 맛으로 잘못 알아보고 먹으면 낭패!

 

근데 뭐 열자마자 와사비냄새가 풀풀 풍겨져나오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려나??

 

 

자.. 먹어봅시다 와사비맛 프릿츠!!

 

 

먹어보고 나오는 그 함성.

 

'와! ㅅㅂ'

 

와사비라서 와ㅅㅂ가 절로 터져나왔다.

 

이건 있을 수 없어...

 

맛없어서가 아니라.. 맛있다!!

 

어떻게 와사비맛 과자인데 이렇게 맛있지??

 

물론 먹자마자 와사비의 알싸한 맛이 찡-하게 느껴졌다.

 

맵긴 매움.

 

근데 그 뒤를 이어서 오독오독한 과자의 식감과 함께 짭짤하면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3단콤보를 먹였다.

 

쓴맛 신맛 빼고 다 있슈!

 

매운 맛 달콤한 맛 짭짤한 맛 고소한 맛

 

근데 그게 맛있음.

 

와사비 맛.. 와사비를 원래 좋아하긴 했는데 인식을 더 새롭게 바꿔주었다.

 

아 근데 좀 화학조미료 맛이 너무 심하게 나긴 했음..

 

보통 과자보다 화학첨가물 맛이 확 느껴진다고 할까.

 

근데 한번 정도는 먹을 만 한 것 같음 ㅋ

 

와ㅅㅂ를 나오게 하는 찡-한 와사비맛 프릿츠를 오독오독오독 잡숴보셈

 

 

by 카멜리온 2012. 7.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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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빼빼로와 같은 일본 과자 포키.

 

구리코에서 나온 과자다.

 

이 포키도 꽤나 많은 종류가 있는데

 

기간한정 등으로 여러가지 맛이 나오는데,

 

지금 현재 시판되고 있는 흔히 볼 수 있는, 지역한정을 제외한 포키는 일단 10종류 정도인 듯.

 

 

이건 그 중 하나인 '포키 판다'

 

쿠키&크림 맛.

 

꽤 작은 사이즈이고 가격도 보통 포키보다 싸다.

 

딸기맛과 함께 어린이 전용 포키인 듯.

 

근데 윗 사진을 보면 알 듯이, 포장박스 뒷 면을 보면

 

보통 포장박스와 다른 유니크한 포장박스가 있다고 한다.

 

'포키 판다의 비밀이양~ 발견한다면 해피할지도..??♥'

 

그걸 알고나서 어느 날 발견한 것이 바로 이것.

 

 

 

 

 

 

 

 

 

 

 

 

 

 

 

 

 

 

 

 

 

 

 

 

 

 

두-둥!

 

선글라스 쓰고 있는 판다 발견!!!

 

우연이었다.

 

그냥 지나가다가 발견했음.

 

이거 발견한 이후로 또 선글라스 쓴 녀석 찾으려고 가는 마트마다 막 뒤지고 다녔는데

 

한 300개는 뒤졌는데 발견하질 못했다...

 

그렇게 한 달 반정도 지난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일본 마트 어린이코너에서 포키 판다를 열심히 뒤적거리는 성인 한국인 남자가 발견한 그것은

 

 

바로 이것!

 

하트모양 눈의 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살테야.. 사고 말거야!

 

사버렸다.

 

 

귀여운 하트모양 판다 ㅋㅋ

 

히소카같은디 왠지.

 

 

칼로리는 166

 

 

내부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다.

 

귀여운 판다가 그려져있음 ㅋㅋ

 

 

뜯으니.. 15봉의 쿠키&크림 맛의 포키가 들어있었다.

 

보기보다 구성이 실한데??

 

 

쿠키가 박혀있는 화이트초코렛이 두껍게 코팅되어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먹음직...♥

 

 

과자는 약간 코코아 가루가 섞인 과자인 듯,

 

흑백의 조화가 괜찮긔.

 

 

먹어봤는데.

 

오오..

 

맛있다.

 

화이트초코렛도 정말 두껍게 코팅되어있고..

 

과자는 살짝 씁쓸하면서 초코렛은 무지 달달.

 

가끔씩 씹히는 쿠키도 맛있다.

 

이거 꽤 맛있었음..

 

역시 쿠키&크림은 진리인가?????????????

 

귀엽고 맛있는 포키 판다.

 

선글라스와 하트 말고 다른 녀석도 있을까?

 

한번 찾아보시길..!

by 카멜리온 2012. 7. 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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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아이스크림 '자쿠릿치'

 

 

한국의 '와쿠와쿠'였나? 그거랑 완전 똑같은 제품.

 

뉴 라고는 써있는데 사실 뉴가 아님.

 

 

자쿠릿치 민트맛!!!

 

 

모리나가의 플러스 민트.

 

 

구리코의 포키 민트맛

 

 

모리나가의 다스 기간한정 민트맛.

 

 

구리코의 크림파라 민트쿠키맛.

 

 

메이지의 가루보 미니 민트맛

 

 

네슬레의 킷토캇토 바닐라아이스맛.

 

에어로 초코민트맛.

 

메이지의 키노코노야마(버섯산) 민트맛.

 

아.. 안되.. 싫어 이런거..

 

민트맛 싫어..

by 카멜리온 2012. 7. 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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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코에서 만든 크리무코론이라는 과자가 있다.

 

한국말로 그냥 읽어서 크림콜론이라고 하겠음.

 

아 요새 환절기라 감기걸려서 콜론콜론.

 

골룸은 콜룸콜룸.

 

ㅈㅅ

 

 

 

이건 밀크리치 맛이다.

 

이 과자를 처음 봤을 때 떠오른 건.. 콤보스.

 

콤보스를 따라 만들었구나! 이색희들!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개봉해보니.

 

 

이런게 써있었다.

 

우유 원료를 잔뜩 사용한 크림을 바삭바삭한 와플로 또르르 말았어요.

입에 넣은 순간에 맛있는 우유맛이 쫙 퍼지는 우유맛 가득한 크림콜론입니당.

 

음..

 

'와플'????

 

와플로 말았다고??

 

재빨리 봉지를 열어봤다.

 

 

뭔가..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모양의 과자가 나왔다.

 

콤보스와는 다르다..!

 

뭔가.. 콤보스는 와작한 느낌에, 둥글둥글한 느낌이라면, 이 녀석은.. 바삭한 느낌에 각져있는 느낌이었다.

 

 

자세히보니, 콤보스처럼 '채워넣은' 형태가 아니라, 설명대로 정말 '둥글게 만' 형태였다.

 

처음보는 과자였다. 한국에 이런 비슷한 과자가 있으려나?

 

먹어보니..

 

식감은 바삭바삭. 와작와작이 아님. 촉촉하지도, 눅눅하지도 않고 정말 바삭바삭.

 

겉의 과자는 정말 바삭바삭했다.

 

일본 과자는 너무 달아서 별로인데, 역시나 이 크림콜론의 크림도 달았다.

 

뭐, 그래도 먹을 만은 했음. 맛있었음.

 

과자 양도 괜찮았고.

 

바삭바삭 달콤한 구리코의 크림콜론 - 밀크리치맛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4.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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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명한 회사 중 하나인 구리코..

[특히 오사카에서 유명하지..]

일본에 왔을 때부터 '왜 아이스크림이 상온에 있지?'라는 생각을 들게해준 과자가 세종류 있었다.

그 중 2종류를 소개하려고 한다.

구리코에서 만든 '모나카 caplico'와 '자이언트 caplico'

뭔 뜻인지는 나도 모름.

우선 자이언트 카푸리코부터 보자.


두둥

딱 봐도 이건 아이스크림 콘이다..

특히 일본에서 유명한 '자이언트'라고 하는 아이스크림이랑 봉지 색만 다르지 꼭 닮아있다.

(자이언트는 우리나라의 월드콘 부라보콘 같은 녀석)

현재 확인된 바로는 딸기맛과 이 바닐라 초코맛 두가지가 있다.(근데 일본과자시장이 원래 그렇듯,

파란 포장은 3종류의 봉지가 있다.. 자체캐릭터가 그려진 것도 있고, 원피스 캐릭터가 그려진 것도 있고..)


봉지를 까보니 이런 녀석이 얼굴을 내밈.

진짜 자이언트처럼 쿠키가 위에 얹혀져 있다더니 정말이다..



전부 까보니 외관은 이런 모습. 봉지에 비해 제품은 매우 작고 초라하다;;


대가리는 이렇게 생겼다.

정말 아이스크림 같네-_-


한입 베어먹었다.

딱딱하진 않고 정말 아이스크림 같은 맛이다.

맨 윗부분은 꽤나 기공이 작은 화이트초코렛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그 아랫부분은 전부 기공이 큰 화이트초코렛으로 되어있다.

윗 사진에서도 대충 확인할 수 있다. 기공의 차이.. 저게 엄청난 식감의 차이를 불러온다.


좀 더 먹어들어가다보면 화이트초콜렛이 아닌 밀크초콜렛이 나온다.

기공이 커서 꽤나 부드러운 식감.

아 근데 씬발! 바닥의 뿌스러기같으니!

바나나킥급이네 부스러기가..


겉의 콘 부분은 그냥 과자같은 맛이었다.

한마디로.. 신기한 맛이었음. 이 과자..


이건 새로 나온 녀석.

빨간포장과 파란포장은 자주 봤는데 금색 포장은 처음.

딸기 과즙이 들어간.. 고-쟈스 릿치(Gorgerus rich)한 딸기맛 이라고 한다.. 기간한정일 듯.




이건 흔히 사먹을 수 있는 카푸리코 스틱. 초코맛 바닐라맛 딸기맛 총 9개가 들어있다.


이건 검색해서 알게 된 유바리멜론맛!!

먹고 싶다..

이 이외에도 많은 맛들이 있다.



다음으로, 모나카모양을 한 카푸리코를 보도록 하자.


위의 자이언트카푸리코도 그랬지만 한국에서는 아이스크림으로 오해할 수 없는 모양새.

전체적은 구성은 자이언트카푸리코와 마찬가지일 것 같다. 화이트초코와 밀크초코가 들어있는 모나카형 초코과자.


겉 모습은 이렇게 허접하게 생겼음.


하지만 반을 갈라보니, 자이언트 카푸리코보다도 훨씬 기공이 큰 초코렛 녀석들이 나온다.

그래서 식감이 훨씬 부드럽다.


이렇게 기공이 크다보니 제품 자체도 더럽게 가볍다.

초코렛의 맛과 모나카와 초코렛의 식감이 꽤나 좋다.


너무 달다는 것이 문제지만, 일본와서 오랜만에 만족할 만한 과자를 먹어보게 되었다.

근데 더럽게 달다. 일본과자는 달고 짜고 두종류밖에 없네 시밤

하긴 음식도 짠맛 단맛을 한번에 모아놓으니...

한국에는 없는 특이한 일본 과자, 카푸리코였다.
by 카멜리온 2011. 11. 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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