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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가 친구 결혼식 갔다가 받아온 The Ritz-Carlton(리츠 칼튼)이라는 곳의 케이크.

 

일본의 결혼식은 축의금이 매우 비싼 것 같다.

 

친한 친구도 아니고 지인 정도였는데 축의금 3만엔(43만원)을 냄.

 

대신 일본은 참객들에게 이것저것 선물을 나눠준다고 한다.

 

3만엔을 내면 1만엔 정도는 선물로 되돌려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 듯.

 

그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이 케이크였다.

 

 

 

생케이크이므로 취급에 주의 하십쇼.

 

 

열어보니 웨딩케이크같은 느낌의 케이크가 들어있었다.

 

크기는 1호정도 였다.

 

 

이거 슈거크래프트가 아니라 생크림이라고??

 

아무리 좋게봐줘도 버터크림인데...

 

 

근데 먹어보니 맛있었음.

 

겉에는 딸기맛이 살짝 나는 슈거크래프트 같은 것으로 아이싱되어있었고,

 

내부에는 케이크생지와 프랑보와즈가 들어있었다. 2단 슬라이스였음.

 

케이크 안좋아하는데 배고파서 혼자 70% 냠냠.

 

by 카멜리온 2012. 8.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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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에서 발견한 '머스크메론롤'

 

 

패밀리마트에 반짝 등장했다가 사라진 '블랙메론빵'

 

 

야마자키에서 새로 만든 '쿠키메론빵'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보통 메론빵인 것 같지만..

 

 

직경에 비해 두께다 꽤나 두껍고 옆 까지 두꺼운 쿠키가 잔뜩 붙어있는 멜론빵.

 

 

그래서 그런지 550에 육박하는 칼로리.

 

 

코모에서 만드는 '메론빵', '홋카이도 후라노 메론 작은마을(기간한정)'

 

 

패밀리마트의 '벌꿀 메론빵'.

 

 

야마자키의 '소금캬라멜 메론빵'.

 

 

고베야의 '케이크 메론'

 

 

파스코의 '코로네 - 크라운메론크림&휘핑크림'

 

 

야마자키의 '우스카와 - 머스크메론크림'

 

 

파스코의 '쫄깃한 롤 - 크라운메론'

 

 

상크스의 '비스켓휘핑크림샌드'

 

생긴건 패밀리마트의 '마가린메론'과 똑같다.

 

물론 만든 곳이 둘다 야마자키..

 

이름만 다르고 같은 상품으로 보는게 나음.

 

다만 패밀리마트의 마가린메론은 예전엔 이 '비스켓휘핑크림샌드'와 동일한 모양이었었는데 지금은 살짝 격자무늬가 생겼다.

 

 

로손의 '아와지시마 연유들어간 크림 사용한 메론빵'

 

 

 

미니스탑의 '초코칩 메론빵'

 

 

'초코칩 메론빵'

 

 

'초코칩 메론빵'

 

 

'데니쉬 메론'

 

 

'미니 메론빵'

 

 

Coop's의 '메론&밀크 데니쉬'

 

 

Coop's의 '메론&밀크 샌드롤'

 

 

Coop's의 '고베 하이카라 메론빵'

 

 

Coop's의 고베하이카라 메론빵 미니'

 

 

고베의 로손에서 발견한 '작은 메론빵 - 자라메 함유'

 

 

쿠인시-메론 과즙을 짜서 생지에 섞었음.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멜론의 풍미가 입을 즐겁게해줌.

 

이카리라는 마트? 고베에서 봤는데 포스터만 봤음.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

 

'완숙 메론빵'

by 카멜리온 2012. 8. 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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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프랑스에서 멜론빵 페어를 하고 있다.

 

저번에는 휘핑크림 멜론빵을 사먹었는데 이번에는 '오렌지 메론빵'을 사봤다.

 

 

오렌지 멜론빵은 머핀같이 별모양 은박지에 들어있다.

 

그리고 특이한 건 쿠키생지를 토핑을 뿌린 후 굳혀서 만든 것 같음.

 

 

단단하면서 눅눅한 타입으로 보이는 토핑은, 지그재그로 막 뿌린 듯한 모양이다.

 

위에는 설탕을 뿌려놨음.

 

 

은박지를 떼고 밑을 보니,

 

둥글게 말려진 모양의 빵 생지가 보인다.

 

 

반으로 갈라봤더니

 

어헣

 

샛노란 색의 오렌지 필링이 듬뿍 보인다..

 

빵 생지에 오렌지 필링을 끼워넣고서 그 빵 생지를 길게 늘린 후 둥글게 성형해서 구워낸 느낌.

 

 

보기만 해도 시큼상큼할것같음.

 

 

시식.

 

오..

 

오렌지 필링이 촉촉하다보니 빵 자체가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워.

 

게다가 오렌지 맛이 강렬하게 나서 임팩트가 있다.

 

약간 찐득찐득하면서 식감이 무지 좋다.

 

 

그리고 토핑을 뿌려서 단단하게 굳힌 이 쿠키생지는, 조금 눅눅했지만 그래도 바삭한 식감으로 포인트가 되었다.

 

 

쿠키 생지는 바삭바삭, 빵 생지는 촉촉보들찐득

 

이거.. 맛있었다.

 

오렌지 필링을 끼워서 둥글게 말아만든 빵 자체도 엄청 맛있었고 쿠키생지도 괜찮았당.

 

브랑지에의 오렌지 멜론빵과는 레벨이 다르구만.

by 카멜리온 2012. 8. 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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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바 다카시마야 데파치카에 갔다.

 

이 곳은 PECK, 뽀숑, 르 비앙, 나루토야, 타마데 키무라야 듀스 그리고.. 이름 모르는 빵집 등 여러 베이커리가 있다.

 

오늘은 예전부터 PECK에서 먹고 싶었던 녀석을 고르기로 했다.

 

 

바로 이 가게 인기 3위인 '파네메로네'라네.

 

펙 이녀석들 빵 잘 파네.

 

이탈리아풍 멜론빵으로, 부드러운 식감의 파네토네맛의 돌체라고 한다네.

 

 

그냥 머핀모양의 멜론빵이다.

 

그래도 쿠키생지에 나름 멜론빵 격자무늬를 갖고 있음.

 

 

설탕같은 건 안뿌려져있고, 바삭해 보이는 타입의 쿠키생지다.

 

쿠키생지지만 아마 토핑을 뿌려서 구운 것 같기도 하다.

 

이건 보는 순간 딱 깨달았지.

 

이스즈베이커리의 '샹피뇽 선라이즈'나, Gloire의 '데니쉬 메론빵'과 같은 종류의 멜론빵이라고.

 

 

2012/05/03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고베 이스즈베이커리의 '샹피뇽 선라이즈' ★★★★★

 

2012/03/25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부드럽고 바삭한 멜론빵. 오사카 Gloire의 '데니쉬 메론빵' ★★★★☆

 

 

뒷 모습은 살짝 유지가 보이면서도 좀 거칠어보이는 느낌이었다.

 

 

반으로 뎅강.

 

 

뭔가 부드러운 식빵같은 느낌..

 

빵 자체는 엄청 가벼운데 역시나 생지 자체가 가벼워보인다.

 

 

쿠키생지는 얇은 편.

 

 

시식 결과.

 

음.. 맛있다.

 

그냥 딱 먹었을 때 맛있다라고 느꼈음.

 

 

파네토네인 빵 생지는 엄청나게 부드러워서 시퐁케이크 같은 느낌이었고,

 

달지 않으면서 담백하고 부드러운 빵의 맛이 일품이었다.

 

하지만 샹피뇽 선라이즈보다는 조금 다른 느낌.

 

샹피뇽 선라이즈는 폭신하면서 향이 조금 강한 맛이었는데,

 

이 녀석은 폭신한 맛은 좀 떨어지면서 향과 맛도 심심한 편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샹피뇽 선라이즈가 더 맛있었음. 근데 이것도 만만찮다.

 

Gloire의 '데니쉬 메론빵'과의 차이점이라면, 쿠키생지.

 

 

쿠키 생지가 바삭한 타입이긴 했지만 얇아서 크게 임팩트가 없었다.

 

그에 비해 '데니쉬 메론빵'은 빵 생지와 쿠키 생지 모두 대단했었지.

 

그래도 이것도 무척 만족한 빵!

by 카멜리온 2012. 8. 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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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전에 책방에서 특이한 모양의 멜론빵을 발견했었다. 

 

 

이렇게 꽃모양으로 생긴 녀석.

 

멜론빵을 역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근데 이걸 파는 곳은 교토의 엄청 외진 곳이라서 시간이 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곳이었다.

 

그래서 나중을 기약하고 있었는데, 최근 타카시마야에 갔더니,

 

 

타마데 키무라야 듀스에서 이런 녀석을 팔고 있었음.

 

마루가리텡?

 

설명을 보니..

 

멜론빵과는 반대로, 과자빵생지를 바삭바삭한 쿠키생지로 싼 후, 꽃모양으로 성형한 오스트리아의 디저트 빵입니다.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과 딱 좋은 단맛이 매력입니다.

 

라고 함.

 

그냥 꽃모양으로 만든 빵인 줄 알았는데, 멜론빵을 역으로 펼쳐서 만든 빵이었어!

 

내가 책에서 본 그거랑 똑같잖아?

 

 

조금 모양이 허접하지만 바로 구매해줬다.

 

 

음...

 

모양은 별로지만 그래도 이걸 드디어 먹어보는구나.

 

 

빵 밑에 쿠키생지가 깔려서 구워져있다.

 

멜론빵을 잘라서 펼쳐서 구우면 이런 모양이 되겠지.

 

 

근데 쿠키생지는 눅눅해보여.

 

 

아랫면은 이런 모습.

 

 

시식!했는데..

 

음...

 

빵은 수분이 부족해서 좀 푸석푸석

 

쿠키생지는 눅눅하고 완전 적음.

 

음...

 

이건..

 

먹자마자 느꼈다.

 

실패다! 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

 

이건.. 맛이 없었다.

 

설명하기도 귀찮아. 맛이 없었어 그냥.

by 카멜리온 2012. 8.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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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오사카 'Tour de France'의 멜론빵 ★★★☆

 

헐.. 뚜르 드 프랑스 가서 멜론빵 사먹은 것이 엊그제 일 같은데 작년 12월이었네..

 

어쨌든, 뚜르 드 프랑스의 멜론빵을 사먹고 나서도 자주 찾아갔었지만

 

멜론빵은 언제나 보통멜론빵 하나만 팔고 있었다.

 

그래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찾아가보니 멜론빵 페어를 하고 있더라.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휘핑크림 메론빵'

 

이 외에도 오렌지멜론빵, 초코칩멜론빵, 스퀘어멜론빵 등이 있었음.

 

 

이 휘핑크림 멜론빵은 슈가파우더를 뿌려놓았다.

 

그리고 쿠키 생지 위에는 커다란 입자의 자라메당을 듬뿍 박아놓았음.

 

무늬는 자연스러운 멜론빵 껍질 무늬.

 

 

한 쪽에는 휘핑크림을 주입한 흔적이 남아있는 주입구가 보인다.

 

커다란 자라메당이 잘 보인다.

 

쿠키 생지는 눅눅할 것 같음.

 

 

깔끔한 편인 아랫면.

 

 

반으로 갈랐다.

 

 

휘핑크림이 무지 많이 들어있음.

 

우..우왕..

 

 

쿠키생지는 얇진 않고 보통두께정도.

 

 

시식.

 

역시나 휘핑크림이 후지산 대폭발을 일으켰다.

 

아 근데 이거 무지 맛있다..

 

냉장보존되어있던거라 차가운 상태로 먹는데, 빵의 식감은 부드럽고, 촉촉하다.

 

그리고 뭔가 부드러운 계란비슷한 맛이 나면서 정말 맛있음.

 

휘핑크림은 살짝 달달하면서 촉촉.

 

쿠키 생지는 눅눅한 편이지만 부드러운 식감인 크림, 빵과 비교해서는 식감이 단단했다.

 

그리고, 쿠키생지에 있는 자라메당은 오독오독 씹히면서 포인트를 주었다.

 

전체적으로 완벽했음!

 

 

뭔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어쨌든

 

'오옷! 이거 맛있어! 맛있어!'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먹을 정도였다.

 

나무랄 곳 없는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8. 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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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제루의 8월 신상품.

 

소금캬라멜 멜론빵.

 

캬라멜맛 멜론빵에 소금캬라멜크림을 샌드.

 

 

근데 뒤늦게 소금붐에 편승하겠다는 건데..

 

8월 신상품이 8개정도였는데 7개정도가 이름앞에 '소금'이 붙었었다..

 

 

폴 바쿠스의 새로나온 멜론빵.

 

 

홋카이도연유 멜론빵.

 

홋카이도연유크림을 섞어넣은 브리오슈생지에 바삭바삭한 비스켓생지를 토핑.

 

 

신상품 6개 중 1개임.

 

신상 6개중 4개가 홋카이도 관련상품이네.

 

 

DEAN & DELUCA라는 고베 데파치카에서 처음 본 베이커리.

 

이건 신기해서 찍어봤다.

 

크래쉬 초콜렛 머핀..

 

오레오쿠키를 거의 통째로 머핀에 박아넣고 구웠음 --;

 

멜론빵이 아니지만 여기에 올린 이유는 아래 멜론빵 바로 위에 있었기 떔시..

 

 

 

바이타루라고 하는 곳에서 발견한 '돌가마 흑설탕 메론빵'.

 

위의 DEAN & DELUCA라는 곳에 같이 있길래 같은 곳 상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고베 이스즈베이커리에서 새로 나온 망고멜론빵.

 

 

돈ㅋ 고베 산노미야본점.

 

 

 

고구마멜론빵.

 

 

고베 산노미야역, 모토마치역에서 볼 수 있는 키친 델리카페.

 

 

이 곳은 보통 멜론빵

 

 

요구르트종을 사용한 폭신한 생지에 요구르트맛 칩을 섞어넣고 요구르트맛 토핑을 올려구운 '요구르트 메론빵'

 

 

과즙이 들어있는 멜론크림을 넣은 커다란 사이즈의 특제멜론빵인 '프레미엄 메론빵'

 

 

납작하게 누르고 커다란 자라메당이 들어있는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구워낸 '오독한 메론빵'

 

 

생크림을 섞어넣은 폭신한 생지에 초코칩을 잔뜩 넣어 구운 '초코칩 메론빵'

 

 

우유맛 데니쉬생지에 비스켓생지를 씌워 자라메당을 토핑한 바삭한 식감의 '바삭바삭 메론'

 

 

 

이렇게 총 6종류를 팔고 있었다.

 

바삭바삭메론은 1개 남아있었는데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고베야에서 파는 '사쿠사쿠메론'과 똑같은 모양이었다.

 

오이시스의 '카스타 데니쉬 메론'과도 같은 모양이었음.

 

대신 오이시스의 '카스타 데니쉬 메론'은 안에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으니 맛은 다르겠지.

 

 

2012/03/25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오이시스의 '카스타 데니쉬 메론' ★★☆

 

2011/12/31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오사카 Vie de France ★★★★ / Cook house ★★★★ / Kobeya의 멜론빵 ★★★

 

 

 

 

브레드팩토리의 카메론쨩.

 

예전의 카메론쨩과 다르네..

 

그 옆에는 카부토무시빵.

 

 

새로나온 쿡하우스의 '홋카이도메론빵'.

 

적색 멜론크림을 반죽에 섞어넣은 빵에 녹색 멜론의 비스켓생지로 감쌌다고 함.

 

 

르 비앙에서 멜론빵코너만 만들어놨다.

 

그런데 원래부터 보통멜론빵, 큰 멜론빵, 멜론빵러스크 세종류만 있는 건지, 아니면 다른건 다 팔린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르 비앙은 이것저것 멜론빵 특이한 것도 가끔 만들어주고 그랬는데..

 

by 카멜리온 2012. 8.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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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의 모칫또로-루.

 

내가 좋아하는 쫄깃한 롤 빵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맛을 발견했는데..

 

바로.. 시즈오카의 크라운멜론으로 만든 멜론맛!

 

시즈오카의 크라운멜론으로 만든 멜론빵을 예전에 한번 먹어본 적 있었는데 무지 맛있었다.

 

물론 빵을 잘 만들어서였겠지만, 어쨌든 시즈오카의 크라운멜론은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

 

 

크라운이라 크라운이 그려져있음.

 

 

시즈오카산 크라운멜론과즙을 넣은 크림과 멜론소스를 말았습니다.

 

 

6개가 들어있는데 1개당 영양성분표.

 

 

쫄깃함의 비밀은 계란인가. 계란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

 

물론 가공전분이나 각종 화학첨가물의 힘이 더 클지도.

 

 

멜론색에 멜론같은 무늬가 그려져있는 쫄깃한 롤.

 

 

롤케이크처럼 폭신폭신해보이는 생지.

 

 

이 생지 속에는 연한 멜론색의 멜론크림이 둘둘 말려있다.

 

 

그리고 잘 안보이지만 정 가운데에는 멜론색에 불투명하고 걸쭉한 멜론소스가 들어있음.

 

 

먹었는데 역시 쫄깃쫄깃~

 

멜론맛과 멜론향이 강한 부드럽고 쫄깃한 '쫄깃한 롤'.

 

역시 이건 맛있다.

by 카멜리온 2012. 8. 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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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코 콜론 농후 레어치즈케이크 맛.

 

이거 꽤 맛있어서 8번정도 사먹은 듯.

 

 

구리코 콜론 커스터드 푸딩맛. 이건 1번먹고 안먹음.

 

사실 콜론 맛 거기서 거기인데..

 

 

버섯산(키노코노야마) 캬라멜맛.

 

 

홋카이도 멜론맛.

 

 

직접 만들어 먹는 버섯산

 

 

초코바나나 맛.

 

 

원조 수수당고(키비당고)

 

오봉을 맞이해서 팔던 녀석.

 

귀여워서 찍었다.

 

모모타로와 꿩, 원숭이, 개, 귀신(도깨비) 얼굴이 그려져있음.

 

 

그리고 오봉을 맞이해서.. 잔뜩 이것저것 팔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명절 때 자주 볼 수 있는 색색 젤리들.

 

 

 

설탕으로 만들어진 녀석들.

 

 

우치하 일족이 생각나는 우치와 과자.

 

 

라멘&블랙페퍼 카키피넛.

 

안주용으로 적합한 녀석. 근데 스파이더맨이 왜 여기에..

 

 

예전에 만들었던 비훈 면이 여러종류가 있었다. 물론 브랜드는 켄민.

 

2012/06/11 - [취미/내 마음대로 요리!] - 쫄깃한 볶음쌀국수, 야끼비훈 만들기

 

왼쪽부터 보통 비훈면, 넓적한 비훈면, 국물이 있는 비훈을 만들어 먹는 며니.

 

 

이따메비훈, 지루비훈.

 

역시나 켄민에서 나온 비훈시리즈.

 

 

베비스타라멘과 켄민비훈이랑 콜라보한 야끼비훈맛 면스낵.

 

서일본 한정상품.

 

 

호박과 시나몬으로 만들었다는 바움쿠헨.

 

 

칠월칠석버전 코알라마치.

 

 

칠월칠석버전 베비스타.

 

타나바타 간장맛.

 

버터(바타)와 칠석(타나바타)을 이용한 언어유희.

 

 

타나바타 감자맛.

 

 

별먹자 타나바타버전. 탄자쿠가 들어있다고 함.

 

 

캬라멜콘 타나바타버전.

 

별모양 캬라멜콘이 들어있을지도 모른다고 함.

 

 

타나바타버전 시미콘.

 

커다란 별모양 링이 들어있을 거라고 함.

 

 

타나바타버전 초코앙팡.

 

개죽이...가 생각나는데?

 

 

구리코의 카푸리코 새로나온 맛. 요구르트.

 

 

폭군하바네로 시리즈 '하바네로열매' 새로나온 맛.

 

모양이 하바네로를 가로로 자른 모양.

 

 

폭군하바네로 시리즈 '마폭두부'

 

마파두부맛에 두부모양인 듯.

 

 

구리코의 '카루쟈가' 김치맛.

 

 

'쌀레시피(오코메레시피)' 깨소금주먹밥맛.

 

 

이건 '챠슈 주먹밥맛'

 

 

'포테토칩 리치컷' 편의점 한정. 치킨&레몬 맛.

 

 

포포론 검정깨크림맛, 말차크림맛.

 

 

키티랜드 레몬크림맛.

 

이것도 봄에 자주 먹었었는데. 초코맛으로.

 

 

프릿츠 전국 명물편 '고소한 간장 호타테(조개의 한 종류)맛'

 

 

전국명물편 '팟하고 매운 감칠맛의 멘타이코(명란젓)맛'

 

 

전국명물편 '매콤달콤한 소스의 오꼬노미야끼맛'

 

 

전국명물편 '새콤달콤한 매실맛'

 

 

콤보스가 크다!!!

 

콤보스 이리 큰건 처음봤다..

 

한국에서도 이제는 콤보스나 팀탐도 동네 슈퍼에서도 살 수 있게 되었는데 코스트코에서도 못봤던 녀석.

 

 

파이열매(파이노미) 바닐라아이스맛.

 

 

 

메이지의 '가루보 트위스트(가루보 쯔이스토)'

 

가루보 맛있는데 이건 안먹어봤음. 새로 나왔음.

 

 

 

카라무쵸 와사비맛 - 와사비 2배

 

 

팍쿤쵸 멜론맛.

 

 

모리나가의 기간한정 일본밤 케이크.

 

 

어른의 토뽀 (홋카이도산크림치즈로 만든)딸기프로마쥬맛

 

 

어른의 토뽀 (홋카이도산 마스카르보네 치즈으로 만든)티라미스맛

 

 

카푸리코 새로나온 '메가콤보'

 

 

죽순마을 말차맛.

 

 

by 카멜리온 2012. 8. 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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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찾아보기 힘든 빵 회사가 있다.

 

COMO

 

아니, 뭐 이런 찾아보기 힘든 회사야 여기저기 많긴 하지만.

 

내가 코모의 빵을 가장 처음 본 곳은 시라하마 놀러갔을 때..

 

그 다음으로는 효고현에 갔을 때였다.

 

오사카 내부에서는 그 어떤 곳에서도 본 적이 없었음.

 

 

이번에 발견한 녀석은 바로 이 코모의 '홋카이도 후라노 메론 작은마을'이다. 기간한정.

 

효고현에서 발견.

 

 

칼로리는 392.

 

 

멜론빵이 아니라 멜론크림이 들어있는 크림빵이다.

 

호떡같은 납작한 모양의 빵.

 

붉은 과육의 멜론의 색을 띄고있다.

 

살짝 기름져보이는 것이 특징.

 

 

반을 갈라보니, 멜론의 색을 이미지한 것으로 보이는 샛노란 멜론크림이 들어있다.

 

 

꽤나 쫄깃해보이며 수분이 적은 편인 후라노멜론크림.

 

많이 들어있는 것 같음.

 

빵 생지는 기름지다.

 

파네토네종을 사용해서 그런 듯.

 

 

빵은 그리 질기진 않은 편이었지만 부드럽지도 않았다.

 

살짝 촉촉하도 조금 씹는 식감이 있는 빵 생지.

 

후라노 멜론 크림은 몇번 먹으니 바닥을 드러냄.

 

정 가운데에만 많이 들어있는 것이었음.

 

 

맛없지는 않았지만 임팩트도 없고 빵 생지도 그냥 그렇고..

 

멜론크림만이 살짝 쫄깃하며 적당한 맛을 줘서 괜찮았다.

by 카멜리온 2012. 8. 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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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 갔을 때, 데파치카가 아닌, 길거리에 있는 돈ㅋ를 보았다.

 

'오오.. 매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어색한데?ㅋ' 라는 느낌.

 

 

산노미야 본점이라고 한다.

 

여기서부터 시작한건가 돈ㅋ는.

 

가게 규모는 작은 편이었다.

 

다만 2층까지 있음.

 

 

들어갔는데 새로 나온 멜론빵이 있었음.

 

'가을엔 이것! 추천!'

 

'고구마 메론빵'

 

'생긴 게 고구마!? 속에도 고구마맛의 크림이 들어있는 멜론빵입니다'

 

 

신상품 알림판에도 뙇 가장 맨 위에 써져있는 고구마 메론빵.

 

매년 대호평이라는 것을 보니 이 시즌에 매번 나오는 녀석인 듯.

 

가을맞이 신상품으로는 밤, 사과, 호박 등을 이용한 빵들이 있었다.

 

 

이게 바로 고구마 멜론빵.

 

색도 모양도 고구마처럼 생겼음 ㅋㅋㅋ

 

 

쿠키 생지는 바삭해보이고, 설탕이 다닥다닥 박혀있다.

 

무늬는 없음.

 

 

뒷 모습은 마감처리 잘 되어있음. 굿.

 

 

한입 먹어보니, 폭신하지만 그리 부드럽진 않은? 씹는 맛에 탄력성이 있는 빵 생지가 나왔다.

 

흰색의 빵 생지.

 

고구마 껍질 색의 쿠키생지와 대조된다.

 

 

바삭바삭한 고구마 멜론빵의 멜론껍질.

 

아작아작 씹힌다.

 

설탕이 들어있고해서 살짝 단 편.

 

빵 생지와 쿠키생지에서는 고구마 맛은 나지 않는다.

 

 

계속 먹다보니 고구마크림이라고 하는 녀석이 나왔다.

 

근데.. 양이 무지 적었음.

 

고구마 맛이 살짝 나긴 하는데 임팩트가 없었다.

 

살짝 된 질감.

 

 

정말 몇입 먹다보니 고구마 크림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빵 생지와 쿠키 생지는 맘에 들었었는데 고구마크림이 fail.

 

돈ㅋ는 꽤 퀄리티 좋은 빵들을 만들어내는데 이번에는 돈ㅋ의 명성에 미치진 못했다..

by 카멜리온 2012. 8. 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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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베에 가서 이스즈베이커리에 들렸다.

 

새로 나온 멜론빵이 있었음.

 

 

바로 이 '망고 메론빵'

 

망고맛 멜론빵에 자가제 망고크림을 샌드한 여름상품.

 

 

빵은 전부 망고처럼 살짝 타원형의 모양이었다.

 

그리고 쿠키생지는 전형적은 노란빛이었지만 살짝 붉은 빛을 띄고 있었음.

 

무늬는 격자무늬.

 

 

바삭해보이진 않고 설탕은 뿌려져있지 않은 것 같다.

 

냄새는 망고냄새가 살짝 남.

 

 

 

 

빵을 열어보니 우왕

 

망고크림 듬뿍!!!

 

역시 이스즈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ㅋㅋ

 

 

근데 빵 생지가 붉은 색임.

 

조명 때문에 이런 색이 아니라 원래 이렇게 망고 비슷한 색이었다.

 

 

크림은 꽤나 질척거렸지만 양이 많았고 망고냄새 가득.

 

색은 거의 흰색이었다.

 

 

다시 덮고 시식!

 

오오오옹

 

짜..짱 맛있어..

 

 

빵 자체도 버터가 많이 들어갔는지 살짝 기름지면서 부드러운데

 

그리 달지않지만 부드러운 맛의 크림이 많이 들어있어서 조화가 괜찮았다.

 

 

쿠키 생지는 으스러지는 타입.

 

식감에 그리 영향을 주진 못했다.

 

그래도 역시 존재감은 살짝 있었음.

 

 

이스즈베이커리는 크림을 많이 넣어서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것 같다.

 

과유불급이라고는 하지만 엄청 달지만 않으면 크림같은거, 아무리 생각해도 많이 들어있는 편이 좋잖아?

 

전체적인 조화를 깨면 그것도 좀 곤란하지만 이스즈베이커리는 역시 유명한 곳답게 그런 것들을 전부 꿰고 있는 듯했다.

축적된 노하우.

 

그래서, 결론은 '이번 이스즈베이커리의 망고멜론빵도 만족스러웠다.'라는 것임.

by 카멜리온 2012. 8. 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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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마트에 하츠네미쿠 이벤트 중이다.

 

 

그래서 빵을 하나 사왔다.

 

'파 같은 빵'

 

ㅋㅋㅋ

 

 

요로코롬 생겼으.

 

 

세금포함 116엔에..

 

하얀 빵 생지에 녹색과 황색의 생지를 씌워서 구워낸, 파를 이미지한 모양의 빵입니당. 이라고 함.

 

밀크크림과 밀크휘핑크림이 들어있다.

 

 

크기에 비해 칼로리는 낮은 편.

 

야마자키에서 만들었고, 특이한 점은..

 

 

멜론 농축과즙이 들어가있다!!

 

사실 이 빵을 살 때는 단지 '파 모양의 샌드형식 크림빵'이라는 생각으로 샀는데..

 

개봉해보니..

 

 

 

 

파..

 

파?

 

이거 파?

 

파라고?

 

어...

 

음...

 

어떻게 보면 파같기도 하고...

 

음...

 

근데..

 

꽤나 미묘하군;;

 

 

 

옆모습.

 

 

파 대가리 모습인데, 이 부분은!!

 

무려!!

 

멜론빵이었다.

 

멜론농축과즙이 들어가있어서 멜론냄새도 나고,

 

보이는 것처럼 녹색 쿠키생지가 감싸져있음 ㅋㅋ

 

 

파를 반으로 갈라보니 흰색의 밀크휘핑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것이 보였다.

 

 

쿠키 생지는 두꺼운 편.

 

근데 바삭해보이진 않는다.

 

 

한입 먹었는데,

 

밀크휘핑크림 밑에 반투명한 색의 밀크크림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

 

오오.. 맛있다. 진한 우유맛이야.

 

다르게 말하자면, 연유맛이야..

 

 

빵은 정말 부드럽고 폭신폭신했다.

 

그리고 크림양과 빵의 비율이 좋았다.

 

크림 맛이 빵에 묻히지 않을 정도의 비율.

 

 

부들부들

 

폭신폭신

 

촉촉

 

 

먹다보니 파 대가리부분이 등장.

 

쿠키 생지는 촉촉한 타입이었으나

 

빵 생지가 워낙 부드럽다보니 상대적으로 단단한 쿠키생지의 식감이 부각되었다.

 

파 몸통부분보다 역시 이 부분이 맛있었음.

 

쿠키 생지는 전혀 안달고 아무 맛도 안났다.

 

근데 크림이 맛을 내고 있으니 괜찮.

 

전체적으로 정말 부드럽고 그리 달지않아서 맛있었던 '파 같은 빵' 이었다.

 

파 맛이었으면 더 맛있었을지도.

 

음?!

 

파 맛하니 생각나는 그거슨!!!

 

 

 

이미 한국에서도 발매된 적 있는 '파맛 첵스'

 

노이즈마케팅의 좋은 사례(의도하진 않았겠지만 ㅋㅋ)로 최근 자주 거론되는 녀석. ㅋㅋㅋ

by 카멜리온 2012. 8. 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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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교토에 놀러갔을 때 가능한한 갈 수 있는 베이커리는 다 가보려고 노력했다.

 

하. 지. 만.

 

 

 

8월 9일부터 16일까지 쉬어용~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쉬어용~

 

등등..

 

개인빵집 대부분은 오봉야스미에 들어가있는 상태

 

ㅠ_ㅠ

 

그 와중에 조금 규모가 있는 곳을 찾았다.

 

근데 교토 내에 많은 지점이 있어서 보기는 쉬움. 대부분 대로변에 있고.

 

어디냐면 BAIKAL

 

 

화과자도 팔고, 스위츠도 팔고, 빵도 파는 곳.

 

가게의 1/3정도는 빵 코너다.

 

별로 많진 않고.. 대충 25~30종류 정도의 빵을 팔고 있는 듯.

 

 

멜론빵도 팔고 있었다.

 

 

그리고.. 코코넛 멜론빵도 팔고 있었다.

 

코코넛 멜론빵이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빵이지만 일본와서 처음 발견;

 

바로 구매.

 

 

빵 하나라도 종이봉투에 넣어서 커다란 비닐봉투에 또 넣어서 준다.

 

 

파티스리 바이카루.

 

화과자나 빵보다는 스위츠를 전문으로 다루겠구나.

 

교토에 7개, 오사카에 1개, 나라에 2개의 가게가 있다.

 

내가 간 곳은 금각사점.

 

은각사 앞에서도 보긴 했다.

 

 

 

쿠키생지로 감싸진 빵 위에 코코넛가루와 하겔슈거를 올려 구워낸 듯.

 

 

쿠키 색이 노르스름한 걸 보니 쿠키생지에는 코코넛버터라도 넣었나.

 

 

한입 크게 베어먹어봤다.

 

빵은 조금 퍽퍽하지만 빵 볼륨이 좋으며 탄력성이 좋은 식감이다.

 

쿠키 생지는 으스러지는 식감이었고, 먹자마자 코코넛향이 입안 가득 퍼졌다.

 

코코넛 가루를 씹을 때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느껴지고, 쿠키 생지는 으스러지면서 살짝 단 코코넛 맛을 냈다.

 

 

하겔슈거는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코코넛 가루와 쿠키와 함께 여러 종류의 식감을 보여주는데에 한몫한다.

 

 

쿠키생지의 두께는 이 정도.

 

두껍진 않고 그냥 보통.

 

코코넛 향이 가득한 코코넛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8. 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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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다이마루우메다에서 헬로키티 아트전이 열리고 있다.

 

15층에서 열리고 있지만 그 외에 다이마루우메다 이곳 저곳에서 헬로키티 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지하1층 식품관 '여기가 파라다이스'에 갔더니 헬로키티 관련 스위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베이비 몽쉘.

 

유명한 롤케이크점인 몬슈슈의 가게 중 하나.

 

이 곳에서도 몬슈슈 도지마롤을 구입 할 수 있기에 꽤나 유명한 곳이다.

 

바로 옆에는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 가게가 있어서 이 쪽은 항상 붐빔.

 

 

 

여기서 현재 팔고있는 헬로키티 제품 중 두 가지.

 

 

키티 쨩의 롤케이크

 

 

무스 오 헬로키티.

 

가격은 생각보다 쌌다. 450엔.

 

크기는 봉구스 주먹밥보다 약간 더 큰 크기?

 

이거라면.. 국내에서는 7000원은 받았을 것 같은데.

 

 

 

두 개 샀다.

 

 

구매 당일 먹어치워야 함.

 

 

완전 귀여운 헬로키티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는 거지???

 

헬로키티에 전혀 관심없는 나인데 이건 진짜 한 눈에 홀렸다.

 

 

 

키티 얼굴 주변 에는 핑크색 크림을 별깍지로 짜놓았고, 아라잔을 듬뿍 뿌려놓았다.

 

키티 리본에도 아라잔 있고. ㅇㅇ

 

 

시식 돌입.

 

흐어어엉어어엉 내가 니를 어떻게 먹냐

 

건드릴 수가 없다.. 이걸 망가뜨리고 싶지 않아..

 

 

는 개뿔 바로 포크로 입을 만들어 줬다.

 

왜 넌 입이 없는 건데.

 

입이 없으면 설렁탕을 사와도 먹질 못하잖아.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눈을 파주었다.

 

눈은 초코렛으로 만들어 놨었다.

 

 

코랑 리본까지 제거.

 

아.. 이거 해골인데;;

 

뒤늦게 키티쨩에게 사과를 한다. 미안.

 

 

하지만 먹어치울테다.

 

위의 키티얼굴은 무스로 만들어져있었고,

 

밑에는 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둥근 롤케이크로 되어있었다.

 

아마도 도지마 롤케익 조각이겠지.

 

크림은, 유지방맛이 풍부한 유크림.

 

엄청 맛있어.

 

안단데, 우유맛이 나면서 부드럽고..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나. 입에서 살살 녹아..

 

디자인에만 집중하느라 맛은 헬일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만약 맛없었다면 '헬 키티'라는 개드립을 쳤겠지.

 

몬슈슈의 노하우를 무시해서 죄송.

 

무스는 입에서 살살 녹았다.

 

 

먹다보니 무스와 롤케이크 크림 사이에 딸기맛 진한 쨈크림이 들어있었다.

 

바로.. 딸기쥬레!

 

쨈도 아니고.. 크림도 아니고.. 근데 무지 맛있었음.

 

딱 적당한 타이밍에 나와서 적당한 양으로 포인트.

 

무스케이크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괜찮았다.

 

 일단 롤케이크도 있고, 무스는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데다가, 딸기쥬레가 포인트가 되어서 복합적인 맛.

 

 

14일(현지시간) 헬로키티 물병이 엉망진창이 된 자신의 무스케이크를 내려다보고 있다.

키티 쨩 롤케이크 무스는 이 날 일본 오사카 한 주택가에서 지나가던 비둘기(30세. 무직)에 의해 발견되었다

(카멜리온 기자)

 

 

 

by 카멜리온 2012. 8.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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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를 벗어나서 효고켄에 가면, 그 곳에 세력 확장 중인 마트가 있다.

 

Coop's Kobe라고 하는 마트인데,

 

그래도 나름 큰 곳인지 PB상품도 꽤 많이 만드는 것 같다.

 

과자나 생필품 뿐 아니라 빵도 자기들이 자체 생산, 판매함. 

 

 

 그 곳에서 발견한 멜론빵은 두가지였는데, 여름한정 상품이라는 이 '메론&밀크 데니쉬'를 사왔다.

 

멜론맛 데니쉬생지로 우유맛 킘을 감싸서 구워 만들었습니다. 라고 함.

 

 

영양성분표는 뭐 데니쉬다보니 지방의 압박.

 

 

봉지 개봉!

 

반들반들 기름지고 촉촉해 보이는 데니쉬가 나왔다.

 

 

멜론맛 소스를 반죽에 넣어서 섞은 뒤 만들었나, 빵 생지에는 이렇게 노르스름한 무늬가 잔뜩.

 

 

아랫부분도 촉촉하고 보들보들.

 

맛있어보인다..

 

 

반으로 갈라보니 정 중앙에 밀크크림이 들어있고, 단면에도 멜론소스가 빵 생지에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식.

 

오오오오..

 

빵 엄청 촉촉하고 맛있어

 

데니쉬 생지에서는 진한 멜론 맛이 나면서 엄청나게 촉촉하다.

 

쫄깃쫄깃한 느낌이 날 정도임.

 

아니, 쫠귓쫠귓한 느낌.

 

그리 달진 않지만 뭔가 엄청 맛있다!!

 

밀크크림은 전혀 달지않고 양도 적어서 그런지 존재감이 거의 없었다.

 

근데 정말 데니쉬 생지가 대박임.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하면서 먹었다.

 

멜론빵은 아니지만 뭔가 마시쪙.. 대단해..

 

이거 사려면 다시 코-프코-베 마트까지 가야되는데, 오사카에서 자전거타고 1시간 이상 가야한다는 사실.-_-

 

나중에 타카라자카 갈 때 한번 더 들려야겠다.

by 카멜리온 2012. 8. 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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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키무치와 나나쨩을 만났는데 선물을 주고 갔다.

 

밀크만쥬.

 

쯔키게쇼라는 곳에서 만들었다.

 

한자를 한국발음으로 읽으면.. 월화장.

 

달의 화장이란 뜻인가.

 

 

 

오. 내가 좋아하는 잉겡콩이 주 원료.

 

 

박스를 열어보니 6개의 밀크만쥬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2011년에 몬도셀렉션 금상을 수상했다고 함.

 

그.. 그게 뭐야..

 

 

한번 시식해볼까.

 

 

 

밤만쥬 정도의 크기.

 

꽤나 깔끔하고 예쁜 모양.

 

 

시식.

 

일본 화과자는 엄청나게 단데(특히 앙금 들어있으면 그 앙금이 가히 최강의 단 맛을 자랑)

 

이것도 엄청 달거라고 예상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달지 않았다.

 

진한 우유? 버터 맛이 나면서 매우 부드러웠고 입 안에서 녹아 사라졌다.

 

맛있었음.

 

 

근데 앙금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음.

 

겉의 생지는 거의 만두피같은 느낌인데?

by 카멜리온 2012. 8. 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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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초로 구매한 bakery book

 

vol.1은 구매하지 않았고 2부터 쭉 구매했다.

 

일본 전역의 유명 빵집들과 그 빵집들의 제품들이 수록되어있는데,

 

과자빵 조리빵만 3-4페이지씩 모아놓은 코너가 압권이다.

 

by 카멜리온 2012. 8. 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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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었나 7월에 야마자키, 후지빵, 파스코, 다이이치빵, 고베야 등에서 갑자기 레몬맛 멜론빵을 앞다투어 출시했다.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은 거의 못보게 되었지만

 

야마자키의 '레몬맛 빵'을 발견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사실 이것도 이미 단종된 줄 알았음.

 

일본의 양산빵 시장을 보면, 매주 각 제빵회사마다 워낙 다양한 빵을 출시하므로

 

그걸 진열하고 파는 각 마트, 슈퍼 등은 매번 이전 빵들을 들이는 것을 그만두고 새로나온 빵들을 들일 수 밖에 없다.

 

빵 진열 공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새로 나온 빵이라도 한달 넘게 계속 보기가 힘들다.

 

어느 순간 사라져버리고, 새로 나온 빵들이 다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까.

 

인기가 끝나고 사라지는 빵들은 제빵회사에서 더 이상 안만드는 경우도 많지만,

 

야마자키처럼 빵 공장이 엄청나게 많은 회사같은 곳은 계속 만들되, 마트쪽에서 안받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위에도 말했지만 공간문제때문에. 이미 단물빠진 빵을 계속 입고해봐야 뭐하겠음.

 

그래서 아주 간혹, 없어진 줄 알았던 빵을 처음 가본 동네마트에서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뭐, 사실 이렇게 말하면 정말 기본적인 빵들. 스테디셀러나 베스트셀러 급의 빵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기간한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

 

짧게는 일주일, 길면 한두달 후면 사라지니까.

 

단종은 아니라해도 진열, 판매하는 마트를 찾기 엄청 어렵고.

 

 

어쨌든 이 레몬맛 빵도 그런 녀석 중 하나.

 

이제까지 '최근에 본 멜론빵들'의 포스팅들에 나온 멜론빵들도 더이상 구할 수 없는 멜론빵이 80%는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재미있는 건 이 단물 쪽 빠져서 마트에서 사라진 이 레몬맛 빵 옆에는,

 

역시 단물 쪽 빠져서 몇주 전부터 안보였던 야마자키의 '오키나와 흑설탕 시리즈' 중의 하나인

 

오키나와 흑설탕 멜론빵도 있었다는 것.

 

이걸 발견한 그 마트는 예전 제품들을 잘 들여놓는 듯.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 레몬맛 빵의 설명은

 

'레몬맛 초코칩 메론빵에 레몬맛 휘핑크림을 주입해서 상큼한 단맛을 완성시켰습니다'라고 함.

 

쿠키생지에 레몬맛 초코칩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

 

 

칼로리는 야마자키의 멜론빵 치고는 적은 편.

 

아무 것도 안들어있는 오키나와 흑설탕 멜론빵만해도 480정도고, 새로나온 야마자키의 쿠키멜론빵만해도 530정도인데.

 

 

열어보니 단단한 쿠키생지에 볼록볼록 초코칩이 박혀있고 정 가운데에는 휘핑크림을 주입한 구멍이 보인다.

 

색은 레몬색에 레몬향이나고, 무늬는 없다.

 

 

설탕이 뿌려져있음.

 

레몬맛 초코칩은 흰색계열.

 

 

 

뒷모습인데, 야마자키 멜론빵 치고는 마감처리가 조금 안좋네.

 

 

반으로 갈랐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레몬맛 휘핑크림이 많이 들어있었다.

 

 

흰색의 레몬향나는 휘핑크림.

 

빵은 조금 수분이 부족해보임.

 

 

시식.

 

맛은.. 그냥 달달한 레몬맛.

 

근데 생각보다 레몬맛은 약했다.

 

쿠키생지는 으스러지는 식감이고, 쿠키생지의 레몬맛 초코칩은 초코칩씹는 식감.

 

빵은 수분이 살짝 부족했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편이었다.

 

쿠키생지 자체에서는 레몬맛이 살짝 나지만 레몬맛 초코칩에서는 레몬맛을 별로 못느끼겠음.

 

그냥 화이트초코칩아냐?

 

 

레몬맛 휘핑크림에서도 레몬맛이 나는데, 식감은 보통 휘핑크림이랑 동일.

 

근데 진짜 많이도 넣어놨네;

 

 

으스러지는 쿠키생지는 꽤 단 맛이 강했다.

 

 

반대쪽 빵도

 

 

이렇게 휘핑크림 이빠이!

 

맛있긴 했는데 휘핑크림이 좀 많은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도 꽤 달았다는 것이 단점.

by 카멜리온 2012. 8. 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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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거의 독점하다시피하고있는 베이글계.

 

흑설탕&호두건포도

 

 

초코&오렌지 / 크랜베리&레몬

 

 

블루베리 프로마쥬 / 치즈&치즈

 

 

쇼콜라 프랑보와즈

 

 

말차&화이트초코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다.

 

가끔 먹어줌.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한 적 있는 캔에 들어있는 빵.

 

이건 다른 회사 제품인듯.

 

오렌지 맛과 검은콩 맛 두가지.

 

 

예전에 포스팅 한 적 있는 모찌뿌니 멜론크림의 다른 버전인 밀크크림 맛이 나왔다.

 

같은 제품이라도 맛만 다르게 해서 같은 시설에서 만드는 애들이 무지 많음.

 

 

파스코의 '홍차로 영국기분' 시리즈.

 

레몬티 데니쉬

 

 

얼그레이 시퐁

 

 

애플티 롤케이크.

 

이 외에도 2가지가 더 있었는데 하나는 로얄밀크티 멜론빵이고 하나는 뭐였더라..

 

 

파스코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케이크 시리즈'

 

카페라떼 타르트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라즈베리 파이 케이크

 

 

파스코의 샌드롤이 여름을 맞이해서 디자인 변신을 꾀했다.

 

여름방학의 추억 - 바다에 놀러갔당~

 

 

여름방학의 추억 - 불꽃놀이를 봤당~

 

 

야마자키의 '빵 드 슈' 딸기잼&휘핑크림&딸기젤리

 

이것도 예전부터 있던 제품인데 조금 변화해서 나온 것.

 

 

커피크림&휘핑크림&커피젤리

 

 

고베야의 '듬뿍 초코크림빵'

 

두 종류의 초코크림이 들어있다.

 

 

'듬뿍 크림빵'

 

두 종류의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다.

 

이 외에도 '듬뿍 멜론크림빵'이 있음.

 

 

후지빵의 '에스프레소 쁘띠 롤'

 

이것도 맛만 바꿔서 여러가지 나옴...

 

 

다이이치빵의 '떡 바닐라'

 

부드러운 하얀 빵 속에 바닐라맛 크림과 규히(일본 떡 중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이거.. 빵은 작지만 맛있어서 한 15번 정도는 사먹은 듯.

 

 

패밀리마트의 '촉촉한 치즈케이크 데니쉬'

 

 

패밀리마트의 '소금초코 파이'

 

 

고베야의 '한국음식빵' 시리즈.

 

'막걸리풍 크림빵'. -_-;;

 

 

막걸리 맛 크림을 싼 미니사이즈의 크림빵임.

 

알코올은 안들어있다고 작게 써있었다.

 

 

막걸리 - 한국 탁주. 쌀과 쌀 누룩으로 자연발효시켜서 만든 유산균음료같은 깔끔한 술.

 

 

'닭갈비 마요'

 

매콤한 닭갈비풍 필링에 마요네즈를 섞었슴다.

 

 

닭갈비 - 한국 전통요리 중 하나. 큼직하게 썬 닭다리 고기와 당근, 양파 등의 채소를

매콤달콤한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을 뿌려 철판 위에서 볶은 것.

 

 

'불고기풍 빵'

 

부드러운 빵에 불고기풍 필링을 넣었슴다.

 

 

불고기 - 불고기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기요리중 하나. 간장베이스로 달콤짭짤한 타레에 재워, 얇게 썬 소고기를 채소와 당면과 함께 큰 냄비위에서 굽거나, 끓이거나 한 것. 한국풍 스키야끼라고도 불리고 있다.

 

 

야마자키 우스카와 커피크림빵.

 

하와이산 코나커피 크림 사용.

 

 

내가 한때 자주 먹었던 오이시스의 ~를 올린 타르트 시리즈 새로운 버전.

 

'레몬 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토끼 뺨(우사기노 홋페)' 새로운 맛.

 

레어치즈&휘핑크림.

 

이것도 맛있어서 한 8번 사먹은 듯.

 

 

야마자키 인기제품 '마론&마론'의 새로운 맛. '레몬&레몬'

 

마론&마론 무지 맛있는데 이것도 맛있으려나.. 아직 안먹어봤는데.

 

 

파스코의 '베이크드치즈&휘핑크림'

 

 

후지빵의 벌꿀 시리즈 중 하나. '벌꿀 버터데니쉬'

 

이 시리즈는 다 합쳐서 3종류밖에 못봤었다.

 

 

다이이치빵의 '쿠로텟도 크림 들어있는 크림빵'

 

영국 전통적인 쿠로텟도크림을 사용한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브리오슈풍 빵에 넣었다는데..

 

이름이 신기해서 찍었다. 쿠로텟도가 뭐냐.

 

음... 쿠로텟도..........

 

아! 나 뭔지 알거같다 ㅋㅋㅋㅋ

 

쿠로텟도는 아마도... 클로티드 크림!

 

Clotted니까 쿠로텟도라고 읽었겠지.

 

ㅋㅋㅋㅋㅋ

 

 

2종류 카레가 들어있는 카레빵.

 

이젠 카레도 2종이냐.

 

 

야마자키의 '삼각 찜빵' 콩가루맛.

 

새로 나왔다.

 

개인적으로 이 찜빵 좋아하는데 일본은 한국과 달리 찜빵도 지방함량이 상당하고..

 

게다가 무지 달게 만들어서 당 함량도 장난아니다.

 

근데 이건 화과자쪽으로 분류되서 영양 성분표가 없음.

 

이 콩가루맛도 꽤나 맛있어서 4번정도 사먹었는데 질려서 그 이후부턴 안먹음.

 

 

 

오이시스의 치즈&허니

 

 

파스코의 '푸딩 데니쉬'

 

 

다이이치빵의 '미타라시 찜빵'

 

밑에 미타라시 소스가 아주듬뿍 있다 --;

 

 

야마자키의 오이시사센겐의 '와작와작 슈가파이'

 

 

파스코의 '소금 캬라멜 크림빵'

 

한번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음.

 

위에는 카스텔라생지를 뿌려놓고 속에는 소금캬라멜과 휘핑크림.

 

 

야마자키의 두유 시리즈 중 하나. '더블 두유 크림빵'

 

 

 

야마자키 두유시리즈, '두유크림샌드 찜 케이크' '두유크림 링 데니쉬'

 

 

파스코의 '맛있는 3층 치즈크림빵'

 

예전에는 '맛있는 3층 커스터드크림빵'이었는데 이번엔 치즈크림으로 새로 나왔음.

 

베이크드치즈크림, 레어치즈크림, 치즈휘핑크림

 

 

야마자키의 '사과&건포도 롤'

 

 

야마자키의 '초코칩케이크데니쉬'

 

스폰지케이크와 초코크림을 데니쉬 생지로 싸서,

 

그 표면에 케이크생지와 초코칩을 토핑해서 구워낸 후 휘핑크림을 넣은 빵.

 

이런 구조로 된 멜론빵(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을 두 개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었으니 이것도 맛있을 듯.

 

 

야마자키의 '햄&마요네즈 롤'

 

특이하게 햄을 그림처럼 말아서 빵에 넣어놨다.

 

 

야마자키의 '생강 소세지 도그'

 

생강이 들어간 소세지와 잘게 썬 생강이 들어간 벌꿀생강소스가 들어있음.

 

 

야마자키의 '곰돌이 푸의 벌꿀마가린 들어간 롤 빵'

 

 

야마자키의 '곰돌이 푸의 벌꿀 시퐁케이크'

 

최근 야마자키를 비롯해서 많은 제빵회사로부터 벌꿀 시리즈가 꽤 많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는 이 야마지키의 곰돌이 푸 시리즈.

 

이 외에도 많다.

 

 

다이이치빵의 벌꿀레몬.

 

 

세븐일레븐의 '뱅글뱅글 벌꿀마가린'

 

 

내가 좋아하는 야마자키의 더블프랑스샌드.

 

자주 먹던 커스터드&휘핑크림이 있고, 새로 나온 딸기잼&밀크크림이 보인다.

 

 

야마자키의 런치팩. 미아쟈키산 망고를 사용한 '망고크림&휘핑크림'

 

 

'더블 체다 치즈'

 

빵에는 전립분을 넣었다.

 

 

런치팩 룩 아라모드 버전.

 

딸기크림, 캬라멜크림은 흰 빵에, 아몬드크림과 바나나크림은 코코아 빵에 들어있다고 한다. 

 

총 4개의 빵이 들어있음.

 

 

아마 칸사이 한정으로 보이는 런치팩.

 

팥앙금&말차크림(말차는 모리한 말차 사용)

 

 

 

이것도 아마 칸사이 한정.

 

시가산 콩가루를 넣었다고 한다.

 

콩가루크림과 떡느낌의 필링을 넣었음.

 

예전에 먹었던 키나코모찌 런치팩과는 다르려나.

 

 

칸사이한정.. 아마 이건 오사카용..

 

오꼬노미야끼가 들어있다고 함.

 

정확히 말하면 오꼬노미야끼 맛 튀김과 소스필링, 마요네즈.

 

 

이것도 칸사이 한정. 봇카케풍.

 

소힘줄 곤약필링을 넣었다고 함.

 

 

 

이것도 칸사이한정.

 

와카야마산 귤쨈&휘핑크림 런치팩.

 

이것도 칸사이한정.

 

나라산 아스카루비딸기 쨈&휘핑크림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맛있는 슈 롤'

 

레몬&커스터드 맛.

 

 

말차&휘핑크림 맛.

 

 

내가 좋아하는 롤쨩.

 

왼쪽부터

 

휘핑크림맛 - 디자인은 '영국-테니스' 그래서 영어로 'Long ; ローング(로-옹구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휘핑크림맛 - 디자인은 '러시아-싱크로나이즈' 그래서 러시아어로 'длинный; ドリーンヌイ(도리-인누이 ; 길~어)'

 

초코크림맛 - 디자인은 '일본-유도' 그래서 일본어로 'ながーいよ(나가-이요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초코크림맛 - 디자인은 '복싱-태국' 그래서 태국어로 'ยาว ; ヤーオ(야-오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기간한정 하얀크리맛. 칼피스가 들어있다고 하니 칼피스 맛이겠지.

 

 

야마자키의 '마블 케이크 샌드 소금바닐라크림맛'

 

 

야마자키의 '더블 크림 데니쉬(덩어리 초코)'

 

초코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데니쉬에 알초코를 올렸음.

 

 

상크스의 '하얀 소금바닐라 콧페'

 

 

후지빵의 기간한정 '파인애플 마운토 휘핑크림 케이크'

 

 

후지빵의 '특제 오무소바(오므라이스 야끼소바)풍 야끼소바빵'

 

 

후지빵의 '초코바나나빵'

 

 

후지빵의 '빙수풍 딸기밀크찜빵'

 

 

푸딩 바움쿠헨.

 

로손의....

 

'휘핑크림&블루베리쨈빵'

 

아.. 이거 먹으려면 계약해야하나?

 

마법소녀하자고 꼬드김 당할 것 같은 빵봉지다..

by 카멜리온 2012. 8. 12.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