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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히 지나가다 알게 된 베이커리 카페인 빵꼼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한, 2개의 건물이 이어져있는 특이하고 거대한 빵집이다.

 

 

 

눈 내린 직후라서 그런지 눈사람도..

 

 

 

 

통밀무화과피칸빵

 

 

 

 

치아바타

 

 

깜빠뉴

 

 

크랜베리설타나깜파뉴

 

 

가마솥팥빵

 

 

 

코코팥빵

 

 

 

재료를 보면... 유기농강력(호주 + 캐나다 + 터키), 우유, 유기농사탕수수원당, 앵커버터, 코코넛분말, 에스프레소, 무항생제 달걀!

 

 

잉글리쉬머핀과 고메팥빵

 

 

 

 

고구마빵

 

 

우유크림빵과 크림치즈빵

 

 

브리오슈 식빵

 

 

초코초코깜파뉴

 

 

 

 

딸기 티라미수

 

 

그리고 이번 홍대 탐방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토미스 베이커리(토미즈 베이커리)는...

 

개인 사정으로 쉬는 날이었다. ㅡ.ㅡ;

 

 

다시 홍대쪽으로 돌아가는 중에 만난 푸하하 크림빵 매장

 

 

홍대에서 본 홉슈크림 매장.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로 들어온건 많이 봤는데 이렇게 매장이 있는건 처음 봤네.

 

오사카에서 본 홉슈크림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지나가다 보기만했을 뿐 들어가보진 않은 원피스 카페!

 

싸우전드 써니호를 그대로 구현해놓았다.

 

내린 눈이 턱을 포함한 얼굴 전면에 그대로 붙어있는 써니

 

 

등신대 입간판도 입구에 쭉 진열되어 있고..

 

 

 

한정수량인 악마의 열매 케이크

 

 

악마의 열매 - 고무고무열매 모형이 저 앞에 놓여져있다.

 

 

cafe de one piece

 

 

 

오랜만의 홍대 나들이었다.

by 카멜리온 2017. 2. 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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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홋카이도발 생 초콜릿. 로이스 ROYCE

 

나마 초콜릿.. 파베 초콜릿이라고도 하는 그 제품.

 

발렌타인데이즈음하여 신나게들 만드는 그 제품. 파베 초콜릿.. 생 초콜릿..

 

초콜릿과 생크림을 섞어서 굳히면 되는데다가 맛있으며 템퍼링도 필요하지 않아 다들 쉽게 도전하는 그 초콜릿!

 

먹어본 적 없는 맛인 샴페인 맛 로이스 초콜릿을 일본에서 구매해서 가져왔다.

 

포장은 진녹색 계통.

 

 

요냉장 표시가 보인다.

 

 

겉 포장을 벗기면 내부 박스가 나온다.

 

 

 

뚜껑을 열면 자세한 설명이 쓰여있다.

 

로이즈 생 초콜렛 샴페인

 

기품있는 향을 가진 샴페인 [피에르 미뇽]를 넣은 밀크초콜릿에 생크림을 블렌드했습니다.

 

 

 

내부 포장은 요렇게 되어있다.

 

 

초콜릿을 찍어 먹는 도구도 들어있다.

 

 

가장 겉 포장을 벗긴 뒤 박스까지 벗겨낸 상태의 로이스.

 

3중 포장이다.

 

이 포장을 벗기면!

 

 

또 플라스틱 박스가 나타난다.

 

드디어 초콜릿을 먹을 수 있는건가.

 

 

두둥.

 

샴페인 로이스 생 초콜렛 등장.

 

보냉제와 보냉팩 덕분에 다행히 녹지 않고 잘 도착했다.

 

 

갈색에 검붉은색이 섞인 듯한 코코아파우더가 묻어있다.

 

 

 

 

 

 

 

찍어서 먹어보았는데...

 

냉장보관하여 냉기가 있는 상태에서 먹어서인지 꽤나 쫄깃한 식감이다.

 

맛은 뭐 일반적인 밀크 파베초콜릿이긴한데 이름이 샴페인이라서 그런지 풍미에 엄청 집중하고 먹게 된다.

 

하지만 어렸을 때 자주 접했던, 내부에 달짝지근한 액체상태의 뭔가가 들어있는 술병모양 술초콜릿만큼 강렬하진 않고

 

샴페인의 느낌이 향긋하게 살짝 날 뿐이었다.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조금 강한 샴페인 풍미의 초콜릿을 기대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군..

 

그냥 [ 로이스 생 초콜릿 - 피에르 미뇽 사용- ] 정도로 표기해도 될 정도.

 

그래도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녹아 사라지는 식감은 여전히 일품!

 

허나 밀크초콜릿이다보니 조금 달긴 한 것 같다. 비터나 다크 정도가 딱 좋을 것 같은데..

 

맛있는 초콜렛, 일본의 유명한 로이스 생 초콜릿 - 샴페인 이었다.

 

 

 

 

 

by 카멜리온 2017. 2. 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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