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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시간 참 빠르네.

난 뭐 하는 것도 없으면서 왜 이리 바쁜건지.

오랜만에 이런저런 친구들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

다들 열심히들 사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다.

나도.. 시간 낭비말고 더더욱 열심히..!


그리고 그 분은 판교 현백에서 베이킹스쿨을 열기도 하고

서울 성수동에 새로 빵집도 내고 참 바쁘시겠군.

언제 한번 찾아뵈야겠네..^^
by 카멜리온 2015. 9. 30. 22:29