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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베개를 좋아하는지 항상 저 베개를 베고 있는 슈가.

 

근데 출근해야해서 새벽에 갑자기 불켜면 항상 저렇게 째려본다. -_-+

 

누구나 째려보겠지. 암..

 

 

냥이다보니 요렇게 누워있는 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누워있으면 꼭 한마리의 너구리 같다.

 

뚱뚱한 돼냥이는 아닌데, 몸 가죽이 늘어져있다보니 뭔가 몸이 비대해보여.. 마치 오동통통한 너구리처럼..

 

 

그리고 슈가는 이렇게 누워서 멍떄리고 있는 거를 좋아한다.

 

이 자세로 몇 분간 저러고 멍- 때림.

 

정말 자주 본다... ㅋㅋ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도 없기 때문이다.

 

 

이럴 떈 정말 너구리 같아.

 

 

멍 때리고 있을 때 이름 부르면 요렇게 눈 떙그라져서 쳐다봄.

 

나한테 관심... 주는 거니...? 놀아줄 거니...? 하면서.

 

 

그리고 내가 누워있으면 와서 그릉그릉 거리면서 팔 베거나 딱 붙어서 자는 경우도 태반이다.

 

 

귀여운 슈가찡.

 

 

이 노란 의자를 특히 좋아하는 슈가찡.

 

항상 앉아서 나를 주시.

 

관심을 줄 때 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는 슈가.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 슈가.

 

 

포키 소프트크림 맛을 주었는데...

 

 

이게 뭐냥. 냄새 냄새.

 

 

아리랑 내가 일본에서 사온 것들 쫙 진열하고 있을 때.... 자꾸 방해한다.

 

계속 저 쪽으로 던져도 부메랑처럼 순식간에 다시 돌아와서 자꾸 건드려. ㅋㅋ

 

나한테 관심 좀 달라냥!

 

 

그러면서 마치 이것들이 지 소유인마냥 포즈 취하는 슈가.

 

멋지게 한방 찍어 달라냥.

 

 

 

도쿄 긴자 딸기 먹을 때..

 

예전에 도쿄 바나나 먹을 때와 비슷하게 포즈를 취한다.

 

 

도쿄바나나 때 사진.

 

지금이 더 귀엽네. 슈가찡.

 

 

 

언제나 졸졸졸, 냥냥 울어대며 관심받고 싶어하는 귀여운 개냥이 슈가찡..

 

너무너무 귀엽다냥..!!

 

by 카멜리온 2016. 9. 28.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