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2500원 주고 산 영 코코넛.
안녕?
구멍이 뚫려서 내부의 코코넛워터를 마시도록 하는 것이 이 녀석의 존재의의겠지.
만져보면 꽤 말랑말랑하다.
바로 뚫릴 것 같아.
???
박힘.
코코넛은/는 생각이상으로 단단했다.
비브라늄인줄.
그래도 몇 분간의 사투 끝에 구멍이 뽕
편의점에서 하나 들고 온, 우유팩 혹은 노란 요구르트에 꽂으면 맛이 1.5배가 되도록 해주는 효과를 가진 얇은 하얀 빨대를 꽂아주었다.
사이즈가 딱이네.
마셔봤는데
...........
바로 떤져버림.
코코넛워터 원래부터 안좋아하는데 오리지날은 더더욱 별로네 ㅡㅡ;;
근데 방치해둔 영코코넛에 대해, 고양이님이 관심을 보인다.
몸을 최대한 쭉 뻗어 빨대에 코를 갖다대고 킁킁거리며 열심히 향을 탐닉.
뿅가죽는 표정.
마셔도 돼.
'일상 > 신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슈가느님~~ (21) | 2016.01.15 |
---|---|
국내산 현미로 만든 씨리얼 현미과일그래놀라는 내꺼야! (4) | 2016.01.08 |
광장시장과 방산시장 구경 (12) | 2015.12.02 |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Siba 2015에 다녀오다 (17) | 2015.11.27 |
세계 최소급 블럭, 나노블럭 - 카멜레온 (20) | 2015.11.18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