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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데 나무위에 올라가있는게 왜이리 어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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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잠이 안온다니 --; 이게 무슨소리요..

 

냉방병 걸리겠다.

 

근데 꼭 이런 곳에서 자면 추워서 못자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그래도 자리가 남아있어서 다행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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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선택을 했던듯... ㅋㅋㅋ

한시 두시라는 최악의 시간에 땡볕에서 한시간넘게 미친듯이 걸었다..

땀으로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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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꽤나 더웠는데 비까지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열대야...

더워서 자다 깼다 ㅡㅡ 올해 첫 열대야인듯.

장난아니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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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야에서 나온 프리미엄 케익 쿠키 후랑마망 이라는 녀석이다.


유명한 녀석은 아니다. 사실 나도 이거 처음봄..


그나저나 케익이면 케익이고 쿠키면 쿠키지 케익쿠키라니.


이번 버전은 치즈케익.


3종류 치즈의 깊은맛이 뽀인트라고 한다.


그나저나 후지야라니...


후지야 얘네는 내가 느끼기엔 꽤나 과대포장이 심하던데말이지...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하군.

 


과자의 외관은 우리나라의 마가렛트와 거의 비슷하다.


...사실 내가 이거 사게된건 격자무늬가 있어서지.


ㅋㅋㅋ 멜론빵 닮았잖아.

 


1개당 영양성분표. 총 9개가 들어있다.

 


후랑마망은 퐁당쇼콜라맛도 있다. 개인적으로 치즈맛이 더 맛있을것같네.. 초코 별로여.

 


두둥.


내부 포장 모습.


낱개포장 9개.

 


속포장은 언제나 그렇듯 수수하고 심플하다.

 


마가렛트같은게 등장.


크기는.. 꽤나 작다. 상상한것보다 작다.


어느정도냐면

 


이 배터리 꽤나 작은 배터리인데 이것보다 작음.


그냥. 한입에 쏙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의 크기다 -_- 


마가렛트도 지금 이정도 크기지.. 사람들 몸집은 커지고 과자가격은 비싸지고하는데 과자 크기는 작아져만가고..

 

 

단면모습.


속에 치즈크림이 들어있다.


 

대망의 시식평.


식감은... 마가렛트랑 비슷해.


과자부분은 어느정도 으스러지면서 수분 부족한 살짝 바삭한 느낌이 있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


맛은.. 치즈맛 난다.


3종류의 치즈맛이 뭔진 전혀 모르겠다만 고소하면서 상큼하고 달달한 치즈맛이 난다.


고다치즈, 체다치즈나 까망베르치즈쪽 보다는.. 살짝 시큼한 맛이 나면서 달달한 크림치즈쪽 맛이다.


일본애들은 일반 크림치즈보다는 레어치즈를 더 잘 쓰니까 레어치즈맛이라고 해야할까.


느끼함은 별로 느껴지진 않았고 나름 괜찮은 맛이었다.


맛있었다만... 너무 작았다 후지야. 


그나저나 이것도 과대포장인것 같은데말이지 후지야.

by 카멜리온 2014. 7. 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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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계속 사용하니..물리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도 점점 나빠만진다.

건초염. 염증이라함은 炎症 이거였나.

말그대로 불타는 듯한 증상인데

이전에는 특정각도가 되면 뜨거운 느낌도 났지만 그보다는 찌릿한 느낌이 더 강했었는데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항시 손목이 뜨겁다.

매우 뜨거워.

이젠 파스를 붙여도 진통이 되지않을정도다.

힘줄들이 하도 염증때문에 부어있다보니 한달 반 전즈음부터는 자꾸 손목 안에서 쥐나는듯이 꼬이고, 마찰 일으키고..

가만히 있어도 뜨거워. 건초의 잦은 마찰로 애들 완전 상처나있을거같아..

빨리 일이 끝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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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4. 7. 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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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키 발견.


포키 미디라고 한다.


딱봐도 보통 포키보다 짧은 사이즈.


그래서 미디인가??


쇼콜라, 녹차, 딸기 총 세가지 맛이 있었는데


쇼콜라랑 녹차는 지인들 선물해주고 나는 딸기! 


박스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포키 포장은 다 괜찮은듯.

 


1봉지당 영양성분표.


3봉지가 들어있다고 한다. 1봉지에는 4개의 포키 미디가 들어있음.


즉, 총 12개.

 

 

내부 포장 모습.


진분홍의 투명한 비닐포장 속에 포키미디가 4개씩 들어있다.


 

포키 미디는 꽤나 짧다.


라이터보다 조금 더 긴 정도.


초코 부분만 따지면 라이터보다도 짧은 길이다.


 

포키답게 여는 방법은 위아래 잡고 뿍 찢음 ㅇㅋ.


 

두둥.


요거시 바로 포키 미디 통통한 딸기맛.


포키가 통통해서 통통한 딸기맛인지, 통통한 딸기를 써서 통통한 딸기맛인지 통 모르겠다.


 

어??? 근데 박스에 그려져있는 포키랑 실제 사이즈가 얼추 비슷한거 같아서 한번 비교해봤는데..


정말 크기 거의 비슷하네.


있는 그대로를 사진을 보여주고있음. ㅋ 적절하다.



아이고. 크기 비교하고 앉아있다니 여유롭구만.


크든 작든 상관없어. 맛이 중요한겨.


먹어봤는데


음...


초코부분이 정말 두껍다. ㅋㅋ


그래서 딸기초코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음.


평소에 빼빼로나 포키 먹으면서


'아 초코부분 좀 더 두꺼웠으면 좋겠구만'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딱! 인 제품이다.


즉, 나한테 딱! 인 제품이군!

 

 

딸기맛도 진하게 난다.


초콜릿은 화이트초코 느낌이라 조금 느끼한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오독오독한 과자부분이 있어서 단맛과 느끼함을 어느정도 상쇄시켜줬다.


맛있음.


딸기맛 포키를 좀더 진하게 먹는 느낌이당.

by 카멜리온 2014. 7. 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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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결혼식때문에 의정부에 처음으로 오게 되었다.

이제 서울로 돌아가려고 지하철을 탔는데...

개찰구 들어서고보니

잉? 의정부역인줄알았는데 뭐여 이거

의정부경전철이라고 하는 녀석이었다.

1호선 의정부역이랑 이름은 같고 바로 옆에 있지만

둘 사이에 연결통로는 없다.

이미 카드 찍고 들어왔는걸..

주위에 직원아자씨도 없고.

으으 뭐지 허나 난 당황하지않고 바로 지도를 펼쳐보았다.

지도를 보니까 회룡역은 의정부경전철과 1호선이 연결되어있어서 거기가서 갈아타야겠군!

그래서 걍 의정부 경전철을 타봤는데..



작아!!

두칸 밖에 없어!

진짜 이름 그대로 경전철이구만.



내부모습.

깜찍한 전철이군 ㅋ

대전 지하철도 작은편인데 여기에 비하면 짱 큰거였네

어쨌든 공중레일을 이동하는, 지하철이 아닌 전철을 타고 회룡역까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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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이제 반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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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보기 위해 좀 일찍 일어남...

솔직히 아주 약간의 기대는 하고 있다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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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시즌 좋아하는 노래 중 두가지.

 

씨앤블루의 Can't stop과 태양의 눈, 코, 입

 

Can't stop은 봄에 나온 노래고

 

가사에도 봄향기 어쩌구 저쩌구 나오는데

 

난 왜 이 노래는 계속 겨울 느낌나지????

 

그리고 태양의 눈, 코, 입도 겨울 느낌.

 

둘다 나한테는 겨울 노래다. -_-

 

올해 겨울에 여행할 때 들을 노래 목록에 꼭! 넣어놔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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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4. 6. 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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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돌아다니다가 뭐 먹을까~~ 하다가 떠오른게 라멘!

 

검색해보니 유명한 곳이 여기라더라.

 

멘야산다이메.

 

면가게 삼대째.

 

 

 

찾기는 나름 쉬웠다. ㅎㅎ

 

근데 모든 스탭이 일본사람같았다.

 

주문 받는 언니도 일본사람이었고, 주방에서 일하던 남자 두명도 일본사람..

 

왠지 한국어 잘할 것 같음.

 

 

가격표.

 

그냥 라멘이랑 매운 라멘 두 종류만 파는 것...같지만!!

 

 

다른 메뉴판에는 요렇게,

 

여러 종류 라멘이 있다.

 

 

 

사실 난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라멘을 시킴.

 

챠슈 추가했던가.

 

챠슈는 뭐, 어디나 토치로 지지는구나.

 

바로 앞에서 토치로 지짐.

 

그리고 곧 나온 라멘.

 

 

국물은 뿌옇고 기름이 둥둥. 

 

돈코츠가 베이스가 되는 듯.

 

개인적으론 쇼유나 시오를 더 좋아하지만 어쩔 수 없지.

 

같이 간 애는 쿠로라멘을 시켰는데

 

 

면은 쫄깃하고 탱탱하니 맛있었다.

 

국물은 조금 짜고 느끼했지만 먹을만은 했다.

 

배가 고팠더라면 환장하고 먹었을텐데 말이지. ㅠㅠ

 

챠슈는 얇은 편이었는데 음... 기가막힌 맛..까지는 아니었다.

 

챠슈 맛있는데는 엄청 맛있는데. ㅠㅠ 배가 불러서 그랬나?

 

 

근데 한국인 입맛에 맞춰 맛을 변형했다거나 한 느낌은 아니었다.

 

느끼함을 좀 줄였을지도 모르겠지만서도 ㅡ.ㅡ

 

'일본인이 맛있다고 느끼는 라멘이라면 한국인들도 맛있다고 느낄거야! 필시!'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ㅇㅇ

 

일본 느낌 물씬 나는 라멘!

 

본고장 라멘의 맛이었다.

 

일본 라멘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홍대 멘야산다이메 추천!

 

 

 

by 카멜리온 2014. 6.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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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에서 나온 호로호로-네 돌체.

 

저번에는 건포도가 통째로 들어가있는 레즌 화이트를 살펴봤었다.

 

 

2014/05/31 - [일상/먹을거리] - [일본과자]메이지의 호로호로네 돌체 -녹아내리는 레즌 화이트-

 

 

이번에 볼 녀석은!

 

이름부터 달콤달콤 새콤새콤 맛있을 듯한!!

 

녹아내리는 꿀절임 사과!

 

허허

 

꿀절임 사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꿀에 재운 사과와 부드러운 초코를 호로호로한 구움과자로 부드럽게 감쌌습니다.

 

프루티하면서도 확실한 깊은 맛이 있는, 고급스러운 양과자 쇼콜라의 맛을 느껴보세용.

 

 

한상자 영양성분표.

 

 

꿀절음 사과가 3번째로 많이 들어간다.

 

 

개봉하면 이런 모습.

 

뭐, 예전에 봤었기에 낯익네.

 

 

 

역시나 레즌 화이트와 동일하게 8개가 들어있었다. ㅎㅎㅎ

 

적어!!!

 

적다!!!

 

꼭 우리나라 과자들을 보는 느낌이군.

 

그 있잖아 왜.

 

의사U라던지 시장O라던지 말여.

 

일본도 별 다를게 없어. 진짜.

 

 

녹아내리는 꿀절임 사과 호로호로네 돌체는 이렇게 생겼다.

 

홈런볼보다는 묵직한 느낌에, 왠지모르게 오징어 땅콩도 떠올리게 하는 외관.

 

크기는 작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속담에 나오는 방울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

 

 

먹어봤는데

 

음...

 

달콤한 사과 맛이 난다.

 

꿀맛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가 달달함.

 

딱 사과맛 나는데, 이게 이게.

 

달어.

 

막 달어.

 

뭔 느낌인지 전해지면 좋겠구만.

 

그냥 달어.

 

단 사과맛이야.

 

초코맛도 나긴 하는데 생각보다 사과랑 잘 어울렸다.

 

근데 초코맛보다는 겉부분의 과자가 더 맛있었음.

 

바삭..하면서도 으스러지는 식감인데

 

까끌까끌한 가루같은게 묻어있지만 고소하고 달콤함.

 

으음... 달콤함보다는 고소한 맛이 더 강한 편.

 

안에 들어있는 달콤한 사과맛이랑 잘 어울렸다.

 

개인적으로는 레즌 화이트보다는 이 꿀절임 사과가 더 맛있었당.

 

양에 대한 개념이 안드로메다에 있는, 박스 무게가 전체 무게의 1/3을 차지하는

 

고갱님의 손 관절을 배려한 가볍디 가벼운 과자였지만

 

맛은 좋았다는 사실.

 

 

 

by 카멜리온 2014. 6. 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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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올리는 키노코노야마(버섯산)과 거의 동일한 제품.

 

자매품? ㅋ

 

메이지에서 나온, 타케노코노사토(죽순마을)다.

 

버섯산(일본의 초코송이)과 모양만 다를 뿐, 거의 비슷한 과자.

 

이번에 메이플 맛이 있길래 구매해봤당.

 

 

바삭바삭한 쿠키를 메이플맛 초콜릿으로 덮은 죽순.

 

 

내부 포장.

 

여전히 세피아를 느끼게 해주는 색이로군.

 

 

두둥.

 

20개가 좀 넘는 죽순이가 들어있었다.

 

열자마자 메이플시럽 냄새!

 

초콜릿은 쿠키보다도 색이 연한 연노란색.

 

 

죽순처럼 생겼음.

 

대체... 죽순 모양으로 만들 생각은 누가 한거야? --; 왜 하필 죽순이지?

 

버섯모양으로 한 것도 특이하다만 죽순 쪽이 더 특이해. ㅋㅋㅋ

 

맛은...

 

그냥 초코맛이 아니라 메이플맛이 나는 초코송이같다.

 

바삭바삭한 식감에 메이플 맛.

 

그냥 그게 끝.

 

맛있었다. 한국 초코송이보다 좀 더 달긴했다만.

 

by 카멜리온 2014. 6. 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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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건초염이 재발했고, 그게 벌써 3개월넘어가는데

아프긴 해도 버틸만한 수준이었다. 그래서 참아가며 미친듯 일했음.



근데 어젯밤에 오른손에 무지무지무지 강한 충격을 받아서

손목 부여잡고 비명도 못지르고 20여초간 뒹굴었는데...

그 이후로 겁나 아픔 ㅠㅠ

가만히 있어도 욱신욱신 두근두근

조금만 꺾어도 개아픔 찌릿찌릿도 아니고 쭤륏쭤륏

이젠 엄지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그 부분만 아픈게 아니라

손등도 아프고 팔꿈치쪽까지 엄청 아프다 으어어

살짝만 만져도 아파 뒤질거같고...

의사가 염증이 엄청 심해진거같다고 힘줄이 파열되었을지도 모른다고 깁스를 추천

아.... 일 할 수 있을까????

막막하구만.

 

지금 이 상황에서 떠오른건... 상디의 대사 하나

[요리사에게 손은 생명이다!]


.....
..

 

...

 


아니, 근데 잘 생각해보니까 누구에게나 손은 소중한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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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토의 카라멜콘.

 

여러가지 맛이 나오고 들어가고 하는 토하토의 베스트 셀러.

 

이번에 볼 녀석은... 카라멜콘이지만 이름이 카라멜콘이 아닌 녀석이다!

 

바로.. 카나에루콘!

 

caramel corn이 아니라

 

canael corn

 

ㅋㅋㅋ

 

카나에루는 일본어인데, 이루어주다 라는 뜻이다.

 

저 신사에 합격 소원을 빌면 이루어준대.

 

이런 느낌임.

 

카라메루콘 -> 카나에루콘.

 

다쟈레.


 

그래서인지 이번 카라멜콘 캐릭터는 고양이다.

 

맛은... 으음... 시아와세 탑푸링 맛??

 

이게 뭔 뜻인진 잘 모르겠는데

 

내 추측이라면..

 

행복 듬뿍 = 시아와세 탑푸리

 

푸딩 = 푸링

 

즉, 시아와세 탑푸링 이란건

 

시아와세 탑푸리 + 푸링의 합성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그냥 뭐 토하토에서 만들어낸 조어지.

 

그냥 푸딩맛이라고 하기보다는

 

'행복 가득 푸딩맛'

 

이게 훨씬 낫잖아.

 

과자 이름도 카나에루콘이니깐.


 

뒷면을 보니 설명이..

 

마네키네코가 된 카라멜콘, 그 이름도 카나에루콘.


 

푸딩맛이란까 한번 재료명을 살펴봤는데,

 

뭐,,, 없네. 걍 향료로 푸딩맛을 냈을것 같음.


 

1봉지당 영양성분표.


 

같은 카나에루콘이지만, 빨간 봉지는

 

행복 가득 푸딩맛이 아니다.

 

이건 오리지날 카라멜콘과 동일한 맛.

 

로스트 땅콩도 똑같이 들어있다고 한다.



 

오리지날쪽이 중량과 칼로리가 더 높았다.

 

어쨌든, 이번에 볼 녀석은 바로 이 행복가득푸딩맛의 카나에루콘.

 

벚꽃을 머리에 꽂고있는 베이지색?의 마네키네코가 귀엽다. ㅎ


 

[합격. 5각의 별이 들어있을지도?!]

 

과자 속에 일반적인 모양이 아닌, 저런 별모양의 카라멜콘이 들어있을수도 있다고 한다.

 

저게 나오면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고 해야할지.. 어쨌든 좋다고 함.

 

내 추측으로는... 100% 들어있다고 본다. ㅋㅋㅋㅋㅋㅋ

 

합격에 민감한 상황인데 안들어있으면 어떡해. ㅋㅋㅋ





 

개봉했더니 두둥

 

카라멜콘 등장!

 

근데 냄새가 다르다! 카라멜콘의 그 냄새가 아냐!

 

뭔가 더 달달하고 느끼한 것 같은 스멜~

 

그리고 딱 봐도 별이 몇개 뒹굴고 있구마.

 

별모양 카나에루콘.


 

먹어봤는데..

 

음...

 

푸딩맛 아닌데????

 

이런게 푸딩맛인가 --;

 

식감은 바삭바삭 카라멜콘의 그것과 동일했지만

 

맛은.. 카라멜콘과 사뭇 달랐다.

 

달기는 더 단데.

 

아아. 아니다 아니다, 일본 카라멜콘은 겁나 다니까.. 오리지날 카라멜콘과 거의 동급인 감미.

 

근데 맛은 별 특징이 없었다.

 

오히려 내 입에는 오리지날 카라멜콘이 더 맛있는 것 같음...

 

이건 냄새처럼 뭔가 느끼함도 더 빨리 느껴지고말이지.

 

그냥 달기만 한, 뭔 맛인지 알 수 없는 과자였다 --;

 

그래도 일본 수험생들에게 많이 팔렸을 거야.

 

상술이기는 해도,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효과나 영향을 주었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ㅇㅇ


by 카멜리온 2014. 6. 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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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에서 나온 과자? 초콜릿?

 

호로호로네 돌체.

 

녹아내리는 레즌 화이트.

 

처음 보는건데, 신기해서 사봤다.

 

 

 

 

한입사이즈 돌체.

 

녹아내리는 레즌 화이트 신등장!

 

새콤달콤한 건포도와 크리미한 화이트 초코를 호로호로한 구움과자로 부드럽게 감쌌다.

 

 

초콜릿과자구나.

 

영양성분표를 보니 312kcal

 

 

 

 

상자를 여니.. 개별포장된 호로호로네 돌체가 잔뜩 들어있었다!

 

오오 상자가 넘칠정도로 꽉차있는 과자라니!

 

 

녹아내리는 쇼콜라를 살짝 감싸서 구워낸 호로호로네 쇼콜라가 한층 진화한 '한입 돌체'타입이 신등장.

 

건포도를 고급스럽게 넣은 본격적인 양과자의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당.

 

기분좋은 여유로운 한 때, 드셔주시기 바랍니당.

 

 

 

들어있는 애들을 꺼내보니...

 

8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온 일본과자들 전부 과대포장. ㅋㅋㅋㅋㅋ

 

 

게다가 안에 들어있는애는 엄청 작다!!

 

오징어땅콩보다도 작다!

 

너무 작아서 '헐 이거 과대포장이잖아'

 

3번 중얼거리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기 위해, 원래 박스에 포장을 깐 호로호로네 돌체를 넣어봤다.

 

 

내부가 어두워서 플래쉬 터뜨려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

 

저거 8개가 끝이다.

 

 

그래도 뭐 이제 과대포장으로 까는 것도 지겹고..

 

먹어보기나 하자.

 

과자. 먹으려고 산거잖아.

 

뭔가 럭셔리한 이름과는 달리 이거.. 꽤 허접해 보이는데.

 

그냥 오징어땅콩 및 홈런볼 정도로 보이는 녀석.

 

 

반으로 베어 물어서 단면을 봤는데,

 

과자 속에는!

 

화이트 초콜릿과 건포도 한알이 통째로 들어있었다.

 

 

맛있는데??

 

식감도 특이하고.

 

 

일단 가장 겉부분 과자는 바삭하면서, 고소하고.. 달달하다.

 

그리고 분당이 뿌려져있는것같지도 않은데, 시원한 맛이 남.

 

속의 화이트 초콜릿은 조금 느끼하지만, 달달하면서 화이트 초코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코맛이 난다.

 

그리고 가운데의 건포도는...

 

음.. 이상하게 말이지.

 

건포도는 그냥 먹으면 완전 쉣인데,

 

이렇게 초콜릿에 박힌 건포도는.. 고급스러워져 --;;

 

같은 맛인데도!

 

살짝 산미가 느껴지면서 쫄깃한 식감을 주는 건포도는 화이트 초콜릿, 쿠키와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맛있었음.

 

양은 엄청 적었지만, -_-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특이한 식감의 호로호로네 돌체 - 녹아내리는 레즌 화이트-였다.

 

by 카멜리온 2014. 5. 3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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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출시되기 힘든 초콜릿, 메이지의 가루보 초콜릿의 미니버전이 나왔다.

 

얘도 참 버라이어티하게 나오다보니 이름만 빌렸지, 다른 초콜릿같음.

 

오리지날과 비교하면 이 미니도... 전혀 다르게 생겼고말이지.

 

이번에 볼 녀석은 계절한정인 밤맛이다.

 

 

나츠메우인장?

 

요즘 하는 애니인것 같은데.. 원래 애니같은거 안좋아하니 패스.

 

캠페인이라고 하는데 관심없으니 패스.

 

 

포장박스 뒷면.

 

가루보 미니 부드러운 마론맛은,

 

카카오의 맛은 깊되, 식감은 가벼움.

구움과자에 초코를 쭈압!하고 스며들게 한, 계절한정의 향 농후한 밤맛 초콜릿으로 감싼 신기한 식감.

 

이라고 한다.

 

영양성분표를 보면 한 박스당 394kcal.

 

 

박스를 열었더니, 구린 느낌은 아닌 속포장이 등장.

 

 

포장을 뜯었더니, 새끼손가락 2개마디정도의 길이와 두께의 가루보 미니 마론맛이 가득 들어있다.

 

색은 밤색..이긴 한데 조금 밝지않나 라는 느낌이.

 

향은 뭐, 열자마자 매우 달달한 밤냄새가 풀풀 흘러나왔다.

 

 

먹어봤는데

 

오독, 하는 느낌으로 초콜릿이 부러짐.

 

음....

 

일단... 속 초콜릿의 식감은 단단하되,

 

초콜릿을 스며들게한,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이한 식감의 초코과자같은 느낌이긴한데,

 

그보다는 초콜릿에 더더욱 가까웠다.

 

가루보 오리지날과 비교하면, 오리지날 쪽이 더 초코과자에 가까운 느낌.

 

이건 거의 초콜릿?

 

 

겉을 둘러싸고 있는 밤색 초콜릿은 확실히 밤맛이 진했다.

 

근데, 그냥 이 초콜릿은, 밤맛이 나며 조금 바스러지는 과자느낌이 나는 초콜릿.

 

단지 그 정도의 느낌일뿐, 그 외에 별 특이한건 못느꼈다.

 

기대 이하로, 평범했음. ㅇㅇ

 

 

 

by 카멜리온 2014. 5. 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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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5월이 끝나간다.

 

작년에도 정말,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작년 5월엔 무슨 일이 있었더라.. 하고 찾아보니.

 

 

 

 

 

 

 

 

 

 

 

 

 

 

 

 

 

 

 

 

 

 

 

 

 

 

 

 

 

 

 

 

 

 

 

 

네코랑 놀았었고

 

 

 

 

 

동아리방에서 타코야끼 시연회.

 

 

 

문어는 듬뿍 듬뿍

 

 

깔끔한 타코야끼. ㅋ

 

 

 

장사는 무지 잘되었다.

 

 

 

 

중간중간 계속 재료 준비.

 

 

 

당연히 먹으면서 만들고 ㅋㅋ

 

술은 안되서 논알콜 맥주.

 

 

애들이 오꼬노미야끼 이상하게 만들길래, 휘퍼 가져와서 흰자 머랭 올려서 오꼬노미야끼 반죽 새로 만들어서 조리.

 

 

두둥. 오꼬노미야끼.

 

 

저녁에도 계속 타코야끼.

 

 

타코야끼 동영상을 우연히 발견 ㅋㅋㅋ

 

 

 

 

 

나 등장.

 

 

 

 

3일동안 팔 양을 2일만에 전부 팔아버려서 3일째는 놀기만 했다는 후문.

 

 

 

중간중간 문어도 꾸워서 먹어주고..

 

 

그래.

 

5월엔 역시 축제였지.

 

동아리의 꽃은 역시 축제랑 MT지. ㅋㅋ

 

 

 

 

by 카멜리온 2014. 5. 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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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름이네

조용히 여름 빗소리를 들으며

시간 참 빠르군

여름하면 ..


라고 혼자 되뇌며

추억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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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4. 5. 26.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