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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물건 좀 구경도 하고 사러 서울 여기저기를 구경다녔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삼성 코엑스.

 

사실 서울에서 내가 자주 가는 번화가는 홍대나 잠실, 강남이지 삼성 코엑스는 많이 가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삐에로쑈핑 구경할 겸, 그리고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도 들를 겸, 그리고 현백 파르나스몰도 오랜만에 구경할 겸 가보았다.

 

요지경 만물상 삐에로쑈핑

 

아트박스나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다이소, 영풍문고, 버터, 교보문고 핫트랙스, 텐바이텐, 이케아 말고도 구경할 곳이 더 생겼어!

 

일본의 돈키호테같은 곳이다.

 

 

사실 할로윈 용품을 사러 갔는데...

 

음 여긴 그닥 땡기는 건 없네.

 

 

 

오랜만에 찾아간 곤트란쉐리에 파르나스몰점은 멜론빵을 새로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멜론빵... 2900원이야! 크기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스콘만한 크기인데...

 

크림도 안 들어있는 것 같고.

 

 

그리고 찾아간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여기는 잠실에 있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보다는 살짝 작은 느낌이다.

 

 

할로윈 용품들 많이 팔고 있긴한데....

 

괜찮고 저렴한 거 많긴 한데...

 

 

 

 

 

 

그런데 매장에 진열되어있는 이런 애들이 별로 안 보여서...

 

직원에게 물어보니까 몇가지가 품절되었다고 한다.

 

내가 딱 원하는 그런 호박 가랜드랑 호박 종이등이 다 품절.

 

ㅠㅠ

 

다른 것들이라도 살까 하다가... 잠실에 있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는 있을지도 모르니 거기서 한번에 다 사자! 하고 일단 잠실로 가기로.

 

 

 

 

 

 

 

가다가 발견한 곳인데 여기도 접시나 각종 생활용품들 꽤 신기한게 많아서 구경할 만 했다.

 

코엑스에서는 그 외에도 카카오프렌즈스토어나 별마당 도서관 등 구경할만한 곳이 많다.

 

이번에도 들르긴 했는데 딱히 특별한 건 없었던.

 

 

배가 고파져서 들른 크라이 치즈버거

 

삼성역에 있는데, 이전에 이웃 티스토리 블로거 분 블로그에서 보고... 나중에 삼성역가면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음료는 종류도 많고 마음대로 무한 리필 가능.

 

 

 

가격도 저렴하다.

 

사실 나는 감튀나 탄산음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햄버거는 보통 단품으로만 먹는 편이다.

 

버거킹에서도 항상 와퍼 등 버거만 단품으로만 주문하고, 맘스터치에서도 싸이버거 등 버거만 단품으로 주문.

 

헌데 여기서는.. 왠지 세트로 먹어봐야 할 것 같아서 일단 B 세트로 주문해봤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버거킹이라서 와퍼를 자주 먹다보니...

 

커다란 와퍼에 익숙한 상태라서...

 

크라이 치즈 버거는 버거 자체가 크진 않다고 느꼈지만, 내용물은 꽤나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패티는 패스트푸드와 수제햄버거. 아니, '수제'햄버거라는 말은 안 좋아하니까 그냥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고급 햄버거'라고 부르자.

 

여하튼 패스트푸드에서 사용하는 그런 냉동 패티 퀄리티와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만드는 고급 햄버거 패티 퀄리티의 중간급 되는 퀄리티의 패티로 보인다.

 

양상추도 푸짐하고 토마토와 양파까지.

 

그리고 크라이 더블치즈버거라서 치즈와 패티가 더블로.

 

 

어 그런데 패티 빨개.

 

하나는 안 빨간데 하나는 빨갛다.

 

괜찮으려나...

 

 

 

버거는 맛있었는데 음료는... 시럽을 안 갈아줬는지 탄산만 강하고 단 맛 없이 쓴 맛만 났다.

 

그래서 두 모금 마시고 안 마심. 감튀는 막 튀긴거라 맛있어서 다 먹었지만.

 

직원에게 음료 시럽 갈아야할 것 같다고 말해주고 나왔다.

 

 

그리고 도착한 잠실.

 

잠실 들르면 항상 가는 곳은 아우어베이커리와 이성당.

 

아우어베이커리에서 새로 나온 쑥 인절미빵도 봐주고... 4000원

 

 

 

단팥 슈크림 빵도 봐주고... 3600원

 

 

 

인절미 크림 크루아상도 봐주고... 4200원

 

 

카야 크루아상. 이건 신제품은 아닌데 걍 찍어봤다.

 

 

누텔라바나나

 

 

이거 못 먹어본 건데.

 

 

예전에 압구정 아우어베이커리 가서 매장에서 먹었던 더티초코

 

4300원

 

오오 맛있겠다.

 

 

그리고 이성당의 '쌀 메론빵'

 

요즘엔 크림 들어간 멜론빵은 안 파나보다.

 

 

 

 

할로윈이라고 나온 듯한 모찌모찌크림치즈.

 

 

 

 

그리고 예전에 에비츄 부스가 있던 곳에 몽쉘 생크림 케이크 부스가 생겨있었다.

 

그랜드 오픈!

 

 

수제로 만드는 프리미엄 몽쉘 샵.

 

오리온 초코파이가 프리미엄 제품을 내니까 롯데도 자기들 나와바리에 하나 냈구나. 몽쉘 샵. 

 

 

그리고 라인 프렌즈 샵.

 

여기에 원래 없었는데... 생겼네??

 

카카오 프렌즈 스토어보다 좋은 위치에 있잖아??

 

 

할로윈이라고 할로윈 제품 판매하고 있었다. 아까 갔던 코엑스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는 할로윈 제품같은 건 없던데...

 

 

그리고 도착한 버터.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가기 전에 버터부터 구경해줬다.

 

 

여기 엄청 많이 팔아!

 

아트박스도 이 정도로는 많이 안 팔던데.

 

 

이런 코너가 두 곳이나 된다. 꽤 많은 종류.

 

 

 

그리고 도착한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음... 그런데.. 여기가 아까 코엑스 매장보다 더 없는데???

 

그나마 박쥐 가랜드 하나 있네.

 

여기도 직원에게 물어보니까 내가 찾는 애들은 다 품절되었다고...

 

그래도 어쩔 수 없지 ㅠㅜ 여기서 사가지고 가야겠다.

 

필요한 물건 몇개 구매하고는, 바로 옆에 있는 동구리공화국. 한국에서는 도토리의 숲.

 

토토로 구경하러 갔다.

 

잠실 오면 꼭 들르는 곳들.

 

위까지 올라가는건 귀찮아서 패스. 그래서 이번엔 김영모 제과점이나 카카오프렌즈 스토어는 패스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이 홍대에도 생겼다고 해서 홍대로 ㄱㄱ

 

홍대 연트럴파크 건너편에 열심히 공사하던 그 건물이 완공되었더라.

 

오랜만에 와서 몰랐네... 건물이 AK&이었나 그랬는데, 많은 매장들이 입점해있었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도 여기에 있다고.

 

거기 가는 길에 층에서 발견한 빵집, 퍼블리크.

 

 

 

그리고 퍼블리크 옆에 있던 여기... 이름은 모르겠는데 여기도 재미난 것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할로윈 용품들도 조금 판매하고 있고.

 

 

르타오도 들어와있음. 제주김만복도 들어와있고.. 여하튼 핫한 것들은 꽤 들어와있는 것 같다.

 

 

4층에 있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홍대점.

 

 

어 그런데 여기도.. 내가 찾는 애들은 없네.

 

그냥 그 제품들은 품절인가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 건물에 입점해있는 ENTREE라고 하는 빵집(?)

 

 

이런 것도 있네. ㅋㅋ

 

 

 

그리고 홍대 좀 구경하다가 돌아간 집 근처 이마트.

 

이마트에서 그냥 필요한 것만 사고 가려다가 할로윈 용품도 팔고 있다고 해서 한번 그 코너로 가보았다.

 

 

오잉 얘네들 왜 여기있어.

 

게다가 저렴해...!

 

버터보다 저렴하고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이랑 비슷해!

 

 

그리고 파는게 은근 많았다. 이런 진열대가 3-4개 정도 되었으니까.

 

 

 

 

호박바구니도 다른 곳들보다 저렴한 편.

 

개인적으로 다이소 제품은 너무 흔할 것 같아서 안 샀고... 아트박스는 이미 저번에 다녀와서 물건 하나 사와서 버터나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제품들 괜찮은 거 있으면 그거로 쓰려고 했는데...

 

이미 많이 사왔는데...

 

이마트에서 파는 것들이 더 괜찮네.;

 

 

 

콘 인형!!

 

 

라이언 호박!!

 

 

 

이 가랜드 세트가 끌린다.

 

 

 

이거 난 못입겠지?

 

 

그래서 사온 것들.

 

버터에서 4개 사고,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에서 2개 사고, 이마트에서 2개 구매했다.

 

전에 아트박스에서 구매한 것까지 포함하면 대략 10개.

 

 

 

아트박스에서 사온 애들.

 

나무에 진열해두었다.

 

 

버터와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에서 사온 애들.

 

 

이마트에서 사온 녀석.

 

 

이마트의 카카오프렌즈 가랜드.

 

 

밤 되면 호박 전구들이 빛난다. ㅎㅎ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할로윈 좋아좋아.

 

 

 

 

 

카멜리온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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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8. 10. 2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