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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 폰에 아이돌마스터라는 게임 일본판을 깔아줬지만 2010년, 스마트폰으로 갈아탄 이후에 폰게임을 한 적 없는 나인지라

한달 정도 내비두고 안하다가 며칠 전 쉬는 날 한번 손을 대봤는데..




졸잼 ㅡ.ㅡ


'이게 그 아이마스 뭐 그런거군요?'

내가 하는건 데레스테라는거라는데 뭐 어쨌든 리듬게임 재미있네.

친구는 칸코레+아이마스 열심히 돌리는 중...

배박이라 놀리고는 있지만 가끔 내가 대신 해주기도 함.


어쨌든, 친구의 조언없이 그냥 열심히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뽑기라는 시스템을 알게 됨.

그래서 한번 뽑아봤다. 일반뽑기가 아닌 플래티넘 뽑기로..


그런데..!!


첫번째 뽑기에 나온 이 분은

그냥 레어도 아니고 S레어인 '이치노세 시키(一ノ瀬志希)

이번에 새로 나온 3인 중 하나라는데 모든 캐릭합쳐서도 인기가 장난 아니라고...

저 엄청난 자태.

바로 친구한테 자랑. ㅋㅋㅋ

근데 이 이후에는 플래티넘 뽑기가 죄다 일반 레어만 나왔다..

어쨌든 열심히 키워서 특훈시켰더니

모습이 바뀜.

이전 모습이 더 섹시하고 좋은데.. ㅡ.ㅡ 젠장

이전 모습 배경이 학교같고 해서

왜 학교 과학실에서 자지? 라고 생각했는데

퍼퓸 트리퍼라는 칭호가... 과학실험하는 앤가보다. 멘트 몇개도 그런 뉘앙스고.

어쨌든 인기가 매우 좋다고. ㅇㅇ

내가 갖고 있는 유일한 에스레어라서 센터로 키우는 중.

아. 여담이지만 난... 초기 캐릭은 시부야 린을 골랐다 ㅡ.ㅡ ㅋㅋㅋ



근데 갑자기 안하던 게임을 하고있는 날 본 아리가

'엥? 러브라이브 비슷한 게임이네?' 이러더니

갑자기 러브라이브를 설치하기 시작.

'오랜만에 몸 좀 풀어볼까~?'하더니

로그인 후 만렙 에리치와 만렙 노조미 등을 가지고 가장 어려운 곡을 가볍게 클리어하는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


러브라이브랑 아이돌마스터 비슷하네. 게임이.

아이마스?

젠카이노?
by 카멜리온 2015. 10. 2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