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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타뉴에서 배운 과자'라고 하는 일본 책.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 중 하나로 프랑스 브루타뉴 지방의 과자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와있으며, 오래된 듯한 느낌의 사진들이 매력적인 책이다.

 

 

 

가격은 2500엔 + 소비세

 

 

 

 

내가 일하던 곳에서는 버터와 노른자를 듬뿍 사용한데다가 바닐라빈 시드와 럼까지 들어가서 매우 진한 풍미의 과자였던 갈렛트 브루통.

 

이 책에서는 바닐라빈 시드와 럼은 들어가지 않는 레시피로 나온다. 브루타뉴 현지의 레시피이기때문.

 

 

 

 

 

 

 

내가 좋아하는 쿠이니 아망 (퀸 아망, 쿠인 아망)도 있고,

 

 

 

 

타르트 타탱

 

 

 

쇼숑 오 뽐므(애플파이)

 

 

 

 

까눌레 드 보르도

 

 

 

퐁누프 & 콘벨사시옹

 

 

 

 

가또 바스크

 

 

피티뷔에

 

 

 

보스톡

 

 

 

브리오슈 아 테트

 

브리오슈 아드네즈

 

빵 오 레즌

 

 

등등

 

여기저기서 많이 본 프랑스 과자들과 빵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브리오슈 아드네즈라는건 처음 듣지만 브레싼을 닮은 것 같다.

 

 

 

 

 

뒷 부분으로 가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밤을 이용한 제과들이 많이 나온다.

 

윗 사진은 아이치현산 시부카와 밤조림과 미야자키현산 밤 페이스트,

 

프랑스산 밤 페이스트와 찐 밤. 

 

 

 

일본밤과 흑당으로 만든 롤케이크.

 

 

 

몽블랑

 

 

 

모엘르 오 마론.

 

 

 

크렘 브류레 오 마론

 

 

 

그 외에도 이렇게 델리스 쇼콜라 바나누,

 

 

 

타르트 오 후랑보와즈

 

 

 

마르게릿 등등의 멋진 제품들도 수록되어 있다.

 

by 카멜리온 2012. 10. 6.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