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로손은 리락쿠마 관련 상품을 많이 내놓는다.

 

 

이번에 발견한 녀석은 '계란 듬뿍 불'

 

일본에서는 이렇게 부드러운 카스텔라생지같은 것을 토핑으로 위에 뿌려서 구워내는 빵을 '불'이라고 하는 것 같다.

 

둥근 형태의 프랑스빵인 '불'에서 이름이 온 거라고 추측하지만.. 근거는 없음.

 

 

귀여운 리락쿠마캐릭터들이 그려진 봉지.

 

 

계란을 듬뿍 사용한 쿠키생지를 씌운 빵에, 부드러운 커스터드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보통 멜론빵보다 설탕도 적게 들어가고, 쿠키생지도 얇다보니 칼로리는 꽤 낮은편인 359.

 

 

로손제품이다보니 야마자키에서 만들었다.

 

 

이렇게 생겼음. 약간 붓세삘이 나는 모카빵같은 느낌의 빵

 

 

쿠키생지에는 설탕도, 무늬도 없다. 이게 계란이 듬뿍 들어간 쿠키생지렷다.

 

 

샌드된 뚜껑을 까보니, 커스터드크림이...

 

겁나 조금 들어있었다.

 

리락쿠마 야이 사기꾼아아아아!!!!!~~

 

 

코리락쿠마 얼굴대비 입크기 정도로 들어있는 커스터드크림.

 

중요한 건 빵도 약간 노란빛이다.

 

빵생지에도 계란이 듬뿍 들어간 듯.

 

 

뚜껑을 덮고 시식.

 

내상을 보면 알겠지만 빵은 부드러웠다.

 

그리고 역시나 쿠키생지랑 빵 생지에 계란이 많이 들어간 듯, 카스텔라같은 느낌처럼 계란맛이 느껴졌다.

 

쿠키생지는 부드러운 타입. 빵생지도 부드러우면서 조금은 수분이 부족한 느낌.

 

계란이 잔뜩 들어갔으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촉촉해줘야 하는데.. 음..

 

 

계란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입안에 퍼지는 걸 음미하고 있는 사이,

 

메추라기 알만큼 들어있던 커스터드크림이 드디어 등장하셔서 부드럽고 달콤향긋한 맛을 선사해주셨다.

 

꽤 맛있었지만 커스터드 크림때문에 fail.

 

리락쿠마 맛있구마

by 카멜리온 2012. 9. 27. 17:2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후지빵의 '마론 초코칩 메론빵'

 

 

파스코의 '향긋한 메이플 호두 메론빵'

 

 

패밀리마트의 '쿠키 초코크림빵'

초코칩이 들어간 쿠키생지를 씌워 구워낸 초코크림빵에, 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하나하나 전부 PB상품으로 바꿔가고 있는 Topvalu, 즉, 이온은 이제 빵들조차도 PB상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이온의 멜론빵.

 

 

이온의 초코칩멜론빵, 멜론빵.

 

 

손님들의 의견을 상품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라면서 멜론빵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비스켓생지만이 아닌, 속의 생지도 계란, 마가린을 더해서 폭신하게 구워낸 고집있는 장인정신의 멜론빵입니다.'

 

 

고베야의 '카고시마 현 산 사쯔마킨토키(고구마) 메론빵'

 

일본은 채소나 과일 등도 매우 많은 종류가 있어서 따로 부르는 이름이 참 많다.

 

사쯔마킨토키도 그냥 단순한 고구마 중 하나인데, 단순하게 '고구마'라고 번역하기는 힘든...

 

 

고베야의 '캐나다산 메이플 맛의 마가린 샌드'.

 

이건 전형적인 큰 직사각형의 샌드형 멜론빵처럼 생겼다.

 

패밀리마트의 '마가린메론'과 거의 흡사함.

 

즉 이것도 멜론빵으로 분류.

 

 

 

고베야의 같은 시리즈 빵. '벨기에 판초코로 만든 초코 크로와상', '교토산 우유휘핑크림과 우지말차로 만든 크림빵'

 

 

이것도 같은 시리즈. 근데 찾아보기 힘들다. '홋카이도 치즈크림으로 만든 베이크드 케이크'

 

 

위부터 야마자키의 '메론 크림 샌드' 후지빵의 '홋카이도 메론' 파스코의 '샌드롤 - 더블메론'

 

 

패밀리마트의 '뜯어먹을 수 있는 메론빵(버터맛)'

 

예전에 먹은 건 메이플맛이었던 것 같은데.. 맛만 바뀌어서 몇개월 만에 새로 나왔다.

 

 

로손의 '촉촉한 화이트 메론빵'

 

요구르트 맛 휘핑크림과 요구르트 크림을 샌드.

 

 

로손의 '리락쿠마의 계란 듬뿍 브루'

 

겉에 카스테라생지같은 부드러운 토핑을 뿌려 구운 빵을 일본에서 브루라고 함..

 

 

후지빵의 '바나낫쯔'

 

바나나와 땅콩(Nuts ; 낫쯔)을 합쳐 만든 이름.

 

땅콩이 들어간 비스켓생지로 감싸고 속에는 바나나맛 크림이 들어있는 미니 멜론빵.

 

 

고베야의 '휘핑크림 in 메론 초코'

 

이것도 꽤 여러종류 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건 초코맛.

 

위에 같이 찍은 건 원래 계속 팔던 건데, 봉지만 새로 바뀌었다.

 

 

야마자키의 '달맞이(쯔키미) 메론빵'

 

 

'천연효모빵 - 메론빵'

 

멜론빵이라기보다.. 보통빵처럼 생겼다.

 

 

'그리운 메론(초코칩 들어있음)'

 

이건 멜론빵이아니라 과자임.

 

삼립에서 만듦. 이것도 여러가지 시리즈 있는디.

by 카멜리온 2012. 9. 27. 17:2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올해 9월 17일은 경로의 날이다.

 

일본답게!

 

여기저기서 경로의 날 관련 상품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祝이 들어가있는 홍백만쥬.

 

 

난바의 브레드팩토리에서도 '경로 앙팡(단팥빵)'을 팔고 있었다.

 

1개사면 祝. 2개사면 長壽가 써져있음.

 

 

1개짜리.

 

 

동크에서도 경로의 날 한정 상품을 팔고 있었음.

 

할머니랑 할아버지 얼굴모양 빵.-_-;;;

 

이거.. 먹어도 되는기냐..?

by 카멜리온 2012. 9. 27. 16:4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가게 단골손님께서 내가 일 그만둔다고 하니까 선물을 주셨다.

 

내년 발렌타인 데이 선물 미리 주는 거라면서 ㅎㅎ

 

 

화이트 쇼콜라 샌드.

 

 

뭐.. 뭔진 모르겠지만 컸다.

 

 

겉 포장을 뜯자 속 박스가 나왔다.

 

 

6개씩 2종류, 총 12개가 들어있었다.

 

가게 사람들이 어느정도 아는 걸 보니 꽤 유명한 과자인 듯.

 

도쿄 긴자 은포도(銀のぶどう)라는 곳에서 만든 과자 시리즈가 'Sugar cafe'이고,

 

이 과자는 그 'Sugar cafe'에서도 '화이트 쇼콜라 샌드'인 것 같다.

 

 

꽤 커보이고 단단해보이는 샌드형식 양과자가 들어있다.

 

 

이건 '화이트 쇼콜라 샌드'가 아니고, 보통 '쇼콜라 샌드'.

 

 

 

원래 이 시리즈는 3종류의 상품이 있는 듯 하다.

 

카페 플레인, 카페 쇼콜라, 쇼콜라 샌드.

 

위 사진에서 샌드가 아니고 과자만 달랑 있는 게 카페 플레인,

 

초콜렛으로 코팅되어있는 게 카페 쇼콜라.

 

초콜렛을 샌드하고 있는 게 쇼콜라 샌드.

 

새로 나온 게 이제 '화이트 쇼콜라 샌드'

 

호오 그렇군..

 

 

쇼콜라샌드부터 ㄱㄱ

 

 

이렇게 생겼음.

 

무지 단단해 보이는 곡물이 잔뜩 들어간 듯한 과자 사이에 초콜렛이 샌드되어있다.

 

 

반으로 잘라보면 이런 모양.

 

 

별로 달아보이진 않는다.

 

 

시식해봤는데.

 

과자부분은 엄청 바삭하면서 단단했다.

 

이건.. 보리나 통밀같은 걸로 만든 듯.

 

그런 맛이 강했다.

 

과자부분은 전혀 달지 않았고 초콜렛도 그리 달지 않았다. 과자에 비하면 초콜렛 양도 적은 편이라 맛이 묻힘.

 

근데 전체적으로 달지 않고 고소한게 참 맘에 들었다.

 

일본 과자류는 대체적으로 너무 달아서 먹기 힘든데 이건 안 달아서 좋았음.

 

 

이게 화이트 쇼콜라 샌드.

 

 

원재료를 보면.. 초콜렛, 밀가루, 버터, 호밀가루, 설탕, 소맥전립분, 식물유지, 커피, 탈지분유, 식염, 효모, 올리고당 등등이 들어가 있다.

 

역시 호밀가루가 들어갔었군! 소맥전립분도..

 

특이한건 커피.

 

그래서 이름이 슈가 카페인가??

 

커피 맛은 별로 못느꼈는디.

 

 

어쨌든 이 녀석도 이렇게 생겼다.

 

초콜렛만 화이트 초코.

 

 

단단해보이는 과자 사이에 흘러내리는 느낌의 화이트 초코!

 

 

 

바삭바삭. 아니.. 와작와작한 식감의 화이트 쇼콜라 샌드도 맛있었다.

 

그냥 쇼콜라 샌드랑 맛이 다른지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지.

 

그래도 꽤 크고 고소하고 맛있는 과자였다!

by 카멜리온 2012. 9. 26. 16:1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누나가 홍콩 놀러갔다가 과자를 사왔다.

 

 

한자로.. 기화라고 써져있다.

 

유명한 과자라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음.

 

어쨌든 기화병가라고 하는 곳의 과자라는데 상자를 보고

 

'설마 금붕어 과자인가??'라는 걱정이... ㅋㅋ

 

 

안에는 이렇게 2개의 철제상자가 들어있다.

 

캔 두개는 그림이 이어짐.

 

 

요런 식으로.

 

 

한 캔당 과자는 4개씩 들어있다.

 

금붕어 말린 과자같은게 아니라서 안심.

 

 

무슨 쿠키같은데, 1개당 209kcal에 지방은 9.1g

 

오오.. 트랜스 지방도 0.2g이나 들어있어... 탄수화물은 29.1g 단백질은 2.7g

 

어쨌든 시식 ㄱㄱ

 

 

여러 개의 쿠키가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아주 두꺼운 과자가 한 개 들어있어다.

 

 

이 정도로 두꺼움. 버터향이 꽤 진한 듯.

 

 

한쪽 면에는 내부에 들어있는 쨈 비슷한 필링이 보였다.

 

 

반으로 갈라보니 쨈이 듬뿍듬뿍

 

 

오렌지 색의 쨈이 잔뜩 들어있었다.

 

대체 무슨 맛일까?

 

시식.

 

음...

 

이 쨈의 정체는.. 사과쨈??

 

사과같은 맛이 났다. 음... 파인애플 같기도하고...

 

여하튼 달달하면서 살짝 산미가 더해진 맛임.

 

과자생지는 단단하진 않고 잘 으스러지는 편이었고 그리 촉촉하지도 않았다.

 

그래도 나쁘진 않고 그냥저냥 먹을만 했음.

 

어떤 맛이냐면, 애플쨈쿠키를 3배 정도 두껍게 만들고, 쨈의 당도를 좀 낮추고 쿠키를 조금 더 눅눅하게 만든 맛.

by 카멜리온 2012. 9. 26. 16:1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로손에 갔는데, 새로운 멜론빵 발견!!

 

 

그 이름하여 '유자 메론빵'!

 

125엔!

 

 

유자 머멀레이드와 휘핑크림을 샌드한, 유자맛 진한 멜론빵입니다. 라고 한다.

 

 

406칼로리.

 

생각보다 낮네. 이 정도면 대충 470은 될 것 같았는데.

 

 

로손이다보니 역시나 야마자키에서 만든 빵이다.

 

 

봉지를 개봉하니 연한 노랑색의 멜론빵이 유자냄새 풀풀 풍기며 등장.

 

무늬는 없다. 그냥 자연스러운 멜론빵 무늬 모양.

 

 

설탕은 꽤 많이 뿌려져 있었다.

 

쿠키생지는 단단하진 않지만 으스러지는 타입일 것 같음.

 

 

야마자키다보니 쿠키의 마감처리는 굿.

 

 

뚜껑을 까보니 휘핑크림도 듬뿍 들어있고, 유자 머멀레이드도 듬뿍 들어있었다.

 

 

향긋한 유자향 머멀레이드~

 

 

어 근데 몰랐는데 잘 보니까 빵 생지에는 유자 과육이 조금씩 섞여서 들어있었다.

 

아마도 설탕에 담궈둔 유자 드라이후르츠 같은 녀석.

 

 

여기도 보이고..

 

 

여기도 보이고..

 

 

이 구멍속에도 보이고.. 그냥 뭐 드문드문 보였다.

 

 

반으로 잘라보니, 휘핑크림과 머멀레이드의 위엄. 두둥!

 

 

무지 많이 들었어 ㅠ_ㅠ

 

 

빵 생지도 폭신폭신 부드러워 보이고, 쿠키생지도 아주 조금은 두꺼워 보인다.

 

 

물론 단면에서도 유자 과육을 볼 수 있음.

 

 

먹었는데

 

와... 진!!!짜!!아!! 맛있어!!!!!!!!!!

 

빵은 폭신폭신 부드러워서 입에서 사르르 사라지는 듯한 식감,

 

휘핑크림과 유자 머멀레이드는 절묘하게 잘 어울려서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맛,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상큼한 유자맛 또한 일품이며 쿠키생지는 아슥아슥 으스러지는 식감을 준다.

 

 

폭신폭신한 빵 생지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필링.

 

 

쿠키생지는 으슥으슥 으스러짐. 하지만 빵생지가 부드럽다보니 바삭거리지 않아도 충분히 포인트를 준다.

 

 

그리고 유즈 오미쿠지(뽑기 점)라는 게 있어서 봤음.

 

 

봉지 내부인데..

 

말길(末吉)...

 

'꼭 언젠가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포기하면 안돼-'

 

ㅇㅋ

 

멜론빵 참 맛있었다.

by 카멜리온 2012. 9. 20. 15: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by 카멜리온 2012. 9. 18. 15:5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후지빵에서 가을맞이 상품으로 낸 빵 중 발견한 멜론빵!

 

그건 바로..

 

 

'밤 초코칩 메론빵!'

 

초코칩 멜론빵에 일본밤휘핑크림을 샌드했다고 함.

 

 

칼로리는 410. 보통 수준이네.

 

 

 

세일하던 녀석을 사서 조금 상태는 안좋아보이지만 원래부터 그리 퀄리티가 높은 녀석은 아니었다.

 

조금 단단해보이는 쿠키생지에는 초코칩이 박혀있다.

 

무늬는 없고 중앙부분은 조금 촉촉해졌음.

 

 

설탕이 살짝 뿌려져 있는 것 같다.

 

쿠키생지는 확실히 두꺼워보임. 그리고 꽤나 짙은 갈색을 띄고 있다.

 

 

밑면.

 

 

뚜껑을 까보니 밤휘핑크림이 보인다.

 

그냥 양은 보통인 듯.

 

 

시식!

 

음..

 

빵은 부드러운 편은 아니었으나 먹을만 했음.

 

쿠키생지는 으스러지면서 꽤나 단단한 식감을 자랑했다.

 

정말 쿠키를 먹는 듯한 느낌.

 

 

쿠키 맛이 꽤나 진했고. 식감도 단단하니 괜찮았다.

 

가끔 씹히는 초코칩도 포인트가 되었고 부드러운 밤맛 휘핑크림도 맛있었다.

 

이 녀석은 쿠키생지가 무척 맘에 들었음.

 

맛있었던 '밤 초코칩 메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9. 16. 23: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비 드 프랑스의 9월의 새로운 빵 중 하나인 '사과빵'

 

큰 사과다이스와 져지우유&사과술이 들어간 크림이 들어있는 빵을 사과맛 쿠키생지로 감싼 빵이다.

 

이전부터 멜론빵을 이런 모양으로 자주 만들어온 비 드 프랑스이기에 이것도 멜론빵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비 드 프랑스 특유의 '쿠키생지 같지 않은 쿠키생지'로 감싼 사과빵.

 

당연히 무늬도 없고 설탕도 뿌려져있지 않다.

 

사과냄새가 풀풀.

 

 

밑면을 보면 쿠키생지와 빵생지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근데 빵 생지도 붉은색.

 

 

비 드 프랑스의 이 쿠키생지는 빵생지랑 구분이 힘들다.

 

대체 누가 이걸 쿠키생지로 보겠음. 이런건 찐빵이나 단팥빵에도 흔히 있는 '빵껍질'수준의 느낌이잖아.

 

 

반으로 갈라보니 일단 눈에 가장 먼저 띄는 건

 

 

큰 사과 덩어리.

 

 

빵은 꽤 촉촉해보이고 부드러워 보인다.

 

사진에 비해서 크림은 별로 안들어있는 듯.

 

쿠키 생지는 역시나 얇다..

 

 

한입 먹어봤음.

 

빵 엄청 부드러워 ~~

 

게다가 쿠키생지에서도 사과맛이 확실히 난다! 맛있다!

 

덩어리 사과다이스는 상큼한 맛과 살짝은 달달한 맛을 주며 겉은 물컹 속은 아삭거리는 식감이고,

 

조금이나마 들어있는 져지우유&사과술 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입에 퍼뜨렸다.

 

 

이거이거.. 참 맛있군...

 

빵 생지도 무지 부드럽고 쿠키생지도 존재감있고(물론 쿠키생지의 식감은 거의 제로)

 

사과다이스도 충실하니 참 맛있었다.

 

하지만.. 사과다이스가 들어있다보니 자꾸 '사과다이스&레어치즈' 혹은 '사과다이스&크림치즈'의 콤비가 듬뿍 들어있는 빵과 비교가 되서...

 

최근에 그런 콤비의 빵에 꽂혀서 자주 먹음.

 

허나 그런 빵들에 비해 이 녀석은 크림의 포스가 너무 약했다는 것이 아쉽네.

 

크림의 맛을 좀 더 높이거나, 아니면 듬뿍 넣어줘야 할 듯.

 

사과다이스의 맛만 너무 강한 경향이 있었다.

 

by 카멜리온 2012. 9. 14. 23:0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비스코 보통 / 코코아 / 블루베리 맛

 

 

시스코의 초코후레이크 피루쿠루 맛.

 

피루쿠루는... 요구르트다.

 

 

메로나 망고/딸기/바나나 맛 발견.

 

 

가루비의 피자 포테토 라고 하는 유명한 과자가 있는데, 20주년 기념기획으로 나온 상품이 바로 이...

 

'피자 포테토 맛 야끼소바' ㅋㅋㅋㅋㅋ

 

 

토하토의 미니하베스트 소금캬라멜 맛.

 

 

9월 3일은 도라에몽의 생일.

 

말차맛/팥맛 도라야끼를 팔고 있었다.

 

 

표정은 총 3가지.

 

 

프랑스빵 공방이라고 하는 과자가 있는데 감자칩처럼 얇은 바게뜨빵 러스크다.

 

근데 맛있음.. 난 특히 슈가버터맛이 가장 맛있음.

 

일본 사람들은 러스크도 무지 좋아해서 이런 제품도 많이 나오는 듯.

 

이건 딸기쩀맛.

 

 

푸사과젤리

 

 

예전에 내가 좋아한다고 썼던 오사쯔포테코.

 

오사쯔스낵보다 맛있다.

 

 

이게 바로 오리지날 포테코인데, 바로 밑에는 나게와라고 하는 과자도 있다.

 

같은 회사인데 제품명이 다름.

 

캐릭터도 다르다. 포테코는 엄지손가락, 검지손가락, 새끼손가락을 피고 있지만,

 

나게와는 엄지와 검지만 피고 있음.

 

 

물론 토하토의 주력 상품 중 하나답게, 여러가지 맛이 있다.

 

위 사진에 찍힌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있음.

 

 

토하토 캬라멜콘 새로나온 핫초코맛, 고구마맛. 둘다 기간한정.

 

 

토하토 이번에 새로나온 파이쟌느.

 

파이같은 스낵. 예전엔 크로와상같은 스낵을 내더니...

 

허니로스트피넛맛, 슈가버터맛.

 

 

한국에서도 옛날에 본 적 있었던 초코렛..

 

 

토하토 새로 나온 'All 고구마(오루오사쯔)'

 

이건 사과, 파인애플, 팥, 건포도 맛 등등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고구마맛도 맛있었다.

 

 

가루비의 사쯔마리꼬.

 

쟈가리꼬의 고구마맛 버전.

 

 

패밀리마트의 '버터치킨카레 난'

 

카레가 들어있는 난을 팔고 있다.

 

 

세토우치산 레몬 찜 케이크. 상크스.

 

 

미야자키산 완숙망고 시퐁. 상크스.

 

 

바나나크림&휘핑크림샌드. 세븐일레븐.

 

 

쫄깃한 바나나핫케이크(바나나&휘핑크림). 패밀리마트.

 

 

야마자키의 레몬케이크 도너츠.

 

 

고베야의 '벌꿀 카스텔라 찜'

 

 

다이이치빵의 '애플 레어치즈'

 

사실 난 '사과 + 레어치즈'의 조합을 꽤나 좋아함.

 

비드프랑스에서 파는 그런 류의 빵도 좋아해서 자주 사먹고..

 

 

파스코의 '뜯어먹는 시나몬(팥앙금)'

 

팥앙금 버전은 처음 봤다.

 

옛날에 자주 먹던 빵이었는데..

 

 

파스코의 밀크커피빵.

 

 

야마자키의 '초코산'이 카페오레 맛이 추가되었다.

 

초코맛, 딸기맛, 카페오레맛 총 3가지!

 

참고로 이건 그냥 초코렛 묻힌 식빵 테두리 러스크.

 

 

푸의 '허니폿토' 세븐일레븐.

 

 

로손의 '계란 듬뿍 불'

 

이런 형태의 빵은 일본에서는 '브-루'라고 하는데..

 

추측이지만, 프랑스 빵 중 둥글게 생긴 어떤 녀석을 '불'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온 이름이 아닌가 싶다.

 

 

 

오랜만에다시 본 캔에 들어있는 빵. 초코칩, 커피넛츠 맛.

 

 

건포도 맛.

 

 

포키 팬더가 크게 바뀌었다.

 

용량도 늘어났음.

 

잘 보면 왼쪽 2개와 오른쪽 2개의 상자의 폭이 다르다. 오른쪽 2개가 새로 나온 녀석들.

 

물론 팬더 눈 모양 다른 거는 그대로 ㅋㅋㅋ 그래서 하트 발견.

 

 

 

작은 멜론빵 말고 바나나초코빵도 발견.

 

 

패밀리마트에서 발견한 레인보우에클레어.

 

정말 여러종류의 스위트가 있다.

 

 

호로요이 새로나온 레몬진저.

 

맛있다.

 

 

에반게리온 인공눈물.

 

인류상쾌화계획. 왔다--앗!!!

 

 

에반게리온X헬로키티.

 

뭔 상품이었는진 까먹었다..

 

 

가루비 포테토칩. 새로나온 한국김맛 골드.

by 카멜리온 2012. 9. 14. 23:0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는 누나가 선물로 준 '쁘띠 가토 어썰티'

 

꽤 유명한 가게인 앙리 샤르빵티에의 제품.

 

이건.. 올해 3월쯤에도 한번 먹어본 적이 있다.

 

 

쁘띠가토 어썰티는 작은 과자들이 종류별로 8개 들어있는 상품.

 

 

양과자.

 

휘낭시에/ 마들렌/ 쇼콜라 드 난시/ 캬라멜 브루사레/ 피스타슈/ 프랑보와즈/ 에스프레소/ 빵 데피스

 

 

 

열어보면 종이와 함께 과자들이 들어있다.

 

 

한입크기의 구움과자 8종류.

 

 

휘낭시에 = 아몬드의 고소함과 발효버터의 풍미가 촉촉하게 퍼집니다.

마들렌 = 벌꿀의 은은한 단맛과, 레몬과 러주의 향. 부드러운 맛입니다.

쇼콜라 드 난시 = 프랑스산 스위트초콜렛을 고급스럽게 사용한 농후한 맛.

피스타슈 = 계란과 버터의 진한 맛이 살아있는 마들렌생지에 피스타치오를 듬뿍 넣었습니다.

 

 

이게 그 4가지. 

 

 

프랑보와즈 = 산딸기의 신선한 색맞춤과 상큼한 풍미가 살아있습니다.

캬라멜 브루사레 = 버터와 아몬드 향이 나는 휘낭시에 생지에 소금캬라멜이 매치.

에스프레소 = 고소한 뺑 드 젠 생지와 농후한 커피의 맛이 절묘.

빵 데피스 = 벌꿀, 레몬과 오렌지, 여러가지 스파이스가 낳은 프랑스의 맛.

 

 

이게 그 4가지.

 

3월에 먹었을 때도 그랬지만,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역시 '빵 데피스'

 

따끈따끈베이커리에서 빵 데피스가 나왔었는데,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았었다.

 

물론 프랑스 비스트로 같은 곳 가면 간혹 찾을 순 있을 것 같긴하지만서도.

 

그래서.. 이번에도 먹어본 빵 데피스의 소감은..

 

'약간 생강 같은 맛이 나면서도 조금은 달달하고 상큼한 맛이 나는 여러가지 특이한 스파이스가 들어있는 촉촉한 구움과자.'

 

그냥... 특이한 맛이다. 여러가지 맛이 섞여있다. 그래도 맛없는 편은 아니었고 먹을만은 했음.

 

나머지 구움과자들은 뭐 그냥.. 먹었다. ㅋㅋ 소감따윈 업ㅂ어.

 

by 카멜리온 2012. 9. 14. 23:0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파스코에서 새로 낸 멜론빵!

 

그거슨 바로 '향긋한 메이플 호두 메론빵'!

 

예전에 파스코에서 낸 '메이플 메론빵' 먹었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구나.

 

 

호두가 들어있는 비스켓 생지에, 마가린과 메이플슈가소스가 들어있는 멜론빵.

 

 

캐나다 퀘벡주 지역한정으로 채취한 QBG의 메이플슈가가 들어간 소스를 사용했다고 함.

 

뭔소리야. 어쨌든 좋은거겠지 뭐.

 

 

토스터기에 구워먹어도 맛있다고 써져있다.

 

일본은 빵을 좋아하다보니 거의 다 오븐토스터기 한 대씩은 가지고 있다.

 

 

칼로리는 보통보단 좀 높은 편.. 지방 굿.

 

 

 

이렇게 생겼다.

 

무늬는 없지만 호두가 들어가서 올록볼록 울퉁불퉁한 쿠키생지가 보임.

 

빵 크기는 큰 편.

 

메이플 냄새가 풀풀

 

 

사실 이 녀석도 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쿠키 중앙부분이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호두가 잔뜩 박혀있는 것이 보임.

 

 

그래도 가장자리 쿠키는 으스러지거나 바삭바삭한 타입으로 보인다.

 

 

뚜껑을 따보니 메이플슈가소스와 꼬불꼬불 징그럽게 짜 놓은 마가린이 보임.

 

 

메이플슈가소스.. 보기만 해도 달다..

 

근데 저 정도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다시 뚜껑을 닫고 시식!

 

빵은 폭신폭신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다.

 

쿠키생지는 아슥아슥하면서 호두덩어리가 와그작와그작 씹힘. 오오.

 

 

부드러운 빵과 고소한 호두 쿠키생지를 계속 먹어가다보면,

 

 

메이플슈가소스 레드오션이 나옴.

 

졸랭 맛있다 ㅋㅋㅋㅋ

 

무엇보다 호두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음.

 

빵도 폭신폭신 적당한 달달함

 

역시 파스코!

by 카멜리온 2012. 9. 10. 15:2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는 누나가 홋카이도 명물, 시로이코이비또를 가지고 왔다.

 

오옹오오오옹오오

 

이거 보는 거 딱 두번째임.

 

무지 유명한 명물과자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일본 오미야게 중 아는 것이

 

도쿄바나나, 히요코만쥬, 모미지만쥬, 시로이코이비또 밖에 없었을 정도였으니.

 

위의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속포장이 나옴.

 

홋카이도 명과. 하얀연인. 시로이코이비또.

 

Chocolat blanc et langue de chat 라고 써져있음.

 

'쇼콜라 블라 에 랑그 드 샤'

 

'랑그 드 샤'는 '랑그'는 혀, '샤'는 고양이.

 

즉, '고양이의 혀'라는 의미인데,

 

특정한 프랑스 과자를 칭하는 이름이다. 

 

랑그 드 샤는 부드러운 쿠키임.

 

그리고 쇼콜라 블라는 화이트 초코렛을 뜻함.

 

즉 '부드러운 쿠키의 화이트 초코렛' 이란 의미일 듯.

 

 

 

일본에서 시로이코이비또와 가장 흡사한 맛을 내는 과자인 '브란츄-루'.

 

브루봉에서 만든 과자인데 꽤나 맛있고 인기가 좋다.

 

안에 들어있는게 화이트초코렛이란 점에서 시로이코이비또와 거의 동일한 제품임.

 

물론 쿠크다스랑도 맛이 비슷하다.

 

여기도 잘 보면 '화이트초코&랑그 도 샤 쿠키'라는 설명이 써져있다.

 

'랑그 도 샤'는 '랑그 드 샤'의 일본 발음.

 

 

그리고 미스타이토우라고 하는 회사에서 팔고 있는 '랑그리-'라고 하는 이 과자도 쿠크다스와 비슷하다.

 

여기도 영어로 '바닐라(초콜렛) 크림 샌드위치 랑그 드 샤 쿠키'

 

밑에도 일본어로 '랑그 도 샤 쿠키'라고 따로 설명이 붙어있다.

 

 

그리고 삼립이라는 회사..

 

일본어발음으로 산리쯔에서 팔고 있는 이 과자는 이름부터가 쿠크다스.

 

물론 일본어발음으로 '쿡쿠닷세'다.

 

여기도 설명을 보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랑그 도 샤와 부드러운 밀크초코의 맛있는 조합'이라고 되어있음.

 

위의 세가지 제품은 일본에서 쿠크다스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면서,

 

랑그 드 샤라는 프랑스 과자가 어떤 것인지 알게끔 도와주는 제품들이다.

 

그냥 쿠크다스의 과자부분이 랑그 드 샤라고 보면 됨.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속포장 뒷면을 보면 화이트&블랙 버전으로, 총 36장(화이트 27, 블랙 9)이 들어있다고 한다.

 

 

속포장도 뜯으면 이런 철제 상자가 나옴.

 

 

참고로, 이 시로이코이비또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전국의 오미야게 랭킹]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유명하고 유명하고 유명한 그런 녀석이다 ㄷㄷ

 

No.1 北海道 - 白い恋人

 

 

 

개봉하면 두둥!

 

시로이코이비또가 잔뜩 들어있다!

 

 

이게 화이트.

 

3묶음 9세트가 들어있다. 

 

 

이건 블랙.

 

3묶음 3세트가 들어있다.

 

블랙은 처음 먹어봄.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쿠크다스같은 쿠키로 네모난 초코렛을 샌드한 과자다.

 

 

쿠크다스랑 다른 점은 쿠크다스는 크림이 들어있지만 이건 초코렛.. 그것도 판초코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의 단단함과

 

정사각형의 모양을 지닌 초코렛이다.

 

 

하지만 맛은 쿠크다스와는 비교하기 아까울 정도.

 

3배정도는 더 맛있는 것 같다..

 

쿠키는 설탕같은, 아니 설탕보다 더 작은 느낌의 작은 입자가 아슥아슥 으스러지면서 상큼하게 씹히고

 

초코렛은 오독오독 씹히며 단 맛을 혀에 선사한다.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어서 초코렛이 좀 더 오독오독했는데,

 

실온에 두고 먹으면 초코렛이 조금 더 부드러울 듯.

 

근데 난 블랙보다..

 

 

 

 

화이트가 더 맛있는 것 같다.

 

하얀연인이니 역시 화이트지.

 

 

 

 

쿠크다스를떠올리게 하는 모습.

 

물론 화이트초코렛은 두께도 더 두껍고 모서리가 삐쭉 삐져나와있다.

 

 

흐와와오아아ㅗ아ㅗ아ㅗ앙 역시 이 맛이야 하얀연인은!!

 

밀크초코렛이든 다크초코렛이든 역시 시로이코이비또는 이 화이트초코렛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당.

 

홋카이도 명물, 시로이코이비또였다.

 

 

by 카멜리온 2012. 9. 10. 15:2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가을을 맞이해서 브레드팩토리에도 밤과 고구마를 이용한 상품들이 많이 나왔다.

 

그 중 마음에 드는 녀석을 발견했으니..

 

바로 요놈!

 

'군고구마 빵'이다.

 

정말 갓 구워져나온 따끈따끈한 군고구마를 종이봉투에 담아서 준 것같은 모습!

 

귀엽지아니한가!! 항가항가!

 

 

종이봉투에서 꺼낸 군고구마 빵의 모습은 군고구마 그 자체였다.

 

 

이 고구마 색에 고구마 질감을 가진 녀석은 쿠키생지.

 

멜론빵처럼 쿠키생지를 감싸놓았다.

 

비 드 프랑스에서 자주 쓰는 멜론빵 껍질같은 얇으면서 바삭거리지 않는 쿠키생지.

 

살짝 4군데를 찔러놓아서, 막 생긴 고구마의 모습을 재현했다.

 

 

뒷모습을 보면 쿠키생지의 정체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음.

 

 

반으로 갈라보니 흰 빵생지와 고구마다이스가 들어있는 고구마앙금이 들어있다.

 

 

고구마앙금이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달달한 고구마다이스가 듬뿍!

 

빵은 발효가 잘되었는지 꽤나 폭신해보이는 단면이고, 쿠키생지는 얇은 편이다.

 

 

시식을 해봤는데.. 빵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인데 고구마다이스앙금이 듬뿍 들어있어서 무지 맛있었다.

 

빵은 부드러웠고 쿠키생지는 촉촉한 타입도, 바삭한 타입도 아닌 딱 중간상태였다.

 

 

아 근데 고구마다이스가 달달하니 참 맛있네.

 

쿠키생지는 아주 살~~짝 질긴 식감으로, 빵과 앙금의 부드러운 식감과 대비되는 식감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었다.

 

군고구마 빵 맛있엉!

by 카멜리온 2012. 9. 6. 23:3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포켓몬스터 빵은 다이이치빵 회사에서 만들고 있다.

 

좀 의외이긴 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제빵회사의 순위는

 

야마자키 > 파스코 > 고베야/후지빵 > 다이이치빵 > 오이시스

 

이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아, 물론 빵 퀄리티나 제품군 수와 양, 시장 점유율 정도를 봤을 때의 순위다.

 

개인적인 선호도로는 파스코/후지빵 > 고베야 > 야마자키/다이이치빵/오이시스 정도임.

 

어쨌든 나에게는 듣보잡 수준으로 관심이 별로 안가는 다이이치빵 회사에서 포켓몬스터 빵을 생산하고 있다니.

 

의외의외.

 

 

포켓몬스터 빵 시리즈에서 멜론빵도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매 시즌 바뀌었는데,

 

현재는 이 '야멕키라고 하는 녀석이 멜론빵의 모델이다.

 

맨 처음에는 '야낙키'라고 읽었는데, 자세히보니 '메론빵'의 '메'랑 동일한 글자를 쓰고 있어서 '나'로 안 읽고 '메'라고 읽었다.

 

아마 야멕키가 맞겠지.

 

-> 근데 야낙키더라  OTL

 

포켓몬스터 빵은 꼬마애들이(하지만 실제로는 어른들도 자주 사먹더라) 주 고객층이다보니 빵 크기가 작다.

 

아니 그것보다 브랜드값때문에 작을지도.

 

어쨌든 포켓몬스터 빵 시리즈는 죄다 보통 빵의 반정도의 크기임.

 

'미니'라고 하기까지는 좀 애매하고, 그냥 보통빵과 미니빵의 중간크기정도.

 

 

 

물론 이 야멕키~의 멜론빵도 작다.

 

그래서 칼로리도 낮다.

 

멜론빵 중에 대놓고 미니멜론빵으로 나온 녀석들을 제외하고 이렇게 칼로리 낮은 녀석은 처음 봄.

 

지방도 5.5밖에 안돼?! 올ㅋ

 

 

근데 포켓몬스터는 '포켓토몬스타'라고 읽는데, 줄여서 부를떼는 '포케몬'이라고 읽는다.

 

옛날에 포켓몬스터 만화책 읽을 때 번역 대충 한 만화책을 보면 '포케몬''포케몬'그랬는데

 

그게 이런 이유였구나.

 

현재 이벤트 중.

 

 

이벤트 중인 스티커를 떼 보니 띠부띠부씰. 일본명으로는 포케몬데코캬라시-루(포켓몬스터 데코레이션 캐릭터 씰)다.

 

ㅋㅋ

 

한국 포켓몬스터빵이랑 똑같네.

 

 

빵 등장!

 

이거 보기엔 그냥 보통 빵같아도, 크기가 내 주먹보다 작다.

 

포켓몬스터 씰이 들어있는데 그 씰 포장지가 빵에 아슬아슬하게 가려질 정도의 크기.

 

 

쿠키생지에는 설탕이 뿌려져있지만 만든지 시간이 좀 되서 그런지 윗 부분은 눅눅해진 상태.

 

무늬는 격자무늬에 색은 진한 레몬색.

 

 

밑면

 

 

반으로 갈라보았다.

 

쿠키생지가 촉촉해져서 꽤 끈적이는 상태로 변해있었음.

 

 

빵은 그냥 보통 양산빵같은 느낌.

 

 

시식.

 

포케몬이라는 브랜드에 맞춰서 내놓은 빵이니까 크기만큼 맛도 기대하긴 힘들겠지.라고 생각했으나,

 

깜놀!

 

오.. 맛있어 뭐야 이거..

 

생각했던 것보다 3배는 맛있었다.

 

상큼한 레몬맛이 나는 것 같아서 성분표를 보았으나 그런 것 없음.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다.

 

한입 먹고, 두입 먹으면서 계속 빵을 살펴보게 만들정도였다.

 

물론 '생각보다' 맛있었다는 거지 '엄청나게 맛있엉!' 이런 건 아니었음.

 

쿠키생지는 바삭하지 않아서 그리 임팩트는 없었으나, 쿠키 생지에 이 멜론빵의 모든 맛이 응집되어 있었다.

 

고소고소 상큼상큼.

 

 

'포켓몬스터 데코레이션 캐릭터 씰'은 이게 나왔음.

 

복대 찬 개구리네. 이름은 '구랫구루'

 

?

 

구랫구루 계속 읽으니까 개구리 울음소리랑 비슷한디?

 

근데 이녀석은 처음 본다.

 

포켓몬스터는 골드, 시벌버전까지밖에 몰라서.

 

 

by 카멜리온 2012. 9. 6. 23:3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멜론빵..

 

오랜만에 참외(럭비공, 아몬드) 모양 멜론빵을 포스팅하게 되었다.

 

사실 이런 모양의 멜론빵은 칸사이지방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것.

 

이제까지 이런 모양의 멜론빵은 적어도 5개는 봤는데, 백앙금이 들어있는게 오리지날이라고 볼 수 있다.

 

 

니시카와빵의 '백앙금 들어있는 메론빵'은 그러한 공식을 잘 따른 멜론빵.

 

 

크지도 작지도 않은 빵의 크기에 비해 칼로리는 높은 편. 443이라니..

 

근데 지방이 낮고 단백질이 높은 건 왜일까. 백앙금같은걸 끼얹나?

 

 

특이하게도 쇼트닝이나 마가린 등은 써있지 않다. 버터는 써있는데 말이지.

 

아마 가공유지가 쇼트닝이나 마가린이나 팜유 정도일 듯.

 

 

이 멜론빵이 방사형의 무늬를 가지고 있는 참외 혹은 럭비공 모양의 멜론빵이되,

 

이러한 모양의 오리지날 멜론빵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쿠키생지가 있다는 것.

 

원래는 쿠키생지가 없는 것이 원조(라고 하기엔 불분명하지만)이다.

 

 

베이지색의 단단한 쿠키생지가 빵을 감싸고 있다.

 

설탕은 안뿌려져있음.

 

 

반으로 갈라보니 백앙금이 들어있음.

 

이런 타입의 멜론빵의 백앙금은 왜 항상 저만큼씩밖에 안들어있을까.

 

 

빵은 기공이 작고 오밀조밀한게 왠지 퍽퍽한 느낌이다.

 

 

쿠키생지는 빵과 구분이 힘들긴 하지만 대충 보통두께보다는 아주 살짝 두꺼운 두께를 가지고 있는 듯.

 

바삭하거나 와작한 타입은 아니고 눅눅한 타입.

 

 

시식에 들어갔는데, 맛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쿠키생지는 바삭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맛이었음.

 

빵은 뻑뻑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는 덜 뻑뻑하고 탄력성있는 좋은 식감을 가진 맛있는 빵이었다.

 

백앙금은 엄청나게 달진 않고 적당히 달았는데

 

전혀 달지않은 빵과 쿠키생지와의 조화가 괜찮.

 

 

일단 씹는 맛이 좋다.

 

단지 뻑뻑하기만 하면 맛이 없겠지만, 이건 쿠키생지는 부드럽게, 빵은 폭신하게, 백앙금은 부드럽게..

 

 

백앙금은 그리 많이 들어있진 않았었다.

 

근데 뭐.. 생각보다는 꽤 맛있었음. 적당한 단맛에 씹는 맛이 좋았다.

 

이런 참외 모양의 멜론빵을 앞으로 몇번이나 더 먹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먹은 이 종류의 멜론빵 중에서는

 

꽤나 맛있었던 축에 속했다.

by 카멜리온 2012. 9. 5. 14:5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빵은 내가 좋아하는 빵이다.

 

야마자키의 '콩 찹쌀떡 풍 빵'도 이거랑 비슷하긴 한데

 

2012/02/27 - [빵/맛있는 빵들!] - 야마자키의 '콩 찹쌀떡 풍 빵 - 사쿠라앙금&휘핑크림'[Ver.사쿠라판다]

 

콩이 들어있는 그것도 맛있지만 후지빵의 이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단팥빵'도 맛있다.

 

가을을 맞이해서 밤맛이 새로 나왔다.

 

쫄깃한 식감의 흰 빵에 밤 앙금을 싸서 구워낸 후, 마론휘핑크림을 넣었다고 함.

 

 

사실 내가 이 빵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본빵 답지않은 낮은 칼로리와 지방질때문.

 

예전에 빵을 30분이내에 15~20개씩 먹을 때는 물론이고,

 

양이 줄어서 한번에 5개정도밖에 안먹는 지금도 칼로리같은건 별로 신경안쓰지만

 

그래도 일본빵 중에서 300kcal도 안하고, 두자리수가 되지않는 지방질의 빵은 보기 힘들다.

 

물론 무지 달고 크림이 많다보니 당질이 높음.

 

 

 

이렇게 생겼다.

 

흰 밀가루가 묻어있는 흰색의 둥그스름한 빵.

 

보기에는 찹쌀떡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반으로 갈라보니 진한 밤색의 밤 앙금과, 연한 베이지색의 밤 휘핑크림이 들어있었다.

 

 

이 정도면 많이 들어있는 것 같음.

 

 

하지만 한입 먹은 결과..

 

사진과 같이, 크림과 앙금은 생각만큼 많이 들어있진 않았다. ㅅㅂ

 

 

쫄깃한 흰색 빵과 달달한 밤앙금과 부드러운 밤 휘핑크림의 조화는 괜찮았음. 맛있음.

 

 

다른 한 쪽을 먹었는데

 

이 쪽에 밤앙금이 전부 와있네?ㅋ

 

이 쪽은 밤앙금 폭발.

 

앙금 무지 많이 들었다.

 

근데 달아.......

 

너무 많아.......

 

휘핑크림 삐져나오는 건 다반사.

 

앙금이 좀 단 게 흠이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고구마맛 빵이랑 밤맛 빵은 원래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맛없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함. ㅋㅋ

by 카멜리온 2012. 9. 2. 23:5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고베야에서 새로운 멜론빵을 출시했다!

 

이름하여 '카고시마현산 사쯔마킨토키 메론빵'

 

큐슈에 있는 카고시마 현에서 나는 사쯔마킨토키라고 하는 고구마를 넣은 멜론빵임.

 

 

아아.. 고베야의 둥근 멜론빵은 80%를 실패했는데 이번에도 실패겠지???

 

 

영양성분표

 

 

 

제품에 대한 설명은 뒤에 써져있었다.

 

카고시마현산 '사쯔마킨토키'를 사용한 고구마크림과 휘핑크림을 감쌌습니다.

 

[일본여행 재미있는 여행기획 히라타야]와 콜라보한 제품인 듯.

 

'히라타상의 고다와리 식재료'시리즈 중 하나다.

 

현재까지 이 시리즈는 4종류 밖에 못봤다.

 

 

모양은 언제나 그렇듯 고베야의 둥근멜론빵 모양.

 

그래도 이번에는 가운데 부분이 덜 눅눅해졌구나.

 

색은 고구마 색으로 보통의 멜론빵보다는 더 밝은 진노랑색을 띄고 있다.

 

 

쿠키에는 설탕이 박혀있고, 가장자리부분은 단단해보임. 물론 중앙부분은 눅눅해보임.

 

냄새는 달콤한 고구마냄새.

 

 

휘핑크림을 주입한 흔적이 남아있다.

 

 

반으로 갈라보니, 언제나 그렇듯 빵의 1/9의 면적에 해당하는 부분에 휘핑크림과 고구마크림이 보임.

 

 

빵생지는 부드러워 보임. 쿠키생지는 보통보다는 살짝 얇은 느낌.

 

 

고구마크림은 휘핑크림 주위에서 살짝 보인다.

 

맛있으려나? 시식!

 

 

빵은 언제나처럼 씹는 식감이 있는 적당한 수분을 가지고있는 적당한 부드러움이다.

 

쿠키생지는 가운데부분은 눅눅, 가장자리는 으스러지는 식감.

 

쿠키생지에서는 살짝 고구마 맛이 난다.

 

 

역시는 역시 역시군.

 

고구마크림과 휘핑크림은 단면에 보이는 그것이 전부였다........

 

정확히 빵의 1/9의 공간에만 크림이 들어있음..

 

대단하다 이 한결같음.

 

 

그래도 고구마크림과 고구마맛 비스켓생지가 꽤 맛있었다.

 

 

빵도 적당히 부드럽고 발효도 잘되어있어서 괜찮았고..

 

 

고베야의 둥근 멜론빵류 중에서는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제품.

 

최근 고베야가 실망만을 안겨줘서 기대를 안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음.

 

하지만 언제나 크림이 적즤.

 

크림 문제 좀 해결해주길 바라......

by 카멜리온 2012. 9. 2. 12:4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8월 말 부터 이미 가을맞이 상품들이 이것저것 눈에 띄고 있다.

 

빵 뿐만 아니라, 과자류나 음료류 등에서도.. 

 

 

 

이미 전에 포스팅 한 적 있는 가루비의 오사쯔 스낵 - 군고구마 150%(가을겨울한정)

 

 

토하토의 유명과자 포테코도 군고구마맛이 새로 나왔다. '오사쯔 포테코(고구마 포테코)'

 

사실 이게 오사쯔보다 2배는 맛있어서 이미 5번정도 사먹었음.

 

오사쯔 스낵이 은은한 군고구마 맛의 부드러운 식감의 과자라면,

 

이 오사쯔 포테코는 1.3배정도 더 진한 군고구마 맛의 와작와작한 식감의 과자다.

 

무지 맛있당.

 

 

토하토의 캬라멜콘도 기간한정으로 '고구마 맛'을 새로 냈다.

 

근데 이거 내가 일본에 있을 때 한번 본 것 같은데.. 아직 1년도 채 안지났는데 벌써 나왔네.

 

매번 재탕하는 건 알고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캬라멜콘 맛있긴 한데 너무 달아서 최근엔 전혀 안먹고 있다.

 

 

산토리에서도 츄하이를 새로 출시.

 

'-196℃'라는 츄하이인데 '가을사과'와 '가을 배'맛.

 

 

그리고 기린, 산토리, 아사히의 가을 맥주 삼파전.

 

각각 아키아지, 아키라쿠, 아키요이를 출시했다.

 

 

 

모리나가에서는 기간한정인 '일본밤 케이크' 출시.

 

한국으로 따지면 밤맛 몽쉘.

 

 

 

모리나가의 코에다도 '두가지 밤의 몽블랑'이 새로 나왔음.

 

이탈리아 마론과 일본 밤 두가지를 사용했다 함.

 

 

쟈가리코도 '사쯔마리코'가 새로 나왔다.

 

쟈가이모 = 감자

사쯔마이모 = 고구마

 

 

사실 이건 가을상품이랑은 상관 없지만 고베야에서 '일본여행사'와 제휴해서 낸 시리즈 중 하나인

 

'카고시마현 산 사쯔마킨토키(고구마) 메론빵(휘핑크림 들어있음)'

 

일본에서 가을제품하면 '밤'이 제일이지만 그 외에도 '고구마'나 '호박'이 포함되어있어서 같이 올렸다.

 

 

 

후지빵의 '마운틴 휘핑크림 케이크' 새로운 맛인 밤맛.

 

 

후지빵의 '마론 초코칩 메론빵'

 

 

후지빵에서 낸 '마론케이크데니쉬'

 

밤맛의 케이크가 들어있는 데니쉬일 듯.

 

 

후지빵의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단팥빵 - 밤맛'

 

내가 좋아하는 이 빵도 밤맛이 새로 나왔당!

 

 

후지빵의 '마론 쁘띠 롤'

 

후지빵의 주력상품 중 하나인 쁘띠 롤도 밤맛으로 탄생.

 

 

후지빵의 '촉촉하고 폭신한 맛있는 찜빵 - 고구마맛'

 

 

야마자키의 '콩 찹쌀떡 풍 빵 - 밤앙금&밤휘핑크림'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빵인데 밤맛이 새로 나옴.

 

 

야마자키의 '커다란 롤 케이크 - 고구마 & 사과'

 

야마자키의 유명한 상품 중 하나인 이것도 '가을 수확제 시리즈'로 탄생.

 

 

야마자키의 '에비스호박빵&일본밤빵'

 

두가지 종류의 빵이 들어있는 것 같다. 이것도 야마자키의 '가을 수확제 시리즈' 중 하나.

 

이 밑도 전부 같은 시리즈라 설명 생략.

 

 

야마자키의 '세 종류의 마론 케이크'

 

 

야마자키의 '마론 앙금&마론 휘핑크림빵'

 

 

야마자키의 '큰 고구마 링 데니쉬 도너츠(검은깨 함유)'

 

 

야마자키의 '휘핑크림 크로와상 - 마론&고구마'

 

 

야마자키의 '고구마 코로네(소라빵)'

 

안에는 고구마가 들어있는 고구마맛 휘핑크림과 팥앙금이 들어있다.

 

 

야마자키의 '사과와 고구마 파이'

 

 

야마자키의 '쫄깃한 식감의 찜빵 - 고구마&밤'

 

 

야마자키의 '엄청 두껍게 자른 롤케이크 - 밤맛'

 

 

야마자키의 '런치팩 - 세종류 밤맛'

 

밤맛 판초코 + 밤크림 + 밤휘핑크림

 

 

고베야의 '땡글 아삭 사과 찜'

 

슬라이스 사과와 사과 다이스가 들어있음.

 

 

고베야의 '프랑스 - 일본 밤'(기간한정)

 

 

파스코의 '향기나는 메이플 호두 메론빵'

 

 

파스코의 '나루토킨토키 스위트포테토'

 

일본에는 '스위트포테토'가 '고구마'를 칭할 경우도 있고,

 

고구마로 만든 유명한 화과자 이름도 '스위트 포테토'라서 그걸 칭할 경우도 있다.

 

 

파스코의 '가을을 즐기는~' 시리즈

 

'고구마&캬라멜 찜빵'

 

 

파스코의 '가을을 즐기는~'시리즈

 

'고구마&마가린 롤'

 

 

파스코의 '가을을 즐기는~'시리즈.

 

'고구마&메이플 데니쉬'

 

 

파스코의 '가을을 즐기는~'시리즈.

 

'사과&커스터드 브리오슈'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 시리즈 빵에도 가을한정 상품 등장.

 

'포켓몬 가을 찜케이크 - 호박'

 

 

오이시스의 '사과빵'

 

 

오이시스의 '고구마 빵'

 

 

오이시스의 '스위트포테토 토카치 밀크혼'

 

일본에서는 이렇게 크로와상처럼 생겼지만 밋밋하게 생긴 빵을 '혼'이라고 부른다.

 

주로 내부에 크림 등을 넣음.

 

 

오이시스의 '고구마 도너츠'

 

 

오이시스의 '나루토킨토키 찜빵'

 

 

오이시스의 '나루토킨토키 스위트포테이토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새로나온 '~를 올린 타르트 시리즈'

 

 

오이시스의 '떼어먹는 홍차 빵 - 후지사과 사용'

 

 

오이시스의 '메이플 고구마 파르미에'

 

 

오이시스의 '고구마 찜'

오이시스의 '메이플 고구마 도너츠'

 

 

오이시스의 '메이플 사과 데니쉬'

 

 

다이이치빵의 '가을의 미각'시리즈.

 

'호박빵(마가린 들어있음)'

 

 

오이시스의 '고구마 파이'

 

 

타카기베이커리의 '몽블랑 데니쉬'

 

 

물론 기존에 있던 밤, 사과, 고구마, 호박 관련 제품들도 잘 나가고 있다.

 

야마자키의 '촉촉한 밤케이크, 포도케이크, 사과 케이크'

 

 

물론 야마자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마론&마론'도 아주 잘나감.

 

 

- 9월 말 추가 -

 

 

 

 

 

 

 

 

 

 

 

 

 

 

 

마네켄 와플에서도 새로 군고구마 맛을 냈다.

 

 

스위츠 제품들도 전부 가을상품으로 물갈이.

 

 

얘는 그냥 새로운 빵이길래 같이 찍어봤다.

 

파스코의 '데니쉬 볼'

 

건포도가 들어있는 케이크생지를 넣고, 휘핑크림도 듬뿍 넣은 데니쉬 생지 빵.

 

 

야마자키의 '까만 링 도너츠'.

 

도너츠 속에 초코렛크림과 밀크코코아크림이 들어있다고 함.

 

 

파스코의 새로나온 더블 박스 시리즈.

 

 

 

 

by 카멜리온 2012. 9. 1. 23:4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모모다니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나루토야가 있다.

 

예전에도 몇번 갔었는데 이번에도 잠깐 모모다니 들렸을 때 들어가봤다.

 

이 곳이 본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규모가 꽤나 크니까 본점일 지도..

 

데파치카 지점을 제외하고서는 아직 독립가게를 본 적도 없고..

 

 

 

나루토야는 꽤나 넓다.

 

이제까지 일본에서(라고는 해도 거의 오사카 주변에서만) 본 베이커리 중 3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규모였다.

 

넓은 2층도 있고.

 

 

이 곳의 빵 인기순위.

 

1위 - 토토로 빵

 

2위 - 아라비끼군

 

3위 - 멜론빵

 

4위 - 링 도너츠

 

5위 - 막쿠로쿠로스케

 

 

빵은 이런 진열대가 7개 정도 있다.

 

까츠샌드같은 샌드위치류, 롤케이크나 슈크림같은 스위츠류, 그리고 식빵류를 제외하고서

 

빵류만 세봐도 100종류가 넘게 있는 듯하다.

 

 

 

모모다니의 캐릭터인 모모탄을 빵으로 만든 제품.

 

 

'둥글둥글 호박'

 

 

'크림 쿠키'

 

그냥 커스터드크림 들어있는 멜론빵이라고 봐도 될 듯.

 

 

'팬더 볼'

 

빵 생지위에는 쿠키, 속에는 커스터드를 넣었습니다.

 

 

멜론빵

 

 

이게 '토토로빵'과 '막쿠로쿠로스케'다.

 

토토로빵은 이웃집토토로를 빵으로 만든 녀석.

 

초코크림이 들어있고 배는 쿠키생지를 씌워놓았다.

 

막쿠로쿠로스케는 토토로의 친구로, 역시나 초코크림이 들어있음.

 

겉에는 코코팝스같은 걸 잔뜩 묻혀놓았다.

 

인기가 많아서 이 사진을 찍은 후 순식간에 사라졌다.

 

 

난 팬더 볼을 샀음.

 

팬더가 귀여워보여서..

 

 

팬더모양을 한 쿠키를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빵 위에 올려놓은 제품.

 

빵 자체는 매우 작다. 당구공보다 살짝 더 작음.

 

 

반으로 갈라보니 커스터드크림이 보인다.

 

 

생각보다는 커스터드크림이 많이 들어있었다.

 

빵이 작아서 적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바닐라빈이 많이 들어있는  매우 된 커스터드크림이었다.

 

 

쿠키생지는 단단할 줄 알았는데 매우 약했다.

 

막 으스러지고 장난 아니었음.

 

하루 지나고나서 먹어서 그런감?

 

 

쿠키생지는 역시나 아무 식감도 없었고 맛도 안느껴졌다.

 

빵 생지는 부드러운 편이었고 커스터드크림은 적당히 들어있어서 맛있었음.

 

그냥 평범한 빵이었다.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 특징을 제외하고는 ㅋㅋ

 

by 카멜리온 2012. 9. 1.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